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5(화) 뉴스브리핑

15일 0시 기준 확진자 374명. 국내 347명

서울 128 부산 6 대구 16 인천 11 광주 3 대전 14 울산 4 세종 7 경기 118 강원 2 충북 14 충남 6 전북 4 전남 3 경북 2 경남 3 제주 6


#오늘부터장마시작! 이참에 #짱짱한우산 마련
http://naver.me/GnGAEvdl


최저 20도, 최고 26도.
간간히 비소식 있습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께
출근길 전화 한통.

닳아 없어질지언정
녹슬지는 않겠다.

[2021.06.15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30만개 감소"
▶ 금주내 접종자 1300만명 달성…예상보다 2주 단축
▶ 집값 너무 올라서… 33% "집 안(못) 산다"
▶ '네이버 vs 카카오' 시총 3위 엎치락뒤치락
- 카카오 '언택트 대장주' 꿰차나…네이버 시총 '턱밑'
▶ 국민의힘-윤석열, 입당 두고 밀당이 시작됐다
▶ 이재명, 출마선언 전 1위 굳힌다…전국 세몰이
▶ 엘살바도르 이어 탄자니아 '비트코인 법정통화'로
▶ 대우건설 몸값 더 뛴다… 2兆 훌쩍
▶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직접 만든다
▶ 한화건설, 동서울터미널 인수 추진… 신세계와 윈윈
▶ 백신인 줄 알았는데 식염수… 軍 "재접종"
▶ '이베이' 내일 결판…신동빈 정용진 누가 웃나
▶ 산은, HMM 덕에 2兆 이익… "CB 주식 전환"
▶ 이동걸 "쌍용차 자구안 만으론 지원 불가"
▶ 정규직전환 勞勞갈등에…건보 이사장 단식 돌입
▶ 이스타항공 인수, 쌍방울만 입찰
- 속옷회사 '쌍방울' 날개 달까…이스타항공 단독 입찰
▶ 대통령을 센터로… G7사진 편집 눈총

<건강 뉴스>
▶ 똑같이 더운데… 유독 땀이 많다면
-https://vo.la/2ECL3
▶ 싼맛에 직구한 탈모치료제… ‘毛落毛落’
-https://vo.la/AINKG

<ECM>
▶ 모건스탠리, IPO시장 공략 강화
▶ 풍부한 유동성에 잦아지는 '멀티클로징'
▶ 현대오일뱅크, 내년 상장 재추진
▶ SM엔터 자회사 '디어유', 하반기 코스닥 상장 시동
▶ 네이버 vs 카카오…시총3위 놓고 자존심 건 한판승부
▶ 움츠렸던 신재생에너지株 다시 뜬다
▶ 성장株 높이 날자 코스피 또 최고치

<DCM>
▶ BBB+ 등급 한라 공모 회사채 '대흥행'





D-267
6월 15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송영길 대표, 14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 요청. 이 대표 “빠른 시간 내 합의” ▲민주당, ‘이준석 돌풍’에 당내 쇄신 속도…대선기획단 인선에 ‘세대교체’ 전망 ▲이준석 국힘 대표 첫 일정, ‘안보·호남’…“파격이 새로운 표준돼야” 강조 ▲문재인 대통령,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북한 동의 땐 백신 공급 추진” 밝히기도

◎ 그 외
▲외교부, “日, 독도훈련 문제삼아 정상회담 취소” 발언에 日 “사실 아냐” 공방 ▲국민건강보험공단 비정규직 “직접고용 요구” 파업에 건보공단 이사장, “대화로 풀어야” 단식농성

1. 정치
● [경향/한경/매경/세계/서울/조선/서경/한겨레/동아]송영길 대표, 14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 요청. 이 대표 “빠른 시간 내 합의”

● [매경/서울/세계/조선/한경/한겨레/동아/국민]민주당, ‘이준석 돌풍’에 당내 쇄신 속도…14일 최고위회의서 이동학 청년 최고위원, 발언 우선권 받아. 여권 내부서 “대선기획단장, 이동학 등 젊은 원외 인사 필요”

● [세계/국민/서울/조선/한경/매경/서경]14일 리얼미터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39.1%), 민주당(29.2%) 앞서…“이준석 당대표 선출, 윤석열 전 총장 공개 행보 영향” 분석

● [전 신문]이준석 대표, 14일 ‘안보·호남’ 강조하며 첫 공식 일정 시작. 천안함 희생 장병 유족 만나 “당 대표해 사과”…첫 최고위회의선 “파격, 새로운 여의도 표준 돼야” 강조

● [전 신문]윤석열 전 총장, 이준석 대표에 “기대 크다” 첫 메시지 발표…“모든 선택은 열러 있다” 입당 줄다리기 지속

2. 청와대·정부
● [전 신문]문재인 대통령, 14일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공동 기자회견서 “북한 동의 땐 백신 공급 추진” 밝혀

● [전 신문]외교부 “일본, 독도훈련 항의하며 돌연 회담 취소” 밝혀. 日 관방장관, “사실 아냐. 일방적 보도 유감” 항의. 문 대통령, SNS에 “스가 총리와 회담 못해 아쉽게 생각”

3. 사회
● [전 신문]국민건강보험공단 비정규직 “직접고용 요구” 파업 VS 건보 직원들 “역차별” 갈등…김용익 이사장, “대화로 풀어야” 단식농성 돌입

● [한겨레/한국/경향/서울]차별금지법 제정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 14일 10만 명 동의…최초 발의 14년 만에 법 제정 논의 탄력 전망

● [세계/서경/매경/조선/국민/동아/중앙]지난 10일 국군대구병원 의료진 실수로 장병 6명에 식염수 접종…보건당국, 재접종 희망자 10명 다시 접종키로

4. 경제
● [서울/머투/서경/한경/세계]홍남기 부총리, 14일 확대간부회의서 “추경 대상 검토해 채무상환도 일부 반영” 밝혀…재난지원금 등 현금성 지원규모 줄어들 수도

● [머투/동아/세계/조선/한경/서울/경향/매경]경제 5단체, 14일 기자회견 열고 “소규모 사업장 주 52시간제 도입, 1년 이상 미뤄야” 요청
☞ 경총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봉사 기회 줘야” 재차 사면 요구

5. 북한·외교안보·국제
● [조선/세계/매경/한국/중앙/경향/동아]바이든 美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공동성명에 “중국은 구조적 도전” 견제 내용 포함 추진…中, G7 공동성명에 대해 “내정 간섭” 강력 반발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與 부동산 세제]
▲ (한국)쇄신은커녕 종부세도 가닥 못 잡은 민주당
▲ (한겨레)민주당, 소탐대실 부를 ‘종부세 완화’ 빨리 포기를

[여야정 협의체 제안]
▲ (경향)파격행보 이준석, 여·야·정 협의체 가동으로 진정성 보이길

[G7 정상회의 이후]
▲ (중앙)G7의 중국 견제와 북한 압박, 냉엄한 현실이다
▲ (경향)G7서 확인한 서방의 대중 압박 강화, 커진 한국의 외교 부담
▲ (동아)G7 中견제 성명에 “우린 초청국일 뿐” 굳이 덧붙인 靑
▲ (한국)정상회담 합의하고도 일방적 약속 깬 일본의 무례

[권익위원장 논란]
▲ (동아)전현희 권익위원장, 국민의힘 부동산 조사에서 빠지라
▲ (경향)국민의힘 직무회피 대상 아니라는 전현희, 이중잣대 아닌가

[기타]
▲ (서울)백신 오접종과 백신 부작용 의심 사고 더는 없어야
▲ (서울)첫 공식 메시지 낸 윤석열, 공개 검증 속히 자청해야
▲ (중앙)총체적 불법 드러난 광주 건물붕괴 참사
▲ (동아)주 52시간 비상 걸린 영세기업들 ‘절박한 호소’ 외면 말아야
▲ (조선)건보공단 이사장이 단식, 文 정권 무능 무책임 상징하는 진풍경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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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5(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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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 🌦 21℃ / 27℃
출근길 전국에 비 주룩주룩…제주도 시간당 20㎜ 이상

수☀ 목🌦 금🌦 토☀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휴일영향에 오늘도 300명대…일상회복 기대속 '방역이완' 우려도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4124900530?input=1195m

- 확진자 300명대… “전파 차단 아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15006004&wlog_tag3=naver

- 30세미만 경찰 등 화이자 접종…오늘중 1차접종 1천300만명 넘을듯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4121100530?input=1195m

-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율 0.33%…94.9%가 근육통 등 경증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08956&ref=A

- 정은경 "백신 오접종 총 105건 발생…90건이 접종대상 오류"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4096752530?input=1195m

- 상반기 1차 접종 목표 ‘1300만’ 이번주 무난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106150600005

- 7월부터 동네 병원서도 화이자 접종한다는데…오접종 괜찮나
https://www.news1.kr/articles/?4339047

- "코로나 끝나도, 회식은 10시 땡" MZ세대에 당황한 부장님
https://news.joins.com/article/24082219

- “끙끙, 코로나 침입”... 15분만에 냄새로 잡는 기계 나왔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6/15/CEJCMKQHC5FPVPCG26Z6M5QEB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美노바백스 백신, 임상서 코로나 예방률 90% 기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65526629081720&mediaCodeNo=257&OutLnkChk=Y

- '델타 변이 몸살' 영국, 봉쇄 해제 7월 19일로 한 달 연기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엿새 연속 7천명 넘게 발생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5003200081?input=1195m


❏ 6·25 당시 경찰 전투 담은 최초 역사서 발굴
경찰대학 한국경찰사연구원
https://www.nocutnews.co.kr/news/5570696


❏ 경찰, 중장기 반부패 추진계획 발표
https://newsis.com/view/?id=NISI20210614_0017557277

- "조직 내 부패 척결하겠습니다"…경찰, 반부패정책 대국민 발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60006629081720&mediaCodeNo=257&OutLnkChk=Y

- 경찰, '비리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한다…경찰 출신, 사건 관계인 접촉 금지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289

- 경찰 출신 변호사 ‘사적접촉 금지’ 기간 5년으로 확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9266.html


❏ 김창룡 경찰청장 “이용구 사건 담당 경찰관보다 지휘라인이 더 문제”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106141223001

- 경찰청장 "손정민 사건 관련 '경찰 최고위직 가짜뉴스' 엄정 대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20726629081720&mediaCodeNo=257&OutLnkChk=Y

- '서울경찰청장 아들이 손정민 죽였다니 이건 명백한 가짜뉴스"... 온라인 허위정보에 '부글부글'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106150513345704861beb2d9d_45


❏ 서울경찰, '노인학대 예방의날' 맞아 가정 160곳 방문 점검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78154_34873.html

- 서울경찰-서울시, '노인학대 예방' 공동 대응체계 구축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3046400004?input=1195m

-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 1800건…경찰, 합동 점검 나선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408200286477

- 서울시, 노인보호전문기관 4개로 확대…동부권에 추가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4133300004?input=1195m


❏ 빅데이터가 범죄 취약지 예측하면 지구대가 우선 순찰 / 인천시, 야간골목길 안전시스템 운영 / 유동인구 등 분석해 안전지도 재구성 / 순찰 노선도-경찰 인력 배치에 적용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614/107430746/1


❏ 경륜·경정, 불법 스포츠 도박 합동단속 시행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37148


❏ 경찰청 국수본, 암호화폐 수사전담 인력 뽑는다 / 일선 시·도청서 경감급 이하 직원 2명 수혈 / 경제·사이버범죄 등 수사 분야 베테랑 우대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MT3AIKY


❏ "친구 극단선택 시도" 2번째 신고에…경찰 40분 만 구조 / 지난 13일 새벽·저녁 연이어 신고…"꼭 찾아야겠구나 직감"
https://www.nocutnews.co.kr/news/5570254


❏ 부산경찰청, 보이스피싱 4개 조직 21명 구속
70여억원 가로챈 콜센터 상담원 등 31명 검거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3636


❏ 불법 재하도급 ‘검은 커넥션’ 밝힌다… 조폭 개입 수사 확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15008001&wlog_tag3=naver


❏ 김병욱 "촉법소년 상한나이 14세→13세로 낮춰야" / 소년법·형법 개정안 발의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7774


❏ 목소리도 똑같다…합성 영상 만든 그 기술에 범죄수법도 진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418113867749


❏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속도 5030’ 시행 1개월 효과분석 결과 발표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70168


❏ 경찰청, 수천만원 뇌물 수수 혐의 부산경찰청 총경 직위해제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12438


❏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울산경찰청 간부 경찰관에 검찰 징역 1년 구형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3723


❏ 경찰 조사 받던 40대女, 파출소 3층서 추락 '의식불명'
https://news.imaeil.com/Society/2021061419110918101


❏ 경찰 ‘압박 수사’에 범죄자 몰린 청년, 3년 만에 누명 벗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61419375887697


❏ 택배노조, 15일부터 5500명 1박2일 여의도 상경투쟁
https://www.news1.kr/articles/?4338992


❏ 과천 지식정보타운 불법 청약 176명 적발 / 경기도 수사… 부당이익만 1408억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6149&code=11131412&cp=nv


❏ ‘정인이 비극’ 겪고도 아동 보호 구멍… 지자체 76% “학대 조치 통보 없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15010022&wlog_tag3=naver


❏ 처음 ‘국민’ 새긴 국정원 원훈… 이번엔 정치색 지울까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15011023&wlog_tag3=naver


❏ 박범계, 변협과 갈등 ‘로톡’에 “합법적 서비스” 발언 논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615/107433466/1


❏ "이제 정치 1번지는 노원구"…이준석이 쓴 '상계동 클라쓰'
https://news.joins.com/article/24082217


❏ 靑 정무비서관에 '40대 정치신인' 김한규 검토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4148700001?input=1195m


❏ 文, 오늘 오스트리아 국빈 일정 마무리…스페인 行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5_0001476268&cID=10301&pID=10300


❏ 韓·오스트리아 정상회담... "과학기술 '윈윈 협력' 하자" / 文, 韓대통령 첫 오스트리아 방문 / 靑 "4차산업 기술협력 심화 계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N85QE6E


❏ "K팝 아시나요?" 김정숙 여사 질문에 비엔나는 "BTS!"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501193286425

- 식물원에 선물 할 호미 설명하는 김정숙 여사
https://newsis.com/view/?id=NISI20210615_0017559866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hn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hn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15일, 화)
https://www.news1.kr/articles/?4339166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6월15일 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4_0001476254&cID=10201&pID=10200


< 해외 >

❏ BTS, 빌보드 싱글차트 3주 연속 1위…'버터'로 신기록 작성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5005400075?input=1195m


❏ 이란,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코비란' 긴급사용 승인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4151351111?input=1195m


❏ 멕시코 연쇄살인범 집 파니 시신 17구···경찰 아내도 당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81616


❏ 필리핀 남부 부키드논서 규모 5.9 지진..."피해 발생 우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5_0001476269&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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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 전국 곳곳 비...오후 중부 차차 그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601389


❏ 행복이란 꽃길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습니다.

감사 하는
마음으로 걷다 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 하지
않는 길이 없습니다.

그대 가는 길은
꽃길 입니다.

오늘도
마음 가는 곳곳마다
꽃길이시기를...

- 린 마틴 -





❒6월15일 화요일 ❒
‾‾‾‾‾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으며.아침 최저기온은16∼21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의 분포를 보이겠고.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문대통령은 "북한이 동의한다면 북한에 대한 백신 공급 협력을 적극추진하겠
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판데어벨렌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한국이 글
로벌백신 허브역할을 할 경우 북한도 당연히 협력대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
니다

■G7정상들이 출범 이래 처음으로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을 비판했습니다. 미국
의 중국 압박에 동참하면서도 중국 눈치를 봐야하는 한국 외교의 딜레마가 커지
는 모습입니다.

■ 머스크 입에서 시작된 가상화폐 폭락이 또 다시 머스크 입으로 반등했습니다
국내 거래소에선 코인 무더기 퇴출이 벌어져 투자자 패닉이 이어졌습니다

■일본 정부가 독도 방어 훈련을 이유로한일 정상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사
실이 공개되자 그런 사실이 없다며 되레 우리 정부에 항의했습니다.일본은 G7회
원국에 한국을 포함 하려는 움직임 에도반대했는데,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영향
력이 커지는 걸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30대 제1야당 대표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낀 민주당에서 청년 대선기획단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준석발 세대교체 바람이 대선까지 강타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년 최고위원의 발언 순서를 앞당겼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장 내년 지방선거부터 자격 시험을 통과 해야 공천
을 주겠다고 했습니다.'기회의 공정'을강조하는 이준석발 공정론에, 배려가 없는 주장이란 비판도 나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가14일 자당 의원들과 공식적인 첫 상견례에서 자
세를 한껏 낮췄습니다.이 대표는 취임후첫 의원총회 인사말에서 의원들을 "당중
추"라고 부르며 협조와 지도를 요청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가 취임 첫 일정으로 대전 현충원에 이어 광주를 찾는 파격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대표가'대선 버스 정시 출발론'을 고수하자윤
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측은 '택시론'으로맞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의 동생이 사교클럽인 서울클럽을 2년 가까이 무상으로 이용하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클럽 회원인 나 전 의원의 청탁으로 이같은 일이 가능했다는 주장에 나 의원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KSOI가 지난 11일 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윤 전총장이 35.5% 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7%로 2위였고,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2.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검찰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정교수가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할 때 사용한 것으로 지목된PC의 위치를 놓고 치열한공방을 이어갔고. 자본 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등 혐의로 기소된정교수의 항소심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19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확진자가잇따랐습니다.방역당국
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코
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총 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300만 명을 넘어 1400만 명 달성이 이번주 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사전 예약자의 접종률은 99.5%로 대부분의 사전 예약자가 백신 접종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77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진 가운데,오늘부터 축구장과 야
구장 관중이 30%까지 늘었습니다. 최근 국군대구병원에서 화이자 단체접종을받
은 일부 장병은 식염수만 들어간 물백신주사를 맞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30세 미만 장병6명에 백신이 아닌 식염수를 접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
당사실을 고발한 장병은 "누가 식염수만들어간 접종을 받았는지 몰라 전원 재접
종"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 어제부터 수도권 중학교에서는 등교 인원이 전체의 1/3에서 2/3로 확대됐습니다. 전국 직업계고 학생들은 매일 등교하는데, 교육부는 이달 안에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국군대구병원에서 장병 6명에게 실수로 백신이 아닌 식염수를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누가 식염수를 맞았는지 구분이 안 돼 같은 시간대에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재접종에 나섰습니다.

■두 차례 연기 끝에 열린 전두환(90)전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에서변호
인이 UFO를 언급하며5·18 기간 헬기사격을 부인했습니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천안함이 벼슬이냐"는 글을 욕설과함께 올린 교사를
고소했습니다.

■ 일주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택배 노조 조합원 6천 명이 오늘 국회에 모여 집회를 엽니다. 택배 기사가 또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파업 수위를 높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오늘 열리는 2차 사회적 합의 기구 회의에서 합의점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광주 철거 건물붕괴 참사로 숨진 고등학생의 발인식이 엄수 됐습니다. 상복조
차 제대로 갖춰 입지못한 아버지는 영정을 가슴에 품고 오열했습니다.

■건물 붕괴 참사가 난 광주 재개발현장에 조직 폭력배 출신 브로커가 개입했다
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철거업체와 재개발 조합간 암묵적인 거래가 있다는 증언
도 나왔는데, 조합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홍대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외국인 남성이 주차장 관리 직원과 행인을폭
행했습니다.당시 술에 취해 주변의 만류에도 행패를 부린 이 남성은 주한미군소
속 직원이었습니다.

■일주일째 파업을 이어 가고 있는 택배 노조 조합원 6천 명이 오늘 국회에 모여 집회를 엽니다.택배 기사가 또 뇌출혈로쓰러지면서 파업 수위를 높이 겠다고 예
고한 가운데 오늘 열리는 2차 사회적 합의 기구 회의에서 합의점을 찾을지 주목
됩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새주인 후보가 쌍방울 그룹과 중견
기업인 ㈜성정으로 좁혀졌습니다. 이스타항공이 이날 오후 3시 인수·합병 (M&
A) 본입찰 접수를 마감한 결과 쌍방울그룹 1곳만 인수전에 참여했습니다

■ 코스피가 일주일 만에 최고가를 다시 썼다.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
1포인트(0.09%)오른 3,252.13에 마쳤습니다.사흘 연속 상승하며 지난 7일 기
록한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3,252.12를일주일 만에 0.01포인트 차이로 경신했
습니다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저수지 에서는 전날 오전11시 49분께 0.5㎝굵기
의 쇠줄을 허리부분에 두른 시신이 발견됐습니다.손이나 발이 결박된 것은 아니
었으며.발견 당시 성별만 구분될 정도로 부패가 심했지만, 경찰은 A씨 지문 일부
를 확인해 청양에 주소지를 둔 50대A씨로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13번째 대회 메디힐 챔피언십이14
일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의 우승으로막을 내렸습니다.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
된 올 시즌 LPGA 투어의 트렌드는 두가지. ‘절대 강자’가 없고, ‘새 얼굴’의 힘이
세다는 점.입니다




★★06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기존노조·신노조 다툼…정부 정규직화 후폭풍...건보 콜센터 파업 전입가경...콜센터 직원들 직고용 요구에...본사노조 "공정 탈쓴 역차별"...文정부 무리한 정규직전환...공공기관 노노갈등만 키워

☞ 공정위, 친족회사 자료 누락한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검찰 고발...대우화학 등 친족이 지분 100% 보유한 회사 보고 누락...관련 업체들은 하이트진로와의 내부거리 비중이 50% 이상 차지

☞ '잡코인' 털었지만…'새 코인' 확 늘린 거래소...5대 거래소 4개월간 91종 상장...동기간 상폐보다 4배 더 많아...가상화폐 옥석가리기 속도...실명계좌 뚫린 코인거래소들...안전 외면한채 수수료만 챙겨

☞ 한은 "향후 10년 간 車 산업 변화 훨씬 역동적“...산업 간 경계 허무는 빅블러 현상 관찰...사용자·서비스·다양성 중심으로 시장 변화...관련 제도나 정책 마련에 적극 노력 필요

☞ "아빠 회사에 주식 팔아도 특수관계인 아니다"…양도세 중과 취소 결정...알쏭달쏭 특수관계인...친족이 대주주로 있는 법인과 거래하더라도...본인 지분은 없다면 경영지배관계 성립안해

《금 융》

☞ "은퇴자 국민펀드 될것"…KTB 月지급식 펀드 '승부수'...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고배당株·채권·리츠 등 투자...수익률 예상해 분배금 지급...1년 수익률 年7.5% 전제로...4억 투자땐 月100만원 받아...김대표 "은퇴 후 제2의 월급...걸음마 단계 시장 더 커질것"

☞ 펄프가격 또 최고·종이값도 인상···제지株 줄줄이 신고가...5월 펄프가격 톤당 925달러 최고치...2분기·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커져...무림페이퍼·무림P&P·한창제지 등 급등

☞ 네이버 vs 카카오…시총3위 놓고 자존심 건 한판승부...양사 시총차이 3100억 불과...카카오 장초반 시총 3위로...창사 이후 첫 네이버 앞서...카뱅 등 상장 모멘텀 지속...종가는 네이버가 다시 3위...하반기 영업익 정상화 기대

☞ 2년 반만에...에스엠 5만 원대 ‘터치’...에스엠 NCT 등 힘입어 2분기 앨범 판매 역대급 전망...자회사 구조적 성장 기대에 이달 주가 약 8% 껑충...연기금 등 기관 매수세 집중...코스닥 순매수 1위 올라

☞ 카카오-카카오커머스 합병…'쇼핑 공룡' 네이버·쿠팡 추격 전략...내주 이사회 결의 후 하반기 중 합병 전망…2018년 분사 후 3년도 안 돼 재결합...카카오, 이베이 인수 접고 독자노선 승부수…"양사 시너지 극대화 방안 검토 중"

《기 업》

☞ 현대차, 車반도체 직접 만든다...모비스 주축으로 DB하이텍·키파운드리 공동개발 추진...차량용 반도체 국산화 협업 첫발…팹리스 M&A 전망도

☞ 실적 개선된 현대오일뱅크, 내년 코스피 상장 재추진...지정감사인 신청...내년 코스피 상장...1분기 영업익 4,130억 흑자 전환...하반기 HPC 가동시 추가 실적 기대

☞ 로얄코펜하겐 식기 韓서 먼저 출시한 까닭은...덴마크의 세계적 `도자기 명가`...5월 韓서 `로얄 크리처스` 첫선...자국 아닌 외국서 신제품 출시...246년 역사상 한국이 첫 사례...韓소비자 트렌드 잘 따라잡고...프리미엄 식기 관심 매우높아...지난해 매출 20% 늘어 141억

☞ 日소비자 "쿠팡 15분내 도착…가격도 굿"...쿠팡 일본법인 현지직원 채용…열도 공략 본격화...마케팅·물류 등 인재 선발해...시범서비스 이어 사업 확대...싱가포르 사업도 착착 준비...동남아 확대 교두보 삼을듯

☞ 연매출 8400만원서 20조로…현대百 "과감한 도전의 역사"...현대백화점그룹 창립 50주년...세운상가 운영회사로 시작해...자산 18조 재계 21위로 우뚝...정몽근 명예회장 `백화점 구상`...정주영 회장 반대 무릅쓰고...압구정 허허벌판에 밀어붙여...정지선 회장 대이은 도전정신...잇단 M&A에 면세점 등 확장

《부 동 산》

☞ "정부 임대사업 권장에 속았다"…퇴로마저 막힌 임대사업자 부글부글...6개월내 안팔면 세폭탄…팔자니 규제에 거래 꽁꽁...재건축규제 맞물려 매매 실종..."세입자 위로금까지 떠안을 판"...지위 양도 시기도 불분명해..."정부 임대사업 권장에 속아"

☞ 수십만 청약 대기자 대혼란…'10억 로또' 원베일리 청약 사흘전 실거주 의무 뒤집혔다...전세놔 잔금 치룰수 있게돼...수십만 청약 대기자 대혼란...文정부가 29번 바꾼 청약제...원베일리 촌극 불렀다...구청 몰랐던 맹점 시민이 찾아...전세금만으로 15억 마련 가능

☞ 사라지는 이수역 '태평백화점'···23층 트윈타워로 바뀐다...'이수3특별계획구역’ 지정 개발...저층부에는 주민센터·대형마트...고층부에는 오피스텔 짓기로

☞ 철근 이어 레미콘 대란?…잠 못 이루는 건설업계...12년간 제한된 믹서車 등록...7월 해제 결정 앞두고...노조 `총파업 불사` 예고

☞ 광주 운암3단지 재건축 현장도 '밑동파기식' 철거 적발...광주 북구, 현대산업개발·GS건설·한화건설 등 형사고발...주택·도로변 근접 건축물 철거 중지…18일까지 관내 17곳 안전점검

《사 회 유 통》

☞ 불법청약 먹잇감 된 과천 '8억 로또 분양'...경찰, 부정청약 176명 적발...작년 분양 과천지식정보타운...경쟁률만 458대1 `청약 광풍`...지방거주 외조모 부양가족에...위장전입·장애인 부친 이용도...청약가점 받으려 불법 판쳐

☞ 울산교육청,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10만원 지원...입학준비금, 부모 소득과 상관없이 내년 3월 중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수학여행비, 고등학교까지 지원으로 초·중·고 전체 지원

☞ 확진자 열흘만에 퇴원, 접촉자는 14일 격리…"엉터리 기준" 불만...밀접접촉자 2주 격리 언제까지…"유연한 대응을" 목소리...1200만명 백신접종 했는데...당국, 획일적 격리 기준 유지...의료계 "백신 맞았고 음성이면...격리 대신 능동감시해도 충분"..."1차만 접종 땐 기간단축 가능"...OECD 국가중 27곳, 이미 완화

☞ 경찰 '광주 재개발사업' 조폭개입 수사...붕괴사고 건물철거 관여 의혹...서울시, 철거현장 24시간 감독

☞ 코로나에도 관광객 몰리는데…제주관광공사 최대 위기 왜?...시내면세점 좌초 이어 최악 경영평가, 내부 사기 침체 3중고...고은숙 사장 "명확한 역할·책임…조직개편 뒤 경영 정상화 전력"

《국 제》

☞ 온라인서 사고 '자판기 빌딩'서 찾아…美 중고차 매매 판 흔들어...`중고차 업계의 아마존` 평가...2012년 창업후 매년 상승곡선...토큰넣고 車뽑는 특별한 경험도...숨은 결함까지 디지털로 확인...중고차 거래 투명성 높여...소비자가 車품질 만족 못하면...7일내 조건없이 반품 가능

☞ 특허 107개 보유 '기술통'···R&D 드라이브로 마이크론 약진 주도..."삼성 제쳤다"는 메로트라 마이크론 CEO...삼성도 탐냈던 샌디스크 창업자...10나노급 4세대 D램 첫 양산 등...취임 4년차부터 연구개발 성과..."D램·낸드서 모두 선두" 기염...시장선 "거품 적잖다" 지적도

☞ 美구인난 심한데…이직률도 20년來 최고...더 좋은 직장 찾는 직원 늘어...美기업, 일손 부족 부담 가중...채용공고도 930만건 `최다`...이탈하는 직원들 붙잡으려...승진·임금 인상 `당근` 내놔

☞ 이스라엘, 베네트 내각 출범…네타냐후 퇴장...8개 정당 `무지개 연정` 승인...찬성 60표, 반대 59표로 통과...실각 네타냐후 "꼭 돌아올것"...바이든 "이스라엘 지지 굳건"

☞ '38명 아내·89명 자식' 거느린 인도 남성 76세로 숨져...일부다처제 허용된 종교집단의 수장...4층짜리 100여개 방 있는 건물서 함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