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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10(월) 유니드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3. 7. 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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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0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07월 1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2023년 7월 10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7.10(월) 주 요 뉴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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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0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백지화를 둘러싼 여야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서로가 가짜뉴스를 퍼뜨린다고 주장하며 날선 발언을 주고 받았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사업 백지화 선언에 야당은 후안무치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멈추라고 했습니다.

●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11명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항의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납니다. 이들은 일본 국회 앞에서 오염수 투기 저지 집회를 열고, 국제원자력기구 일본지사 등을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4박 6일간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를 잇따라 방문합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인데요. 약 두 달 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오늘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합니다. 미 백악관과 국무부 관계자와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나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 동맹 강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어제 뉴질랜드로 출국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출국 전 SNS에 민주당과의 면담 사진을 올리며 "한국민의 우려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며 투명성과 열린 대화가 자신들의 우선순위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나흘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옐런 장관은 방중 일정을 마치며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미국과 중국의 '디커플링', 즉 분리는 세계 경제에 도움이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양측 경제 사령탑 간에 지속 가능한 소통 채널을 만들었다는 건 이번 방중의 성과로 꼽힙니다.

● 북한 매체는 김일성 주석 사망일을 맞아 전역에서 추모 열기가 일었다며 주민들의 동상 참배 모습 등을 대대적으로 선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27일 이른바 '전승절' 70주년을 본격적으로 띄우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단속이 강화된 지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원산지 속이는 '얌체 영업' 이젠 거의 없어졌겠지 생각했다면, 큰 착각일 수도 있는데요. 특히 여름철에 많이 적발되는 게 육류 원산지 조작이라고 합니다. 적발 사례의 5% 정도는 징역형이 선고될 만큼 처벌도 점점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 올해 하계휴가 기간을 지정한 기업의 평균 휴가 일수는 3.7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5명 이상 규모의 기업 6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2%의 기업이 여름철 일정 시기를 정해 하계휴가를 실시한다고 응답했습니다.

● 최근 새마을금고가 이자와 원금을 감면해 주는 채무조정 방안을 내놓았는데요. 우리은행도 1년간 연체이자를 납부한 고객에게 이미 낸 금액만큼 원금을 깎아주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연체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금융당국의 연체율 관리 압박이 이어지자, 연체율 숫자를 낮추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됩니다.

● 올해 상반기 국내 판매된 승용차 5대 가운데 1대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율이 40%가 넘을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반면, 친환경 대세로 주목받던 전기차는 올해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 경색된 한중관계 속에서도 요즘 우리 젊은 층들의 소비 시장에서 중국 식음료 인기가 고공행진 중입니다. 10대들의 인기 식품 순위에서 1위에 탕후루가, 3위에도 차갑게 먹는 아이스 탕후루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라탕도 2021년 기준 가장 인기가 많은 배달 식품이었습니다.

● 전기버스나 드론, 로봇 등 다양한 미래형 중국산 제품들이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기버스 시장에서 중국산 점유율은 지난해 44%까지 올랐고, 드론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70% 수준에 육박했으며, 서빙 로봇 시장에서도 중국산 제품이 약진해 이미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으면서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합친 '펫테크' 시장에 통신 3사가 뛰어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AI가 반려견 식사량을 자동 조절하고 엑스레이를 판독하기도 합니다.

● 내일(11일) 초복을 앞두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찾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육계 가격 상승 여파로 식당에서 삼계탕을 사먹기에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워지면서 마트에서 재료를 사거나, 가정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 주말 동안 지역에 따라 폭염과 폭우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중부지방은 17일까지 매일 비가 예보됐습니다. 남부지방 역시 하루 이틀을 제외하고, 장맛비가 예보된 상황입니다. 장마 시작 후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누적된 상태에서 이번 주에 또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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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1년에 79만원이나”…혜택 커지는 알뜰교통카드 잘 쓰는 꿀팁은...교통비 최대 30% 할인 가능...월 최대 적립액 6만6000원...카드사별 혜택 달라 비교를

☞ 오죽하면 재무상황도 깠다…우량 새마을금고도 속타기는 매한가지...새마을금고 전국에 1294개...각각 개별법인으로 운영돼...우량한 곳은 PF 대출 0%대...‘엄한 불똥 차단하기’ 안간힘

☞ “인하는 무슨, 오늘이 가장 싸다”…명품가격 계속 올라도 줄서서 산다...디올 인상 소식에 공홈 주문도 빗발쳐...불가리도 10일 가격 인상…7% 수준

☞ 경상수지 매달 냉온탕…한은 "저점 지나"...車 수출 전년비 52.9% 늘어...5월 19억3000만달러 흑자전환..."하반기 더 개선 … 회복 돌입"...외인 증권투자도 '역대 최대'

☞ SKC, 반도체 역량 강화···후공정 기업 ISC 인수...지분 인수에 3475억원 투입...신주인수까지 총 5225억 투자...자회사 SK엔펄스·앱솔릭스에...ISC 더해 반도체 시너지 노린다

《금 융》

☞ 반도체株만 사는 외국인, 12.2조 순매수한 삼성전자 빼면 코스피 순매도 전환...외국인, 삼성전자 순매수 12조2114억원...전체 코스피 순매수액 12조1415억원보다 많아...외인 투자 반도체 업종으로 쏠림현상

☞ 외국인 바이코리아 ‘주춤’…삼성전자 매수세는 여전...年 누적 순매수, 삼성전자가 코스피 앞서...외인 매수세 반도체 집중…쏠림 현상 심화

☞ 목표주가 상향 이어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415달러까지 간다?...미 증권가 MS 목표주가 상향 비중 확대 권고...AI 관련 수익 낼 수 있는 첫번째 기업될 것 전망...내년에 애플 이어 시총 3억 달러 돌파 예상 나와

☞ "땡큐 에코프로" 2차전지 ETF 수익률 상위 싹쓸이...34% 폭등한 에코프로에 2차전지 ETF ↑...美테슬라 깜짝 실적에 공매도 숏커버링 효과...국내 주식형 0.48% 해외 주식형 0.58% ↑...브라질 펀드 부각…금융섹터 2.17% 강세

☞ 3000억 산 개미들 '피눈물'...단기 차익 위해 '하따' 나선 개인 투자자...`물타기'에도 대성홀딩스 등 손실 최대 50% 웃돌아

《기 업》

☞ 바이든, “한화큐셀 조지아공장 방문할 것”...“취임 후 태양광 공급망 구축 노력...가장 큰 성과가 조지아주 달튼”...한화, 달튼에 25억弗 투자해 솔라허브 구축

☞ “최악은 면했다”…삼성전자 버티게 해준 원동력은 ‘고부가 반도체’...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영업익 6천억원 예상치 웃돌아...HBM·DDR5 등 고사양 반도체...판매 호조에 DS부문 적자줄어...감산효과 본격화되는 하반기에...가격정상화·반등 본격화 예상

☞ 갤럭시 첫 '서울 언팩'… 모바일 실적 불 지피나...갤S23 신제품 효과 사라지며...스마트폰 영업익 8000억 줄듯...26일 폴더블 신제품 국내 공개...반도체 적자 상쇄 '히든카드'로

☞ '배터리 맏형' LG엔솔 73% 성장...2분기 매출 8조7700억…신기록 행진 이어가...美IRA 세액공제 더해지며...영업이익 6100억…작년 3배...올해 최대 3조원에 이를 듯

☞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13년만에 회사 떠난다...대표 이어 의장직서도 물러나...고문으로 자문 역할만 맡기로..."디자인서 새로운 도전할 것"

《부 동 산》

☞ “어려울 땐 역시 가성비지”…치솟는 분양가에 ‘국평’도 달라졌다...분양가 상승에 소형 아파트 인기...6억~7억원에 방 3개 평면도 한몫

☞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견본주택 내방객들로 북적...17일 특별공급,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계약자에게 중도금 무이자 혜택

☞ 전세보증금 반환 대출 길 열렸지만…빌라 임대인 ‘울상’...세입자 보호위해 전세금 반환 목적 대출 한시적 완화...임대인 “실효성 없어”…세입자 못 구하는 빌라...“전폭적 대출 규제 완화 어려워…월세 전환 방법도 고려해야”

☞ 바닥 찍고 반등하는 수도권 집값…끝없는 수렁에 빠진 지방...수도권 5주 연속 올랐지만...지방은 56주 계속 떨어져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멈춰 ‘1년 만’...작년 7~8월 이후 약 1년 만에 서울 매매·전세 보합...정부의 역전세 대책 발표로 가격 안정 가능성 더 높아져

《사회,유통》

☞ 일본과 풀어야 할 ‘강제징용’…“왜 우리 정부랑 국민이 싸우지?”...日강제징용 제3자변제 공탁 거부사태...전국 법원서 ‘제3자 변제 공탁’ 불수리...공탁전 당사자 미리 거절하는 절차 없어...법원 “재단이 낸 서류에 피해자 거부의사”

☞ 양육 고민 임산부에 접근…‘산모 바꿔치기’로 아기 사고판 30대女...불임부부에 5500만원 받고 대리모 노릇도

☞ 폭행 당한 이주노동자는 ‘구금’…때린 10대들은 ‘귀가조치’...10대 4명, 이주 노동자 집단 폭행...지나가던 차량도 주변 민가도 도움 외면

☞ 남아선호의 반격…결혼하려 납치·유괴 서슴지 않는 中...취업 알선 속여 중국 팔려갈 뻔한...10대 베트남 소녀들 공안에 구출...자국 여자 팔아넘기는 베트남인들도 문제

☞ “개 식용 이제 그만” 집회 옆에서…보란듯 ‘개고식 시식’ 육견협회...초복(11일) 앞두고...동물보호단체·대한육견협회 신경전

《국 제》

☞ “그로시 고홈!”…공항 시위대에 IAEA 사무총장 곤혹...그로시, 김포공항서 격렬한 반대 시위...입국 2시간 뒤 새벽 1시경 공항 빠져나가

☞ “마치 내 집처럼”…텅빈 별장서 무단 취식, 집주인 정체에 ‘깜짝’...청소 도우미 신고라 경찰에 붙잡혀...보름동안 머물며 마오타이 6병 마셔

☞ “엔화 추락, 내년 160엔 넘을수도”…미스터엔 경고 맞을까 틀릴까...우치다 인터뷰 “당분간 YCC 계속”...‘미스터 엔’ 사카키바라 前차관...“내년 달러당 160엔 밑돌 수도”

☞ “美 전직 고위관료들, 러와 우크라 종전 관련 물밑대화 가졌다”...‘우크라 대반격’ 종료후 휴전·평화협상 주장 탄력받나

☞ 옐런 "中과 오해 풀 기회"… 수출통제엔 강력 비판...3박4일 베이징 일정 개시...류허·이강과 비공식 회담...케리 美기후특사 곧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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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0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폭포비’ 주의보… 수도권 등 최대 100㎜ 예상 → 전국에서 특보 수준의 강한 비가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전망. 장마비 당분간 계속 전망.(국민 외)

2. 의외의 발암물질 → ▷1군 술, 햇빛 ▷2A군 튀김, 65도 이상 뜨거운 물, 음료 ▷2B군 알로에베라 고사리, 스마트폰. 아스파탐(예정) ▷그룹3 카페인, 사카린...(중앙선데이)▼

3. 이강인, 프랑스 PSG 입단 → 음바페-네이마르와 함께 뛴다. 언론, 이적료 314억원, 연봉 57억 추정. 기존 소속팀에서 받던 것 8배. PSG는 1970년 창단, 최근 11년 동안 프랑스 리그에서 9번 우승했고 2011년 카타르 투자청에 인수됐다.(동아 외)

4. 급속충전료 ㎾h당 400원 육박... 전기차 경제성 논란 점화 → 전기차 확산세 주춤. 전기화물차. 택시 등 내연차와 큰 차이 없어. 독일에선 지난해 9월 폭염 땐 휘발유차와 연료비 역전도. 충전소, 충전시간 고려하면 전기차 살 이유 없다... 1년 사이 전기차 중고가 21% 하락, 같은 기간 휘발유는 -2.9%, 하이브리드는 -2.6%에 그쳐.(중앙선데이)

5. ‘고령화 사회’ 다음은 ‘다사사회(多死社會) → 고령화로 사망자가 급증하는 사회를 말한다. 일본의 사망자 수는 1989년과 비교해 2배, 20년 전보다 50% 증가... 화장장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에서 10여년 전 이 말 처음 등장, 지난달 NHK의 보도를 계기로 새삼 주목...(중앙선데이)

6. 인구절벽에... ‘상비군 50만’ 목표 삭제 →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에서 ‘상비병력 50만명’을 목표로 병력을 감축한다고 규정했지만 이를 ‘가용자원을 고려하여 안보 위협에 대응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정 수준을 유지하도록 한다’로 수정하기로.(세계)

7. 계속되는 제주물가 논란 → 제주 물가 너무 비싸... 관광객들 해외로 발길. 올 관광객, 2022년보다 오히려 6% 줄어. 제주관광공사 조사에서 ‘물가가 비싸다’고 응답한 비중은 2014년 29%에서 지난해 53.4%로 8년 사이 2배 가까이 많아졌다.(세계)

8. 韓 성장산업 中이 잠식 중... → 국내 태양광 셀시장 점유율 5년새 2배, 중국산이 68% 점유. 전기버스(40%), 드론(70%), 서비스로봇 등 미래 유망 산업으로 중국산 공세 중.(매경)

9. ‘오염수, 해상 방류 외 다른 대안이 없었나’ → ‘그동안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방안을 제외하면 현실적인 선택지는 ’증기 방류‘와 ’해상 방류‘ 두 가지의 옵션이 있었다. 그런데 증기 방출은 비로 퍼져 오히려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었다’. IAEA 사무총장 인터뷰.(중앙)

10. 상어 → 최근 삼척 해안에서 대형 상어 연이어 발견, 포항에서도 목격... 그동안 국내에서 상어로 인한 인명피해는 모두 7건. 1959년 7월 충남 보령에서 해수욕객이 상어에 물려 희생되는 등 6명이 숨졌다. 그동안은 대부분 피해가 서해안에 집중됐다.(경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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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0(월) 주 요 뉴 스 📰

🔍윤 대통령, 오늘 리쿠아니아•폴란드 순방(10~15일 4박6일 일정). 11~12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관국 자격으로 참석. 10개국 이상 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 갖고 '자유 연대' 강화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한-일 정상회담도 예정. 폴란드 방문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 논의 핵심. 양국 간 첨단산업 분야의 공급망 확보와 방위산업•원전 등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

🔍오늘부터 7월 임시국회 시작.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노란봉투법•인사청문회 등' 현안들 산재. 11~12일, 권영준•서경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21일,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18일 대법관 후보자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등을 위한 본회의. 회기 종료일을 두고는 입장차. 국민의힘, "7월 31일" vs 민주당, "7월 21일" 민감한 현안 많아 여야 간 갈등은 한층 격화될 전망. '대치 정국' 장기화.

🔍급속충전료 ㎾h당 400원 육박. 전기차 경제성 논란 점화. 전기차 확산세 주춤. 전기화물차•택시 등 내연차와 큰 차이 없어.. 독일에서는 지난해 9월 폭염 때 휘발유차와 연료비 역전 상황. 충전소, 충전시간 고려하면 전기차 살 이유가 없다. 1년 사이 전기차 중고가 21% 하락, 같은 기간 휘발유는 -2.9%, 하이브리드는 -2.6%.

🔍인구절벽에.. '상비군 50만명' 목표 삭제.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에서 '상비병력 50만명' 을 목표로 병력을 감축한다고 규정했지만, 이를 "가용자원을 고려하여 안보 위협에 대응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정 수준을 유지하도록 한다" 로 수정.

🔍계속되는 제주물가 논란. 제주 물가 너무 비싸.. 관광객들 해외로 발길. 올해 관광객, 2022년보다 오히려 6% 감소. 제주관광공사 조사에서 "물가가 비싸다" 고 응답한 비중은 2014년 29%에서 지난해 53.4%로 8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

🔍한국 성장산업 중국이 잠식 중. 국내 태양광 셀시장 점유율 5년새 2배, 중국산이 68% 점유. 전기버스(40%), 드론(70%), 서비스로봇 등 미래 유망 산업으로 중국산 공세 중.

🔍"오염수, 해상 방류 외 다른 대안이 없었나?" "그동안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방안을 제외하면 현실적인 선택지는 '증기 방류' 와 '해상 방류' 두 가지의 옵션이 있었다. 그런데 증기 방출은 비로 퍼져 오히려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었다." <IAEA 사무총장 인터뷰>

🔍'고령화 사회' 다음은 '다사사회(多死社會)' 일본의 사망자 수는 1989년과 비교해 2배, 20년 전보다 50% 증가. 화장장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에서 10여년 전 이 말 처음 등장, 지난달 NHK의 보도를 계기로 새삼 주목.

☞'다사사회(多死社會)'

고령화로 사망자가 급증하는 사회를 말함.

🔍여름 휴가철 물가 급등. •숙박비(호텔 11.1%↑, 콘도 13.4%↑)

•수영장 등 휴양시설 3.9%↑

•해외 단체여행비 5.2%↑

•운동경기 관람 11.7%↑

•놀이시설 6.8%↑

•공연예술 6.3%↑ 등.

<통계청 자료>

🔍최근 강원도 삼척 해안에서 대형 상어 연이어 발견, 경북 포항에서도 목격. 그동안 국내에서 상어로 인한 인명피해는 모두 7건. 1959년 7월 충남 보령에서 해수욕객이 상어에 물려 희생되는 등 6명 사망. 그동안은 대부분 피해가 서해안에 집중.

🔍의외의 발암물질.

•1군: 술, 햇빛.

•2A군: 튀김, 65도 이상 뜨거운 물, 음료.

•2B군: 알로에베라 고사리, 스마트폰. 아스파탐(예정).

•그룹3: 카페인, 사카린.

🔍'폭포비' 주의보. 수도권 등 최대 100㎜ 예상. 전국에서 특보 수준의 강한 비가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전망. 장마비 당분간 계속될 전망.

🔍이강인, 프랑스 PSG 입단. 음바페-네이마르와 함께 뛴다. 언론, 이적료 314억원•연봉 57억원 추정. 기존 소속팀에서 받던 것의 8배. PSG는 1970년 창단. 최근 11년 동안 프랑스 리그에서 9번 우승했고 2011년 카타르 투자청에 인수.

🔍민주당 등 야당의원 11명, 오늘 오전 김포공항 통해 출국. 12일까지 2박 3일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일본 항의 방문.

🔍9일 민주당, IAEA 사무총장 면담. 민주당, "IAEA, 중립성 상실. 일본 맞춤형 조사" vs 그로시 사무총장,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 현지 검증 계속"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오늘 5박7일 방미. 워싱턴-뉴욕-LA 등 방문. 한-미동맹 강화방안 모색 및 '워싱턴 선언' 관련 후속 이행조치 논의.

🔍이재명-이낙연, 이번주 초 식사 회동할 듯. 통합 계기될까? 주목.

🔍여야, 전-현직 양평군수 합세해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네탓 공방 격화.

🔍한미 핵협의그룹, 18일 서울에서 첫 회의. "확장억제 실행력 구축"

🔍정부, "새마을금고 사태 안정세. 인출 둔화-재예치 증가"

🔍공정위, 큐텐의 인터파크커머스-위메프 인수 승인. "시장 경쟁 촉진 기대"

🔍KDI(한국개발연구원), "부진했던 경제 저점 지나가고 있다. 반도체 수출 감소폭 축소 등 부진 완화"

🔍수출 중소기업 75.5%, "최저임금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 <한국무역협회, 수출 중소기업 CEO-임원 420명 대상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설문조사'>

🔍서울 vs 지방, 가격차 3년째 10억원 이상. 부동산 양극화 고착화.

🔍이달 말부터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미가입시 세입자가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 가능.

🔍한국전력, 'TV수신료 청구서' 별도 발행할 듯. 인쇄-발송비, 연 1850억원 추산.

🔍여전히 격차 큰 노사 최저임금안. 올해도 합의 아닌 표결로 가나?

🔍기준금리 또 동결될 듯. '2%p 금리차' 보다 '경기·금융불안' 초점.

🔍'답안지 파쇄' 수험생들, 산업인력공단 상대 집단소송.

🔍'김치코인' 10개 중 9개는 가격 급등락. 시세조종 취약.

🔍100채 이상 전세 준 개인사업자 35명, 전세보증금만 1조원.

🔍서울시, 오늘부터 8월 9일까지 대형 아파트 건설현장 긴급점검 실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인텔 아일랜드 생산거점 방문. "자동차 반도체 공급망 점검"

🔍3명 중 1명은 겪는 '직장 내 괴롭힘' 65%는 "그냥 참았다"

🔍'명품 안 팔리고, 중국 관광객 줄고' 백화점 경기전망 '추락'

🔍'잘 키운' 제주 국제학교 민간에 넘긴다. 하반기 매각공고.

🔍복날 앞두고 뛰는 닭고기값. 10% 이상 '껑충'

🔍'60대 은퇴하면 그랜져 많이 산다더니..' 의외의 구매 1위는 '포터' 생계형 창업 등 '제2의 삶' 뛰어든 영향.

🔍올해 여름휴가도 8월 초가 성수기. 평균 휴가일수는 3.7일.

🔍최근 5년 한류 경제적 효과는? 37조원, 일자리 창출 16만개. <한국경제연구원>

🔍용인 애버랜드, 새끼 판다 '푸바오' 매니저 3명 채용 공고에 지원자 1만 3620명 몰려.. 4540대1 기록.

🔍북한 김정은 위원장, 김일성 사망 29주기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검찰,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송영길 前 대표 후원조직 사무국장 김모씨, 소환 조사. 증거인멸 혐의.

🔍검찰, '클럽 마약' 케타민 밀수조직 17명 기소. 단일 사건 최다.

🔍브로커에 뒷돈받고 전세사기범 주택 165채 매입. LH 前 주택매입부장, 구속기소.

🔍영업점에서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여성, 잡고 보니 남편도 살해.

🔍음주 차량 치여 다리 절단된 환경미화원. 숙취 운전자는 징역 2년 구형.

🔍'무면허-음주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 쇼핑몰 사장 A씨(36), 구속기소. <부산지검 동부지청>

🔍통영 앞바다 침몰 어선, 하루 만에 인양. 해경, 선장 음주 조사.

🔍경찰, 3개월 집중단속으로 강절도-폭력사범 6만 8000명 검거.

🔍'적립식 여행상품' 판매한 대전의 중소 여행사, '파산' 피해액 25억원.

🔍'코로나 학번' 대학생 등록금 반환 집단소송, 2심에서도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