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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8(목)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7. 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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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8(목) 뉴스브리핑

ㅇ 총 1,275명
* 국내 1,227명, 해외 48명

ㅇ 확진자 164,028명
* 치료 중 10,071명, 사망 2,034명(△1), 완치 151,923명


이웃여러분! 아래 사이트 방문 및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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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23도, 최고 30도.
오후에 비소식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 블라디미르 레닌

"The way to crush the bourgeoisie is to grind them between the millstones of taxation and inflation."

[2021.07.08 모닝 브리프]


▶ 무너진 방역…수도권 4단계 격상 가시권 '3인 모임 금지' 초읽기
- 결국 4차 대유행… '방역 설레발'이 화근
- "방심 땐 하루 1500~2000명"…델타변이 확산 초긴장
▶ 윤창현 "금감원 조직, 검사 체계 뜯어고쳐야"
▶ 서울·지방 집값 격차 7억 이상… 4년새 두배
▶ 최재형 '결심' 윤석열·안철수 '공감대'…野 새판 짜나
▶ '반도체 부활' 삼성전자 2분기 깜짝 실적
- 3분기 영업익 15조 전망
▶ 80%→100%→84%… 재난지원금 갈팡질팡
▶ 종부稅 기준 3년마다 조정…반올림해 억원 단위 과세
- '사사오입' 종부세
▶ 원베일리 입주권 35억에 거래…분양가의 2배
▶ 황당 캐시백… "시장 국밥만 100만원 어치 사먹어야"
▶ 용산 아니면 송현동...'이건희 기증관' 서울로 가닥  
▶ 이 와중에… 현대차 노조 파업 가결
▶ "땡큐, 펜타곤"…베이조스 순자산 하루새 9.5조 급증


▶ 잠 부족한 사람, 짜증 많아진다"
- https://vo.la/pRC94
▶ 내가 유방암이라면, 딸도 유방암일까
- https://vo.la/QJN0v


▶ 테일러메이드 인수 참여한 더네이쳐, 외부 자금 수혈  


▶ 삼성전자 깜짝실적에도 `비실`…기관·외인 또 팔았다
▶ SD바이오센서 공모가 5만2천원
▶ 코로나 4차 대유행에…언택트 뜨고 콘택트 털썩
▶ 최고가 행진 美나스닥 추종 ETF에 뭉칫돈  
▶ 미래에셋證 고객예탁자산 400조 돌파  


▶ 현대차 터키법인, 3억弗 외화채 발행
▶ 나인원한남 불확실성 해소에도…대신F&I, 일부 만기물 미매각 발생





■ 주요조간  

▲ 정책 비판은 회피·사생활은 발끈…이재명 위기관리 '물음표' (서울 6면)
▲ 징벌적 과세 강화· 땅 부자 증세…민주 대선주자 부동산 대책 '역주행' (세계 5면)
▲ 억 단위에 반올림 적용…'사사오입' 종부세 논란 (한국 6면)(매경 3면)
▲ "김빠진 사이다" 소리 들은 이재명…윤석열에는 맹공 (조선 5면)(국민 8면)
▲ 이재명 "양극화 극복" 이낙연 "김·노·문 계승"…정책 언팩쇼 (동아 6면)(세계 5면)
▲ 송영길의 마이웨이…강성친문 깨고 박정희 재평가 (조선 6면)(동아 6면)(국민 8면)(세계 5면)
▲ 선거인단 30만명 돌파…들뜬 與 "220만 간다" (조선 8면)

▲ 일방적 소통뿐…윤석열은 여전히 '총장님'이었다 (한겨레 4면)
▲ 윤석열-안철수 "중도 확장"…국민의힘 조기 입당-합당 거리두나 (조선 5면)(동아 5면)(국민 10면)(서울 5면)(매경 8면)(한겨레 4면)
▲ 최재형 "정치 참여할 것, 짠맛나는 소금 역할 해보고 싶다" (조선 5면)(동아 1면)(서울 5면)(세계 4면)(한국 5면)(매경 8면)(한겨레 1면)
▲ 원희룡 사실상 대선출정식 "집권세력과 강하게 싸울 것" (동아 5면)(국민 10면)(세계 4면)(한국 5면)(매경 8면)(한겨레 4면)
▲ '여가부 폐지론' 띄운 국민의힘 내부 분열 양상 (서울 6면)(세계 4면)(한겨레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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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목)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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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 ⛈ 23℃ / 30℃
장마에 30도 무더위…충청·남부 천둥번개 시간당 50㎜↑

금⛈  토🌥  일🌦  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다닥다닥 앉아 건배, 테이블 돌며 헌팅… 힙지로에 위기감은 없었다 / ‘2030 성지’ 을지로 노가리 골목 가보니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08004012&wlog_tag3=naver


- 델타 변이 감염되면 콧물·기침 주로 나와… 미각·후각은 그대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2&sid2=59b&oid=023&aid=0003625192


- 오늘부터 노마스크 한번만 외면해도 곧바로 '영업정지' / 1차 위반 10일간 운영중단…3차 위반 3개월, 4번째는 폐쇄
https://www.news1.kr/articles/?4364164


- 오세훈 "코로나 최대 위기"…오늘 25개 자치구와 긴급 회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4708&cID=10201&pID=10200


- 방역 비상 서울 대중교통 운행 줄인다… 버스 8일·지하철 9일 오후 10시부터 20% 감축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0717218068411


- 국내 신규 확진자 5명 중 1명 이상 '델타 변이' 감염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7137100530?input=1195m


- “델타 변이 확산 빠르다…하루 2000명대 진입할 수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030126&code=61121111&cp=nv


- "다른 진료소 가겠어요"…끝없는 대기줄, 흔들리는 서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716295332075


- 4차 대유행 "서울 조만간 4단계 될수도"…적용되면 뭐가 달라지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716293124979


- 4단계 되면 야간외출 제한…6시 이후 2인 모임만 허용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08003010&wlog_tag3=naver


- 2학기 전면등교까지 두 달 남았는데…전문가 "플랜 B 세워 대비해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4498&cID=10201&pID=10200


- '4차 대유행' 본격화…교육부, 오늘 '학교·학원 방역 강화' 발표
https://www.news1.kr/articles/?4364462


- 모더나 백신 35만4000회분 오늘(8일) 도착...55∼59세 접종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09331/?sc=Naver


- "델타 변이 확산 이스라엘에 델타 플러스까지…4건 확인"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8003400079?input=1195m


-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사망자 400만명 넘어…비극적 이정표"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8001400088?input=1195m



❏ 정부, 공직기강 다잡는다… 19일부터 특별점검 / 金총리 장관회의서 “일벌백계도 부족” / 갑질도 비위 포함·정치 중립 감찰 강화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08011007&wlog_tag3=naver


- ‘文정부 임기 말 공직기강 흔들리지 않게’…2주간 특별점검 실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257446629112224&mediaCodeNo=257&OutLnkChk=Y


- 공직기강·부패방지 관계장관회의 참석하는 김창룡 경찰청장
https://newsis.com/view/?id=NISI20210707_0017645308



❏ 경찰 치안정감 인사…서울경찰청장 최관호·경찰청 차장 진교훈
https://news.imaeil.com/Society/2021070715591825502


- '국정운영 안정·자치경찰제 안착' 염두에 둔 '경찰 서열 2위' 인사
https://www.news1.kr/articles/?4364220


- 최관호 신임 서울경찰청장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70716242777598



❏ 국가수사본부, 상반기 보이스피싱범 2만9,881명 체포
http://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44


- 국수본, 5개월간 사기범죄자 2만9881명 검거 / 사이버·전화금융·보험사기 등 順 / 전자복권 사기사이트 60억 탈취 / 1929명 구속·국외도피 75명 송환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707516042?OutUrl=naver



❏ 경찰, 불법집회 주도 민노총 위원장 조사 / “최근 3개월 집회 5차례 방역위반” / ‘종로집회’는 추후 특수본서 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08/107846293/1


- 민주노총 '110만 조합원 참가' 총파업 10월20일 전망 / 이날 중집서 논의, 19일 대의원대회에서 최종 결정
https://www.news1.kr/articles/?4364323



❏ 강호순 자백 받아낸 형사 기지 발언 “손등에도 지문 있는 거 모르지?”(표리부동)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107072016206110



❏ 13일부터 성폭력 피해자 · 신고자에 불이익 준 기관장 형사처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83491&plink=ORI&cooper=NAVER


- ‘공공기관 성폭력’ 여가부에 즉시 통보…신고 의무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27814&ref=A


❏ 김병욱, 피해자가 돈 직접인출 건네는 '신종 보이스피싱' 방지해야 / 김병욱 의원, 특금법(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등에 관한 법률) 개정발의
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87



❏ 일반 성범죄자보다 재범률 높은 몰카범…범행까지 걸리는 시간도 4개월 더 빨랐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08010014&wlog_tag3=naver


- '누군가 보고 있는 거 같아요' 몰카에 떨고 있는 여성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714342313704



❏ 인권위 “서해 실종 공무원 사생활 공개한 해경, 인격권 침해”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419



❏ 사설 탐정업체 3000곳… 범죄자도 사무실 낼 수 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7/08/KU35GR2GGZDIXBFAO3ARP26RD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소방·경찰 구조요청 거부한 취객, 택시에 치여 참변
https://www.fnnews.com/news/202107071447344447



❏ “서울대, 사망 환경미화원에 영어시험 갑질”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08/107846190/1



❏ 너도나도 공수처서 수사 받겠다는데…공수처도 '답답'
https://www.nocutnews.co.kr/news/5584689



❏ 박범계 "검찰 '스폰서문화' 실태조사…박영수 특검 사의 유감" / 현직 검사, 수산업자 뇌물수수로 경찰 조사 / "조직문화 파악 필요…감찰 수준으로 진행"
https://www.ajunews.com/view/20210707232120187


- 제대로 걸렸다! 검경 수사권 조정 관점에서 본 ‘수산업자 게이트’ / 현직 검사 ‘중외제약 수사기밀 누설’ 강제수사 막히자 금품수수 의혹 부장검사 압수수색 화력 집중 성과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06306


- 비협조 돌변한 '가짜 수산업자'…경찰에 다시 체포될 수도
https://www.news1.kr/articles/?4364194



❏ 이용구 증거인멸교사 檢 송치 건, 중앙지검 형사5부 배당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07001049



❏ 미성년자 44명 성착취물 제작·유포 배준환, 항소심서 감형
http://www.inews24.com/view/1383342



❏ 이철희, 박성민 비판한 국힘 보좌진協에 "니들은 시험으로 뽑았냐"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09388/?sc=Naver



❏ 탁현민이 소개한 '대통령 오피셜'선물…"서명 위조도 범죄"
https://www.yna.co.kr/view/PYH20210707226600001?input=1196m



❏ 코로나 '4차 대유행' 위기...文 "방역 위반시 무관용"
https://www.fnnews.com/news/202107071523148289



❏ 이광철 사표 처리 5일째 미루는 문대통령…靑 "국민 위한 것"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09384/?sc=Naver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8일, 목)
https://www.news1.kr/articles/?4364436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7월8일 목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4780&cID=10201&pID=10200



< 해외 >

❏ ‘코로나 지옥’ 된 중남미… 아르헨도 사망 10만명 육박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707518408?OutUrl=naver



❏ 10대 흑인들 '억울한 누명' 50년…진짜 범인은 경찰이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00780



❏ 네덜란드 범죄전문기자, 피격으로 중태… 갱단 보복 가능성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08017008&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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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전까지 경북 호우...오후 강한 소나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611296



❏ 참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이렇게
있어도 너무 좋습니다.

백 마디 알 수 없는 말보다
당신의 고운 눈빛
하나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얼굴 가득 맑음으로 채워진 미소만으로도
또 다른 힘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든든합니다.
어떻게 무얼 안하셔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늘 이렇게 있어도
든든합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세상 속에서
당신의 늘 한결같음은
소중한 믿음이 되고

가만히 잡는 손에
전해오는 따스함들은
삶이 혼자가 아니 것에
감사하게 합니다.

마음이 그렇고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내가 행복한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 최승렬 '좋은사람 좋은생각' 中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거두리기 4단계 기준에 근접, 정부는 거리두기 상향에 멈칫... 현행 2단계 1주 연장 → 최고단계인 4단계 조건, ‘3일 연속 확진자 1000명’(수도권 기준, 전국은 2000명)에 수도권은 이미 근접. 4단계 되면 6시 이후 3명 모임도 금지.(국민 외)


2. 김치 수출액 사상 최대 기록 → 상반기 9867억원, 전년비 20% 증가. 전체 수출액의 절반은 일본. 한국 문화 인지도 올라가고 면역력 증진 기대에 美·EU 소비도 늘어.(아시아경제)


3. 델타 변이 → 1차접종 예방 효과 33%, 2차접종 땐 87.9%(화이자 기준). 잠복기 2~3일로 짧고 발열대신 두통, 콧물, 인후통 등 감기 증상... 英, 싱가포르, 러 등에선 90% 이상이 델타 변이.(아시아경제)▼


4. 재난지원금 상위 20% 제외 대상자 선별하는데 → 행정비용 509억원 든다. 선별 비용, 콜센터, 홈페이지, 이의신청 대응 등... 이 중 일부는 전국민 지급 때도 필요한 비용으로 여당 내 일각의 주장처럼 총지원액만큼 더 더는 것은 아니라고.(헤럴드경제)


5. ‘SNS는 기본적으로 남과 남을 비교하고, 또 스스로 비교당하는 특징이 있다’ → ‘인스타엔 온통 화려한 삶, 행복한 타인에 쌓이는 박탈감’... 기획기사 ‘2030 MZ세대 보고서’ 中.(문화)


6. 산악지역 강수량, 평지의 2배, 여름산행 '산악기상정보' 꼭 확인해야 → 산림과학원 분석, 산악지역의 바람은 일반 생활권에 비해 풍속 최대 3배, 강수는 2배라고.(경향)


7. ‘이건희 기증관’ 서울에 건립 왜? → 다수의 기증품 연구·보존·관리를 위해 타 기관과 협업을 하는데는 서울이 유리. 지방 도시 40여곳이 유치 희망, 어느 곳으로 가도 불만...(세계)


8. 6.25 ‘정전협정’ → 1953년 7월 27일, 곧 68주년. 급조된 불완전한 협정. 바다 위는 군사분계선을 긋지 않아 서해상 북방한계선 논란 계속. 정전위는 북한의 일방적 선언으로 1994년 이후 열리지 않고 있다.(중앙)


9. 백화점 한 곳에서 코로나 검사 대상자만 10만명...→ 69명 확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하루 3만~4만명 방문, 백화점을 방문한 10만여명이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한경)


10. ‘서울 런’(Seoul Learn) 사업 → 서울시가 강남의 유명학원 1타 강사의 인강을 염가(15% 수준)로 구매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 다음달 시작. '교육격차 해소' vs ‘사교육 시장 배만 불린다’ 찬반.(중앙)


이상입니다






❒7월8일 목요일 ❒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1 도의 분포를 보이 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으로 예상됐습니다

■ 문대통령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는 7일 오후 화상 정상 회담을 갖고 반도체, 4차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이번 정상회담은 한·네덜란드 수교60주년을 맞아개최됐으며, 두 정상은 공동 언론발표문을 채택했습니다

■미국 증시 상장 직후 중국 정부로부터 국가 안보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신규 영업이 중단된 '디디추싱'의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음.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 주가가 폭락하는 등 이른바 '공산당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음.

■미국 경기 회복 속도가 정점을 찍고 점차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특히 서비스업 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해지면서 하반기에는 회복 속도가 계속 하락할 것으로 보임.

■6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6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0.1을 기록했다고 밝혔음.5월 64.0에서 크게 하락했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만나 중도층 지지기반 확대에 나섰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정치참여 뜻을 처음 밝혔습니다.윤석열 전 총장과안철수 대표가"중도 확장"에 의견을같이했습니다

■이른바 국정 농단 사건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 등을 수사해 단죄한 박영수 특별 검사가 외제차 렌트 의혹으로 7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국정농단 관련 재판은 대부분 마무리 됐지만 일부 남아 있는 파기환송심 등 재판에는 어느 정도 차질이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더불어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위 주자로서 추격자들의협공이 날로 거세지는 상황에서다. 이지사의특유의 거침 없는 돌직구 발언이 사라졌고,이를 두고 다른 편에선'김빠진사이다'라는 딱지까지 붙이며 몰아 세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인 '상위 2%' 주택 공시가격 기준을 정할 때 반올림을 적용해 '억원' 단위로 끊기로 했음.이런 기준은 3년마다 바꾸기로 했는 데 공시가격 변동폭이 10%를 넘을 경우엔 다음해에도 연속해 기준을 바꿀 수 있도록 했음.

■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에게 허언증 환자로 몰렸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 (60)씨가 7일 이 후보의 신체 특정 부위에 있는 점을 확인하겠다며 법원에 1했습니다

■국민대가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 학위 논문 등에 부정이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에 착수 했습니다. 7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최근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연구 부정 의혹 등에대해 연구 윤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내 코로나19하루 확진자가 역대 두번째로 많은 1,212명을 기록 하자, 정부가 "4차 대유행에 진입한 위기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2~3일 뒤에도 상황이 나아지 않으면,오후6시 이후3인 이상모임을 금지하는 방안도 거론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 지면서 이틀 연속 1천명대 확진자가 쏟아 졌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 1천10명입니다

■서울시가 코로나19확산 저지 대책으로 선제검사 확대와 대중교통 야간 운행 감축, 야간 야외 음주 금지 단속 강화 등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런 조치가 효과를 발휘할지 주목됩니다

■재난지원금 상위 20% 제외 대상자 선별하는데→ 행정비용 509억원 든다.선별 비용, 콜센터, 홈페이지, 이의신청 대응 등...이 중 일부는 전국민 지급 때도 필요한 비용으로 여당 내 일각의 주장처럼 총지원액만큼 더 더는 것은 아니라고. (헤럴드경제)

■박영수 특검이 자칭 수산업자 김 모씨에게 포르셰 차량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
거진 지 사흘 만에 사표를 냈습니다.  박 특검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처신
에 사과 드린다면서도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차후 해명 하겠다고 밝혔습
니다

■정부가 이른바 '이건희 미술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과 송현동 부지 2 곳을 결정
했습니다. 후보지에서 탈락한 각 지방자치단체는 반발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2분기 영업이익12조 원을 돌파하는 깜짝실적을 기록했습니다.  LG 전자 역시 코로나 19로 가전제품의 매출이늘면서12년만에 2분기 최대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벌어진 집단 감염에 코로나 검사 대기줄만 1km가 이어
졌습니다. '감염 재생산 지수' 에 따르면 "4일 뒤엔 2000명 확진도 가능"합니다

■ 서울 대학교에서 기숙사 청소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 됐습니다.   유족은 학교 측이 기숙사 이름을 영어와 한문으로 쓰게 하고 점수까지 공개했다며 갑질과 과
로가 사망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남부 지방에 연일 장맛비가 쏟아진 가운데, 전남장흥에서 농작물을 보려고 밭
에 갔던 80 대가 수로 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침수된 상가 등에선 복구작업
이 시작됐지만,또 시간당 50mm의비가온다는 소식에 주민 들은 수심에 잠겼습
니다

■김치 수출액 사상 최대 기록→ 상반기 9867억원, 전년비 20% 증가.전체 수출액의 절반은 일본.한국 문화 인지도 올라가고 면역력 증진 기대에 美·EU 소비도 늘어.(아시아경제)

■6.25 ‘정전협정’→ 1953년 7월 27일, 곧 68주년.급조된 불완전한 협정.바다 위는 군사분계선을 긋지 않아 서해상 북방한계선 논란 계속.정전위는 북한의 일방적 선언으로 1994년 이후 열리지 않고 있다.(중앙)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목적으로 해외를 방문한뒤 코인을 사들여15억 차익을 본 일당 3 명이 붙잡혔 습니다. ATM에서 돈을 뽑은 횟수만 12,000 번이 넘
었습니다





★★07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2차 추경'…홍남기表 신용카드 캐시백, ‘금융위 집행 거부'...12조 재난지원금·캐시백 논란...민주당 마저 ‘손절’...금융위도 예산 집행 거부

☞인도 철광석 값, 1년새 5배 올랐다..“품귀현상 지속”...지난해 6월 톤당 2200루피서 올해 6월 1만루피까지 뛰어...생산량 급감인 수요는 폭증.."연내 1만5000루피 간다"...국내 업계도 비상..추가 부담·판가 인상 등 불가피

☞가상화폐 환치기…'김치프리미엄'으로 50억 원 차익...유학경비, 851회 걸쳐 400억 송금해 차익 챙긴 대학생...해외 ATM에서 320억 뽑아 투자…15억 차익내기도...서울본부세관, 불법외환거래 1.7조 규모 적발

☞소상공인 87% "내년 최저임금 올려도 지급할 방법 없어"...최저임금 소상공인 긴급 실태조사..."소상공인들의 월평균 순수익은 최저생계비도 못 미치는 형편으로 체질이 매우 허약한 상황"

☞하루만에 3300선 하회…깜짝실적 '삼전' 하락...코스피 3280선 하락 마감…개인 나홀로 1.1조원 '사자'...대부분 업종 하락…보험·금융업 등 1% 이상 밀려...시총 상위주 줄줄이 약세…깜짝실적에도 삼전 ↓

《금 융》

☞美中서 이어지는 규제…박스권 갇힌 비트코인...이달 들어 4000만원 전후로 큰 변동 없는 비트코인...美 하원, 가상화폐 감독 위한 실무그룹 구성...中 인민은행, 가상화폐 거래 관련 업체 업무 정지 명령

☞손보업계 車보험 흑자 전환하나…코로나 반사익 손해율 개선 지속...주요 4개 손보사, 손해율 70%대…전년비 7% 개선해 흑자구간...연간 기준으로 4년만에 흑자 기대감…손보업계 "장마철 3분기 지켜봐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도 ‘파란불'… 400만 개미들은 곡소리...2분기 실적 컨센서스 10% 넘게 웃돌아...주가는 박스권… 실적 영향 미미...증권가 “내년 실적에 대한 불안감 탓”

☞`플랫폼` 날개단 엔터주, 주가도 날개달까...상반기 엔터주 수익률 好…에스엠 102%↑...엔터4사, '플랫폼' 강화 특징..."엔터주,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IPO 앞두고 증권사 청약 수수료 유료화 선언...한투·미래·삼성증권·KB증권 등 건당 1500~2000원 수수료...공모주 청약 열기 틈타 ‘수수료 장사’라는 비판도

《기 업》

☞제넥신 GX-19N 코로나 백신, 국내 첫 임상3상 허가...인니 임상 2/3상 IND 승인...인도네시아 시작으로 다국가서 1만명 대상 3상 진행...변이 바이러스 효과 확인 후 3만명 확대 임상 계획

☞삼성은 '반도체', LG는 '가전' 효과…2분기 동반 매출 신기록...반도체가 실적 견인…영업익, 시장 전망치 뛰어넘어...LG, 두 분기 연속 1조원대 영업익

☞5년간 갈아치운 대표만 5명…‘CEO 잔혹사’ 티몬에 무슨일이?...빅히트 따상 주역 ‘재무통’…한 달 만에 등기이사 사임...5년간 등기 대표이사 5명 올라…사모펀드 ‘인사 입김’ 강해...엑시트 압박 거세…경영인 무덤

☞한전, 세계 최초 해상풍력 설치 10일만에 끝내는 기술 개발...일괄설치 특수선 'MMB' 활용…발전기당 설치비 37억원 절감...해상풍력 발전의 공사 기간을 90일에서 10일로 단축할 수 있는 신기술...'2050 탄소중립'의 핵심인 해상풍력발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

☞반도체 품귀 난리통에 날아간 삼성전자 실적, 하반기도 '든든'...2분기 영업이익 12조5000억 공시...반도체만 7~8조 벌어들인 듯...반도체 슈퍼사이클 계속, 3분기 영업익 15조 기대

《부 동 산》

☞대구·광주 등서 1만3000여 가구…구미선 14년 만에 '푸르지오'...비수기 7월에도 지방 분양 '봇물'...대구 '힐스테이트 동인' 941가구 분양...광주선 첫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단지...비규제지역 포항·구미서도 분양 잇따라 대출·전매 제한 없어 청약 열기 높을 듯

☞대출 규제 완화되는 무주택자, 6억~8억대 아파트 노려라...주택담보대출 우대혜택 대상 조건 가운데 소득 기준과 주택가격 기준이 모두 완화...투기과열지구는 종전 6억원 이하에서 9억원 이하...집값 급등에 대한 불안으로 급등지역을 추격매수하는 것은 조심

☞3억7000만원 집이 6억에 팔렸다···1년만에 62.7% 오른 곳은...서울 이어 경기도 아파트값 폭등...고양·김포 집값 40% 이상 올랐다..."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폭등하면서 주거 부담이 덜한 경기 외곽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양상"

☞국토부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차질 없어…사전청약 예정대로"...인천 계양 토지보상 60%, 하남 교산은 80% 이상 진행...남양주 왕숙 8월, 고양 창릉·부천 대장은 10월 승인 예정

☞재개발, 공공이든 민간이든 ‘젠트리피케이션’ 숙제...서울시 주거정비지수제 폐지해 해제구역 재개발 유도...공공엔 인센티브, 민간엔 기부채납 없어…득·실 계산...“기존 원주민·노포상인 공존하는 해법 마련 선행돼야”...해외선 민간 개발에 인센티브로 ‘젠트리피케이션’ 해결

《사 회 유 통》

☞12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4차 대유행 오나”...194일만에 1200명대 '4차 대유행'...김부겸 “2~3일내 안잡히면 거리두기 최고단계 검토” /송영길 “수도권 선제적 거리두기 방안 적극검토해야”

☞서울시, 코로나 확산 막으려 버스, 지하철 밤 10시 이후 20% 감축운행...버스 8일, 지하철 9일부터 감축운행...음식점·카페·학원 등 종사자 ‘선제검사’ 행정명령...선별검사소 확대

☞매주 2배씩 늘어난 델타 변이…1회 접종 후 35%, 완료 시 79% 예방...4일 0시 국내 델타 확정 416명…"매주 2배씩 커져"...전파력 알파변이보다 높은듯…당국 "1.6배 높아"...5m 거리서 델타 감염?…델타 아녀도 전파는 가능

☞제주 하루새 19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300명 넘어서...제주 확진자 접촉자 10명, 관광객 등 외부요인 6명, 유증상자 3명 감염경로 파악중...제주시 연동 요술쟁이 헤어샵 동선 공개…1~3일 방문자 증상 없어도 검사 받아야

☞서울 신규 확진 583명 역대 최다…절반은 접종률 낮은 2030...종전 최다 지난해 12월 552명 넘어서...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련 집단감염 48명...2030, 3밀 클럽·주점 방문 많아 최근 확진자 급증세...서울시 "코로나 검사 확대…확진자 더 증가할 수도"

《국  제》

☞美 델타 변이 확산에 … 바이든 "백신 미접종자 집에 노크"...바이든, 델타 위험 경고하며 접종 호소...다섯 가지 새로운 백신 접종 전략 제시..."예약없이 약국, 직장에서 맞게 하겠다"...중앙집권식 탈피, 지역 밀착형으로 전환

☞'4차 대유행' 촉발 델타 변이, 美선 '매주 2배로 증가'...가장 위험한 사람은 '백신 미접종자'…"확산 막으려면 접종은 필수"...대규모 전국적 발병보다는 '하이퍼로컬' 지역 발병 가능성 ↑

☞선거 패배로 궁지몰린 日스가...일본 언론 “도쿄올림픽 모든 경기 무관중 방안 부상”...8일 5자 회의에서 올림픽 관중 최종 결정...스가 '유관객' 집착..일부라도 수용 안간힘...도쿄의회선 자민당 참패... "이제 어렵다"

☞강력한 방역조치 대만, 델타변이도 막았다···신규확진 30명 아래로...방역조치 연장에 백신접종률 이달말 20% 달성...'감염경로 불분명' 10건 이하···통제 가능한 상황...오는 13일 '3급 방역 경계 조치' 해제 여부 주목

☞이번엔 러 정보국이 美 공화당 해킹 의혹… 커지는 미러 갈등...러 정보국 소속 코지베어 지난주 공화당 해킹 관측...2016년 민주당 및 지난해 연방정부 침투한 기관...러 해커의 송유관, 육류기업, IT기업 해킹에 이어 러 정보기관의 해킹이 확인될 경우 파문 불가피...다음주 양국 고위급 회담서 해킹문제 다룰 듯

어제는 하나의 꿈에 지나지 않으며, 내일은 하나의 환상일 뿐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한 오늘은 어제를 행복의 꿈으로 만들며,
모든 내일을 희망의 비전으로 바꾸어 놓는다.
- 유일한, ‘유일한의 생애와 사상’에서






D-244
7월 8일(목)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7일 ‘정책 언팩쇼’ 개최. 국민선거인단 신청, 사흘 만에 30만 명 넘어서 ▲민주당, 정책 의총 열고 2차 추경 논의. 일각서 “전국민 재난지원금” 주장 나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회동. “정권교체 위해 중도 확장해야” 공감대 ▲최재형 전 감사원장, 사퇴 9일 만에 “정치 참여할 것”

◎ 그 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1200명 안팎. 정부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 검토” ▲박영수 특별검사, 7일 사의 표명. “도의적 책임 통감” ▲국내 경상수지, 13개월 연속 흑자. 1년 만에 5배 가까이 증가

1. 정치
● [세계/서울/동아/중앙/한겨레]민주당, 7일 ‘정책 언팩쇼’ 개최…대표 공약·정책 기조 프레젠테이션. 8일 마지막 TV토론·9일 컷오프 돌입
☞ 민주당 국민선거인단 신청, 시작 사흘 만에 30만 명 넘어서…경선 흥행 분위기. 윤호중 원내대표, “‘민주당다움’ 부활 느껴”

● [서경/중앙/한경/머투/한국/매경/세계/동아/조선/경향/서울]민주당, 7일 의원총회서 2차 추경안 처리 방향 논의…“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의견 나와. “코로나19 확산세 우려” 지적도

● [매경/중앙/조선/한국/동아/서경]민주당, 7일 ‘상위 2% 종부세’ 개정안 발의…종부세 적용 기준에 반올림 적용해 ‘억 단위’ 끊기로…전문가 “저항 클 것. 더 세밀해야”

● [전 신문]윤석열 전 총장-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7일 만나 “정권 교체 위해 중도 확장해야” 공감대…[동아]국힘 조기 입당-합당 거리두나

● [전 신문]최재형 전 감사원장, 사의 표명 9일 만에 정치 참여 공식화…“조기 입당으로 윤석열 전 총장과 차별화 나설 수도” 전망

● [조선/한겨레/동아/경향/서울/국민/한국/세계]국민의힘, 여성가족부 폐지 두고 분열 양상…“여가부 제 역할 못해” VS “분열의 정치 안 돼”…여가부 차관,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들 어디서 도움 받나” 반박

2. 청와대·정부
● [조선/한국/동아/세계/한겨레/국민/경향/서울/한경]서욱 국방부 장관, 7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서 “장성 성추행 사건 유감. 성인지 감수성 갖춰야” 개혁 의지 강조

3. 사회
● [전 신문]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1200명 안팎…방역당국 “4차 유행 초입.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 검토”

● [전 신문]박영수 특검, 수산업자 연루 의혹으로 7일 사의 표명…특검팀 수사지원단장도 로비 리스트에 포함돼. 국정농단 공소유지 일부 차질 우려

● [한겨레/조선/국민/매경/서울/한국/세계/한국]서울대 청소노동자, 지난달 26일 숨진 채 발견. 동료들 “관리팀장, 업무 관련 없는 영어시험 등 갑질 모욕” 주장

4. 경제
● [서경/중앙/세계/동아/머투]국내 경상수지, 13개월 연속 흑자…5월 107억6000만 달러 흑자 기록. 1년 만에 5배 가까이 증가. “상품수지 개선 영향” 분석

● [경향/국민/매경/서경/세계]한국개발연구원(KDI), 7일 ‘7월 경제동향’ 발표…“경기 완만 회복세. 델타 변이 등 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 우려도”
☞ 기재부 “소비쿠폰 재개 시기, 방역당국과 협의할 것” 밝혀. 정부 ‘소비 진작책’ 차질 예상

5. 북한·외교안보·국제
● [매경/조선/한경/세계/서울/서경/국민/중앙/한겨레/경향]日 정부, 8일 코로나19 대책 회의 열고 도쿄 지역 긴급사태 선포 결정 전망…도쿄 하루 확진자 900명 넘어. 도쿄올림픽 무관중 유력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與 대선 주자 공약]
▲ (중앙)더 센 규제로 집값 잡겠다는 여권 대선주자들

[언론중재법]
▲ (동아)與 중재법 기습 상정, 알 권리 옥죄는 과잉입법 당장 멈추라
▲ (서울)여당 단독 언론규제법 강행, 검열 부활 등 우려 많다

[野 여가부 폐지 주장]
▲ (한국)野 여가부 폐지 공약, 젠더 갈등 이용해 표 얻으려 하나
▲ (한겨레)‘여가부 폐지’ 꺼낸 국민의힘, ‘분열의 정치’ 안된다

[코로나19 확산]
▲ (경향)현실화한 코로나 4차 대유행, 방역 로드맵 전면 재조정해야
▲ (동아)확진 1212명… 지금이 소비진작용 지원금 뿌릴 땐가
▲ (중앙)방역 완화 서두르다 코로나 4차 유행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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