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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6(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4. 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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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월 06일 00시 기준 확진자 현황
- 총 478명
: 국내 460명(서울 확인중), 해외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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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정총리, 내주 사의표명 가닥…후임에 김부겸·이태복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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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丁총리 내주 사의 가닥… 후임 김부겸·이태복 거론
http://naver.me/F369Lgqy

[뉴스1]영남일까 여성일까…文정부 마지막 총리에 쏠리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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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대선 향하는 정세균… 차기 총리 놓고 ‘여성·영남’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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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르면 내주 정세균 사의, 후임은 누구..김부겸 등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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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정세균 총리 내주 사의표명 할듯…후임에 김부겸, 유은혜 등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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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정세균, 내주 총리직 사의 표명 전망…文 정부 마지막 총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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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정총리, 다음주 사의표명할 듯…후임에 김부겸 등 하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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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정총리, 이르면 내주 사의표 할듯...후임은 김부겸 등 거론
http://naver.me/Fk5rUQLl

[국민일보]정세균총리, 내주쯤 사의 표명…후임에 김부겸·이태복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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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차기 총리에 '통합형' 원혜영 부상...정세균 총리는 대선행
http://naver.me/GNyOCokD

[서울신문]정총리, 내주 사의표명 할 듯…후임에 김부겸·이태복 거론
http://naver.me/xFpP5kOA

[한국경제TV]떠나는 정세균…본격적인 대권 행보 시동거나
http://naver.me/Fsl0eHxF





❒4월 6일 화요일 ❒

■오늘은 낮까지 구름이 많다가 남부지방부터 맑아 지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이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 활동했던 한국계 중견 외교안보 인사와 농구계 유명 선수까지 동참해 아시안계 차별을 중지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이란 정부가 석 달 동안 억류해온 우리나라의 화학운반선 '한국케미'호와 관련해 긍정적인 결과가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세균 국무총리가 곧 이란을 방문할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 문제의 해결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백신 접종률이 높은 영국과 이스라엘에서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상점 영업을 허용하고, 마스크 의무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백신 접종자는 전염성이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 오늘 신규 확진자도 5백 명 안팎으로 전망됩니다. 재감염 지수가 다시 1을 넘겼고,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지역감염 사례도 처음으로 발생했는데, 정부는 금요일 거리 두기 격상 여부를 발표합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4~5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잘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전국 모든 지역에서 1을 넘었고, 확진자 수는 500명을 넘어 600명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높은 사전투표율을 두고 "정부에 대한 분노 표시라는 것을 정부는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당의 계속된 의혹 제기에는 "대한민국 유권자가 그런 것에 속을 정도로 바보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그간 오세훈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면서 거듭 느끼고 확인한 것은 이 정권의 폭주를 그대로 둬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재보궐 선거가 내일 치러집니다. 어제 열린 마지막 TV 토론회에선 박영선 오세훈 두 후보가 서로 거짓말 후보라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여야 간 의혹 제기와 선거공작 공방도 과열되면서 선거 막판, 정책 대결은 실종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 참여는 검찰 중립 모순이라는 현직 검사의 비판에 반박 댓글이 달리며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댓글을 단 검사들은 “윤 전 총장을 사실상 정치권으로 내몬 것은 현 정권 아니냐”머 윤 총장을 옹호했습니다.

■ 공직자 투기 의혹에 연루된 LH 현직 직원에 대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가장 먼저 3기 신도시 땅을 사들였고, 개발 정보도 주도적으로 퍼뜨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국방부가 군부대와 군 공항 이전 사업 등 군 내부 정보를 부동산 투기에 악용한 사례가 있는지 자체 전수조사를 벌여, 대상자 수천 명을 추렸습니다. 이번 주 국토교통부에 명단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4살 김태현으로, 경찰은 스토킹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아파트 CCTV를 확인하고 프로파일러도 투입할 계획입니다.

■ 30년 동안 번 돈을 형이 가로챘다고 주장한 방송인 박수홍 씨가 서울서부지검에 친형 부부를 고소했습니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즉, '횡령' 혐의입니다. 박씨 측은 "일체의 피해 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대 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친형 측이 '합의'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대장암이나 갑상선 관련 암과 관련해 보험사들이 자체 자문을 내세워, 지급해야 하는 돈의 10~30% 수준만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보험사 설명이 아닌, 질병코드를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에서 공식 철수합니다. 2000년 초반, 초콜릿폰 등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스마트폰에 한발 늦게 대응했던 게 치명타가 돼 결국 2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5조 원의 손실을 낸 모바일 사업 대신 LG가 선택한 건 자율주행 시대 자동차 전자장비 산업입니다.

■ 지난해 처음으로 우울증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그중에서도 2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주로 고령층에 많이 나타났던 우울증이 이제는 '젊은이의 병'이 된 건데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전체 우울증 환자는 약 57퍼센트 늘었지만, 20대는 약 189퍼센트나 늘었다고 합니다.

■7월 1일부터 ‘최고금리 20%’로 인하→ 2018년 말 대출자부터 적용받을 듯.소급적용 안되지만 변경된 저축은행 약관에 따라 소급효과.2018년 기준 저축은행 대출의 70.5%가 금리 20% 넘어. (문화)

■ 아파트 가격 상위 20퍼센트와 하위 20퍼센트의 가격 격차가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다고 합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가격 상위 20퍼센트의 평균 매매가는 약 10억 1600만 원으로, 하위 20퍼센트의 8.8배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 최근 택배기사로 위장한 범죄 사건이 잇따르면서 배달 노동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고객들이 주문한 물품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촌각을 다투면서도 일하는 상황에서 의심의 눈초리까지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라는데요. 특히 노원구에서 발생한 '세 모녀 살해 사건' 이후엔 고객들이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지 않거나 가족이 함께 있는 시간에 다시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한복이 중국 전통의상이라는 억지 주장에 분노한 미국의 한인 고교생들이 '한복의 날' 제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청소년 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는 뉴저지주 테너플라이가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선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강원도 고성에서 경북 경주까지 857km 해안선을 따라 동해안의 모래사장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해 평균 축구장 20개 정도 면적의 모래사장이 없어지고 있는데요. 모래사장과 가까운 육지공간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민물장어 풍년→ 도매가격, 작년 절반 수준.민물장어는 알을 부화시켜 치어로 키우는 기술이 아직 실험실 에서만 가능, 양식은 바다에서 치어인 실뱀장어 잡아 키우는 방식.지난해 실뱀장어 크게 늘며 많이 잡혀.늘어난 이유는 정확히 모른다고. (헤럴드경제)

■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폐교된 학교 수는 약 3천8백 개로,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수의 32.7퍼센트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앞으로 7년 동안 36퍼센트 가까이 감소하면서 폐교 수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영화 '미나리'로 잇단 수상 소식을 알리고 있는 배우 윤여정 씨가, 아카데미 수상 여부를 가늠해볼 미국배우조합 여우조연상을 받아, 아카데미상 기대감을 더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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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특허권 통매각’ 어렵자 폰사업 철수한 LG…이젠 3449명 재배치 ‘골몰’...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MC사업본부)을 매각이 아닌 철수하는 쪽으로 매듭지은 데에는 모바일 분야 지적재산권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베트남의 ‘빈그룹’과 독일의 ‘폭스바겐’, 미국의 ‘구글’ 등과 휴대폰 사업 매각을 논의한 LG전자는 MC사업본부가 지닌 핵심 특허권은 그대로 보유하고 생산시설 위주로 매각하길 원했다.

☞"싼 시간 골라 원격 충전"…美 충전기시장 휩쓴 '차지포인트'...바이든 전기차 부양책 최대 수혜...2007년 공학도들이 설립 배터리 제작부터 SW관리까지...구독서비스 모델 강점 충전소 예약·관리 쉽게 기계결함까지 앱으로 알려줘...충전소 50만곳 구축 소식에 시가총액 단숨에 10조원 눈앞

☞네이버, 은행서 찬밥인 '1년미만 사업자' 집중공략...빅테크 중금리대출 경쟁…금융 사각지대 채울까...미래에셋캐피탈과 신용대출 데이터활용 신용평가모델 도입 소상공인 30%가 창업 1년 이하...대출 받은 사업자 절반 가량 연매출 5천 이하 간이사업자...카뱅·토스도 중금리대출 진출

☞"배달비로 이익 줄어도 매출 늘어 지원금 못받아"...연간 매출액 비교 부당 지적 "현금만 받는 옆가게는 지원금 매출 1원 늘었다고 우린 안줘" 버팀목자금 지급 형평성 논란

《금 융》

☞한진칼, 경영권 분쟁 끝나자마자 급락...7% 떨어져… 5만3100원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막을 내린 여파로 한진칼 주가가 급락했다.

☞은성수 “공매도 재개 시스템 20일 시범가동”...은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업권 CEO'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필요한) 법 개정은 이미 마쳤고 한국거래소 시스템도 다 됐고, 남은 것은 대차정보시스템과 대주시스템 구축"이라고 말했다.

☞NH證, 옵티머스펀드 4000억 손실 전액 떠안나...금감원, 판매계약 무효화 가능한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 적용 권고 NH, 원금 100% 반환 부담 커져 수탁·사무관리사 다자배상 주장 분조위 거부시 소송전 갈 듯

☞'쿠팡 vs 네이버' 치열해진 왕좌의 게임…증권가 전망은?...네이버·BGF리테일이 'ESG 대표주'인 까닭 상생 통해 성장하는 기업들...네이버 쇼핑, 중소상인 입점 급증 오픈마켓 경쟁력 쿠팡에 앞서...BGF리테일, 편의점 재계약 사활 업계 최고수준 점주 지원책 펼쳐

《기 업》

☞美·中 포위망 좁혀오는데…삼성만 남은 K폰 생태계 흔들...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고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를 해체하면서 `K스마트폰`은 대·중소기업을 통틀어 사실상 삼성전자 홀로 남았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유일한 경쟁자이자,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중국 스마트폰이 치고 올라오며 삼성전자, 한국 스마트폰 생태계의 위기감은 날로 커지고 있다.

☞기아, 쾌속질주…내수판매 신기록 세웠다...1분기 13만대로 역대 최다 카니발·쏘렌토 2년째 `투톱`...이달 `K8` 7월 `EV6` 출격 연간기록도 사상최대 도전...현대차도 1분기 17%증가 해외 판매도 9% 넘게 늘어

☞"ESG 배우자" 열공하는 CEO들...전경련 500대 기업 CEO 설문...10명중 7명 "ESG에 큰 관심" 매경 ESG과정서도 공부 열풍...관심 높지만 애로사항도 여전 CEO 30% "모호한 개념 어려워" 제각각 평가방식도 해결 과제

☞삼성전자 경영혁신 속도낸다…인공지능 접목시킨 ERP 완성...삼성전자는 미래 경영환경 변화를 지원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 ERP 솔루션 패키지를 기반으로 30개월간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 ERP는 기업의 물적·재무적 자원을 통합 관리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부 동 산》

☞세종시 이전 기관이라도 ‘특공’ 받기 까다로워진다...앞으로는 세종시에 이전하는 정부 부처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공급(특공) 받기가 훨씬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그동안 허용돼온 세종시 이전기관 특공과 다자녀·신혼부부·기관추천 등을 통한 특공 중복 지원도 막히고, 신축 아파트에서 특공이 차지하는 비율도 줄어든다.

☞같은 동인데 A라인 11% 내리고 B라인 7% 올려…황당한 공시가...임대아파트 공시가격이 분양아파트보다 더 높아 시세보다 비싼 공시가 속출...서민주택이 더 올라 서초 기초연금 대상 7% 탈락...반포 훼미리, 거래여부 따라 같은층·면적 공시가 20%差

☞"제주 2만가구 공시가 오류, 서민 소형주택일수록 많아"...제주도 한 아파트의 올해 공시가격은 설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같은 동 2번째 라인에 있는 주택들의 공시가격이 11%가량 하락한 반면 4번째 라인 주택의 공시가격은 6~7%가량 올랐다. 층도, 조망도 같아 공시가격이 다를 이유는 없다.

☞‘용인 부동산 투기' 경기도청 전 팀장 매입 토지 몰수보전 결정...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와 인접한 토지를 가족회사 명의로 매입하는 등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도 투자진흥과 전 팀장 김모(52)씨가 매입한 투기 의혹 토지에 대해 법원이 몰수보전을 결정했다.

《사 회 유 통》

☞경북 전통시장 청년몰, 성공과 실패 사이 희비 엇갈려...경북 청년몰 중에서는 기존 상인과 청년 상인들이 상호 협력·보완하면서 시장 전체 활기를 이끄는 곳이 있는가 하면 단기 지원에 의존, '신·구상인' 간 반목만 양산하는 등 부작용으로 몸살을 앓는 곳도 있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언택트 소비 문화가 고착화되면서 청년몰 지원사업의 근본 패러다임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출산 확인 못한채…'구미 3세' 친모 기소...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홀로 방치됐다가 숨진 3세 여자아이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아이의 친모인 석 모씨(48)를 미성년자 약취 및 사체 은닉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미성년자 약취 혐의는 석씨의 딸 김 모씨(22)가 낳은 뒤 사라진 여아를 대상으로, 사체 은닉 미수 혐의는 숨진 여아를 대상으로 적용됐다. 석씨는 이 중 숨진 아이에 대한 사체 은닉 미수 혐의를 자백했지만, 미성년자 약취에 대해선 출산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1인 가구의 그늘…가족마저 장례 거부 年2천명...무연고 사망 5년새 58% 급증 연고자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 시신인수 거부·기피 70% 달해..."고독사 막기 위해 지인 등을 생전 상주로 지정할 필요"

☞조종사협회 "항공사, 코로나시대 비용절감보다 안전이 먼저"...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이지만, 비용 절감보다 안전에 중점을 둔 '뉴노멀' 항공 문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 제》

☞中 찬양한 머스크 형이 옳았다?...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올 1분기에 사상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의 `중국 사랑`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中인민은행 "신규 대출 자제하라"…부동산 거품 경고...1~2월 신규대출 16% 늘자 시중銀에 작년수준 유지 지시 부동산 대출심사도 강화키로...中경제 코로나쇼크 벗어나며 유동성 축소·안정 기조 전환

☞CBC 탐사보도 "日, 캐나다에 핵폐기물 묻으려 했다"...일본이 원자력발전의 사용후 핵연료 처리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을 캐나다로 보내 땅속에 묻으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반도체값 더 뛴다"…파운드리 증설경쟁...올해 내내 반도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공급은 부족한 데 반해 수요는 꾸준히 늘어 가격 상승 압박이 계속된다는 분석이다. 대만 TSMC 등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업체들은 생산 설비 증설에 나섰다.




최저 8도, 최고 19도.
흐립니다.
하얀 벚꽃이 가고
벌써 붉은 철쭉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세상 만물의 색채는
빛의 고통으로 이루어진다.
-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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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모닝 브리프]


▶ 'D-1' 與 "샤이진보 잡아라 vs 野 "대세론 굳히자"
- '정책 보다 생태'… 최악의 네거티브 선거
- 박영선-오세훈 마지막 TV토론도 '거짓말' 공방
▶ 韓 가계빚, 빛의 속도… 세계평균 7.5배↑
▶ 역대급 조세저항… 공시가 반발에 전국 들썩
▶ 1,560명 LH 수사팀, 한달간 1명 구속
▶ "대출 절반 청년이 받는데…더 늘리라니"
▶ 신규분양 LTV-DTI 완화?… "60% 검토"
▶ 갭투자 씨가 말랐다… 8개월새 99.9% ↓
▶ 영남일까 여성일까…文정부 '마지막 총리'는 누구
▶ 미중 반도체 대전… '낀' 삼성 괴롭다
▶ LG, 휴대폰 완전 철수…車부품·로봇사업 강화
- 26년만에 휴대폰 철수…"미래차에 집중"
▶ 비운의 에디션 'LG 롤러블'… 세상 구경 못한다
▶ 머스크가 옳았다…테슬라, 중국서 대박
▶ 시크한 윤여정이 흥분했다…SAG 여조연상 '쾌거'
▶ "구내식당 일감 개방"…공정위 이런 간섭까지
▶ 구미 여아 미제사건 되나 "DNA로 범죄입증 한계"


▶ 움츠렸던 신진대사 ‘몸통 돌리기’로 활력을
-https://vo.la/33oaO
▶ 과식도 안했는데 더부룩~ 숨겨진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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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1조 매각이냐 IPO냐
▶ 국내 1위 안경체인 다비치안경, 투자 유치중


▶ 블록체인 보안인증업체 코스닥 노크
▶ 美기업투자 나비효과…韓조선·화학株 주목
▶ 삼성전자 '8만전자' 탈출할까…분기영업익 9兆에 달렸다
▶ 빅히트, 이타카 인수에 목표주가 '쭉쭉'
▶ '메타버스 수혜' 자이언트스텝 최고가
▶ "年500% 수익" 불법 주식 리딩방 투자 주의보


▶ 국채금리 변동성에 불안한 2분기 회사채 시장…'A급'도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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