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목)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수 125,519명(+574명)
ㅇ 총 사망자수 1,851명(+4명)
* 치명률 1.47%
ㅇ 신규 확진자수 574명
- 지역감염 562명 (서울211
부산28 대구7 인천19 광주8
대전18 울산38 세종1 경기142
강원12 충북6 충남13 전북5
전남10 경북21 경남17 제주6)
* 국내발생 누적 117,050명
- 해외유입 12명 (서울1 충남2
경북1 검역8)
* 해외유입 누적 8,469명
ㅇ 검사수 37,176
(의심신고 + 임시선별검사소)
ㅇ 격리중 8,177 /
격리해제 11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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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십시오.
돈만큼 비정한 주인도 없지만
돈만큼 휼륭한 하인도 없다.
[2021.05.06 모닝 브리프]
▶ "美금리 오를수도"…옐런 발언에 증시 출렁
- 美옐런의 신호탄…한은 금리인상 당겨지나
▶ 범죄에 동원된 비트코인…올 2건 중 1건은 마약대금
▶ '임혜숙·박준영을 어쩌나' 송영길호 첫 시험대
▶ 재건축 기대감 서울 노후 아파트값 상승폭 신축 2배
▶ 임대차법 9개월… 전세 줄고 월세 늘고 임대료만 올랐다
- 반포 전세 들썩… 재건축 2500가구 대이동
▶ 美 "코로나 종식 위해 백신 지재권 포기 지지"
▶ 윤석헌 금감원장 내일 임기종료… 후임 감감
▶ 공매도 미풍?… 하루사이 거래대금 22% 빠져
▶ SKIET 이을 차기주자는… E&S·실트론 물망
▶ "웃돈 줘도 배 잡기 힘들다"..중소수출기업 비명
▶ 로이터 "일본 비상사태 연장, 올림픽 물 건너간듯"
▶ 롯데百 본점 오늘 휴점… 3700명 코로나 검사
▶ 정의용, 모테기 첫 대면…"한일 미래지향 발전"
▶ '전기차發 쇼크' 韓 일자리 48만개 위태
▶ 우주정거장서 14개월 숙성… 11억 보르드 와인 경매
▶ 잠꼬대 '이 정도'면 병원 가봐야
-https://vo.la/zSoQ7
▶ '쓸개 빠진 사람' 안 되려면…
-https://vo.la/wXqyy
▶ 美 뜨겁게 달군 스팩…코스피 11년만에 등장
▶ SKIET 증거금 절반 42조…예탁금·CMA에 남았다
▶ 성장성 'IT' 호실적 '철강'…공매도 칼날 피했다
▶ 수탁사 거부에 사모펀드업계 피해 여전
▶ '脫마스크 시대'에 美 성인·뷰티주 고공행진
▶ 삼성전자 미성년 주주 11만5천명
▶ LX그룹 주축 기대 LG상사, 출범 이후 이틀동안 8% 쑥
5월 6일(목)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김용민 등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 6일 정기 모임서 검찰개혁 논의 예정…송영길 대표 “민생 먼저” 입장과 의견 엇갈려 ▲野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 부적격” VS 與 “결정적 하자 없어”…靑 임명 강행 주목 ▲정의용 외교부 장관 日 외무상과 양자회담…양국 현안 ‘평행선’
◎ 그 외
▲울산 최근 확진자 64%가 영국 변이 바이러스…전문가 “英 변이가 우세종 돼” 확산 우려 ▲옐런 美 재무장관, 4일 “금리 올릴 수도” 언급 논란…한은도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1. 정치
● [국민/경향/세계/서울]김용민 등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 6일 정기 모임서 검찰개혁 논의 예정…송 대표 “민생 먼저” 입장과 의견 엇갈려
☞ [국민]‘처럼회’, 송영길 ‘민생개혁’과 혼선 / [경향]송영길VS친문, 여당 주도권 경쟁 / [세계]‘검수완박’ 놓고 與 지도부 내홍
● [경향]송영길 대표, 4일 윤관석 사무총장 임명 등 주요 당직 인선…“계파색 옅은 인사”, “개혁 입법 강조 친문 주류와 거리. 민생 강조” 분석 나와…민주당 초선 의원들, 4일 지도부 만나 “민생에 초점 맞춰야” 의견 전달하기도
● [매경]민주당, 최근 기재부에 “1주택자 종부세 9억→12억 시뮬레이션 자료 달라” 요청. 종부세 완화 조짐 보여…부동산 정책 기조 전환점 맞을 전망
● [한겨레/서울/동아/매경/조선/한국/한경/중앙/서경]이낙연 전 대표 “군 제대 후 3000만 원 지원” 이재명 경기지사 “대학 안 간 청년에 세계 여행비 1000만 원” 등 현금성 공약 잇따라…野 “교육까지 포퓰리즘” 비판
2. 청와대·정부
● [동아/조선/한겨레/한국]문재인 대통령, 5일 어린이날 맞아 평창 초등생과 화상 만남…“어린이들 마스크 벗고 놀 날 앞당길 것”
● [전 신문]국민의힘, 4일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 부적격” VS 與 “결정적 하자 없어”…현 정부서 야당 동의 없이 장관급 29명 임명돼
☞ [조선]與 새 지도부 첫 시험대 된 ‘임·박·노’…야당 공개 반대에도 단독 채택 땐 ‘독주’ 모양새. 靑 검증 거친 후보 난색 표할 땐 ‘원팀 기조’ 훼손 우려도
☞ [동아]민주당, 장관 3명 청문회 단독 강행 땐 김부겸·김오수에게 불똥 우려. 일부 친문 “임명 강행”
● [전 신문]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6~7일 인사청문회…野, 백신·라임·조국·암호화폐 등 문재인 정부 공과 등 종합 청문회 전망
☞ [세계/한경/조선]김부겸 총리 후보자 자녀들, 김부겸 선거 때마다 투표 위해 위장 전입 의혹 나와…野 “공직선거법 고발될 수도”
3. 북한·외교안보
● [전 신문]정의용 외교부 장관·블링컨 美 국무부 장관·모테기 日 외무장관 등 5일 3자 회담…바이든 정부 대북정책에 ‘3각 협력’ 방점
☞ 대북 압박에 대해선 미·일 “안보리 결의 이행 필요성” 밝혀. 한국 외교부 발표엔 해당 내용 빠져 “미·일 ‘북한 제재’ VS 한국 ‘북미 대화 재개’ 입장차” 분석
● [전 신문]한일 외교장관, 5일 “한일, 의사소통 강화할 것” 양자회담 가져…오염수·위안부 등 양국 현안에 대해선 각자 입장만 반복해 “실질적 관계 개선 어려울 전망” 우려
● [전 신문]블링컨 美 국무장관, 4일 인터뷰서 “북핵 문제, 중국과 협력할 것” 언급…“중국에 실질적 대화 촉구. 북한에 대화 테이블 나오라 요구” 해석 나와. 중국 측 “극단적 제재보단 외교적 노력·대화 중요” 밝혀
4. 사회
● [전 신문]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6명. 울산, 최근 확진자 64%가 영국 변이 바이러스…전문가 “英 변이가 우세종” 우려. 방역당국 “숨은 감염자 누적. 확산 차단 대책 점검·지원할 것” 강조
☞ 코로나19 백신 일일 신규 접종자, 지난 3일 이후 이틀 연속 6만 명대 수준 머물러…“백신 수급 차질·2차 접종 겹쳐. 유동성 위기” 분석. 중수본 “백신 신뢰도 3월보다 6.6%P 감소” 부작용 걱정에 접종 의향 줄어. 전문가 “보상 확대해야”
● [국민/한국/경향/세계/동아/서울]서울 한강공원서 사망한 대학생 손정민씨, 5일 발인…“사인 밝혀달라” 국민청원, 30만 명 넘어서. 경찰, 손씨 휴대전화 포렌식 등 사인 규명 주력
● [서경/동아/세계/한겨레]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일본 정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각하한 1심 법원 판결 불복. 항소…국제사법재판소 회부도 거듭 요청
5. 경제
● [전 신문]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4일 인터뷰서 “경제 과열 막기 위해 금리 올릴 수도” 언급…일각선 “시장에 대비할 시간 준 것” 분석 잇따라. 한국은행도 연내 기준금리 인상 나설 가능성 나와
● [동아/한겨레/세계/서경]국내 소비자물가지수, 지난해 동기 대비 2.3% 올라…3년 8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일각선 “물가 강세에 보복소비까지 더해지면 소비자물가상승률 2% 치솟을 수도” 우려
● [국민/매경/중앙/조선/한국/경향/세계/동아/한경/서울]서울 아파트, 임대차법 시행 9개월 간 전세 줄고 월세·반전세 늘어…“집주인, 보유세 인상 등 부담을 전세의 월세화로 해결 움직임” 분석
6. 국제
● [세계/동아/매경/국민/중앙/서경/조선/경향/한국]바이든 美 대통령, 4일 백악관 연설서 “7월 4일까지 美 성인 70% 접종” 목표 밝혀…이달 들어 접종 속도 하락해 집단면역 조기 달성은 힘들 전망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인사청문회]
▲ (서울)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는 장관 후보자 임명 말아야
▲ (한국) 민주당, '부도덕 장관' 보고서 일방 채택 안 된다
[대통령 모욕죄 고소 관련]
▲ (중앙) 국민 비판에 고소로 맞선 청와대 행태, 부적절했다
▲ (조선) 모욕죄 고소당한 청년 “성찰해야 할 사람은 문 대통령”
[한미일 외교]
▲ (동아) 美 압박에 마주앉은 韓日, 감정대결 멈추고 외교 되살릴 때
▲ (경향) 한·미·일 외교수장 첫 대면, 대북·대일 문제 풀 전기 되길
[변이바이러스 확산]
▲ (한국) 심상치 않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선제 대응이 최선
▲ (한겨레) 변이바이러스 확산 ‘비상’, 차단에 빈틈없어야
▲ (동아) 변이 바이러스 급증에 백신 접종 차질, 경고등 켜진 4차 유행
▲ (경향) 심상찮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방역 비상벨 울려야
[금리 인상 전망]
▲ (한겨레) 옐런 ‘금리인상 발언’에 미 증시 급락, 한국도 대비해야
▲ (중앙) 현실로 닥친 인플레·금리인상…정부는 대책 있나
▲ (동아) 물가 3년 8개월 만에 최대 상승… 커지는 인플레·高금리 위험
[기타]
▲ (서울) 백신 수익 1분기 1조원 화이자, 인류 공헌 고려하라
▲ (서울) 공정-법치 뒤흔드는 '이재용 사면론' 경계한다
▲ (한국) 공수처-대검 권한 다툼, 국회 보완 입법이 해결책
▲ (경향) 저출산·부동산 출구 될 지역균형발전, 백년대계 틀 짜라
▲ (조선) 더 우물쭈물하다간 40년 전 망한 일본 반도체 꼴 난다
▲ (조선) 봉하마을보다 부동산 먼저 챙긴 宋 대표, 여야 공동 대책 만들 기회다
▲ (한겨레) 코로나 시대, 군 장병 인권·복무 환경 재정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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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돈도 못버는 도자기 카페 수년간 운영했다니…어린이날인 5일, 영국에서 찻잔과 도자기 등을 수천 점 사와 판매해 '보물선' 논란까지 일고 있는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부인의 고양시 일산 소재 카페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범죄 동원된 비트코인 2건중 1건은 마약대금이었다...비트코인 판결문 938건 분석...2년전엔 사기범이 절반차지 "가상화폐 감독 제도화 필요"
☞쿠폰·배송료·서버비까지…플랫폼 '갑질'에도 눈물만...매장 돌면서 눈요기하는 재미가 줄기는 했지만 소비자로선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옷 가게들은 속을 끓이고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 업체의 갑질, 횡포 탓입니다.
☞교통사고로 쉬자 일감 '싹뚝'…요기요는 'AI' 핑계만...요기요 가, 인공 지능을 내세워서, 배달 기사들이 잠깐 화장실도 가지 못하도록, 과도한 근무 경쟁을 붙이고 있다는 보도를 전해 드린바 있죠...이번엔 교통 사고를 당한 배달기사가 사고 처리를 위해 휴식 시간을 썼는데, 이마저도 바로 불이익을 받은 사실이 드러 났습니다.
《금 융》
☞1년 수익률 78%… 자녀 위한 '엄빠'들의 선택 옳았네...어린이펀드 22개 조사해보니 연초 이후 평균 8.67% 수익 1년 놓고 보면 63.27% 비결은 삼성전자 비중 대부분 20% 넘게 담아 수익률 방어 위주로 운용
☞"금리인상, 올 것이 왔나" 채권시장 긴장… 한계기업·가계부채 타격 우려...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하자 국내 채권시장이 긴장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시기가 당겨질 수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어서다.
☞테슬라 720%, 니오 1210%… 대박난 서학개미 '세금폭탄'...작년 매수·매도액 223조원 1년새 5배 가까이 폭증 결제 톱10 평균수익률 237% 양도세 20%+지방세 2% 내야 테슬라에 1000만원 1년 투자해 7200만원 벌었다면 1529만원
☞SKIET 따상상 갈 수 있을까… “기관 의무보유 물량 적어 부담”...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기관 배정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65%로 SK바이오사이언스 85%보다 낮아 상장 당일 유통 물량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머스크도 재미 본 탄소배출권...올 들어 48% 올랐다...ESG 부각에 새 투자상품으로 주목 선물 작년말 톤당 30유로→48.6유로 추종 ETF 'KFA 글로벌 카본' 올 31%↑
《기 업》
☞전기차 온라인 판매도 막는 현대차 노조…부품수 줄여도 인력감축 반대...직무전환·재투자 논의 급한데 일단 버티고 보자는 국내 노조 전기차 온라인 판매 반대하고 고용불안 들며 정년연장 요구 "전기차 적응 늦으면 연쇄도산 판매직도 디지털 교육 받아야"
☞김영진 한독 회장 "ESG 제대로 하는 '착한 기업'이 시장서 우위 점할것"...매경·지속가능발전소 평가 `ESG경영` 1위에 오른 한독...ESG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아 모든 직원이 중요성 실감하고 하나의 기업 문화로 정착돼야...올해 새로 구성한 `ESG 커미티` 7가지 세부분야별 추진팀 꾸려...지역 산업관광·장학사업 활발= 감사위 설치 등 투명경영 앞장
☞아주그룹, 미국 '호텔 투자' 성공신화 쓴다...계열사 아주호텔앤리조트 美뉴욕 등 7개 유망호텔 보유 재무개선 등 구조조정 본격화 경쟁력 끌어올린후 매각 추진 현지 호텔산업 회복 분위기...2016년엔 힐튼 투자, 27% 수익 자체 호텔브랜드 역량도 강화
☞진격의 한화토탈…PP 생산능력 국내 1위로...총 1조5천억 투자 사업 다각화 PP생산 年 112만톤 가능...가스전용분해시설 증설로 에틸렌은 年 153만톤 생산...다양한 플라스틱 소재 적용 미래 먹거리 발굴 토대 마련
☞삼성전자 평택 3캠퍼스 착공 임박…D램 낸드 초격차 속도낸다...이르면 이달 건물 올려 7세대 낸드·EUV D램 등 최첨단 메모리 우선 양산
《부 동 산》
☞임대차법 9개월…전세 줄고, 월세 늘고, 임대료 올랐다...전세나 월세를 한 번에 얼마 이상 올리지 못하게 하고, 또 세입자가 원하면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임대차보호법이 지난해 시행됐습니다. 이제 아홉 달이 지났는데,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는 줄고 월세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부세 완화 다시 급물살…與, 기재부에 자료 요청..."1주택자 종부세 9억→12억 시뮬레이션 분석자료 달라"...당내 강경론에 막혔던 개편안 전당대회 이후 속속 부활 송영길 대표 부동산특위 교체 노형욱 후보자도 "완화 필요"
☞LH ’해체수준’ 쇄신한다더니…민간임대 물량도 싹쓸이하나...민간임대주택 시행령 개정...공공 조성 토지에 민간임대 비율 3%이상서 1~3%미만으로 축소...3기신도시 민간임대 1만가구 `뚝` 중산층 임대주택 감소할 우려 국토부 "신도시 주택용지 부족"
☞LH 땅투기 방임 사장 성과급 1억…이사진 올 기본급도 올라...땅투기 사태로 도덕적인 지탄을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상임기관장과 상임감사, 상임이사 등 이사회 임원들이 지난해 성과급을 인상해 지급받고, 올해 연봉에 반영되는 기본급도 올려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 회 유 통》
☞'빚만 1조' 서울지하철, 공채 70% 감축 만지작...서울교통공사 `비용절감 자구안` 서울시에 보고...고령층 무임승차비용 급증 작년까지 1조 넘어 `빨간불`...성과급 미지급·채용 축소 등 올해 5324억 비용 줄이기로..."직원들 고통분담 큰 노력없이 청년일자리부터 줄이나" 지적
☞몸짱 사진 '바프' 찍다 골병드는 2030...보디빌더처럼 사진찍기 유행 스튜디오 여름까지 예약 꽉차...공복 운동·극단적 다이어트로 우울증·섭식장애 부작용 급증
☞위험천만 곡예 질주…전동킥보드 단속 나선다...전동킥보드 이용이 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죠. 안전모를 쓰지 않고 킥보드를 타거나, 두 명이 동시에 타는 등 아슬아슬한 주행을 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13일부터는 이런 위험천만한 주행을 단속하고 범칙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정민아, 넌 선물이었어" 아버지의 편지…눈물 속 발인...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장례가 마무리됐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편지를 읽었고 시민들도 추모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경찰은 당시에 같이 있던 친구의 휴대전화를 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 제》
☞"기차 150분 거리 비행기 운항 금지"…프랑스의 파격 실험...`탄소 감축` 기후법 하원 통과...단거리비행 연료소모 극심한 탓 기후위원회 `4시간案` 완화 적용 업계 "코로나 엎친데 규제 덮쳐"...에너지효율 낮은 주택 임대 금지 공립학교에선 일주일 한번 채식 수질·토양오염땐 환경학살 기소
☞장난삼아 만든 도지코인 광풍…가상화폐 시총 4위 껑충...개발자가 재미로 만든 가상화폐 도지코인 가격이 하루 새 50% 이상 폭등하며 가상화폐 시가총액 4위에 등극했다.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상승세가 주춤한 사이 가상화폐 투자자들 관심이 비트코인에서 상대적으로 값이 싼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美 "반도체물량 우리 먼저"…TSMC등 대만업체에 압박...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막대한 생산 차질을 빚자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만 반도체 생산 업체들을 상대로 이 같은 고강도 압박을 취하고 있다.
☞'세기의 이혼' 빌게이츠·멀린다 163조원 재산분할 돌입...거액 주식이전 확인…"이미 90% 끝났을 수도" 천문학적 부동산·섬·미술품 등도 분할 대상 자선업계 긴장…'빌·멀린다 재단' 결국 쪼개질라 우려
❒5월6일 수요일 ❒
‾‾‾‾‾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저녁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고.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미국 재무장관의 기준금리 인상 시사에, 우리도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을우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반도체 강국, 대한민국이 네덜란드 업체에공급확대를 요청하는 등, 안팎으로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프랑스에서 기차로 2시간30분 이내 거리는 향후 항공기 운항이 금지될 예정.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임.프랑스 하원은 4일(현지시간)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발의한 '기후와 복원 법안'을 찬성 322표, 반대 77표, 기권 145표로 채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음.이번 법안은 다음달 상원에서 다시 검토됨.
■주요 7개국 외교·개발장관 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만났습니다.외교부 당국자는 양국 간 의사소통을 본격적 으로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는데, 일본 언론은 일본이 위안부와 강제 징용 문제에 대한 해법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메릴랜드주 볼티 모어에서 주류 매장을 운영하는 한인 자 매가 괴한에게 벽돌로 폭행 당하는가 하 면,뉴욕 맨해튼에선 대만계 여성이 흑인여성에게 둔기 공격을 당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판정을 내렸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도 야당은 자녀 라임 펀드가입 의혹등을 두고 공세를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다.전체 응답자 중 미
접종자라고 밝힌 943명의 61.4%가 '예방접종을 받을 의향이있다'고 답했고,19
.6%는 받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잘 모르 겠다는 응답도 19%에 달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 →
▷이상반응 우려 84.1%,
▷백신의 효과를 믿을 수 없어서66.8%
▷원하는 백신을 맞을 수 없어서 44.8%.중복응답.중앙사고수습본부와 문체부 지난달 27~29일 성인남녀 1000명 조사.(국민)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이 독일,중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2018년 지표를 기준으로 지난해 7월 발표한 세계제조업 경쟁력 지수(CIP)에서우리나라는 전세계152개국 중 독일, 중국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 '도자기 밀수·판매' 의혹을 받고 있는 박준영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 가
능성이 거론 됩니다. 대한항공 화물기로 명품을 밀반입한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징
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공수처가 사건사무규칙에 조건부 이첩을 규정한뒤 검찰의 불만이 고조되자 공수처 내부에서도 볼멘 소리가 나옵니다.임용 20일 차를 맞은 공수처 검사들은 직권 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피의사실공표등 그동안 접수한 검사 관련 비위400여 건을 분석 중입니다.
■'코인 광풍 시대' 연속 기획 보도, 오늘은 가상화폐 거래소가 만든 코인 보고서를 들여다봤습니다. 코인 개발자가 중고차 거래상, 위생용품 도매상으로 검색되는 등 거짓 투성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가상화폐 관련 펀드에 최근4년여간 500억원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KDB산업은행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들은2017년1월부터 올해 3월까지가상화폐 관련 투자상품에 총502억1천500만원을 투자했습니다.
■최근 공산품과 농축수산물 등의 가격이 일제히 뛰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한 전망은 엇갈립니다.'현실성이 낮다'는 쪽은 유가등 공급측 요인으로 아무리 가격이 올라도 코로나19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수요가 아직 이를 뒷받침할 여력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자동차산업 구조 변화의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관련 일자리가 대폭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차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향후 10년간 자동차 관련 일자리가 최대 25%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이를 국내 자동차산업에 적용하면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
■코로나사태 이후 두번째 맞는 어린이날, 공원과 동물원은 가족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답답한 일상을 보내온 어린이들은, 오늘 만큼은 뛰놀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서울한강공원에서 실종돼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장례가 마무리됐습니다.경찰도 사망 원인규명을 놓고 수사를 이어가는 가운데,늘 생각하고 같이있을 거라는 고 손 씨 아버지의 말에 조문객들은 눈물을 훔쳤습니다
■필로티 방식의 건물 1층은 별도의 차단시설이 없다면 형법상'주거'에 해당하지 않아 1층 현관 앞까지 따라갔어도 주거침입으로 볼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A씨는 강남구의 한 골목길에서 귀가하는 여성 뒤를 약 80m 따라갔습니다. A씨는 이후 여성의 빌라 1층 입주민 전용 주차장에 들어서자 그를 따라 공동현관 출입문 앞까지 뛰어 들어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흘전 단속된,강남 한 유흥주점이 또 문을 걸어 잠그고 영업하다 적발됐습니다.경찰은 잠긴업소 문을 강제로 열고들어가 53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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