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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9(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11. 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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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9(화) 뉴스브리핑

 

최저 4도, 최고 9도.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입니다.

오늘은 '소방의 날'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현실이 불만이라면

바꿔야 할 것은

'상황'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 11.09 0시 기준 확진자

- 총 1,7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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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대선 '다자' 지지율:  윤석열 31%, 이재명 30%

▶ 국민 10명 중 8명, '경제대통령' 원한다

▶ OECD가 본 한국… 나랏빚 1000조, 잠재성장률 꼴찌

▶ 씨티은행 한국 철수 비용은…  최대 1조 8,000억

▶ 수도권 공공분양도 주춤…2차 사전청약 경쟁률 '뚝'

▶ 코로나 치료 '먹는 약' 40만명분, 내년 2월 반입  

▶ 올 세금 미뤄…내년 재난지원금 강행

▶ 서울 9억초과 전세 2배↑"대출보증 제한 큰 혼란"

▶ "소방차에 양보"…전국서 '요소수 기부' 감동 행렬 

▶ 베트남 요소 200t 긴급 수혈…공급대란 해소엔 역부족

▶ 이준석 "수도권 1,800명 탈당…75%가 2030세대"

▶ "코로나 변이 겹쳐 자멸"…日 '사망 0명'에 깜짝분석

▶ 바이든 인프라 예산 처리…  뉴욕증시 신고점

▶ 서학개미 부러운 동학개미…디커플링 언제 끝나나

▶ 삼성·SK 오늘 반도체 자료 제출… 민감정보 제외

▶ 셀트리온 흔들흔들… 주가 반토막, 3사합병 가물

▶ 文 대통령 딸 靑 거주에… 野 "아빠 찬스"

▶ "직접 컵 씻어오세요"… 일회용컵 없앤 스벅 대혼란

 

<M&A> 

▶ "1000兆 시장 올라타자"…메타버스 M&A 뭉칫돈 

 

<ECM> 

▶ 화이자 알약 고마워…항공·여행株 날았다 

▶ 코로나 덕에 떴는데…울고 있는 바이오株 

▶ 美반도체 ETF 뜨겁네…한달새 17% 상승 

▶ '年6% 배당' 미래에셋글로벌리츠 공모 

▶ "금리 오르면 유리"…美서 '시니어론 ETF' 뜬다 

▶ 메리츠증권 올해 누적 영업익 33% 증가 

▶ 패키지기판 업황 호조에 심텍 목표가 줄상향

 

 

 

 

 

★★11월 0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온기 도는 고용시장…실업급여 두달째 1조 이하 지출...고용부, '10월 노동시장 동향' 통계 발표...구직급여 지급액 8877억, 신청자도 감소...숙박·음식 감소폭 줄었으나 어려움 지속...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35만6000명 증가

 

☞“돈 내고 받은 특급정보, 다아는 공개정보였네”…금감원, 주식리딩방 불법 적발...640개 대상 업체 중 474개 업체 점검 완료...70곳·73개 위법혐의 적발…적발업체 전년比 43%↑...자본시장법상 보고의무 위반 혐의 39건으로 최다 

 

☞IMF "한국, 향후 5년간 나랏빚 증가 속도 가장 빠르다"...IMF 재정점검보고서, 5년간 15%포인트 상승 전망...G20 선진국 평균과 비교하면 채무 규모는 낮은 수준...OECD "2030~2060 한국 잠재성장률 0.8%"

 

☞"300만원 투자하면 최대 연 180만원 수익"…국내 첫 마을주도 태양광 추진...정부, 마을주민 주도 '햇빛두레 발전소' 추진...발전수익이 주민 소득향상으로 이어지도록...주민에게 금융 지원과 수익 안정 혜택 부여

 

☞건강보험 수혜 외국인 늘었다… 중국인이 70%...외국인 건보가입자 올해 120만명 넘어...함께 등록한 피부양자는 약 20만명...건강보험 혜택만 받고 바로 출국...최고 건보급여자 상위 10명 중 7명이 중국인...건보공단 “입법 통해 외국인 피부양자도 6개월 체류조건 추가”

 

《금 융》

 

☞전세대출 분할상환 확대…서민 빚부담 '눈덩이'...분할상환 적용시 당장 갚아야 할 금액 커져...주요 은행 전세대출 금리는 연 4% 중반 돌파..."분할상환 상품 선택 시 금리 인센티브 줘야"

 

☞가계대출 금리 '기현상'…은행, 상호금융보다 높아져...신협 신용대출 5%, 주담대 3.72%...새마을 전체 대출금리 3.9% 수준...은행권 신용대출 평균금리 4.34%...주담대 고정금리는 이미 5% 돌파

 

☞인뱅, 중·저신용자 대출비중 맞추기 안간힘...카뱅, 연말 20.8% 달성 위해 고신용자 대출 중단...케뱅, 중저신용 고객 대상 캐시백, 대출안심플랜 서비스...토뱅, 대출중단에 34.9% 목표달성 어려워

 

☞화이자에 엇갈린 국내 증시…코스피, 낙폭 줄이며 2960선 마감...코스닥 상승 전환되며 마감…1000선 회복...리오프닝 기대감에 항공주 강세

 

☞초기 NFT 거래소 잡아라…갤럭시아머니트리 기업가치 레벨업...두나무 기업가치 20조…가상화폐 거래소 투자 '대박'...NFT 거래로 이목 쏠리면서 메타갤럭시아 투자 수요 몰려...희소가치가 높을 IP 확보 전쟁 본격화

 

《기 업》

 

☞삼성·SK, 반도체 정보 제출해도…美 방망이질 안 멈춘다...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자료제출 임박...영업비밀 제외한 최소한 정보 제공 관측...추가 자료 요구+강제 조사 가능성 우려..."외국에 영업비밀 제출막는 법개정 필요"..."한국 정부, 美 상대로 물밑작업 나서야"

 

☞'부활' 절실한 롯데쇼핑…반전 키워드는 '혁신'...구조조정에 실적 부진까지...M&A 시너지 내년부터…반전 여부 관심...시스템의 전반적인 혁신 절실…성패 달려

 

☞CJ제일제당, 네덜란드 유전자치료제업체 2677억원에 인수...차세대 유전자 신약 제조 기술 및 인프라 확보...그린·화이트 이어 레드바이오 본격화

 

☞'가전 왕좌' 노리는 LG전자, 수익성 제고 전략은...올 들어 3개 분기 연속 월풀 제쳐 …글로벌 가전 1위 '초읽기'...수익성 악화 또 다른 숙제…프리미엄 제품·공급망 관리로 돌파

 

☞LNG 급등에 전력단가 58%↑.. 허리휘는 한전...지난달 1kWh당 평균 정산단가 90.24원...변동 전력단가 요금에 반영할 수 없는 구조...NDC 상향으로 한전 투자 대폭 늘어야 해.. 재무구조 악화 불가피

 

《부 동 산》

 

☞초고가 전세 보증 제한··· "월세살이 늘고 전셋값만 올릴 것"...SGI서울보증의 초고가 기준 15억 이상 전망...전문가들 부작용 우려... 전세대출 계획 중인 차주에 영향...일각선 시장에 미치는 영향 선별적이라는 주장도

 

☞서울 민간재개발 공모 102곳 신청…'지분 쪼개기' 등 불허...지분 쪼개기 방지 위해 권리산정기준일 지정...후보지 선정 즉시 건축허가 제한 고시·공고 등

 

☞주택건설업계 "분양가 심사 개편, 공급 확대에 긍정적"...대한주택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 공동 입장문..."불합리한 관행으로 인한 저해요인 개선…공급 기반 마련"

 

☞'깜깜이' 분상제 없앤다…로또청약 사라지나...정부 '분양가 상한제 심사 매뉴얼' 배포...민간택지 감평시 개별입지 특성 반영키로...'재건축 대어' 둔촌주공 분양가 4천만원 넘나...민간분양 활성화 기대 속 무주택자 실수요자 우려도

 

☞수도권 공공택지 2차 사전청약에 10만여명 접수…남양주왕숙2 '34대 1' 최고 경쟁률...남양주왕숙2 34대 1>성남신촌 24대 1>파주운정3 10대 1 順...전용 84㎡ 인기 59㎡ 미만은 한 자릿수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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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유 통》

 

☞먹는 코로나 치료제 40만명분 확보…"내년 2월부터 도입"...9월 MSD 20만명분 구매…지난달 화이자 7만명분...나머지 13만4000명분 구매 협의 중…로슈도 포함...40만4000명분 구매 계획…"추가 구매 계획 없어"

 

☞"미접종자도 무사통과"…백신패스 계도기간, 방역 구멍 숭숭...유흥시설 7일·실내체육시설 14일까지 계도...클럽·헬스장 등 QR코드만 인증…사각지대...방역당국 "유예 아닌 계도…제도 시행" 강조..."마스크 썼다고 괜찮다는 생각 버려야…위험"

 

☞위중증·사망자 증가세…"60세 이상 고령층·미접종자 위주"...사망자 71.9%는 접종 미완료…"예방접종이 중증화와 사망 감소에 영향"..."이번주 확진자 급증 가능성…고령층 부스터샷 일정 단축 적극 검토"

 

☞코로나 취약계층 회복 위해 부산시 3000억 자금 투입...소상공인 대상 ‘3무 플러스 긴급자금’ 2000억 지급...프리랜서, 전세·마을버스 기사 등에 최대 100만 원...택시기사, 문화예술인, 일용직 노동자 등도 지원...11월 동백전 한도 60만→100만 원. 캐시백도 최대 15%

 

☞"핼러윈데이·위드코로나 여파로 화·수요일 확진자 급증 가능성"...지난 주 일평균 확진자 2,133.6명···직전 2주보다 더 증가...위중증 환자 365명···직전주보다 32명↑...사망자 126명···41명(32.5%)↑

 

《국  제》

 

☞헝다, 6일 달러채 이자 지급 실패…인터넷 자회사 매각...여행 자회사, 6일 만기 달러채 이자 977억 원 지급 실패...인터넷 자회사 지분 매각해 1091억 원 확보...오는 10일 유예기간 끝나는 1753억 원 지급해야 해...보유 제트기 2대 팔아 달러채 이자 갚는데 써

 

☞서학개미, 테슬라 팔아 말아?…머스크 지분 처분에 월가 "주가 1800달러 vs 150달러"...머스크의 트위터 설문 조사 결과...과반수 "보유 지분 10% 팔아라"...월가 평가 엇갈려 일각에선 비관론..."테슬라 88%폭락해 150달러 될 것"...웨드부시 증권, 오히려 목표가 상향..."머스크 팔아도 매도 영향 미미...유통주 기준 1.5~2.0% 풀릴 듯전기차 성장세로 1800달러 갈 것"

 

☞자연 면역일까, 변이 감염력 떨어졌나…日 코로나 급감 미스터리...하루 2만5000명→현재 100~200명…사망자 '0'...백신면역·자연면역 형성하고 델타변이 감염력↓

 

☞시진핑, 역대 최고 지도자 반열 오르나…6중전회 개막...시진핑 3연임 1년 앞둔 ‘6중전회’ 관전 포인트는...중국, 세번째 역사 결의…'공산당 100년분투'...공동부유 실행 방안·성장률 등 논의 가능성

 

☞바이든 지지율 40%선 붕괴…인프라 예산안 통과, 반등 모멘텀될까...바이든 2024 재선 출마 반대 64%…이중 16%는 민주당원...바이든 "변덕스런 여론조사에서 호평받으려 출마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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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화요일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고, 환자 1명이 몇 명에게 전파하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3주째 늘어났습니다. 이번 주 중반부터 핼러윈 모임 영향 등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방역 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1:1 회동을 제안하고, 윤석열 후보는 이번 대선이 대장동 의혹 몸통과 싸우는 부패와의 전쟁이라고 선언하며 주도권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후보 4명은 오늘 전국여성대회에서 후보 확정 뒤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할 예정입니다. 

 

● KBS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후보가 선출된 뒤,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도는 오차 범위 내였지만, 윤 후보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28.6%,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4.6%, 6%p 차이로,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추가 수사에 착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번에는 판사 사찰 의혹을 일으켰던 재판부 분석 문건 작성에 대한 고발 사건인데요. 윤 후보 측은 공수처가 야당 탄압의 총대를 메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비리 대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윤석열 후보와 만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3천여 명의 책임당원들이 탈당했고, 이 가운데 2030 당원은 2천명이 넘는다고 했지만, 이준석 대표는 허위사실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 독일에서 코로나19가 첫 환자 확인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우더니, 10만명당 누적 확진자수도 기존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속도라면 중환자 수가 곧 2배가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 미국이 현지 시간 8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했던 국경을 전면 재개방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인정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는 증명과 함께 사흘 내에 이뤄진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됐을 경우 입국을 전면 허용한 겁니다. 

 

● 오늘 새벽 경기 부천의 유흥가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과 2시간 가까이 대치한 끝에 검거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등에 자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근 술집에서 여자친구였던 피해 여성과 술을 마시다가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주식 투자 열풍을 타고 불법으로 '주식 리딩방'을 운영하며 투자 상담 등을 해 온 유사 투자자문업자들이 대거 적발됐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엔 거액의 자동 매매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등 리딩방의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구속 이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검찰의 대장동 의혹 수사는 수사팀의 코로나19 확진에 발목을 잡혔는데요. 방역 조치를 끝낸 검찰이 어제부터 소환 조사를 재개하는 등 수사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환자 행세를 하거나 통증이 심하다며 펜타닐 성분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은 가짜 환자 2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텔레그램 등 SNS를 이용해서 마약성 진통제를 쉽게 처방해주는 병원 정보를 공유하거나, 더 많이 처방받기 위해 다른 사람의 명의까지 도용하기도 했습니다. 

 

● 2천만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코카인 밀수가 적발됐습니다. 열대 과일인 아보카도 씨앗에 코카인을 숨기는 신종 수법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말까지 해상 화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지만, 문제는 당국의 감시를 피해 마약 밀수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그 방식 또한 대담해진다는 데 있습니다. 

 

● 정부가 요소수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등으로부터 차량용 요소 만 톤을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용 요소수를 차량용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을지 검토 결과도 이번 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요소수에 이어 마그네슘 등 다른 필수 원자재 공급도 불안합니다. 중국을 비롯한 특정 국가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소재나 부품 공급 차질로 제2의 요소수 대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요소수 문제가 빨리 해결되지 않으면 물류 차질은 물론 대중교통 운행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에 있는 소규모 업체일수록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방의 작은 업체일수록 비축 물량이 없고 주유소에서 직접 사오는 방식이라 상황은 더 안 좋습니다. 

 

● 요소수 품귀 사태가 경유차 기피 흐름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신차로 등록된 경유차는 2만 26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퍼센트 넘게 줄었습니다. 경유 차량 대신 하이브리드 차량 등으로 대체 구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겁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정부가 요청한 반도체 공급망 자료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지난 9월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이후 미국 정부가 주요 반도체 기업을 상대로 대대적인 공급망 점검에 나선 데 따른 조치로, 민감한 내부 정보를 제외하고 자료를 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가상자산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밤사이 이더리움은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비트코인도 최고치에 근접했는데요. 시장에선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가상자산이 다시 인플레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서 '비상계획'이 발동되더라도 수능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첫 주, 음주운전 적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 만에 음주운전 사례 2,80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하루 평균 4백 건 이상인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적용됐던 지난 9월까지 하루 310건 정도였던데 비하면 하루 평균 백 건 정도가 늘어난 겁니다. 

 

● 충북 영동군은 지난 200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감고을감산업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그동안 연간 2백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감을 이용한 식품개발과 산업기반 구축 등이 이뤄졌습니다. 당초 올해 끝날 예정이었던 감 산업 특구 지정 기간이 오는 2024년까지 3년 연장되면서 관련 예산도 40억 원가량 늘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간편히 주고받는 기프티콘 등 국내 모바일 상품권 시장이 3조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기프티콘을 사고파는 앱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선물이나 경품으로 받았는데 필요하지 않은 경우, 판매자는 환불할 때보다 높은 가격에 팔아 현금화할 수 있고, 구매자는 정가보다 저렴하게 사서 필요한 것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동안 민자 고속도로의 경우,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강제 징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통행료를 미납하면 예금이 압류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최근 5년간 누적 미납 건수가 50회 이상인 차량에 대해서 반기마다 강제 징수에 나선다고 합니다. 

 

● 오늘 오전 10시부터 숙박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권 발급이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온라인 여행사 47곳을 통해 호텔, 콘도 등 국내 숙박시설 2만 8천여 곳을 예약할 때 최대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권이 제공됩니다. 

 

● 오늘은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7~10도 가량 뚝 떨어지고, 강한 비바람도까지 불어 매우 춥겠습니다. 중부와 호남 등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산지에는 최고 10cm 가량의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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