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4(화)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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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흐려져
밤에 비소식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뒤에서 얘기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마십시오.
그것이 바로
그들이 당신 뒤에 있는 이유입니다.
- 바실 로마첸코
[2022.06.14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물가공포 덮친 코스피 '검은 월요일'
- 하루새 시총 90조 증발... 코스피 폭락, 환율 급등
- "여보 미안, 주식 폭망"… 블랙먼데이, 개미의 비명
▶ 뉴욕증시 패닉… 채권·주식 녹아내렸다
- 비트코인 15% 폭락… 가상자산 1조달러 붕괴
▶ 가상화폐도 비상… 이더리움 파생상품 출금 중단
▶ '5만전자' 위기감… 예탁금·거래규모 급감
▶ 대출금리 7% 되면… 월급 60% 쏟아부어야
- 주담대 금리 7% 되면… 영끌족 월급 60% '빚 상환'
▶ 노사당정 "네 탓"… 화물연대 협상 헛바퀴
▶ 화물연대 "포스코 원료반입 봉쇄… 반도체도 검토"
▶ 대법원 "지속된 적자 없어도 정리해고할 수 있다"
▶ 이복현 "루나사태 檢공조 검토"
▶ 김건희 여사, 盧 묘역 참배 후 권양숙 여사와 환담
▶ 청문회 없이… 김창기 국세청장 임명
- 尹, 김창기 국세청장 재가… '청문회 패싱' 첫 인사
▶ 진에어, 9년만에 대한항공 자회사로… '수직 계열화'
▶ 여야, 국회법 개정 정면 충돌… 尹대통령도 "위헌"
▶ 국민청사? 이태원로22?… 이르면 오늘 결정
▶ 檢,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백운규 영장 청구
<건강 뉴스>
▶ 무더위로 혈관 늘어나… 젊은층도 고혈압 주의
▶ '농담'의 힘… 스트레스와 우울 잡는다
<M&A>
▶ '스마트 팩토리' 엠투아이, 상장 2년 만에 매물로 나왔다
▶ 사모펀드 보유한 폐기물 처리업체 창원에너텍 매물로
<ECM>
▶ 해외 투자자 러브콜 뜨거웠던 보로노이
▶ 위니아에이드, 증시 부진 뚫었다… 공모가 최상단 확정
▶ 올들어 16% 뚝… 아시아서 가장 약한 코스피
▶ "인플레, 드루와"… 힘붙는 달러·금 ETF
▶ 한투證 `다시 베트남으로`… 정일문 사장 광폭행보 주목
▶ 증시서 발빼는 동학개미… 예탁금 19개월만에 `최저`
▶셀코리아 외국인… `희비` 엇갈리는 업종 대표주
▶하락장선 액면분할 약발 안 통했다
★★6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은 “美 기업 실적 악화 전망… 경기 부진 가능성”...기록적 인플레이션 속 美 기업 실적 악화...美 연준도 긴축 가속화… 자본비용도 상승...실질소득 감소로 민간 소비 위축 가능성도...한은 “기업 심리 팬데믹 후 가장 악화할 것”
☞"밥상물가 잡겠다" 정부, 식품가격 안정 전방위 노력...농식품부, 관련 업계와 잇단 회의 열고 이행 방안 논의...수입 돼지고기 할당관세 적용, 할인쿠폰 확대 등 추진
☞하반기 전기·가스요금 줄줄이 인상…물가 부담 어쩌나...한전, 16일 전기요금 인상안 산업부에 제출...내달 가스요금도 올라…가구당 月 1340원 늘어...전기·가스요금 동반 인상, 물가 불안 커질 듯...정부 "물가 직접통제 유효하지 않다" 입장 선회
☞원자재 수급 '비상'…화물연대 파업에 건설 현장마저 멈춰서나...시멘트, 레미콘 공급 차질로 일손 멈출 판...하루이틀 내 해결 안되면 공사 중지 예상...대구 아파트 공사 현장 140여 곳도 위기
☞'손대기 무서운 양배추' 54% 올랐다…감자·무도 30% 이상 '껑충'...지난달 농축수산물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
《금 융》
☞美 인플레에 비트코인 충격…3300만원으로 급락...미국 인플레 여파로 비트코인 급락...이더리움, 지난해 3월 이후 최저치...낮 12시께부터는 약한 반등 조짐
☞美물가 충격에 '검은 월요일'…코스피 3.52%·코스닥 4.72% 급락...코스피·코스닥 모두 연저점 경신…증시 시총 88조원 증발...삼성전자·네이버·카카오 등 코스피 147개·코스닥 297개 52주 신저가...코스피 932개 중 881개·코스닥 1천479개 중 1천388개 하락...코스피 시총 상위 60위내 모든 종목 내려
☞정부·한은 "채권·외환시장 예의주시"…구두개입...정부·한은, 채권·외환 안정화 방안 강구...채권패닉에 15일 국채바이백 규모 늘려...환율 급등…외환당국 "경계심 갖고있다"
☞美 물가 쓰나미에 '금리 발작'…국고채 3년물 20bp 넘게 올라...국고 3년물 3.48%대…10년 2개월래 최고...국고채 장단기물 할 것 없이 10~20bp대 상승...5년물·10년물 금리 역전…2008년 7월 금융위기 이후 처음...한은 "지켜보는 것 외에 별도 시장 안정 메시지 없어"
☞금리상승 기대...단기예금에 자금 몰린다...만기 6개월 예금, 한 달 새 약 2조↑...금리 오르고 자산시장 주춤하자 수요 늘어...기준금리 인상에 수신금리 상승 전망
《기 업》
☞포스코 일부 공장 가동 중단…화물연대 파업 일주일 피해확산...선재·냉연 생산 차질…물류 마비에 저장공간 부족...일각서 고로(高爐) 가동중단 우려도...무역협회 “피해 160건 접수”…차업계 “TF 발족”
☞LG엔솔, 원통형배터리 부문 7천300억원 투자…테슬라에 공급할듯...오창 2공장에 5천800억 들여 양산설비 구축…오창 1공장에는 1천500억 투입
☞돌아온 삼성SDI 경영진···시장 주목 포인트 세 가지...독일 갔으니 BMW 회동?···업계, BMW·삼성SDI 관계에 주목...주 정부 만남? 황금 인맥 다지기?···이재용 부회장 배터리 '큰 그림'에 주목
☞신동빈 회장 '뉴롯데' 선봉…'롯바' 사업 윤곽 나왔다...최근 법인 설립 끝내고 美 최대 바이오 박람서회 공식 데뷔...'삼바' 창립 멤버 출신 46세 이원직 대표 '롯바'에 DNA 이식 나서...日 롯데홀딩스 간부, 롯바 이사회 멤버에 오르기도
☞GS건설, 美 680억원 규모 부동산 매입…주택사업 '확장일로'...국내 건설업계 첫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최근 현지 부동산 추가 매입
《부 동 산》
☞1억 넘게 '뚝뚝'…노원구 아파트가 더 떨어진 이유...14억→12억 급매에도 거래절벽…강남·강북 가격 더 벌어져...대출규제와 금리인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
☞주담대 7% 뛰면... 서울 중형아파트 사는 데 월급 70% 써야...서울 중형아파트 월 상환액 291만원... 월 소득 69%...소형아파트는 246만원으로 뛰어...월 소득 59%..."구매력 저하, 거래 침체로 아파트 가격 떨어질 수도"
☞'공사비 안 늘리면 작업 중단' 수도권 골조업계도 셧다운 예고...철근·콘크리트 업계, 원도급사에 '공사비 증액' 최후 통첩...수도권 406개 현장, 공사비 증가-공사 중단 선택 기로
☞"시멘트 공급 안되면 아파트 입주날짜 못맞춰"…위기의 건설현장..."골조 공사 대부분 멈춰…장기화 되면 못 버틴다"...건설사, 대응방법 없어 발 동동…공기 늘어나 입주지연까지 우려
☞부동산대책 발표 전까진…매도자도, 매수자도 "안 급해"...'똘똘한 한 채' 신고가, 특수거래 '신저가' 공존...삼성동 7억, 고덕동 5억 넘게 내린 거래도...양도세 중과 유예로 시장에 쌓이는 매물...매수자는 가격조정·대출규제완화 대기 중..."부동산 세제·1가구1주택 정책 전면 수정해야"
《사 회 유 통》
☞식약처, 코로나 항체치료제 '이부실드' 긴급사용승인 검토 착수...임상, 품질자료 등 긴급사용승인 타당성 검토 진행…이달 내 마무리...면역저하자에 항체 직접 투여해 예방 효과 발생…7월 5000명분 도입
☞코로나發 ‘학력 저하’↑…고교생 7~14%, 국영수 기초학력 ‘미달’...기초학력 미달 고교생…국 7.1%· 수 14.2%·영 9.8%...고2 국어 ‘보통이상’ 비율 2017년 이후 최저...읍면ㆍ남학생, 대도시·여학생 보다 성취도 떨어져...2024년엔 학업성취도 평가 ‘초3∼고2’ 확대
☞코로나 7일 격리 의무 풀릴까…이번주 유행 상황 '주목'...주 평균 확진자 1만명 아래…위중증 100명 밑...유행 감소 이어지면 격리 의무 해제에도 탄력..."방안 확정한 건 아냐…17일 결과 발표 목표"
☞로또 1등이 50명이나? 동행복권, 조작 논란에 "우연의 일치"...로또 1등 당첨자 50명으로 급증...네티즌들 조작 의혹 제기...동행복권 "통계적으로 충분히 가능"
☞방역수칙 완화로 구직급여 신청 감소...고용노동부,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고용행정 통계로 본 5월 노동시장 동향...지난달 구직급여 1조 150억원...전년 동월 대비 628억 줄어
《국 제》
☞"러, 우크라 침공 후 전 세계 핵무기 증가할 것"...2021~2022년 감소…러, 핵압박 강화 후 긴장 심화...미러, 전 세계 핵탄두 90% 차지…中, 시설확장 추정
☞"미국-대만, 이달 美서 안보 대화 개최 최종 조율"...샹그릴라 대화 직후…"몬테레이 회의 개최 조율"...대만에 대한 무기지원·군사 훈련 등 협의 전망
☞"왕따시키겠다" 장담한 바이든, 휘발윳값 잡으러 사우디행...미국 휘발윳값 사상최고가 경신...11월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들끓어..."원유 증산 요청하려 카슈끄지 사건 덮는다"
☞다급해진 우크라 국방장관, 서방에 "무기지원 속도 내달라"..."한달 내 나토 표준으로 무기체계 전환 가능…러와 전통적 휴전협상 불가능"
☞"이러니 푸틴 의기양양이지"…'우크라 침공 100일' 러, 에너지로 125조 벌었다..."일 평균 1조2500억원 챙겨"…일일 전쟁비용 능가...현물시장서 할인 가격으로 구매하기도
@ 6월 1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천828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도 1천100명 이상 줄었고, 위중증 환자는 이틀째 100명 아래, 사망자는 17명이었습니다. 유행 규모는 계속 감소세이지만, 오는 17일 발표할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는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줄이자는 의견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김창기 국세청장을 임명했습니다.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이 난항을 겪으며,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청문회 없이 임명됐습니다. 민주당은 "인사 독주"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박진 외교장관과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단호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두 장관은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며, 북한의 대화 호응을 촉구했습니다.
●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령 등 정부 시행령에 대한 국회의 통제력을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안' 추진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은 삼권분립을 무너뜨리겠다는 것이라고 반발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위헌 소지가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지난 4월 15일부터 한 달간 대국민 공모로 새 이름을 접수했습니다. 약 3만 건이 응모됐는데, 5개가 후보작으로 추려졌습니다. 오늘은 후보군으로 추려진 5가지 명칭을 놓고 회의를 열어 최종 의견을 조율합니다.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가 후보군입니다.
● 최근 미국 남서부 주요 도시에 심상치 않은 폭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도 66년 만의 최고 기온인 43도를 기록했고, 특히 캘리포니아와의 경계인 데스밸리는 50도에 육박했습니다. 미국에선 허리케인이나 홍수 등의 기후재난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합친 것보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을 만큼, 사회적 문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냉전 종식 후 감축돼 왔던 전 세계 핵무기가 향후 10년 동안 다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핵무기 수를 줄여가고 있지만, 다른 7개 보유국이 향후 개발을 준비하고 있어 장기적으론 핵무기 확산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북한에 대해서는 핵탄두 20개를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 최대 55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상당수 국가가 여전히 러시아산 에너지를 수입하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첫 100일 동안 화석연료 수출로 우리돈 약 125조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가 전쟁 비용으로 쓰는 돈보다 더 많이 번다고 합니다. 유럽연합, EU가 전체의 61%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수입했으며, 나라별로는 중국, 독일, 이탈리아 등의 순이었습니다.
●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지난 9일 백 전 장관을 소환해 조사한 지 나흘 만입니다. 검찰이 적용한 혐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입니다. 백 전 장관이 문재인 정부 초기 13개 산하 기관장에게 사직서를 요구하는 등 직권을 남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부산의 한 파출소에 불을 지르려던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가 범칙금이 부과됐는데, 거기에 불만을 품고, 인화성 물질이 든 페트병을 들고 파출소를 찾아가 불을 내려 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변호사 사무실과 같이 자칫 대형 인명사고가 날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 오늘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서초동 자택 앞에서 '맞불 집회'를 엽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회에 대한 맞불 성격인데요. 집회는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00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신고된 상태입니다.
● 화물연대 총파업이 오늘로 8일째 이어지면서 산업현장은 벌써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철강회사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선재공장과 냉연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전남 여수산단의 공장 가동률은 절반까지 떨어졌고 석유화학 업체들은 이르면 이번 주 수요일부터 생산을 멈춰야 한다고 하소연합니다.
● 주택용과 일반용 가스요금이 다음 달부터 4.2% 오릅니다. 가정 월평균 사용량을 감안하면 한 달 가스 요금이 천 3백 40원 오르는 셈입니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이미 예고됐던 것입니다. 국제 가스 가격 인상에도 물가 때문에 요금을 올리지 못해 가스공사에 쌓인 미수금 1조 8천억 원을 회수하기 위해섭니다.
● 미국의 고물가 여파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공포감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3% 넘게 떨어지는 등 우리 금융시장이 요동쳤습니다. 나스닥이 4% 넘게 하락하는 등 뉴욕 증시도 급락했고, 유럽 주요 증시도 큰 폭으로 내린 채 장을 마쳤습니다.
● 두 번째 발사를 하루 앞둔 누리호 이송 계획이 오늘 오전 확정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어제 저녁 비행시험위원회를 열고 이송 가능 여부를 논의했지만, 유동적인 기상 상황 탓에 판단을 보류했습니다. 현장에 비가 내리면서, 누리호를 발사대로 이송하려던 계획을 유보하고 오늘 기상 상황을 검토해 일정을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뛰는 물가에 편의점 소포장 채소가 인기입니다. 1인 가구가 급증한 데다 치솟는 물가에 식품 구매 부담이 커지자 합리적인 가격의 소용량 제품을 찾는 사람도 늘어난 겁니다. 육류, 과일도 소포장이 대세인데, 한 끼에 먹기 좋은 150그램짜리 스테이크와 '한 컵 과일'도 장보기 겁나는 1~2인 가구에게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 햇빛으로 전기를 만들어 달리는 태양광 전기차를 조만간 도로에서 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올해 말부터 생산될 네덜란드의 태양광 전기차는 차량 지붕에 있는 태양광 패널를 이용해 생산한 전기로 하루에 70km 주행, 배터리 팩이 함께 장착되면 624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가격은 우리 돈 약 3억 4천만 원, 우리나라에서도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지붕을 이용해 태양광 발전을 하고 충전하는 ‘솔라 루프’를 출시해 일부 차량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 '세계 3대' 피아노 경연으로 꼽히는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참가자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한국인 참가자 4명이 모두 준결승까지 올라간 데 이어,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임윤찬은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오늘 저녁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집트와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손흥민 선수와 무함마드 살라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지만 살라의 부상으로 대결이 불발된 상황인데요. 주축 선수들이 빠진 이집트를 상대로 손흥민 선수가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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