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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3(목)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6. 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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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3(목) 뉴스브리핑

 

@ 3일 0시 기준

- 681명(국내 672명, 해외9명) 

 

서울 215 부산 32 대구 73 인천 22 광주 4 대전 15 울산 8 세종 1 경기 207 강원 16 충북 5 충남 13 전북 12 전남 3 경북 11 경남 23 제주 12

 

 

■ 대한민국 청와대 Simple Brown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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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거래소 '셀프 발행' 코인들…소멸의 시간 9월말이 다가온다...정부, 자체코인 발행 금지령...이미 70~80% 가격 급락...거래 어려워 `휴지조각` 위기

 

☞ 5월 물가 2.6% ↑···기저효과라지만 '수요충격' 덮치면 인플레 자극...통계청, 소비자물가동향...9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상승...농축수산물 12%·석유류 23%↑...고공행진 원자재값 물가 자극 속...하반기 추경까지 인플레 압박...한은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도

 

☞ 공기관 인건비 폭증하는데…무모한 정규직화 강행하는 수자원公...민영화한 댐관리 위탁 인원...별도 자회사 설립해 정규직화...정규직 목표 초과달성 정부...공기관 인건비 사상최대 증가...기존직원과 갈등 심화 불가피

 

☞ 출산율 뚝뚝 떨어져도 쑥쑥 자라는 키즈패션...무신사, 아동복 상표권 대거 출원...이랜드·네파 론칭 이어 경쟁 예고...현대百은 전문관·편집숍 열기도

 

☞ 특공 끝나도 특혜는 계속···‘먹튀 잔치’와 ‘월세 재테크’ 묵인할 건가...뒷맛 남긴 세종시 특공의 중도 퇴장...양도세 비과세 특례 5년…정주·투기 억제 취지 역행...4년 전 투기과열지구 지정 불구 실거주 의무는 늑장...민간 시장엔 ‘규제 폭탄’…이중잣대가 국민 분노 키워..

 

《금 융》

 

☞ 그린카 1500억 투자유치…모회사 롯데렌탈 공모가 높일까...토종PEF 엘리베이션 투자자로...그린카 지분 25% 놓고 협상중...투자 성공땐 기업가치 오를 듯...내달 공모 앞둔 롯데렌탈 호재

 

☞ CS는 LG화학 팔라는데…국내증권사는 "사라"...국내證, 외국계 CS와 시각차...LG엔솔 상장이 단기악재 작용...삼성證 125만→110만원으로...한화증권은 98만원 첫 제시...외국계 CS는 매도의견 냈지만...국내증권사 대부분 `매수` 유지..."상장이후 불확실성 해소될 것"

 

☞ "트래블 버블 온다" 여행레저 ETF '飛上'...접종률 늘고 격리 면제 등 호재...항공·렌터카·레저업 주가 반등...'TIGER●ETF' 한달만에 22%↑...글로벌 여행관련주 투자하려면...해외ETF도 대안으로 주목할 만

 

☞ 중공업·기계 ETF '韓美정상회담 약발' 눈에 띄네...원전 협력에 해외 수주 늘어...TIGER중공업 석달새 37% 쑥...두산重은 한달만에 72% 급등

 

☞ 백신맞고 노래방갈까···TJ미디어 장중 상한가...거래량 하루새 26배 급증 주가 16% 치솟아...백신 접종 수 증가에 노래방 산업 정상화 전망...'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다각화 노려...'윤 테마주' 관련 회사측 "사실무근" 공지도

 

《기 업》

 

☞ 삼성·LG 이어 현대차도 '백신휴가' 도입...현대차, 백신접종땐 2일 휴가...기아·모비스·로템도 도입 논의...한화·두산·LS그룹도 2~3일...일부선 휴가 차등지급 논란도

 

☞ '나무 300만그루 효과' 낸 한화큐셀…저탄소 공정서 답 찾았다...공장가동에 재생에너지 쓰고...탄소 저감 생산공정 운영...국내 첫 탄소인증 1등급 받아...업계 최초 RE100 참여하고...佛 탄소발자국 인증도 획득...5년간 2.8조 그린수소 투자...김동관 대표 P4G 연설서..."수소혼소 기술로 CO2 줄여"

 

☞ 태광산업, 10년만에 신규투자…LG화학과 AN 합작사...합작법인 `티엘케미칼` 설립...코로나로 의료장갑 수요 폭증...1200억 들여 원료 안정적 확보...태광·LG화학 지분 6대4 출자...합작공장 年26만t AN 생산...2024년에 상업생산 가능할 듯...향후 최대 6000억 추가 투자

 

☞ "공기흐름까지 재현한 메타버스, 현실과제 해법될것"...젠슨 황 엔비디아CEO 간담회..."SW와 하드웨어 발전 힘입어...디지털트윈기술 정교해져"

 

☞ 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3년만에 선보인 상품성 개선 모델...세계 최초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신차 수준의 내외관 디자인 변화...가솔린 2종 라인업…5694만원부터

 

《부 동 산》

 

☞ "LH가 월세 4배 올리다니"... 공공임대 가격 인상 논란...평택 10년공공임대...월 임대료 6만원 → 24만원..."LH가 서민들 주거안정 침해"...LH "한시적 할인후 정상화"

 

☞ 강북 20평대도 평균 9억 육박···대출로 집사기 더 힘들어진다...60~85㎡ 평균 매매가 8.6억...올들어 매월 1,000만원 이상↑...3분기 중 9억 넘어설 가능성 커

 

☞ 3기 신도시에도 '누구나집' 도입하나…무주택 서민 새로운 주거모델...박정 "추가 공급계획 발표 서두를 것"...민주당 누구나집 세미나 개최

 

☞ LH, 건축설계공모 심사제도 개선…심사위원 전원 외부위원 구성 등...비위행위 적발 시 파면 5년간 유관기관 취업 제한...심사위원 사전접촉 금품 향응 등 LH 용역 공사 배제

 

☞ 민간 재개발·재건축서 공급 해법 찾는 정부···규제 풀까...'정비사업 통한 주택공급 활성화'...국토부 산하, 부동산원 용역착수...장기 교착사업 찾아 원인 분석...소요 기간 단축 개선 방안 모색..."전향적 규제완화 되나" 기대감

 

《사 회 유 통》

 

☞ 석달 매달린 LH發 투기수사 34명 구속...정부, 투기수사 중간결과 발표...의원 등 2796명 단속했지만...검찰송치 529명·908억 몰수...국세청, 534억 稅추징 예정...김총리 "공직자 불법 사죄"

 

☞ 시스템반도체 전문 학부생 2년간 수료생 한 명도 없었다...산업부, 2019년 설계전공 과정 도입...학부생 설계 특화 교육 약속했지만...부처간 갈등·예산문제로 흐지부지...학계 "남은건 행사 기념사진" 쓴소리

 

☞ 시골·남학생일수록 학력 저하 심각...기초학력 미달 실태조사...고2 남학생 국어 학력 저하...여학생과 비교해 4배 심각...원격수업만으로 부족한 교육...도시에선 학원으로 메우지만...시골에선 사실상 교육 공백

 

☞ 지역 공공병원 20여곳 신·증축···공공의료 확충에 4.7조 투입...전국 70개 진료권별 중증응급센터 운영...공공보건의료 인력 양성·지원 체계 마련

 

☞ "세 숟가락 먹으니 끝"…軍 부실급식 폭로 또 나왔다...격리 장병 "생선조림 3명이서 나눠먹으라고"...3일 국방부 장병 생활여건 개선 TF 출범

 

《국  제》

 

☞ 美·中 경제사령탑 첫 상견례…무역전쟁 출구찾기 시작됐다...옐런 美재무·류허 中부총리, 바이든 취임 후 첫 영상회의...美, 인플레 압력 부추긴다며...위안화 강세 완화조치 요청...中 "美양적완화가 주범" 강조...연내 보복관세 완화 가능성...디지털화폐 협력도 논의한듯

 

☞ 도지코인 띄우던 머스크···이번엔 '아기상어' 엄지척..."아기상어, 모두를 이겼다" 게시...관련株 삼성출판사 한때 10% 쑥...美SEC, 테슬라 주가 트윗엔 경고

 

☞ 이스라엘, 美에 1조원 긴급 군사원조 요청···"아이언돔 복구 필요"...2016년 양국 협약…이스라엘 요청 시, 美 4조 원 지원 약속...민주당 일부 "가자지구 복원에 이스라엘도 협조해야"

 

☞ 인도의 코로나 참상…떠돌이 개에 훼손되는 강변 희생자 시신들...개가 물어뜯는 동영상 SNS에 퍼져…화장 비용 치솟자 유기

 

☞ 바이든 "투표권이 공격받고 있다"…부통령에 전담 지시...털사 연설서 공화당의 투표권 제한 움직임에 반격...해리스 "하원 비롯해 투표권 단체, 민간 부문 등과 협력"

 

힘이 있을수록 경청의 선물을 나누세요 

힘이 있을수록 경청의 선물을 나누세요.

만약 당신이 주위 사람들 보다 더 힘 있는 위치에 있다면,

말하는 것 만큼 들으세요.

그리고 만약 당신이 힘이 덜 있다면, 듣는 것만큼 말하세요.

- 글로리아 

 

 

 

■ 대한민국 청와대 '장우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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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6월 3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살다 살다 예비군이 부럽다니…’ → 얀센백신 90만명분 18시간만에 예약 다 차. 주로 30대인 이들은 감염 많은 집단 아니지만 어린 자녀 많아 전염 걱정. 미뤄둔 신혼여행 기대감도 접종 동기.(경향)

 

 

2. 조선시대 ‘종기’ → 나라에서 치종청(治腫廳)이라는 ‘종기 전문기관’을 세울 정도였다. 지금이야 간단한 외과 시술로 고칠 수 있는 종기는 27명의 조선 왕 가운데 10명 이상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문화, 역사작가)

 

 

3. 올림픽 취소, 문제는 ‘돈’ → 일본 정부가 먼저 취소하면 IOC에 거액 배상금 물어야. IOC도 중계권료 1조 6000억원 날리고 위약금도 물어야 할 판. 양쪽 다 어쩔 수 없는 취소의 외부 명분 만들어야 하는 입장.(문화)

 

 

4. 현 고2부터 지방 의·약대 ‘지역인재 40%’ 의무화 입법예고 → 시행되면 지방 소재 의대·약대·간호대는 40%를 지역인재로 의무 선발. 지금은 30%, 권고 사항.(헤럴드경제)

 

 

5. 수돗물 누수 신고 포상금 → 서울시, 새는 현장 신고하면 모바일 상품권 3만원 포상. 기존 2만원에서 1만 올려. 서울 누수 10건 중 7건은 시민 신고로 발견되고 있다고. (헤럴드경제)

 

 

6. ‘새대가리’ → 영어로도 ‘새대가리(bird brain)는 머리 나쁜 사람을 놀리는 표현. 그러나 새의 뇌 공간은 인간보다 작지만, 더 많은 뉴런이 존재... 어치와 까마귀의 경우 다섯 살 아이 못지않은 이해 수준으로 난해한 퍼즐도 풀 수 있을 정도라고. (한국)

 

 

7. 급기야 물가까지 → 5월 소비자 물가 2.6% 상승, 9년 1개월 만 최대폭 상승, 2분기 물가상승률 '2%' 상회 확실시. 석유류는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23.3% 상승. (아시아경제)

 

 

8. 백신 접종 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라면 어떤 진통제라도 좋아 

→ 식약처가 성분명(아세트아미노펜)이 아닌 특정 상품명(타이레놀)을 콕 짚는 바람에 타이레놀 품귀. 약사회, 같은 성분 70여종... 어떤 것도 좋아 캠페인.(서울)

 

 

9. ‘탄소 중립’(carbon neutral) → 영 옥스퍼드사전에 2006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바 있다.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로 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의미.(헤럴드경제)

 

 

10. 조기은퇴 → 20대의 58%, 30대의 67%는 경제적 여건만 되면 조기은퇴 하겠다., 반면 50대 이상은 조기은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응답이 더 높아. 한국리서치 1,000명 조사.(한국)

 

 

이상입니다

 

 

 

@ 6월 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 수는 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노래연습장과 주점 등을 위주로 전국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은 40명을 넘었습니다. 교육부의 등교수업 확대 지침에 일부의 우려도 나옵니다. 

 

■ 만60세 이상 고령층의 백신 접종 예약이 오늘 마감됩니다. 정부는 예약 마감 이후 잔여 물량에 대해서도 60세 이상에게 우선 접종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 미국이 한국에 제공할 코로나19 백신 100만회분을 싣고 올 군 수송기가 어제 저녁 7시에 미국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해당 수송기는 현지에서 백신을 옮겨 싣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출발해 모레(5일) 자정쯤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민주당이 공식화한 재난지원금 지급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주장대로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전 국민, 방식은 지역 화폐인데 당 대선 후보가 정해진 이후, 추석 전에 지급될 전망입니다. 

 

■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조국 사태'로 불거진 공정성 논란을 공식 사과하면서 윤석열 전 총장 가족 비리도 같은 잣대로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잇따라 만나면서 본격 정치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오늘 다시 만나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방안을 논의합니다. 구체적인 협의가 마무리되면 이르면 이번 주 검사장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4대 총수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이야기가 나왔는데, 문 대통령은 "국민들도 공감하는 분이 많다"며 전향적인 언급을 내놨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까지 성인 70%가 백신을 최소 1회 이상 맞게 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인센티브를 대거 제시하며 접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볼트 조임 불량으로 6천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 터치스크린 오작동으로 미국에서 차량 13만 5천 대를 리콜한 테슬라가 또다시 리콜 결정을 내렸습니다. 리콜 소식과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하락하면서 테슬라의 주가는 떨어졌습니다.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해 11월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합의금 명목으로 1천만 원을 건넸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차관은 택시기사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어서 정확한 사실관계는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공군 여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공군 중사가 군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이제 수사는 공군 내 조직적인 회유나 사건 은폐 의혹 등 2차 가해와 부실 대응 문제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 성추행 피해신고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여부사관 사건에 이어 공군 내 또 다른 폭로가 나왔습니다. 군사경찰이 여군 숙소에 침입해 신체 부위 등을 몰래 촬영했다는 건데, 파악된 피해자만 5~6명입니다. 

 

■ 부동산투기 수사 중간 발표 결과 석 달간 20명이 구속되고, 520여 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여러 공직자가 내부 정보로 토지를 사들인 혐의가 확인됐다며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 IT 대기업 카카오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는 충격적입니다. 주 52시간을 넘기는 업무지시를 하고, 연장 근무를 했는데도 이를 시스템에 기록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 법률상 임산부는 주말이나 야근 등의 연장 근무를 할 수 없지만 시간외 근무를 시키기도 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SNS를 통한 가짜뉴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잘못된 정보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보수주의자들이 진보주의자들보다 정치적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고 합니다. 

 

■ 제주도에서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스타벅스의 일회용 컵이 사라집니다. 스타벅스는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 등 4개 매장을 시범운영 매장으로 선정해서 오는 7월 6일부터 일회용 컵을 없앤다고 밝혔는데요. 음료를 구매할 때는 개인 컵을 이용하거나 보증금 1천 원을 내고 다회용 컵을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우려됐던 학력 저하가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 기초학력 저하가 통계로 나타난 건데요. 교육부는 대면 수업 축소의 영향으로 보고, 2학기 전면 등교에 앞서 이번 달부터 등교 수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올 들어 주요 택배 업체들이 개인 택배비를 많게는 2천 원까지 올렸는데요. 그나마 저렴했던 편의점 택배비마저 인상된다고 합니다. 편의점 업체 CU가 오는 15일부터 2천6백 원이던 최저 택배비를 2천9백 원으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GS25도 다음 주 중으로 택배비 인상 폭과 시점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9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우리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름값이나 먹거리 가격이 특히 많이 올랐는데요. 정부는 지난해 워낙 물가가 떨어져 비교했을 때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고, 하반기로 갈수록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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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저 2벌이 1set 로 구성되어 있으며,

2. 티타늄 소재로 손잡이 부분에 청와대 로고가 은은하게 인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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