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지금도 힘든데…대출 절벽 더 심해진다"…은행권 가계대출 한도 목까지 찼다...타은행 대출중단 풍선효과에...하나銀 대출 증가율 5% 넘어...국민銀도 가속도 붙어 4.3%...은행, 대출증가 억제나섰지만...전세대출 증가세 꺾이지 않아...정부 내달 추가 규제 예고해...대출절벽 더심해질거란 우려
☞ 닻 올리는 'RE100' 산업단지···시화·춘천·새만금에 조성...새만금 스마트 그린 시범단지...내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공급...안산 시화호는 연구용역 예고...춘천엔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 "기본소득은 경제활력에 도움안돼…인플레만 가중시킬 것"...오세훈 서울시장-솅커 퓨처리스트인스티튜트 의장...솅커 의장...코로나이후 스타트업에 기회...투자유망분야 교육 주목해야...오세훈시장...임대료등 미시적 지원보다...청년창업 전방위 도움 줄것
☞ 선심성 행정에···한전 올 적자 3.8조 달할듯...4년간 전기료 3.6조 할인...'필수사용량 보장공제' 따른...할인금액 1조6,000억 달해...한전 재무상황 큰 부담으로...與 대권주자, 추가 인하공약...적자규모 되레 커질 가능성
☞ 올 한국 성장률 전망 상향됐지만···고용불안 여전...OECD, 0.2%P 높여 4.0%...ADB도 기존 전망 4% 유지...지난달 취업 준비자 최고치...경제상황 낙관하기는 일러
《금 융》
☞ 삼성 현대차 SK LG 한화도 제쳤다…올해 지주사 수익률 으뜸은 '코오롱'...지배구조 개편 움직임 없자...올 삼성물산·삼성SDS 6% 뚝...현대오토·글로비스도 내리막...지주사 구축 끝낸 SK·LG는...14% 올라 상대적으로 선방...우주·수소 신사업키운 지주사...한화 24%·코오롱 102% 쑥
☞ '중국판 리먼' 비화땐 증시 직격탄..."당분간 박스피 이어질 것"...요동친 글로벌 금융시장...상하이지수 등 반등세 보였지만...헝다그룹 사업지속성 의구심 확대...연준, 연내 테이퍼링 기정사실화...글로벌 증시 변동성 커질 가능성...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관심을
☞ ESG바람 타고…탄소배출권 ETF 쏟아진다...삼성·신한·NH아문디운용...이르면 이달 ETF 4종 출시...美 탄소배출권 ETF KRBN...올해 60% 넘는 수익률 올려...유럽 배출권 선물가격 급등..."가격 변동성 유의할 필요"
☞ 전기차?확대에···'SiC'?전력반도체株?뜬다...Si 대비 전기에너지 변환 효율 높아...채택률 현 30%→2025년 60% 이상...DB하이텍·LX세미콘 등 수혜 예상
☞ 한온시스템·현대LNG해운·다나와…가을 M&A 풍성...최대 8조 규모 한온시스템...1세대 이커머스社 매물로...국내외 M&A 거래 규모는...역대 최고치 넘어설 전망
《기 업》
☞ 文대통령도 예약…첫날에만 1만9천대 '캐스퍼' 쏘아올린 공…온라인 판매 대세될까...MZ 젊은 소비자 온라인 선호...벤츠 등 수입차는 이미 활발...국산차 미미…캐스퍼가 계기...가격경쟁력 불구 노조반대 변수
☞ 삼성-LG-현대차, 국제 디자인상 IDEA 2021 '싹쓸이'...삼성전자, 은상 7개·동상 3개 등 48개 수상...LG전자, 스탠바이미 금상 수상 등 10개 수상...현대차, 아이오닉5 금상 등 3개 수상
☞ 한국 벤처기업 일냈다…특허 항소심도 공룡 애플 이겼다...퍼스트페이스, 독자개발 기술...터치아이디 아이폰서 활용 의심...美항소법원서도 손 들어줘...지문인식 관련 특허 2건 인정
☞ GS칼텍스, 폐플라스틱 재활용하니…車 3만대 온실가스 없앴다...매년 빈 화장품병 100t 모아...아모레퍼시픽 용기로 탈바꿈...국내기업 친환경 열풍 타고...복합수지 판매 4년 새 2.4배...매년 이산화탄소 6만t 감축...1300억 규모 그린본드 발행...여수공장 연료 LNG 교체도
☞ 포스코인터 자회사 포스코SPS “친환경차 수주 급증에 추석에도 풀가동”...포스코SPS 구동모터코아 천안 공장 가보니...전기차서 배터리 다음 비싼 부품...코일 적층 신기술 세계최고 수준...글로벌 점유율 4년내 20% 목표...매출 2,000억서 7,500억 될 것...“주문 폭주, 재고 쌓일 틈도 없어”
《부 동 산》
☞ "3.3㎡당 4억원...없어서 못판다"…재건축 아파트 보다 몸값 비싸진 단지 내 상가...올림픽선수기자촌·상계주공…재건축 상가도 잇단 신고가...주택수 안잡히고 稅부담 확줄어...아파트 입주권 받는 사례 나오자...시세차익 노린 투자수요 몰려...대지지분·조합정관 확인 필수
☞ 김영길 집집마당 센터장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입주자 교류 등 공동체 활성화 지원"...서울시 공동체주택마을 지원허브 '집집마당'...서울시 공동체주택 지원 허브 기능에 충실...공동체주택마을 내 위치…현장 확인 가능
☞ 아파트 청약 당첨 어려워지자…'틈새상품' 인기 치솟아 묻지마 투자 '경고음'...규제 풍선효과 틈새상품 웃돈...청약통장 없이 추첨제 당첨...주택공급 늘면 거품 빠질수도
☞ 분양가 옥죄기에···잠실진주 등 1만가구 줄줄이 “내년으로”...'상한제 완화 등 지켜보자'...서초 신반포15차 재건축...이문1·권선6 재개발 등...알짜 5곳 1만 1,685가구...하반기 분양 일정 해 넘겨...공급가뭄·청약과열 지속
☞ 중개업자 말만 듣고 23억 빌라 덜컥 계약했다 낭패본 40대…매물 품귀에 시세 조작 기승...신고가의 그늘...매도자 우위 시장 지속되자...정보비대칭 악용 사례 속출
《사 회 유 통》
☞ 추석 연휴 검사 줄었는데 확진자는 여전히 1700명대...코로나 재생산지수 1.03 쑥...돌파감염 최근 2주 10%대...정부 "비수도권 악화 우려"
☞ 대주주, 회삿돈 빌린 정황···警 '화천대유 자금흐름' 집중...장기대여금 명목 473억 가져가...수상한 거래 사실땐 파장 커질듯
☞ 과학고는 '남초'…외고·국제고는 '여초'...특목고 신입생 성비분석...서울·대전과고 男 90% 달해...수원외고는 여학생 비율 84%...성비불균형 10년전보다 심화..."男 이공계·女 인문계 선호탓"
☞ 檢 '대장동 의혹' 곧 배당...전방위 수사하나...'고발사주 의혹' 등 정치사건 산적...인력도 여유없어 추가 수사 부담...시민단체의 관련자들 고발 맞춰..."공수처가 대신 맡을 것" 관측도
☞ "18층 건물이 8층으로 둔갑했다"…서초동에 무슨 일이...생활숙박시설 등 복합건물...건축법 높이 기준 완화로...오피스텔은 층수서 제외...곳곳서 신축 반대 현수막
《국 제》
☞ "세계경제 회복 더딘데…막상 긴축 시작되면 증시 충격 커질것"...로리 나이트 존 템플턴 투자자문위원회 의장 인터뷰...막대한 유동성 속 긴축 기조...개인에겐 금융주 투자 기회...中, 기업 강력통제 나서자...투자금 썰물처럼 빠지는 중...韓도 빅테크 칼날 겨누다가...중소벤처 싹 자를 수 있어
☞ 美 입국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해야...입국 3일 이내 음성 판정 증명서도 필요...모든 백신 인정할지는 정해지지 않아
☞ 바이든, 英·호주와 연쇄 정상회담…'오커스' 반발 정면돌파..."호주처럼 가까운 동맹없어"..."영국과 인도태평양서 협력"...美·EU 대서양동맹 균열조짐...무역기술위 다자회의도 취소
☞ 파우치 “美 아동 코로나 접종 몇 주내 승인될 것"...화이자 "5~11세에 안전하고 효과적"...얀센은 "부스터샷 효과 강력" 발표
☞ '푸틴의 당' 총선 압승…종신집권 가속화...지역구 199석·비례대표 49%...푸틴 재선 위한 환경 마련돼...반체제 진영, 여당 견제 한계...야권서 총선결과 불복 시위...美·EU선 선거 부정의혹 제기
23일 0시 기준. 1716명. 국내 1698명
서울 640 부산 24 대구 53 인천 108 광주 36 대전 43 울산 22 세종 9
경기 544 강원 30 충북 24 충남 54 전북 40 전남 14 경북 20 경남 28 제주 9
[2021년 9월 23일 목요일 간추린뉴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젯밤 9시 기준으로 1천 603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62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감안하면 오늘 0시 기준 신규환자는 1천8백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천654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71.2%가 맞았습니다. 접종 완료율은 43%로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방역당국이 지난 2주간 코로나19 확진자의 백신 접종 현황을 조사한 결과, 확진자 10명 중 9명꼴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1차만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차 접종이 완료되어야만 예방 효과가 그만큼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 영국에서 화이자 백신 100만회분이 당장 이번주부터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 영국이 백신 교환에 합의한 데 따른 건데요. 미국과의 백신 협력도 강화되는데, 2024년부터는 백신 원부자재가 국내에서 첫 생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순방 마지막 장소인 하와이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새벽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코로나19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했고, 잠시 뒤엔 하와이에 있는 국군 유해를 고국으로 모셔가는 인수식에 참석한 뒤 오늘 밤 귀국할 예정입니다.
●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이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에서 오늘 열립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제안하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대북외교 방침을 밝힌 것과 맞물려 후속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특검과 국정조사를 공식 요구하면서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미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정치 공세라고 일축했고, 이낙연 전 대표도 국민의 의심과 분노를 빨리 해소해야 하지만 특검엔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5억 회분을 추가로 더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기부를 약속한 5억 회분과는 별도의 분량입니다. '백신 싹쓸이' 비판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백신 외교를 펼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오는 11월부터 미국에 입국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진단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 코로나19 음성 증명만 하면 됐지만 앞으로는 백신 접종 완료라는 요건이 추가되는 건데요. 다만, 백신 접종 자격이 없는 어린이는 예외라고 합니다.
● 미국 금융당국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행동에 나설 가능성을 결국 시사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테이퍼링'을 곧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내년에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 테이퍼링 : 경기 침체기에 경기 회복을 위하여 썼던 각종 완화 정책과 과잉 공급된 유동성을 경제에 큰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서서히 거두어들이는 전략
● 337조 원의 빚을 떠안고 파산 위기에 처한 중국 부동산 개발회사 헝다그룹의 이자 만기일이 오늘 돌아옵니다. 헝다측은 오늘 일부 이자를 지급할 거라고 밝혔지만, 회생 가능성은 여전히 어둡습니다.
●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우한연구소 과학자들은 코로나19가 처음으로 발생하기 18개월 전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키메라 스파이크 단백질'을 포함한 피부 침투 나노입자를 윈난성의 동굴 박쥐에 전파할 계획을 세웠다고 했습니다.
● 전화 금융사기·메신저 피싱의 사기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데요. 자녀가 있는 중장년층이라면 '휴대전화 고장 핑계 유형'의 피싱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휴대 전화가 고장 나 인증이 안 된다면서 결제, 송금을 대신 해달라고 하거나, 주민등록증이나 신용카드를 사진 찍어 보내달라고 요구하는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 추석 연휴가 지나고 중고 거래 시장에 선물 세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단골 명절 선물인 햄 세트부터 식용유, 참치캔, 과일 등 품목도 다양합니다. 선물로 받았는데 먹지 않거나 쓰지 않는 물건이라 내놓는다는 설명과 함께 보통 정가의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고 합니다.
● 정부와 한국전력이 다음 달부터 적용될 4분기 전기요금을 오늘 오전 발표합니다. 올해 에너지 공기업 적자가 4조 원대로 예상돼 8년 만에 요금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6~70대 취업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국 경제의 허리 격인 3~40대 취업 사정은 긴 시간 부진한 데 반해, 이른바 '워킹 시니아'는 나홀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정부가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가 늘면서 지표상으로는 고용 상황이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 한국철도공사가 내년까지 현재 운행 중인 모든 광역철도 차량에 CCTV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국토부는 현재 설치된 37% 수준의 CCTV 설치대수로는 도시철도 차량 내 범죄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조처를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4대 가상화폐 거래소를 제외한 중소형 업체에서 코인 거래를 하고 있는 투자자는, 지금이라도 빨리 코인을 팔아 예치금 인출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서 사업자 신고를 하지 못한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내일부터 영업을 중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 조정 제도가 개편되면서 연체 채무자의 대출 금리가 최대 70%까지 감면된다고 합니다. 사전채무조정은 상환 기간 연장, 이자율 인하 등을 통해 장기 연체를 막기 위한 채무 조정 제도인데요. 다음 달 16일부터 연체 채무자의 사전채무조정에 적용하는 이자율 상한을 연 10%에서 8%로, 하한은 5%에서 3.25%로 낮춘다고 합니다.
●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중심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는데요. 전기차가 증가하면서 자동차 제조사들의 차량 리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리콜 차량 가운데 국산 차는 174만 3천여 대로 전체의 약 76%를 차지했고, 수입차는 24%인 54만 3천여 대로 나타났습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무인 점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편의점의 무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은 상품을 고르고 QR리더기로 스캔했었지만, 최근 선보이는 편의점은 상품을 들고 나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계산되는 방식입니다.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17도, 낮에는 25도에 머물러 선선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 끝으로 영화 소식입니다. 국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한국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넷플릭스에서 인기 작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에서 1위였던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를 앞지르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과 미국은 물론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14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예고편 한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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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추석연휴 나흘 연속, 요일별 확진자 신기록 → 17일 2087명 금요일 최다 기록 후 18일(토) 1909명, 19일(일) 1604명, 20일(월) 1729명으로 나흘 연속 요일별 최다 신기록. 추석 당일 21일에도 1720명 확진자.(한경)
2. 지자체들, 재난지원금 퍼주기 경쟁 → 지난해부터 올 6월까지 지자체들이 중앙정부와 별도로 지급한 재난지원금 5조 4400억원. 1위는 경기 포천시, 1인당 80만원... 포천시의 재정자립도는 24.2% 라고.(매경)
3. ‘중국발 경제위기’ 시작? → 中 건설업체 ‘헝다’(恒大) 파산설. 총부채 350조원, 중국GDP의 2%에 맞먹는 규모. 中정부의 부동산시장 대출규제로 유동성 위기, 세계증시 출렁...(매경)
4. 서울 주택구입자 자금조달 내역 → ▷기존 부동산 처분 36% ▷임대보증금 22% ▷자기예금 15% ▷주택담보대출 11% ▷가족등 그 밖의 차입금 3.5% ▷증여·상속 3.2% 순.(경향)
5. ‘학교폭력’ 연루.... 국내 출전 막힌 배구선수 이재영·다영, 그리스 이적? → 국내서 받던 연봉 1/10 수준에 그리스 리그 진출. 현지 언론 보도. 한국배구협회대신 국제배구협회 이적동의서 이용하는 방법 될 것 전망.(경향)
6. 우리의 발전은 역시 유교문화 영향? → 유럽지역 바깥의 발전국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동아시아 국가가 거의 유일. 동국대 황태연 교수도 그의 저서 <유교적 근대의 일반이론>에서 같은 시각.(경향, 칼럼 중)
7. 윤석열도 유승민도 문전박대... 박정희 생가, ‘극우 성지’ 되나 → 우리공화당과 보수단체 회원 등 후보에게 욕설·폭력. 지난 12일 홍준표는 무사히 참배 마쳐. 여권에선 이낙연 추미애·김두관 등도 앞서 구미를 방문했으나 생가에는 들르지 않았다고.(서울)
8. 데이트폭력 → 신고 2016년 6483건에서 지난해 1만 2256건으로 두배 가까이 늘어. 기간 중 입건된 4만7755명 중 구속된 인원은 2007명으로 4.2%... 20,30대가 전체의 60.5%.(세계)
9. 이란 핵개발의 아버지, 핵과학자 총격 피살은 이스라엘의 킬러 로봇? → 지난해 11월, 경호차량 경호 받으며 고향 별장 가던 도로에서 의문의 총격 피살. NYT, ‘이스라엘 모사드의 킬러 로봇’ 보도. 최첨단 기술이 암살 공작에 활용 우려.(한국)
10. 70세 이상 취업자 역대 최다 → 8월 171만명, 70세 이상 따로 분류 시작한 2018년 이래 최다. 어린이 놀이터 지킴이, 교통안전 캠페인, 골목길 담배꽁초 줍기 등 ‘관제(官製) 일자리’ 덕분이라는 비판 있지만 정부 입장에선 고용통계에 확실한 효과...(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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