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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3(수)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7. 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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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3(수) 뉴스브리핑

최저 23도, 최고 26도.

폭우 예상됩니다.

오늘은 '정보보호의 날'입니다.

물고기도 사람도

입으로 낚인다.

<7월 12일(수)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18,602,109명 (+40,266명)

* 전주동일(19,371명) 대비 + 20,895명

- 국내 : 39,868

 
 

[2022.07.13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사상 첫 '빅스텝' 온다… 기준금리 2.25%

▶ 한은 빅스텝 앞두고… 달러당 원화값 1,312원 '연중최저'

▶ "지구상 가장 빠른 바이러스"… BA.5, 우세종 임박

▶ 4차 접종 ○, 7일 격리 ○, 거리두기 Ⅹ

▶ 1달러=1유로… 환율 더 오를 일만

- 환율 장중 1,316원 돌파… 13년2개월來 최고

▶ 식대 20만원까지 비과세…영화관람료 소득공제

▶ 공직 군살빼기… 공무원수 5년간 동결

▶ "기업인 사면해 달라"… 경제6단체, 청원 추진

▶ 車 공장도 마비시킨 '랜섬웨어' 비상

▶ M버스 '확' 늘린다… "2층버스, 전세버스 투입"

▶ 현대차, 4년 연속 無파업 합의

▶ '빅스텝' 앞 강남도 떤다… 청담·도곡 수억 '뚝뚝

▶ "매매 이미 박살… 전세시장도 무너진다"

▶ 리터당 170원↓… 정유사 공급가 전격 인하

▶ 별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우주 최고의 순간'

▶ '더현대'에 낚였나… 광주시 "결정된 것 없다"

▶ 아베 분향소 조문한 尹 "이웃 한·일, 긴밀 협력을"

▶ 김건희 여사 "강신업과 교류 없어… 제 의사와 무관"

<건강 뉴스>

▶ WHO "코로나 끝난 곳 아무 데도 없다"

- https://vo.la/zxakx3

▶ 덥고 습한 여름에 더 위험한 당뇨환자

- https://vo.la/C99zW7

<M&A>

▶ 싱가포르 케펠인프라, EMK 품었다

▶ 국내 전기버스 1위 에디슨모터스 새주인 찾는다

▶ NPX 투자기업 코핀커뮤니케이션즈, 드라마 제작사 아이윌 미디어 인수

<ECM>

▶ IMM인베, 유전체 분석 업체 지놈오피니언에 투자

▶ 코스닥 `주가 띄우기 무상증자` 주의보

▶ 공작기계 강소기업 대성하이텍, 코스닥 출사표

▶ 달러 강세·코로나 재유행… 코스피 이틀째 하락

▶ "믿을건 안전자산"…달러ETF 고공행진

▶ 은행주 덮친 경기침체 그늘

▶ DB하이텍, 반도체설계 분사설에 휘청

▶ 모빌리티 팔려는 카카오 목표가 줄하향

✍ 2022년 7월 1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기회를 노려야지 행운을 노리면 안됩니다”

[ 정치/외교 ]

1. 윤석열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가 15일 완공 목표로 막바지 공사 중이어서 늦어도 8월 초중순이면 입주한다고함

2.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이 최근 국정 지지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자 내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쓴소리하는 역할을 수행할 자문위원회 구성에 나섰으며,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과 보좌관, 일반 회사원과 작가 등 각계 인사들이 대상에 포함된다고함

3.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욕설 시위를 벌이고 있는 극우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가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실에 근무 중이라고함

4. 제헌절 이전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 짓자는 데 뜻을 모은 여야는 논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원 구성 협상 이외에 사개특위 참여 등 여러 다른 전제조건 부분은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회동하고 상임위원장 배분은 원내수석들끼리 만나 전체적으로 일괄타결한다고함

5.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직무가 정지되면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으며 원톱 행보를 시작했고, 김기현·안철수 의원은 공부 모임을 통해 세 결집에 시동을 거는 등 여권 내 당권 경쟁이 본격화됐다고함

6. 유능한 민생정당을 주장한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앞두고 노동과 관련한 민생 현안이 산적한 환노위보다는 지역구 현안과 연관된 국토교통위 등에 몰려 환경노동위원회를 1지망 희망 상임위로 지원한 의원들은 단 한 명도 없다고함

7. 이종석 헌법재판관이 국민의힘이 청구한 검수완박법 권한쟁의 심판 첫 공개 변론에서 민형배 의원의 위장 탈당과 그가 국회 법제사법위 안건조정위원으로 선임된 데 대해 국회의원 활동이 헌법과 법률을 명백히 위반한 경우에도 존중돼야 한다는 것이냐고 민주당 측에 질문했다고함

8. 미국이 군산과 경기 오산 기지에 있는 F-16을 F-35A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으로 주한미군이 F-16을 F-35A로 교체하면 한·미는 한반도에서 100대 안팎의 F-35A를 보유하게돼 북한과 중국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한다고함

9.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州)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이 북한과 독립국 승인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이달 21일 공개되는 윤석열 정부의 세법 개정안에는 법인세와 부동산세 낮추는 내용이 담겼다고함

3. 행정안전부가 공무원 수 증가로 발생한 국가 재정부담 및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부처 별로 매년 정원 1%씩을 감축해 다른 부처로 전출시키고, 향후 5년간 신규 채용을 줄여 공무원 수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함

4. 기재부‧법무부‧고용부 등은 국내 인력이 주로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 근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극심해지자, 외국인에게 지역 특화비자를 신설해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외국인 거주자를 늘린다고함

5. 부동산 가격 급등과 급격한 공시가격 현실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국유재산 총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1300조 원을 넘어섰지만 지난해 국유재산을 활용한 수익은 단순한 토지 등의 매각으로 4조4000억 원에 불과했다고함

6. 질병관리청은 향후 팬데믹 사태 재발에 대비해 동남아에서 주로 확산되며 치사율이 최대 75%인 니파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나섰으며, 변이 발생 가능성이 있어 세계 보건당국이 팬데믹 발생을 항시 경계하는 질병으로 현재 니파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모더나 등 글로벌 제약사 등이 참여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는 없다고함

7. 정부가 유초중등 교육 예산 중 일부를 대학 등에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부금)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교원 증원과 급식 단가 인상 등 예산이 필요한 현안들이 불거지고 있어 계획대로 실현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함

8. 민선 8기 주요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정부가 내국세에서 기계적으로 떼어내 시도교육청에 주는 돈(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증가하고 있지만 저출산 현상에 초등·중학교 학령인구(6~17세)는 갈수록 줄고 있자, 시도교육청에 대한 지원금을 줄이고 이 재원을 지역 대학을 비롯한 고등교육에 투입한다고함

9. 구본선 전 광주고검장(사법연수원23기)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추천됐으며, 구 후보자는 인천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이라고함

10. 군 당국이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미국이 주관하는 우주 상황조치 연합훈련인 글로벌 센티널에 공군 소속 2명, 합참 소속 1명 등 3명의 간부를 파견하며, 이 훈련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18개국이 참가해 우주영역에서의 물체 감시 및 위성 추적훈련 등을 한다고함

11. 민간 법원에서 상관을 모욕한 군인에게 선고가 유예되거나 무죄 취지의 판결을 받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어 군 간부들은 군 기강 해이로 보안 사고나 전투력 저하 등이 일어날 수 있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함

12. 군 마트(PX)와 콘도 등을 운영하는 국군복지단 공무직 노조가 노동3권 보장을 요구하며 15일부터 출근 거부와 부분파업에 나서지만 공무직 근로자는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어서 근로기준법 적용과 노동3권 보장을 받을 수 없다고함

13. 치솟는 물가에 정부는 물론 국회에서도 세금을 깎아주거나 이익을 환수하는 내용의 입법이 쏟아지자, 나라의 곳간을 관리하는 기획재정부는 세수만 축낼수 있어 이런 상황이 달갑지 않다고함

14.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제주지사 때 추진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사업자 선정 논란과 수익률 문제로 제주도가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함

15.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가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을 고발한 국정원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사실 확인을 위해 국정원 메인 서버 압수 수색 검토 등 본격 수사를 준비하고 있다함

16. 경찰은 전직 종로세무서장 2명이 세무서장 재직 중에 보령제약 등 관내 업체 수십 곳과 고문 계약을 맺고 각각 억대의 돈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으며 업체 중 상당수는 종로세무서와 맺어진 세정협의회 회원사라고함

17. 광주 서구청장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캠프 관계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돼, 김 구청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고소인은 피해 진술을 마쳤다고함

18.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취임 이후 첫 동 순방 행사에 나서자 사상구 A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가 여성 직원들에게 흰 티에 청바지 입고 댄스 이벤트를 기획했다가 내부 반발로 취소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중소벤처기업부는 불공정 납품단가 등 중소기업계의 고질적 병폐를 정상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납품단가 연동제을 도입한다고함

2. 구글·애플 등 거대 다국적기업이 자국뿐 아니라 실제 매출을 올리는 국가에도 세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디지털세 필라1(매출 발생국 과세권 배분)의 도입 시기가 2024년으로 연기됐다고함

3. 푸드트럭에 네온사인이나 LED 등 전기를 이용한 광고물 탑재가 가능하고 공유자전거의 광고물 부착과 항공기 전면 도배 상업광고도 허용된다고함

4.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급등했던 세계 식량 가격이 최근 진정세를 보이는 듯하지만, 아시아 지역의 식품값은 정부의 가격 통제와 보조금 등으로 인해 전 세계 움직임보다 뒤처지는 경향이 있어 올 하반기 한국과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의 식품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함

5. 정부가 원전 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하기 위해 경북 울진의 신한울 3·4호기 조기 건설에 나서고, 연내 1300억 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공급한다고함

6.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국내 진출을 위해 정부와 접촉중으로 내년 중 스타링크 서비스를 한국에서 개시한다고함

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5년간의 취업 제한 등의 논란에서 자유롭게 됐다함

8. 메타버스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애플 등 경쟁사에 맞서 AR글래스 등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애플과 메타(페이스북 서비스 기업)를 거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전문가를 영입했다고함

9. 금강산 관광 중단이 14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해당 사업에 투자했던 기업들이 2000년 남북 간 합의와 투자기업의 귀책사유 없이 정치적 이유로 투자기업이 손실을 입을 경우, 손실액의 90%까지 기금에서 받을 수 있다는 기금법 시행령 제5장 손실 보조 근거로 투자금 전액 지급 및 대출금 전액 탕감을 요구하고 있다함

10.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코로나19 이후 경기 위축에 따른 판매 부진과 원자재가격 상승 여파로 성장이 둔화된 상태에서 사업 의존도가 높은 중국시장에서 조차 부진을 이어오자 북미, 유럽, 신흥시장 공략으로 매출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함

11. 렌터카가 100만대를 돌파한 국내 렌터카 시장에 글로벌 렌터카 2위 기업인 버젯렌터카가 진출했으며, 렌터카 시장은 여행 수요를 겨냥한 단기 시장에서 기업이나 개인을 상대로 하는 장기 시장 중심으로 탈바꿈되고 있다함

12. 네이버가 제휴카드의 유료 멤버십을 광고하면서 이용자 혜택 등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함

13. 쿠팡이 자사 유료 회원인 와우회원에게 일부 제품을 오히려 비싼 값에 팔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함

14. KT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시즌과 CJ ENM의 티빙이 통합함에 따라 국내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OTT로 재탄생한다고함

15. 에코프로비엠이 2분기 화재로 중단됐던 오창 CAM4 공장이 재가동되고 오창 CAM6 공장도 풀가동됨에 따라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함

16. 사모펀드에 인수된 이후에도 적자경영을 탈피하지 못한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대주단과 맺은 재무약정 위반으로 9월 말을 기점으로 생사여탈권이 은행에 넘어감에 따라 빠르면 올 4분기부터 매각 절차를 밟는다고함

17. 갭투자 형태로 전세보증금 수백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고발된 40대가 잠적해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수사에 나섰으며, 피해자들은 주택보증공사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아 개별 피해를 보진 않았지만, 임차인 대신 보증을 서 사기 피해를 떠안게 된 공사 측이 경찰에 고발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2일 달러·원 환율은 전방위 달러 강세 분위기와 아시아 주요 증시 급락으로 8.20원 상승한 1,312.10원에 장을 마쳤으며, 13일 환율은 1,308~1,318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2일 채권시장은 미국 국채 금리 하락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3bp 내린 연 3.291%로, 10년물은 3.6bp 하락한 3.349%로 고시됐으며, 13일 시장은 미국 금리가 어떻게 반응할지에 따라 국영향을 받는다고함

3. 12일 금 1g 가격은 90원 상승한 73,110원에 마감됐다함

4. 12일 코스피는 달러화 강세로 0.96% 하락한 2,317.76에 코스닥은 2.12% 하락한 750.78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보험이 1.46% 상승했고 비금속광물이 3.33%하락했다함

5. 금융결제원장에 박종석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유력하지만 금융결제원 노동조합은 그동안 한국은행이 원장직을 독점하면서 경영을 침해해 왔다고 주장하며 박 전 부총재보의 선임을 반대하고 있다함

6.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 업계에 작업 대출이 만연하다며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저축은행 정기·수시 검사에서 부당 작업 대출 취급 실태를 중점 검사하고 있다함

7. 2015년 롯데그룹 형제의 난(亂) 당시 불법으로 법률 자문을 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는 14일 오후 3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고함

8. 금융감독원은 손해보험사가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같은 유사암 보험 진단비를 수천만원씩 올리는 등 과당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향후 보상 과정에서 보험사와 소비자간 분쟁이 생기고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점검에 나섰다함

9. 정부예산 350억원이 투입된 평택·당진항 동부두 민간투자사업의 분양가는 196억8100만원이었지만 이 가운데 국고 환수액은 1억5천만원이 전부여서 사실상 일부 기업인과 그 가족들의 부동산 투기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함

10.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자 서 정부가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시외버스 28대와 대용량 2층 전기버스 26대를 추가로 투입한다고함

11. 부동산시장에서 거래 감소·매물 적체·가격 하락 등이 이어지면서 지난 1년 간 전국 아파트 매물이 62% 가량 늘어났으며 특히 광주는 올해 매물이 407% 급등, 인천은 122.2%급등했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명인 가운데, 우세종화가 된 BA.5에 이어 면역회피력과 전파력 측면에서 기존 오미크론과 차원이 다른 탓에 최악의 바이러스로 불리는 BA.2.75이 곧 국내에 들어온다고함

2. 전국적인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가 전주보다 53% 늘어나는 등 전국 학교에 도다시 비상이 결렸다고함

3. 올해 들어 국비 지원이 대폭 줄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은 커진 반면 지역화폐 사용은 급증해 발행 한도를 조기에 소진한 탓에 캐시백으로 사실상 5∼10% 할인받을 수 있는 지역화폐의 혜택이 잇따라 줄어들거나 아예 중단되고 있다함

4. 이번 주말까지 대기불안정에 따라 계속 비가 오지만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무더위는 지속된다고함

5. 지난 2019년 11월 판문점을 통해 이뤄진 탈북어민 북송이 잘못됐다고 밝힌 통일부가 당시 군사 분계선을 넘지 않으려고 버티는 등의 북송 과정을 담은 사진 10장을 공개했다고함

6. 민주노총이 9월24일 전국동시다발 결의대회를 열어 하반기 투쟁을 선포하고, 11월12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10만 조합원 총궐기 대회를 열어 윤석열정부의 노동 정책에 맞선다고함

7. 마약 확산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10대 마약류 사범이 396명이 검거됐다고함

8. 올해 직장인들의 평균 하계휴가 일수는 약 3.6일이라고함

9. 창원시 정수장 깔따구 유충 발견에 이어 수원시 광교정수장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소형 생물이 발견됐다고함

10.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첫 보도국장 임명동의 투표를 진행한 MBN에서 회사에 대한 불만 표출로 장광익 보도국장 임명동의가 부결돼 MBN 내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현재 공석인 국장 자리는 정창원 정치부장이 대행하고 있다함

11. YTN의 시청자위원회 회의록 삭제로 불거진 사측과 시청자위원회 갈등으로 일부 시청자위 위원이 사퇴해 시청자위의 법정 최소 인원이 미달되는 등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YTN은 보궐 위원 선임 없이 7월 시청자위원회를 진행한다고함

12. 강원 춘천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목부위에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도주 중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위독하다고함

13.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을 충북지역신문인 중원신문 김승동 기자가 자신이 작성한 것처럼 원문은 유지한체 김승동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으로 왜곡하고 보도해 지역신문의 윤리의식이 도를 넘었다는 비난이 일고 있으며, 원문의 훼손이나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의 피해가 우려된다함

http://naver.me/xNoFHzdH

[ 국 제 ]

1.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다음날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로 다우존스 0.62% 하락, S&P500지수 0.92% 하락, 나스닥 0.95%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2일(현지시간) 8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글로벌 경기가 침체 우려로 8.12% 폭락한 95.64 달러로 마감했다고함

3. 12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 초강세로 6.90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724.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미국 보건당국이 오미크론 하위 변위 확산에 코로나19 백신의 두 번째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중으로, 2차 부스터샷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네 번째 접종을 뜻한다고함

5. 미국에서 뇌에 침투하는 아메바 감염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으며, 치료제가 아직 없어 1962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 내 알려진 감염자 154명 중 4명만이 생존했으며 한국 내 감염 사례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고함

6. 모건스탠리가 사이버보안 기업 최선호 종목(top pick)으로 팔로알토 네트워크를 꼽으며 목표주가를 현 주가보다 약 59% 높은 823달러를 제시했고,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사이버아크의 목표주가를 현 주가보다 약 20% 높은 172달러로 제시했다고함

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가을 열리는 공산당 제20차 당 대회에서 마오쩌둥 시대 이후 폐기된 인민영수 칭호를 얻는 다는 것은 시 주석이 향후 국가주석과 당 총서기에서 물러난 뒤에도 최종 결정권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함

8. 게임은 정신적 아편이라는 중국 정부의 방침으로 올해 여름방학에도 중국 청소년들의 온라인 게임 시간은 매주 3시간만 허용된다고함

9.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이란을 방문해 이란·터키 대통령과 3자 정상회담을 하며 서방 제재 속에 양국의 경제 협력을 논의한다고함

10. 영국 최정예 특수부대 공수특전단(SAS)이 2010년 11월∼2011년 5월 아프가니스탄 파병 중 비무장 상태로 구금돼 있던 주민 54명을 반복해서 살해해, 영국 헌병대가 조사를 개시했다고함

11. 민중 시위에 사임을 선언했던 고타바야 (73) 스리랑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오전 군용기를 타고 몰디브로 도피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먼저 가출했다는 이유만으로 이혼을 거부하며 관계 회복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유책 배우자여도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고함

2. 코로나 와중에 판매량이 급증한 감기약들이 판매량이 늘면 약값이 깎이는 사용량-약가연동제 대상에 오름에 따라 제약사가 지난번처럼 적극적인 증산에 나서지 않고 있어 약국 곳곳에선 다시 감기약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함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전재·방송하거나 판매·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07월 13일(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매출 발생국에 세금' 디지털세 도입 1년 연기...미합의 쟁점 논의 감안해 2024년으로 시행 시기 미뤄

☞ "빈 통장 300만원에 삽니다"…SNS 등 불법금융 광고 피해 속출...작년 불법금융광고 102만건 적발…전년比 29%↑

☞ "노후대비도 지역차"…국민연금, 세종보다 많은 이곳 '연평균 908만원'...울산 75만원-전북 50만원 월 25만원 격차..."소득격차→노후대비 격차로…추가 안전망 필요"

☞ "직장인 식대 비과세 19년만에 확대…영화관람료 소득공제 추진...정부 등에 따르면 근로소득자의 식대 비과세 한도를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 물가상승에 학교 급식도 비상…"단가 인상 대책 마련하라"...제주교육청 급식단가 24% 인상…서울교육청도 추진중

《금 융》

☞ '5만전자' 만큼이나 개미 속 썩이는 '네카오'…올해 시총 43조 증발...올 들어 네이버 주가 38%↓...카카오 역시 37% 밀려...증권가 "새로운 성장 동력 가시화돼야"

☞ '작업 대출' 칼 빼든 금감원, 저축은행 겨눈다...사업자 주담대 서류 위·변조 급증, 일부 저축銀서 불법 영업행위에 정기검사 일정 15영업일 더 연장...대출취급 적정성 놓고 현미경 검사...업계선 "일부사례 침소봉대" 항변

☞ 사용자 느니 줄어든 혜택…적립률 줄어든 네이버페이 ‘논란’...배민, 야놀자 등 주요 플랫폼 혜택 축소...1% 적립 확장 원동력…온라인엔 성토...‘약관 변경 공지’ 규정 있지 강제 아냐

☞ 6월 가계대출 0.3兆 증가에 그쳐…6월 기준 역대 최소...자산가격 하락에 신용대출 영향...기업 대출은 6조 넘게 증가

☞ "한해 이자만 5000억"…'회복 불능' 석유공사, 정부에 SOS...1조원대 영업이익 예상되지만 대부분 세금·이자로 빠져나가 "구조조정으로 해결 못할 수준, 최소한의 재정 추가 지원 필요"...정부, 일률적 자산 매각 압박만...생산 감소·안보역량 퇴보 우려

《기 업》

☞ "폰 대신 네트워크"…LG전자, 5G모듈 개발 속도전...'이음5G'용 통신모듈 개발 속도...LGU+·CNS와 스마트팩토리 협력...삼성과 네트워크 장비 대결하고 6G 시대 B2B 시장 선점 노려

☞ “세종1호 성공에 자신감 ‘뿜뿜’…2년뒤 위성 10기씩 쏠 것”...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 인터뷰 “세종1호 성공에도 사업 설득 쉽지 않아”...위성 비용 10억 아래로 사업성 높일 것

☞ 6G 선점 나서는 KT…한화시스템과 양자암호통신 기술 개발...항공·우주용 양자암호통신 기술 MOU...기술 확보 시 산악 등에서 안정적 통신 가능

☞ 허영인 SPC그룹 회장, 마크롱 대통령 만나 佛 투자 논의...'프랑스를 선택하세요' 행사 참석… 2018년 이어 두 번째...국내 기업 중 2회 참석한 업체는 SPC그룹이 처음

☞ 使 '9만5000원' vs 勞 '16만5200원'…현대차 노사 임금 인상 등 평행선...성과급도 280%+400만원 제시에 노조는 '순이익의 30% 지급' 맞서

《부 동 산》

☞ 주택시장서 소형 저가만 팔린다…고금리에 면적별 양극화 심화...거래 아파트 5채 중 1채 6억 이하

☞ 서울시, 7월분 재산세 2조4374억 부과…강남3구 비중 40% 달해...주택 375만건, 건축물 99만건 등 총 474만건...전년 대비 부과세액 1276억원(5.5%↑) 증가...1가구1주택은 공정시장가액비율 15%p 인하

☞ 국토부, 韓 건설사 해외진출 독려…오는 15일 PPP사업 설명회 개최...주요 진출지역 PPP법 분석·금융지원제도 등 소개

☞ 여주시, 여주역세권 2지구 도시개발계획 구상 용역 9월 착수...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공사가 지난해 12월 발주됨에 따라 해당 구간에 강천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철콘연 수도권 파업 현장60개 →10개로 축소…대형사 가운데 GS·SK만 남아...파업예고 시점기준 대상 현장 6분의 1로 축소...철콘연 “거래 끊길 위험에도 사활 걸려있어 파업”

《사 회 유 통》

☞ 군부대 PX 파업에 문 닫나…국방부 "노조 만나 요구 청취"...노조 측은 복지단과 임금교섭을 벌였으나, 아직 입장 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복지단이 회의에 불참하는 등 교섭에 불성실하다고 주장하며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파업을 예고했다.

☞ "우회전 일단정지 알긴 하는데…" 바뀐 도로교통법 아직은 혼선...내달 13일부터 범칙금 6만원·벌점 10∼20점, 개정 법규 숙지해야

☞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쳐 처가에 설치…범인 잡고보니 공무원...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시청 소유의 화물차를 타고 두 공무원이 에어컨을 실어나르는 장면을 포착했다.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14일부터 휴업…연내 운행 어려울 듯..."전동차 중정비 지연으로 불가피"…노조 "무책임한 휴업" 반발

☞ 코로나 위험도 8주만에 낮음→중간…"확진자 증가 지속될 것"...감염재생산지수 5주 연속 올라 1.4…오미크론 유행한 3월보다 높아...누적 재감염률 0.4%, 오미크론 유행 이후 상승세...신규확진 20∼30대 가장 많고 사망자는 60대 최다

《국제》

☞ 中 매체 "인도, 국경충돌 후 중국기업 전방위 단속·규제"..."500여곳 세무조사·준법경영조사…"시장 잠식 中휴대폰업체 집중 견제

☞ "러시아 도청 막자"…EU, 100억원 들여 비밀벙커 만든다...2024년 브뤼셀에 준공 예정…군사시설급 방음 장치

☞ 우크라이나 점령지 러시아 영토 편입 박차...헤르손주 등 '러시아화' 진행…주민투표 준비...돈바스~크림반도 연결…우크라이나 분단 우려

☞ 유가상승·엔저에 일본 기업물가지수 2개월 연속 사상 최고...6월 기업물가지수 작년 동기 대비 9.2%↑...오일 쇼크 당시인 1980년 12월(10.4%)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노트북만 들고 오세요"…'재택근무 비자'로 휴양지 유입 확산...중남미·유럽 등 25개국 도입…일정 수입 넘으면 최장 2년 허용

❒7월 13일 수요일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는 내리겠다. 다만 기상청의 어제 예보보다 오늘 내리는 비의 양은 적다.오늘부터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강원 중·남부 동해안 제외), 전라권, 경북권(동해안 제외),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는 30~100mm의 비가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내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면서 새 정부의 한일관계 개선 기조에도 한층 속도가 붙는 분위기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들의 민생이 경제 위기로 타격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하루 만인 이날 취재진과 간단한 질의응답을 가졌다.

●유엔(UN)이 11일(현지 시각)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세계 인구 전망 2022′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과 2021년 전 세계 인구 증가율은 각각 0.92%, 0.82%였다. 자료가 공개된 1950년 이래 이 수치가 1%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40%대를 밑돌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 열정을 찾아내 끝까지 도전하라.”인류가 개발한 최고성능 우주 관측기구로 불리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핵심 장비 근적외선카메라(NIRCam) 개발을 이끈 마르시아 리케 미국 애리조나대 천문학과 교수(71)의 말이다. 제임스 웹이 촬영한 ‘SMACS 0723’ 은하 사진이 11일(현지 시간) 공개되면서 1988년부터 NIRCam 개발을 주도한 여성 과학자 리케 교수에게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이어 리비안도 경기 침체에 대비한 정리해고에 돌입함.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비안은 몇 주 안으로 직원 1만4000명 중 5% 감원을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져.지난달 테슬라는 비용 절감을 위해 자율주행 보조기능 '오토파일럿' 분야 직원 200여 명을 해고함.

●파이낸셜타임스(FT),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유엔(UN)은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2020년과 2021년에 세계인구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연평균 1% 이하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럽의 인구는 팬데믹 기간 감소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해 오는 19일 이란과 튀르키예 대통령과 3자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고물가·고유가·고금리로 민생경제가 악화되고 있지만 국회는 지난 5월30일 이후 두달째 공전하면서 역할을 못하고 있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7일 제헌절 이전까지 21대 후반기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했지만 신구정권간 이해가 첨예한 국회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구성 등 현안을 두고 여전히 신경전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이 11일 최고위원회의와 선수별 회의, 의원총회를 모두 열고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를 의결했다. 다만 소수의견이었으나 이준석 대표 사퇴를 전제로 한 조기 전당대회 가능성도 언급된 것으로 알려져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는 않은 모양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정권 초 지지율 하락에 대해 "MB(이명박 전 대통령) 초기도 광우병 난동으로 그랬다"고 말했다.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올라온 여러 현안 질문에 답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3만명을 넘어섰다. 방역당국은 매주 평가하는 코로나19 위험도를 8주 만에 상향 조정했다. 확진자 10명 중 3~4명은 오미크론 계통 변이인 ‘BA.5’ 감염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직전 주 대비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자 대응책을 놓고 방역 당국의 고심이 깊다. 지금까지는 백신 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활용해 유행 상황을 조절해 왔으나 현 시점에선 두 카드 모두 사용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10일 한국에 부임한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사진)가 12일 박진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오전 9시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현재 1.75%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으로 불리는 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 입법 과정에서 불거진 절차상 하자의 위헌 여부를 다투는 헌법재판소 공개변론이 12일 열렸다.

●재산세 감면 혜택에도 불구하고 올해 7월 서울시 주택분 재산세가 작년보다 5.0%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재산세 과세표준인 주택 공시가격이 작년 보다 대폭 오르고, 감면 혜택이 1주택자에게만 집중돼 전체 재산세 부과 총액이 상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정부가 국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산업을 살리기 위해 영화관람료에도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도 19년 만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 임기 동안 대폭 늘어났던 정부인력에 대해 전면 검토 작업에 착수한다. 부처별 공무원 정원의 1%를 감축하고 해당 인력을 국정과제 수행 부서 등 필요한 곳으로 재배치해 인력 효율화에 나설 방침이다.

●횡단보도에서 운전자가 우회전을 하기 전 일단 멈춰 주위를 살피도록 한 도로교통법이 12일 시행됐지만 보행자가 있든 없든 우회전 시 속도를 줄이지 않고 핸들을 꺾는 차가 여전히 많았다

●기업 내부망에 침투해 파일을 암호화하고 시스템 정상화 대가로 가상화폐 등을 요구하는 기업 '랜섬웨어 해킹'의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난해에만 총 2824곳으로 전 세계적으로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됨.올해 3월에도 도요타 1차 협력업체가 랜섬웨이 해킹을 당해 도요타 생산라인 전체가 하루 동안 셧다운되면서 자동차 약 1만3000대 생산에 차질이 발생.

●민선 8기 주요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시도교육청에 대한 지원금을 줄여 확보한 재원을 지방 대학을 비롯한 고등교육에 투입하는 방안이 추진됨.저출산에 초등·중학교 학령인구는 줄고 있지만 정부가 내국세서 떼어 시도교육청에 주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늘면서 방만한 예산 운영에 대한 비판이 커진 데 따른 것..

●2019년 11월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나포된 북한 어민 2명은 나포 당시부터 “귀순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나포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도 자필로 귀순의향서를 작성했음에도 당시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등은 “귀순에 대한 진정성이 없다”는 이유로 나포 5일만에 강제로 이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냈다.

●금강산투자 기업들이 12일 “정부가 투자금 전액을 지급한 뒤 사업을 청산하라”고 촉구했다.금강산기업협회와 금강산투자기업협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경협청산특별법’ 제정을 요구했다. 그동안 금강산관광 재개를 촉구해 온 이들 기업이 사업 청산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노사가 올해도 파업없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노사는 12일 제16차 교섭에서 기본급 9만 8,000원 인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잠정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4년 연속으로 파업을 거치지 않고 임금협상에 합의한 것은 현대차 노사 교섭이 시작된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CJ ENM과 KT가 각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티빙과 시즌을 합병한다. 두 서비스가 합쳐지면 단순 합산 이용자가 56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OTT 서비스가 탄생한다.

●제주시와 제주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10시간 동안 한림항에서 근해채낚기 어선 A호 인양 작업을 했으나 선체가 심하게 파손된 데다 45도 각도로 기울어져 있어 인양을 잠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가 월트디즈니와 손을 잡았다. 이에 따라 BTS를 담은 영상이 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하이브가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등래퍼'로 이름을 알린 래퍼 윤병호(예명 블리다바스타드)씨가 또다시 마약에 손댔다가 구속됐습니다.인천 계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2일(현지시간) 차세대 우주망원경인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촬영한 풀컬러 우주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나사는 웹 망원경이 지구에서 1150광년(빛이 초속 30만㎞의 속도로 1년 동안 나아가는 거리)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수증기 형태의 물을 확인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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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3(수)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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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 🌧 24℃ / 26℃

내일까지 전국 장대비…중부·전라·경북 등 '최대 150㎜'

목🌦 금⛈ 토🌤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원숭이두창 실시간 현황

https://mongdemic.com/index.html

- 확진자 매주 '껑충'…거리두기 부활 없고 '4차 접종' 확대·격리 연장 전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94646632393864&mediaCodeNo=257&OutLnkChk=Y

- 코로나 재감염자 7만3700여명… 전체 확진자 중 20대 21% 최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712519689?OutUrl=naver

- '확대 검토' 4차접종 효과는…3차접종 대비 중증화·사망 위험 '절반'

https://www.news1.kr/articles/?4740047

- 코로나 확진자 연일 '더블링'…재유행 대책 오늘 나온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2_0001940535&cID=10201&pID=10200

- 확진자 다시 느는데…검사소 · 진단키트 판매처 줄어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20556&plink=ORI&cooper=NAVER

- “인류 노리는 바이러스 많아… ‘과학 방역’만으론 못 풀어” / 인수공통감염병의 역습…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인터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13008014&wlog_tag3=naver

- 美 하루 11만명 신규 확진… CNN “실제론 75만명”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13/114419910/1

- WHO "코로나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3000700088?input=1195m

❏ 이상민 행안장관 대구경찰청 방문·치안현장 소통 강화 / 일선 경찰 격려와 경찰제도 개선(안)에 현장의견 청취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712000812

- 이상민 "경찰 애로 알고 있어"…'경찰국' 신설 반발 잠재우기 나서

https://www.news1.kr/articles/?4739849

- 행안부 산하 경찰국 철회, 경찰 중립성 보장

https://newsis.com/view/?id=NISI20220712_0019017592

- 대구경찰청 앞 '행안부 경찰국 신설 반대' 근조 화환

https://www.news1.kr/photos/view/?5472494

- 이상민 장관과 마주앉은 경남청 직협 대표 “분신 불사할 마음” / 70여분 비공개 진행···분위기 냉랭 / 이 장관은 “오해 푸는 소통의 시간”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7121744001

❏ '경찰국' 신설 반발 계속…시험대 오른 '윤희근 리더십'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2_0001940232&cID=10201&pID=10200

- 행안부 권고안發 반발 격화...경찰 지휘부-현장 ‘깊은 골’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712000391

- 행안부 권고안發 ‘나비효과’?…경찰 지휘부-일선 ‘내홍’ 번지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712000250

❏ 삼보일배·피켓시위 예고…경찰청장 후보자 '만류'에도 일선 반발 격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1211035075230

- '경찰국' 반대 삼보일배까지…청장 후보자 만류에도 반발 지속 / 전국직협연합체 회장단, 조계사에서 삼보 일배

https://www.nocutnews.co.kr/news/5785350

- '경찰국 반대' 단식 열흘째…"30년 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 민관기 청주흥덕서 직협회장 인터뷰

http://news.tf.co.kr/read/life/1951266.htm

- "위험 단체행동 제동 걸어야"…고발 당한 경찰 직협 / 자유대한호국단, 12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잘못된 단체행동 우려" / "정치적 편향 우려, 명분 없는 집단행동 멈춰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47126632393864&mediaCodeNo=257&OutLnkChk=Y

❏ "검사에게 수사권·수사지휘권 부여하지 않는 것은 위헌" / 착한법만드는사람들, '검수완박, 무엇이 문제인가' 세미나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80191

❏ '자치경찰권 강화'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712000716

- 축사하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https://newsis.com/view/?id=NISI20220712_0019017371

❏ [일문일답]정부조직 대수술…행안차관 "경찰 증원될 수도" / "전 정부부처 인력 제로베이스서 점검" / "통합활용정원 통해 2000명 수요 예상"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2_0001939918&cID=10301&pID=10300

❏ 미국 대사도 참여하는 주말 퀴어축제…경찰, 경호 강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19194&plink=ORI&cooper=NAVER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 "행여 돌발상황 나올라"…경찰 주말 서울광장 퀴어축제 외빈경호 강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71202109919607001&ref=naver

❏ "화물차 안전운전하면 주유권 포인트 쏩니다"…서울시 캠페인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2051300004?input=1195m

❏ "성매매 단속 중 알몸 촬영" 인권위 진정...경찰 "적법 채증활동"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2_0001940249&cID=10201&pID=10200

❏ 법원 "CCTV 감찰 활용 정당"…경찰관들, 국가 상대 손배소 2심도 패소

https://www.news1.kr/articles/?4739445

❏ 대통령 테러 암시글… '협박죄' 경찰의 고민 / 공포심 유발이 관건… 범죄 입증 까다로워 / 대법 "해악 고지만으로 범죄 성립" 판결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71209534170385

- 아베 '사제총기' 피격 사망에…'성병대 사건' 언급된 이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92726632393864&mediaCodeNo=257&OutLnkChk=Y

❏ “나와!” 경찰차 밟고 쿵쿵…‘만취 촉법소년’ [영상]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270065&code=61121111&cp=nv

❏ 경찰,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https://www.nocutnews.co.kr/news/5785836

❏ 퇴직 전 업체들과 '무더기 고문 계약' 세무서장들...경찰, '유착 의혹' 수사

https://www.ytn.co.kr/_ln/0103_202207122308001632

❏ 유명 아이돌 출신 男배우, 600만원 들고 자수…"보이스피싱 가담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1215240860894

❏ 대전 성매매 7개·불법게임 24개 업소 '싹' 단속 "102명 검거·4억 몰수보전"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71218552820062

❏ "보험사기 심각"… 금융위, 이달말 '조사협의회' 첫 모임 연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71216514526135

❏ 檢, 국방부 대령 불러 월북 판단 번복한 경위 조사 / 브리핑한 윤형진 과장 참고인 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13/114419883/1

❏ 경찰 손에 달린 이준석의 운명…부활 계기 vs 확인 사살

https://www.nocutnews.co.kr/news/5785839

- 마이크 꺼진줄 알고 “성상납 인정되면”…與 대화 노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270377&code=61111111&cp=nv

❏ 각 부처 공무원 매년 1%씩 줄여, 국정과제 업무에 재배치한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13/114419616/1

- 文정부 때 늘린 공무원 '군살빼기'…각 부처 정원 1%씩 감축 / 행안부, 범정부 조직 진단…5년간 5% '통합활용정원제' 실시 / "정부 인력 증가에 따른 재정부담 행정비효율 개선 위한 것"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31707/?sc=Naver

❏ 헌법재판관들이 따져 물은 검수완박 핵심 장면은? / 민형배 탈당 후 안건조정위원 지정, 꼼수인가 위법인가

https://www.nocutnews.co.kr/news/5785842

❏ "새로운 출발 기대"…尹, 조문 외교로 한일관계 개선 시동

https://www.nocutnews.co.kr/news/5785841

❏ 경제부처 장관 '독대 보고'…책임·성과 중시 尹대통령 리더십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31733/?sc=Naver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13일, 수)

https://www.news1.kr/articles/?4740275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7월13일 수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2_0001940698&cID=10201&pID=10200

< 해외 >

❏ “시진핑, 올가을 영수 칭호 얻을것”… 사실상 ‘종신 1인자’로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12/114419279/1

❏ “사요나라, 아베”… 日 국민들, 눈물 속 ‘마지막 배웅’ / 도쿄 사찰서 가족장… 옐런 등 조문 / 역대 총리 네 번째 ‘최고 훈장’ 수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13014003&wlog_tag3=naver

❏ 美, IS 지도자 또 제거…바이든 "테러범에게 강력한 메시지"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71305584521165

❏ '7월11일' 세븐일레븐만 노렸다…4곳 연쇄 총격에 美경찰도 "의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1208404853360

❏ 세계인구 올해 80억 도달… 인도, 내년 中 제치고 1위로 / 유엔 ‘세계 인구 전망 2022’ 보고서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13/114419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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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크림 바를 순 없잖아… 여름철 두피·모발 관리법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7/12/2022071202043.html

❏ 절반의 생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

절반만 친구인 사람과 벗하지 말라.

절반의 재능만 담긴 작품에 탐닉하지 말라.

절반의 인생을 살지 말고

절반의 죽음을 죽지 말라.

절반의 해답을 선택하지 말고

절반의 진리에 머물지 말라.

절반의 꿈을 꾸지 말고

절반의 희망에 환상을 갖지 말라.

침묵을 선택했다면 온전히 침묵하고

말을 할 때는 온전히 말하라.

말해야만 할 때 침묵하지 말고

침묵해야만 할 때 말하지 말라.

받아들인다면 솔직하게 받아들이라.

가장하지 말라.

거절한다면 분명히 하라.

절반의 거절은

나약한 받아들임일 뿐이므로.

절반의 삶은 그대가 살지 않은 삶이고

그대가 하지 않은 말이고

그대가 뒤로 미룬 미소이며

그대가 느끼지 않은 사랑이고

그대가 알지 못한 우정이다.

절반의 삶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대를 이방인으로 만들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그대에게

이방인으로 만든다.

절반의 삶은 도착했으나

결코 도착하지 못한 것이고

일했지만 결코 일하지 않은 것이고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은 것이다.

그때 그대는 그대 자신이 아니다.

그대 자신을 결코 안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때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대의 동반자가 아니다.

절반의 삶은 그대가 동시에

여러 장소에 있는 것이다.

절반의 물은 목마름을 해결하지 못하고

절반의 식사는 배고픔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절반만 간 길은 어디에도 이르지 못하며

절반의 생각은 어떤 결과도 만들지 못한다.

절반의 삶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이지만

그대는 할 수 있다.

그대는 절반의 존재가 아니므로.

그대는 절반의 삶이 아닌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 존재하는

온전한 사람이므로.

-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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