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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7(수)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10. 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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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 현황(10.27(수) 0시 기준)

- 신규 확진자 1,952명
(국내 1,930명, 해외 22명)

- 서울 723 부산 42 대구 39 인천 125 광주 9 대전 15 울산 7 세종 1 경기 734 강원 19 충북 29 충남 58 전북 30 전남 6 경북 42 경남 44 제주 7


[1보] 김총리 "노태우 전 대통령 장례, 국가장으로 진행" - https://m.yna.co.kr/view/AKR20211027078200001

★★10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월급도 쥐꼬리인데"…내년 7월부터 대출한도 확 줄어든다...내년 달라지는 DSR 규제...총 대출규모 1억 초과때 적용...상환능력 기준으로 대출 산정...소득 낮을수록 규제 영향 커...카드론도 원리금 산정에 포함

☞ 문 대통령 "경제 회복 최선" 하루만에…4% 성장 빨간불...0.3%에 그친 3분기 성장률...최단기 무역 1조弗 기록썼지만...코로나 재확산·공급망 충격…설비·건설투자 하락폭 가장 커...민간소비 2분기보다 0.3% 뚝...세 분기만에 감소세로 돌아서...4분기 1% 넘어야 年 4% 달성

☞ 편법 채무보증 늘자…팔 걷어붙인 공정위...상호출자제한 대기업집단...올해 채무보증액 1조원 증가...내년초 실태조사해 제도개선...계열사간 편법 보증 살필 듯...카카오 금산분리 위반 조사

☞ 북한, 11년째 '돈세탁 고위험' 제재 대상 국가 유지...FATF, 이란과 함께 '대응조치' 부과 대상 분류...가상자산 지침서 개정…28일 공개

☞ 휘발유값 리터당 1500원대로 떨어진다…유류세 역대 최대 인하,,,유류세 역대최대 20% 인하,,,휘발유ℓ당 164원 내리는 효과...가격하락 체감은 내달 하순께나

《금 융》

☞ 공모시장 찬바람에도…카카오페이 청약 182만명 몰려...야간 청약으로 참여 독려 성공...청약증거금 5조6천억 유입...일반물량 첫 100% 균등배정에...뭉칫돈 줄고 최소단위 청약 늘어...청약자 최대 4주까지 받을듯

☞ 너무 오른 테슬라…대안으로 ETF 급부상...고공행진으로 가격 부담 커져...타이거미국나스닥100 ETF,.,테슬라株 700억 이상 담아...美FANG플러스도 이달 급등

☞ 현대차 3분기 악재 속 선방…영업익 1조6천67억원...매출 4.7% 증가한 28조8천672억원…반도체 수급난 장기화 전망..."믹스 개선·친환경차 판매 확대 주력"…연간 판매전망 416만→400만대 수정

☞ 훨훨 나는 무역 실적..역대 최단기간 '1조달러 돌파'...수출 5122억·수입 4878억달러...반도체·자동차·조선 등이 주도...중소·중견기업 약진도 두드러져...산업부, 올 사상 최고 규모 전망

☞ 4차 유행에 3분기 성장률 0.3% 곤두박질.. 올 4% 달성 '먹구름'...2분기 2.5% 올린 내수, 3분기 땐 0.5%↓...그나마 1.5% 증가 수출이 성장률 떠받쳐...한은 "4분기 유류세 인하 등 소비 낙관"...위드코로나·공급망 해소 '4% 달성' 관건...물가 상승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커져

《기 업》

☞ "이젠 '살맛'나네"…'벤츠엔진'에 아반떼값, 개소세 할인도 확실 '2022년형 SM6'...대기만성 가성비 패밀리 세단...벤츠 A·GLB와 같은 엔진 장착...아반떼 가격, 중형 패밀리세단

☞ 외국인직접투자, ICT·그린·바이오에 집중...올들어 9월까지 182억달러...K방역 힘입어 40% 늘어...내달 3~5일 외국인투자주간...KOTRA 주관 온라인 상담도

☞ 고급·전기차 집중한 현대차…적게 팔아도 영업이익 선방...코로나 확산·반도체 부족 뚫고...3분기 영업익 1조6067억 달성...GV60 등 신형 전기차 기대감...올해 매출성장률도 올려 잡아

☞ '메모리 호황' SK하이닉스, 3분기 매출 사상최대 찍어...영업이익 2년반만에 4조원대...낸드플래시 사업도 흑자전환...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키운다...키파운드리 완전 인수 초읽기

☞ '블록체인 신원 인증' 메타디움, 매경 등 8개사와 파트너십 체결...미디어, 투자사, 개발사 등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 구성...NFT 포함 다양한 신규 서비스 발굴

《부 동 산》

☞ '영끌 매수' 줄겠지만…전세난 심해질수도...대출규제 시장영향 전망은...다주택자·2030세대 등 수요 둔화...대출 많은 재건축 단지도 영향...가을 성수기 거래 한파 우려...공급 안늘면 집값 안정 제한"

☞ "공공택지 주택개발도 이익환수" 쏟아지는 대장동 재발 방지법...택지 개발이익 40~60% 환수...공공사업 민간지분도 제한...시민단체 "3기 신도시 5곳...민간개발이익 8조원" 추정

☞ '용적률 혜택' 신길음구역, 474가구→855가구로...도정위, 재정비 계획 변경안 가결...주거비율 90%·용적률 500% 적용...공공임대 45가구→ 211가구로 늘어...합정역 일대·증산2구역도 의결

☞ '신통기획 재개발' 강남서 나오나… 대청마을 '마지막 도전'...공공 주도 개발 신청했다 탈락...구역별 각각 용도지역 맞춰 준비...주변지역 연계 통합개발 가능성도

☞ 대출 쪼그라든 무주택자 분노 "매매 줄면 전월세 오를텐데"..."현금 부자들만 내집 마련 가능"...부동산 커뮤니티엔 성토 쏟아져...전세대출 잠기고 임대차 수요 늘면...반전세화·월세화 속도 빨라질 듯

《사 회 유 통》

☞ "팬데믹 이후에도 매일 출근은 옛말…재택비중 20%까지 늘것"...재택근무 첫 100만명 돌파...출퇴근 시간 줄고 삶의 질 만족,,,MZ세대 특히 만족도 많아...메타버스·화상회의 기술 싹터...새로운 IT산업 생태계 자극...美선 "생산성 5% 증가" 분석...합리적 인사평가 체계 마련해야

☞ 고래마을에 난데없이 주말마다 1만명 몰리는 까닭은...관광객 잡기 나선 지자체들...장생포엔 2주간 1만명 몰려...달고나 만들기·구슬치기 등...기존 체험관 재조명에 반색...드라마 언급에 제주 유명세...K팝·음식과 연계해 마케팅

☞ 비트코인 1억 전망에…주소에 '점' 하나 더 찍은 짝퉁 거래소 판친다...국내거래소 관리 강화되자...사각지대 해외거래소 사칭...SNS 채팅방으로 투자 유인...수익 안나와 돈 돌려달라면...추가 입금 요구한뒤에 잠적

☞ 삼성바이오, 모더나 백신 국내 공급…기술혁신으로 4개월 앞당겨...위탁생산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출하 준비 完,,,3분기 누적 영업이익 >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신규 제품 수주 성과로 3공장 가동률 상승 덕분

☞ "군 복무 중 화이자 맞고 두 달째 못 걸어.. 도와달라" 울분의 靑 청원,..무릎·가슴 통증으로 보행 불가..."평소 지병 無, 신검 1급 받을 정도로 건강"

《국 제》

☞ 코로나에도 온실가스 '최고'..영국서 답 찾을지 "아슬아슬"...경제 둔화로 탄소 배출 줄어도...온난화 속도는 느려지지 않아...WMO “2100년엔 4도 올라”...COP26 주최국서 우려 표명

☞ "인신매매 범죄 알고도 눈감아" 폭로에 흔들리는 페북...내부고발자, 영 의회서 증언...NYT 등 폭로 문건 잇단 보도...3분기 순이익 17% 성장에도...창사 이후 ‘최대 위기’ 전망

☞ 中 교통수단 연료 40% 청정에너지로 바꾼다..."2030년 탄소배출 정점 도달"...非화석 에너지 비중은 25%로...中, 탄소중립 실천 로드맵 내놔

☞ 수단 반쿠데타 시위대에 총격..최소 7명 사망...군부·야권의 과도정부 붕괴...140명 다치고 체포당하기도...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 열기로

☞ 모더나, "아프리카에 염가로 1.1억회분 제공"..코백스 5억회에 이어...아프리카 접종완료율 5%…전세계 40%에 뒤져...모더나, 올해 생산 10억 회분에 매출 20조원



📰10.27(수) 주 요 뉴 스 📰


✔문 대통령-이재명 후보, 청와대에서 50분 차담. 문 대통령, "끝까지 도와달라. 방역 잘해 자유로운 선거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선에서 선의의 정책경쟁 당부" 이재명 후보, "저도 정부의 일원. 가끔 대통령과 제 생각이 너무 일치해 놀랄 때가 있다. 지난 대선에서 모질게 한 것 사과" 이번 만남을 계기로 '원팀' 행보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 청와대, "후보 선출을 축하하는 자리. 대장동 비리 의혹을 비롯한 선거 정국에 관한 논의는 일절 없었다"

✔여야, 26일 청와대 상대로 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재명 대선후보 만남, 대장동 개발 의혹, 특검 도입문제 등을 두고 충돌. 국민의힘, '특검 수용' 촉구 마스크•리본에 오전 국감 '파행'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 '국가장' 논란도.. 민주당, "국민 정서를 고려해 동의할 수 없다" vs 청와대, "관련 절차 필요. 논의하겠다"

✔국민의힘 여론조사 문항 의결. '이재명 이길 후보' 4지선다로 묻는다. 홍준표측 요구에 무게 실은 듯. 윤석열, "당 선관위 결정 존중, 수용하겠다" 당 관계자, "선관위가 가장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문구를 결정했다. 문구는 실무선에서 작업할 예정" 다음 달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 선출.

✔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 26일, 89세를 일기로 별세. 유족, "자신의 과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 는 유언 공개. 정부, 국가장 여부 논의.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천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 백신 첫 물량이 이번주 국내에 공급. 추가접종(부스터샷) 물량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 영장 기각. 수사 차질이 불가피한 가운데, 손 검사, "자신이 반송한 고발장이 조성은 씨에게 전달됐다" 고 주장.

✔'위드 코로나' 11월 1일부터 3단계로 나눠서 시행. 1단계, 사적 모임 10명. 실내 마스크는 계속. 실외 마스크는 12월 13일 2단계부터 해제 예정. 결혼식은 100명까지.. 앞으로 계속 늘려갈 방침.

✔유류세 20% 역대 최대 인하. 다음달 12일부터 휘발유 리터탕 164원 인하 효과. 세수 약 2.4조원 감소 예상. 유류세 인하는 사실상 3조원짜리 '보편복지' 인셈.

✔홍남기 경제부총리, "다음달 민간분양분 사전청약 시행계획 발표 민간 개발이익 환수제 재점검" 부동산 투기사범 2909명 송치 LH 1000명 감원 확정. 공급 유동성 관리•교란행위 근절 등 총동원.

✔스토킹처벌법 시행(21일) 후 5일간 접수된 신고건수 451건. 법 시행전 하루 24건에 비하면 거의 3~4배 수준. 헤어진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거나 초인종을 누르거나, 협박성 문자, 이메일도 처벌 대상.

✔대법, '먹던 음식에 침 뱉으면 재물손괴죄' 밥 먹는 중 통화한다는 이유로 식탁의 음식에 침을 뱉은 남편에 '재물손괴재' 적용, 벌금 50만원 확정.

✔'국가장' 전•현직 대통령이나 국가•사회에 공훈을 남긴 사람이 사망했을 때 행정안전부 장관 제청으로 국무회의 심의를 마친 후 대통령이 결정. 지금까지 치러진 국가장은 2015년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 뿐.

✔코로나로 리그 중단. 540억원 중계료 물어내라. 프로야구 중계권 케이블스포츠TV 4개사, KBO와 구단을 상대로 '배상 방안' 요구.

✔통신 장애사태 KT, 보상에 관심. 2018년 서울 아현동 전화국 화재 때는 피해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20만~12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가입 고객 110만명에게는 1개월치 요금을 감면한 바 있다.

✔비정규직 사상 첫 800만명 넘어.. 정규직과 월급차 156만 7000원. 지난 8월 기준 임금근로자는 2099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54만 7000명(2.7%) 증가. 이 중 비정규직 근로자는 64만 6000명(8.6%) 증가한 806만 6000명.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6.3% → 올해 38.4%로 증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고향세' 고향이나 특정 지자체를 위해 기부하면 정부가 세액을 공제해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감사 표시로 고향 특산물 등으로 답례할 수 있게 한 제도.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 일본은 2008년 시작, 한해 8조원 가까운 돈이 각 지방으로 간다.

✔한국은 강퇴 걱정인데 미국은 300만명 자발적 조기은퇴? 미국, 현장에선 인력부족 호소하지만 코로나 감염 우려한 고령층, 재산증식 성공한 젊은 세대 조기은퇴 증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심 벌금형 선고. 이 부회장의 가석방은 그대로 유지.

✔한강의 27개 대교 가운데 유일하게 통행료를 지불하는 일산대교, 오늘 정오부터 통행료 면제. 그동안 승용차 기준 통행료는 1200원으로 거리 대비 요금이 비싸 운전자들의 원성이 높았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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