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14(금) 뉴스브리핑

220114(금) 뉴스브리핑

 

■ 코로나 확진자 현황 (1.14(금) 0시 기준)

 

- 신규 확진: 4,542명

  (국내 4,133명, 해외 409명)

 

- 서울 939, 부산 127, 대구 90, 인천 266, 광주 224, 대전 66, 울산 40, 세종 8, 경기 1,856, 강원 144, 충북 71, 충남 106, 전북 102, 전남 133, 경북 93, 경남 126, 제주 6, 검역 145

 

- 총확진자: 683,566(+4,542명)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659명 (-42명)

  총 사망자 : 6,259명(+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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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4

1월 14일(금)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재명 후보, “용적률·층수 규제 완화 통한 재건축 재개발 필요” 공약 발표. “文 정부와 차별화” 분석 ▲이재명-윤석열 후보, 설 연휴 전 양자 TV토론 개최 합의 ▲윤석열 후보, 정책토론회서 분권형 책임장관제 도입 등 집권 구상 밝혀 ▲심상정 후보 일정 전면 중단·정의당 선대위 일괄 사퇴 선언

 

◎ 그 외

▲국민의힘, MBC 상대로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문재인 대통령, “초과세수로 소상공인 지원” 밝혀

 

1. 정치

● [전 신문]이재명 후보, 13일 노후아파트 찾아 간담회 개최…“안전진단 기준 완화·용적률 상향·층수 규제 완화 등 필요”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방안 발표. “文 정부와 차별화” 분석 잇따라

 

● [한국]이재명 후보, 조용한 위기…①지지율 40% 앞 정체 ②안철수 상승세, 野 단일화 변수 ③도덕성 리스크 등 3대 난제

 

● [한겨레/경향/서울/중앙/한국/동아/서경/세계/조선/국민/매경]민주당-국민의힘, 설 연휴 전 이재명-윤석열 후보 간 양자 TV토론 개최 합의…안철수 후보 “3자 토론해야” 반발

 

● [조선/서울/동아/세계]송영길 대표 “문재인 정부서 이재명 탄압” 발언 여파…원팀 기조 우려 나와. 일각선 “차기 당권 신경전” 분석

 

● [전 신문]윤석열 후보, 정책토론회서 “분권형 책임장관제 도입” 등 집권 구상 밝혀…전기료 인상 백지화 주장하기도

 

● [국민/서울/한국/동아/경향/한겨레/매경/세계]국민의힘, MBC 상대로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나서…당내선 “지지도에 악영향” 우려

 

● [경향/매경/서울/한겨레/한국/중앙/국민]국민의힘, “여가부 차관이 지시해 만든 여당 대선공약 자료 확보” 주장…하태경 의원 “윗선 지시 없이는 못해” 주장

 

● [전 신문]심상정 후보, 이틀째 일정 전면 중단…정의당 선대위 일괄 사퇴 선언. 당내선 자성 목소리 나와

☞ [한겨레]2030 타깃층 공략 못한 정의당. “새로움 없는 게 가장 문제” / [경향]존재감 잃고 최대 위기

 

2. 청와대·정부

● [전 신문]문재인 대통령 “초과세수로 소상공인 지원 방안 강구” 사실상 추경안 지시…기재부 ‘2월 추경 편성’ 전망. 일각선 “대선 앞 추경” 비판

☞ [서경]與 이어 文까지 ‘돈 풀기’ 압박. 추경 ‘20조+α’ 졸속 편성 예고

 

3. 사회 

● [서경/경향/한겨레/한국/매경/국민/동아/머투/세계/중앙]‘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인으로 심장질환 추정…野 “당내 의문사진상규명위 설치” VS 與 “죽음 이용한 흑색선전”

 

《언론사 주요 사설》

 

[대선 관련]▲(한국) 李-尹 설 연휴 전 토론 합의, 더 자주 개최하길

 

[정의당 위기]

▲(서울) 혼돈의 정의당, 조속히 해법 찾아 대선 임하길

▲(경향) 위기의 심상정, 진보정치의 존재감 다시 찾아라

▲(한겨레) 심상정, 지지율에 좌절 말고 불평등과 제대로 싸워라

 

[연금 개혁]

▲(동아) “이대론 90년생 연금제로” 李-尹, 속 보이는 침묵 계속할 건가

▲(세계) “90년생부터 한 푼도 못 받는다”는데, 연금 개혁 모르쇠하나

 

[기타]

▲(중앙) 대선 앞두고 ‘민주당 추경’ 수용한 문 대통령

▲(경향) 재연된 건축계 하도급 폐해, 원청 책임 엄중히 물어야

▲(조선) 핵심 제보자 숨질 때까지 깔아뭉갠 李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설까지 거리두기 연장에 무게 → 오늘(14일) 17일부터 3주간 적용될 거리두기 대책 발표. 사적모임은 현 4인에서 6인 완화 논의 중. 영업시간은 9시 제한 그대로 유지 될 듯.(한국 외)

 

2. 백신으로 떼 돈 번 화이자, 영업인력 수백명 해고? → 화이자 지난해 수익 95조원 전망. 그러나 코로나로 접촉을 꺼리는 의료진과 보건 종사자들을 때문에 비대면 영업으로 전환.(아시아경제)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51조 전망

 

3. ‘1경’원(10,000조원) → LG에너지솔루션 기업 공개에 기관투자자 주문금액 ‘1경’원 넘어. 대부분 공모가 상한인 주당 30만원으로 신청. 경쟁률 1500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18~19일, 전체의 25%) 경쟁도 치열 예상.(아시아경제)

 

4. ‘백내장’ → 실손보험 적자의 핵심. 2020년 보험지급액 6480억, 지난해 1조 돌파 추정. 실손 환자에 고가의 백내장 다초점 렌즈 삽입술 권유 수법... 특히 16개 병원이 전체 금액의 70% 독식. 한 보험사, 국세청에 이들 병원 신고.(헤럴드경제)

 

5. 건설 30년차 맞은 1기 신도시(경기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 평균 용적률 170~226% 선으로 높아, 재건축으로는 사업성 부족하다는 평가... 리모델링, 규제 완화 등 대안 요구 목소리도.(헤럴드경제)

 

6. ‘경주마’ → 국내 한 해 부상 등으로 퇴역 경주마 1,400마리... 이중 40%만 승용, 번식용 으로 '활용'. 나머지는 도축 돼 고기로 팔리는 경우 많아. 동물보호 단체는 대책 요구도.(한국)

 

7. 유럽의약품청, ‘부스터샷 잦으면 면역 반응 약화’ → 특히 4개월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은 사람들의 면역 반응을 약화시킬 위험 있다고 우려. 자연면역 전략으로 전환 필요 주장.(경향)

 

8. ‘자극에 빠진’ 유튜브 정치 채널들... → 양극단의 정치 이슈 흡수, 공론장의 역할도 있지만 말초적 관심 자극, 조회수 올리기 집중.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스스로를 언론이 아니라 ‘예능’이라고 말했다고. 규제할 관련법 아직 없어, 엄격한 가이드라인 시급.(경향)

 

9. 서울 직업계高 충원율 처음으로 70%대 하락 → 2017학년도 96.7%에서 2022학년도 79.4%로 5년 만에 17.3%P 급감. 전체 72곳 중 56곳 신입생 못채워. 공공부문 고졸 채용은 소폭 늘었지만 민간은 오히려 줄어.(동아)

 

10. 나이 들어도 일해야 하는 한국? → 노후소득의 절반 이상(52.0%)이 근로소득이 차지. 노후 소득 중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 비중 25.9%로 선진 5개국(G5) 평균(56.1%)에 비해 절반도 안돼.(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