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9(화) 0시 기준
- 1,073명(국내 1,048명, 해외 25명)
- 확진자 344,518명
* 치료 중 28,397명, 사망 2,689명(△21), 완치 313,432명
■ 코로나19 동향 & 단독 기사 모음 & 주요 인물 발언
(211013. 07:00 현재)
▣ 코로나19 현황 ▣
-신규 확진 : 1,073명
-국내 발생 : 1,048명
-해외 유입 : 25명
-총 사망자 : 2,689명
-누적 확진 : 344.518명
*성남시/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및 부동산 투기 관련*
[단독] 이재명 성남시, 변호사 수임료로만 85억 썼다_TV조선
https://han.gl/1l721
[단독] 유동규 녹음파일 입수…"이관되면 우리 방향으로 정리"_MBN
https://han.gl/vsN1A
[단독] 성남시 추천 위원들, 유동규 채용 때 수상한 점수_국민
https://han.gl/L19Nk (지면)
[단독] 김만배, 수원 개발 예정 농지 600평 구입하며 "영농경력 20년"_CBS노컷
https://han.gl/Wx0lA
[단독] 남욱 "이재명 당선땐 사업 빨라진단 말, 주민 설득위해 과장"_JTBC
https://han.gl/yQWSY
[단독] 남욱, 2015년 불법로비 사건서 증인·변호인단 '거짓증언' 모의했다_경향
https://han.gl/aBoxd
*코로나19 관련*
[단독] 잠적 직전 '코로나' 핑계 댄 강남 유명 피부과…"거짓"_SBS
https://han.gl/yVzRL
*문재인 정부*
[단독] 韓 “종전선언”에 美 “한미일 3각공조”_동아
https://han.gl/vgzkp (지면)
[단독] 軍, 음속 5~7배 극초음속 미사일 2030년대 초 실전배치_동아
https://han.gl/TQdcB (지면)
[단독] 4년간 성폭력 피해 간부 739명… 12%가 軍 떠났다_조선
https://han.gl/8ieEb
[단독] "난 군인 아냐"… 성폭력 군사재판 피하려 '꼼수'쓰다 불발된 육군 장성_한국
https://han.gl/fsCzt
[단독] 국토부, 민간재건축도 '통합심의'…여의도 등 초기사업장 수혜_뉴스1
https://han.gl/lGWxN
[단독] 검찰, 문화재청 압수수색···곽상도 뇌물 수사 '뒷북' 논란도_경향
https://han.gl/lqFv5
[단독] 공연장은 ‘활발’ 경기장은 ‘텅’… 체육시설은 ‘방치 중’_쿠키
https://han.gl/KFIt9
*정치*
[단독] "김정남, 국정원에 정보 제공…금전 제공받아"_SBS
https://han.gl/wgb5k
[단독] 북한도 11월 영국 기후변화총회 참석…기후위기 관심_뉴시스
https://han.gl/9WhK6
*경제*
[단독] 은행권, 지방 공동점포 운영·지점 프랜차이즈화 타진_국민
https://han.gl/WqMAK (지면)
[단독] '대어' 카카오페이 공모 청약, 첫날엔 밤10시까지 받는다_뉴스1
https://han.gl/ItdUJ
[단독] 밀레니엄힐튼 품는 이지스운용…5성급 호텔·오피스 새로 짓는다_한국경제
https://han.gl/YAzR9 (지면)
[단독] 세금으로 출자해놓고…광해광업공단·강원랜드 출자회사 부실관리 '도마'_데일리안
https://han.gl/ws3Od
[단독] 김선호 도미노피자 광고 삭제…광고계도 ‘비상’_스포츠경향
https://han.gl/y8aRl
*사회(사건/사고)*
[단독] 10, 20대 97명 온라인서 만나 보험사기… 범죄단체혐의 첫 적용_동아
https://han.gl/fNQO6 (지면)
[단독] 교통사고 내고 '외제차 뺑소니'…경찰 추적 중_MBN
https://han.gl/dKViJ
*사회(기타)*
[단독] 아동학대 매년 3만 건… 정부 빅데이터가 찾은 피해아동은 3년간 134명_한국
https://han.gl/rmcnN
[단독] 취약계층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5년간 148억_뉴시스
https://han.gl/B75g1
[단독] "첫 출산은? 모유 수유는?" 지자체는 여성건강에 '출산'만 물었다_한국
https://han.gl/V6kiZ (지면)
[단독] 부산 ‘등록 반려동물’ 18만 마리, 전체 37% 불과_부산
https://han.gl/05A49 (지면)
*문재인 정부*
-文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국가 명운 걸려"
-이인영 "코로나 백신 대북지원 가능성 커져" "종전선언은 비핵화 촉진 입구 역할...北도 대화 가능성 열어"
-서욱 "누리호 발사 토대로 7대 우주강국 기대"
-김오수 "대장동 수사팀, A급 검사들...무능하단 말은 전체 검사 모욕"
-김원준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적절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돈 받은 자 범인, 국토위서도 진실 밝힐 것...대장동 게이트 아니고 화천대유 게이트" "면책특권 방패 삼아 허위 주장...심판받을 것" "유동규는 가까운 사람인데 배신감 느껴...정진상은 측근 맞다" "유동규 구석, 입이 100개라도 할말 없다" "돈 준다는 협박에 가스총 차" "아니면 말고식 구태정치 심판받을 것" "화천대유, '아 저런 회사도 있었나' 생각해" "대장동 이익 완전히 회수 못한 건 분명...무한한 책임감 느껴" "(김남국曰) 화천대유 '그 분', 절대 이재명일 수가 없다"
-송영길 "이재명 당선은 새 정권 창출" "(홍정운 군 유족 면담서) 재발 방지 대책 강구"
-정태호 "산업단지 온실가스 통계 부실, 전수조사 필요"
*국민의힘*
-이준석 "총 찬다는 이재명, 이게 이재명식 아무말 대잔치" "죄 있는 사람 감옥 보낼 방법은 특검" "경선 부정 주장은 악성종양...부정선거론자, 대선기간 당에 발도 못 붙일 것"
-김기현 "대선 경선 예측불가...본선 승리 잘봐야 50%"
-홍준표 "오징어게임 같은 대선...외신도 '비리 대선' 꼬집어" "(조경태曰) 국감장에서 킥킥거린 이재명, 저라면 명패 집어던졌다" "수소 만드는 것 몰라...골탕먹이는 원희룡 조심해야"
-유승민 "이재명과 성남 조폭 연관 사실인 듯...즉각 수사해야" "홍준표와 윤석열의 세 불리기, 구태 정치" "이재명의 박철민, 최순실의 고영태 역할" "윤석열, 터는 데 일주일? 이런 모욕은 처음" "나는 22년째 털려도 먼지 하나 안 나와"
-윤석열 "혹시 했는데 역시...이재명, 국감서 '잡아떼기' 일관" "(주호영曰) 2030, 정치인의 예전 일 기억 못해" "한국 대선 오징어게임? 홍준표도 해당돼" "박근혜와 이명박을 이 잡듯이 수사하지 않았다" "(최은석曰) 이재명 '조폭 프린들리' 못 말릴 정도" "(장성민曰) 與심층부에서 '이재명 대체' 준비...이낙연과 김부겸 놓고 고민" "유승민, 안종범 문자는 어떻게 하나"
-원희룡 "이재명, 국감서 세치 혀로 국민 속여...국민의힘 의원들 질문 잘했다는 여론 1%" "윤석열, MB와 박근혜 수사 정치보복 아니냐"
-황교안 "이준석,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
*정치 일반*
-김동연 "민주당으로는 안돼...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경제 달랐을 것"
*국제*
-기시다 "(北 납치피해자 만나) 가슴 막혀 말 안 나와"
-존 레이먼드 美우주군참모총장 "韓과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할 것"
*기타*
-남욱 "이재명, '그 분' 아냐...오히려 사업 망가뜨리려"
-박철민 "이재명 폭로 거짓말이면 벌 받겠다"
-진중권 "남욱 귀국 불길...도망갈 수 있는데 왜 왔을까?"
-황교익 "경기도 국감보니 승부는 났다, 이재명이 이겼다"
-김부선 "이재명, 국민들 개돼지로 봐...위험한 사이코패스"
@ 2021년 10월 19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석유 매장지는 신이 정했지만, 반도체 공장은 사람이 정한다’ → 美 인텔 최고경영자, 현재처럼 한국, 대만에 반도체 의존은 지정학정 불안정... 미국내 생산 늘여야 한다 주장.(중앙)
2. 먹는 코로나 치료제 1인분 82만원 → 머크社 개발. 미 정부 구입가격 1세트에 700달러(약 82만 원). 한 세트는 200㎎ 캡슐 40알로, 4알씩 하루에 두 번, 5일 동안 복용하는 양. 저소득국가 보급 불투명. 전문가들, 원가 18달러(2만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 (문화)
3. 중국 게임, 한국에서 싹쓸이 → 올 8월까지 출시된 모바일 게임 중에서 매출 10위권에 한번이라도 진입한 게임은 16개. 이중 44%인 7개가 중국 게임. 업계는 올해 중국 게임사들이 한국에서만 최소 2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헤럴드경제)
4. 오징어 게임’ 출시 17일 만에 1억 1100만가구 시청 → 넷플릭스 역대 시리즈 중 1위. 제작비 플러스 알파 200억원 제외한 수입 전부 넷플릭스 몫. 지나치다는 지적에 오징어게임은 10년 동안 투자자 못찾던 작품으로 위험 부담과 보급망 댓가라고. (헤럴드경제)
5. '탈탄소 모범국' 스페인의 비극, 전기요금 1년새 3배 급등 → 믿었던 풍력발전 전년대비 20% 이상 급감. 기상이변으로 바람 세기와 빈도 줄어. 원전 비중 높은 프랑스 요금은 0.13유로로 재생에너지 위주인 독일(0.33유로)의 1/3 수준.(아시아경제)
6. ‘곧 100달러 간다’ 유가 '콜옵션 베팅' 급증 → 내년 말 200달러 돌파 전망도. 미국 WTI기준 올 연말 유가 100달러 넘는다에 16만건 계약 중 14만건...(한경)
*역대 최고 유가는 서부텍사스산(WTI) 기준 2008년 7월 11일 배럴당 147.27달러
7. 나이롱 환자 많다 했더니... 작년 10만명이 보험 사기 가담 → 최근 4년간 보험사기로 적발된 금액만 3조 3000억원에 이르지만 환수 금액은 약 1200억원(3.8%)에 불과.(매경)
8. 2030년 인구 5535만명? →
각 지자체 인구 전망 부풀리기. 지자체 목표대로라면 2030년 5535만명, 2040년에도 5195만명. 이대로 도시정책 짜면 과잉개발, 낭비 발생. 전망대로면 2040년 부산, 인천은 인구 역전. 현재 335만 대 293만에서 289만대 330만.(경향)
9. 中, 주택공급 과잉... → 미분양 3000만 채에 분양은 되었지만 비어있는 집 1억 채. 미 CNN 보도. 3000만 채는 獨인구 전체가 살수 있는 규모라고.(동아)
10. ‘윗집’(o)과 ‘위층’(o) → 사이시옷이 있고 없는 경우다. 윗마을(윈마을), 윗집(윗찝)처럼 읽을 때 소리가 덧붙거나 된소리가 되면 ‘ㅅ’을 붙인다. ‘위층’ 이나 ‘아래쪽’처럼 본래 된소리(층, 쪽)가 나는 말은 사이시옷이 필요 없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 10월 1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부터 수도권에서는 밤 10시까지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는 등 방역 조치가 일부 완화됐습니다. 환영하는 목소리와 함께 영업시간이 여전히 제한되는 데 따른 자영업자들의 아쉬운 반응도 나왔습니다.
●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지사가 출석한 경기도 국정감사는 사실상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이 후보에 대한 청문회처럼 진행됐습니다. 진상 규명보단 정치공방이 주를 이뤘단 비판 속에 내일은 대장동 국감 2차전 격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가 이어집니다.
● 검찰이 어제 체포한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에 대해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구속영장 기각과 뒷북 압수수색 논란 등으로 삐걱이는 검찰 수사가 남욱 조사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 국제 유가가 석탄·천연가스의 가격 상승과 겨울철을 앞둔 석유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전장보다 0.2% 오른 82.44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2014년 10월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흑인 최초로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84세)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숨졌습니다. 자메이카계 흑인 혈통으로 뉴욕에서 출생해 지난 1989년 흑인 최초로 합참의장에 올랐고 2001년에는 흑인 최초로 국무장관에 기용됐습니다.
● 내년 2월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가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됐습니다. 이번 성화 채화식 현장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에 반대하는 인권단체의 기습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북한 김정일의 장남이자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4년 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테러 공격으로 숨졌죠. 그런데 김정남이 숨지기 적어도 5, 6년 전부터 우리 국가정보원에 북한의 내부 정보를 제공해 왔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지난달부터 이어진 전력난 속에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력 사용을 제한하는 '계획 단전'도 모자라 갑작스런 단전 조치도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부자 나라들의 '사재기 경쟁'에 밀린 가난한 국가들은 치료제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뒤처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서울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가 동료 교사의 학대 의심 행동을 발견하고, 원장에게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자신이 신고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원장한테는 어린이집을 나가 달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 저출생 현상이 심각한 지금도 해마다 300명 안팎의 아동이 해외로 입양되는데, 우크라이나와 중국에 이어 미국으로 입양아를 가장 많이 보낸 3번째 나라입니다. 해외 입양이 줄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전문가들은 '수수료' 문제를 꼽습니다. 국내 입양 수수료 수익은 아동 한 명당 270만 원 수준인데, 해외 입양은 최대 2200만 원이라는 겁니다.
●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지역 도시들의 위기를 막기 위해 정부가 지원에 나섭니다. 전국 89개 시·군·구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정하고, 10년 간 매년 1조 원씩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탄소 배출 0을 목표로 하는 2050년 탄소 중립 시나리오 2개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40% 감축한다는 중간 목표도 나왔습니다. 2050년까지 석탄 발전소도 완전 폐기됩니다.
● 오늘부터 부동산 중개수수료의 요율 인하가 본격 시행됩니다. 중개수수료 요율이 인하되면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건 6억 원 이상의 매매거래입니다. 6에서 9억 원 사이는 0.4%, 9에서 12억 원 사이는 0.5%, 12에서 15억 원 사이는 0.6%, 15억 원 이상은 0.7%로 상한 요율이 내려갑니다.
● 순수 국내기술로 완성된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이제 이틀 뒤인 21일 발사합니다. 시험 발사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조립동에서 발사 전 마지막 점검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발사가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는 우주 수송능력을 확보한 7번째 나라가 됩니다.
●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업종에 할인권을 나눠주는 '소비쿠폰 제도'가 이르면 다음 달 초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행 정상화를 위한 해외 항공편 확대도 마지막 조율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결혼정보업체에 가입 후 만남이 시작되기 전에 해지하려고 하면 일률적으로 가입비의 20%를 위약금으로 내고 80%만 돌려받았는데요. 이제는 상대방 프로필을 받기 전이라면 90%, 프로필 제공 후 만남 일정 확정 전이라면 85%, 만남 일정까지 확정된 후라면 가입비의 80%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식사는 집에서 하면서도 반찬은 사 먹는 사람이 많은데요. 밑반찬뿐 아니라 국이나 탕, 찌개와 같은 주요리도 구입해 먹는 경우가 늘었다고 합니다. 식재료 구매 부담이 커지자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으로 식비 부담을 줄이려는 사람도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례적인 10월 추위가 이어지면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은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곳곳에 비가 내리고, 강원 산간에는 첫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10월 1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기술도 없는데…'무탄소 가스터빈' 발전량 21%, 무리한 목표설정...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전력공급 불안 커질 우려...재생에너지 60~70% 설정에 "수급 고려안한 급진적 결정" 전문가, 비용부담 가중 지적 전기료에 `탄소중립비` 나올판...中 등서 전기 수입해 쓰는 `동북아 그리드`도 포함돼 에너지 안보 외면 비판도
☞"中 컨테이너 생산량 늘어나…연말 해운운임 상승세 진정"...중국 해운연구기관 전망 밝혀 컨테이너 부족사태 완화될듯...해운업계 전망과는 배치 "올 연말까지 상승세 지속"
☞SK E&S, 미국 에너지솔루션 기업에 최대 4억달러 투자...SK는 자회사인 SK E&S가 미국의 지주회사 자회사(SK E&S Americas)의 주식 4억2천525만주를 약 5천53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우리금융, 연말 증권사 인수합병 길 열리나...금감원, 내부등급법 승인 주목...지주사 스스로 위험자산 산출 새 등급법 적용 BIS비율 1%P↑...예보 보유 지분회수에도 도움
《금 융》
☞"예상 매매가 약 1조원"…이지스, 서울 힐튼호텔 인수 협상 재개...올해 매각설이 제기된 후, 공식 철회 입장을 밝혔던 밀레니엄힐튼 서울호텔이 이지스자산운용과 호텔 매각 협상을 재개했다.
☞이 악문 펀드매니저···액티브ETF, 약세장서도 빛났다...코스피 8월말부터 6% 조정받을때...5월 상장 주식형 액티브ETF 8종은 꾸준히 '알파 수익률' 창출하며 두각 갯수도 작년 3개→ 현재 16개로 늘어 중장기 꾸준한 초과성과 달성은 과제
☞“아이폰도 간편결제” 미래에셋페이 오픈...미래에셋증권은 간편결제서비스 '미래에셋페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미래에셋페이는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이용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배당주로 소나기 피해라… 대형주 판 외국인, 은행주 담았다...외국인 이달 KB금융 710억 담아 우리금융·한국금융지주도 순매수 코스피 고배당50 4거래일간 3%↑...삼성證 등 배당수익률 5% 상회 은행주, 호실적에 배당 기대감 커 금리인상기 보험·증권주도 주목
《기 업》
☞아마존이 찜한 몸값 95조원 전기차 다음달 미국 상장...블록버스터급 IPO 예고...삼성SDI 배터리 장착한 리비안 트럭·SUV `제2 테슬라` 기대 아마존·포드·블랙록서 대규모 투자 상장땐 단숨에 GM 시총 맞먹어...과감한 차별화 전략 먹혔다...MIT박사 스캐린지 2009년 창업 전기승용차 시장 경쟁 뜨겁자 프리미엄 전기트럭으로 새길 개척
☞교통신호 식별…더 똑똑한 자율주행車 온다...자율주행 3단계 기술 상용화 교통신호 감지…빨간불에 멈춰...日혼다 첫 양산차 올해 초 출시 이르면 내년 현대차·포드·GM도 고속도로 주행기술 내놓을 전망
☞LG엔솔, 북미 배터리시장 영토 확장…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북미에 전기차 60만대 셀 공장 4조원 이상 대규모 투자 예상 내년 2분기 착공…2024년 양산...향후 10년간 40조원 수주 기대 14개 브랜드 차세대 車에 탑재
☞삼성重 올 수주 100억弗 벽 넘었다...삼성중공업이 총 2조원이 넘는 셔틀탱커 7척을 한 번에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 103억달러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의 수주액이 연간 100억달러를 넘은 것은 금융위기 직전 조선업 대호황 시기였던 2007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부 동 산》
☞집값이 전세 2배 육박하는데…전세대출, 주담대 넘었다...주담대 LTV·DSR 적용하자 규제 제외되는 전세대출 몰려...집값 평균 1억6천만원 비싼데 전세대출이 더 많은 `기현상` SC제일銀 8천만원 격차 `최대`..."집값 너무 올라 대출로는 못사" 현금부자·무주택자 양극화도
☞"압구정·목동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묶였지만 4억 더 올라"...토지거래허가 묶인 곳 매매가, 허가구역 지정 전보다 평균 4억393만원↑...강남 압구정 등에서 허가구역 지정 후 10억원 넘게 뛴 아파트도 나와...김회재 민주당 의원 "오세훈표 민간개발, 부동산 불안 확대"
☞집값 2배 뛸때, 자녀 증여공제는 제자리...수도권 평균 집값 7억원 넘는데 증여공제 한도는 5천만원 그쳐...日선 주택자금 1억2천만원 공제…"부의 이전 활성화 검토할때"
☞버닝썬 유명하던 그곳도 넘어갔다…쏟아지는 호텔 매물...중소호텔 코로나 직격탄...국내외 숙박객 급감 영향에 상반기 거래 19건, 8500억 재건축·리모델링 과정 거쳐 오피스·주거형으로 변모중
《사 회 유 통》
☞박찬호 박세리 고향마저 사라질 위기…이곳에 무슨 일이...전남 고흥, 경북 봉화 등 인구 감소가 심각한 전국 시·군·구 89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선정됐다. '지방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 이들 지역에는 향후 10년간 10조원이 투입된다. 그러나 청년층의 수도권 쏠림이라는 근본 원인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담겨 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의심스럽다는 지적도 나온다.
☞마지막 퍼즐 남욱 체포…대장동 판도라 상자 열릴까...'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의 '설계자'로 불리는 남욱 변호사가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미국으로 출국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민노총 '10·20 총파업'…학교 비정규직도 참여...급식조리사, 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2만여 명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10·20 총파업에 동참을 선언했다. 역대 가장 많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가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급식·돌봄 공백으로 인한 혼란이 우려된다.
《국 제》
☞베이징도 때이른 한파…난방 공백에 '오들오들'...전력난에 시달리는 중국이 이번에는 때 이른 한파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 날씨가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 베이징에서 공식적으로 중앙난방을 시작하는 날까지 한 달 가까이 남았기 때문이다.
☞中, 헝다위기·전력난 직격탄…올 '8% 성장' 먹구름...中 3분기 GDP 성장률 5% 하회...하반기 성장 둔화세 빨라져...中 당국 부양카드 만지작...인민銀 "8% 달성 문제없어"
☞발네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3상 임상 결과 긍정적"...발네바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 더 많은 중화 항체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오징어 게임' 미국서 2위로 ↓…'마이네임'은 4위로 ↑...미국 스릴러 '너의 모든 것' 시즌3 1위 올라...K-엔터 열풍에 관련주 상승세…'마이네임' 제작사 상한가
사람이 지닐 수 있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마음은 무엇일까?
그것은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다.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누군가를 위해 애쓰는 마음,
바로 이타의 마음이다.
이타를 동기로 시작한 일은 그렇지 않은 일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고,
가끔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놀라운 성과를 불러일으킨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리더인가’에서
📮 10월 1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부터 수도권에서는 밤 10시까지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는 등 방역 조치가 일부 완화됐습니다. 환영하는 목소리와 함께 영업시간이 여전히 제한되는 데 따른 자영업자들의 아쉬운 반응도 나왔습니다.
●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지사가 출석한 경기도 국정감사는 사실상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이 후보에 대한 청문회처럼 진행됐습니다. 진상 규명보단 정치공방이 주를 이뤘단 비판 속에 내일은 대장동 국감 2차전 격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가 이어집니다.
● 검찰이 어제 체포한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에 대해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구속영장 기각과 뒷북 압수수색 논란 등으로 삐걱이는 검찰 수사가 남욱 조사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 국제 유가가 석탄·천연가스의 가격 상승과 겨울철을 앞둔 석유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전장보다 0.2% 오른 82.44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2014년 10월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흑인 최초로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84세)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숨졌습니다. 자메이카계 흑인 혈통으로 뉴욕에서 출생해 지난 1989년 흑인 최초로 합참의장에 올랐고 2001년에는 흑인 최초로 국무장관에 기용됐습니다.
● 내년 2월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가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됐습니다. 이번 성화 채화식 현장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에 반대하는 인권단체의 기습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북한 김정일의 장남이자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4년 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테러 공격으로 숨졌죠. 그런데 김정남이 숨지기 적어도 5, 6년 전부터 우리 국가정보원에 북한의 내부 정보를 제공해 왔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지난달부터 이어진 전력난 속에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력 사용을 제한하는 '계획 단전'도 모자라 갑작스런 단전 조치도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부자 나라들의 '사재기 경쟁'에 밀린 가난한 국가들은 치료제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뒤처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서울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가 동료 교사의 학대 의심 행동을 발견하고, 원장에게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자신이 신고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원장한테는 어린이집을 나가 달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 저출생 현상이 심각한 지금도 해마다 300명 안팎의 아동이 해외로 입양되는데, 우크라이나와 중국에 이어 미국으로 입양아를 가장 많이 보낸 3번째 나라입니다. 해외 입양이 줄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전문가들은 '수수료' 문제를 꼽습니다. 국내 입양 수수료 수익은 아동 한 명당 270만 원 수준인데, 해외 입양은 최대 2200만 원이라는 겁니다.
●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지역 도시들의 위기를 막기 위해 정부가 지원에 나섭니다. 전국 89개 시·군·구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정하고, 10년 간 매년 1조 원씩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탄소 배출 0을 목표로 하는 2050년 탄소 중립 시나리오 2개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40% 감축한다는 중간 목표도 나왔습니다. 2050년까지 석탄 발전소도 완전 폐기됩니다.
● 오늘부터 부동산 중개수수료의 요율 인하가 본격 시행됩니다. 중개수수료 요율이 인하되면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건 6억 원 이상의 매매거래입니다. 6에서 9억 원 사이는 0.4%, 9에서 12억 원 사이는 0.5%, 12에서 15억 원 사이는 0.6%, 15억 원 이상은 0.7%로 상한 요율이 내려갑니다.
● 순수 국내기술로 완성된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이제 이틀 뒤인 21일 발사합니다. 시험 발사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조립동에서 발사 전 마지막 점검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발사가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는 우주 수송능력을 확보한 7번째 나라가 됩니다.
●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업종에 할인권을 나눠주는 '소비쿠폰 제도'가 이르면 다음 달 초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행 정상화를 위한 해외 항공편 확대도 마지막 조율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결혼정보업체에 가입 후 만남이 시작되기 전에 해지하려고 하면 일률적으로 가입비의 20%를 위약금으로 내고 80%만 돌려받았는데요. 이제는 상대방 프로필을 받기 전이라면 90%, 프로필 제공 후 만남 일정 확정 전이라면 85%, 만남 일정까지 확정된 후라면 가입비의 80%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식사는 집에서 하면서도 반찬은 사 먹는 사람이 많은데요. 밑반찬뿐 아니라 국이나 탕, 찌개와 같은 주요리도 구입해 먹는 경우가 늘었다고 합니다. 식재료 구매 부담이 커지자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으로 식비 부담을 줄이려는 사람도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례적인 10월 추위가 이어지면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은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곳곳에 비가 내리고, 강원 산간에는 첫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
1. 경제
코스피 0.28% 하락…개인·외인 매수에 3,000선 지켜(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8116951002
2. 경제
내달 '위드코로나' 힘받는다… 주말께 '국민 70% 접종 완료' 달성
https://www.fnnews.com/news/202110181809004947
3. 정부정책
홍 부총리 "CPTPP 가입, 이달 말 결정"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86895/
4. 정치
"동접자 1만7000명" 대장동 1타강사 원희룡, 국감 생중계 대박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0/986972/
5. CO2
정부 탄소중립목표 최종안…'2030 40% 감축·2050 순배출 제로'(종합2보)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8131451001
6. 신재생
IEA “원전 늘리라”는데... 한국은 2050년 6%까지 줄인다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1/10/18/KCWUVYJTWRCZZB7UH3I2NSCHAI/
7. 미래차
머스크 한마디에…테슬라 3분기 실적 기대감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0/986990/
8. 미래차
아마존이 찜한 몸값 95조원 전기차 다음달 미국 상장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0/986739/
9. 엔터
'오징어 게임' 미국서 2위로 ↓…'마이네임'은 4위로 ↑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