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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9(목)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8. 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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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9(목) 0시 기준
- 총 2,152명(국내 2,114명, 해외 38명)
 
서울570 부산136 대구52 인천153 광주22 대전49 울산68 세종13 경기641 강원28 충북57 충남81 전북38 전남17 경북47 경남107 제주35



@ 2021년 8월 19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18일 오후 9시까지 1995명 확진 → 역대 최다 가능성. 8일 만에 또 2000명 넘는 것 확실시. 종전 하루 최다는 11일의 2,222명. (한국)


2. 코로나 이후 ‘인구절벽’ 심화 될 듯 → 코로나 이후 25~39세 기혼여성의 3분의1(31.2%)이 출산 의향이 하락했고, 4분의 1이 넘는 27.5%는 출산계획이 약화됐으며, 15.9%는 피임행동을 강화. 한국보건사회 연구원 3486명 대상 온라인조사. (헤럴드경제)


3. 중국인 등 국내 부동산 쇼핑 가세? → 2010년 0.2%에 불과했던 외국인 거래 비중 지난해 0.69%까지 늘어. 특히 최근 5년 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중 60~70%가 중국인. 외국인 취득제한 법안, 차별 논란에 폐기. (헤럴드경제)


4. 네이버웹툰, 연간 124억원 수익 웹툰작가 배출 → 전체 작가들 평균 수익은 2억8000만원이었고, 최근 1년내 새로 연재를 시작한 작가의 수익 평균은 1억5000만원이었다. (아시아경제)


5. 코로나 집에서 혼술 → 고가 주류 수입 크게 증가. 올 1~7월 26.2% 증가. 와인수입 사상 최대, 101.2% 증가. 위스키는 48.8% 증가. 이마트 50만원 이상 주류 매출 전년비 90% 증가.(아시아경제)


6. 대선 지지율 심층분석 →
문대통령 부정 평가층, 이재명 지지율 12~16%, 이낙연은 1~4% 불과. 문대통령 긍정 평가층의 윤석열 지지는 0~1%.(문화)


7. 부산, 65세 이상 인구 19.89% → 서울과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 기준(20%)레 진입 할 듯. 2003년 7%에서 급속히 증가. 노인인구는 줄지 않고 유출되는 청년인구가 많기 때문.(경향)


8. 무궁화 → 한국 자생식물이 아니라는 점이 국화로서의 자질을 의심받는 가장 큰 이유이지만 네덜란드의 튤립, 미국의 장미도 자생 식물이 아니긴 마찬가지이다.(서울, 전문가 칼럼 중)


9. 강제징용 피해배상 위해, 미쓰비시 국내 현금자산 첫 압류 → 법원, LS엠트론이 미쓰비시 줄 돈 8억원 압류. 이번이 처음. 한일 관계 다시 격랑 가능성.(중앙)


10. 기타 → ①검찰수사심의위원회,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배임 교사, 불기소 권고. ‘원전 조기 폐쇄’ 법정 다툼 난항 예고

②‘취임 2개월 안에 만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억원과 매월 국민배당금 150만원 지급’ 허경영 대선출마 공약


이상입니다


@ 8월 1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집계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1천995명으로 오늘 발표될 확진자는 8일 만에 다시 2천 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입니다. 내일 발표될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에선 현행 4단계가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 몰래 새벽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이 적발되는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단속반이 덮치자 술 마시던 손님들이 무더기로 건물 옥상으로 달아났다 붙잡혔습니다.

● 코로나19 최전선에 선 간호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응원만 하지 말고, 충분한 인력을 확충해달라는 건데 정부가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다음 달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 만 50세 이상만 맞도록 했던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 연령을 만 30세 이상으로 풀었더니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선택하는 3~40대가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연령 제한이 풀린 첫날 잔여 백신을 접종한 인원은 약 1만 1700명이었고, 이 중 3~40대는 전체의 85.9퍼센트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현재 여야 선두인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양자구도로 내년 대선이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었더니, 이재명 44.7, 윤석열 35.3%로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인 9.4% 포인트 앞섰습니다.

●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황교익 씨가 자신을 비판한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생명을 끊겠다고 맹비난해 민주당 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의 이른바 '윤석열 정리 녹취'를 둘러싼 진실 공방으로 내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북한은 한미 군 당국의 연합훈련 강행에 발끈해 지난주부터 남북 연락채널을 통한 우리측 통화 요청을 계속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북한을 향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올 하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화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1시간에 42명꼴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폭증하자, 그동안 백신 접종을 거부하던 사람들이 마음을 바꾸면서 접종률이 14%나 올라갔습니다.

● 미국은 다음달부터 모든 미국인들에게 부스터샷, 즉 추가 접종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2차까지 맞고 8개월이 지난 사람들이 대상입니다. 최근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백신을 처음 맞고 시간이 흐르면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졌다고 밝혔습니다.

●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 지도자들이 속속 카불에 도착하면서 새 통치 체제 발표가 임박한 분위기입니다. 알카에다와 IS 대원들도 집결하고 있는 데다 미군기지에 수감됐던 인사들도 풀려난 것으로 전해져 이슬람 과격단체들의 세력화가 우려됩니다.

● 탈레반은 인권 존중과 개방적인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천명했지만 최근 아프간 곳곳에서 유혈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복식을 따르지 않은 여성을 사살하고 시위대에 총격을 가하는 등 시민들의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에 쫓겨 국외로 도피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피 당시 챙긴 현금이 우리 돈으로 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비판이 거셉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안에 자산매입 축소, 테이퍼링을 시작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 것이 확인됐습니다. 다수의 연준 위원들은 연내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테이퍼링 뜻)
경기 침체기에 경기 회복을 위하여 썼던 각종 완화 정책과 과잉 공급된 유동성을 경제에 큰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서서히 거두어들이는 전략.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합병 의혹에 관한 재판을 받습니다. 이 사건은 이 부회장이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한 '국정농단' 사건과 별개로 작년 9월 공소가 제기됐습니다.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이 구속에 응하는 조건으로 노동문제에 대한 정부의 협조를 내걸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 양경수 위원장은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민주노총과의 대화에 나선다면 자신의 구속을 미루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11일 밤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출장 세차 차량 폭발로 발생한 화재가 대형 보험 사건으로 번질 조짐이라고 합니다. 화재로 피해를 본 차량은 총 666대고, 벤츠와 BMW가 각각 63대, 56대에 마세라티나 포르셰 같은 고가 수입차도 있었습니다.

● 음식 배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앞으론 배달앱 회사도 일정 부분 책임을 지게 됩니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해도 자신들은 아무 책임이 없다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약관에 대해 공정위가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 중국에서 활동해 온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크리스의 활동 당시 영상이 중국 온라인에서 모두 삭제조치 됐습니다. 중국 당국이 지나치게 과열된 온라인 팬문화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는 분석입니다.

● 맥도날드 일부 매장의 '식자재 유효기간 스터커 갈이'가 적어도 3년 전부터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유효기간을 지키지 않은 사례가 다수 확인되면서 패스트푸드 식자재와 관련한 현행법과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치를 '35% 이상'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기후위기대응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환경노동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전셋값이 크게 오르고 있지만 분당은 오히려 4개월 연속 전셋값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대장지구를 중심으로 대단지 입주 물량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충분한 공급이 지속돼야만 집값과 전셋값 모두 안정시킬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 삼성과 SK를 시작으로 대기업의 하반기 채용이 시작됐습니다. 기업 채용 방식이 수시모집으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재계 5대 그룹 가운데 정기 신입 공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뿐입니다. 때문에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는 삼성이 취업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도인 'KQ(Korea Quality)인증'은 관광업소에 부여되는 품질 인증인데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인증을 받으려면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통과해야 하고 위생 컨설팅과 방역 서비스 등을 지원받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한국관광 품질인증'에서 인증 업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요즘에는 치킨도 가정 간편식으로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에어 프라이어가 보급화되면서 치킨을 집에서 간편하게 튀길 수 있게 된 겁니다. 가격은 7천 원대에서 1만 원 초반대로 배달비를 포함하면 한 마리에 2만 원에 달하는 배달 치킨 가격의 절반도 안 되기 때문에 인기입니다.

● 요즘 프로야구에선 '끝내기 홈런' 대신 무승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연장전 폐지'가 도입됐기 때문인데요. 한국프로야구협회(KBO)는 144경기 완주를 위해 후반기 한시적으로 연장전을 폐지 했는데, 패자도 승자도 수훈 선수도 없는 미묘한 풍경이 연출 되고 있습니다.

●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탁구 에이스로 성장한 17살 신유빈 선수가 쉴 틈도 없이 세계 선수권 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습니다. 이틀 동안 단 두 세트만 내주고 6전 전승을 거두면서 일찌감치 태극마크를 확정해 첫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 도쿄패럴림픽 개막을 엿새 앞두고 우리 선수단 본진이 도쿄에 입성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에 처음 정식 종목이 된 태권도와 배드민턴 등 14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를 목표로 '불굴의 도전'에 나섭니다.




★★08월 1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금리만 올려선 가계빚 폭증 못막아…대출 창구 전방위 봉쇄...금리인상·DSR·신용대출 규제…가계빚 대책 3종 세트...이달 26일 열리는 한은 금통위...15개월만에 금리인상 가능성...`DSR 40%` 全금융권으로 확대...디딤돌대출·보금자리론 등...정부가 권한 대출도 크게 늘어...급격하게 가계빚 조절 나서면...취약계층부터 직격탄 우려

☞ "등교제한 '효능 빵점짜리' 정책···韓 교육손실 80년간 3,300조 달할 것"...김현철 홍콩과기대 교수 '韓 교육 공백' 비판..."학교 문 닫으면 기대수명 줄어들어...70대 12만명 사망과 맞먹는 손실"...美·獨·伊 등교 재개후 확진자 감소...교육당국 비대면 수업 늘리지만...학업성취도 감소의 34%만 회복

☞ 저축銀 다중채무 역대최고…빚내서 빚갚는다...전체 금융권의 2배 넘는 73%...카드·보험사보다 월등히 높아...일반채무보다 부도 위험 2배..."제2금융권 부실의 뇌관" 우려...당국 "다중채무 줄여라" 경고

☞ 기업가 정신 깨워야 국가도 혁신…작은정부 필요한 시대...전·현·차기학회장 `코로나 이후 한국의 생존` 대담...현실 무시한 정책은 결국 실패...어떤 규제는 약자에 되레 피해...정부, 기업혁신역량 적극 활용...사회발전 선순환 이끌어내야...글로벌 투자유치 바이든처럼...韓도 해외기업 지속 유치해야

☞ 정부, 차입금 의존도 사상 첫 30% 돌파...예정처 작년회계연도 분석...총자산대비 이자내는 빚...10년새 8.5%P나 늘어나...재정건전성 크게 나빠져...빚갚는데 못쓰는 자산 빼면...차입금 의존도 99.9% 달해

《금 융》
☞ "유동성 잔치, 끝이 다가온다"…월가에 '9월 쇼크' 경고등...월가전문가 20명 중 17명 비관론…내달 하락장 경고...파월의 입에 쏠린 눈...출구전략 준비하는 美연준...내달말 본격화 가능성 나와...경기 회복세 둔화...델타변이 빠르게 확산되며...美中 내수경기 덩달아 악화...고평가 논란도 여전...증시는 닷컴버블 수준 거품..."연말 주가하락폭 최소 5%"

☞ 끝날줄 모르는 外人 매도···'불안한' 반등...0.5% 올라 3,150선에 마감...기관 4,000억 매수…상승 견인...삼전 0.4%↓ 6거래일 연속 하락...외국인 '셀 반도체' 행렬은 여전...일각선 "일시적 반등 그칠 가능성"

☞ 몸값 10조 현대오일뱅크, "세번째 상장 무산은 없다"...NH투자證·KB證·CS 등...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내년 상반기 코스피行 채비

☞ 잇따른 계열사 상장···개미 시름 깊어진다...20대그룹 157개…6년새 20%↑...LG화학 등 분리 결정에 주가 뚝...해외선 드문 모자회사 중복상장..."쪼개기 아닌 유증이 합리적" 지적

☞ '바이오 희비' 백신 달리고 치료제 힘 달리네...SK바사, 백신개발 기대감에...한달새 주가 두배 이상 급등...삼바도 첫 100만원대 돌파...셀트리온 치료제 `렉키로나`...글로벌 3상서 성과 냈지만...증시선 힘 못 쓰며 답보상태...진단키트 매출 줄어든 씨젠...한달동안 14% 넘는 하락세

《기 업》
☞ K배터리 3사 인재 블랙홀…1년새 2600명 채용...LG엔솔 채용 3사중 단연 1위...SK이노베이션 인력 9% 증가...삼성SDI, 美진출이 채용 호재...대학에 `배터리학과` 필요성도

☞ "짙어진 S의 공포···양극화에 4%대 성장도 비상"...'환율, 고물가에 기름 붓나' 전문가 진단...휘발유 등 연료비 부담 가중 속...높은 환율, 물가 상승 자극 우려...4차 재확산으로 경기 침체되며...'K자형 양극화' 더 심화 가능성

☞650,000,000…LG, OLED로 TV신화 잇는다...1966년 국내첫 흑백TV부터...첨단 롤러블까지 기록 행진...OLED 출하량 곧 1천만대...中업체 저가 제품공세에도...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

☞환율상승에···항공사, 달러부채 상환부담 가중...항공사 덮친 달러강세...대한항공, 순외화부채 56억弗...환율 10원 오르면 560억 환손실...아시아나도 외화부채 5조원 달해...유가·금리부담까지 겹쳐 3중고

☞화장품·와인…맞춤냉장고, MZ세대 핫템으로...맞춤형 소형 냉장고 판매 불티...`삶의 질` 중시하는 2030 젊은층...화장품도 냉장고에 정성껏 보관...올여름 판매 작년보다 85% `쑥`...자기 방서 집콕하며 와인 한잔...와인 냉장고 매출 60% 급상승...파세코 양념보관 제품도 인기

《부 동 산》
☞ 나인원한남 두달새 13억 오른 72억···더 뛰는 고가 아파트...압구정 한양8차도 18억 치솟아 66억...똘똘한 한채로 갈아타기 수요 활발...지난 달 이후 40억 이상 거래 18건

☞ 28곳 중 8곳 실거주의무 없어'···로또된 '신혼희망타운'...전셋값, 분양가 역전 잇따르자...전세금으로 분양가 대비 차익...분양물량 20%가 전월세 매물로

☞ 성냥갑 대신 다채로운 초고층 아파트…힘받는 여의도 재건축...한강변 첫주동 15층 규제 폐지...상업지역까지 용적률 올려주고...국제·금융 기능 지원사격 나서...한강매력 살려 국제문화단지로...하반기 지침 발표후 주민공람...압구정 등 강남 한강변도...35층 규제완화 기대감 `솔솔`

☞ "가입 못하면 징역형인데…" 법인세입자 보험거부에 임대사업자 발 동동...18일부터 보증보험 의무화...가입 못하면 징역형인데…생계형 임대사업자 발동동

☞ 하림 양재물류센터 인허가 청신호…감사원 "서울시 규제 과도해"...표류하던 대형사업도 `숨통`...개발 둘러싸고 수년째 갈등...공익감사결과 하림 손 들어줘..."정책 번복한 市에 주의 요구"...市 통합심의위 최종결과 주목

《사 회 유 통》
☞ 인천~제주 바닷길 7년만에 다시 열린다...세월호 이후 여객선 운행중단...이르면 올 추석부터 이용가능...연간 14만명·화물 130만t 수송

☞ "힘들어서 후배 간호사들이 그만둔다”···거리로 나간 의료진...‘7.3만’보건의료노조, 처우개선·인력확충 요구...“대책 마련되지 않는다면, 내달 2일 총파업”

☞ 영장집행 거부한 양경수…그냥 돌아간 경찰...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서 대치...경찰 "영장집행 다시 시도할것"...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은 부당...정부가 대화 나서면 고려 여지"...10월 20일 총파업 강행 재확인
☞ 온실가스 흡수력 높이려 '늙은'나무 베겠다는 정부···뜬 구름 잡는 '탄소 중립'...당정 '탄소중립 자연기반 해법' 포럼...환경단체 "현실성 없는 대책" 비판

☞ 연령 낮추고 당일 예약 시작하자 AZ 잔여백신 접종 3배 늘었다...네이버·카카오로 예약 편리해져...30·40대, 17일 하루 1만명 접종...전체의 86% 차지하며 예약 주도

《국  제》
☞ 탈레반, 언론자유·테러차단 약속…국제사회 "행동으로 보여라"...첫 회견서 아프간 집권플랜 밝혀...탈레반 대변인 "복수 안한다"...여성 취업·교육 허용한다지만...샤리아법 부활로 공포정치 우려...100조 美軍 무기 탈레반 손에...테러 등 이슬람주의 회귀 촉각...알카에다, 탈레반에 축하메시지

☞ '지지율 바닥' 바이든 내주 G7 아프간회의 연다...카불 함락 전보다 7%P 빠져...취임 7개월 만에 46%로 최저...美 `예정대로 철군` 찬성 많아

☞ 시진핑 "부자·기업 몫 줄일것"…中기업 옥죄는 규제 이어질 듯...중앙재경위서 `공동부유` 강조...분배 강화로 장기집권 노려

☞ 美, 접종 후 8개월 지난 모든 사람에 부스터샷 권고 방침...바이든 행정부, 모든 사람에게 부스터샷 투약 방침…발표 임박...9월 중·하순 추가접종 시작 예정…각국 백신 사정 더 빡빡해질 수...미 7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 수 14만 명…남부 일부 주는 사상 최다

☞ 日 코로나 긴급사태 확대·연장에 경제손실 13조원 늘었다...지난달 12일 도쿄 긴급사태 발령 이후 손실은 36조7,000억원...일본 민간연구소 추산…올 4~6월 긴급사태 때 손실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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