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3(금) 뉴스브리핑
< 12.03일(목) 00시 기준 >
- 신규 4944명(국내 4923명, 해외 21명),
- 누적 462,555명
- 서울 2,099 부산 141. 대구 99. 인천 307
광주 45. 대전 97. 울산 20. 세종 7
경기 1,465. 강원 98. 충북 97. 충남 156
전북 66. 전남 35. 경북 82. 경남 99
제주 20. 검역 11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간추린뉴스]
●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57명으로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는 5천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센 확산세에 오미크론 변수까지 더해진 가운데 정부는 오늘 방역 조치 방안을 발표합니다.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부부의 아들도 감염이 확인돼 국내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들과 접촉해 검사를 받을 인원이 상당수에 달해 추가적인 지역사회 n차 감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쌀집 아저씨로 불렸던 김영희 전 MBC 부사장을 영입하며 선대위 개편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른바 조국 사태와 관련해, 민주 개혁 진영은 작은 하자까지 크게 책임지는 게 맞는다며 진지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삼성 서초사옥에서 공정성장 간담회를 가진 뒤 2박 3일간 전북을 방문합니다. 이 후보는 어제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조국 전 장관 사태에 대해 "민주당이 외면받고 비판받는 근원 중 하나"라며 사과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1호 영입인사인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사생활 논란 뒤 자진 사퇴를 시사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경선 뒤 처음으로 홍준표 의원과 만찬을 했는데 앞으로 홍 의원의 적극적 지원이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 607조 7천억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시한을 하루 넘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입니다. 여야는 전날 막판까지 최종 협상을 벌였지만 경항공모함 예산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반대 토론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처리에 나설 전망입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크론과 겨울철에 대비한 강화된 방역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봉쇄 조치에는 선을 긋는 대신 백신 추가 접종률을 높이는 데 방점을 뒀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연합 EU 27개국 중 절반이 넘는 14개국에서 확인되면서 유럽 전역으로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보건기구는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3배 높은 재감염 위험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을 방문한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이 중국 외교 사령탑인 양제츠 정치국원을 만나 종전선언을 포함한 한반도 현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북한의 호응을 끌어내 종전선언 논의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법원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면서 공수처 수사는 사실상 동력을 잃게 됐다는 전망입니다.
● 도로에서 노동자 3명이 중장비에 깔려 숨진 데 이어 어제는 아파트 창틀 교체 작업을 하던 2명이 추락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시공업체가 추락방지 로프 등 안전장비를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8개월 뒤에는 오염수가 국내에 도달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 아동학대 같이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극단적 상황을 연출한 뒤 시민들의 반응을 몰래 촬영하는 이른바 '사회 실험'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상 상당수가 청소년 성매매, 아동 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불법 행위를 가정하고 있어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 올해 실시된 세무사 시험 합격자 3명 중 1명은 국세청 등 세무공무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세무공무원은 재직 기간에 따라 일부 시험 과목을 면제받는 특혜를 누리는데, 면제 과목인 '세법학 1부'의 올해 과락률이 80퍼센트를 넘기면서 일반 수험생은 대거 탈락하고 그 자리를 세무공원이 꿰찬 겁니다.
● 시민을 대상으로 전동 킥보드 사고를 보상해주는 무료 보험에 가입해주는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성남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개인형 이동장치 보험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성남 시민이라면 자동으로 가입돼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 장치를 타다가 사고가 났을 때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K팝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가수들이 빌보드 차트에도 수시로 오르내리며, 이제 미국 주류시장에 안착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방탄소년단이 이룬 기록을 이어나갈 새 그룹이 나올지도 주목됩니다.
● K팝 그룹 엑소가 중국 최대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기로 하면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텐센트 뮤직 어워드 측은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엑소 멤버 카이와 세훈이 그룹을 대표해 오는 11일 열리는 '제3회 텐센트 뮤직 어워드'에 온라인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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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미크론 낙관론? → ‘전파력은 높지만 증상은 가볍다, 결국 감기처럼 될 것’, 대종식 시작 주장 솔솔... 국내 첫 감염자 5명도 무증상이거나 미열 증세. 그러나 낙관론은 시기상조 목소리.(국민)
2. 10년 만에 최고 오른 물가 → 지난 11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 대비 3.7% 올라, 9년 11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문화)
3. 어른들의 수능... 공인중개사 → 올 32회 시험 합격자 2만 6913명. 40만여명 최대 접수에 작년보다 합격자 1만명 늘어. 1985년 1회 이후 누적합격자 약 50만명, 인구 100명당 1명 꼴. 시장 과포화. 상대평가 전환 필요 목소리도.(아시아경제 외)
4. 오미크론 첫 확진 부부, 한번의 거짓말이... →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인천 목사 부부, 초기 조사에서 ‘공항에서 택시 탔다’ 진술. 실제는 외국인 지인이 운전. 이 지인은 1차 검사에서 음성, 2차 검사에서 확진. 그 동안 접촉한 사람만 수백명...(중앙)
5. 크리스마스 캐롤로 코로나에 지친 국민을 위로? → 문체부, 천주교에 예산 10억 지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해당 캠페인이 정교분리와 종교 간 평등 원칙을 위반했다며 관련 예산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연합)
6. 국민참여 재판. 강력범들 ‘악용’ 논란? →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총 974건의 살인사건이 국민참여재판 접수됐고, 그중 55%가 수용돼. 성범죄의 경우 1856건으로 가장 많지만 배제율도 높아 22.4%인 416건만 받아들여져. 배심원, 재판부의 유무죄 판결 일치율 93.5%.(경향)
7. ‘군복단속법’ →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 판매할 목적으로 유사 군복 등을 소지하거나 착용할 경우 처벌 가능. 법원이 헌재에 이 조항의 위헌 여부에 대해 제청했으나 합헌으로 결정한 바 있다고.(경향 외)
8. 100원받고 130원 내주는 실손보험... 올해도 거액 적자 → 보험사들 3조 5000억원 적자 예상. 판매보험사 30개서 15개로 줄어. 과잉 비급여 진료 제한없이 보험료 인상만으로는 한계 .(헤럴드경제)
9. 좌회전 차선 벗어나는 차에 고의 충돌... ‘보험사기범’ 많다 → 점선으로 유도선이 표시되어 있지만 좌회전하면서 차선 넘어가기 쉬워. 일당 6명이 1년간 66건 유발, 3억 3000만원 타낸 경우도. 색깔 유도선 도입 확대 등 필요.(동아)▼
10. 흔히 틀리는 '연락할께’(x), ‘전화할께'(x) → ’연락할게‘(o), ’전화할게‘(o) 라고 써야 한다. ‘~할까’처럼 의문형 외는 ‘ㄹ’로 시작하는 어미는 된소리로 소리 나더라도 본래대로 적는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 ‘어디로 갈꼬?’, ‘너에게 질쏘냐?’처럼 의문은 된소리, 즉 소리나는 대로 쓴다
이상입니다
< 2021. 12. 3. 헤드라인뉴스 >
1.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자녀 오미크론 추가 확진…누적 6명
2. 4주간 모임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 식당·카페 방역패스 유력
3. 모든 입국자 열흘 격리… 기업임원·대표선수단 등 제외
4. 문대통령, 오스틴 미 국방장관 면담…"종전선언 지지 당부“
5. 서훈, 양제츠와 종전선언 조율… "평화프로세스 긴밀협력하자“
6. 검찰, '통장 잔고증명 위조' 윤석열 장모 징역 1년 구형
7. 손준성 2차 구속심사 3시간 만에 종료…밤늦게 결과
8. 서울 아파트 '거래 절벽'…
강북구 1년 반 만에 상승 멈춰
9. 롤러 사고 사망자들은 재하청 소속…경찰, 불법 하도급 수사
10. 日, 오미크론 대책 '우왕좌왕'… 자국민 입국도 막으려다 취소
11. "안내도 없고 애가 폐렴 되도록 방치"…재택치료자들 분통
12.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 강원 동해안 강풍
13. 학교비정규직 2차 파업에 급식·돌봄 차질…1천20개교 급식 못해
14. "4자구도서 윤석열 34% 이재명 33%…지지율 격차 3%p→1%p“
15. 물가 뛰고 성장률 꺾이는데 오미크론 변수까지…경기 우려 커져
16. 오미크론 확산에 기업들 출장-사적모임 자제 움직임
17. 곽상도 신병확보 실패한 검찰 "기각 사유 검토해 재청구 결정“
18. 저소득층 교육비, 고소득층 36분의 1…가계경제 9년째 '적자 늪’
19. 한국 근로자 1년차 대비 30년차 임금 2.95배…일본·EU보다 높아
20. 사참위 "국정원, 세월호 유가족 등 민간인 사찰…문건 확인“
21. 한국, '백신 협력' 루마니아에 산소발생기 120대 지원
22. 문대통령 "MZ세대 자랑스러워… 세계최고 디지털기반 구축할 것“
23.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서 고속버스 등 3중 추돌…10명 부상
24. 음주운전 뺑소니 후 피해자 다시 들이받아 숨지게 한 60대 구속
25. 양산 '여중생 집단폭행' 경찰·도교육청 초기 대응 부실 논란
26.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시뮬레이션 해보니…
27. 총수 일가, 미등기 임원 재직 176건…"권한 향유하며 책임 회피“
28. EU, 중국 일대일로 견제 400조원 규모 인프라 투자 전략 공개
29. SBS노조, 6일부터 부분 파업… 일주일간 보도부문 전면 중단
30. 국회, KBS사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임명강행 수순
31. 아베 "군사 모험은 자살"…중국 "불장난하다 타죽는다" 맹반발
32. '쪼개기 회식' 대장동 수사팀 1인당 과태료 10만원
33. "보험사 파산시 보험금 아닌 해지환급금 보장…변경 필요“
34. 故노태우 전 대통령, 9일 파주 동화경모공원에 안장
35. '몽골 항전' 강화중성서 길이 19m 방어시설 '치성' 발견
36. 아파트 8층서 창틀 교체하던 작업자 2명 추락사
37. 의붓딸 흉기 살해 50대 징역 20년…"유족에 극심한 고통“
38. 전두환 5·18 재판서 '위증' 혐의 군 지휘관에 징역 10월 구형
39. '같은 팀 후배에 성폭력'
우슈 전 국가대표 검찰 송치
40. 방송인 이지애도 확진…
방송가 코로나 계속 확산
41.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14살 때 트럼프 만나" 증언
42. 태국 출신 여성, K팝 걸그룹 멤버 데뷔 놓고 `시끌시끌' 왜?
43. 술에 취해 남자친구 흉기로 살해한 20대 구청 직원
44. 가죽 벗겨지고 머리 골절…
부산 주택가서 길고양이 학대 정황
45. 당진 자매살해범 "죄책감 없었다"…정상 상태서 잔혹 범행
46. 은퇴 후 국민연금 언제부터 받는 게 좋을까
47. 양산 '여중생 집단폭행' 피해 경찰 초기 대응 부실했다
48. '또' 두꺼운 옷에 가로막힌 테이저건…'겨울에는 효과 없나?‘
49. "선배 졸업 금반지 선물해야지"… 일부 대학 강제 모금 여전
50. 오미크론 확진 부부 '방역택시 탔다' 거짓말에 접촉자 급증
★★12월 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도수치료에 7000만원을 써?"…실손보험금 새는 이유 있었다...실손보험 최고 수령자 5명 중 4명…올해 백내장수술 보험금도 1조 넘어설 듯…5년간 10배↑..."1·2세대 실손보험료 내년에도 두 자릿수 인상될 듯"...도수치료 多...연평균 285회 진료…평균 보험금 6946만원 청구
☞물가 고공행진에…정부 물가부처책임제 꺼내 들었다...11월 소비자물가 3.7% 올라…두달연속 3%대 상승...석유류 35.5%, 개인서비스 3%, 농축수산물 7.6%↑...정부 “장바구니 물가 안정 관리에 정책역량 집중”
☞성장 더디고 물가 널뛰고…오미크론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올 4% 성장률 반신반의…4분기 1% 달성 여부가 관건...11월 물가 3.7% 올라, 10년만에 최고…한은, 일주일 만에 "더 높다"...수출·소비 등은 불확실성 커지고…물가는 더 높아지고
☞경총 “韓, 1년차 대비 30년차 이상 임금 2.95배 달해···日·EU 압도”...경총 ‘한·일·EU 근속연수별 임금 격차 국제비교와 시사점’ 발표...30년 이상 근속자 월 임금총액 697.1만원···“韓 연공성 세계 최고”...2000년 이후 임금격차 감소 추세이나 여전히 격차 커
☞‘금삼겹’ ‘다이아몬드급 한우’…요동치는 축산물 가격...통계청, 지난달 축산물 가격 전년比 15%↑...각 품목 골고루 다 올라…ASF, AI 우려도
《금 융》
☞머지포인트 피해자, 잔여 할부금 2.3억 안 낸다...머지포인트 할부항변권 적용 대상 확정...금융 당국, 장고 끝에 결론 도출...환불대란 사태 발생 113일 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줍줍하는 외인들…반등 모멘텀 '솔솔'...삼전, 공매도 우려 딛고 이틀째 올라...반도체 대장주 줍줍하는 외국인들...증권가 잇따른 장밋빛 전망
☞내년 증시 좌우할 4대 이벤트는 선거·액티브ETF·IPO·양도차익과세...대선보다 지방선거 중요, 하반기 정책 본격화될 듯...'규제 완화' 액티브ETF, 공모펀드 대체 가능성 있어...대형 IPO·주식양도차익과세, 수급에 부정적일 수 있어
☞“내년 美 금리 인상 예상보다 늦어질 수도···국채 금리 ‘N자’ 예상”...“한은, 내년 2회 걸쳐 기준금리 50bp 인상 예상”...금융투자협회, 채권포럼 웨비나..‘2022년 채권시장 전망’
☞총량규제 어긴 저축銀 17→22곳… 당국 경고에도 ‘반사이익’ 누린다...대출 총량규제 '21%'…저축은행 22곳 넘겨...분기별 증가세 줄었는데, 총량초과 업체는 늘어...금융지주계 저축銀, 최대 50%씩 대출 확대해
《기 업》
☞SK케미칼, 임원인사 단행…“친환경 소재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신사업 파이프라인 확대에 초점"...SK플라즈마 소규모 인사…해외 사업 가속화 통한 성장엔진 발굴
☞보폭 넓어진 김준 SK이노 부회장, 배터리·소재 사업 힘 싣는다...SK이노,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신사업 개발 및 R&D 역량 확대 초점...배터리, 폐배터리 재활용, 리사이클 등 신성장 전략 추진 '가속화'...SK온 글로벌 배터리 수주 확대 및 흑자전환·IPO 추진에도 속도낼 듯
☞D램값 하락에 삼성 4분기 실적 '흐림' 전망...내년엔?...2일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4분기 영업익 감소 전망..."가격 하락" "PC업체 수요로 재고 감소" 전망...업계 "'반도체 겨울론'은 우려…오미크론도 변수"
☞미니스톱 인수에 이마트만 참전...롯데는 'No'...앵커PE·넵스톤과 2파전 벌일 듯...유니슨도 참여...이마트24 편의점 사업 영토 확장 성공할 지 관심
☞중흥건설, 대우건설 인수 마무리 수순…브랜드 우려도 ‘잠잠’...중흥, KDB인베와 다음주 중 SPA 체결 전망...기업결합심사 후 내년 초 인수합병 마감할 듯...“대우건설 3조 수주로 브랜드가치 하락 우려 일단락”...“본 계약 마무리 후 독립경영 등 이행 노력할 것”
《부 동 산》
☞"매수 심리·거래 ↓" 서울 아파트 6주째 상승세 둔화...용산구 강세 계속 강북구 보합 전환…인천·경기, 상승폭 축소 지속…경기, 13개월만에 0.1%대 변동률...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중저가 밀집지역, 대출규제 영향...대구·세종은 집값 하락세 이어가
☞'신길우성1차' 정밀안전진단 도전...재건축 속도낼까...재건축 추진 기대감에 전용 83㎡매매 호가 13억...인근 신길뉴타운 사업 순항에 인프라 개선 기대감...추진위 “정밀안전진단 이후에 세부사항 논의 계획”
☞김포공항 신도시 20만호 가능할까...정부와 서울시는 '물음표'...정부·서울시, 공항 일대 대규모 복합개발 추진…택지개발 검토에 난색...증세→주택공급 부동산 정책 전환…"서울 공항 개발안이 더 현실적" 지적도
☞부동산원, 세운지구 택지비 또 발목···분양 일정 ‘빨간불’...세운지구 택지비 검증 3번째 반려...시행사 "한달 이자만 30억" 탄원...1년반째 아파트 분양 제자리 걸음...국토부·서울시, 제도 개선 검토
☞서울 아파트 거래량 ‘뚝’ 강북은 ‘보합’…하락세 짙어지나...거래량 2309건, 2년7개월 만에 최저...강북구, 서울서 유일하게 ‘보합’ 전환...매물량 강서·강북·노원구 순으로 쌓여...“상승폭 둔화 지속…양극화 보일 듯”
《사 회 유 통》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두 번째 영장 심사 출석…"상세히 설명할 것"...공수처, 손준성 영장 재청구…앞선 영장 기각된 지 35일만...치열한 법정 공방 예상…손준성, 보복성 인신 구속 주장
☞12월은 3차 접종 집중기간…당국·의협 "서둘러 맞아달라"..."위중증 절반 이상이 돌파감염…3차 접종 이상반응 보고율 낮아"..."75세 이상 어르신은 10일까지, 60~74세는 31일까지 접종 권장"
☞대전 요양시설 6곳 132명 동시다발 확진..."대부분 부스터샷 돌파 감염…무증상 및 경증 많아"...역학관계 파악 및 면회 금지 등 외부 확산 차단 주력...1일 166명 확진…역대 최다
☞오미크론 감염 부부, 동선 거짓말…감시권 밖 지인, 수십명 접촉..."방역택시 탔다" 거짓말…30대 우즈벡 지인 접촉 사실 숨겨...인천 미추홀구, 목사부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고발 예정
☞"집합금지까지 검토"···거리두기 4단계 준하는 조치 내려질듯...5,000명대 확진에 오미크론까지···내일 거리두기 강화 발표...사적모임 인원 축소 유력···다중시설 영업시간 제한 등 검토
《국 제》
☞‘두번째 오미크론’ 日 초강수 “일본행 티켓 팔지말라”...오미크론 변이 2명째 발생한 일본...각 항공사에 “일본행 모든 국제항공편 신규예약 받지 말라” 요청...항공권 미리 확보 못한 경우 일본인도 입국 제한돼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블룸버그 ‘올해의 50인’ 선정...BTS 소속사 하이브 방시혁 의장, 로블록스 CEO 등과 어깨 나란히...’유엔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 이회성 의장도 포함
☞'오미크론' 3대 의문 풀릴까…WHO "조만간 발표"...전염성·면역 회피·중증 야기 여부 '주요 불확실성'..."백신, 오미크론 출현에도 중증 예방효과 가능성"..."전염성 높지만 기존 백신 작동할 거라 믿어"
☞미국도 오미크론 뚫렸다…또 최악의 겨울 팬데믹 오나...남아공 여행한 후 샌프란 돌아와 감염 판정...감염자 자가격리중…파우치 "점차 상태 호전"...올 초 최악 겨울 팬데믹 도래할까 '노심초사'
☞中 일대일로 견제하는 EU…400조원 규모 인프라 투자 전략 공개...전 세계 사회기반시설·디지털·기후 사업 투자...2027년까지 최대 3000억유로 투자 계획 발표...中 일대일로 견제 의도…EU, 다른 국가 지원 의지 밝혀
불가능한 일에 도전한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할 수 있는 일이 늘고 성장하지만, 가능한 일만 하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넓어지지 않습니다.
고로 성장은 그 사람이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고자 하는 각오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 마스다 무네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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