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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7. 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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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화) 뉴스브리핑

최저 23도, 최고 31도.

대체로 흐립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의식화되지 않은 무의식은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우리는 바로 그것을

'운명'이라 부른다.

- 칼 구스타프 융

 
 

[2022.07.19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코로나 확진자 15일째 더블링… 83일만에 7만명대

- 켄타우로스 겹쳐 재유행 쌍봉? 델타 섞였다면 큰일

▶ "코인 탕감 없다"… 김주현, 빚투 구제 진화

▶ 250만가구+α 공급 속도… 변동→고정금리 한시 허용

▶ 월세만 쏟아지는데… 35개월째 오름세

▶ 금리따라 치솟는 월세… 강남구 중위 '225만원' 낸다

▶ '조합' 없이도 도심 재개발 가능

▶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감세 시동

▶ 6만전자·10만전자 회복… "여전히 싸다"

▶ 해외주식 보유액 -17%… 서학개미 잔고 1위 테슬라

▶ 옐런 방한… 통화스와프 논의 미정

▶ 북송 어민 털썩 주저앉자… 특공대원들 "야, 잡아

▶ 'K대체식품' 214조 세계시장 홀린다

▶ 법무·행안장관도 '대우조선 사태' 최후경고

- "대우조선 불법 멈춰라"… 최후통첩

▶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증설 전격 보류

▶ 국제선 낮아질까… 유류할증료 '7월=8월'

▶ 윤핵관 또 아슬아슬… "權 거칠다" "張 지적 수용"

▶ 한일 외교장관 "강제동원 판결 문제 조기 해결"

<건강 뉴스>

▶ 아이스크림 먹으면 머리 '띵~'한 이유

- https://vo.la/nl9LJx

 

▶ "건강한 50대, 4차 접종 받아야 할까?"

- https://vo.la/YzRLcX

<M&A>

▶ 신한금융투자 본사 6400억에 매각

▶ 천호엔케어, 매각 티저 발송… 희망 매각가 500억

▶ 엠씨파트너스, 포장 업체 대흥산업공사 140억원에 인수

▶ 스탠다드차타드증권, M&A 시장에서 달라진 존재감

<ECM>

▶ 몸값 2000억 노린 공모 기업, 나란히 흥행 부진

▶ 휴젤의 韓 증시 이탈설, 왜 나왔나

▶ 배당 독보적인 SKT… KT는 플랫폼기업 전략 순항

▶ 외국인 매수강도 세진다… 반도체株 바닥 찍었나

▶ 돈 빼는 서학개미… 그래도 테슬라는 샀다

▶ 인플레 완화 기대… 네카오 동반상승

▶ 한미약품 깜짝 실적공시… 증권사 추정치에 반박나서

▶ 갈곳잃은 투자금 CMA로… 잔액 40% 늘어

★★7월 1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출금리 7%땐 190만명 위험…원리금 떼면 최저생계비도 안남아...한계 내몰린 취약계층 고금리 직격탄에 신음...DSR 70% 초과 50만명 증가 부채금액 500조원 육박...건보료만 내도 빚 못갚는 취약계층도 120만명 달해...김주현, 채무조정안 재차 설명 "주식투자 실패 지원책 아냐" 한은총재 만나 정책협력 강화

☞"배달로봇에 사람 따라다니라니"…이런 황당 규제도..."신속히 규제 풀라" 총리 지시에도…황당규제 여전 현행법상 배달로봇은 자동차 로봇마다 관리자 따라다녀야 美는 6년전 관련 규제 풀어줘...비대면 안경 판매 스타트업은 규제 탓에 도수 안경 못 팔아 결국 사업 방향 통째로 바꿔

☞덴마크 '전기펑펑' 건물 퇴출…전력인증 못 받으면 세도 못 놔...에너지 효율 모범국 덴마크...70년대 오일쇼크 겪은 뒤 車·에어컨 사용 최대한 자제 가정용 전기요금 한국 3배 저전력 건물 시공에 저리대출...GDP 25년 동안 56% 뛸 때 전력소비량 2% 증가로 억제 1인당소득 한국 두 배지만 에너지 소비는 57%에 불과

☞에너지·광물 유망…원자재 투자는 개별주식 아닌 ETF로..."주식에서 원유나 농산물 등 원자재로 돈이 몰리고 있다. 개별 주식은 위험하니 인플레이션 시대에 통할 업종이나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로 위험을 분산해야 한다."

《금 융》

☞배당 독보적인 SKT…KT는 플랫폼기업 전략 순항...LG유플, 현금흐름 150% 급증 단말기 매입사업서 수익 쑥 인터넷데이터센터도 박차...KT, 올들어 주가 가장 긍정적 계열사 M&A 시너지 노려...SKT, 6%대 배당·5G사업 선도 MSCI 편출 가능성은 수급 부담

☞한미약품 깜짝 실적공시…증권사 추정치에 반박나서...한미약품이 한 증권사가 내놓은 실적 추정치에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며 당초 7월 말로 예정됐던 2분기 실적 공시를 앞당겼다. 2분기 실적이 증권사 추정치와 달리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구원투수 맞나"…삼전 팔고 LG엔솔 산 연기금, 수익률 마이너스...연기금이 올해 들어 사들인 종목들의 수익률이 계속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의 주가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수익률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美 경기침체·달러 초강세, 中 부동산 최소 6개월 위축...투자금 미국 등으로 빠져나가면서 중국 부동산 업계 자금난 가중...'빨리 건설하고 빨리 파는' 조립식 건축물 2030년까지 40%...회전율 강화

《기 업》

☞"경유값 비싼데 누가 찾나"…디젤車 개발 중단 수순...경유값 급등에 소비자 불만 일부 픽업트럭에 한해 생산 쉐보레는 이미 디젤차 없애...현대차그룹 "당장은 아니지만 개발·생산 안하는 방안 검토"

☞샤오미의 반란…'왕눈이폰' 게임 구동 테스트서 갤럭시·아이폰 꺾어...중국 샤오미가 지난 4일 출시한 스마트폰 '샤오미12S울트라'가 게임 구동 테스트에서 삼성의 갤럭시S22울트라, 애플의 아이폰13프로맥스를 성능으로 압도해 화제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에 퀄컴의 최신작인 '스냅드래곤8+ 1세대'를 탑재한 게 주요했다는 평가다.

☞대체육이 탄소배출 줄여…CJ "콩고기 매출 3년내 20배 키울것"...식품업계 테슬라 노리는 CJ...이재현 회장 장남 이선호 상무 CJ 대체식품사업 진두지휘...미국내 기업 M&A 추진하고 독일공장 생산설비 확장하기로...돼지고기 대체 할랄 식품 개발 인구 18억 이슬람 시장 정조준

☞한국 유니콘 기업 12개로 늘어…"플랫폼 산업에 집중"...국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5년 새 3곳에서 12곳으로 늘어났다...국내 유니콘 기업은 비바리퍼블리카, 무신사, 마켓컬리 등 플랫폼 산업에 집중됐다. 또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 동 산》

☞SK에코플랜트, 지식산업센터 ‘청라 SK V1’ 8월분양예정...'청라 SK V1'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202-2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6022.25㎡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493호실, 분양창고 26실, 근린생활시설 46호실로 청라국제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자 부담에…사자마자 주택 매도 늘었다...보유 1년이하 매도 비율 2분기 빠르게 증가, 10% 육박..."서울 아파트 공급물량 부족 성급한 매도는 자제해야"

☞"지금 집 샀다 '하우스푸어' 될라"…생애 첫집 매수자 10년만에 가장 적어...올해 들어 생애 첫 집을 마련하는 매수자가 '하우스 푸어'(House Poor·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나 대출에 따른 과다한 원리금 상환 부담으로 생활고를 겪는 가구) 위기감이 고조됐던 2012년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尹대통령 "주거안정 최우선…GTX-A 개통 최대한 앞당겨야"...국토교통부 업무보고…"임대차법 2년, 각별히 챙겨달라"..."GTX 등 교통망 확충해 출퇴근 불편 해소해달라"...원장관 "'단기적 주택 급등' 국민 고통에 국가가 안전판 역할 해야"..."청년 '영끌 빚투', 전 정권이 청년 그렇게 몰아간 면 있어"

《사 회 유 통》

☞'아동 성폭력·강도강간' 해상 흉악범 신상, 다음 달부터 공개...신상정보 공개 대상 살인, 미성년자 약취·아동 성폭력, 강도강간 등 포함...해상 강력범죄 예방과 국민 알권리 충족 위해 신상정보 공개 판단

☞"비대면 실명인증 허점에 수억 잃었어요"...금융사에 저장된 신분증 이용...대포폰 개설후 거액 대출 사기...피해자 "부실관리 책임져야"

☞코로나 확진 '더블링' 지속…위중증 한달만에 80명 넘어...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주보다 2배 늘어나는 이른바 '더블링'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1개월 만에 80명을 넘어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국 제》

☞고물가 후폭풍…생필품 사재기 나선 미국인...아마존 할인행사 프라임데이서 값싼 기저귀·물티슈 구매 늘고 고가TV 등 사치품은 확 줄어...10弗 미만 구매비중은 18% 200弗이상 제품은 4% 그쳐

☞"韓, 칩4 동맹 땐 득보다 실" 中관영매체 경고...미국이 추진 중인 반도체 공급망 동맹(칩4)에 한국이 참여할 경우 중국 내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중국 관영매체가 경고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의 중국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강조해 한국의 칩4 참여 움직임에 견제구를 던진 것이다...칩4 동맹은 반도체 생산 강국인 한국·일본·대만까지 4개국이 힘을 합쳐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을 확보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대 아이폰 공장 폭스콘, 신작 출시 앞두고 채용 보너스...대만 폭스콘이 세운 중국 허난성 정저우의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 공장이 채용 확대를 위해 1인당 최대 1만위안(약 195만원)의 신규 채용 보너스를 내세웠다. 오는 9월 애플의 신작 아이폰14 출시를 앞두고 양산 준비를 위해 인력 확보에 나선 것이다.

☞유럽 경기후퇴 우려에 ECB 기준금리 결정 고민 깊어진다...유럽연합(EU)의 경기후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21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유럽중앙은행(ECB)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2022년 7월 19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기회를 노려야지 행운을 노리면 안됩니다”

[ 정치/외교 ]

1. 대통령실이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배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함

2.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대통령실 행정요원 우모 씨의 부친인 우동명 선관위원이 중립성을 위반한 것인지 조사에 착수했으며, 강릉시 선관위가 강원도 선관위에 보고하면 최종적으로 중앙선관위에서 위법 여부를 조사한다고함

3. 민주당이 인사 참사로 불린 장관 인사, 사적 채용으로 불리는 대통령실 인사, 그리고 대통령 1호기에 민간인을 태운 비선 논란까지 윤석열 정부의 연이은 인사 논란에 대한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총공세에 나섰다함

4. 주북 러시아 대사가 우크라이나 동남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공화국들과 북한 간에는 상당한 경제 협력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함에 따라 북한 노동자들이 돈바스 재건에 투입될수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기상청의 강수 예보가 있었을 시 2번 중 1번꼴로 비가 오지 않아 이로 인해 날씨의 영향을 받는 농업, 스포츠, 건설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함

3. 환경부가 원자력발전을 새로 포함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의 초안을 이달 말 발표하고 9월까지 확정한다고함

4. 국토교통부는 250만호 이상을 공급하는 주택공급 로드맵을 8월 둘째 주에 발표한다고함

5. 육군이 오는 11월 월드컵 개최를 앞둔 카타르에 군사경찰 간부를 교관으로 파견해 10월까지 카타르 군사경찰에 경호, 근접전투기술, 체포술, 치안 유지 등 법 집행 분야 노하우를 전수한다고함

6. 박순애 교육부 장관 쌍둥이 아들이 졸업한 서울 강남 대치동의 A고등학교에서 두 아들의 학교생활기록부 유출 의혹으로 서울시 교육청과 학교가 상황 파악에 나섰다함

7.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했던 헌법재판관에 대한 법적 공방은 진행형으로 지난 2017년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 등 480명이 탄핵으로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이들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며, 일부 재판관들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탄핵이 결정됐다며 배상 책임을 부인하는 답변서를 냈다고함

[ 경기종합 ]

1.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디펜스는 오는 27일께 폴란드 현지에서 폴란드 정부와 국산 전차 K2, 국산 경공격기 FA50, 국산 장갑차 레드백 등 최소 19조원에 달하는 방위산업분야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함

2. 국코로나 재유행과 부품 공급망 불안으로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4년 연속 400만 대를 밑돈다고함

3. 한국을 찾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LG화학 마곡 연구·개발(R&D) 캠퍼스를 방문해 LG화학과 배터리 공급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함

4. SK하이닉스가 고환율·고물가 등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등의 이유로 충북 청주공장 증설 계획을 보류했다고함

5.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던 철강업계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인한 수요 감소와 판매가격 하락 등의 요인으로 올 하반기부터 부진의 늪에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함

6. 엔데믹에 접어들며 살아나던 소매유통 체감 경기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3고(高) 여파에 소비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영향으로 3분기부터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백화점, 마트, 온라인 쇼핑 등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8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세로 8.70원 내린 1,317.40원에 장을 마쳤으며, 19일 환율은 1,312~1,322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8일 채권시장은 외국의 매수세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7bp 오른 연 3.212%로, 10년물은 2.8bp 상승한 3.270%로 고시됐으며, 19일 시장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매 움직임과 경제지표 등을 주시하며 거래를 이어간다고함

3. 18일 금 1g 가격은 80원 하락한 72,820원에 마감됐다함

4. 18일 코스피는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면서 1.90% 상승한 2,375.25에 코스닥은1.88% 오른 776.72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증권이 4.99% 상승했고 의약품이 0.75% 하락했다함

5. 원/달러 환율이 연일 1300원대로 고공행진하면서 환율 안정을 위해 한미 통화스와프를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 바이든 행정부로선 물가 안정을 위해 달러화 강세와 다른 나라 통화의 약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해 미국이 우리 측 제안에 호응할지는 미지수라고함

6. 국내 금융지주들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이익을 거뒀지만 늘어난 이익 탓에 정부와 정치권의 금리 상승기 고통 분담 요구가 더 거세질 가능성이 커 표정은 어둡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582명인 가운데, 4차 접종이 시작됐지만 백신패스와 같은 마땅한 유인기전이 없는데다가 부작용 우려로 접종률을 올리기는 쉽지 않다고함

2. 교복 업계가 교복 원부자재 가격이 줄인상됐다며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에 내년 교복 판매 상한가를 올려달라고 요청했다함

3. 세라젬이 판매한 초음파 자극기 유리듬S가 안전성과 관련한 의료기기 시험 규격에서 부적합'판정을 받아 판매가 중단됐다함

4. 러시아로 추정되는 해커의 공격으로 춘천과 원주 등 강원도, 대전, 부산 등의 콜택시의 호출 접수가 차단되는 등 지난 17일부터 발이 묶여 업체는 해커에게 수억원을 집급하고 복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함

5. 원자력안전연구소 한병섭 박사는 부산 고리2호기에서 중대사고가 발생하면 인근에서 일주일 이내에 죽음에 이르는 조기사망자가 최대 165명에 이르고,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평균 8220명에 달할 수 있다고함

6. 지난 2018년부터 4년여 동안 사랑을 받아온 KBS 여행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등 보수 정치색이 분명한 이만기로 시즌2가 방영된다고함

7. 표절 시비에 휩싸였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유희열 안테나 대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에서 하차하지만 제기되는 표절 의혹은 각자의 견해라며 동의하기 어렵다고함

[ 국 제 ]

1.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애플이 경기침체 대비로 고용을 축소한다는 소식에 다우존스 0.69% 하락, S&P500지수 0.84% 하락, 나스닥 0.81% 하락 마감했다함

2. 18일(현지시간) 8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 공급에 대한 해법이 없어 5.01달러(5.13%) 오른 배럴당 102.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18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최근의 급격한 조정에 따른 기술적 반등세로 6.60달러(0.4%) 상승한 온스당 1,710.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유럽이 기록적인 불볕더위로 신음하는 가운데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도 폭염 경보가 발령되고 있으며 텍사스주에선 에어컨 등 냉방 기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망이 위협을 받고 있다함

5. 미국 연방 하원에서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의원실 직원들의 노동조합이 결성되며 이들은 금무조건 개선과 급여 인상 등을 주장하고 있다함

6.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유럽연합(EU) 영토의 46%가 심각한 가뭄에 노출돼 있다고함

7.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정상들이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에 초청을 받았으나 초청 수락 여부는 결정도지 않았으며, 초청 날짜가 오는 10월 중국 공산당 20차 당대회 직후여서 시 주석이 3연임을 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분무기로 옷에 물을 뿌리고 드라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스팀 다리미처럼 주름을 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함

2. 올해 들어 외환보유액이 급감한 이유는 외환당국이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 달러를 매도하면서 개입에 나섰기 때문으로,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국제통화기금(IMF)이 권고하는 적정 수준 아래로 내려간 상태로 IMF는 연간 수출액의 5%, 시중통화량의 5%, 유동 외채의 30%, 외국환 증권 및 기타투자금 잔액의 15% 등을 합한 규모의 100~150% 수준을 적정 외환보유액이라고 보고 있다함

※220719 라디오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8·28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이기려고 나왔다”

-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권성동 임시체제, 바람직하지 않다“

-김기현 의원 (국민의힘)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윤핵관' 내분 속 이준석 잠행.. 與 분위기는?

-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尹, 새로운 관치 시도하나.. 경제정책방향 수정해야"

-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尹 독단 독선 막아야,...최고위원 출마"

- 민주당 윤영찬 의원

"또 불화설, 쪼개지는 윤핵관"

- 정의당 박원석 전 정책위의장

- 공론센터 장성철 소장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당정 협의 끝에 꺼낸 '감세' 카드...

'직장인 밥값' 세액 공제로 경제 위기 잡겠습니다"

-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과 함께 '책임 정치' 실현하겠습니다...

최고위원 출마를 신고합니다"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과 함께 '책임 정치' 실현하겠습니다...

최고위원 출마를 신고합니다"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北어민 북송’ 놓고 신·구 권력 정면 충돌

& 대통령실 ‘9급 사적채용’ 논란

- 박지원 (전 국정원장)

‘北어민 북송’ 영상 공개..정부 여당 입장은?

“탈북민 강제북송, 인권 유린 드러나”

- 태영호 의원 (국민의힘)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사적 채용 논란? 야당 내로남불 그만...이재명 당대표 되면 다시 뽑아야 할 지도"​​​​​​​​​​

-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사적채용 비선논란 계속되나? & 탈북어민 북송사건 공방 등

-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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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화요일❒

●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오늘 대구의 한낮 기온이 34도, 서울은 30도까지 치솟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과 경북 산지 등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만나 반도체 공급망 협력 강화 등 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이 일부 유럽 고객에 '불가항력 선언(declare the force majeure)'을 해 가스 공급 의무를 이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불가항력 선언은 기업 간 무역 거래에서 천재지변과 같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계약 이행 의무를 피할 수 있는 조치다.

● 아베사건 계기, 일본 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논란 확산 → 언론들, 헌금 방식과 정치권력과의 결탁 문제 연일 조명.

● 대내외적인 고물가 요인에 따른 성장 둔화가 우려되는 상황에 국민의힘과 정부는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세제 개편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첫 일정으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묘소를 찾았다. 그는 이곳에서 DJ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반면에 박지현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당대표 출마 서류 접수를 위해 국회를 찾았지만 거부당했다.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김성태, 염동열 전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김 전 의원은 앞서 딸의 'KT 채용청탁' 혐의로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고, 염 전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돼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 일본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19일 도쿄 총리관저를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예방할 것으로 전해졌다.

● 하루 신규확진 어느새 다시 7만 훌쩍→ 어제(18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7만 497명...오후 9시 기준으로 지난 4월26일(7만5323명) 이후 처음으로 7만명대 넘어서.(동아 외)

●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 숫자는 연일 치솟고 있지만,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는 백신에 회의적인 분위기를 밀어내기 위해 고위 관계자들이 잇따라 공개 4차 접종을 진행하며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인 '광복절 특사' 준비를 위해 사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특사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정치인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를 비롯한 기업인들이 포함될 지 주목됩니다.

● 통일부가 탈북 어민 북송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인권 유린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고, 민주당은 선정적인 장면을 공개해 여론몰이를 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정부는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과 관련해 18일 긴급관계장관회의를 가진 뒤 5개 부처 명의의 공동 담화문을 통해 “노사 간의 대화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지금과 같은 불법적인 점거 농성을 지속한다면 정부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 광주시는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우주발사체 성공과 향후 기술 및 산업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술포럼을 개최한다.

● 벤처기업협회는 글로벌 삼성 출신 임직원들의 네트워크인 XSamsung(엑스삼성)과 협력해 온라인 IR피칭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그리고 대체불가능토큰(NFT).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붐’이 불면서 가상자산과 NFT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최근 터진 테라·루나 폭락 사태 이후 블록체인 자체에 대한 불신론과 거품론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

●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해 계속 살다가 연장된 만기를 다 채우지 않고 나갈 경우 부동산 중개비용은? → 보통은 세입자가 새 세입자를 구하는데 드는 비용을 물어야 하나 갱신청구권으로 연장된 경우 세입자는 책임이 없다.

● 연소득 70%를 빚 갚는 데 쓰는 사람 140만명 → ‘영끌족’이 위험하다...대출금리 7%로 오르면 190만명은 최저생계비만 쓰며 생활해도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해.

● 한국,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성큼→ 4.5세대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19일 최초 비행 예정.한국 우주항공기술로는 무모한 도전이라는 평가 속에 총 8조 8000억원 개발비 투입,단군 이래 최대 방위력 증강 사업.최초 양산 시점은 오는 2026년 예정.(문화)

● 재작년 입주민 갑질에 시달리던 아파트 경비원의 극단적인 선택 이후 정부와 지자체가 각종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비원 폭언·폭행 사례가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서민들의 대표적인 급전 창구 중 하나가 바로 카드론입니다. 금리는 높아도 비교적 빠르고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만큼 가계부채 부실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면서 앞으로는 카드론 받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대출 금리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전세자금 대출 금리는 6%를 넘는 것도 나왔는데, 평균 대출금리가 지금보다 3%p 오르면, 190만 명이 위기에 빠질 거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 경제 성장 둔화와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세금 대다수를 감세할 계획입니다. 기업 소득에 부과되는 법인세는 현행 25%인 최고 세율이 문재인 정부 이전 수준인 22%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개인 소득에 부과되는 소득세도 15년째 유지 중인 과세표준구간을 부분적으로 조정해 세금을 줄여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지난 15일 하루 5명 한정인 연 6% 적금 특판에 가입하기 위해 한 새마을금고 앞이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개점하자마자 매장으로 달려가는 이른바 예·적금 오픈런 시대인데요. 새벽 줄 서기 등 '발품'은 기본이고, 어떤 특판 상품을 어느 지점에서 파는지 검색하는 '손품'도 필수라고 합니다.

● 금리 인상기에 알면 유익한 금융꿀팁 소개합니다. 신용도가 낮은 분들은 대부업체를 찾기 전에 서민금융진흥원에 이용 가능한 서민대출상품이 있는지 물어보는 게 좋고, 자금 사정이 일시적으로 나빠져 대출금 갚는 게 어려워졌다면, 신용대출 119나 원금상환유예제도 같은 채무조정제도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 부동산 시장의 매수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는데요. 올해 들어 생애 첫 집을 장만한 사람이 지난 2012년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생애 처음으로 아파트나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 같은 집합건물을 매수한 사람이 16만 8천여 명이었습니다.

● 한국 방산산업의 효자 ‘K-9 자주포’→ 2001년 첫 터키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호주, 올해 이집트까지 8개국에 5조원 수출.자주포 국제 시장 점유율 54%를 차지하며 방산 수출을 선도하는 효자품목으로 국내 방위산업의 국제 인지도를 견인 중이다.(헤럴드경제)

● 인하대 성폭행 사망 사건을 둘러싼 '2차 가해' 현상이 이삼십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사회적 공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문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온라인 공간에 여과없이 올라온 고인에 대한 모욕과 비난을 담은 게시글인데요. 사건을 희화화하는 게시글과 함께 '늦게까지 술을 마신 것이 문제다'따위의 댓글도 달렸다고 합니다.

● 여름휴가 당기는 직장인들 ‘거리두기 재개 전에 다녀오자’ → 코로나 확산세에 일정 바꿔해외여행에서 국내로 대체.급증한 휴가비 부담은 여전.

●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희열 씨가 13년간 이름을 걸고 진행해 온 음악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표절 논란이 불거진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지난해 9월 유희열 씨가 발표한 '아주 사적인 밤'이란 곡이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1999년 발표곡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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