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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7(금)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5. 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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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7(금) 뉴스브리핑

 

@ 확진자  5. 7(금) 0시 기준

- 총  525명(국내  509명, 해외  16명)

  

- 누적  126,044명  

- 치료 중 8,162명, 사망 1,860명(△9), 완치 116,0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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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7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는 5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에서 퍼지고 있는 전파력 높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게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 60세 이상 백신 효과가 86%를 넘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70세에서 74세까지 접종 사전 예약도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정은경 청장은 백신만으로는 코로나19 근절이 힘들고, 매년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70~74세 사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약은 온라인과 전화, 방문 예약 모두 가능하고,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들고 주민센터를 방문해도 됩니다. 이마저도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배우자나 자녀 등 보호자를 통한 대리 예약도 가능합니다. 

 

■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이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시장 근무자 2,688명 모두를 대상으로 대규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판매점에서 일하는 상인 등 14명이 확진됐습니다. 

 

■ 문재인 정부 마지막 총리로 지명된 김부겸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야당의 여러 의혹 제기에 반성하겠다며 몸을 낮춘 김 후보자는 재계의 이재용 부회장 사면 요구를 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과태료 체납 등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자녀의 라임 펀드 특혜 의혹 등은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오늘 이틀째 청문회에서는 증인과 참고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 관련 의혹 등에 대한 검증이 이어집니다. 

 

■ 야당이 임혜숙, 박준영, 노형욱 세 장관 후보자를 부적격 3인방으로 규정하고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청문 보고서 채택이 일제히 미뤄진 가운데 청와대와 여당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 전 세계 코로나 백신 부족 사태를 풀기 위해 미국이 백신 관련 특허, 즉 지식재산권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복제약 만드는 거처럼 다른 나라 제약업체들도 복제 백신을 만들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 미국 정부가 백신 지재권 면제를 공식 지지하고 나서자, 국제제약협회 연맹은 미국 정부의 결정이 실망스럽다며 즉각 반발했습니다. 백신 지재권을 푸는 목적은 백신난에 시달리고 있는 저소득 개발도상국에 공급하는 데 있는데, 이렇게 되기까지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 거라 아예 자신들이 생산량을 늘려 직접 공급을 확대하는 게 낫다는 겁니다. 

 

■ 미국은 전체 인구 절반 가까이 백신 접종을 끝내면서 정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제가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가을엔 브로드웨이 공연이 재개되고 전면 대면 수업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접종률이 7%대입니다. 

 

■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왜곡한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가 자신의 논문에 문제를 제기해 온 한인 교수에게 협박성 메일을 보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이를 두고 램지어가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미국에서 아시아계 여성들을 겨냥한 공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미 볼티모어에서는 한인 여성 2명이 벽돌로 잔인하게 공격당했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들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 중국이 지난달 쏘아올린 로켓의 잔해물이 이번 주말 지구에 추락할 것이라고 미 국방부가 내다봤습니다. 미 국방부는 중국 로켓 잔해가 통제불능 상태로 추락 중이라며, 우주사령부가 이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잔해물의 무게는 22톤, 길이는 30미터 가량으로, 현재로선 추락 지점을 알 수 없어 전세계에서 인명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이 실시됐습니다. 지난 3월 시행된 대북전단금지법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대북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서울중앙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미납 벌금과 추징금을 환수하기 위해 이 전 대통령의 사저를 공매 매물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고된 1차 입찰 기간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로, 최저 입찰가는 111억2천여만원입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특가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천만원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 '코인 광풍'이 불어닥치면서 검증이 안 된 중소형 거래소들이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잠적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유형은 코인을 팔기위해 매도를 신청해도 매도는 이뤄지지 않고, 거래소 계좌에 남아 있는 예탁금을 출금하려고 해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 현지시각 지난 5일 미국의 민간항공우주업체인 스페이스 X가 발사한 화성 이주용 로켓 스타십 15(피프틴)이 발사 후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4번의 실패 끝에 이룬 결실입니다. 학계에서는 대형 로켓의 재착륙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이번 시험으로 인류가 화성에 오갈 수 있는 시점도 앞당겨질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부산에서 한밤중에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한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더니 갑자기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해경까지 출동해 수색에 나섰는데, 확인 결과 도망친 운전자는 해양경찰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요즘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가상화폐 거래소라고 홍보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뒤 엄청난 규모의 다단계 사기를 벌인 혐의로 한 업체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만 최소 5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사망 원인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 동의가 3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찰은 손정민 씨가 실종되던 날, 함께 있었던 친구의 휴대전화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아파트 단지 택배 차량 출입 금지 문제로 불거진 택배 노조의 파업 여부가 오늘(7일) 결정됩니다. 가결되면 오는 11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어서 전국 택배 배송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다음주부터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전동킥보드를 타는 사람에게 2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될 예정인 가운데, 킥보드 업체들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련 규제가 없었던 킥보드가 본격적으로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여러 논란과 불편이 예상됩니다. 

 

■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과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100명에 선정됐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담백하게 그려내 각종 해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트로피를 휩쓸었죠. 블랙핑크는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05월 0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경부고속道 양재~동탄 지하화 윤곽…한남~양재 구간과 연결을...경부고속道 지하 대동맥 구체화...노형욱 국토부장관 후보자...양재~동탄 구간 지하화 구상...기존 서울시·서초구 제안한...한남~양재 지하화와 맞물려...완성땐 43km 길이 직통연결...20조원대 예상 비용은 부담...전문가 "전체구간 합쳐 관리...통합 마스터플랜 세울 필요" 

 

☞ 웬디 커틀러 “한미 정상회담서 반도체 등 공급망 관련 결과물 도출할 것”...대외연 '미국 바이든 정부의 통상정책' 웨비나...웬디 커틀러 "韓, 美의 이상적 파트너...반도체 공동생산·R&D 등 협력 예상"...제프리 숏 "유럽 철강 수출 많은 韓...탄소국경조정제에 더 비판적 접근해야" 

 

☞ 與, '無錢 노인은 종부세 납부 유예, 有錢 노인은 부담 강화' 방안 검토...종부세에 `과세이연제` 적용...1주택자만 핀셋완화 추진...고소득 노년층은 稅혜택 줄여...부동산특위서 검토 할듯 

 

☞ 공공임대로 급한불 끈다더니···실제 확보 물량은 5분의1 그쳐...전월세 대책 후속 조치 보니...올 3만8,000가구 확보 목표했지만...신축 매입약정 1,400가구만 계약...공공전세·비주택리모델링도 부진 

 

☞ 울산 앞바다에 원전 6기 맞먹는 해상풍력단지 만든다...정부, 2030년까지 36조 투입...文 "해상풍력 5대 강국으로"...해안선과 멀어 경제성은 의문... 

 

《금 융》 

 

☞ ESG데이터사업 돈 되네…지속가능발전소 몸값 쑥...AI기반 ESG 정보제공 업체...기업가치 200억대 평가받아...한국성장금융 등 30억 투자...ESG데이터시장 10년내 9조 

 

☞ "증시 좋을때 실탄 확보"···유증 10년만에 최다...2분기 코스피 34개사 유상증자...LG화학·네이버 등 대형 우량주 중심...코스피 안정세 전망에 자금마련 나서...지난해 같은기간 21곳 대비 1.6배...올 주식발행도 12조…역대최대 육박 

 

☞ 미래에셋證, 전담인력·상품·수익률 '탄탄'...제7회 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사업자부문 대상 미래에셋證...수탁액 2.5조 늘어 업계 1위...DC형·IRP 수익률 13% `선두`...200명 전담인력 상품 1천개...가입자부문 대상 엔씨소프트...DB형이지만 수익률 제고 노력...최우수 은행은 3년연속 KB국민...한투證·교보생명 업계 최우수 

 

☞ 스튜디오드래곤 1Q 영업익 179억원...신작 판매 단가 향상 수익구조 개선...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도 82% 증가 

 

☞ 어닝쇼크·감자·유증 악재에…삼성重 하루 16% '곤두박질'..액면가 5000원 → 1000원으로...1조원 규모 유상증자도 추진...조선업 호황은 당분간 지속...재무 불확실성 줄었단 평가도 

 

《기 업》 

 

☞ 25번 M&A로 변신 또 변신…LG생건 시총 20년만에 122배로...국내 화장품업계 1위 LG생활건강…탄탄한 성장세 비결은...2005년 합류한 차석용 부회장...위기대응 `내진설계 경영` 강조...화장품 고가 브랜드 자리매김...음료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진출..."언제나 소비자·현장에 답 있다"...경청·개방의 리더십 사내 호평 

 

☞ '美 반도체 공세'에 화들짝···투자 稅공제 '30%+α'로 확대...K반도체벨트전략 조만간 발표...핵심 기술 확보·양산시설 확충 

 

☞ 삼성전자 '반도체 패키징' 초격차…AI반도체 주도권 노린다...성능 높이고 반도체 크기 줄인 2.5차원 `I-큐브4` 개발...`로직 칩+4개 고성능 메모리`...하나의 반도체 패키지로 묶어...열 배출 좋고 전력 공급 안정적...AI·클라우드·데이터센터 활용...첨단 패키징 기술 경쟁 가열...2025년 649억달러 시장 전망 

 

☞ 식재료·용기·택배비 줄줄이 인상···코로나에 원가 부담 '자영업 비명'...배민 일회용 그릇 등 비품값 10%↑...서민 물가 도미노 상승 이어질 듯 

 

☞ 고무되는 고무시장…금호석화 대박 이어간다...2013년 中타이어 교체 호황...올해 8년 교체주기 돌아와...백신접종으로 차량이동 늘며...타이어교체도 본격 진행될 듯...주요 소재인 SBR 생산능력...年 25만6000t으로 국내 최대 

 

《부 동 산》 

 

☞ 부동산 완화 준비 마친 홍남기 "대출·세제 당정협의에 속도"...6월1일 전 불확실성 조기 해소 의지...전향적 입장 김진표 부동산특위위원장에...與, LTV 무주택자 소득제한 완화 추진 

 

☞ 서울전세 또 '꿈틀'…집주인 종부세 떠넘기나...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시황...서울 아파트값은 4주째 강세...재건축 기대감 매매값 오르자...강남4구 전셋값마저 반등세...입주물량 감소·종부세 부담에...하반기 전셋값 더 오를지 관심 

 

☞ 검단···옆 동네까지 8.7만가구 '분양 폭탄' 대기...역대 최고 경쟁률 등 청약 활황...매매·전세시장 모두 상승세...검단, 남은 물량만 5만여 가구...인접 인천 계양·부천 대장 등서...3.7만 가구 대규모 공급 앞둬...수요 뒷받침 되지 않으면...'초과 공급'에 시장 휘청 

 

☞ 광화문 대로변 상가 공공재개발 사연은...종로구 신문로 2-12구역...공원 예정지였다 매입막혀...보행불편 해결·240가구 공급...공공재개발로 실마리 풀어 

 

☞ 아파트 거래 4건 중 1건···외지인이 샀다...1분기 전국 외지인 매입비중 27.3%...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 기록...대부분 시세차익 노린 갭투자...집값 조정땐 후폭풍 커질 수도 

 

《사 회 유 통》 

 

☞ 최후의 날 대비한 씨앗방주가 있다?…노르웨이, 그리고 경북 봉화에 있죠...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상용 시드볼트센터장...21세기 식물판 노아의 방주...핵전쟁·기후변화 재앙 대비...씨앗 6만점 잠들어 있어...0.1㎜부터 30㎏짜리까지...백신 등 원료로 활용되기도 

 

☞ 택배 파업 이뤄지나··· 택배노조 "7일 투쟁 계획 발표"...파업 찬반투표 결과 7일 공개키로...노조 "저상차량 대책 마련 돼야"...파업 시, 택배기사 10% 동참 가능 

 

☞ "나도 여정처럼"…영어교육도 윤며든다...재치있는 오스카 수상소감에...중장년 외국어 배우기 유행...어학 관련상품 판매도 급증 

 

☞ 현 고2 정시 "서울대는 수능+내신, 타 서울 대학은 수능에 당락 갈려"...서울 주요대 2023 입학전형 보니...서울대 2단계서 내신 20% 반영...다른 대학은 수능 100%로 평가...수시 전형선 최저학력 기준 완화 

 

☞ 학대아동 10명중 1명, 5년 내에 또 당해...아동학대 악순환 반복...하루 평균 82명 피해 경험..."논란 때마다 땜질식 대응...원인근절 위한 로드맵 필요"...무력한 정책에 학부모 나서...사건 공유·시민단체 협력...`정인이 사건` 후 신고 37% 쑥 

 

《국  제》 

 

☞ 美 '백신 지재권 면제' 힘 실어줬지만···"불법 카피캣 난립" 제약사 강력 반발...팬데믹 우려 커지자 美 입장 선회..."백신 양극화 해소 첫발" 평가 속...반기 든 제약업계 설득이 관건 

 

☞ 베이조스 7월 우주관광 밝힌 날 머스크 스타십 지상착륙 성공했다...속도 내는 민간기업 `우주진출`...아폴로11호 달착륙한 7월 20일...블루오리진 우주관광로켓 개시...6인탑승…가격은 2억원대 예상...스페이스X 화성우주선 시제품...4번 실패 딛고 사뿐히 내려앉아...머스크 "정상적으로 착륙" 트윗 

 

☞ 美 CDC ‘영국發 변이’ 주의보...CDC "이달 확진자 급증 할것"...캐나다는 12~15세 청소년...화이자 백신 사용 긴급승인 

 

☞ '美 우산' 아래 모인 G7…대만·신장 등 中급소 다 찔렀다...주요 7개국 외교장관회의 공동성명...WHO 대만 참여 지지 선언...中 인권 탄압 우려 등 담아...러 크림반도 문제도 비판..."中·러를 불량배·악당 취급"...구체적 대응 조치 거론 안해...미국 대북정책지지 밝히며..."北, 비핵화 외교 복귀하라" 

 

☞ 22톤 로켓 잔해 추락 우려에···中 "서방의 과장, 공해로 떨어질 것"...이르면 이번 주말 지구 대기 진입 예상...中 "기술 발전에 대한 서방국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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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라 

성공하고 싶다면 주변의 모든 사람이 성공하도록 만드는 일에 초점을 맞춰라.

그리하면 당신의 성공은 자연히 따라온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을 위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데 집중하라.

그리하면 당신은 저절로 행복해진다.

- 랜디 로스,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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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금)  주  요  뉴  스 📰

 

 

✔문 대통령, 유럽대사들과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보고' 행사 참석. 문, "바닷바람은 탄소없는 21세기의 석유자원과 같다. 국토의 한계를 뛰어넘고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뿐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는 미래성장동력이 될 것"

 

•문 대통령, 6일 오후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 오늘부터 임기 시작. 국회 여야 환노위원, "도덕성 및 준법성에 문제없는 인물. 문 대통령이 제시한 '7대 인사원칙' 을 위배한 적이 없는 공직자"

 

✔국회, 김부겸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

•전직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사면에 대해 "사면권 가진 대통령이 여러상황 고려하실 것"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 관련, "국무총리 취임 후 경제계 의견 모아 대통령께 전달하겠다"

•종부세 완화 주장에 대해 "재산세•종부세를 함께 보면서 정부가 전체적인 부동산정책 원칙을 흔들리지 않는 방향이면 고민하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 합당도 가능.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모든 것은 국민의힘 내부결정에 달려 있다. 정권 교체를 위한 야권 대통합에서 '페이스메이커(pacemaker)' 든 '문지기' 든 역할을 할 생각이다"

 

✔코로나 백신 기술공개, 실행될까? 바이든지지 표명(5일)으로 다시 수면 위로.. 특허권 면제되면 한국은 기술 보유한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형 백신은 바로 생산 가능. 그러나 기술없는 mRNA형(화이자, 모더나형)은 1년 이상 걸릴 수도..

 

✔인구대국 미국•중국•인도, '내수' 자신감. '내 나라만 잘 살면 된다' 자급자족형 경제로 가고 있다. 3국 모두 최근 10년간 GDP대비 무역의존율 감소. 중국의 경우 2006년 64% 수준에서 2019년 36%까지 떨어져..

 

✔마스크 재사용으로 플라스틱 배출 줄일 수 있다. 스팀다리미나 가정용 자외선 살균기로 1분. 알콜(70%)은 3회 분무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 확인. 필터링 성능은 유지 돼.. <KIST-고려대 의대 공동연구>

 

✔5월 날씨가 왜 이래? 6일 곳곳 역대 최저 기온. 추풍령 1.7도로 86년 만에 최저. 경남 함양도 역대 최저, 세종은 역대 두번째. 이달 초엔 강원도에 20년 만에 대설특보. 오늘 수도권엔 태풍급 돌풍에 비, 황사 예보.

 

✔월세가 월급의 1/3, 고달픈 서울살이. 서울 평균 월세 97만원, 아파트는 113만원. 직장인 월급 309만원(국세청, 임금근로자 세전 평균)과 비교하면 월세가 월급의 1/3. 지난해 서울의 경우 자기집 비율 42.1%, 월세 31.3%, 전세 26.2% 순.

 

✔미국발 금리 인상 논의.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금리 인상 발언.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의 급물살. 한국, 3년 8개월 만의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가계부채,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등 금리 자극 요소 많아..

 

✔충남도, 국내 최저가 '공공 배달앱' 출시. 충남도, 외식업중앙회, 샵체인과 협약. 수수료 1.7%로 민간배달 앱의 20%에 비해 크게 저렴. 다음달부터 서비스.

 

✔세계 해운업계에 인도 코로나발 비상. 세계 선원의 15%가 인도 출신, 주요 항구들이 인도 출신이나 인도를 경유한 선원들의 입항을 거부하면서 해운업계가 타격.

 

✔노르웨이의 남녀 동일 조건 여성 징병제. 2016년 도입, 복무기간 19개월. 남녀, 같은 내무반 사용. 초봉 72만원으로 많지는 않지만 주택융자, 입시 가산점 등으로 인기. 인구대비 병력 적어 전체 지원자의 15%만 입대할 수 있다. 안경 착용도 탈락 대상.

 

✔산업혁명전 보다 50%나 많아진 공기 중 이산화탄소. 산업혁명 무렵인 1750~1800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278ppm. 지금은 417ppm 수준.

 

✔화이자, 도쿄올림픽 선수단에 이번달 말부터 백신 기부.

 

✔택배노조, 오늘 투쟁계획 발표. 총파업 가결시 11일 예정.

 

✔삼성증권 前 직원, "총수 지배력 약화 가능성 검토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발효에도 더 오른 서울 아파트값, 4주째 강세.

 

✔이미 두번 기회줬는데.. '국시구제' 불합격 일부 의대생, 행정소송.

 

✔남선알미늄•씨젠,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 가장 많이 증가.

 

✔민변, "문재인 정부 4년, 멈춰버린 개혁. 사회개혁 촛불 들어야 한다"

 

✔전두환 전 대통령, 5•18 사자명예훼손 재판 항소심 불출석.

 

✔신규채용은 대부분 임시•일용직과 60세 이상. 고용 개선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 49개 대학총장에게 "캠퍼스타운 확대에 역점둘 것"

 

✔과기부,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5B호 잔해물 추락위험 감시 중"

 

✔정이삭 감독•블랙핑크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인천 유흥주점 10일부터 영업강행 선언. 인천시, "위반하면 엄격 대응"

 

✔르노삼성 앞이 안보인다. 노사 협상마저 교착, 갈등 장기화 국면.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전직원에게 1천억원 상당 주식 증여.

 

✔'학교급식 조리사들 잇단 폐암' 발생. 경기교육청, 실태조사조차 안하고 있다.

 

✔직업훈련교도소에서 교도관이 수용자 성추행. 검찰 수사.

 

✔'교사집단이 페미니즘 주입교육 의혹' 논란. 청와대 청원, 23만명 동의.

 

✔'백신 접종 후 반신마비' 경찰관 가족, 경찰에 진상 조사 요청.

 

✔성희롱 가해자 징계없이 사직 처리한 대한항공에 과태료.

 

✔쓰레기 뒤덮인 집에서 2살 아기 발견. 경찰, 학대 여부 조사.

 

✔"장동민이 날 감시" 돌멩이 테러한 40대, 징역 8개월.

 

✔"1천원 빌려줘" 요구 거절당하자 행인 살해한 40대 구속.

 

✔경찰, '옷가게 직원 폭행'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조사.

 

✔'고의로 휠 훼손' 인천 차량정비 전문점 관계자 3명 덜미.

 

✔새벽 주점에서 '마약 환각 파티' 벌인 외국인 34명 검거.

 

✔교도소 나온 지 얼마 됐다고.. 출소 한달여 만에 75차례 절도.

 

✔경찰, 억대 후원금 횡령 혐의 의료봉사단체 이사장 수사.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도시가스 폭발, 1명 부상.

 

✔자유로에 떨어진 쇳조각에 차량 수십대 타이어 펑크.

 

✔미국 신규 실업수당 49만 8천건. 코로나 사태 후 최저치 또 경신.

 

✔일본, '코로나 19' 확진 나흘째 4천명대. 도쿄 등 긴급사태 연장 가닥.

 

✔'중국에서 수난' 테슬라, "고객차 주행데이터 전면 제공"

 

✔우주에서 숙성한 '샤토 페트뤼스 2000' 팝니다. 예상가 11억원 넘을 듯.

 

✔뉴질랜드, 첫 성전환 올림픽 대표 나올까? 남 → 여 역도선수.

 

✔짐바브웨, '코끼리 넘쳐나' 33년 만에 대량도살 검토.

 

치간 사이 삽입하는 부분이 실리콘으로 처리되어 있어 이질감 없고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한 치간 칫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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