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8도, 최고 16도.
종일 흐립니다.
내일은 '小雪'이자,
'김치의 날'입니다.
김장 채비 잘 하십시오.
If you are never scared or hurt,
it means
you never take any chances.
월간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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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회 명함지갑, 카드지갑, 국회의원카드지갑, 카드지갑선물, 명함지갑선물, 아빠선물, 한국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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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회 명함 지갑 / 카드 지갑입니다. 소가죽 재질에 블랙 색상이며 일반적인 크기(10.6cm x 7.4cm)의 무던한 제품입니다. 남녀노소(男女老少)할 거 없이 선물용으로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1.21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카타르 월드컵 팡파르!… BTS 정국 주제가
- 사상 첫 겨울·중동 월드컵 화려한 개막
- 정상 궤도’ 손흥민, 24일 우루과이전 뛸 수 있다
▶ 한은 11월은 베이비스텝… 최종금리 3.50%
▶ 코로나 위중증 두 달만에 최다
▶ 4대그룹 이번주부터 임원 인사
▶ 국고채·회사채 금리차 2008년 이후 최대
▶ 금융당국 '자체 발행 코인' 전수조사
▶ 오늘 120만명에 종부세 고지서… 주택보유자의 8%
▶정부, 野 금투세 절충안 거부… 협상 진통 불가피
▶ 종부세 내는 금수저 2,000명
▶ 넥슨, 美 '어벤져스' 제작사 최대주주 됐다
▶ 삼성전자 '글로벌 최고 브랜드' 1위
▶ 정용진 우승턱… 쓱세일 북새통
▶ 24일 치킨 대란?… 배달노조 "파업"
▶ '손실과 피해'… 기후위기 기금조성 합의
▶ 지스타 성료… 온라인 참관 100만명
▶ 대통령실, MBC기자-비서관 언쟁에 "매우 심각"
▶ “野지도부 '촛불집회' 나와라”… 與 "대선불복" 맹폭
▶ 이태원 참사 국조 본회의 의결하나…
<M&A>
▶ 호텔롯데, 롯데칠성 지분 362억에 전량 매각
<ECM>
▶ 크리스토퍼 로 맥쿼리자산운용 전무
- "공급망 脫중국…인도·印尼 인프라 주목을"
▶ '국민주' 카카오 떠나는 동학개미
▶ 시장 불확실성 커지자 변동성 낮은 ETF 주목
▶ 고금리에 집값 맥 못추는데 부동산펀드로 몰리는 뭉칫돈
▶ 연말 증시 피난처 '배당株' 담아볼까
▶ "환차익은 덤"…일본리츠에 돈 몰려
❒11월 21일 월요일❒
● 이번주도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낮 기온 16도로 광주와 부산은 20도 안팎까지 올라서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 처리를 놓고 윤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의 회동을 추진하려던 움직임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때아닌 '대선 불복' 논쟁이 격화하면서 여야 대치 전선이 대통령실까지 확대된 데 따라서입니다.
● 미국 콜로라도주의 성 소수자 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습니다. 19일 밤, 22살 앤더슨 리 올드리치가 한 클럽에서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합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성 소수자들을 위한 나이트클럽으로, 각종 폭력에 희생된 트랜스젠더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높인 북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열립니다. 북한은 연일 '화성-17형' 성공을 자축하며 "핵 선제타격권은 미국에만 있는 게 아니"라고 위협했습니다.
● 주호영 원내대표가 야 3당의 국정조사 요구에도 수사 종료 시까지 국정조사에 불참한다는 의사를 재차 드러냈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내에서는 200석 가까운 야권의 요구를 방어할 방법이 없다는 현실론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 이재명 대표가 정진석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구속에 대해 “유검무죄 무검유죄”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저의 정치적 동지 한 명이 또 구속됐다“며 ”조작의 칼날을 아무리 휘둘러도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 유승민 전 의원은 MBC에 대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말실수는 깨끗하게 사과하고 지나가면 됐을 일이다. 왜 자꾸 논란을 키워가는 건지 안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 오세훈 시장은 TBS에 대한 시 예산 지원 중단이 언론 탄압이라는 주장에 대해 “언론으로서의 위상을 만들어갈 기회는 충분히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방송인 김어준 씨는 “말 안 들으면 없애버린다는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주춤했지만 위중증 환자는 두 달 새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7개월 만에 만 명이 늘어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한 달 동안 개량 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합니다. 사전예약 없이 당일 병원에 가면 언제든지 개량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재산을 축소해 신고한 의혹을 받아온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관련 자료와 진술 등을 토대로 판례를 분석한 결과 혐의 인정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무대 연단에 오른 민주당 의원 6명과 무소속 민형배 의원, 이태원 참사에 대한 대통령 사과와 국정조사 수용을 요구했습니다. 사과하지 않으면 퇴진해야 한다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구속 기간 만료로 오늘 새벽 석방됐습니다. 남 변호사는 최근 재판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관여 의혹을 잇따라 제기해 왔는데, 유동규 전 본부장에 이어 장외 여론전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용산소방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참사 당일 현장 경찰의 부실 대응과 함께 소방 안전 근무조가 정해진 위치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회의장의 국정조사 특위 후보 명단 제출 시한이 오늘 정오까지인 가운데, 여야가 국정조사를 두고 팽팽한 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야 3당은 24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한다는 방침인 반면, 여당은 조속한 경찰 수사가 먼저라는 입장을 유지하면서 오늘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당론을 정리합니다.
● 어제저녁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 1대가 작전 도중 추락했습니다. 공군 19전투비행단 소속으로 초계 임무 중 엔진 이상으로 경기 양평군 양동면 지역에 떨어진 겁니다. 다행히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무사히 구출됐고, 민가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대구에서 10만 명이 넘는 신천지교회 교인이 참가한 종교 행사가 열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인 만큼 안전사고와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었지만, 대구시는 막을 법적 근거가 없다며 집회를 허가했습니다. 불안과 우려의 시선이 교차한 가운데 치러진 신천지 종교 행사. 큰 문제 없이 마치면서 행사를 주시했던 경찰과 행정당국도 한숨을 돌렸습니다.
● 의류의 라벨을 바꿔 다는 이른바 '라벨 갈이'는 짝퉁 의류를 만드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법입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의류만 보고 진위를 구분하기란 어려운 일인데요, 국내에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바로 짝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 광주와 전남지역엔 유례없는 가을 가뭄이 이어지면서 상수원이 고갈 직전입니다. 올해 광주·전남 지역은 1973년 기상 관측이래 비가 가장 적게 내렸습니다. 올해 가뭄일수는 현재까지 250여 일로 49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일부 섬 지역에서는 제한 급수가 시작됐고, 광주도 내년 봄엔 제한 급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까지 가뭄 지역이 확대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의 확산세에 '계란대란' 사태가 다시 벌어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17일 첫 발생 이후 전날까지 한 달여간 전국에 총 18건이 보고됐다고 하는데요. 지난해보다 약 두 배 더 많은 사례가 확인됐고 첫 발생 시점도 2003년 이후 가장 빨라서 확산세에 따른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 흰우유 가격이 급격하게 치솟으면서 카페와 빵집 등을 운영하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입을 위기에 놓였다고 합니다. 올해 원유가격이 사상 초대 수준이 오르면서 우유를 원료로 하는 제품 가격도 연달아 오를 가능성이 높아진 건데요. 생크림과 버터는 각각 10%, 7% 올랐고 흰우유는 약 8% 올랐다고 합니다.
● 금리 인상이 계속되면서 올해 3분기까지 은행권의 이자 이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기업과 가계의 대출 이자 부담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어 한계기업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이자 부담액이 올해 말에는 기업은 25%, 가계는 23%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서울 ‘정비사업 시계’가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는 기대감.서울시,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한달 사이에 서울시 심의 문턱을 넘은 아파트 단지는 4곳에 달함.
● 지난 달 19일 ‘서울 재건축 상징’으로 여겨진 은마아파트(강남구 대치동)를 시작으로 시범아파트(영등포구 여의도동),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서초구 반포동), 목동신시가지아파트(양천구 목동·신정동)와 같은 ‘매머드급 규모’ 단지가 대거 포함되면서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은 아파트 단지 가구수만 3만4847가구에 달함.
● 국내 스타트업 4곳 중 1곳은 국내 규제로 인해 해외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관련 분야에서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약 70%로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는 규제 혁신을 체감하기 어려워서 실제로 본사와 공장의 해외 이전을 앞둔 스타트업도 있다고 합니다.
● 최근 20대 중반부터 30대까지 수능을 다시 보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수능을 통해 진로를 바꾸기 위해 대체로 '의치한약수'로 불리는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을 목표로 공부한다고 하는데요. 직장인들이 대기업을 다녀도 미래에 대한 불안과 한계를 느끼다 보면 전문직을 원하게 돼 수능으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기차의 배터리 관련 2차 전지 산업도 빠르게 커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앞선 분야인 만큼 '제2의 반도체'로서 성장 동력이 될 거라는 기대와 함께 최근 급변하는 환경 속에 자칫 위기를 맞이 할 수 있다는 걱정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올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 보다 12% 이상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가격이 하락한 것은 지난해 보다 재배 면적이 커졌지만 소비 침체로 소비량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최근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만화·웹툰계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AI가 밑그림 채색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스스로 그림을 그려 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공포의 외인구단의 '까치 아빠' 이현세 작가가 AI와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45년 동안 그린 4,500권 분량의 만화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스스로 작품 연재를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겁니다.
● 지난해 후손이 모르고 있다가 찾은 조상 땅이 71만 필지에 달한다는데요. 국토교통부가 오늘부터 조상 땅 찾기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불가피한 이유로 상속이 제대로 되지 않은 가족의 땅을 후손에게 돌려주는 제도인데요. 앞으로는 직접 지자체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먼저 대법원 홈페이지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고 '공간정보오픈플랫폼'과 '정부24'에 접속해 이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상속되지 않은 조상 땅이 있는지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토지소유자가 2007년 이전 사망한 경우엔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 삼성전자가 글로벌 여론조사업체 유고브(YouGov)가 선정한 ‘2022년 글로벌 최고 브랜드 순위’에서 구글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해당 조사에서 2017년 4위, 2018년 3위, 2019년 4위, 2020년 4위 그리고 작년엔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구글은 올해 106점을 얻어 2위로 밀려났습니다.
● 이번주 LG그룹의 정기 임원인사를 시작으로 삼성·SK·현대차 등 4대 그룹이 본격적으로 ‘인사시즌’에 돌입.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번 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18년 회장 취임 후 LG그룹의 체질개선에 나서온 만큼, 이번 인사는 체질개선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수요위축에 대응하는 데에 방점을 둘 것으로 예상.
●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에서는 BTS 멤버 정국이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개막전에서는 에콰도르가 개최국 카타르를 2대0으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카타르는 역대 월드컵 개최국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첫 경기에서 패한 팀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한 우리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역대 최강의 창과 방패로 불리는 손흥민과 김민재 등 유럽파를 앞세워 담대한 도전에 나섭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24일 밤 10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 내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돼 일하지 않고 쉬는 ‘빨간 날’은 67일입니다. 내년 달력을 살펴보면 가장 긴 빨간 날은 설과 추석 연휴로 각각 4일을 쉴 수 있고, 빨간 날과 토요일과 일요일을 연결해 3일을 잇달아 쉬는 날도 있습니다.
<11월 21일(월)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26,581,856명(+23,091명)
* 전주동일(23,765명) 대비 - 674명
- 국내 : 23,030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465명(+14명)
* 전주(11.13.~19.) 평균 : 399명
ㅇ 총 사망자 : 30,066명(+35명)
* 치명률: 0.11%
▁▁▁▁▁▁▁▁▁▁▁▁▁▁
11.21(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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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 🌤 8℃ / 16℃
전국 흐리다 차차 맑아져‥제주·전남 한때 비
화🌧 수🌧 목☀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오늘부터 개량백신 접종해야 요양병원 외출·외박 가능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18_0002091889&cID=10201&pID=10200
- 일본 가려면 어떤 백신 맞아야 하나…"개량백신도 가능"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2013580000141?did=NA
- 코로나 누적 사망자 2년 9개월 만에 3만명...81%는 올해 숨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2010190002269?did=NA
- 트윈데믹 코앞 응급실 빨간불 켜졌는데…복지부는 로딩중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0641&ref=naverpc
❏ 신종사기 판치는데 수사관 부족... 작년 3만8258건 범인 못잡았다 / 수사권 조정 이후 업무부담 증가
https://www.fnnews.com/news/202211201857514203
❏ 경찰, 마약 단속 집중 배경에 국무총리 지시 있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52062
❏ 행안부 압색 단행한 특수본 칼끝, 이상민까지 갈 수 있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8096.html
❏ 특수본, 용산 경찰·소방서장 오늘 피의자 소환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0039700004?input=1195m
❏ 10월29일 밤 이태원에선 무슨일이…되짚어본 8시간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8094.html
❏ 민주·정의·기본소득당, 오늘 이태원 참사 국조 의견서 제출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0_0002093085&cID=10301&pID=10300
❏ "모든 게 경찰 탓? 공부할 맛 안나"…경찰 지망생들 '한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3606632528016&mediaCodeNo=257&OutLnkChk=Y
❏ “오버하는 건가” 권리행사 부담… 불안 느껴도 한 달 내 ‘종료’ [심층기획 - 신변보호 연장 주저하는 피해자들]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20507896?OutUrl=naver
❏ 고발장에 타인 동의없이 개인정보 첨부…대법 "위법한 누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9035400004?input=1195m
- 업무상 안 피고발인 개인정보 경찰에 …대법 "위법한 누설" / "수사기관이더라도 개인정보 모르는 타인에 알려줬다면 '누설'"
http://news.tf.co.kr/read/life/1980493.htm
❏ 게임축제 '지스타'폐막…'인파 동선관리' 등 '안전'에 민관 총력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1609532242237
- 3년 만에 완전체 '지스타 2022' 폐막…18만4000명 다녀갔다
https://www.news1.kr/articles/4870290
❏ 안전사고 우려에도 신천지 행사 대구서 열려…큰 혼란 없이 마무리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20508692?OutUrl=naver
❏ '장애인 예산 촉구' 전장연, 21일부터 천막 농성…지하철 시위 유보
https://www.news1.kr/articles/4868980
❏ 식당 뒤 '수상한 비닐하우스' 알고 보니 '투견도박장'… 일당 49명 경찰 입건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20509921?OutUrl=naver
❏ 경부고속도서 버스·승합차 5중 추돌…1명 사망·29명 다쳐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0051251063?input=1195m
❏ 공군 KF-16 엔진 이상 추락…주민들 "굉음에 전쟁난 줄 알았다"
https://www.news1.kr/articles/4870343
- KF-16 1대 엔진 이상으로 양평 야산에 추락…"비상탈출 조종사 무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0_0002093154&cID=14001&pID=14000
❏ [르포]"카페 옮겨야 하나"…입구 막은 시위대, 집회 끝엔 꽁초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2022504364440
❏ 김봉현 열흘째 행방 묘연… 경찰, 도피조력 의심자 압수수색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21/116590306/1
❏ 경기 광역 버스 ‘입석승차 제한’ 첫날…장거리 통근자 상당수 길어진 대기시간에 ‘한숨’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19502666?OutUrl=naver
❏ 붉은악마 “광화문광장 응원 허용을”… 市, 내일 결정 / 축구協은 ‘이태원 참사’후 신청취소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21/116590814/1
❏ "종이컵·비닐봉지 제공 안됩니다"…24일부터 제한 확대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18_0002091797&cID=10201&pID=10200
❏ 이태원 참사 국조 막판 기싸움.. 野 "22일 데드라인" vs 與 "수사 먼저"
https://www.fnnews.com/news/202211201353267458
❏ 이태원 참사 국조·예산 국회·北 도발…고심 깊은 尹대통령
https://www.news1.kr/articles/4870239
❏ 대통령실 "김여사, 프놈펜 아동 방문때 조명 사용?…사실 무근, 책임 묻겠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121000100640?input=1825m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1일, 월)
https://www.news1.kr/articles/4870309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11월21일 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0_0002093147&cID=10201&pID=10200
< 해외 >
❏ 주인도한국대사관·한국문화원, 한·인도 다문화 가정 행사 개최
https://www.yna.co.kr/view/PYH20221120066300013?input=1196m
❏ 빈 살만 일본행 취소…‘日의 석유감산 문제 논의 제안’ 탓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691437&code=61111111&cp=nv
❏ 트럼프 트위터 계정 부활…20분만에 팔로워 100만명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0017251091?input=1195m
❏ 네팔 총선서 투표함 탈취 시도…"경찰 발포로 1명 사망"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77744&plink=ORI&cooper=NAVER
❏ 美 성 소수자 클럽 총기 난사로 23명 사상...혐오범죄 의심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21044613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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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만 보인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저녁,
문득 바라다본 수평선에
저녁 달이 뜨는 순간,
아~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녁 노을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버린다.
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며 살고 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며 살고 있다.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반 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이기도 한다.
비었다고 울든지, 차 있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 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 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은 것이다.
비바람 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 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
-<지혜가 열리는 나무>中 -
★★11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경제기초체력 개선됐지만 눈덩이 무역적자는 '뇌관'...IMF때와 지표 비교해보니 외환보유액은 57배 늘어...강달러 충격에 경상수지 악화
☞“안팔린 물납재산 1조3000억원…헐값 매각에 498억원 세금결손”...이수진 의원실, 물납재산 분석...손해보고 정부재산 팔아 세수구멍
☞“배춧값 내려 다행”...20포기 김장비용 22만원, 작년보다 12% 감소...가을배추·무 재배면적 늘며 배춧가격 두달새 20% 하락...호남물량 출하시 더 내릴것
☞내달 만기 '보험사 퇴직연금 30조'… 채권시장 새 도화선 되나...기존가입 상품 금리 年2% 불과, 고금리 찾아 갈아타기 가능성...환매자금 위해 채권 매도땐 금리상승·유동성 경색 불가피
☞정부, 野 금투세 절충안 거부 "민주당案 수용땐 세수 타격"...제도 개편 놓고 국회 갈등 예고...秋 "거래세 1조1000억 감소"
《금 융》
☞'국민주' 카카오 떠나는 동학개미...3분기 소액주주 1만명 이상 감소...실적 쇼크에 장기 성장성 의문...일시적인 현상, 곧 반등 반론도...네이버 주주수 100만명 넘어, 삼성전자는 600만 '독보적'
☞"환차익은 덤"… 일본리츠에 돈 몰려...외국인 순유입 작년 규모 넘어..."투자자들에겐 향후 엔화가치 상승에 따른 환차익 기대감까지 있어 자금이 모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금리에 집값 맥 못추는데 부동산펀드로 몰리는 뭉칫돈...10월기준 설정액 139조 '최대'..."투자자 입장에서도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누릴 수 있는 분야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자금이 몰렸다"
☞"현금비중 늘려라"… 韓·美 증시 위험 동반 상승...붐&쇼크 미국 36 국내 23...美 연준 매파성 발언에 위축
☞“우리는 왜?”...FTX 파산 불똥 튄 코인 테마주...자체 가상화폐 C2X 상장한 컴투스...주가 연초대비 60.3% ‘뚝’...미국 가상화폐 관련주 공매도 투자자 ‘잭팟’...6280억원 수익 거둬
《기 업》
☞삼성전자, 구글 제치고 세계 1위 브랜드...글로벌 조사기관 유고브 발표...삼성전자는 한국, 네덜란드, 베트남, 아일랜드 등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화물트럭 또 멈춰선다 … 산업현장 비상...화물연대 이달 24일 총파업..."일몰 앞둔 안전운임제 연장"
☞"전쟁 중 장수 안바꾼다"… 4대 그룹 임원인사, 연륜·경험에 방점...삼성, JY 회장 취임후 첫 인사, 컨트롤타워 복원 여부에 관심...SK 조대식 의장 4연임에 무게...현대차, 부회장 승진자 배출...LG생건 차석용 연임도 관건
☞“놀때 입은 옷, 일할때도 안벗죠”…고물가 지속에 ‘똘똘한 한벌’ 뜬다...올해 미국서 시작된 워크레저 패션, 퀼팅 아우터부터 셔츠형 외투까지 일터와 캠핑서도 활용 가능해 인기...작업현장 활용하는 워크웨어도 주목...고물가 지속되자 ‘똘똘한 한벌’ 선호
☞“대기라도 올려주세요”…연말 호텔뷔페 오마카세 ‘풀예약’...“특히 올해는 뷔페에만 몰리는 것이 아니라 호텔 내 전문 식당부터 스시 ·한우 오마카세까지 선택 폭이 더 넓어지고 있다”
《부 동 산》
☞한달새 3만5천가구 재건축 심의통과 …20곳 '신통기획'도 예고...서울시, 정비사업 신속 추진...은마·여의도시범 심의 통과...강남구서도 첫 모아타운 지정, 대치미도 등 재건축도 탄력..."침체기 꾸준히 공급 늘려야 추후 집값급등 막을수 있어"
☞추가 규제완화 기대감에 건설사 분양시기 저울질...이번주 분양 단지, 양주·원주 등에 2430가구...지난주보다 큰폭으로 줄어
☞몰랐던 조상 땅, 5년간 350만 필지 후손 품에...정부24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해져..."온라인 서비스로 지자체를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국민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 풀리겠지"… 서울·과천 매물 '반짝' 감소...11·10 규제완화 조치 후 조정·투기지역 유지된 서울 아파트매물 3% 줄어...광명·성남도 5% 안팎 감소..."다음은 우리 차례" 관망
☞집값하락에 일부단지 이미 공시가 현실화율 100%...보유세 실질적 완화 추진...공시가격은 실거래가가 아닌 시세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이들 주택의 공시가격은 내년에도 여전히 실거래가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
《사 회 유 통》
☞“고생한 당신, 팍팍 깎아드립니다”...3년만에 돌아온 수험표 할인...롯데월드 월말까지 5개 사업장 이벤트...제주항공은 동반자 1인까지 20% 할인...수험표는 꼭 지참해야 할인 혜택 누려
☞단 하루 차이로...9년 일하고도 퇴직금 한푼 못받는 전직 국회보좌관 왜...법원 “퇴직 후 채용 취소 적법”
☞“캠핑장 예약하려다 크게 당황”...이용후기 란에 마약 광고글 도배...캠핑장 이용후기 대신 마약 사진 수천건 노출...문서공유 사이트에서도 불법마약광고 활발...관계당국 불법광고 방치 지적 나와
☞전부 오르는 판에...14년째 등록금 동결, 사립대 적자규모가 무려...작년에만 2조1천억 적자, 등록금·수강료 지속 감소...교육 위한 재정투자 20%↓
☞먼지 날린다고 중학생 아들 폭행한 아빠…2심서도 징역형...아동학대 40대에 1심 이어 2심도 징역 10개월·집유 2년 선고
《국 제》
☞미국·유럽도 집값 급락 … 가계 위협...美 10월 주택거래 5.9% 감소, 스웨덴 집값 고점서 11% 내려...닛케이 "韓 집값하락 직격탄"
☞선진국 돈 끌어모아 개도국 기후재앙 보상한다...유엔 기후재앙기금 극적 합의, 홍수·가뭄 등 자연재해 피해 빈곤개도국에 금전보상 약속...중국·중동 국가도 지원 동참...보상기준·재원 세부안 없어, 기금운용 방식 놓고 격론 예상
☞“커피 한잔 값에 집 팔아요”…伊시골마을의 깜짝 인구대책...이사오면 4000만원 현금지원 정책도 내놔
☞트럼프 트위터 계정 부활하자마자…20분만에 팔로워 100만명...트럼프 “트위터 복귀에 관심없어”...손수 설립한 소셜미디어 활용 시사
☞러 역대급 국채 발행, 장기戰 대비?...하루에 18조원 국채발행, 젤렌스키 협상론 일축..."러시아 휴전 모색은 힘 회복하기 위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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