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1(화) 뉴스브리핑
최저 21도, 최고 32도.
종일 흐립니다.
오늘은 '하지(夏至)'입니다.
비관론자는 명성을 얻고
낙관론자는 부를 얻는다.
[2022.06.21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大폭락… 코스피 2391, 코스닥 769
- 외국인 매도 폭탄… 亞시장서 한국만 급락했다
▶ 은행장들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이자 장사' 경고
▶ '신저가'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 50% 깨졌다
▶ 삼성 '비상경영' 채비… "불확실성 크다"
▶ 첫 부동산대책… 전월세 부담 낮춘다
- 尹 "임대차3법 개선하라"… 文정책 뒤집는다
▶ 대출 하루 차이로… 年이자 150만원 추가
▶ 정권까지 뒤흔드는 인플레
▶ 노후자금 5억 있어야… 생활비 200만~300만
▶ 배당주에 주목하라… 올 배당금 35兆 전망
▶ 코레일·LH '낙제점'… 한전 성과급 반납
- '경영 미흡' 한전·공항公 등 12곳 성과급 반납
▶ 카카오노조, 모빌리티 매각 전면 반대
▶ "휴포자? 갈 사람은 간다"… 100만원 호텔 매진
▶ 제주 호캉스 열풍… 최단기간 600만 돌파
▶ 날아라 누리호… 오늘 오후 발사
- 누리호, 오후 4시 쏜다… 숨막히는 '16분7초' 승부
▶ 김건희, 단독연설까지 했다…'조용한 내조'에 뜨아
▶ 이준석 내일 '운명의 날'... 경고만 받아도 치명적
<건강 뉴스>
▶ 입사 제한까지?… 전문의가 본 MBTI
▶ 센 불에 '바비큐' 굽기… 발암물질 생성
<M&A>
▶ 포장용지 1위 업체' 페이퍼코리아, 다음달 예비입찰 진행
<ECM>
▶ '유증·자산편입 본격화' 대형화 되는 리츠
▶ 영풍제지·PI첨단소재… 주인 바뀐 상장사들 수난시대
▶ 증시 한파에도… 에너지·中소비재펀드 훨훨
▶ 낙폭과대주 대거 산 개인 -17.5% '눈물'… 통신·은행주 담은 외국인 -7.7% '선방'
▶ `제주 드림타워` 자산 재평가로 롯데관광 자기자본 4.5배 급증
▶ 주가 너무 떨어졌네… 장부가도 안되는 상장사 853개
▶ 곡물·가스·원전 테마주 '씽씽'… 고려산업 올 들어 216% 올라
▶ 60살 대신증권 `파이낸셜 그룹` 도약
★★6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최저임금 30% 올리라는 勞…내년 물가 5%상승 압박...한경연, 최저임금 1%인상...물가 0.07%P씩 밀어 올려...경총 "경제 복합위기 직면"
☞올해 세계 식량 수출 제한 57건...곡물 45% ↑ 우리 소비자에 ‘직격탄’...수출 제한으로 비료,유지값 각각 80%,45%↑...소맥·옥수수·팜유·대두유 국내 자급률 0~1%...품목별 수출 제한 소맥이 18건으로 최다...“2008년 식량위기,코로나19 때보다 위험”...“해외 농업 개발로 안정적 공급망 구축해야”
☞"먹고 살기 왜 힘든가 했더니"…韓, 亞선진국 중 물가상승 '최고'...세계 44개국 2년간 물가상승 변동폭 조사해보니…최고 인플레는 이스라엘, 유럽국가들 상위 차지…亞에서 한국 물가 가장 치솟아, 日·中은 비교적 안정
☞이번엔 믹서트럭 "운송비 27% 인상" 요구…레미콘공장 또 멈추나...화물연대 파업 이어 믹서트럭 '운송비 인상' 요구 쟁의 예고...'5% 인상 고려' 업계와 차이 커…"유류비 100% 이상 지원하는데" 분통
☞유류세 인하·국제유가 하락에도…'2100원대' 기름값 더 오르나...경유, 휘발윳값 2100원 돌파하고도 오름세 이어가...정부, 유류세 인하 법적 최고치 37%까지 확대...美 긴축 등 영향으로 국제 유가도 하락세 나타냈지만...공급부족 등 이어질 우려 남아 있어...소비자들 "주유소 등 유류세 인하 적극 동참해야"
《금 융》
☞2년반 만에 한미 금리 뒤집힌다…과거 역전기 자금 오히려 유입...미국이 최대 1.5%p 높았던 때도…채권 순유입·주식 순유출 경향...증권투자자금, 미 금리인상 시작한 3월 이후 순유출되다 5월 순유입 전환...한은 "급격한 유출 가능성 작아"…이창용 "빅스텝, 시장반응 봐야"
☞금리 1%P 오르면 이자부담 33%↑… 영끌족, 하우스푸어 공포...연말 주담대 금리 8% 전망에 ‘한숨’...기준금리 연내 최소 1.00%P 인상 고정금리 상단 8% 도달 기정사실...5.7억 대출자 월 상환액 280만원 2년 전보다 부담 年 840만원 증가...가계·기업 이자부담 14년래 최악
☞“지지선이었는데”…2만달러 무너진 비트코인, 1만달러도 위험?...비트코인·이더리움 일주일 새 30% 넘게 급락...‘법정화폐’ 엘살바도르, BTC 평가액 절반 ‘뚝’...셀시우스·3ac 등 재정 위기…파산 가능성 ↑...코인베이스, 인력 18% 감원…“채용 과도했다”...韓 정부 “가상자산 과세 2025년부터 할 것”
☞은행장 만난 이복현, 사실상 대출금리 속도조절·배당자제 주문...금감원장, 취임후 은행장 첫 회동..."은행들 지나친 이익추구 비판 커져...금리 합리적으로 산정·운영할 필요"...보통주자본비율 언급...배당자제 뜻
☞코스피·코스닥, 연저점…코스피 19개월만에 2,400 붕괴 마감...외국인 매도에 하락…코스닥 2년만에 최저...경기침체 우려·강달러 부담…삼성전자 연일 신저가...원/달러 환율, 연고점 경신…5.1원 오른 1,292.4원 마감
《기 업》
☞한전에 직격탄 날린 추경호 “한전, 지난 5년간 왜 이모양 됐는지 자성 필요”...기자간담회서 한전의 자구 노력 강조...“전기료 인상해야 한다면, 국민들께 이해 구하는 노력 해야”...3분기 전기료 조정단가 결정 지연, “한전안 미흡…자구 노력 점검에 시간 필요”
☞정승일 사장 등 한전 경영진, 성과급 전액 반납...공운위, 성과급 반납 권고 직후 발표...1직급 이상 간부도 성과급 50% 반납...추 "전기료 인상보다 한전 자구노력 우선돼야"
☞공공기관 '효율·수익성' 향해 대전환…정규직화 등 배점 비중↓...尹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전면개편…재무배점↑...文정부 시절 확대한 '사회적가치' 평가지표 비중 축소
☞外人, 삼성전자 떠난다…지분율 50% 깨지며 신저가 경신...2016년 이후 6년만에 외인지분율 50% 밑돌아…49.97%...증권가, 잇달아 목표주가 하향…"저점 매수 권유"
☞LG엔솔 vs 삼성SDI…'4680 원통형 배터리 전쟁' 시작됐다...국내 4680 배터리 생산라인 신·증설 속도…테슬라 안착 시 글로벌 완성차 채택 확대 전망
《부 동 산》
☞“금리부담에…”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 역대 최저 기록...올해 1~5월 생애최초 구매 첫 4만명 아래 떨어져...39세 이하 구매비중 50.3% 역대 최저...고점인식·금리추가인상 우려에 매수 꺼려
☞대출 안되니 고가주택도 반전세 도미노...고가주택 전세 15.3%p 감소, 반전세는 8.8%p 증가...6.17 대책 전세 대출규제, 금리인상 복합 영향...전문가 "하반기 월세 증가 추세 이어질 것"
☞월세 세액공제율 최고 12→15% 내외로 확대 검토...정부, 무주택 임차인 지원 방안...월세 거래량, 전세 거래량 앞질러
☞분양가상한제 완화 촉각…정비사업 속도내고 공급 늘까...21일 분양가 상한제 개편 방안 발표...원자재 가격 인상 요인 반영 등 건설사 수긍정도 달라질 듯
☞'거래 절벽' 더 심해질까…서울 아파트 분양 40% 줄고, 전국 청약 경쟁률 '뚝'...선거와 원자재값 상승 겹쳐 아파트 분양 연기 또 연기...금리 상승에 집값 주춤하며 '똘똘한 한 채' 선호 더 커져
《사 회 유 통》
☞20일 부터 백신 미접종자도 요양병원·시설 등서 대면 면회 할 수 있다...정부, 20일부터 감염취약시설 방역조치 완화…누구나 면회 가능...면회객 인원수 제한 폐지, 4차 접종시 입원·입소자 외출·외박 허용...종사자 PCR 검사 주 2회→1회 축소…입원·입소 검사도 1회로 줄어
☞"국민 억울함 해소, 진영논리 없다"…한동훈, 인혁당 피해자 '이자 면제'...법무부, 초과지급국가배상금환수 法 화해권고 수용...이자 9억6000만원 면제…원금 5억원만 반환해야..."국가배상 취지 감안, 국민 눈높이에서 불공정했다"
☞성남시, 코로나19 3년만에 물놀이장 25곳 재개장...탄천 5곳, 공원 11곳, 놀이터 9곳 재개장...오전 10시부터 오후 5~7시까지 이용 가능
☞“전장연 등 국민 발묶는 불법시위, 지구 끝까지 찾아가 사법처리”...“尹자택 앞 집회 등 타인 주거권 침해 행위 관리 위한 법개정 필요”...“대통령 집무실, 집회 제한 안 받는다고 단정할 수 없어 본안 소송”...“‘안전속도 5030’, 과감히 현실화시킬 필요”
☞경북에 올해 첫 폭염경보…빨갛게 달아오른 내륙...의성·경산·구미에 폭염경보…작년보다 20일 빨라...대구·경북 사흘째 폭염특보…22일까지는 무더워
《국 제》
☞"1년내 경기침체" 美경제학자들의 경고…금융위기 때보다 안좋아...WSJ, 이코노미스트 53명 설문조사 결과…응답자 44% "1년내 침체" 매우 부정적 전망…2008 금융위기, 2020 코로나 직전보다도 높아
☞'0.75%p 금리 추가인상 지지'…연준서 인플레 강경대응 목소리...월러 "연준, 물가 안정에 올인"…메스터 "인플레, 2년 뒤에나 2%로 낮아질 것"
☞美·서방, 우크라 '출구전략' 고심…영토양보·휴전 논란 확산...전쟁장기화·인플레에 각국 민심 요동...유럽 여론조사서 "영토양보·휴전" 35%...美도 태도변화…"우크라 내부 부패 감독해야"
☞中, 사실상 기준금리 동결 결정…“신중한 접근”...전달 대폭 인하한 5년물도 그대로...“‘자이언트 스텝’ 연준과 의견차 벗어나”...“부양 정책 시행, 신중하게 접근”
☞美, 대만과 안보·경제 대화, 중국엔 신장 카드…발언 수위 높이는 中...21일부터는 신장강제노동금지법시행…신장상 면화 타격...中 연일 대만방공식별구역 진입…묘수 없이 발언 수위만 높아져...웨이펑허 국방부장 "전쟁도 불사"
❒6월 21일 화요일❒
● 오늘(6월 21일) ‘하지’→ 1년 중 해가 가장 긴 날.영호남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제주에서 시작된 장맛비는 이번 주 후반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누리호 발사를 앞둔 고흥 나로우주센터는 흐리고 바람이 약하게 불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임대차 3법'에 대해 시행 2년을 맞아 전세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개선 방안을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상생임대인에게 양도세 실거주 의무를 1년으로 줄여준 조치를 연장하고, 무주택 월세 거주자의 세액공제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경기침체가 불가피한 것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이번 주말쯤 한시적인 연방 유류세 부과 중단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 기시다 총리가 참의원 선거를 20여일 앞두고 헌법 개정을 조기에 실현하고 싶다는 의사를 재차 밝혀 이를 우려한 일본 내 학자, 법조인, 전직 관료 등은 국회에서 긴급 집회를 열고 일본이 과거 한국 등을 침략한 역사를 잊어선 안된다며 평화 헌법은 꼭 지켜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최강욱 의원에게 당원 자격 6개월 정지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성 접대 의혹 관련 증거 인멸을 지시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이준석 대표의 징계 여부를 내일 논의합니다.
●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78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전날(19일) 같은 시간대 집계치의 2.6배 수준입니다.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7,26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가 경찰 통제 방안 권고안을 발표합니다.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장관의 경찰지휘규칙 제정, 경찰 고위직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을 통한 장관 인사권 실질화, 대통령 직속 경찰개혁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검수완박'으로 비대해질 경찰의 권한을 통제하기 위한 경찰국 신설안입니다.
● 국민연금 고갈의 근본 원인→ 우리가 소득의 9%를 내고 생애 평균소득의 40%를 보장받는 반면 OECD 회원국 평균은 18.4%를 내고 42.2%를 보장받는다.주요국 보험료율 일본 18.3%, 독일 18.7%, 미국 12.4%. (아시아경제)
● 전세계 경기침체 불안감이 고조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매가 이어지며 유가증권시장 (코스피)이 2400선 아래로 추락함.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2.04% 떨어진 2391.03로 장을 마침.투자자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30억, 4448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6653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낙폭을 키움.코스피가 24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20년 11월 4일(2357.32) 이후 약 20개월만
● 코로나 거리두기로 지난 2년 여 간 '집콕'이 이어진 탓에 언어 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아이들이 2021년에 1만 4천여명으로 2천명 정도 늘었는데, 이 중 90% 안팎이 10세 미만 유아나 어린이라고 합니다. 대면 접축이 줄어든 반면, 영상물 등을 시청하는 비중은 크게 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 원자재 가격과 환율, 금리가 동반 상승하는 '3고' 현상이 겹치자 주요 기업 경영전략이 '위기 관리'로 바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디스플레이, 전기, SDI 등 삼성그룹 전자 계열사 사장단 25명이 어제 긴급 소집돼 8시간 마라톤 회의를 열고 국제 정세와 산업 환경, 글로벌 시장이 급변하고 있는데에 따른 리스크 점검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가늠할 수 있는 경제고통지수가 21년 만에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게 경제고통지수인데요. 지난달 경제고통지수가 8.4로 나타나, 2001년 5월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실업률은 3%로 9년 만에 최저 수준이긴 했는데, 물가가 5.4% 뛰어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았기 때문입니다.
● 정부가 무주택 월세 거주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월세 세액공제율을 15%로 3%포인트 올리고 전세자금대출 소득공제 한도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임대 시장에서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임대인에 대한 세제 혜택도 확대할 예정.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임대료 인상을 최소화하는 상생 임대인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 임차인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주문.
● 폭락 사태를 빚은 암호화폐 '루나' 개발자 권도형 대표가 싱가포르에서 등기상 주소에 없는 사무실을 사용하다가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현재 싱가포르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권 대표의 여권 무효화 등 강제 수사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한국마사회 등 18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경영 실적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음.이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기관장 해임 건의가 의결됐고 LH 등 3개 기관장은 경고 조치됨.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공기업 11곳은 임원들의 성과급을 자율 반납할 예정.
● 정수기 안에서 니켈 성분이 검출된 사실을 은폐한 코웨이가 소비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지난 2015년 코웨이는 자사 얼음정수기에서 은색 금속 물질이 나온다는 소비자 제보와 직원 보고를 받고 이후 자체 조사에서 니켈 도금이 벗겨져 그렇다는 사실도 파악했지만 침묵하다 언론보도 뒤에야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 배달 음식 가운데 달고 짠, 자극적인 맛만 찾다 보면 건강을 해칠 수 있죠.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배달 음식의 나트륨과 당 함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정부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덜 달고, 덜 짜게 만들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기능을 배달 앱에 추가하겠다는 건데요. 배달전문업체에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 다음 달부터 국립공원인 섬과 해안에 연간 넉 달까지 한시적으로 야영장을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미등록 야영장들이 난립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데요. 다만 지정된 장소 밖 야영 시 과태료는 크게 올립니다. 한 차례만 적발돼도 20만 원, 세 차례면 50만 원을 내야 합니다.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오후 발사될 예정입니다. 성공한다면 1992년 우리별 1호 발사 이후 대한민국 우주개발 30년사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됩니다. 현재 1t이 넘는 실용 위성을 쏠 수 있는 나라는 러시아와 미국, 유럽과 중국, 일본, 인도뿐입니다. 이번 발사가 성공한다면, 한국은 독자적 우주 수송이 가능한 7대 우주 강국에 다가서게 됩니다.
● 우리나라 수영의 희망 황선우 선수가 자유형 200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1분 44초 47,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스스로 세운 한국 신기록을 1년도 안 돼 갈아치웠습니다. 박태환 선수 이후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을 거머쥐며 한국 수영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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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1(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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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 ☀ 22℃ / 33℃
'서울 33도·대구 35도' 하지 무더위…내륙 일부 소나기
수🌤 목🌧 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4월 사망 1만 늘었는데 코로나 집계 5800명…숨겨진 사망 많다
https://www.news1.kr/articles/?4716722
- "휴가철 코앞인데" 광주·전남 오미크론 변이 확산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0_0001913647&cID=10809&pID=10800
- 재유행 대비 '4차접종 확대' 수순…50대냐 전국민이냐 '분분'
https://www.news1.kr/articles/?4717406
- 거리두기 해제 후 영유아 노로ㆍ아데노바이러스 급증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620009400038?input=1825m
- 장염 일으키는 노로·아데노바이러스 증가…10명 중 8명 ‘0~6살’ / “끓인 물 마시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47666.html
- 야간-휴일 약국 문 닫아도…자판기로 약 구매 가능해진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20/114023861/1
- 내 나이 100살, 꿈 아니다…'백세인' 9가지 필수조건 / 원광대 김종인 교수, 국내 백세인 130명 분석결과 책으로 엮어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0129200017?input=1195m
- 中지린시, 감염자 1명에 봉쇄 수준 통제…"과도하다" 불만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0111800097?input=1195m
- 브라질서 외국여행 않은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외국인 접촉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0156700094?input=1195m
❏ 신임 서울경찰청장 “불법시위 끝까지 찾아 사법처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1242&code=11131100&cp=nv
- '민주화 성지' 명예 사라졌다…욕설·소음 판치는 '고통의 집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0681
- 전장연, 출근길 시위 재개… 지하철운행 40여분 지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21/114024860/1
- 전장연 출근길 탑승 시위 재개, 경찰 경력 투입해 이동 조치 / 혜화·삼각지역 등에서 시위 재개 / 경찰, 시민불편 우려에 '이동 조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62009061995728
❏ 서울 용산경찰서, 순직자 96명 추모공간 조성
https://www.yna.co.kr/view/PYH20220620157400004?input=1196m
- 용산경찰서, 순직자 96명 추모공간 조성…"숭고한 희생 계승"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0_0001913771&cID=10201&pID=10200
❏ 오토바이 등 이륜차 가해 사망사고 올해 66% 증가...서울 경찰 통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62001030939342001
- 급증한 배달 오토바이, 인도-횡단보도 침범에 보행자 화들짝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20/114024611/1
❏ 자율주행 순찰로봇이 도심 골목 지킨다 / 관악구, 전국 최초 ‘골리 2’ 도입 / 우범 시간대 CCTV 사각지대 순찰 / “2023년 방범취약지 확대 운영 계획”
http://www.segye.com/newsView/20220620524529?OutUrl=naver
❏ 통화하며 벌벌 떠는 노인 본 경찰…'쪽지 한장'으로 검거 작전[영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2011104762554
- “아들이 납치됐대” 보이스피싱 위기 노인 구한 경찰 [영상]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96657&code=61121211&cp=nv
❏ 경찰, 하반기부터 총기 위치확인 시스템 본격 도입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0108400004?input=1195m
❏ 행안부 ‘경찰통제안’ 오늘 발표… 김창룡 “즉각 문제점 파악하라” / 경찰 “헌법 가치 훼손” 반발 확산 / 金청장, 두 번째 긴급간부회의 소집… “권고안, 경찰법 정신 못담아” 비판 / 권고안엔 치안정책관실 신설 등 행안부의 통제강화 방안 담겨 / 일선署 ‘경찰국 반대’ 현수막 시위… 경찰 내부망선 ‘지휘부 대응’ 촉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21/114024690/1
-"전국 총경 소집해달라"...'경찰 통제안' 반발 목소리
https://www.ytn.co.kr/_ln/0103_202206201913240594
- “무궁화 볼 낯 없다”···‘경찰의 꽃’ 총경급 간부들도 ‘경찰통제안’ 반대 목소리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6201747001
- 전국경찰직협 "경찰국 신설은 독재 시대로 회귀" 공개 반발 / 회장단 의견서 내고 "경찰을 정치집단이 통제하겠다는 것"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24875/?sc=Naver
❏ 권력자 진노하자 윤지오에 고개 숙였다…'견찰'이 된 경찰 수뇌 / 달나라금토끼(현직 경찰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0563
❏ 국힘 경찰 출신 의원들 “경찰은 통제 안 받나” vs “행안부가 경찰 장악”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96510&code=61111111&cp=nv
- 與 경찰 출신 의원 7명, '경찰 독립성 위기'에도 침묵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2015590002153?did=NA
- 행안부 경찰국 신설, 여당 경찰출신 의원들도 찬반 갈라져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1263&code=11121100&cp=nv
❏ 행안부 권고안, 경찰 통제 모범답안 될까…전문가 의견도 '팽팽' / 행안부 자문위, 오후 1시 권고안 발표…'경찰국 신설' 쟁점
https://www.news1.kr/articles/?4717510
- 행안부 오늘 경찰 통제안 발표…"정치권 예속 불보듯" / 장관 지휘권·경찰국 설치 등 예상…"경찰국장이 호가호위 가능성"
http://news.tf.co.kr/read/life/1946387.htm
- 경찰제도개선위, 최종 권고안 발표…'경찰국 신설' 담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0_0001913918&cID=10201&pID=10200
- 행안부 '경찰통제안' 오늘 발표…경찰국 신설 등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0138800530?input=1195m
- 경찰국 31년 만에 부활?…행안부 자문위, 오늘 경찰권 견제안 발표 / 야당 반대 거세 법률보다 시행령 개정 예상 / 일선 경찰 반발…경찰청도 법적 대응 계획
https://www.news1.kr/articles/?4717490
- 오늘 행안부 '경찰통제안' 발표…경찰, 일촉즉발 ‘긴장감’ / 경찰국 신설·장관 인사권 실질화 등 담길듯 / 경찰 지휘부, 자문위 발표 후 공식입장 예고 / 권고안 수위 따라 법률 검토 착수할 가능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5046632364016&mediaCodeNo=257&OutLnkChk=Y
- 행안부 ‘경찰실’ 생긴다… 경찰은 반대성명
❏ 3쪽짜리 권고안…경찰 '통제 · 지원책' 미리 보니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93067&plink=ORI&cooper=NAVER
- 3쪽짜리 '경찰통제안' 권고안 보니…치안정책관실→경찰국 격상 담아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BJ6Q59U
- [팩트체크] 검경 갈등 뇌관 '경찰국 신설' 오늘 공개···논란 부른 4대 핵심 쟁점 / 尹정부 초반 사정기관 화두로 '경찰국 신설' 부상 / 위헌 소지·경찰청의 옥상옥·정치권 입김 작용 우려
https://www.ajunews.com/view/20220620142147832
❏ [채희창칼럼] 어설픈 ‘경찰 통제안’ 혼선 키울 뿐 / 여론조사, 반대가 찬성보다 많아 / “경찰위원회 실질적 강화가 낫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20620519875?OutUrl=naver
- 자치경찰 키워 국가경찰 권력 분산하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0661
- [연합시론] 몸집 커진 경찰, 통제 필요하지만 최소화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0087200022?input=1195m
- [기자수첩] 경찰국 부활이 우려스러운 이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2015273415066
❏ 검경협의체 '경찰 고립'…변호사·학계까지 모두 '親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2014414358993
- 직접 보완수사권 ‘경찰→검찰’ 변경 검토… 檢 장악력 커지나 / 30일 검경 협의체 첫 회의 전망 / 尹 공약 ‘책임수사제’ 도입 의제로 / 수사준칙 바꿔 검사 자체 조사 확대 / 경찰 종결 사건 ‘송치 요구권’ 논의 / ‘검수완박’ 방향 바꿔 警 반발 예상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621009009&wlog_tag3=naver
❏ "사체 유기해도 다시 의사 면허 발급"... 법원 판결 논란 / 법원 "반성과 참회 입증... 면허 재발급해야" / 면허 재발급 불허 추세 역행… "법 정비 필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1915560001003?did=NA
❏ 하루 3000명 발 돌린다…靑등산로 막은 헌재소장 관사, 무슨일 / “블로그에는 이 길이 제일 좋다고 나오던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0673
❏ 한동훈 “21일 인사위원회 개최… 대규모 인사 예정”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BIXR7VY
- 검찰인사위 오늘 소집…'최대 12자리' 검사장급 인사 주목 / '한직' '유배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최대 6명될 수도 / '尹 인연' 28·29기 승진 관심…여성 검사장 탄생 주목
https://www.news1.kr/articles/?4717413
- 법무부, 오늘 검찰인사위원회…이르면 오후 검사장 인사 / 尹 정부 첫 정기 인사 임박…한동훈 "공석 많다" 큰 폭 인사 예고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0133100004?input=1195m
❏ 與, 오늘 '北 피살 공무원' 진상조사 TF 발족…"민주당, 한 개인 짓밟아"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0_0001914014&cID=10301&pID=10300
❏ 드디어 우주로!… 누리호, 21일 오후 4시 발사 예정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62016171385700
❏ "청년용어 허상" 31세 행정관 보고에…尹 "청년희생 구조 안돼"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0133751001?input=1195m
❏ 윤 대통령, 임대차 3법 개선 지시…21일 정부 전·월세 대책 발표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62019380480655
❏ 대통령-금감원장 동시에 ‘은행 이자장사’ 경고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21/114025153/1
❏ 레드카펫도 깔렸다…尹, 취임 41일만에 1층서 도어스테핑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0548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1일, 화)
https://www.news1.kr/articles/?4717561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6월21일 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0_0001914006&cID=10201&pID=10200
< 해외 >
❏ 치솟는 물가에 날뛰는 범죄 .. 한인들은 삼중고!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90618
❏ [월드 프리즘] 도대체 탕산 식당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중국 탕산시 식당의 여성 상대 집단 폭행 사건 이후 번지는 무성한 소문들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27447
❏ 美 워싱턴 한복판에 총격사건…15세 소년 사망하고 경찰도 부상
http://www.segye.com/newsView/20220620523933?OutUrl=naver
❏ 아프리카 난민수용소에서 ‘노예시장’ 성행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62023001112567
❏ 71세 외골수 거북이가 변했다…200만 열광 '핵인싸' 된 멜랑숑 [후후월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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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어제보다 더워, 서울 33℃...제주 오전까지 장맛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54022?sid=103
❏ 어쩌면 우리는 삶의 종점에 아무것도 없음을 확인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금, 바로 여기의 하루가 그렇게도 소중한 것이다.
- 한효정, <지금 여기, 산티아고>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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