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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4(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9. 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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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0시 기준
- 1497명(국내 1463명, 해외 34명)
서울 529 부산 38 대구 26 인천 124 광주 34 대전 40 울산 35 세종 19 경기 454 강원 21 충북 21 충남 57 전북 17 전남 1 경북 14 경남 21 제주 12



@ 2021년 9월 14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지금 전세금이면 3년반 전엔 집 샀다 → 7월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가, 4억 4156만원. 이 가격은 3년 반 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보다 90만원 높은 것.(동아 외)
 

2. 인삼 값이... → 인삼 1채(750g) 1만 4000원 밑돌아. 10년 전 값의 반값... 건강보조식품 다양화로 쪼그라들던 인삼재배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에 더욱 위축.(서울)
 

3. ‘서울시 곳간이 시민단체 ATM기 전락’ → 민간보조금, 민간 위탁금이라는 명목으로 지난 10년간 1조원 지원. 시민단체끼리 나눠먹기, 시민단체 출신 임기제 공무원이 곳곳에 관여. 오세훈시장 브리핑. 시민단체들은 ‘박원순 때리기’....(헤럴드경제)
 

4. 방역전쟁... ‘불법 유흥시설’ 단속 → 7월부터 시작된 단속에서  5869명 적발. 대부분은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채 몰래 영업을 한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이라고.(아시아경제)
 

5. 백신여권이 최선이라던 英, 한 주 만에 ‘도입 철회’한 이유 →  ‘백신여권’도 방역 규제로 생각하는 관련 업계와 정치권의 강한 반발에 ‘유턴’. 영국은 성인 80% 접종 완료, 하루 환자 4만명 육박...(문화 외)
 

6. K-팝, 중국에 목매던 시절은 지났다 → 한때 아이돌 멤버에 중국 인을 포함 시키거나, 그들의 마음을 끌 만한 콘텐츠를 삽입하는 등 마케팅... 그러나 지난 7월 K-팝 앨범 수출액 309억 원 중 중국 매출은 약 30%에 그쳐.(문화)
 

7. 플라스틱 먹는 미생물, 1주일 안에 찾아낸다 → 화학연구원, 검출 키트 개발. ‘최대 수십년’ 기간 단축 기대. 해외에선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미생물 이름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을 만큼 중요한 국가 자산으로 여긴다고.(경향)
 

8. 가계부채 1800조, 고소득자 대출이 더 늘었다 → 대출 증가율,  소득상위 30%는 2019년 0.9%에서 2020년 9.4%로 10배 증가한 반면 중소득(상위 30~70%) 구간에서는 13%에서 5.9%로 줄어. (헤럴드경제)
 

9. 北, 연이틀 신형 순항미사일 발사, 우리軍 이번에도 탐지 못했다  → 
3월 단거리 탄도미사일 놓친 데 이어 다시 미사일 탐지 실패.  대북 요격·방공망에 허점비판. 美는 ‘주변국을 위협하는 행위’ 대북 경고. 우리 정부는 ‘사태를 주시 중’이라는 원론적 입장.(동아)
 

10. ’대박‘(daebak), ’언니‘(unni), ’오빠‘(oppa)… → 옥스퍼드대 출판부, 올해 옥스퍼드사전에 등재될 말 1650개 발표. 한국어는 26개. '치맥' '김밥' '먹방' 등도 들어 있어.(매경)
 

이상입니다




@ 9월 1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오후 9시 기준 1,419명으로 수도권이 1,088명으로 76.7%, 비수도권이 33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발생한 감염자를 추가하면 오늘 발표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오늘부터는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 접종도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두 백신을 맞을 경우 며칠 간격을 두면 좋지만 동시에 맞아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편리하게 알약 형태로 복용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1인당 투약 비용이 90만 원을 넘어 글로벌 제약사의 폭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가가 모두 부담한다며 경구용 치료제가 도입되면 동일한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경선에서 4위로 밀린 정세균 전 총리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최대 분수령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북이 기반인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층을 흡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공수처의 고발 사주 의혹 수사 첫 단계는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전달한 사람이 손준성 검사가 맞는지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제보에 등장한 손 검사의 SNS 프로필과 실제 프로필이 같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 고발 사주 의혹은 박지원 국정원장 개입 논란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의혹 보도 직전 박지원 원장과 만난 사실을 두고 여야 공방이 거셉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주 UN총회에서 연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의 UN 동시 가입 3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에 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특사'로 임명된 아이돌그룹 BTS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는데도 한·미 당국은 이를 사전에는 물론 사후에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 방일 중인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오전 도쿄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틀 일정으로 방한하는 왕 부장은 내일(15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안과 한반도 등 지역 정세에 대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우주관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억만장자들의 경쟁이 막을 올린 가운데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이번 주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오는 15일 민간인 4명을 우주선에 태워 사흘 동안 지구 궤도를 도는 '인스퍼레이션 4' 우주 비행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피해자 A씨가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스토킹을 하다가 지난 3월 집까지 찾아가 여동생과 어머니, A씨를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른바 'n번방' 사건에 이어 이번엔 유료 구독형 SNS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이 유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수익을 나눠주겠다며 미성년자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운영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국민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는 요즘 이걸 악용한 사기 범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지원금 신청하라는 가짜 문자에 속아 돈을 뜯기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개인파산을 이유로 7천만원 대출해 주는 조건으로 먼저 3천만원 입금하라는 사기였습니다.

● SNS를 통해 구매자를 모집해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약을 거래했고, 서울과 수도권 외 지역은 고속버스 택배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 여러 명한테 홍보용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는 아르바이트가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일로 알려져 있는데 실상 그 일을 시작했다가 업체로부터 돈도 못받고 불법 문자 전송했다는 협박까지 당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 3~4개월간 단기간 채용되는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들이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기는커녕 대놓고 "조용히 앉아서 취업 공부나 하라"고 떠미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이런 가운데 체험형 인턴 채용 규모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강제 구조조정은 하지 않기로 하는 등의 합의를 밤사이 극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로 예고됐던 서울 지하철 파업은 철회됐습니다.

● 대형 플랫폼 기업 규제 방침을 밝힌 정부가 사실상 카카오의 지주회사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플랫폼 기업이 재벌들의 행태를 되풀이한다면 강제적 조치도 검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등록 없이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게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나오자 카카오페이가 보험상품 판매를 중단하기 시작했고, 첨단 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를 하는 핀테크 업체 전반에 영향이 번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민사소송법 개정으로 두 달 뒤부턴 재판의 쟁점을 다투는 변론기일까지 영상재판으로 할 수 있습니다. 판사와 변호사, 소송 관계인들이 각자 사무실이나 집에서 안전하게 재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건 관계자의 출석이 강제되는 형사소송에서도 영상재판은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e심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스마트폰에 e심이 탑재되면 유심을 교체할 필요없이 이용자 정보를 내려받아 바꿔주기만 하면 돼 가입과 해지, 통신사 변경이 쉬워지고, 스마트폰 한 대로 번호 2개를 쓸 수 있게 되어 개인용과 업무용 번호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태풍 '찬투'로 중국 상하이는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학교가 문을 닫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금요일쯤 제주도와 남해안을 지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09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정부가 만든 일자리 어디에?…상장기업 절반이 직원수 줄여...한경연, 2018~2021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 1816개사 조사...코스피 48.4%·코스닥 46.6%…중소·영세사업장 더 비관적일 듯...전체 직원 수도 2019년 후 매년 감소세 “고용충격 장기화 우려”

☞최근 3년 회계처리기준 위반 173곳…56곳에 과징금 313.3억...금감원, 회계감리결과 과징금 부과현황...올해 8월까지 11개사 회계기준 위반으로 과징금...외감법상 회사·회사관계자·외부감사인 책임 중요

☞추석 차례상 전통시장이 싸다···"대형마트보다 8만원 저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통시장·대형 마트 차례상 가격 조사...전통시장 26만···대형마트 35만원

☞원자력학회 “국민 72.1% 원자력 이용 찬성”...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 시행...72.3% ‘원자력은 안전하다’고 인식…69.9% ‘원자력 비중 유지·확대’

☞"3억 주겠다" 제안에도 탈회 0명…돈 있어도 못 사는 '이것'...'아파트 한채 값' 최고급 골프장 회원권...초고가 회원권 수요 폭발…19억원에도 팔려...여주 나인브릿지, 현금 3억 주며...탈회 신청 받았지만 반납 '제로'...6억대였던 남촌CC는 14억 훌쩍

《금 융》

☞주식 소수점 거래 허용…기대효과는?..."삼성전자 0.1주, 7600원에 산다"...금융위, 주식 소수점거래 계획 마련...투자자 접근성↑…유동성 확대 기대

☞"'2% 금리 통장' 매력적이네"…토스뱅크, 사전신청자만 50만명...토스뱅크 사전신청자 10일 30만, 13일 50만명 돌파...2%대 금리 수시입출금 통장, 고객에 어필…"NEW 뱅킹서비스 소비자 수요 확인"

☞온라인만 '훨훨'…언택트 결제 늘며 상반기 전자지급서비스 24% 급증...한은,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분석...선불카드·간편결제 몰리며 이용늘어

☞각국 중앙은행 규제에 비트코인 '지지부진'…5400만원대 하락...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일제히 하락세...중국, 스웨덴 중앙은행 암호화폐 규제 시사...14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 업계 주목

☞ISMS 인증 획득한 코인 거래소 28개...나머지 35개는 폐업 '불가피'...1차 공개한 8월 25일과 비교하면 7개 증가..."ISMS 인증 신청만 한 업체, 각별히 조심해야"

《기 업》

☞린저씨도 外人도 떠났다…날개없는 추락···엔씨소프트, 60만원도 붕괴...블소2 흥행실패 후폭풍 지속...16개월만에 최저가...자사주 매입 효과없어..."연말 출시 리니지W 주목"

☞SK이노베이션,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 나섰다...산?관?학 협력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을 위한 MOU 체결...체계적인 기후 리스크 대응을 통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선도

☞김범수 가족기업 케이큐브 집중 조사…카카오 "상생案 곧 발표"...공정위, 김범수 의장 정조준...케이큐브, 사실상 카카오 지주사...부인은 임원 … 아들·딸도 근무중...金의장, 조만간 입장 밝힐 듯...사재 털어 상생기금 마련 가능성...IT업계 "불똥 튈라" 우려 목소리

☞LG이노텍, 희토류 中의존 줄이고…신기술로 日 넘는다...희토류 60% 줄인 마그넷 개발...전기차·스마트폰에 필수 부품...가볍고 성능도 세계 최고 수준...머신러닝 활용 개발기간 줄여...中의존 탈피, 日엔 기술 우위...LG그룹, 소부장 국산화에 앞장

☞남양유업 “사내이사진 전면 교체까지 검토”…실제 이행 여부는 지켜봐야...매각기한 전날 면담한 새 대표 영입 잠정결정했다가 철회하기도

《부 동 산》

☞노형욱 “청년 특공 개편으로 4050 물량 뺏는 것 아냐...이해와 상생 필요”...국토부 청년정책과 신설 기념 부서 찾아 격려...이후 기자들과 만나 청년정책 관련 비판 해명

☞"그때 샀어야…" 수도권 아파트 지금 전셋값이면 3년 전에는 집 샀다...2018년 1월 수도권 아파트 전세=올해 8월 매매...임대차 3법 도입 후 전셋값 오름폭 커져...전세난 잡힐 기미 없어 상승세 유지 전망

☞올 들어 9.1조 더 걷힌 양도세…납세자 불만은 폭주...올 들어 7월까지 양도세 9.1조 증가..."7월 누적 양도세 21~22조"...복잡한 양도세 규정에 국세청 서면질의 6월까지 2863건 쇄도 

☞홍남기 "다주택자 강한 대출 관리 필요... 이달말 가계대출관리대책 발표"...추석 연휴 뒤 거시경제금융회의 열어 확정하기로...전세대출 규제 얼마나 세지나 관심

☞市 여의도개발 '최후통첩'…“통합재건축 안하면 '당근' 없다”...오세훈표 ‘한강수변공원’ 관철될지 주목...통합재건축 반대하는 주민 설득이 관건...“市, 정책목표 어긋나면 인센티브 없어”...지구단위계획 발표 일정 연기될 수도

《사 회 유 통》

☞태풍 '찬투' 간접 영향…제주·남해안 15일까지 '물폭탄'...전남,경남 남해안 20~80mm...많은 곳 120mm이상...전북,경북 남부 10~40mm...수도권,강원 영서 '대체로 맑음'

☞국민지원금 일주일만에 68% 지급…작년 재난지원금보다 빨라...2950만명 7조3757억원 받아…오늘부터 오프라인 요일제 신청..."난 왜 빠졌어" 항의도

☞국민대 “김건희 씨 논문 처리 불가” 방침에 교육부 제동...국민대 “김 씨 박사논문, 검증시효 지나 본조사 착수 불가”...교육부 “연구윤리지침 따라 합당하게 처리됐는지 검토할 것”

☞서울교통공사 총파업 하루 앞으로… 추석연휴 코앞인데 ‘시민의 발’ 멈춰서나?...14일 총파업 앞두고 13일 오후 마지막 본교섭...적자 누적 따른 구조조정 두고 입장차 ‘팽팽’...파업 장기화 땐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우려돼

☞'40대 이하 연령층' 1차 백신 접종에 속도내는 방역당국...예약 안해도 오는 18일 18시까지 접종 예약 가능해...미리 예약했더라도 잔여백신 통해 빠른 접종 가능...접종간격 6주→4주 환원은 "수급 고려 검토중"

《국  제》

☞日 자민당 총재 후보들, 선거 2주 앞두고 '세불리기' 본격화...후보자 지지세 확보 움직임, 각 파벌도 지지후보 조정...NHK "다케시타파는 기시다, 아소·이시바파 일부는 고노"

☞파키스탄 여객기, 카불공항 착륙…탈레반 장악 이후 첫 국제선..."10명 정도 탑승…승객보다 직원이 많아"..."정기적 운행 일정 언급하기는 일러"

☞‘부정평가’ 고착되는 바이든, 탈출구 찾을까...바이든 20일째 국정지지율보다 부정평가 높아...아프간 철군 정면돌파, 오인 드론 공습에 흔들...코로나 재확산에 민주당 내 극좌·보수 갈등도...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가결 땐 상원도 위험

☞대선 도전 깃발 든 트럼프... ‘파괴력 커도 신뢰도는 하락’...트럼프, 9·11 맞아 연일 정치 행보...바이든 겨냥 "지도자가 바보처럼 보여"...공화당 대선주자 적합도는 엇갈려

☞“미, ‘타이베이’ 대신 ‘대만 대표처’로 명칭 변경 검토”...“국가안보회의 등 폭넓은 지지”...대만 ‘미수복 지역’ 여기는 중국 쪽 거센 반발 부를 듯...“명칭 변경은 상징적 조치, 실질적 이익 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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