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셔도...

210827(금)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8. 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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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7(금) 뉴스브리핑

이웃여러분! 아래 사이트 방문 및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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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현황 / 8. 27.(금) 0시 기준>

ㅇ 총 1,841명
* 국내 1,811명, 해외 30명

ㅇ 확진자 245,158명
* 치료 중 30,022명, 사망 2,265명(△8), 완치 212,8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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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7(금)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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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 🌦 23℃ / 28℃
전국서 비 소식…남부지방 시간당 50㎜ 강한 비

토☁  일☁  월🌧  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암막커튼 치고 단속 피한 홀덤펍…심야 불법영업 기승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94246629151256&mediaCodeNo=257&OutLnkChk=Y


- 오늘 1천800명대 예상…확산세 지속에 추석특별방역대책 곧 마련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6164300530?input=1195m


- 입사 OT'까지 받았는데..."코로나로 경영난" 채용 취소 속출
https://www.ytn.co.kr/_ln/0103_202108270436298486


- 예방의학·역학회 "K방역 붕괴 직전"...정부-보건의료노조 오늘 '끝장토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82615510002818?did=NA


- 정은경 “위드 코로나, 성인 80%-고령층 90% 접종 완료해야 가능”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827/108782961/1


- 하루 20명 사망, 4차 유행 이후 최다... 이 중 접종완료자는 없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82616000000089?did=NA


- 2040 위중증 비율, 3차 유행때의 10배… 접종예약률은 67% 그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827/108782974/1


- "K백신 내년 출시 목표…나도 임상실험 지원, 많이 참여해달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1985


- 10~11월에는 부스터샷 맞나…요양병원·시설 노인 1순위 유력
https://www.news1.kr/articles/?4415810


- 미국 코로나 입원환자 10만명 넘겨…백신 없었던 작년 8월의 2배 / "델타는 게임체임저"…16·17세서 확진자 가장 많이 나와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7005800091?input=1195m


- 화이자, 내년부터 브라질서 코로나19 백신 생산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7000400094?input=1195m


- 일본서 유통된 모더나 백신서 이물질 발견…백신 접종 차질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2610163945160



❏ 김창룡 경찰청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릴레이' 참여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82611232138111



❏ [특별 초대석] ‘생활치안 컨트롤타워’ 김교태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 “치안은 경찰만의 힘으론 안 돼… 민간도 ‘우리 일’이란 마음가짐 필요”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4456



❏ [인터뷰] 김순은 위원장 "주민이 중심되는 주민자치로 연방제 준하는 자치분권 구현"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2175



❏ 국가경찰위원장에 김호철 전 민변 회장·상임위원에 박경민
https://www.news1.kr/articles/?4415494



❏ 충북경찰청, 코로나19 정부정책 8개 국어 홍보영상 제작·배포
https://www.breaknews.com/829657



❏ 울산경찰청 수사동 개소…과학수사계 등 80여명 근무
https://www.nocutnews.co.kr/news/5614487



❏ 시흥남부경찰서 설립,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94758


- 천안 동부경찰서 신설, 기재부 심의 통과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8261538505050859



❏ 여주경찰서, 양귀비·대마 등 불법 재배 행위 검거 전국 1위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2989



❏ '6년 시범운영' 경찰 바디캠 중단…입법 표류에 좌절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26_0001561730&cID=10201&pID=10200


- 경찰, 보디캠 시범운영 6년 만에 종료..법안 부재 탓 / 6년간 국회서 잠잔 보디캠 운용 관련 개정법 / 미국·영국·독일 시범 운용 후 정식 도입 서둘러 / 일선 경찰, 범죄 입증 도움에 자비로 보디캠 구입
https://www.ajunews.com/view/20210826150737843



❏ 채팅창에 있는 그 여학생, 잠복근무 중인 '경찰 수사관'일 수 있습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82580



❏ '익명' 뒤에 숨어 성착취물 퍼뜨리는데… 수사는 몇년씩 걸려 [끊이지 않는 '디지털 성범죄'(中)]
https://www.fnnews.com/news/202108261831305879


- [끊이지 않는 디지털성범죄-中]지인 능욕에 딥페이크…플랫폼은 성범죄 천국
https://www.fnnews.com/news/202108261534156303



❏ 공무원 성비위 징계 강화…내부정보 이용 거래 땐 퇴출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26_0001560941&cID=10301&pID=10300



❏ 이용호 의원, 경찰청 자료근거 지난 3년간 하루 평균 장애인 성범죄 2건 발생
https://www.betanews.net/article/1277218



❏ 랜섬웨어 급증 맞긴한데...전담 '사이버보안청' 신설해야하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617345720914



❏ 지하철 휴대전화 소매치기 활개… 밤 9시 이후 조는 승객 노린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827/108782935/1



❏ 거세지는 퀵커머스 경쟁의 이면…이륜차 사고 3년간 20%↑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2515332321582



❏ 소년범들 인권 생각해 '수갑' 가급적 안 채우겠다는 법무부
https://www.insight.co.kr/news/355397



❏ 뇌물 받고 사건 덮어준 경찰관, 항소심도 집행유예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2616333900350



❏ “데이트폭력 아닌 살인” 엄마가 딸 얼굴 공개한 까닭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208300&code=61121111&cp=nv



❏ ‘서울에 올라간다’ 지역 차별 언어 이렇게 바꿔 써요! ‘서울에 간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82619032487390



❏ '인권 선진국' 첫발…한국 도운 아프간인들 '사상 첫 대규모 이송'
https://www.news1.kr/articles/?4415954



❏ 강민석 전 靑 대변인, 국회의장 특별보좌관 임명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26734/?sc=Naver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7일, 금)
https://www.news1.kr/articles/?4415944




< 해외 >

❏ 아프간 카불공항 인근서 IS 자살폭탄 테러…“미군 등 72명 사망”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27000014


- 대피 작전 차질 생기나…바이든, 잠시 후 대국민 연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44250&plink=ORI&cooper=NAVER



❏ 화이자 백신 새이름 '코머너티'…"소련 비밀경찰이냐" 조롱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1621



❏ 대형 오토바이 축제 연 미 동네, 코로나 환자 1천550% 급증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7004100075?input=1195m



❏ 맨시티 수비수 멘디, 강간 4건 혐의로 체포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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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가을장마에 전국 비...충청 이남 150mm 호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632671



❏ 편안한 대화를 이끄는 기술 세 가지

1. 기분 좋은 첫인상을 주어라
2. 공통점을 바탕으로 거리를 좁혀라
3. 기억에 남는 자기소개를 하라

- 김윤경 옮김, 비즈니스북스,『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중 -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간추린뉴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8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줄곧 한자릿수를 기록해 오던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새 20명 늘어 4차 대유행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어제부터 만 18세에서 49세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많게는 하루 100만 명 정도가 백신을 맞을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성인 80%가 접종을 완료하면 방역체계를 '코로나와의 공존'으로 전환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이 오는 30일 언론중재법 본회의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내부에서 역풍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신중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언론중재법 처리를 강행하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인과 단체에 대한 국정원의 사찰 종식을 선언하고 과거 불법 사찰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합니다. 이는 지난달 24일 국회를 통과한 국가정보기관 불법 사찰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촉구 결의안에 따른 것입니다.



● MBN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37.1%의 지지를 얻어 33.3%에 그친 이재명 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앞섰고, 범야권 후보 중 홍준표 의원은 20%를 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당의 언론중재법 강행엔, 반대하는 의견이 61.2%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의원직 사퇴 선언 이후 부친 땅의 투기 의혹이 오히려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 의원 사퇴 선언 뒤 여권과 권익위를 비판했던 당 지도부도 입장이 곤란해졌고, 현 정부 부동산 정책 저격수를 자임해온 윤 의원이 내로남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주독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다음 달 1일 0시부터 EU와 솅겐 협약국에 대한 비자면제협정과 무비자입국 잠정 정지 조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와 EU, 솅겐 협약국 여권 보유자는 서로 90일 이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됩니다.



●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근처에서 우리 시간으로 지난 밤사이 자살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최소 2차례 발생했습니다. 미군 12명과 아프간인 60명이 숨진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IS

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아프가니스탄 피란민 378명이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한국 정부의 아프간 재건사업을 도왔다는 이유로 탈레반의 보복이 우려됐는데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 피란민들은 오늘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인 후 충북 진천의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우리 정부는 '특별 기여자' 지위를 부여해 취업이 자유로운 장기체류 자격을 주기로 했습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의 '웅동학원' 관련 비리 혐의를 놓고 서울고등법원은 조 씨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억 4천여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1년이 선고된 원심을 깨고 형량을 높인 겁니다.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김밥집에서도 손님 30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증상자 가운데 한 명은 숨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식중독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병무청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고 대통령 표창을 받았던 2017년에서 2018년, 처리 민원 약 8천6백 건 중 직원 본인이나 지인이 제출한 민원은 최소 1천 건이었다는데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점수를 매긴 사람이 모두 병무청 관계자였던 겁니다.



● 2019년부터 서울시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관련 화재는 모두 70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화재의 주 원인은 동력인 리튬 배터리에서 발생하는데요. 전동킥보드 운행 중에 발판 아래에 있는 배터리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배터리 보호회로가 손상되면서 화재로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에 기준금리 인상까지 더해지면서 대출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내비쳤는데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 시점 등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정부가 내년 고용유지지원금 규모를 올해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인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고용보험기금이 빠르게 고갈되자 기금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내놓은 대책이라는데요. 코로나19가 내년까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지원금 삭감으로 인해 대량 해고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 한국거래소 밖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비상장주식, 이른바 장외주식이라고 하죠. 최근 장외주식 투자자가 꾸준히 늘면서 장외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도 늘고 있는데요. 삼성증권이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장외주식 담보대출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보건복지부는 2022년 건강보험료율을 1.89%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6.86%에서 내년 6.99%로, 월평균 보혐료는 올해 6월 기준 13만 612원에서 13만 3,087원으로 2,475원 늘어납니다. 지역가입자도 가구당 월평균 보혐료를 1,938원 더 내게 됐습니다.



● 정부는 국민 88%가 받는 지원금은 추석 전에, 7월 이후 영업 손실에 대한 보상금은 10월 말부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 사람에 25만 원씩 주는 5차 재난지원금을 받는 대상은 2,034만 가구입니다. 추석을 전후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41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과 보증이 공급됩니다.



●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엔 최대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에도 최고 60mm가 내리겠고, 주말에도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지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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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미국 기준으로 한국인 절반은 고혈압? → 고혈압기준 미국은 130/80, 반면 유럽과 우리나라는 140/90. 미국기준을 적용하면 한국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기존 30.4%에서 49.2%로 크게 증가.(헤럴드경제)


2. '초저금리 파티' 끝냈다 → 한은, 기준금리 15개월만에 0.25%P 올려 0.75%, 빠르면 10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가계대출 1705.3조 중 변동금리 72.7%. 금리 0.25%P 인상시 이자부담 3.1조 증가.(아시아경제)


3. ‘공공기관’→ 3월 기준 총 350개의 공공기관이 있으며 직원은 작년 말 기준 전체 행정부 공무원 110만 6552명의 40%에 이르는 40만 9374명이다.(아시아경제)


4. 2024학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 폐지 → 2023학년도부터 비수도권 지역 의대·약대·간호대의 40%를 지역인재로 선발. 2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발표한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 사항’.(헤럴드경제)


5. 10명중 9명이 장작으로 밥짓는다 → 최근 북한이 유엔에 제출한 ‘자발적 국가검토 보고서’. 의외로 적나라한 자기고백적 보고서... 전기나 가스 등 청정연료이용 인구비율은 전국 평균 10.3%에 불과하다고.(중앙)


6. ‘30만원 짜리 짝퉁 운동화’ → 부산본부세관은 중국산 가짜 나이키, 발렌시아가 등 해외 유명 운동화를 밀수해 국내 오픈마켓에서 30만원에 판매한 일당 검거, 주범 구속 송치.(문화)▼


7. 배달 음식, 수저 안받는 비율 70% 넘어 → 배달앱 3사 기준 올 6월 71.3%, 62%, 76%. 지난해(15.8%, 13%, 21%)보다 5배 늘어. 선택 기본을 안받는 것으로 앱 설정을 변경한 결과.(경향)


8. mRNA 백신, 젊은층 ‘심근염’ 부작용? → 심근염 부작용 100만명 당 3.5명 불과. 접종간격 6주도 면역형성 문제없어. 자연감염에 의해서도 면역력이 생기지만, 백신을 통해 유도되는 면역반응이 더 강하기 때문에 완치자도 맞는 것이 좋다.(세계)


9. ‘연 5% 이자 드립니다’ → 갈 곳 없는 돈 잡아라, 2금융권 금리 경쟁 나섰다. 저축銀 3곳, 12개월 금리 2.5%. 새마을금고는 특판 상품이지만 年5% 상품 출시. 금리인상 맞춰 선제적으로 올려.(매경)


10. ‘햇빛’일까 ‘햇볕’일까 → ‘햇빛’은 해에서 나오는 빛에 중점을 둔 표현. ‘눈부신 햇빛’처럼 쓰야한다. 반면 ‘햇볕’은 해의 뜨거움에 중점을 둔 말로 ‘아직 낮에는 햇볕이 뜨겁다’ ‘햇볕에 피부를 그을렸다’ 등처럼 쓸 수 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08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경제계 "금리인상에 소상공인 타격 불가피…추가 인상 신중해야"...중기중앙회·상의 "대출만기 추가 연장, 재난지원금 지급 서둘러야"

☞美 10년물 국채 ‘데드크로스’ 발생…금리 더 내려가나...시장 기대와 다른 국채 금리 움직임 주목해야...데드크로스 장기 지속 시 금리 하방 압력 커져...일각에선 "이동평균선을 통한 예측은 동전 던지기"

☞`자산버블 파이터` 변신한 한은…큰칼로 집값 잡을 수 있나...한은 금통위, 2년 9개월 만에 첫 기준금리 인상...`한 번 인상으로 안 끝난다`…연내 추가 인상 시사...한 번 올려도 `마이너스` 실질금리…인상여력 충분...집값 잡기에 동참…이주열 "금융불균형 완화 첫발"

☞정부, '제2벤처붐' 열기 이어간다…"세계 4대 강국 도약"...청와대서 제2벤처붐 성과보고회 'K+벤처' 진행...문 대통령 "창업·성장·회수·재도전 촘촘히 지원"...중기부, 인재·자본 유입 위한 12대 핵심과제 발표...스톡옵션 발행 요건 완화·모태자펀드 인센티브 상향

☞1800조 가계 빚에 금리인상…'빚투·영끌' 파티는 끝났다...가계빚 1805조, 집값폭등·물가상승에 금리 인상...기준금리 0.25%P 인상에 가계 이자부담 3조↑...금리인상에 추가 대출규제 예고 "빚테크 준비하라"

《금 융》

☞이주열 "금리 인상 이제 첫 발…서두르지 않겠지만 지체안해"...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0.5%→0.75%로 인상..."불균형 해소하는 데 역점…금리정상화 할 것"..."코로나19 영향·미 연준 정책 등 보고 판단"..."금리 인상만으로 집값 잡기 어려워"...올해 소비자물가 2.1%로 상향…성장률 4% 유지

☞금리인상 부담에 中증시 약세까지.. 코스피 하락 마감...금리인상 부담에 코스피 하락 마감...추가 인상 가능성에 투심 저하...중국 등 아시아 증시 약세도 영향

☞엔씨소프트 15% 급락…기대신작 '블소2' 실망감 반영...NH證 "아직 흥행여부 판단 일러…냉정할 필요"...신작 출시일, 구글플레이·앱스토어 2위 기록중

☞주담대·신용대출 금리 4% 중반대 눈앞··· 영끌쪽, 이자 부담·대출 죄기 이중고...은행권, 여·수신 금리 인상 작업 들어가...10월 코픽스에 얼마나 반영될지 관건...대출 조이기도 계속··· 하나은행 신용대출한도 제한

☞"금리인상 안 끝났다"...올해 기준금리 1%까지 한번 더 올릴듯...통화정책 정상화 시동 건 한은…15개월 초저금리 시대 막내려...올해 2차례 남은 금통위…10월 동결·11월 추가 인상 가능성

《기 업》

☞GM, "LG서 볼트 배터리 결함 통보받고 리콜 확대 결정"...GM, 리콜 한 달만에 7만3000대 추가 리콜...LG, GM 2차 리콜 발표 직전 조사 결과 전달...배터리팩 교체로 리콜 비용 늘어날 수도

☞진정한 OLED 왕좌 노린다…상대 '텃밭' 겨눈 삼성·LG...프리미엄 수요 늘며 OLED 시장 급속 성장...중소형 1위 삼성, 4분기 LG독점 대형 OLED 양산...대형 독점 LG, 중소형 OLED에 3.3조 베팅..."中추격 대응위해 핵심 기술개발 집중해야"

☞11번가 머지포인트 구매액 환불…다른 업체들은 난색...서비스 축소 전날인 8월10일치 구매 전액 환불...'하자 있을 때 30일 내 청약 철회 가능' 법 적용...티몬·위메프·G마켓도 등록 안한 포인트는 환불...쓴 포인트 환불은 난색…"상황 업체마다 제각각"

☞TSMC의 반도체 20% 인상,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업계 전반으로 번질까...TSMC, 역대 최대폭으로 가격 인상…100조 넘는 시설 투자에 수익성 하락 우려...TSMC 가격인상 발표 이후 뉴욕증시에서 주가 4.42% 상승

☞한화그룹, 한 달 앞당겨 대표이사 인사 단행 "2022년 선제 대응"...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 승진 등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 단행

《부 동 산》

☞금리인상에 주택 매수심리 위축…기 대출자는 이자부담 골머리...대출 조이기에 금리까지 오르자 실수요자들 관망세 전환 분위기...가을 이사철 겹쳐 무주택자 부담 커질 듯

☞“꼭지 아니었나”…금리인상 직전까지 서울 아파트 ‘역대급’ 상승...서울 아파트값 전주보다 상승폭 커져…0.22%...수도권도 최고 상승률 유지…0.4%...“기준금리 0.25%p올랐지만 집값 안정 제한적”

☞사전청약, 민간시행에 유주택자도 신청 가능…신혼부부 비중은 축소...1주택자, 전용 85㎡ 초과 추첨제 대상…물량 많진 않을듯...특공비율 기존보다 낮아져…신혼부부 물량 축소

☞정부의 '영끌' 사전청약…2030 패닉바잉 잠재울까...국토부, 사전청약 향후 3년간 10만호 추가...건설사 참여가 관건‥다양한 당근 제시...전세불안 자극…일정 지연시 장기 희망고문

☞정부마저 재개발 외면‥성북5구역의 눈물...정부 주도공공재개발 잇단 탈락하자...서울시 공공기획으로 선회 분위기...선택지 놓고 주민간 갈등 확산...꼬여버린 재개발‥2017년 재개발 직권 해제...공공 주도사업서도 탈락하자 주민 갈등 확산

《사 회 유 통》

☞'코로나19' 경주시 26일부터 18~49세 백신 접종 시작...9월말까지 경주 인구 70% 이상 1차 접종 목표...추석 이후 예약자의 경우 추석 전 재예약 가능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절반 20~49세…2030 발생률↑...20대 누적 확진자 중 18.2% 가장 큰 비중...10만명 당 발생률 20대 652명, 30대 531명...누적 사망자 2257명 중 20대 8명, 30대 11명...최근 7주 20~49세 확진자 증가세 눈에 띄어

☞법무부 "아프간 협력자들 장기체류 자격 부여"...단기방문비자 발급후 장기체류로 전환…출입국법 시행령 개정...박범계 장관 "생계비·정착지원금·교육 등 난민보다 배려"

☞정은경 "고령층 90%·성인 80% 이상 접종 마쳐야 '위드 코로나' 가능"..."10월 말까지 접종률 최대한 끌어올릴 것"..."새 변이 없고 의료대응체계도 준비돼야"..."실내 마스크, 제일 늦게까지 유지될 수칙"

☞18~49세 확진자 93.7%가 미접종…접종완료자 중 사망 없어...지난 4월 이후 18~49세 확진 6만6489명 대상...미접종자 중증화수 292명…중증화율은 0.85%...4차 유행서 확진된 20~40대 중 미접종 98.8%...이상반응 신고율 0.53%…일반 이상반응 97%

《국  제》

☞탈레반이 아프간을 점령하자 이란은 웃었다...탈레반·이란, 연료거래 재개…에너지난·달러 조달 숨통..."양국 교역은 '윈-윈'…美 경제제재 등 압박 약화 우려"...탈레반, 마약 팔아 수십억달러 확보

☞"카불공항 실재적 위협" IS-코라산(IS-K)'은 어떤 집단?...IS 분파 자처…조직원 1500~2000명으로 추산...탈레반과 반목, 시아파도 살해…미군 철수 전 공격 가능성

☞아프간 前 정통부 장관, 獨서 음식 배달... “삶에 만족”...가니 대통령과 결별 후 작년 12월 독일行...옥스퍼드 졸업, 글로벌 IT 기업 출신 전문가...“가족과 함께 사는 현재 삶에 만족... 행복하다”

☞"직원 여러분 코로나19 백신 맞으세요"...의무 접종 밀어붙이는 미 기업들...미 FDA,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하자마자...델타항공, 10월까지 백신 미접종 직원에...추가 보험료 부과·감염 결근 급여 보전 NO...포드·골드만삭스·월트디즈니... 접종 의무화

☞'日총리는 누가?'...자민당 총재 선거 다음달 29일 실시...'스가 총리' 대 '기시다 전 정조회장' ...2파전...자민당 '킹메이커' 니카이, 스가 지지...지지율 저공비행에도 스가 유리한 상황

우리 자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음을 깨달을 때 그만두는 능력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바꾸는데 필요한 힘이다.
이것이 중요하다. 그만두는 것은 힘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의 손실을 막음으로써 자신을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일에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다시 할당할 수 있다.
- 리치 칼가아드, ‘레이트 블루머’에서





▣ 매일경제·MBN-알앤써치 ▣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32.8%
이낙연 22.5%
추미애 6.1%
박용진 5.7%
정세균 4.8%
김두관 1.2%

<범야권 대선후보 적합도>
윤석열 28.6%
홍준표 20.9%
유승민 9.3%
심상정 5.5%
최재형 4.1%
안철수 2.8%

<양자 대결>
윤석열 37.1%
이재명 33.3%

윤석열 40.4%
이낙연 26.0%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
개정안 반대 30.7%
유튜브 등을 포함해 여야 합의 처리 30.5%
개정안 찬성 28.9%

▣ kbc·JTV-리서치뷰 ▣
<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40.2%
이낙연 26.0%
윤석열 7.4%
홍준표 4.6%
정세균 4.5%
추미애 2.3%
안철수 1.6%
유승민 1.4%
최재형 1.0%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66.8%
국민의힘 12.3%
정의당 5.3%
열린민주당 2.5%
국민의당 1.7%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이재명 42.4%
이낙연 31.1%
정세균 6.8%
추미애 4.0%
박용진 2.0%
김두관 1.1%

<범보수 후보 적합도>
홍준표 18.5%
유승민 16.8%
윤석열 9.0%
안철수 7.8%
원희룡 4.3%
최재형 2.3%
황교안 2.0%






■ 주요 인물 발언
(210827. 08:00 현재)

*문재인 정부*
-文 "제2 벤처붐 지원으로 4대 벤처 강국 도약"
-NSC "아프간 현지 협력자들 정착 문제 협의"
-홍남기 "소상공인 세납 연기할 것"
-이주열 "가계부채·집값 증가세 둔화 기대"
-식약처 "'이물 발견' 日 유통 모더나 백신, 국내 동일 제조번호 제품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언론 엄중한 책임...과실 추정은 논의해봐야" "우리 정부 활동 도운 아프간 협력자 입국 환영"
-이낙연 "자영업자 고통 한계...'위드코로나' 전환을" "문자폭탄은 친문만 하는 게 아냐"
-박용진 "내 집 한 채 가지려는 국민 투기꾼 아니야" "1,2위 네거티브 공방에 이낙연은 내상, 당은 치명상"
-추미애 "꿩은 높이 날 수 없어...윤석열, 어차피 본선 못 간다" "윤석열 꿈 속에 제가 나오는 듯...아마도 악몽일 것" "재보선 패배를 개혁 피로감 때문이라며 개혁 말자고 하면 안돼"
-이상민 "언론중재법, 언론자유 위축시킬 소지"
-노웅래 "이젠 '조국의 시간' 끝내야...조국, 인간적으로 가혹한 일 당했지만"
-우상호 "농지법 위반 공소시효 지나 불입건? 심히 유감"
-김남국 "윤희숙 부친은 슈퍼맨...81살에 서울 살면서 세종시 농사"
-안승남 "先 교통대책 없이는 태릉CC 개발은 없다"

*국민의힘*
-홍준표 "민간 주도로 새만금 개발해야"
-하태경 "'역선택 방지' 뒷북"
-황교안 "현행법으로도 언론횡포 바로 잡을 수 있다"
-유승민 "홍준표가 윤석열 잡고, 내가 홍준표 잡을 것" "李-윤석열 갈등, 윤석열 책임 더 커...벼락치기 몇 달로는 대통령 실패" "결국은 경제다...30년 추락한 경제 살릴 것" "'중수청' 마음 얻을 野후보 나밖에 없다"
-원희룡 "5.18이 정치인 원희룡의 시작...광주 통하지 않고는 민주주의 길 못 열어"
-허은아 "'조국수호'가 곧 개혁...인식이 참담하다 못해 당황스럽다"
-김은혜 "언론중재법, 개혁 맞느냐...이낙연-박병석, 우린 기자였다"
-이철규 "모든 당직 내려놓겠다"
-박수영 "윤희숙 사퇴쇼? 민주당이 찬성표 던지면 된다"
-김근식 "조민 성적 좋아 서류위조 영향 없었다? 말 되는 소리를"

*정치 일반*
-류호정 "미혼녀 리스트 징그러워...노총각 간택 받으려 출근한 것 아니다"
-윤희숙 부친 "투자 건물 보러 갔다가 농지 샀다"
-윤희숙 모친 "개발되면 쓸모 있겠다"

*국제*
-바이든 "(미군 12명 사망) 테러 세력, 대가 치를 것...철군 결정은 옳아" "탈레반, IS호라산과 결탁 증거 없어"
-토니 블링컨 "美국무장관 "아프간 남은 미국인 1,500명...시한 지나도 대피노력"
-탈레반 "외국군에 카불공항 보안위험 경고했는데...조치 안 취해져"
-세드릭 알비아니 국경없는기자회 아시아지부장 "한국 사정 잘 안다...서두르면 부작용 클 것"
-WHO "코로나19 기원 규명할 기회 닫히고 있다"
-아프간 소녀들 "우리의 꿈은 끝나지 않는다...아프간 버리지 말아주세요"

*기타*
-유승준 "병역기피 안, 비자발급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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