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11(화) 뉴스브리핑
@ 11일 0시 기준 확진자
- 511명(국내 483명, 해외 28명)
서울 163 부산 13 대구 8 인천 20 광주 23 대전 7 울산 19 세종 0 경기 127 강원 12 충북 4 충남 18 전북 12 전남 10 경북 15 경남 9 제주 23
- 확진자 128,283명
* 치료 중 7,687명, 사망 1,879명(△4), 완치 118,7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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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오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446명으로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은 뒤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백신과의 인과성을 판단할 근거가 부족해도 정부가 최대 천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부적격 논란이 불거진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검증 실패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지금의 청문회 운영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발끈한 야당은 총리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까지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부동산 문제가 가장 아쉽다고 토로했습니다. 지난 재보선에서는 국민들로부터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위 공직자 범죄수사처 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해직 교사 불법 채용 의혹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공수처가 과연 어떤 사건을 가장 먼저 맡을지 여러 관측이 나왔었는데, 조희연 교육감이 1호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 청와대 인사 등이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 기소 1년 4개월여 만인 어제 첫 정식 재판이 열렸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서게 된 송철호 울산시장은 검찰이 무리한 기소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과 영국같이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들은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향해 성큼 다가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권고를 해제할지 검토하고 있고 영국은 중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권고를 풀기로 했습니다.
■ 미국이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직접 설명하겠다며 북한에 만나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검토하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져 북미대화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북정책 설명을 매개로 한 북미 접촉 재개 가능성이 제기된 건 데, 성사여부는 북한의 반응에 달려있습니다.
■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의 일본 방문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 여론 조사에서 59%가 오는 7월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을 취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해킹 공격에 따른 미국 최대 송유관 마비 사태가 나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일시적으로 석유 운송 제한을 풀어 급한 불을 끄겠다는 방침인데요. 하지만 송유관 운영이 이번 주말쯤에나 정상화될 것으로 보여 휘발윳값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 경찰이 옷가게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의 면책특권 포기 여부를 최종 확인중입니다. 만약 벨기에 정부가 주한대사 부인에 대한 면책특권을 포기하면 벨기에 대사 부인은 한국 법원에서 형사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두 살 입양아가 양아버지에게 학대받아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입양 이후 이뤄진 세 차례 실태조사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하지 못해 부실조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장이 청구된 양아버지는 오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재판에 넘기라고 권고했습니다. 현직 검사장 신분으로 법정에 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수사를 계속할 지에 대해선 위원회 13명 중, 3명은 수사 계속 필요성 주장, 중단 8명, 기권 2명으로 수사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를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이 많은 금호홀딩스를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 서울 시내에 매매가와 전세가가 비슷한 주택을 무려 400채가량 가지고 있는 모녀가 세입자들에게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최근 10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38명이 자기 집이 있어도 신청할 수 있는 '선착순 입주' 방식으로 분양전환형 공공임대주택을 빌렸다고 합니다. 무주택 서민에게 돌아가야 할 '공공재'를 공급을 책임진 공공기관 근무자들이 차지했다는 점에서 정책 취지를 훼손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정부가 조선족 동포와 영주권 취득자 등 일부에만 허용된 '가사도우미 취업'을 국적에 상관없이 외국인에게 개방하고 합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사도우미 비용을 낮춰서 여성이 경제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 요즘 가상화폐 시장 뜨겁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가상화폐를 새로 만들고 그걸 상장까지 시켜주겠다는 업체들까지 여기저기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일부는 시세를 조종한다는 의혹까지 있는데, 가상화폐 시장에는 주식 시장과 달리 시세 조종에 대한 아무런 규제가 없어 처벌이 불가능합니다. 컨설팅을 빙자한 시세조종 행위가 버젓이 벌어지는 이유입니다.
■ 유흥주점 점주들이 집합금지 해제를 요구하면서 도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업주들은 집합금지 명령으로 10개월 넘게 영업하지 못했다며 생활고 끝에 회원 5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합법적으로 운영하던 유흥주점에 집합금지가 내려져 오히려 불법 업소들이 양성되고 있다며 집합금지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 토익과 컴퓨터활용능력시험 같은 취업 필수 자격증들의 응시료가 줄줄이 인상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는 29일 정기시험부터 토익 응시료는 기존 4만 4500원에서 4만 8000원으로 7.9퍼센트 오르는데요. 대한상공회의소도 지난 3월 7개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응시 수수료를 많게는 5000원 인상했습니다.
■ 우리나라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 19년째가 됩니다. 2-3년 주기로 반복되고 있는데, 양계협회가 올해부턴 백신을 병행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사람이 독감 주사를 맞듯 산란계에 백신을 주사해 피해를 줄여보자는 겁니다.
■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이 모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오늘(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SK IET의 공모가는 10만5,000원으로 시초가는 9만4,500원에서 21만원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만약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를 기록한 뒤 상한가에 도달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하면 주가는 27만3,00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에버랜드가 개장 45주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더 생생하게 맹수를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사파리월드 와일드 트램'을 운영합니다. 차량 세 대가 열차 형태로 이어진 '사파리 트램' 차량은 전체 창문이 투명한 통창으로 설계되어 있어 맹수를 더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음식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일반인 배달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생부터 주부, 회사원들이 아르바이트하듯 때때로 배달을 하고 수십만 원씩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데요. 최근 1년 사이 배달에 뛰어든 사람만 수만 명이고 이들이 이용하는 배송 수단도 도보부터 킥보드, 자신의 벤츠 차량까지 가지각색이라고 합니다.
■ 경남 함양군 덕유산에서 100년 넘은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산삼 가운데서도 하늘이 내린 삼이라고 해 이름 붙은 '천종산삼'으로, 50년 이상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자연적으로 자란 것을 말합니다. 뿌리 무게만 68g, 길이는 63cm로 초대형 산삼인데요. 감정가는 무려 9천만 원으로 200년 전 조선말 인삼 시세와 금 시세를 적용해 값을 따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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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5월11일)
1. 10일 한국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음.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3% 뛴 3249.30에 장을 마치면서 지난달 20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3220.70)를 경신. 전문가들은 중국발 철강 원자재 강세 등 경기 회복세 기대와 더불어 이날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잇달아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게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분석.
2. 10일 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가사도우미료 물가지수는 2015년(100) 대비 지난해에는 123.1로 23.1% 급등했음. 고용노동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선족 동포·영주권 취득자·결혼 이민자 등 일부에만 허용된 가사도우미 취업을 국적에 상관없이 외국인에게 개방해 합법화하는 방안을 한국고용복지연금연구원에 맡겨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3.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뒤 기자회견에서 "지난 재보궐선거를 통해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 들 만한 심판을 받았다"며 "부동산정책의 성과는 부동산가격 안정이란 결과로 집약되는데 그것을 이루지 못해 정말 부동산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음. 문 대통령은 정부의 부동산정책 기조 전면 전환에는 선을 그었음.
4. 중국 푸싱제약이 화이자 백신을 만드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손잡고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으로 새 코로나19 백신을 만들기로 했음. 기존에 mRNA 백신을 생산하는 나라는 미국과 독일뿐이었음. 중국이 기존 단백질 백신보다 안전성과 효능이 뛰어난 mRNA 백신을 대량 생산하면 향후 아시아 지역 백신 공급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됨.
5. 환경부가 인천시와 경기도 양주 등 전국 16곳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음. 10일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따르면 정부가 건설 비용의 70%를 지원하는 수소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 지역으로 전국에 16곳을 결정했음. 해당 지역 주민들은 주거지역에 충전소가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갈등이 예상됨.
6. 스페인 정부가 반년 만에 국가경계령을 풀면서 스페인 전역이 축제 분위기. 9일 자정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 주요 도시 광장과 거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음주와 가무를 즐겼음. 영국에서도 오는 17일부터 6인 이하 모임이나 2가구 간 실내 만남이 허용되고 식당 실내 영업도 재개됨.
[한경]뉴욕증시 약세 마감…美, 12~15세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 [모닝브리핑]
◆ 미국, 12∼15세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미국이 12∼15세 미성년자에 대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AFP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미 식품의약국(FDA) 재닛 우드콕 국장 대행은 이날 "오늘의 조치로 더 어린 연령층의 인구가 코로나19로부터 보호받고 일상에 좀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이 연령층에 대한 긴급사용이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처음입니다.
◆ AZ백신 14일부터 순차 도입…정부 "1차 접종 다시 확대"
국내에서 일시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 불안이 발생하면서 1차 접종에 속도가 붙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이자 백신이 매주 꾸준히 공급되고 있고 14일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어서 다음주부터는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백신 수급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1차 접종을 이른 시일 내에 다시 확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추가 반입되는 AZ 백신은 2차 접종에 우선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뉴욕증시, 대형 기술주 추락에 약세 마감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술주들이 대폭 하락하면서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94포인트(0.10%) 떨어진 34,742.8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4.17포인트(1.04%) 내린 4188.43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350.38포인트(2.55%) 하락한 13,401.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는 장중 사상 처음 35,000선을 돌파하며 고점을 경신했으나 오후 들어 오름폭을 축소하다 장 막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 구미 사망 여아 친모 오늘 2차 공판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에 대한 2차 공판이 11일 오후 열립니다. 이날 공판은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 심리로 미성년자 약취 혐의를 두고 검찰과 석씨 측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석씨가 2018년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 구미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친딸인 김모(22)씨가 출산한 아이와 자기 아이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1차 공판에서 석씨 측은 여아 약취 혐의는 물론 출산 사실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 해킹으로 멈춘 미 최대 송유관 "주말까지 운영재개"
시스템 해킹으로 멈춰 선 미국 최대 송유관이 정상화하기까지 며칠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10일(현지시간) 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일부 송유관이 단계적으로 재가동되고 있다"면서 "주말까지 운영 서비스를 상당 부분 재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고 CNBC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7일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이 회사는 텍사스주 걸프만에서 동부 뉴저지주까지 8850㎞ 규모의 송유관으로 하루 250만 배럴의 휘발유, 디젤유, 난방유, 항공유 등을 실어나릅니다.
◆ 전국 낮기온 20도 이상…남부지방 오전까지 비
화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권북부와 경북북부는 새벽 중에 비가 그치겠지만 충청권남부와 전북, 경북권남부, 경남권북부는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5.11(화) 주 요 뉴 스 📰
✔문 대통령, "오는 9월까지 국민 전원에 대한 1차 접종 마치겠다" 부동산 실정에 대해선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엄중한 심판을 받았다" 며 정책실패 인정. 논란이 이어진 장관후보자에 대해선 "무안주기식 청문회 제도" 임명 강행 가능성.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 경과 보고서의 법정시한 내 채택 끝내 불발. 국회 인사청문특위, 청문회가 끝나고 3일이 경과된 10일까지 보고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공수처, 10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부당 의혹에 첫 사건 번호를 부여하고 수사 착수. 공수처는 이날 조 교육감 사건에 대해 '2021년 공제1호' 사건 번호 부여.
✔수사심의위, 10일 오후 이성윤 지검장에 대한 수사•기소의 적절성을 심의한 결과 더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말고 재판에 넘길 것을 권고하기로 의결.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서 수사외압 행사 혐의.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송철호 울산시장 등 피고인들, "정치검찰의 3류 정치" 검찰 비난 vs 검찰, "잘못된 선거운동이 결국 재판에 이른 것" 반박.
✔사자명예훼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 법정에 출두하지 않아 재판에 차질. 광주를 우롱한다는 비판속에서 법원이 다음 재판엔 꼭 나오라고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반응.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 기록. 나빠진 미국 고용지표가 오히려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이 나타났지만, 근거자료가 부족해 인과성이 인정되지 못한 대상자에 대해 최대 1천만원 의료비 지원. '백신보다 다른 이유에 의한 경우' 이거나 명백히 인과성이 없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백신 보릿고개' 현실로.. 어제 하루 1차 접종자 단 3명. 백신 1차 접종의 본격 재개는 빨라야 이달 말부터나 가능할 듯.
✔스마트폰 문자도 취소 가능해진다. 이동통신3사, '발송 5분 내 메시지 취소 기능' 발표. 갤럭시 S21부터 기능 적용.
✔최저임금. 2000년 1600원에서 2021년 8720원으로 20년 사이 4.5배, 연평균 8.4% 인상. 이 기간 물가상승률은 2.3%, 임금상승률은 4.5%. 특히 지난 4년간 34% 올라..
✔보험사기 의료인 연 1000명. 201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보험사기로 적발된 의료계 종사자 9643명으로, 연평균 1071명. 단순 금융범죄 이상의 의료, 사회 문제.
✔너도나도 배달알바. 일반인 배달 '알바' 급증. 주요 배답앱에 등록된 배달원 수 지난해 연말에 비해 최고 7배 증가. 배달의민족 1만명 → 5만명, 우딜 1만명 → 7만명, 쿠팡이츠 1만명 → 5만명 등.
✔빛과 그림자? 문 대통령 취임 4주년 회견에서 '4%대 성장률 전망. 사상 처음 1인당 GDP 주요 7개국(G7) 국가 추월' 등 강조했지만 1년 사이 국가 채무는 100조원 넘게 증가.
✔'다크 초콜릿' 설탕•코코아버터 등이 덜 첨가돼 건강에 유익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열량은 높다. 카카오 함량 56%짜리, 82%짜리 다크 초콜릿 100g의 열량은 550㎉, 605㎉로 둘다 밥 두공기 열량.
✔에베레스트산도 코로나로.. 중국, 정상에 분리선 설치 추진. 코로나가 크게 번지고 있는 네팔, 티베트쪽에서 등반하는 산악인이 섞이는 걸 방지하려는 차원. 그러나 6명이 서 있기도 힘든 정상에 가능하냐는 지적도 나와..
✔이재명 경기지사, "GTX-D 원안 통과돼야 한다. 국토부의 실질적 협의 기대"
✔"이건희 미술관 우리 지역에" 지자체들, 유치전 '과열'
✔택배노조, "정부, '아파트 택배 협의체' 제안. 파업 유보"
✔LH 임직원 1379명, 공공주택 매입해 수억씩 벌었다.
✔문재인 정부 4년. 7억원이던 성동구 아파트 15억원 됐다.
✔코로나로 소득 불평등 심해져.. 자녀둔 여성 실업 등 영향.
✔르노삼성 노조, "사측 근로희망서 요구는 부당노동행위"
✔연세•고려대, 허위서류로 정부지원금 10억원 이상 받았다 '들통'
✔'K-반도체 전략' 13일 발표. R&D 세액공제 '30%+α' 로 확대.
✔마스크 안 쓰고, 거리두기도 무시. 강릉시, 코로나 확진자 '급증'
✔임신중단약 병원별 최대 50만원 차이. '의료서비스 표준화해야 한다'
✔한국노총 위원장, 노동부장관 첫 대면에서 '최저임금' 거론.
✔실손 청구 전산화. 소비자편의 개선 vs 병의원에 의무 부당.
✔이더리움 500만원 안팎. 도지코인 9% 하락.
✔정경심측, "체험활동 → 인턴십 바뀐 게 대단한 허위인가?" 항변.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영장 청구. 12일 구속심사.
✔경찰, '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10일 참고인 조사.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6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한 병에 1표. 아이돌 연습생 투표 위해 우유 27만병 버린 팬들.
✔'입양의 날' 중태 빠진 두 살배기. 양부 학대 왜 못 막았나?
✔바디프랜드, "키 성장 효능, 거짓광고 아니다" 혐의 부인.
✔덕유산 자락이서 외친 "심 봤다" 경남 함양, 100년 넘은 천종산삼 발견.
✔주유소에서 차에 깔린 직원, 시민 10여명이 달려가 구조.
✔양산 등산로에서 수류탄 발견. 군, 폭발물처리반 투입해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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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1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강남 빌딩을 주식처럼 사고파세요" 프롭테크가 뜬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511030129978
"할 말 없다"는 문 정부 부동산 정책..출구 전략 안 보인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510165045944
늦어지는 노형욱 임명에 속 타는 국토부..2·4대책 수정 등 현안 산적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510165025933
오세훈 취임 한달, '스텝 꼬인' 부동산 정책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510164046599
문재인 정부 4년..7억원이던 성동구 아파트 15억원 됐다(종합)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510115305210
"공공전세주택을 아시나요?"..10명 중 7명 "모른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510094615972
아파트 전셋값이 71억원..3.3㎡당 1억원 넘는 역대 최고액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510070111783
서초구 아파트 58% 종부세 낸다..동작구, 5년새 대상 544배 '폭증'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510070056776
[단독] '1기 신도시' 분당, 재건축 불 지핀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509181631461
서울 전셋값 다시 '꿈틀'..정부 단기 공급방안도 미봉책 우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1050917000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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