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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4(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6.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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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4일 #

14일 0시 기준 확진자 399명. 360명
서울 120 부산 10 대구 19 인천 13 광주 3 대전 10 울산 0 세종 0 경기 113 강원 10 충북 23 충남 7 전북 2 전남 4 경북 4 경남 13 제주 9

#장마시작! 이참에 #짱짱한우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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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가계부채 규모·증가속도 세계 최고 수준...올해 1분기 명목GDP대비 가계부채 비율 90.3%...선진국 평균 대비 약 10%포인트 높아..."가계부채 부문별 총량관리 필요"

나랏빚 900조 돌파, 국민 1인당 1760만원...한국의 국가채무가 1초당 305만원씩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700만원을 넘어섰고, 내년에는 2000만원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페이스북이 스마트워치를?"…빅테크 왜 '웨어러블' 뛰어드나...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9년 1063억달러(약 118조원)로 추산... 해마다 30%씩 성장하는 시장으로 2026년에는 6394억달러(약 711조원)로 전망되며 이 때문에 이 시장 파이를 조금이라도 가져가서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뛰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페이스북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만 전 세계에 32억명
☞식품·미디어 자회사가 효자...CJ 올해 19% 껑충...CJ그룹의 지주사인 CJ가 식품과 미디어 등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다.

《금 융》

☞크래프톤, 코스피 상장 위한 IPO 본격화...중복청약 가능할까...크래프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에 본격 돌입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11일 크래프톤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지난 2007년 설립된 크래프톤은 온라인 게임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선 지난 2017년 출시된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크게 이름을 알렸다.

☞올해 공모주 수익률 하락세 뚜렷...시초가 대비 평균 -15%...올 상반기 기업공개(IPO)에 나선 공모주 37개 종목의 약 80%가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수익률이 크게 낮아져 IPO 시장이 너무 과열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올 3분기부터 기회 온다…삼성 '10만 전자' 넘으려면 한국 증시 PER 15배 넘어야...박병창 교보증권 영업부장 6월 美 연준 바라보며 증시 관망세 지속…8월 잭슨홀 미팅부터 테이퍼링 본격화 예상...인플레 수혜주 단기 주가 과열 의심…반도체·원자재 등 일시적 공급난 끝날 때 주의해야...네이버가 대기업이면 카카오는 스타트업…미래 성장 기대감은 카카오가 '승자

☞"작년 100대기업 총매출 전년보다 감소…업종별 영업익 격차↑"....지난해 국내 상위 100대 기업의 총매출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또 업종별 영업이익 증감률 격차도 점차 뚜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매출 100대 기업 2020년 영업실적 및 지출항목 특징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기 업》

☞코로나19로 달라진 직업관 '독립 근로자'가 뜬다...코로나19로 조직에서 독립해 홀로 일하는 '인디펜던트 워커(독립 근로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 성인남녀 10명 중 7명 이상이 안정적인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기 보다는 독립적으로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론은 과연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제쳤을까…커지는 기술 뻥튀기 논란...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최첨단 D램·낸드플래시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먼저 선보인 데 이어 양산도 앞서가면서 한국 반도체 업계의 우려가 크다. 국내 반도체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들이 투자 적기를 놓치며 마이크론에 추격을 허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마이크론의 기술 뻥튀기 논란도 만만찮다.

☞뜨거운 감자 된 정용진 부회장 SNS...주진우·김어준 라디오서 "일베다" 저격 네티즌 "이마트 가자 VS 말자" 양분...유통업계 "의도 상관없이 논란 지속 부적절"...신세계 "절대 패러디 의도 아냐…억측 자제"

☞정의선, 두달만에 다시 미국 출장…8조원 투자 계획 점검...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두달만에 다시 미국 출장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현대차그룹 전용기를 이용해 김포공항에서 미국 동부로 출국했다...지난 4월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의 현대차[005380] 미국판매법인과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 등을 방문한 지 두 달 만이다.

《부 동 산》

☞'서울 아파트 17%가 30년 이상 노후'...서울에서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가 늘면서 주택공급과 시민 안전을 위해 재개발·재건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받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서울 아파트 총 2만4439동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4124동으로 전체의 16.9%에 달했다.

☞"임대사업자 전세 없나요?"…불붙은 전셋값, 기름부은 임대사업자 폐지...전월세 폭등에 `저렴한 임대사업자 물건` 인기...임대사업자 폐지에 "매물 찾기 힘들어" 정부는 임대사업자 폐지로 집값 떨어뜨리겠다하지만 전문가들 "들끓는 전셋값에 기름붓는 정책" 우려

☞잠실 우성1·2·3차도 조합설립 인가 받아...강남 코엑스~현대차 GBC~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개발 호재를 업은 아파트인 잠실우성1·2·3차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황금 입지에 2700여 가구 대단지가 들어서는 것이어서 시장 파급력이 상당할 전망이다.

☞건설업계 "경기도의 100억원 미만 공사 표준시장단가 적용 반대"...건설업계가 경기도가 추진 중인 100억원 미만 공사에 대한 표준시장단가 적용 방침 철회를 요구했다...16개 건설 관련 협회·조합 등으로 구성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경기도 의회에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 회 유 통》

☞이다영 그리스 이적설…“사과 없이 도망가는 모양새” 여론 싸늘...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이다영(25)이 그리스 리그로 이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터키 스포츠에이전시 CANN은 지난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다영이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했다”며 “한국 국가대표 출신 세터 이다영은 그리스 1부 리그에서 뛰는 첫 한국인 선수가 된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아파트서 3인조 강도 출몰...경찰 추적...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3인조 강도가 금품을 훔치려다 실패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국민 5명 중 1명' 1180만명 백신 맞았다…5명분 1명에 주사, 정량의 절반 투여 사례도 나와...1차 백신 누적 접종자 1180만명 전체 인구의 23% 차지 얀센 과다 투여 등 오류 발생...얀센·AZ권고 정량 0.5㎖...화이자는 0.3㎖ "정량의 절반 미만 맞으면 즉시 반대팔에 주사 맞아야"

☞'철거 건물 붕괴' 재개발조합까지 수사 확대하나...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4구역 철거 현장에서 불법 재하도급 정황이 드러나면서 재개발조합까지 수사가 확대될지 주목된다.

《국 제》

☞G7, 백신 10억회분 기부...일본 "전혀 듣지 못했다"...영국이 최근 주요 7개국(G7)이 개발도상국에 코로나19 백신 10억 회분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일본 정부가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 외부성 간부는 G7의 백신 지원 계획에 대해 "전혀 듣지 못했다"며 "어떤 근거도 없는 숫자"라고 밝혔다.

☞7분만에 6배 뛰었다…베이조스 동행 우주여행 312억 낙찰...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및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티켓이 2800만달러(약 312억6000만원)에 팔렸다.

☞중국에 화났나…미얀마 중국계 공장서 폭탄 터져, '반중감정' 위험수위...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반중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방화에 이어 중국계 의류공장에서 폭탄까지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발 변이 무섭다…백신 맞고 노마스크 영국 하루 8000명 감염, '재확산' 비상...영국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허용을 추진하던 정책을 돌연 재검토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 결점을 열심히 찾아서 나를 꾸짖어 주시오
나는 고결하지도 나랏일을 잘하지도 못하오.
하늘의 뜻에 어긋난 점이 분명 있을 것이오.
그러니 내 결점을 열심히 찾아내서 나로 하여금 꾸짖음에 답하게 하시오.
- 세종대왕, ‘세종실록’에서





❒6월14일 월요일 ❒
‾‾‾‾‾
■명절 '단오'이자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아침 최저기온은16∼
21도, 낮 최고기온은21∼31도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에서'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원에 한국이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보건을 주제로 한 G7 정상회의 첫 번째 확대회의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G7 정상들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항할 새 글로벌 인프라 개발 계획에 합의함.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발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 G7 정상회의에서 민주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인프라 개발 구상인 '더 나은 세계 재건 (Build Back Better World·B3W)' 출범에 합의했다고 발표함

■코로나19사태로 타격을 받은 미국 기업들이 고용으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신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 기업들이 이직하려고 사표를 내는 기존 직원들을 잡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스옌(十堰)시의 식료품 시장에서 가스 폭발로 150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만찬장에서 1분 정도 대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투톱'인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13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두 사람의 공식 회동은 6·11 전당대회 이후 처음입니다

■이준석, 경선비용 2~3천만원 → 통상 수억... 사무실,문자홍보, 지원차량 없는
‘3무(無) 선거운동, SNS 적극 활용 으로 경비 절감. 후원금 1억 5천 중 남은 금액 당에 반환.(경향 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출마 권유를 하는 상황"이라며 이달 안에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준비 태세도 있어야 하고 점검할 것도 있어, 그런 과정을 거쳐 진지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 3주 연장→ 7월 4일까지. 하루 5~6백명... 줄지 않는확진자. 14일 부터 프로 야구 등 실외 경기장관중은늘려.수도권, 정원의 30%,비수도권 50%.(한국 외)▼

■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전날보다 100명 넘게 줄면서 지난 8일이후 닷새 만에 다시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의 절반 이하로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다시 400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그러나 이는 검사건수 감소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주 중반부터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이번 주에 누적 '1천300만명+α', 최대 1천400만명 1차 접종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상반기 목표를 열흘가량 앞당겨 실현하게 되는 셈입니다.

■내달 1일부터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이들도 국내로 입국할 때 자가격리를 면제받는 길이 열림.국내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들에게 주어진 인센티브를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들에게도 주겠다는 것임.이에 내달부터는 더 활발한 기업활동 등이 가능해질 전망임

■대검찰청의 공개 반발로 제동이 걸렸던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 작업이 이번 주 마무리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직제개편이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와 맞물려 있어 마냥 시간을 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철거건물 붕괴참사가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안전을 외면한 해체공사가 마구잡이로 벌어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사 발생 약 일주일 전인 이달 초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 철거공사를 사진으로 기록한 A씨는상식을 벗어난 건물해체 상황을 제보했습니다

■전북 부안군의 한 의원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접종자에게 과다 투여한 배경에 관심쏠립니다. 이 의원 의료진은 백신 접종과 관련한 영상을 보도록 한 질병관리청의 교육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황당한 사고에 대한 의문을 키웁니다.

■지난해 전국 사립대 10곳 중 7곳이 운영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들 대학의 적자 규모는 총 4200억원으로 집계됨.이는 사실상 사상 최대 적자폭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에 따라 악화일로를 걷던 사립대 재정 상태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됨

■군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마련된 군 성고충 전문상담관 제도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나옵니다. 군인권단체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군내 성폭력 고충을 상담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군 성고충 전문상담관은 지난해 기준 48명이 활중입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롯데택배 운중대리점 소속 택배기사 임모(47)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대책위에 따르면 임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잠을 자던 중 몸을 비트는 등 증세를 보였습니다

■작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5천208억원이 114만 가구에 지급됩니다.국세청은 올해 3월에 작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가구와 앞서 작년 상반기분 신청 가구를 합쳐 167만 가구에 대한 심사를 완료해 요건에 부합하는 114만 가구에 근로장려금을 15일에 지급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퇴직연금수익률→연 2%대... ‘퇴직금’만은 안전해야 한다는 인식에 안전 위주 운용 상품이 대부분.최근10% 넘는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국민연금의 5분의1수준.(중앙선데이 외)

■강남3구, 목동... 학교폭력 적다.? →학생1만명당 ‘학교폭력위’ 개최 건수,서울 11개 교육청 중 강서양천, 서초 강남,강동송파 순으로 적고 성북강북이 최다.생활기록부에 남는 학폭위 개최 전 사전 해결 사례도 많아.(매경)

■노래방 도우미 벌금 전력 30 만원 →법원, 귀화 불허 요건 된다 판결. 국적법
의 일반 귀화 요건 ‘품행단정’ 규정 들어 귀화 불허한 법무부, 재량 남용 아니다.
향후 상당기간 문제없이 품행요건 갖추면 귀화 가능 판결.(경향)

■모바일 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의 월평
균 소득이 104만8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평균 시급은 1만49원으로 지난해 최저시급 8천590원보다 높았지만, 서울 지역 물가를 반영한 서울시 생활임금(1만523원)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벤투호가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레바논을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무패 행진으로 최종예선에 진출했습니다




최저 20도, 최고 30도.
오늘은 '단오'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행운은
100퍼센트 노력한 뒤에 남는
그 무엇인가이다.

[2021.06.14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G7 정상회의 첫날 文에 각국 정상 "초청" 러브콜
- 신장·홍콩·대만 그리고 코로나… G7, 중국 압박
▶ 한은 금리인상 카운트다운… "10~11월 가닥"
▶ 해외서 백신 맞아도 격리 면제
- 7월부터 해외서 백신 맞고 입국땐 바로 '일상생활'
▶ 벤투호 최종예선 진출…카타르행 진짜 경쟁 시작
▶ '5인금지' 마지막 3주… 스포츠·콘서트 관객 확대
▶ 따릉이·나이 많은 비서실장·광주행…문법 깬 이준석
▶ 업비트 25개, 빗썸 13개… 잡코인 구조조정
- "코인 80% 손실 인증" 상폐 예고에 투자자 패닉
▶ 3,700만 카카오페이, 내달 코스닥 데뷔
▶ "무식·무능·무대뽀"… 뼈때린 광주 커피숍 사장
▶ 해상운임 8배 폭등… "수출 포기해야할 판"
▶ 외국인력 1% 입국…中企 최악 인력난
▶ 10조→22조… GBC 땅값 7년만에 2배
▶ 못말리는 정용진… 이번엔 "고맙다 사랑한다"
▶ 사립大 70% '적자'…작년 4,200억 사상최대

<건강 뉴스>
▶ ‘치매 정복’의 길 열리나… 치료제 첫 선
-https://vo.la/aK7pG
▶ '투수' '두부' 구분 못하는 사람, '난청' 입니다
-https://vo.la/jIaIl

<M&A>
▶ 더네이쳐홀딩스, 테일러메이드 인수 파트너로
▶ 한투·NH證, 보커스 인수전 참여

<ECM>
▶ 식품·미디어 자회사가 효자…CJ 올해 들어 주가 19% 껑충
▶ 퇴직연금 'ETF쇼핑'…2년5개월새 26배
▶ 골든센츄리 주승화 회장 "한국법인 설립 계기로 주주가치 높이겠다"
▶ "금리변동 위험 덜자"…단기채 펀드에 뭉칫돈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6월14일)

1.내달 1일부터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이들도 국내로 입국할 때 자가격리를 면제받는 길이 열림.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들에게 주어진 인센티브를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들에게도 주겠다는 것임. 이에 내달부터는 더 활발한 기업활동 등이 가능해질 전망임

2.지난해 국내 입국하기로 했던 외국인 근로자 중 94%가 들어오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남. 이들을 고용하는 중소기업들에 치명적 타격을 안김. 올해도 이런 현상은 더 심화되는 양상임. 설상가상 내달부터는 직원 5인 이상~50인 미만 영세 사업장까지 주52시간 근무제도가 적용됨.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이 사상 최악으로 치닫게 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

3.G7 정상들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항할 새 글로벌 인프라 개발 계획에 합의함.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발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 G7 정상회의에서 민주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인프라 개발 구상인 '더 나은 세계 재건(Build Back Better World·B3W)' 출범에 합의했다고 발표함

4.G7 정상회의에서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추진되면서 한국이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됨. 경제·군사 패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소용돌이 와중에 미국·EU 간 반중 노선이 구축될 경우 한국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임. 다만 독일과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 국가들도 미국의 노골적 반중 노선에 부담을 표시하고 있어 향후 미국·EU 간 노선 구축이 주목됨

5.지난해 전국 사립대 10곳 중 7곳이 운영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들 대학의 적자 규모는 총 4200억원으로 집계됨. 이는 사실상 사상 최대 적자폭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에 따라 악화일로를 걷던 사립대 재정 상태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됨

6.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당을 중심으로 각종 현금 살포 '표퓰리즘'이 난무하는 가운데, 농민이면 소득·자산기준도 따지지 않고 현금이나 지역화폐를 추가로 주자는 내용의 '농민기본소득' 법안을 여당에서 발의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됨.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판 농민 기본소득을 시행한다고 밝혔지만 지자체들의 참여는 미진한 상황인데도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 법안이 준비되는 것임

* 조간 브리핑 (6월 14일)

중국에 경고 날린 G7!

주요 7개국이 중국을 겨냥해 타이완해협과 남중국해 긴장 고조를 반대한다는 성명을 담았 다는 소식이 주요 조간 1면에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기대를 모았던 한·미·일, 한·일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았다는 소식도 짧게 소개됐습니다.

헌정 사상 첫 30대 당 대표 자리에 오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소식도 집중 조명했습니다.

관용차 대신 서울시 공용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 출근한 소식부터, 혁신에 대한 기대와 당 쇄신, 보수진영 통합 등 젊은 대표 앞에 놓은 과제도 짚었습니다.

동아일보는 다음 달부터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국내에 입국해도 격리조치가 면제된다는 소식을 1면에 다뤘습니다.

적게 놓고, 많이 놓고, 엉뚱한 백신 놓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오류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선 의료기관뿐 아니라 방역 당국은 접종자 통계를 잘못 발표해 연일 사과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TV에서 국내 최대 콘텐츠 기업 CJ ENM의 실시간 방송이 모두 중단됐다는 소식입니다.

콘텐츠 사용료 협상 때문인데, 신문은 양측의 갈등으로 애꿎은 시청자만 피해를 보게 됐다고 꼬집었습니다.

편의점 CU와 GS25가 내일부터 택배비를 300원에서 최대 천 원까지 인상합니다.

택배사의 단가 인상 때문인데, 택배 회사들은 분류 인력을 추가로 고용하면서 인건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1.06.14.月.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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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 짙은 단오날 전라·충청 소나기… 낮 최고 31도 (천지일보)

※ 키스데이
: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뜻에서 키스를 나누는 날

※ 세계 헌혈자의 날
: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

※ 단오
: 음력 5월 5일로, 단오떡을 해먹고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남자는 씨름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우리나라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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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중국인' 보유 부동산 5년전보다 120% ↑…현행법 '구멍'에 손놓은 정부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37400

- 외국인 부동산 '한중' 온도차…中 사용권만 vs 韓 영구소유
- 중국인 제주 투자이민 후엔 서울 강남권 '알박기' '무풍지대'

◑ 문 정부 모든 부동산 정책 종착점은 ‘전세 종말?’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612000099

- 분상제 아파트 청약은 전세 못 놓아
- 임대사업자 제도 사실상 폐지
- 재건축 아파트 집주인 실거주 떠밀어
- 보유세 늘리니 전세→월세 가속화
- 다주택자 양도세 늘리니 자녀에 증여
- “이러니 전셋값 100주 연속 오르지…”



# 7월 1일부터 해외 접종자도 입국시 격리 면제 (세계일보)
# 동작동 현충원 관례깨고 천안함 먼저… 첫날부터 파격 광주행 (세계일보)



○ '꼭지' 경고 무색…치솟는 집값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trend/2021061111064520449

- 서울, 지난해 6월부터 연속 상승
- 수도권 누적상승률 역대 최고치

◑ ‘집값 떡상’ 아이러니… 거래 그대론데 양도세 3.9조 더 걷혀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6040&code=11151500&cp=nv

- 4월까지 양도세 3조9000억 더 걷혀
- 매매거래량은 1000건 증가 그쳐
- 정책실패 책임, 개인에 전가 비판

● 금융연구원 "국내 가계부채 세계 최고 수준...하반기부터 기준금리 점진적 인상해야"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6131202001&code=920100




# '홍콩·신장·타이완' 직접 거론…G7의 거세진 중국 압박 (SBS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54054


# [앵커리포트] G7, 공동성명 살펴보니... '중국 때리기' (YTN뉴스)
https://www.ytn.co.kr/_ln/0104_202106140602168826





-------- ◆ 업 계 --------

◆ 굴욕의 M&A 역사 '대우건설'… 새우가 고래 삼키는 꼴 되나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61114478046239&type=4&code=w0901&code2=

- [머니S리포트] 대우건설 M&A 본격화-① : 군침 흘리는 오일머니에 국내 중견업체 도전장

◆ 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 148 청약마감…14일 정당계약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6111354483040104613&lcode=00&page=1&svccode=00

- 여의도 더블역세권, 실수요자 관심…소형아파트 대체할 틈새상품


-yS

◆ KB부동산신탁, 물류 포트폴리오 공격투자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6091059140240108767&lcode=00&page=1&svccode=00

- 리츠 신규 조성해 준공전 선매입 추진, 물류자산 묶어 엑시트 방안 고려

◆ 페블스톤, 우신빌딩 인수 '속전속결'…잇단 딜 성사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6090912133560102545&lcode=00&page=5&svccode=00

- 우협 선정후 1개월 만에 클로징…올들에 신규펀드 3건 조성


-yS

◆ 골든브릿지, 부산 기장 ‘아파트 PF펀드’ 내놨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6091402232120108253&lcode=00&page=6&svccode=00

- [인사이드 헤지펀드]외형상 SPC 사모사채, 기장군 공동주택 후순위 투자…목표수익률 7%대 제시

◆ 손보업계, 이익 증가에도 자본 감소...불황형 흑자 우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613134554170

- 삼성·DB·현대·메리츠 등 1분기 당기순익 75% 급증에도 자기자본 5~13% 감소
- 금리상승기 채권평가손실 확대 불가피…보험영업 실적은 제자리 걸음

◆ 역대급 대어 IPO… 미래에셋·NH·한투증권, 주관사 승자는?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61116548080144&type=4&code=w1502&code2=w0100

- [머니S리포트-'전강후약' IPO 시장에 무슨 일이③] 미래에셋, 선두 출격…NH투자-한국투자, 적에서 동지로





-------- ◑ 정 책 --------

◑ 규제강화·금리인상 경고에 서울집값 '주춤'…'재건축' 호재 누를까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37285

- 국토부·서울시 재건축 규제 강화도 서울집값 상승 '보합'에 한 몫
- 한은 금리인상 조기 추진 재차 경고…"매물 가뭄 속 호가 상승 뚜렷"

◑ 코레일·서울교통공사 안전투자 증가…SR·대구도시철도·인천공항 감소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613000040

- 국토부, 운영기관 간 경쟁 위해 2019년부터 투자공시제 도입
- 전체 투자 2년 만에 83% ↑…우이경전철, 투자 늘려 사고 제고 달성

◑ 집값 6%면 산다는 ‘누구나 집’ 10년 뒤에 '판교 사태' 재현? (이코노미스트)
https://economist.co.kr/2021/06/13/realEstate/realEstateNormal/20210613175600463.html

- 전문가들 “사업성 적어 민간사업자 참여 저조 예상” 한목소리
- 집값 올라도 문제, 떨어져도 문제…분양전환 갈등 소지 내포
- “10년 뒤 인구 변화 여파로 2기 신도시 ‘슬럼화’ 가속 우려”

◑ 빛바랜 정부 야심작 지분적립형주택…시장은 '시큰둥'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87314

-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도입 가시화,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입법예고
- 전매제한, 지분소유 등 제약 많아…"무주택자 달래기 역부족" 평가도





-------- ● 경 제 --------

● 서울서 대출로 집 마련 원리금 상환 부담 역대 최대로 커졌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6/14/M5DLIXHTZ5DWJDUC2JMKPFFQKM/


● 5월 중 가계대출 소폭 감소···주담대 증가세는 지속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61010031776131


● 투자수요 몰리던 오피스텔, LTV 규제에 '찬바람' 예고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602000861

- 아파트 가격 급등·대출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
- 4년 이래 공급량 절반가까이 감소

● [부알못탈출기]⑧부동산세제 파헤치기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2646629081064&mediaCodeNo=257

- 주택 재산세 과세표준은 공시가의 60%
- 재산세 세부담상한…직전세액 최대 130% 초과 못 해
- 도시지역분·지방교육세·지역자원시설세는 별도

● 철길 따라, 규제 따라 바뀐 수도권 ‘부의 지도’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43599

- 올해 의왕 상승률 20%, 경기·인천 중소형 15억대 속출





-------- ○ 주 거 --------

○ "임대사업자 전세 없나요?"…불붙은 전셋값, 기름부은 임대사업자 폐지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6/568739/

- 전월세 폭등에 `저렴한 임대사업자 물건` 인기
- 임대사업자 폐지에 "매물 찾기 힘들어"
- 정부는 임대사업자 폐지로 집값 떨어뜨리겠다하지만
- 전문가들 "들끓는 전셋값에 기름붓는 정책" 우려

○ 세입자 울리는 ‘재건축 2년 실거주’ 규제··· 폐지 목소리 커진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MD69S6A/GB01

- 저렴한 전셋집서 내몰린 세입자
- 빌라로 눈돌리며 전셋값도 올려
- 갭투자 막으려다 전세난민 양산
- 비판에 규제 법안 아직 국회 계류

○ 서울 전셋값, 재건축 이주수요 여파 넉 달 만에 최대폭 올라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1806


○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인기, 한남·성수동 초고가 주택 신고가 행진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6/14/U4ZOLYBRQFCUHOUJ3EK3OASFHM/


○ “집 보려면 ‘5천’ 더 달라”…콧대 높아진 리모델링 단지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3286629081720&mediaCodeNo=257

- 평촌 초원7단지·일산 문촌16단지 집값 들썩
- 컨설팅 시범단지 선정 후 ‘배짱호가’ 수두룩
- 사업가능성 높아 선정, 기대감 시세에 반영
- “경기도 이달 용역 후 조합결성 유도할 듯”





-------- ◈ 분 양 --------

◈ 6월 셋째주 1만3000가구 분양...래미안원베일리 17일 청약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307591666805&type=2&sec=estate&pDepth2=Etotal


◈ 역대급 청약경쟁에 멀어지는 서울 내집 마련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61116551284791


◈ "청약 가점 낮다면…" 부동산 전문가들이 조언한 내 집 마련법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61334371

- 집값 뛰는 고양 위브더제니스…다시 보자, 미분양 '숨은 진주'
- 수요 몰리는 수도권
- 준공후 남은 물량까지
- 빠르게 팔려나가

◈ '실거주 의무' 피한 원베일리…전세 놔서 잔금 낸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6/571196/

- 주택법 개정前 모집공고 신청
- 3년 거주 의무조항 적용 안돼
- 시공사·조합 주말에 정정발표
- 전세금으로 분양가 충당 가능
- 17일 224가구 청약접수 진행




- 부동산친구 yS'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금융/금전_금융투자자(펀드)]

▶ 손실보전행위의 금지

Q. 투자 손실을 우려해 펀드 가입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펀드판매 담당자가 손실을 보전하기로 하는 약정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이러한 약정을 할 수도 있나요?

A. 당사자간의 분쟁 상황을 대비하여 투자계약 시 손실을 보전하기로 하는 약정을 하는 경우 이러한 행위는 자기책임원칙이 적용되는 금융투자상품의 거래질서를 해치기 때문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55조에서 금지하고 있습니다.
◇ 손실보전 등의 금지
☞ 금융투자업자는 건전한 거래질서를 해할 우려가 없는 경우로서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투자자가 입을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전하여 줄 것을 미리 약속하는 행위나 투자자가 입은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후에 보전하여 주는 행위, 투자자에게 일정한 이익을 보장할 것을 미리 약속하는 행위, 투자자에게 일정한 이익을 사후에 제공하는 행위 등을 해서는 안됩니다.
☞ 손실보전 금지에도 불구하고 손실보전을 약속한 경우 판례는 “정당한 사유 없이 해당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전하여 주는 행위를 금지행위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는바, 증권회사 등이 고객에 대하여 증권거래와 관련하여 발생한 손실을 보전하여 주기로 하는 약속이나 그 손실보전행위는 위험관리에 의하여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증권시장의 본질을 훼손하고 안이한 투자판단을 초래하여 가격형성의 공정을 왜곡하는 행위로서, 증권투자에 있어서의 자기책임원칙에 반하는 것이라고 할 것이므로, 정당한 사유 없는 손실보전의 약속 또는 그 실행행위는 사회질서에 위반되어 무효”라고 판시하고 있습니다(대법원 2001.4.24. 선고 99다30718 판결).



-yS



▶ 펀드 관련 분쟁해결

Q. 국내 주식형 펀드에 투자했다가, 유럽재정 위기악화로 인하여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손해를 배상받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펀드와 관련하여 분쟁이 있는 투자자는 금융감독원장에게 분쟁의 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상담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거래소 또는 금융투자협회의 분쟁조정위원회의 자율조정제도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나 한국소비자원 등을 통한 조정절차에서 해결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법원의 민사소송이나 증권관련집단소송을 통해 권리를 구제받을 수도 있습니다.
◇ 금융감독원을 통한 분쟁해결
☞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업자와 이해관계인 사이에 발생하는 분쟁의 조정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금융분쟁조정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 금융투자업자와 분쟁이 있는 이해관계인은 금융감독원장에게 분쟁의 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금융감독원장은 합의권고 및 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을 통한 분쟁해결
☞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에 발생한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금융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상담센터에 민원 제기를 합니다.
◇ 한국거래소 및 금융투자협회를 통한 분쟁해결
☞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및 파생상품시장 등에서의 매매와 관련된 분쟁의 자율조정(당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에 한함)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금융투자협회 또한 당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회원의 영업행위와 관련된 분쟁의 자율조정에 관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 소송등을 통한 해결
☞ 금융감독원이나 한국소비자원 등을 통한 조정절차에서 해결이 되지 않은 경우 법원의 민사소송이나 증권관련집단소송을 통해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 6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퇴직연금수익률 → 연 2%대... ‘퇴직금’만은 안전해야 한다는 인식에 안전 위주 운용 상품이 대부분. 최근 10% 넘는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국민연금의 5분의 1수준. (중앙선데이)

2. 5인 이상 모임 금지 3주 연장 → 7월 4일까지. '하루 5~6백명:.. 줄지 않는 확진자. 14일부터 프로야구 등 관중은 늘려. 수도권, 정원의 30%, 비수도권 50%.(한국 외)▼

3. ‘얀센’도 맞고 하루 뒤 통증 호소 늘어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접종 후 통증, 피로, 발열 등 반응은 ‘우리 몸이 보호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는 정상적인 신호’라고 설명.(중앙선데이)

4. 미-일 공동 개발 알츠하이머 치료제 ‘애듀헬름’ 논란 → ‘신약, 효능·승인 과정 의문’, 임상증거 부족, 승인 반대했는데 강행... FDA 자문위원 3명 사임. 의학계도 ‘치료 아닌 진전 늦추는 정도’ 견해.(서울)

5. 노래방 도우미 벌금 전력 30만원 → 법원, 귀화불허 요건 된다 판결. 국적법의 일반귀화 요건 ‘품행단정’ 규정 들어 귀화 불허한 법무부, 재량 남용 아니다. 향후 상당기간 문제없이 품행요건 갖추면 귀화 가능 판결. (경향)

6. 미국이 첫 핵폭탄 개발에 든 비용 → 1942~47년의 맨하탄 계획에 총 24억 달러, 현재 가치로 275억 달러 투입. 스파이로부터 기밀 빼낸 소련은 1949년 핵실험 성공.(중앙선데이)

7. 금리인상 강력 시사? → 이주열 한은총재, ‘통화정책 질서 있게 정상화’ 밝혀. 이전의 ‘금리인상은 경제 상황 전개에 달려있다’고 한 것보다 한층 선명해진 메시지로 해석.(중앙선데이)

8. 이준석, 경선 비용 2~3천만원 → 통상 수억... 사무실, 문자홍보, 지원차량 없는 ‘3무(無) 선거운동, SNS적극 활용으로 경비 절감. 후원금 1억 5천 중 남은 금액 당에 반환.(경향 외)

9. 강남3구, 목동... 학교폭력 적다? → 학생 1만명당 ‘학교폭력위’ 개최 건수, 서울 11개 교육청 중 강서양천, 서초강남, 강동송파 순으로 적고 성북강북이 최다. 생활기록부에 남는 학폭위 개최 전, 사전 해결 사례도 많아.(매경)

10. ‘곰장어’와 ‘과메기’ → 흔히 '꼼장어'로도 부르지만 바른 이름은 ‘먹장어’다. 사전엔 곰장어가 ‘먹장어를 이르는 일상적인 말’로 설명되어 있다. ‘과메기’는 아직 사전엔 못 오른 말이다.(동아, 손진호의 지금 우리말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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