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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목) 유니드 뉴스브리핑(D-20)

열심히살자! 2023. 3. 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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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뉴스브리핑

★★03월 0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쌀값 하락 막겠다'…정부, 벼 재배면적 3만7000㏊ 줄이기로...농식품부,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지난해 쌀 20㎏ 당 4만393원까지 하락...일반벼 재배농가, 하계조사료 등으로 전환 유도

☞ '펫존' 늘리는 요즘 카페 "반려견 환영해요"...카페 프랜차이즈 펫 마케팅...스타벅스·할리스 '펫매장' 운영...커피빈은 반려동물 MD로 인기

☞ “조선 하청근로자 200만 원 내면 만기 땐 800만 원”…정부 지원사업 발표...8일 비상경제장관회의 열려...조선업 생산인력 1만4000명 부족 전망, 조선업 상생 패키지 지원사업 발표

☞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정부, 난방비 보편 지원 지자체에 페널티 부과...개정 시행규칙은 현금성 복지 지출이 전체 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지자체별로 산정하고 해당 비중이 중간 수준보다 높은 지자체에는 높은 비율만큼 보통교부세 배분에서 불이익을 준다.

☞ 농식품부, 내년 벼 2만t·콩 1450t 등 하계작물 보급종 공급...쌀 품질 고급화, 삼광·새청무 등 23개 품종...콩은 논재배·기계 수확 용이한 품종 확대

《금 융》

☞ 5년 내 5000만 원 마련하는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된다...총급여 7,500만 원 이하·가구소득 중위 180%...첫 3년간 고정금리 적용, 연 6% 넘을 수도

☞ 테슬라 주가 질주하는데…52주 최저가 찍은 리비안...전기차 기업 주가 양극화...13억弗 전환사채 발행 후폭풍, 주가 15% 떨어져 14.6弗 기록...전기차 스타트업 현금 고갈, WSJ "월가, 후발주자 외면"...테슬라 차값 인하도 악재

☞ 금감원 경고에도 사들인 카카오…SM엔터 분쟁 변수되나...카카오 3일까지 나흘간 SM 주식 장내매수, 엔터까지 포함해 총 116만7400주 사들여...하이브 “공개매수 방해목적의 매수 의심”...이복현 “시세조종, 사실이면 책임물을 것”

☞ '진격의 미래나노텍' 23% 오르며 3만원 돌파…올해만 121% 폭등...포스코케미칼 40조 수주대박에 '납품 기대감' 높아지며 강세..."2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광학필름 캐시카우로 성장성 높아"

☞ '매파' 파월에 국채금리 급등…장단기 금리차 역대 2위...장단기 금리차 135bp로 벌어져..."국채 3년물 4% 재돌파 힘들어"

《기 업》

☞ "고래밥에 고래 들어가나"…'버터 없는 버터맥주' 고발 당했다...식약처 "표시 위반으로 제조정지"...제조사 "고래밥에 고래 들어가나"...업계 'PB 상품들 불똥 뛸까' 촉각

☞ 항공업계, 알짜노선 中 하늘길 정상화…노선증편에 실적 기지개...이달 11일부터 입국전 검사 해제…정부 증편안 합의, 기업들 '손님맞이' 예고

☞ '中 아직은 넘사벽' 갤럭시Z, 작년 1200만대 팔았다...삼성 폴더블폰 글로벌 출하량 1200만 근접, 점유율 80% 이상 압도적...올해 폴더블폰 출하량 3000만 전망...중국發 진입으로 브랜드·라인업 다양화하는 가운데 점유율 얼만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

☞ 넥슨 '다크앤다커 논란'…"끝까지 책임 묻겠다"...넥슨 "직원이 신규 프로젝트 'P3' 무단유출"...경찰 압수수색 나서…"생태계 훼손 사안"

☞ 대한상의, 돈 안 되는 정부사업 골치… 지방 인력개발원 정리...충북, 지난해 휴원 이어 매각...지방 중심 수요 감소 지속...“교과 개편·지역 이전 검토”

《부 동 산》

☞ 서울시 '지지부진' 모아타운 사업…공공관리로 푼다...석관·쌍문·풍납동 등 6곳, 문화재·고도제한에 막혀...SH공사 참여해 행정 지원

☞ 서울 상업용 빌딩 거래 또 '역대 최저'...1월 48건 매매…한달새 반토막...강남·서초구 4건으로 75% 뚝

☞ 올해 서울 첫 분양 ‘200 대 1’ 후끈…분양시장 바닥 찍었나...청약 규제를 대거 푼 ‘1·3 부동산 대책’ 통했다는 평가...추첨제·가격 경쟁력 흥행 이끌어

☞ 노량진뉴타운 '막차' 1구역도 사업 승인...동작구청, 2992가구 시행인가...노량진 8개 구역 총 9078가구 신흥 주거단지로 재개발 추진...일부 다가구 주택 지분 가격 주변 아파트보다 높게 거래

☞ 10대 건설사, 3월 7000가구 분양…전체 물량의 약 40% 차지...시장 불확실성에도 10대 건설사 완판 소식...이번달 분양 계획 중인 아파트 단지도 관심

《사 회 유 통》

☞ 중국산 양파, 밀수입 의혹… ‘더 싣기’ 꼼수로 ‘수입관세 무력화’...컨테이너 적재량 24t에 더 싣는 수법 만연...과적물량, 통관 허점 타고 무관세로 밀수...관세당국, 전량 계측 등 감시 강화 시급

☞ 가속페달 착각·고속도로 역주행…고령자 면허 반납요구 목소리...전북 농협 주차장서 트럭 치인 20명 사상…전국서 인명사고 잇따라...'지자체, 고령 운전자 면허반납 독려 강화하고 기준도 통일해야' 지적도

☞ '꿀벌 폐사 막아라'…강원도, 방제약품·기술 지원...지난 겨울 도내 꿀벌 피해 조사 조만간 착수 예정

☞ 오세훈표 초저출생 대책 1호는 '난임 지원 확대'...시술 지원 소득기준 폐지…난자 냉동 시술비용 지원

☞ 180m 대관람차 '서울링' 하늘공원에 생긴다…2027년 완공...서울시, 상징성·경관 고려해 하늘공원 선정...100% 민자사업 추진…年 350만명 관광수요

《국 제》

☞ 日, 식품물가 급등 우려에 밀 인상폭 5%로 억제...가격 급등기 피하려 산정 기간 변경 검토

☞ "'노르트스트림' 폭발 배후는 친우크라이나 세력" 미국 정보에 서방 술렁...러시아·독일 잇는 천연가스관 지난해 9월 폭발..."친우크라이나 세력, 공격 사전 논의 증거 확인"...우크라 "우리가 작전 수행할 이유 없다" 부인

☞ 아프간 대학들, 여학생 빼고 개강…탈레반 여성 탄압 가속화...작년 말 '여학생 대학 수업 참여 금지' 발표 후 첫 신학기...여학생들 "꿈도 미래도 빼앗겨…제발 배울 수 있게 해달라"

☞ 쩍쩍 갈라진 바닥 드러낸 양쯔강 최대 담수호…中 가뭄 비상...포양호 수위 역대 최저 수준…윈난·구이 식수·전력 제한...일부 도시, 지난달 초부터 제한 급수

☞ 우크라 바흐무트 어디길래…젤렌스키 "뚫리면 동부 다 내줘야"...최전선으로 변한 작은 광산도시...휴전협상 앞두고 치열해진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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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목요일❒

● 전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봄비가 중부지방은 오전에, 남부 지방은 낮에 모두 그칠 전망입니다. 비의 양의 적어 건조특보는 계속 유지되고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3월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대통령실과 법무부 등 20여 개 기관에서 검찰 출신 인사들을 중용하고 있는 것으로 재차 확인됐습니다.

● 미국 금리 더 올린다. 우리도 금리 더 오를 가능성...→ 미 연준 의장,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 스텝’ 가능성 시사,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4.5~4.75%(한국 3.5%)로 연말엔 5.5∼5.75%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세계 외)

● 미국 정보당국은 북한 김정은이 핵무기를 절대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과 미사일 역량을 계속 고도화하고 있어서 미국과 한국 등 동맹국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 미국 하원 청문회에 출석한 파월 의장은 이달 기준금리 인상 수준과 관련해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거라면서, 0.5% 포인트를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 국제노조 연맹체인 국제공공노련 간부들이 최근 한국 정부의 노조 강경책을 두고 공공성을 해치고 불평등을 심화하는 행위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국제공공노련은 전 세계 공공부문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조 연맹으로 약 3000만명의 노동자가 속해있습니다.

●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앞으로 당이 하나로 똘똘 뭉쳐 총선 압승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만나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민주당은 정당 민주주의가 완전 사망했다는 날선 반응을 보이며 치열한 신경전을 예고했습니다.

● 한국 정부가 다음달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와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과 동맹 관계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임.

미국이 제공하는 핵우산, 즉 확장억제 수단을 강화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 실무그룹 참여를 가속화한다는 것.

● 윤석열 대통령도 전당대회를 직접 찾아 "새 지도부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당정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당선된 김기현 후보가 전당대회 기간 내내 윤심을 앞세웠던 만큼, 윤대통령 친정 체제가 완전히 구축됐다는 평가입니다.

● 정부가 발표한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의 핵심인 지입제 폐지에 대해 차주 단체인 화물연대가 운송실적 신고주기를 감축해달라는 추가 요청을 하고 나섰음.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하청업체에 타워크레인 기사 월례비 지급을 강요하는 등 원청업체들이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며 정신을 차리라고 질타했습니다. 한 업체 대표는 대기업 등 원청업체가 타워크레인 월례비를 하도급사가 지급하도록 강요한다고 고발했습니다.

● 최근 출범한 MZ노조 협의체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가 조합원의 ‘재정열람권’을 명시하고, 자유로운 탈퇴도 보장하는 내부규약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음.

기존 양대노총인 민주노총, 한국노총과 차별화하는 투명하고 민주적·개방적인 노동운동을 명문화한 것.

● ‘한일관계 개선은 필요’하지만 정부의 ‘징용해법은 잘못된 결정’...→ 매경·리얼미터 여론조사.한일관계 개선은 필요(67.0%) 하지만 국내 민간기업이 우선 변제하는 방식의 정부 해법에 대해선 57.9%가 '잘못한 결정'이라고 응답.(매경)

● 고금리 후유증... 3개월 만에 은행 연체 1조 늘어→ 지난 연말 연체 잔액 5.4조원, 9월보다 1조원 늘어나.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금리 6% 수준. 연체 잔액 더 증가 예상.(아시아경제)

● 정부가 조만간 대중 교통 안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7일 자문위에서도 이 안건이 중점 논의됐는데, 이르면 다음 주에 결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현대시장에 소화전 일부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근 재개발 공사로 기존에 있던 소화전이 사라지고 추가 설치가 늦어졌는데, 이 때문에 화재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어제 오후 경남 합천에서 산불이 발생해 올해 처음으로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주민 200여 명이 여전해 대피 중인 가운데 밤샘 진화작업으로 90% 넘게 불길이 잡혔고, 당국은 오늘 초대형 헬기 등을 투입해 남음 불을 끌 계획입니다.

●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하고 회삿돈을 사적으로 쓴 혐의를 받는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대기업 총수가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검찰은 조 회장이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고자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추가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신의 직장' 매력 없다는 Z세대?→ 공기업·국책은행도 인기 '뚝'...

▷한국은행 등 4개 국책은행 채용 경쟁률 81:1(2015년)→ 35:1

▷마사회 158:1에서 84:1

▷예금보험공사 221:1에서 56 대 1로 4분의 1토막...

● 3월 개학을 맞아 혹시 모를 학교폭력에 대비해 자녀에게 녹음기를 사주려는 학부모가 부쩍 늘어났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1년간 한 쇼핑 사이트에서 녹음기 상품을 클릭한 수치가 지난달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녹음 자료는 학폭 소송 등 법적 분쟁에서 유용한 증거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정작 사교육 시장을 자극할 수 있는 교육 정책들은 이미 줄줄이 예고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교육부는 사교육을 억제하는 정책과 유발할 수 있는 정책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딜레마에 놓였다고 합니다.

● 놀라운 걷기의 효과? 8000보만 걸어도 사망위험 51%↓→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 최근연구 보고서.40세 이상 하루 8000보를 걷는 사람은 4000보를 걷는 사람보다 사망위험 51% 낮아.

● 지난 3일 서울 거주 청년들에게 탈모 치료제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안을 놓고 서울시의회에서 여야 의원 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조례안 심사는 '보류' 결정이 났는데요. 청년 탈모 지원이 복지인지, 포퓰리즘인지는 전문가뿐 아니라 청년 세대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고 합니다.

● '야구월드컵'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이 오늘 낮 12시 호주를 상대로 1라운드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대회 4강 진출이 목포인 우리나라는 8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호주전을 여유 있게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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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목)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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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 ☀ 9℃ / 15℃

오전까지 전국 곳곳 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금(6℃)☀ 토(8℃)🌤 일(8℃)🌧

❏ ‘신당역 사건’ 이후 6개월…스토킹 줄인다는 묘수는 / 범죄·피해자 안전평가 30문항 / 이달 내 서울 등 3곳 시범운영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Y4JIVDF

❏ 무자본으로 아파트 매입해 103억 상당 편취... 광양서 전세사기 피의자 구속

http://www.netong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438

❏ 제주경찰, 끈질긴 추적…22억 편취 전세사기범 검거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9453

❏ 대구경찰청, 챗GPT·가상인간 활용 전세사기 예방 홍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90717&code=11131419&cp=nv

- 대구 관가에 챗GPT 열풍···경찰은 범죄 예방 영상 제작 / 경찰, 전세사기 유형 읽어주는 가상 인간 도입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308010001049

❏ 경찰은 견제하고 내부는 다지고…검찰의 '검수원복' 굳히기?

https://www.nocutnews.co.kr/news/5906576

❏ 경찰청, 중앙경찰학교 ‘학교 폭력’ 실태 점검 / 관리 경찰 대상 점검, 교육생은 비대상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308010004427

- 중앙경찰학교 집단괴롭힘 진상조사…"피해자 고소하면 수사" / 액체 뿌리고 외모 비하…"폭력 예방·대처 점검"

https://www.news1.kr/articles/4975599

❏ 행안부 등 5개 부처, '봄철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 발표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158

- 정부 "산불 방지 협조해달라…고의·과실엔 엄정 처벌"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8_0002218099&cID=10301&pID=10300

❏ 경남도, 합천 산불 대응 재대본 위기경보 ‘심각’ 격상 / 헬기 34대, 인력 1174명, 진화차·소방차 81대 투입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591

❏ 국가안전시스템, 정착될 때까지 2주마다 지속 점검

https://zdnet.co.kr/view/?no=20230308173456

- 행안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2주마다 점검 / 김성호 행안부 안전차관 주재…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 7개 부처 37개 세부과제 점검…정보 주기적 공개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08000807

❏ 16년 만에 잡힌 인천 택시 강도살인범…신상정보 공개 안한다 / "방어권 보장 필요…'신상 비공개' 공범과 형평성도 고려"

https://www.nocutnews.co.kr/news/5906639

❏ '건폭' 잡고 보니 진짜 조폭…건설노조 활동 조직폭력배 첫 구속 / 노조에 조직원들 가입시키고 전임비·복지비 등 명목으로 1천만원 갈취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8047251061?input=1195m

❏ “구독자 많은 계정 줄게”…아동 유인해 성착취물 제작한 20대 구속 / 한·미 공조수사로 미국서 강제송환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308/118234686/1

❏ "저 남자 수상해"… 신발에 카메라 달고 몰카 찍던 30대男 입건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30817233575057

❏ 지하철서 느닷없이 신체 덮친 손…누군 유죄, 누군 무죄 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5779

❏ "진료실 영상유출 사건, 9월 시행 '수술실 CCTV'와는 다르다"

https://www.news1.kr/articles/4975765

❏ 전 직장동료 30대女 심리 지배, 2천500회 성매매시킨 일당…남편까지 가담 / 가정사·금전적 문제 해결 도와주면서 '가스라이팅'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30817163595235

❏ 대구 이슬람사원, 이번엔 '돼지 지방 테러'…CCTV 속 이 장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5653

❏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잊힐 권리', 민·관 함께 고민한다 / 정부 유관 부처, 인터넷 사업자 등 모여 의견 공유

https://www.ajunews.com/view/20230308172658908

❏ '데이트폭력' 검거, 8년간 92% 늘어…檢 "구속수사 원칙" / 교제폭력 검거 1.2만여명…2014년보다 92.4%↑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8_0002219223&cID=10201&pID=10200

- 검찰 "교제폭력 등 폭력범죄 더 강한 처벌 받게 할 것"…처리 기준 강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817544612578

❏ 보험사기 1조 육박하는데…수사·처벌 강화 법안은 또 뒷전 / 보험사기방지법 개정안 14건…2년 넘게 계류 /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도 14년째 공회전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82742.html

❏ 기술유출 최소 21조, 벌금은 최대 5000만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823135228980

❏ 수사기관 모두 '압수수색 사전심문' 반대…대법원 강행할까 / 검·경 이어 공수처도 사실상 반대 의견 전달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308000806

❏ 압수수색 사전심문제가 뭐길래?…검찰vs법원 대충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3926635541680&mediaCodeNo=257&OutLnkChk=Y

❏ 공수처, 처장 직속 ‘특별수사본부’ 신설 / 중립성·독립성 특히 요구되는 사건 수사

https://www.mk.co.kr/news/society/10673769

❏ 野 '정순신 진상조사단' 서울대 항의 방문…총장실서 '고성' 오가

https://www.news1.kr/articles/4975538

❏ 김기현은 누구… 울산서 나고 부산서 초·중·고 나온 판사 출신 PK맨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30818370665090

- 판사 출신 4선… ‘文 정부와 투쟁’으로 급부상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90878&code=11121100&cp=nv

❏ 윤대통령 "국민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한 저출산 대책 마련하라"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308021000641?input=1825m

❏ 김건희 여사, 여성의날 "사회 안전망 확충 위해 노력해야"

https://www.nocutnews.co.kr/news/5906723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국회일정](9일, 목)

https://www.news1.kr/articles/4975713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9일, 목)

https://www.news1.kr/articles/4975786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3월9일 목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8_0002219501&cID=10201&pID=10200

< 해외 >

❏ 제네시스, '세계경찰정상회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 선정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30805321110476ed0c62d49_1/article.html?md=20230308055655_U

❏ 한인 전도사, 부인·딸 살해 후 자살 ‘충격’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56178

❏ 도로 막고 전기 끊어버리고…연금개혁에 뿔난 350만명

https://www.mk.co.kr/news/world/10673779

❏ 칠레공항서 현금수송차량 강탈 미수…총격전까지 벌어졌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3090013&t=NN

❏ 이란 여학생 '가스 테러범' 추가 검거…공격 물질 판매자도 체포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816640011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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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180m 대관람차 ‘서울링’ 상암 하늘공원에 뜬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90712&code=11131400&cp=nv

❏ “이르면 다음 주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여부 결정”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22100&ref=A

❏ 우울하세요? '이 견과류' 즐기면 '행복 물질' 늘어납니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08/2023030801855.html

❏ [긍정의 힘]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럽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 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

행복은 평범한 생활속에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글 139’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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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앞으로 당이 하나로 똘똘 뭉쳐 총선 압승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만나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민주당은 정당 민주주의가 완전 사망했다는 날선 반응을 보이며 치열한 신경전을 예고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도 전당대회를 직접 찾아 "새 지도부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당정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당선된 김기현 후보가 전당대회 기간 내내 윤심을 앞세웠던 만큼, 윤대통령 친정 체제가 완전히 구축됐다는 평가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3월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대통령실과 법무부 등 20여 개 기관에서 검찰 출신 인사들을 중용하고 있는 것으로 재차 확인됐습니다.

● 미국 정보당국은 북한 김정은이 핵무기를 절대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과 미사일 역량을 계속 고도화하고 있어서 미국과 한국 등 동맹국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 미국 하원 청문회에 출석한 파월 의장은 이달 기준금리 인상 수준과 관련해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거라면서, 0.5% 포인트를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 국제노조 연맹체인 국제공공노련 간부들이 최근 한국 정부의 노조 강경책을 두고 공공성을 해치고 불평등을 심화하는 행위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국제공공노련은 전 세계 공공부문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조 연맹으로 약 3000만명의 노동자가 속해있습니다.

●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현대시장에 소화전 일부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근 재개발 공사로 기존에 있던 소화전이 사라지고 추가 설치가 늦어졌는데, 이 때문에 화재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어제 오후 경남 합천에서 산불이 발생해 올해 처음으로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주민 200여 명이 여전해 대피 중인 가운데 밤샘 진화작업으로 90% 넘게 불길이 잡혔고, 당국은 오늘 초대형 헬기 등을 투입해 남음 불을 끌 계획입니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하청업체에 타워크레인 기사 월례비 지급을 강요하는 등 원청업체들이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며 정신을 차리라고 질타했습니다. 한 업체 대표는 대기업 등 원청업체가 타워크레인 월례비를 하도급사가 지급하도록 강요한다고 고발했습니다.

●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하고 회삿돈을 사적으로 쓴 혐의를 받는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대기업 총수가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검찰은 조 회장이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고자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추가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정부가 조만간 대중 교통 안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7일 자문위에서도 이 안건이 중점 논의됐는데, 이르면 다음 주에 결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3월 개학을 맞아 혹시 모를 학교폭력에 대비해 자녀에게 녹음기를 사주려는 학부모가 부쩍 늘어났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1년간 한 쇼핑 사이트에서 녹음기 상품을 클릭한 수치가 지난달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녹음 자료는 학폭 소송 등 법적 분쟁에서 유용한 증거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정작 사교육 시장을 자극할 수 있는 교육 정책들은 이미 줄줄이 예고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교육부는 사교육을 억제하는 정책과 유발할 수 있는 정책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딜레마에 놓였다고 합니다.

● 지난 3일 서울 거주 청년들에게 탈모 치료제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안을 놓고 서울시의회에서 여야 의원 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조례안 심사는 '보류' 결정이 났는데요. 청년 탈모 지원이 복지인지, 포퓰리즘인지는 전문가뿐 아니라 청년 세대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고 합니다.

● '야구월드컵'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이 오늘 낮 12시 호주를 상대로 1라운드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대회 4강 진출이 목포인 우리나라는 8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호주전을 여유 있게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전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봄비가 중부지방은 오전에, 남부 지방은 낮에 모두 그칠 전망입니다. 비의 양의 적어 건조특보는 계속 유지되고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