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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3(화) 유니드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3. 1. 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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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9도, 최고 0도.

대체로 맑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이유는

모르고 있는 것 때문이 아니라

그럴 리 없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유니드뉴스브리핑

 

1.3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강남 3구·용산 남기고 부동산규제 다 풀기로

▶ 문제는 금리… 주담대 8% 돌파

▶ 3,600조 '富의 고인물' 경제 녹슨다

▶ 서울에 집 사면… 소득 54% '원리금 상환'

▶ "전세도 월세도 부담되네"… '주세' 등장

▶ 5%대 금리 멈추자… 예적금 9조↓

▶ 최악 변이 이미 국내 유입… 'XBB. 1.5'

- 美 퍼진 막강 'XBB'… 中 유입땐 '차이나 팬데믹'

▶ "한국은 강력한 국가"… 日 제치고 세계 6위 강대국

▶ 네이버 "우리는 재택"… 56% 원격근무

▶ "1만원 택도 없다"… 런치플레이션

▶ 집값 오르면 애 안낳는다… "1명 키우는데 6.2억"

▶ 인구절벽에 정년 연장… 정부 "본격 논의"

▶ 현대차·기아, 유럽 빅3 등극… "싸고 좋다"

▶ 尹 "정부·기업은 한몸"

▶ 檢출석 앞둔 이재명… 文 "민주주의 후퇴 안 돼"

▶ 尹 "핵전력, 한미 공동 기획·연습… 美도 긍정적"

▶ 尹 "중대선거구제 필요" 金의장 "3월까지 결론"

<M&A>

▶ VIG파트너스, 이스타항공 인수 추진

<ECM>

▶ 美인플레법 완화 훈풍에… 자동차 배터리株 탄력

▶ 박경희 삼성증권 부사장"큰손들, 상반기 투자 1순위는 장기채권"

▶ "전기요금 인상폭 기대 이하"… 한국전력 11% 급락

▶ 기지개 켜던 화장품·여행株 다시 `주춤`

▶ 월세 오를수록 크게 웃었다… 부동산임대펀드 年16% 수익

▶ 얼라인 "이익 50% 주주 환원"… 금융지주에 7곳에 서한

▶ MBK파트너스, 당효성 신임 파트너 선임

▶ 증시 1월 효과? 올해는 `글쎄`

▶출발부터 힘빠진 은행株

2023년 1월 3일(화)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29,220,591명(+81,056명)

* 전주동일(87,596명) 대비

-6,540명

- 국내 : 80,9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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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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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 ☀ -9℃ / 0℃

하루 만에 다시 한파…중부 체감 -15도 강추위

수☀ 목☀ 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백신 맞아도 걸린다? 개량백신은 달라...접종시 상품권 지급 등 제안”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0583

- 유행 정체에도 중환자 고공행진…"숨은 감염·환자 누적·면역 공백"

https://www.news1.kr/articles/4912580

- 마스크 없이 마주할 얼굴…의무 해제 언제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6325920&ref=A

- 美 백신 무력화 시킨 ‘XBB.1.5’… 이미 국내 들어왔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827647&code=61121111&cp=nv

- "새 숙주 찾아 나선 코로나…호랑이·쥐 등 동물감염 확대"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10256207

- 중국發 ‘비상등’ 위중증 ‘경고등’… 새해부터 심상찮은 코로나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1027&code=11132000&cp=nv

- 홍콩·마카오 거쳐 오면 PCR검사 제외…中 방역 곳곳 빈틈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102/117260893/1

❏ 인천경찰청, '2022년 경찰영웅' 故 정옥성 경감 추모비 제막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2_0002145028&cID=14001&pID=14000

❏ 경찰, 올해 건설현장 집회시위 강경 대응… 수사와 투트랙 / 올해 6월25일까지 특별단속 병행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10209533941370

❏ 경찰청, 책임수사관 21명·전임수사관 3160명 선발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1539

❏ "디지털성범죄 방지 위해 위장수사 단계적 확대 필요" /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치안정책리뷰' 발간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60

❏ 전남서 전국 첫 추진 '내비게이션 활용 교통안전 확보' 전국 확대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2_0002144454&cID=10201&pID=10200

❏ 특수본, 용산소방서장 신병 두고 고심…이태원 수사 속도조절 불가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2_0002144703&cID=10201&pID=10200

- 특수본, 설 연휴 전후 수사 마무리 전망…윗선 혐의 규명 관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0210463258441

❏ ‘대공수사권 폐지’ 경찰 웃지 못하는 이유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37831

❏ 전장연 13시간 대치… 경찰, 인간띠에 방패로 막았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827701&code=61121111&cp=nv

- 전장연 13시간 시위…지하철 4호선 13대 무정차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2030654004?input=1195m

❏ 이상민 행안장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원년…개혁과제 총력" / 신년사에서 "안전 무너지면 모든 것 무너진다는 각오"

https://www.news1.kr/articles/4912861

❏ 행안부 새해 업무보고 이달 말로…이태원 조사 의식? / 행안부·경찰·소방 업무보고 1월 말로 잠정 조정돼

https://www.news1.kr/articles/4912683

❏ 행안부, 상반기 중으로 노인 보행자 위해 시설 개선 나선다 /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 총 452건 위험요인 확인해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14256

❏ 견제 없는 검찰 권력,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22916001272605?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 '영감님' 소리 듣는 한국 검사, 독일 검사는 혼자 일한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22916143281240?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 지난해 스토킹범 500명, 피해자 다시 찾아가.. 신당역 사건 잊었나

https://www.fnnews.com/news/202301011134111748

❏ 스토킹 가해자에 피해자 ‘1m 이내’ 접근금지 결정 내린 법원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74157.html

❏ 이은해 31점·조두순 29점…'2명 잔혹 살해' 이기영은?

https://www.news1.kr/articles/4912551

- 1년간 '연쇄살인' 이기영과 연락한 380명…"추가 피해자 없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0215213221128

- “이기영, 2번 결혼했다 이혼…아들도 있다” 지인 증언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827650&code=61121211&cp=nv

- "쓸만한 사람 돼봐야"...이기영, 신상 털렸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02326635473784&mediaCodeNo=257&OutLnkChk=Y

❏ 안심전세 앱 출시…전세사기 막을까 / 이달 중 출시 예정, 정보 비대칭 다소 해결될 것

https://www.ebn.co.kr/news/view/1561600/?sc=Naver

❏ 개인정보위, 50개 중앙행정기관별 특성 고려한 개인정보보호 시행계획 수립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516

❏ 수면제·진정제 등 중독성 약물 ‘자살약’으로 팔면 형사처벌 받는다 / 복지부 ‘자살위해물건에 관한 고시’ 개정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74048.html

- 졸피뎀 등 진정·수면제 극단적 선택 유발 목적 인터넷 판매 땐 형사처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103009007&wlog_tag3=naver

❏ 60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09440

❏ 안전운임·연장근로·노란봉투법…'정치 실종'에 방치된 민생

https://www.nocutnews.co.kr/news/5873696

❏ '노란봉투법·안전운임제' 벼르는 노동계…새해 '강대강' 재현 우려

https://www.news1.kr/articles/4913100

❏ 한덕수 만난 ‘새벽버스’ 시민들 “첫차 더 당겨줘요”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825687&code=61121811&cp=nv

❏ ‘일 없는’ 공수처 증원… 600억 투입하자는 민주 / 인력2배 확대 법개정 추진 논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10201070121227001

❏ '서해 피격 첩보 삭제' 박지원·서욱, 20일 재판 시작…서훈과 병합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102000888

❏ “MZ세대, 워라밸만 중시” “‘라떼’ 조언 거부할뿐”…직장내 ‘MZ세대 논란’ 확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103/117264775/1

❏ 오세훈의 한강, 이명박의 청계천 될까…'매력 특별시 서울' 살펴보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89306/?sc=Naver

❏ 與, 오늘 '설 연휴 민생 안정대책' 민당정 협의회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2_0002145318&cID=10301&pID=10300

❏ 尹, 개각설에 "종합 판단" "각자 선택"…연초 개각 무게 실리나

https://www.news1.kr/articles/4913237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국회일정] (3일, 화)

https://www.news1.kr/articles/4913251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3일, 화)

https://www.news1.kr/articles/4913253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1월3일 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2_0002145495&cID=10201&pID=10200

< 해외 >

❏ 안중근 영화에…日네티즌 "테러리스트 빈라덴을 영웅 만든 셈"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0568

❏ "노노카라도 용서 안 돼"…日아기 동요스타 욱일기 영상, 한국팬 뿔났다

https://www.news1.kr/articles/4912550

❏ 여군이야 선원이야? 늘 푸틴 옆 사진 찍히는 금발女 미스터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0561

❏ 성추행 아니라 일…여성 속옷 안까지 샅샅이 몸수색한 태국 경찰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2_0002144627&cID=10101&pID=10100

❏ 사람의 시신을 거름으로…미국 뉴욕주도 합법화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74060.html

❏ 美 메가밀리언 복권, 9954억원까지 치솟아…역대 네 번째 규모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102/117253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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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로 해결 하는 질병 및 증상

1.꿀에는 각종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

⇒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 넣고 달여 먹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그건 옳지 않다.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벌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 먹는 것과 같이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

호박을 고아 그 물에 꿀을 타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2. 벌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벌꿀 속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 벌꿀은 그 자체가 수분 21% 미만의 방부제이기 때문에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 없다.

▶ 위장병(胃臟病)

-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 당뇨병(糖尿病)

-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 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식품이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 이질(痢疾)

-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는다.

▶ 간염(奸炎)

-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 위궤양, 복통, 정신안정에 효과가 크다

▶ 위염(胃炎)

- 벌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 야뇨증 (夜尿症)

- 꿀만 자주 먹이거나 혹은 마 가루를 섞어 먹인다.

▶ 구내염(口內炎)

-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 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염에는 꿀에 무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 체력(정력) 강화 (體力强化)

-꿀에 복분자,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 몸이 차가운 경우

- 꿀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 소화 (消化)

- 꿀에 삽주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삽주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 변비 (便秘)

-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는다. 30분이나 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검은깨에 벌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가 낫는다.

▶ 기침

- 꿀에 대나무 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한다.

대나무 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

또는 꿀과 참기름을 섞은 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기침이 잦아진다.

▶ 고혈압 (高血壓)

- 꿀 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 작용을 하여 혈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는 토종벌집을 애벌레가 있는 상태 그대로 삶아서 먹거나 가을 추수 시에 볏짚 단에 많은 달팽이를 식초로 끈끈한 것을 씻어낸 뒤 참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좋다.

▶ 스테미너식

- 마늘을 꿀에 재어 먹되 1회에 3쪽 이상 먹지 않는다(시력이 나빠질 수 있음으로)

양파, 달걀, 잣과 꿀을 섞어 먹으면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당근, 샐러리, 사과 쥬스 등에 타서 먹는다. (비율은 1:1:1)

▶ 편도선염 후두염

-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초 물고 있다가 삼킨다..

▶ 피로회복

- 꿀에 사과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음주 후(飮酒後)

-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 먹으면 좋다.또는 꿀을 한 숟가락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진다.

이는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쓴 칡과 단맛의 꿀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이 난다.

▶ 피부맛사지

- 생수 한 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과 꿀 한 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사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벌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폐물을 배설하므로 기미와 잡티의 멜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마사지 법-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맛사지 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얼굴에 기미가 심할 땐 꿀에 복령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 산모 (産母)

- 임신중일 때 우유 한 컵에 미숫가루 두 숟가락 꿀 두 숟가락을 타서 마시면 증혈작용과 함께 임신으로 인한 변비가 없어진다.

- 출산 때 난산으로 고생하면 꿀과 참기름 각 한 잔씩을 함께 달여 먹는다.

- 출산한 후 : 호박에 대추 한 되 정도 넣고 빵 찌듯이 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꿀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

또는 율무 30∼40g 을 주전자에 물 두 그릇 정도 부어서 한 그릇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에 꿀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 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피부 또한 아주 고와진다. 출산후 갈증이 심할 때는 꿀물을 타서 마신다.

▶ 어린이 영양식

-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모유로 자란 아이보다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데 그 원인은 비피더스균이 적기 때문이다.

비피더스균이 증식하게 하는 방법은 우유에 꿀을 7%이상 넣는 것이다.

꿀은 비피더스균의 번식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탈 때 꿀을 2스푼 넣어 먹이면 배탈이 잘 나지 않고 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다

▶ 그 외 건강식(健康食)

- 스테인리스가 아닌 사기 주전자에 황률, 대추, 인삼, 계피, 귤을 적당량 넣고 1ℓ정도 되는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 반이 되도록 푹 달여 체에 걸러

꿀을 타서 마신다.

이는 환절기 보약에 좋은데 귤피, 생강, 대추, 계피 등은 각각 다른 향기를 가져 적절히 배합하면 좋은 차맛을 낼 수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우수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데

대추는 혈액순환, 생강은 식욕증진

- 명언 좋은글 -

❒23년 1월 3일 화요일❒

●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제보다 더 추운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0도에 머물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강조하면서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폐단을 신속하게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노동개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한 언론사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현행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해 정치 양극화를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출하는 대표 숫자를 지역별로 최대 4명으로 하는 방안도 언급했습니다.

● 미국 월가의 대형은행들이 올해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했습니다. 또 대체로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가 의무화되는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됐습니다. 고강도 방역 대책 시행 첫날 공항에서 이뤄진PCR 검사 결과가 나온 중국발 입국자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러시아가 사흘 연속으로 우크라이나를 공습하고 있는 가운데, 동부 러시아 점령지에서 새해 전야 미사일 공격으로 러시아군 63명이 폭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실제 사망자가 4백 명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국회가 올해 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50% 삭감된 3,525억 원으로 편성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서울 등 지자체 상당수는 새해부터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줄이거나 할인율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대구시는 발행 규모와 할인율을 모두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대통령 신년 인사회 불참에 “특별 대우를 바라며 불참 핑계마저 대통령실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파적 이해를 떠난 초당적 협력만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공영방송의 보수 패널의 공정성을 문제 삼은 데 이어 KBS의 보도가 '뉴스농단'이라고 거칠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불공정 인터뷰를 했다고 지목된 KBS 앵커가 부당한 비판이라고 반박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를 만나 “민주당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생경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미국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XBB.1.5 변이가 국내에도 이미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XBB.1.5가 지난해 12월 8일 국내에서 첫 확인됐다"며 "지금까지 국내 6건, 해외 유입 7건 등 총 13건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이 계묘년 신년을 5대 선진국(G5)으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서는 경제 환경에 걸맞지 않은 낡은 세제부터 뜯어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 2022년이 대한민국 ‘우주 독립’의 해였다면 2023년은 우주 신기원을 열어젖힐 한 해. 지난해 말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상공 100㎞(임무궤도) 안착에 성공한 가운데 올해는 한국 최초의 달 착륙선 개발이 시작됨.

● 정부가 부동산 경착륙을 막기 위해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부동산 규제를 해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도 대거 축소될 전망입니다.

● 형사사건, 특히 성범죄 관련 재판부의 판결문을 보다 보면, '피의자가 반성하고 있고…' 라는 문구를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재판부가 피의자의 형량을 정하는 양형 기준 중에는 피의자의 '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실한 반성보다는 감형을 받기 위한 가짜 반성이 판을 치고, 방법까지 알려주는 인터넷 카페까지 성행하고 있습니다.

●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의 신상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 일부 시민들이 이기영 SNS 계정에서 '진짜 사진'을 찾아 신상 유포에 나서고 있습니다. 공개된 신분증 사진이 실제 모습과 달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이나 범죄 예방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어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가 13시간 만에 끝냈습니다. 시위 과정에서 모두 13대의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했고, 전장연은 오늘도 탑승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한국에서 항공편으로 한시간 십분 남짓 걸리는 일본 후쿠오카. 연말을 맞아 한국인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일본 현지 방송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일본 관광청은 작년 11월 한달간 일본을 찾은 여행객 중 한국인이 31만5천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는데, 2위 대만, 3위 미국을 압도하는 숫자였습니다.

●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생각하는 부부의 노후 적정 생활비는 월 277만 원으로 나타났다는 국민연금공단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부가 나란히 국민연금을 20년 이상 꼬박 부어도 매달 평균 손에 쥐는 돈은 약 196만 원으로, 적정 생활비의 71%를 충당하는 수준이라 기대치에 한참 못 미쳤습니다.

●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계속 늘고 있지만 잘 키우는 건 또 다른 일입니다. 한 해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12만 마리나 됩니다. 유기를 막기 위해 등록제도를 도입했지만, 8년이 지나도록 자리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양 단계에서부터 잘 기르기 위한 교육을 받도록 하고, 양육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줄 방안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 새해 시작부터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우유와 냉동만두, 세제와 삼푸까지 가격이 올랐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른 걸 이해한다 해도, 생산 비용 증가 부담을 소비자에게 너무 쉽게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지난주 금요일 이뤄진 우주발사체 시험발사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군 당국은 1차 발사 때보다 진일보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2단부터 4단 엔진 점화 연소 시험에 성공했고, 앞으로 1단 엔진 시험만 남겨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올해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아이들의 예비소집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신입생이 줄면서 인구 절벽이 가시화되는 곳들이 많은데요. 전라북도는 올해 초등학교의 절반 이상이 신입생 수가 10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당국은 3년 뒤인 2026년에는 신입생 수가 9,401명으로 사상 처음 만 명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새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유명연예인과 기업인, 정치인들이 '기부 1호자'로 이름을 올리며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고향인 광주광역시 북구에 기부 참여 의사를 밝혔고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일 고향인 충북 음성군의 1호 기부자가 됐습니다.

● 미국 가정의학과 젠 코들 박사가 사람들이 제대로 씻지 않는 신체의 5가지 부위를 밝히자 누리꾼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5가지 부위는 배꼽, 귀 뒤, 손톱 밑, 발과 발가락이라고 지적한 박사는 주름, 가슴 밑 등도 씻으라고 했습니다.

● 올해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OTT 시장엔 '제2의 오징어 게임'에 도전하는 한국 작품이 많은데요. 그중 송혜교 씨 주연의 '더 글로리'가 가장 먼저 국내외 시청자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자그마치 17년을 기다린 싸움입니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폭력 피해자가 성인이 돼 가해자들을 응징하는 내용으로 지난달 30일 190여 개 국가에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