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5(화) 뉴스브리핑
최저 2도, 최고 11도.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뜻을 이루는 비결은
남을 이기는 데 있지 않고
자신을 이기는 데 있다.
- 한비자
https://smartstore.naver.com/uneedit/products/4224583416
[2022.03.15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우울한 1위… '한국' 전세계 확진 27%
▶ 尹당선인, 文대통령과 16일 회동... MB 특사·이재용 사면되나
▶ 총리설 선 그은 安 "여가부 폐지 공약 유효"
▶ 尹 당선인 "민정수석실 폐지…코로나 보상 신속"
▶ 인수위 "文정부 출신도 정책·철학 맞으면 계속 기용"
▶ 文정부 공기업 인사… 인수위 '중단' 요청
▶ '재건축 시대' 온다… 35층 룰 등 규제 완화
▶ 오매불망 '규제 완화'…쏙 들어간 서울 아파트 매물
▶ 삼성·현대차 등 "15만명 채용"… "尹정부 기대감"
▶ 2월 수입물가 3.5%↑… 9년5개월만에 최고
▶ 러 "외환 3,000억 달러 묶여"… 디폴트 시사
▶ "3차 대전 안 돼" 바이든 레드라인 자극하는 푸틴
▶ '사령탑 교체' 네이버·카카오… 글로벌 승부수
▶ HDC현산 등록 말소?… 국토부 "가장 엄정한 처벌"
▶ 셀트리온 3형제 기사회생… 4~6%대 상승
▶ 中선전 '코로나 봉쇄'… 아이폰 생산 중단
▶ 1.75%만 현금으로… 쌍용차 채권단 부글
▶ 김건희 '팬덤'…두 달새 팬카페 회원 400배 폭증
▶ 연봉 68억…강정구 삼성증권 지점장 '올해도 킹'
<건강 뉴스>
▶ 재택치료 후 건강회복은?
▶ 건강 악화시키는 코골이
<M&A>
▶ `휴젤 창업` 홍성범, 디오 품는다
▶ FNC, 자회사 FNC인베스트먼트 230억원에 매각
▶ 쿠팡株 던진 건 '소프트뱅크'
<ECM>
▶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주관사에 '한투·대신·CS·MS’
▶ 상장 앞둔 보로노이, 몸값 2조 평가받은 까닭은?
▶ 中 기술주ETF 줍줍한 개미 '비명'
▶ 원자재에 날개 꺾인 2차전지株 바닥론 `솔솔`
▶ 4조원 넘게 판 외국인, HMM·카카오는 샀다
▶ 회계 먹구름 걷힌 셀트리온 3형제 모처럼 '웃음'
▶ 안철수株 대선이후에도 상승행진
▶ 상승세 탄 에너지株, 월가 "아직 싸다"
★★03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우크라·환율 겹충격…먹구름 낀 설비투자...작년 8%서 올 2% 급감할 듯 원화값 급락, 수입 부담커져...고유가 정책불확실성 더해져 올 경제성장률 달성 빨간불
☞당국, 가파르게 오른 대출금리에 '제동'...시중은행이 실세금리가 상승할 때 대출금리는 빨리 인상하고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늦게 올려 이익을 취하는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韓, 탄소중립기술 투자액 세계 8위…C-테크 매력도는 22위로 뚝...정부주도 에너지전환정책 대수술 시급...에너지전환 투자액 16조 불구 전력시장 공기업 의존 과다 민간부문 투자 가로막아 경쟁 통한 혁신 기대 어려워...고유가시대 에너지안보 흔들 원전중심 전력전략 다시 짜야 청정수소 생산에도 활용 가능
☞'DLF 징계 취소소송 패소' 하나금융 함영주…회장 선임 '안갯속'...함 측, 항소할 듯…내주 주총 선임 표결 예정대로 진행 가능성...금융위 "판결 존중"…하나금융 "유감, 판결문 검토 후 입장 밝힐 것"
《금 융》
☞‘그래도 테슬라’… 美기술주 쓸어담는 서학개미...나스닥 추락 ‘저가매수 기회’ 삼아 이달 테슬라 8억8900만弗 순매수 애플·엔비디아·루시드 등 싹쓸이 3배 레버리지까지 공격적 투자
☞예비 상장폐지 中기업 명단 쇼크... “홍콩증시도 단기 타격은 불가피”...얌차이나홀딩스·베이진·자이랩 ACM리서치·허치메드 등 5곳...美 예비 상장폐지 리스트 올라...中 회계감사 거부로 퇴출 확실시
☞이러려고 물적분할 했나… LG엔솔·LG화학 동반 급락...LG엔솔 상장 이후 최저가 경신 시가총액 2위 자리도 위태로워 "공매도 영향 컸다" 증권가 중론 '패시브자금 영향권' LG화학 원유값 상승 등 원가부담 한몫
☞거래정지 면한 셀트리온 3형제 '봄날' 오나...금융당국 분식회계 무혐의 결론 셀트리온 계열사 일제히 '강세'...3사 합병 추진, 추가상승 변수로 분식회계 의혹을 벗은 셀트리온그룹의 상장 계열사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기 업》
☞유류세 '정률' 인하로 서민연료 LPG 역차별...휘발유 차량에는 혜택 큰데 경유·LPG 차량 많이 타는 택시·자영업자엔 효과 적어...업계 수차례 건의 정부 외면 "판매 부과금이라도 인하를"
☞SK온, 美포드와 손잡고 터키에 배터리공장...앙카라 인근에 45GWh 규모 터키 최대 그룹 코치도 참여 3社 투자 규모만 3조원 넘 포드와 배터리 동맹 더 확대
☞CJ그룹 채용문 '활짝'…"코로나 이후 최대규모"...세자릿수 넘는 인재 뽑기로 메타버스 통해 직무멘토 MZ세대 위한 눈높이 전형
☞올리브영, 현대百과 세계적 브랜드 키운다...현대百면세점에 자리잡아 7개 자체 브랜드로 매장 꾸려 글로벌 인지도 강화 포석...매장 내 방송스튜디오 설치해 中인플루언서 입소문 노려
《부 동 산》
☞규제완화 기대에… 대선 끝나니 서울 아파트 매물 거둬들였다...아파트 매매 매물 4만8548건 대선 당일과 비교해 3.2% 하락 전세·월세 시장도 매물 소폭 감소 "정권 교체로 정책변화 기대 반영"
☞미분양 쌓이는 지방…'조정지역' 풀릴까...국토부, 이달말 심의 착수 대구 등 7개 지자체 해제 요청...대선후 재산세 감면 검토 이후 세금·대출 규제도 풀릴지 주목
☞왕십리역·사가정역 일대 용적률 확 높여 고층개발...서울시가 중랑구 사가정역과 성동구 왕십리역 일대를 올해 첫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했다.
☞잇단 붕괴사고 낸 현대산업개발, 영업정지 넘어 '등록말소'되나...국토부 "국민적 우려 고려해 법령이 정하는 가장 엄중한 처벌 할 것" 등록말소되면 1997년 동아건설 이후 25년 만에 처음…건설업계 긴장
《사 회 유 통》
☞40억원 땅 투기 포천 공무원 항소심도 징역 7년 구형...피고인 "업무상 비밀 이용 안 해" 무죄 주장…다음달 7일 선고
☞"중간고사 다가오는데"…오락가락 학교 방역대책에 불안에 떠는 학생들...일선 학교현장 대혼선 확진으로 등교중지 고등학생 전체 2.6%로 2만7천명 달해...중간고사 결시땐 기말로 산출 일각선 따로 격리해 시험주장
☞법 집행엔 공정, 불법엔 단호…공권력 회복이 선진한국 주춧돌...검찰·경찰 신뢰 높이려면 인사권 행사 시스템으로 하고 불법 노조활동·시위엔 엄단을...제한적 운영 수사심의제 확대 수사 중립성 논란 불식시켜야
☞정부 '5~11세 백신 자율접종' 발표에…학부모 뿔난 이유는...만 5~11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자율접종이 오는 31일 시작되는 가운데 일부 학부모 사이에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 제》
☞속타는 반도체 기업들…남은 원재료 3개월치뿐...전세계 업계 재고확보 비상 우크라 네온가스·러 팔라듐 세계 점유율 37~50% 달해 전쟁 길어지면 대란 올 것
☞"휘발유 가격 너무 올랐다"…미국인 쇼핑·외식까지 줄인다...美, 러시아 의존도 낮은데도 우크라 침공이후 24% 급등 13년만에 최고치로 치솟아...우버, 승차공유 요금 할증 미국인 80% "운전 줄일 것" "러시아 수입금지 찬성" 77%
☞러 미사일 30발 폴란드 접경 폭격…美 "나토회원국 공격땐 반격"...우크라 서부 르비우州 공격 주변국 확전될 우려 커져...러시아·우크라 정상회담 이어 美·中도 로마서 고위급 회동 각국 외교적 해법 찾기 분주...침공 후 민간인 600여명 사망
☞버티던 도이체방크, '탈 러시아' 대열 합류...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글로벌 기업과 금융기관의 '탈 러시아'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도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이탈 대열에 합류했다.
❒3월 15일 화요일❒
● 화요일인 15일 출근길은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 기온도 평년(최저기온 -3~5도, 최고기온 10~14도)보다 높은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 미국과 중국 고위 외교·안보 인사들이 회동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의 지원 여부 등이 집중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비인도적 화학무기로 분류되는 '백린탄'을 사용했다는 우크라이나 측의 주장이 나왔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루간스크)주 포파스나시(市)의 올렉시 빌로시츠키 경찰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러시스트들이 우리 마을에 백린탄을 쏟아붓고 있다"고 말했다.
● 우크라이나 당국이 방사성 물질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전력 공급망 복구를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현지시간 13일 로이터·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원전 운영사는 성명에서 체르노빌 원전 전력망 복구를 마쳤으며 냉각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밝혔습니다.
● 대선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 문제가 정치권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국민의힘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민정수석실 폐지를 선언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등과 함께 한 차담회에서 “앞으로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정보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오늘(14일) "국정 청사진을 준비하면서 5가지 시대적 과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안 위원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무엇보다도 세계적 흐름에 따른 시대의 요구와 국민의 뜻을 엄중히 인식하고 꼭 필요한 국정과제를 발굴하고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만 5~11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 12~17세 3차 접종도 시행한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소아·청소년 피해가 커짐에 따라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으로 향하는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32만 4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는 30만명대 중반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어제부터 동네 병원이나 의원에서 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추가 PCR 검사 없이, 곧바로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화이자ㆍ모더나 백신 접종 뒤 발생한 심근염도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으로 인정됩니다. 인과성 인정으로 백신 접종 뒤 심근염이 발생한 경우, 사망·장애 일시보상금과 진료비, 간병비(하루 5만원) 등이 지원됩니다.
● 정부는 다음 주 수요일을 전후해 확진자 발생 추세가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음 주부터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중증환자는 오는 23일 1,800명을 넘고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최다 2천백여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14일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이뤄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추가적인 PCR(유전자증폭)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된다. 방역당국의 PCR 검사 역량이 사실상 한계치에 직면한 데 따른 것이며, 오미크론 유행이 이달 22일 전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면서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14일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0원 넘게 오르며 1,240원대에서 마감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0.3원 오른 달러당 1,242.3원에 거래를 마쳤다.
● 협상에서 체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던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이 오늘(15일)로 발효된 지 10년을 맞았습니다. 우리는 대미 무역 흑자를 10년 내리 유지 중이고 미국은 한국 기업의 최대 해외 투자처가 됐습니다.
● 외교부가 14일 공급망 위기 예방을 위한 경제안보외교센터 정식 출범에 앞서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참석해 국제정치·경제통상 전문 교수와 변호사 등 민간 자문위원 16명을 위촉하고 향후 센터 운영에 관한 조언을 청취했다
●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부산 강서구 소재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개교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입학식을 간소하게 진행해 이번에 기숙사·실습실 등 건물 완공 시기에 맞춰 개관식을 열게 됐다.
●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부회장이 그룹 회장 자리에 오르는 절차를 코앞에 두고 재차 '사법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지난주 채용 비리 사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한숨 돌렸던 함 부회장은 14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징계 처분 취소 1심 소송에선 패소하면서 예기치 못한 변수와 직면한 모양새다.
● 우리나라 정보기술(IT) 기업 양대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같은 날 글로벌 진출을 겨냥한 조직쇄신에 나섰다. 네이버에선 1981년생 MZ세대 최수연대표가 전면에 나서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졌고, 카카오에선 창업자인 김범수이사회 의장이 물러나 미래 사업 구상에 집중하기로 했다.
● 지난 1월 7명의 사상자를 냈던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 현장 붕괴사고는 무단 구조변경과 콘크리트 시공품질 부실, 감리 소홀 등 총체적인 부실로 인한 인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서울시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서 실시한 인터넷쇼핑몰 평가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라이브커머스 △의류몰 △가전제품몰 △화장품몰 △식품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배달앱 △음악스트리밍 △온라인 여행 대행 △티켓예약 등 총 12개 분야 100개 쇼핑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항목은 △소비자보호(50점) △소비자이용 만족도(40점) △소비자 피해발생(10점) 등이다.
● 온라인 쇼핑몰 '쿠팡'은 30일 이내면 까다로운 조건 없이 반품해주는 이른바 '묻지마 환불' 정책을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는데요. 제도를 악용하는 일부 '악성소비자' 때문에 반품에 제한을 두기로 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양파 소비가 줄고 재고량이 늘면서 양파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유통 업체들이 양파 소비 촉진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은 침체된 양파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이면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쇼핑몰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 전기차 충전요금은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했지만 이제는 QR코드로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수단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간편 결제 서비스가 도입됐습니다. 환경부 공공 급속충전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결제 관련 사이트로 연결돼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방식입니다.
● 국가기관이나 지자체, 기업이 주최하는 각종 공모전에 참가해 수상하면 상금이나 부상을 주는데요. 상금을 받을 때에도 세금을 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기업이 주최하는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은 기타 소득으로 분류돼 세금이 부과됩니다. 다만, 상금의 80%는 필요 경비로 인정돼 나머지 20%에 대해서만 과세합니다.
● 14일 오후 제주지역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천600객실이 있는 호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음에도 화재경보가 울리지 않았고, 이용객과 직원들에게 대피를 안내하는 방송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코로나19의 여파로 크게 줄었던 고용보험 가입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달 연속 50만 명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고용보험 가입자가 증가한 건 제조업 분야의 가입자가 증가세를 이어간데다 비대면 디지털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코로나 19로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연 대면 콘서트가 전 세계 극장에서도 생중계돼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현지시간 13일, BTS 콘서트가 3천260만 달러 우리 돈 403억 원의 글로벌 흥행수익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배우 이정재 씨가 현지 시간 13일 미국에서만 세 번째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이번엔 미국 방송 영화 비평가협회가 주관하는 크리틱스초이스 상으로 한국 국적 배우의 주연상 수상은 처음입니다. 이날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로도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해군특수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씨 사망설 등이 온라인상에 나도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사실상 이씨의 신변엔 이상이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2022년 3월 15일(화)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7,228,550명(+362,338명)
* 전주동일(210,716명) 대비 +151,622명
- 국내 : 362,283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196명(+38명)
* 전주(3.6.~3.12.) 평균 : 1,033명
ㅇ 총 사망자 : 10,888명(+293명)
* 치명률: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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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5(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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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 🌤 1℃ / 14℃
전국 맑고 기온 일교차 커…초미세먼지 농도 높아져
수🌤 목🌧 금🌧 토☁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영업시간 밤 11시 연장했더니"…술집·식당서 잇단 주취 폭력
https://www.news1.kr/articles/?4615245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2만4917명 확진…어제보다 2만3373명 많아 / 경기 9만7939명, 서울 6만6069명 등…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 포함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4154451530?input=1195m
-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1인당 10만원' 통일···2인 이상 격리시 15만원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3141610011
- 장애인 코로나19 치명률 20배↑…위험에 무방비 노출
https://www.fnnews.com/news/202203141448145817
- “코로나 걸리셨던 분 구합니다”… ‘확진 이력’ 간병인 찾는 보호자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5815&code=11131100&cp=nv
- "16일 신규확진 32만명 이상, 23일 전후로 감소세 전환 예측" / "위중증 환자 정점은 25일∼다음달 1일…일평균 최대 2천150명"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4107700530?input=1195m
- 남은 거리두기 모두 풀까?…전문가들 "정점 지나고 하자"
https://www.news1.kr/articles/?4615302
- 이재갑 "오미크론 유행 정점…1~2주 밀릴 수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FDLV7SC
- 18세 이하 확진 폭증에 소아·청소년 접종 결정… 접종률 높지 않을 듯
http://www.segye.com/newsView/20220314515461?OutUrl=naver
- “한반 23명중 6명 격리에 담임도 확진”… 초등교 ‘코로나 노이로제’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15/112331276/1
- “혼잡 피해 동네병원 왔는데 북새통… 2차 감염 걱정돼요”
http://www.segye.com/newsView/20220314515460?OutUrl=naver
- 선별진료소 몇 시간 대기는 기본, 동네병원 가도 북새통
https://www.nocutnews.co.kr/news/5723053
- "차라리 코로나 걸려 유급휴가 받고 싶다"…젊은 직장인 신풍속도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93142/?sc=Naver
- 델타 섞인 오미크론 '델타크론' 국내 유입 시간문제…괜찮다는 당국 / 발견 두 달 지났지만 전세계 보고사례 44건에 그쳐
https://www.news1.kr/articles/?4615417
- “심한 몸살·목에 칼 박은 듯” 오미크론 고통 심각… 개인방역 철저해야 / “이전 독감과 비교할 수 없이 아파” / 잔기침 지속, 폐 섬유화 등 후유증 / 美도 “증상 4주 이상 이어질 수도” / “전파력·치명률 큰 차, 예방이 최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14500204&wlog_tag3=naver
- 마스크 벗은 美·유럽… “공존도모”“시기상조” 혼란은 여전 / 佛, 마스크 의무·백신패스 해제 / 獨도 20일부터 방역 빗장 풀어 / 전문가 “신종변이 가능성 간과” / 美, 학교 마스크 해제 두고 진통 / “백신 안 맞은 학생들 건강 우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15017004&wlog_tag3=naver
❏ 경찰, 상담 개선·자가진단서 제작 등 마음건강증진계획 추진
http://www.segye.com/newsView/20220314508062?OutUrl=naver
❏ 경찰, 무전기에 경력지원 요청 '원터치' 기능 탑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31413472508678
- 경찰, 무전기로 ‘원터치’ 경력지원 요청…현장위치도 확인 가능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14000469
❏ 사망사고 주범 ‘음주운전 재범자’ 면허발급 어려워진다 / 경찰청, 최대 48시간 상담·토론·심리상담 신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4839.html
❏ "불편한 교통환경,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로 신고하세요" / '교통불편 통합 신고창구' 신설 / 5월 13일까지 ‘집중신고기간’ 운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71446632263320&mediaCodeNo=257&OutLnkChk=Y
❏ 경기남부경찰청장 "대선 후보 관련 의혹 사건 원칙대로 수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4105100061?input=1195m
- 윤석열-이재명 의혹 고발사건 20여건… 최승렬 "법·원칙 따라 엄중 수사할 것"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31502100558079001&ref=naver
❏ 청와대, 경찰청장·한은 총재 인사 尹 당선인에 넘겼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8603
❏ "尹 당선인 경찰 고위직 할당제 공약, 순경 출신 기대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31409274687346
❏ 인수위 파견 검·경 인사 속속 확정…윤석열·윤핵관 영향권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3141600001
- 인수위파견 검경, 尹당선인과 인연·靑경험자도…인사검증 담당할듯
https://www.news1.kr/articles/?4615016
- 검·경, 대통령직인수위 파견자 명단 속속 결정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3142156035
❏ 尹측 “美FBI식 인사검증시스템 도입… 청와대 대신 경찰-법무부 등서 검증” / “靑이 인사검증 기능 갖는 건 병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15/112331562/1
❏ 경호·집회 대응 어떻게…경찰도 '광화문 대통령 시대' 준비 착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1410395465109
- ‘광화문대통령시대’ 준비…경찰도 “유관기관 협조해 차질없이” / 서울경찰청 “경호대책 수립·시행” / 대선, 서울 선거사범 580명 수사 진행 중 / “송영길 피습 유튜버, 공범 정황 없다” / CJ대한통운 측, 택배노조 고소 77명으로 늘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71686632263320&mediaCodeNo=257&OutLnkChk=Y
- ‘윤석열 광화문 집무실’ 4대 난제…경호·경비·교통·집회 어떻게? / 광화문 집무실 이전 거듭 강조 / 문 대통령도 2년 검토 끝 폐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4751.html
- 광화문 집무실 시대, 尹당선인 새 관저 삼청동 총리공관 유력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4166200001?input=1195m
❏ 尹 경호처장에 김용현 前 합참작전본부장 내정…'집무실 이전' 직접 챙긴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3/14/2022031490083.html
❏ '감시받지 않는 감시자'...윤석열 당선인, 민정수석 폐지 꺼낸 이유
https://www.etoday.co.kr/news/view/2113912
- 윤 당선인, 민정수석실 없앤다…특별감찰관제 정상 가동 추진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50753
- 尹 “靑 민정수석실 폐지… 사정-정보조사 기능 없앨 것” / “정적 통제-국민 뒷조사 잔재 청산… 靑하명수사 사직동팀 있을수 없어” / 비서실 산하 靑개혁 TF 직접 챙길듯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15/112331600/1
- 靑 힘 빼고, 내각에 힘 준다…참모 30% 줄이고 '대통령실'로 슬림화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31444331
- 대통령 그림자였던 ‘사정권력 정점’… 靑 권력지형 지각변동 예고 / 영욕의 민정수석실 역사 속으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15003006&wlog_tag3=naver
- 민정수석실 ‘수사 개입’ 겪은 윤석열, 검·경에 더 힘싣나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34823.html
❏ 서범수 의원, 울산시장 출마 선언 "강탈당한 시장 자리 되찾겠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4_0001792519&cID=10814&pID=10800
❏ 박영진 전 경남지방경찰청장, 국힘 김해시장 출마 선언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4_0001792343&cID=10812&pID=10800
❏ 장애인단체, 경찰청 앞 기자회견
https://www.yna.co.kr/view/PYH20220314147700013?input=1196m
- '경찰청은 실효성 있는 장애특성별 초기대응 훈련을 의무화하라'
https://www.yna.co.kr/view/PYH20220314147500013?input=1196m
❏ 경찰, '선거유세 형식 꼼수 집회' 전광훈 목사 수사 착수
https://www.fnnews.com/news/202203141601118792
❏ "재워줄게" 가출 청소년 노리는 SNS '검은손' 함부로 잡았다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1414451026114
❏ 고시원 벽에 '인체해부도'…단순 스토킹범인 줄 알았더니 살인전과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415510000837?did=NA
❏ HDC현대산업개발 처벌 수위'1년 영업정지' 확정적 / 건설업계 “있을 수 없는 일” / 중대재해법 처벌 확대 전망 / 진행 중인 공사는 시공 가능
https://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203141613001
❏ 여성변회, 17일 '미성년 피해자 영상진술 특례조항 위헌 결정 대응 방안' 심포지엄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77125
❏ '보이스피싱' 급증…권익위, 민원예보 발령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31408403959194
- 보이스피싱, 이젠 편의점 종업원까지 노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5237&ref=A
❏ 국정원 "테러, 전쟁 활용 우려…한국도 위험 예외 아냐" / 국제테러정세 평가 및 전망…온라인 공개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4_0001792798&cID=10301&pID=10300
❏ 경기도청 55년 팔달산시대 마감…5월 30일 광교시대 개막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4031100061?input=1195m
❏ "지켜드리겠다" 김건희 여사 팬카페 회원 10만명 육박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3142241091301
❏ '광화문 대통령 시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93146/?sc=Naver
❏ 청와대 기자실 '춘추관' 32년만에 없어지나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31420590967456
❏ 문재인 대통령도 1억대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추진 / 1개 세트당 제작비 6800만원대 / 대통령 배우자 몫까지 2개 제작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418190000359?did=NA
❏ 문대통령·尹당선인, 16일 靑회동…“MB 사면 요청할것”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867484&code=61111211&cp=nv
- ‘MB사면론’ 부상… 尹-文 대통령 회동서 논의 가능성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5858&code=11121600&cp=nv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15일, 화)
https://www.news1.kr/articles/?4615468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3월15일 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4_0001793110&cID=10201&pID=10200
< 해외 >
❏ 러시아 국가부도 1차 고비 임박…신흥국 금융시장 ‘초긴장’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03132225005
❏ 러 장갑차 굴욕, 우크라 트랙터에 끌려갔다…"372억어치 압수" [영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5422
❏ 러시아 '우크라 침공' 19일…민간인 사상자 1700명 넘어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5_0001793132&cID=10101&pID=10100
❏ 美 워싱턴·뉴욕서 노숙자 5명 연달아 총 맞아…경찰 "동일인 소행"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31418124544587
❏ 美 20대 엄마, 세살배기 아들이 실수로 방아쇠 당긴 총맞아 숨져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50113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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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 맑고 포근, 큰 일교차 주의...서쪽 미세먼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713650
❏ 행복이 내 안에 있었다
늘 왠지 모자라다고 생각했다.
모자란 것들을 세고 있으면
마음이 가난해졌고 행복마저 가난해졌다.
누군가 그랬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과
내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원하는 것이
두 가지만 구분할 줄 알면
훨씬 인생이 풍요로워진다고
내가 원하는 것 중 몇 가지를 빼보았다.
지금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바꿔보았다.
갖고 있는 것을 세었더니
생각보다 많은 것이 나에게 있었다.
행복이 내 안에 있었다.
- 이애경, 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
❏ 3. 15(화) 0시 기준
# 신규 확진 362,338명
* 국내 362,283명
* 해외 55명
# 누적 확진 7,228,550명
* 사망 10,888명(+293)
* 위중증 1,196명(+38)
@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심근염’,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인정 → 사망(장애) 일시보상금 (4억 6천)과 진료비, 간병비(하루 5만원) 보상, 389명 소급 보상. 심근경색, 심낭염, 뇌졸중은 종전대로 미인정.(경향 외)
2. 1월 원자력 발전, 전년동월 대비 14.6% 증가 → LNG와 유가급등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자력 발전 늘어. 에너지원별 발전량도 29.4%로 석탄(33.5%)에 이어 두 번째.(아시아경제)
3. 김정희의 호 → 처음에는 난초 치는 것을 좋아해 현란(玄蘭)이란 호를 사용하다 금석의 역사가라는 의미로 추사(秋史)로 바꾼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도 완당(阮堂), 담재(覃齋), 예당(禮堂), 시암(詩庵), 완파(阮坡), 과노(果老), 농장인(農丈人), 천축고선생(天竺古先生) 등 200종에 달하는 호를 사용했다. (문화)
4. ‘무령왕릉’ → 무령왕(462∼523)은 일본에서 출생했다. 묘지석 엔 죽음을 ‘붕’(崩)이라 표현했다. '예기(禮記)'와 '춘추(春秋)'에 따르면 천자(天子)가 죽으면 붕(崩), 제후(諸侯)가 죽으면 훙(薨), 대부(大夫)가 죽으면 졸(卒), 사(士)가 죽으면 불록(不祿)이라고 한다. 조선 임금은 예외 없이 '훙'을 썼다. 붕은 3년상이다. 제후들이 와서 문상할 시간을 주어야 하는 큰 나라를 다스렸다는 이야기 이다.(한국)
5. 커피 찌꺼기 재활용 배출 가능 → 그동안은 대량 배출업소만 적용. 커피전문점 2012년 4만 2458곳에서 2020년 8만 3445곳으로 두 배, 찌꺼기도 14만 9038t 추정. 커피 찌꺼기를 연료로 쓸 경우 발열량이 일반적인 목재 팰릿에 비해 높다고.(경향)
6. 문재인 대통령도 1억대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추진 → 대통령과 우방국 대통령만 받을 수 있는 훈장. 금 190돈을 비롯, 은, 루비, 자수정 등 보석이 사용돼 제작비만 6800만원, 부부가 받을 경우 1억 넘어. 거액의 제작비와 셀프 수여 논란 속 역대 대통령 전부 받아.(한국)
7. 등교수업 강행속 초등학교 확진 폭증 →
백신 접종 거의 없는 초등학생... 반에서 거의 매일 확진자. 한 반 23명 중 6명 감염, 교사도 감염, 대체교사가 수업 사례도. 14일 부터는 가족 확진자 있어도 등교 허용. 학급의 15% 이상이면 학교장 재량으로 원격수업 전환은 교육부의 책임 회피 반발도. (동아)
8. 러시아 사상 첫 국가 부도 선언? → 내일(16일)이 1억 1700만 달러 국채 이자 지급일. 러, 이미 채무불이행 의사 시사. 지급한다고 해도 이미 가치가 폭락해 휴지조각이 된 루블화로 지급한다는 것은 사실상 채무불이행(디폴트)과 다를 바 없다는 평가. 실제 디폴트가 되면 이는 1917년 볼셰비키혁명 이후 러시아의 첫 국제 디폴트가 된다고.(국민)
9. ‘코로나 걸리셨던 분 구합니다’ → ‘확진 이력’ 간병인 찾는 요양 병원, 보호자들. 한번 걸려 회복하면 면역력이 강해져 환자들이 감염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는 생각.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분적으로 맞는 이야기이지만 다른 변이 등 ‘감염 예방 보장’ 못한다고 설명.(국민)
10. ‘쑥맥’? → ‘숙맥’이 바른 표기다. ‘숙맥’은 ‘숙맥불변(菽麥不辨)’이라는 한자성어에서 온 말이다. ‘콩’(菽 콩 숙)과 ‘보리’(麥 보리 맥)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뜻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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