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셔도...

210513(목)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5. 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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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3일 0시 기준 확진자
- 총 715명
: 국내 692명(서울 227, 경기 222)
: 해외 23명




★★05월 1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올해도 집값 상승" 결론 내놓고…꽁꽁 숨긴 국책연구원...세수 산정자료로 조세연 제출...정부 눈치보다가 비공개 처리

☞ 공모주 청약에 '빚투'···SKIET 관련 대출만 9조원 넘어...'코주부' 투자 광풍에 가계대출 폭증...전 금융권 25.4조↑…마통·신용대출이 20.2조↑...삼성가 상속세 납부 위한 대출도 영향...올 회사채 발행 규모 2009년 이후 최대

☞ 낡은 규제 풀랬더니…총수지정 더 강화하겠다는 공정위...쿠팡 김범석發 역차별 논란에..."외국인 총수지정 배제 않겠다"...이달 제도 개선 연구용역 공고...기업집단국은 상설조직 격상

☞ 한·이스라엘 FTA 서명···자동차·부품 수출 탄력...양국 수출 품목 95% 관세 철폐...산업기술협력협정도 전면 개정...공동R&D 기금 200만→400만弗로

☞ "집세 내면 저축 0원"...심상찮은 '전세의 월세화'...임대차법 시행후 전세난 가중...2분기 공급 절대 부족한 서울...작년 이미 월세가 전세 추월...`전세의 반전세화` 더 심해질 듯...전문가 "내년 중순까지 불안"

《금 융》

☞ “인플레 우려”···외국인, 이틀간 5조 가까이 팔았다...12일 2조 7,000억원 사상 두 번째 규모...美 CPI 발표 앞두고 위험자산 매도 분석

☞ 토종PE, 테일러메이드 패션 성장성에 베팅...중견PE의 글로벌 골프회사 인수戰 막전막후...센트로이드, 작년부터 인수 검토...패션사업 키워 한단계 더 성장...명확한 청사진 세워 우협 선정...자금력 열위에 대형사 외면에도...새마을금고·유안타證 물심양면...김앤장·모건스탠리 자문도움도

☞ 이젠 성장주보다 가치주···유럽 시장 뜨나...英·獨·佛 등 백신 접종률 높고...하반기엔 '경제회복기금' 집행...주식형펀드 수익률 10% 넘어...금융·에너지·산업재섹터 매력

☞ 맥못추는 삼성전자…외국인 매도폭탄에 장중 7만전자...장중 8만원 무너진 삼성전자...외국인 1조원 넘게 매도 폭탄...반도체·배터리 주가 `뚝뚝`...SK하이닉스·LG화학 급락...전문가 "반도체 비관론 일러...실적 개선 맞춰 저가 매수를"

☞ KT&G. 궐련형 담배 '릴' 판매호조에 매출 7.3%↑...엔터주, 적자사업 정리 등으로 흑자전환...키움證, 영업익 3,256%↑ 3,472억원

《기 업》

☞ 직장인 10명 중 3명 "코로나로 회사 위기"...취업포털 사람인 1188명 조사...위기 이유엔 73% "매출 급감"...회사미래에 대한 확신도 줄어..."10년이상 지속" 13%에 그쳐

☞ 권윤아 대표 "K브랜드 동남아·남미 판로 더 넓힐 것"...권윤아 쇼피코리아 대표...동남아 최대 규모 이커머스 플랫폼...작년 거래액 40조·셀러 5배 급증...중진공·코트라·대기업도 파트너로..."韓 쇼핑 콘텐츠 매출 확장성 커...더 다양한 셀러 확보, 수출 도울것"

☞ 삼성SDI, 美 전기차·ESS 배터리 공략 잰걸음...리비안·빈패스트 등 공급계약...美 배터리 추가 수주 기대감...ESS 배터리 점유율 세계 1위...美서 보조금 지원 확대도 호재

☞ 제네시스 세계서 통했다…누적 50만대 돌파...브랜드 출범 5년 반만에 성과...美서 올해의 차 선정된 G80...전세계 시장서 25만대 팔려...올해 전동화 모델 라인업 확대...중국·유럽시장 본격 공략나서...`G70 슈팅 브레이크` 공개

☞ 車반도체 품귀현상에…7~15배 비싼 제품 사러 미국행도 검토...자동차부품업체 발동동…웃돈·급행료 줘도 반도체 확보 어려워...공장 가동 절반 이상 줄어…경영난 심화

《부 동 산》

☞ "靑이 찍어 눌러 참패했는데" 격앙된 與···정책 대충돌 조짐...당 부동산특위 첫 회의 직전에...정책실장 '종부세 신중' 언급..."가이드라인 주나…당 단속" 폭발..."정책오류 바로잡아야 대선때 票"...與 세제·금융 등 큰틀 변화 예고

☞ 서울도 아닌데 '809대1'…넘사벽 경쟁률에 "청약 포기" 속출...5년 실거주 의무 규제에도...24만개 통장 몰려 신기록..."가점 70점은 돼야 안정권"...분양가 뛰고 대출은 조이고...로또보다 힘든 청약 당첨

☞ 은평 증산4 주민동의율 67%…'2·4대책 1호' 될 듯...후속법안 지연에 실현 불투명...대구·부산 저층 주거지...1만가구 공급 계획 발표

☞ 우미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퍼스트' 14일 공급...청약 20~21일 계약6월 7~15일 체결...내년 8월 입주 예정 10년 간 거주 가능

☞ 대구신청사 부지·부산 전포3구역 등 4곳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대구 남구 봉덕동, 부산 당감4구역도 포함...총 1만600가구 규모

《사 회 유 통》

☞ 檢, 사상초유 현직 중앙지검장 기소…이성윤, 자진사퇴 안할 듯...`김학의 출금수사` 외압 혐의...李지검장, 휴가내고 출근 안해...與 백혜련 "스스로 거취 결단"...박범계 법무 "기소되는 것과...직무배제는 별도 트랙" 선그어

☞ 행안부 자료공개 실수에 백신 공급 계획 차질 빚나...도입일정 특정언론에 제공 논란...실수라지만 비밀유지 위반 소지...돈 내고 백신 못 받을 가능성도

☞ 코로나 학력격차에…2학기 전면등교 추진...교육부, 9월 전학년 등교 목표...교사 백신접종 마무리되면...7월 거리두기 개편안과 연계...조희연 교육감, 서울대 방문...대면수업 위한 PCR검사 논의

☞ "보유기간 지났는데도 개인정보 그대로" KT, LG유플러스 과태료...개인정보위, 8개 사업자에 과징금·과태료 처분...하나은행은 동의 받지 않고 개인정보 수집 등...개인정보보호조치 4가지 위반 과태료 400만원

☞ 입양·비혼동거…'새 가족' 받아들일 준비 됐나요?...혼인·혈연 한정된 가족범위...비혼가구 증가 세태와 안맞아...주택·건강보험 각종 지원서...`가족자격` 얻지 못해 소외...좁은 범위 가족틀 이젠 깨야

《국 제》

☞ 월가 거품 경고, 기업 구인난에도…美연준 "인플레는 일시적"...헤지펀드 거물 "돈 넘치는데...긴축 제때 못해 버블 리스크"...연준, 일자리 회복 멀었다지만...3월 채용공고 812만건 `최대`...유동성 축소 앞당겨질지 촉각...ECB, 유로존 물가상승 우려에..."인플레 문제없다" 진정 나서

☞ '쿠팡효과' 소프트뱅크 순익 51.5조···日기업 사상최대...2020회계연도 흑자전환 성공...비전펀드 투자이익 77조 넘어

☞ 아이 낳을 생각 없는 중국 MZ세대…"지원금 100만위안(1억7400만원) 줘야"...가임여성 1명이 1.3명 낳아...2050년엔 평균연령 50세 달할 듯...젊은세대 감소로 경제활기 떨어져...북경대 교수 "아이 1명당 100만위안 주자"

☞ 美 빅테크·반도체 기업 뭉쳤다, 로비단체 'SAC' 출범...바이든 행정부 칩 공급 대책...자동차산업 집중에 강한 불만..."정부 개입 자제해야" 주장도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피의 보복'…전면전 치닫는 가자지구...공습 이틀째…최소 40명 사망...2014년 분쟁 이후 최대 규모...유엔 안보리 비공개 긴급회의




최저 17도, 최고 29도.
내일은 30도까지 오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물고기도 사람도
입으로 낚인다

[2021.05.13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낮 기온 29도… "올봄 들어 가장 덥다"
▶ "올해도 집값 상승" 결론 내놓고…꼭꼭 숨긴 국책연구원
▶ '2·4 대책' 지지부진… 83만 가구 중 21만 확보
▶ "2학기부터 모든 학년 전면 등교"
▶ 美 소비자물가 4.2% 급등…'인플레이션 공포' 현실로
- 美 증시 삼킨 '인플레 공포'… 나스닥 2.7% 폭락
▶ 앞으로 10년…ESG와 금융주의 시간이 온다
▶ 삼성전자 한때 '7만전자'… 하이닉스 12만원 무너져
▶ 공시가 후폭풍… 127만 가구 건보료 폭탄
▶ 취업자 65만명 늘었다고?… 3040 11만명 줄어
▶ 與 '임·노·박 불가론' 확산…靑 "다양한 의견 수렴"
▶ 초유 '피고인 중앙지검장'…이성윤 결단 내릴까
▶ 삼성·SK·LG, 한미 정상회담 동행
▶ "자율주행 시작은 배송로봇…'마트'가 현관서 노크"
▶ 뒷북 공정위… "외국인 총수 지정 배제 않겠다"
▶ 워싱턴포스트, 143년 역사상 첫 여성 편집국장 탄생

<건강 뉴스>
▶ ‘목빗근’ 수시로 풀어주면 거북목·두통 예방
-https://vo.la/58Ikn
▶ 금연 성공, 첫 주가 좌우… 금연껌은 '천천히' 씹어야
-https://vo.la/ojWOg

<M&A>
▶ 토종PE, 테일러메이드 패션 성장성에 베팅

<ECM>
▶ 美기술주 약세·반도체 경쟁우려…맥 못추는 삼성전자
▶ `벤처캐피털 신흥강자` 스톤브릿지…쏘카·직방 투자엔 이 사람 있었다
▶ 공매도 표적된 삼성카드 롯데지주…MSCI지수서 빠져
▶ SKIET 둘째날도 하락…상장 후 주가 30% 뚝
▶ 키움증권 영업익 전년比 3256% 급증
▶ 코로나 보복소비 덕에…신세계 1분기 최대 실적

<DCM>
▶한국도로공사, 첫 ESG 달러채권 발행 성공
▶ 올해 발행 늘어난 ESG채권 투자…일반 회사채가 물량 확보에 유리



[2021년 5월 13일 목요일 간추린뉴스]

■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새 환자는 7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60세에서 64세까지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 효과도 낮추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심상찮습니다. 최근 일주일새 2배가량 늘었습니다.



■ 2학기부터는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의 전면 등교 수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가 세부 방역대책과 함께 준비 중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집단면역을 목표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자, 보험사들이 백신 부작용 보험 상품을 내놓으며 경쟁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 다음 주에 열릴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이 우리 백신 수급의 전환점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신 수입뿐 아니라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국내 업체 간 백신 위탁 생산 계약도 임박했는데 결과는 정상회담 전 발표될 가능성이 큽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오늘 다시 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야당 위원들이 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첫 부동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청년, 신혼부부들한테는 집값의 6%만 있으면 자기 집을 가질 수 있게 대책을 준비중이라고 했습니다. 대통령도 검토하라고 해서 국토부가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20대 대선일이 오늘로 3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3명의 유력 주자는 이번 주부터 사실상 대권 도전 행보를 시작했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국 조직 '민주평화광장'을 만들고, 이낙연 전 대표도 지지모임인 신복지 포럼을 지역별로 출범시키고, 정세균 전 총리는 일상으로의 회복, 경제회복을 위한 준비된 리더십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죠. 공개 활동은 피하면서도,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내놓는 방식으로 이미 정치 활동 범위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유승민·원희룡 등 국민의 힘 주자들은 배수의 진을 치고 대선을 향한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 서울중앙지검장이 휘하 검찰청에 의해 기소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사자인 이성윤 지검장은 재판을 통해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본인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대구의 한 대학 교수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신의 실명을 밝히면서 동료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으려는 학교 측의 대응에 이 교수는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 4살 난 딸의 손을 잡고 길 건너 유치원을 가던 엄마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는 스쿨존 안의 횡단보도 위에서 발생했는데요. 운전자는 눈 수술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야가 흐릿해 길을 건너는 모녀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 청소년을 노리는 '대리 입금'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리 입금'은 연예인 굿즈나 게임 아이템을 살 때 필요한 현금을 빌려주거나 대신 결제해 주는 고금리 사금융인데요. 돈을 빌려주면서 부모와 친구의 연락처, 개인 정보와 알몸 사진 등을 요구해 주로 여성 청소년이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를 사서 거래소에 맡기면 8시간마다 0.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광고한 가상화폐 거래소가 돌연 문을 닫으면서 천 명에 가까운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져 피해금액이 천억 원을 넘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세계적인 금융시장이 휘청이고 있다고 합니다.



■ 뉴욕증시가 사흘째 급락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물가 상승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 CIA와 FBI 등 미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애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장이 오늘 비무장지대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한 기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서훈 국가안보실장과도 만나 한미 간 대북정책을 조율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



■ 노르웨이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자국에서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럽에서 덴마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 같은 결정은 매우 드물지만 유해한 부작용을 이유로 접종에서 제외할 것을 권고한 뒤 나왔습니다.



■ 15년 넘은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면서 소비자 안전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조사가 리콜을 진행 중인데, 아직 150만여 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범칙금 10만 원,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범칙금 2만 원을 내야 합니다. 경찰은 일단 시행 한 달 동안은 처벌 대신 계도 위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 시중은행들이 암호화폐 투자 광풍을 두고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직원이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했다가 실패할 경우엔 금융기관 특성상 막대한 금융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합니다.



■ 취업자 수가 코로나19의 충격을 딛고 두 달 연속 증가셉니다. 이 기간 20대 취업자가 13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 오늘 서울 낮 기온 29도까지 올라 올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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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초등생 수당 → 대전 대덕구, 10월부터 초등 4~6학년에게 매월 2만원씩 용돈(수당) 지급. 대상 학생 4천여명, 10억 소요. 사실상 30~40대 학부모 표를 겨냥한 돈이라는 지적.(중앙)


2. ‘1년 안에 코로나 이전 일상회복 될 것’ → 일본 20% 세계 최저, 한국은 49%로 두 번째로 낮아. 중국 77, 러시아 73, 영국 64, 미국 63%.... 국제 여론조사업체 프랑스 입소스 2∼3월30개국 2만여명 조사.(문화)▼


3. 변이 코로나 비율 일주일새 2배 → 최근 일주일(5.2∼8일) 641건 전장 유전체 분석에서 변이 바이러스 176건 검출. 27.5%로 전주의 14.8% 비해 약 2배준.(문화)


4. 하루 배달음식 프라스틱 그릇만 1천만개 버려진다 → 배달앱 음식 하루 거래액 687억원, 1회 평균 주문액이 2만원인점 감안하면 하루 주문건수 339만건. 한번 배달에 용기 평균 3개로 계산하면 하루 1117만개.(문화)


5. 자산가격 버블 속 웃음거리 된 ‘노동소득’ → 대기업 초임 28년 모아야 아파트 한 채... 젊은층 겪는 박탈감 심각. 취업준비보다 가상화폐 공부하는 것이 낫다는 자조도.(헤럴드경제)


6. 거대 플랫폼의 그림자... → 소상공인들, 잡지도 놓지도 못하는 딜레마. 숙박앱 ‘야놀자’의 경우 매출의 20~30%가 수수료로 나가. 체크카드 수수료율이 0.5%인점 감안하면 과도하다는 지적. 그러나 플랫폼측은 마케팅 비용 등 제하면 ‘1% 수익’ 해명.(아시아경제)


7. 6월까지 5인모임 금지 유지될 전망 → 중앙사고수습본부 12일 브리핑. 거리두기 개편안 65세 이상 1차 접종 마무리되는 시점인 7월부터 적용.(중앙)


8. ‘대체육’(alternative meat) 시장 빠르게 성장 → 채식주의자를 위한 대안에서 지구 지킨다는 대의명분. 최근 무역협회 보고서, 2040년엔 전세계 육류시장의 60%가 대체육 전망.(매경)


9. 환자 복부 절개, 위장 절제도 간호사가... → 간호사들, ‘국제 간호사의날’ 맞아 불법의료 실태 증언. 수술, 처방등 위험천만한 전임의 수준 의료, 보건의료노조, 제도적 개선을 위한 의료계 공개 토론회 제안. 9월까지 지지부진하면 총파업도 불사.(경향)


10. 숲도 고령화? → 70~80년대 조성된 숲 그대로 두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보통 20~30년 된 나무가 가장 활발하게 이산화탄소 흡수, 50년 이상 되면 흡수량이 급격히 떨어져. 현재대로라면 2050년엔 온실가스 흡수량 3분의 1 토막.(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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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3(목)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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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 ☀ 17℃ / 29℃
서울 29도 등 한낮 더위 이어져…큰 일교차 주의

금☀ 토🌤 일🌧 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자가격리 이탈, 다음날 확진, 그리고 거짓말…1심 실형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12_0001438156&cID=10201&pID=10200

- 오늘 700명 안팎…감소세 더딘데 변이 확산하고 이동량은 증가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2160800530?input=1195m

- “일일 확진 500명 이하 유지 땐 5인 금지 풀 수도…” / 정부 “특별 조치 너무 오래 지속” / 일각 “완화론 시기상조” 우려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1483&code=11132000&cp=nv

- 오늘부터 60~64세·교사 백신 사전예약…AZ 83만5000회분 도착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12_0001439018&cID=10201&pID=10200

- 오늘부터 60~64세 백신 예약 시작…1차 접종만으로 86% 예방효과
https://www.news1.kr/articles/?4304929

- 단비 같은 백신 속속 도착하는데... 'AZ 불신'에 접종예약률은 30%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1215550003275?did=NA

- 백신 맞으면 5인금지 면제? "못 맞는 사람 많은데 정부가 차별"
https://news.joins.com/article/24056231

- 9월 전면등교 시간표 나왔지만…"접종률 50% 넘어야 등교 안정화 전망"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12_0001439074&cID=10201&pID=10200

- 코로나 확산 차단·안전망 구축…서울시, 여름대책 가동 / "10월까지 18세 이상 시민 70% 백신 접종 목표"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2158200004?input=1195m

- 정부 “7월부터 새 거리두기 적용”… 백신 접종자 우대 가능성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1436&code=11132000&cp=nv

- “화이자 맞으러 미국 가자”… 백신 맞으러 미국행 준비하는 사람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05/13/SOHUAOPPCFAJZO6EJEQ2X6DXE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식약처, 오늘 모더나 코로나 백신 두 번째 검증…오후 결과 공개 / 전문가 회의서 예방효과 94.1%로 '허가 가능' 의견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2158800017?input=1195m


❏ 경찰청장 "부동산 투기 의혹 국회의원 관련자 총 11명"
https://www.mbn.co.kr/news/society/4500829

- 김창룡, ‘특수본 성과 미비’ 지적에 "투기 규명에 시간 걸린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512515899?OutUrl=naver

- 서영교 위원장 “국민공분 샀던 부동산투기 몰수·추징 440억"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2378


❏ 경찰 '부동산 범죄' 수사부서 신설 추진…"43명 증원 신청"
https://www.mbn.co.kr/news/society/4500707


❏ 경찰청장 "가상화폐 관련 범죄 수사 속도…2400억원 몰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51213530035179

- 임호선,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 경찰 수사 촉구... “가상자산 관련 범죄, 시의성 있는 단속과 강도 높은 대응 필요”
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0&item=&no=73237

- 암호화폐 범죄 매해 증가…2년 피해액 1조
https://www.news1.kr/articles/?4305031


❏ 서울시·서울경찰청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협력 협약식
https://www.yna.co.kr/view/PYH20210512194900013?input=1196m

- 아동학대, 의사-변호사 등 전문가 참여해 정밀 판정 / 서울시-서울청, 학대예방 업무협약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13/106894408/1

- 제2의 정인이 안 생기게… 7월부터 전문가들이 아동학대 판단한다 / 경찰·공무원·의사·임상심리사 등 참여 / 서울시 區별 ‘아동학대 판단회의’ 운영 / 24시간 의료 지원 전담기관 8곳 지정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13009027&wlog_tag3=naver

- 서울시-서울경찰청, 발견~보호 전 과정 공동대처…'아동학대 대응 강화대책'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45701464978

- ‘24시간 가동’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서울에 8곳 지정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4865.html


❏ 경찰대 필기 출제경향 수능과 비슷… 난도는 높은 편 / 2022학년도 원서접수 시작 / 합격 관계없이 일반대 지원 가능 / 필기시험 원점수 최종에도 반영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12/106894210/1


❏ 교통체증 줄이는 ‘스마트 신호’ 전국 확대 / 교차로 소통개선·긴급차 우선신호 부여 효과
http://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1018


❏ 행안위, 5·18 보상법 개정안 통과…보상 대상자 범위 확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79846629048264&mediaCodeNo=257&OutLnkChk=Y


❏ 전동킥보드, 이젠 무면허 운전 안된다…범칙금 10만원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12_0001439002&cID=10201&pID=10200

- 오늘부터 전동킥보드 규제 “면허·헬멧·차로 지키세요” / 면허 위반시 범칙금 최대 20만원 / 13세이하, 부모에 범칙금 10만원 부과가능 / 안전모, 차로규정 등 어겨도 제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39361&code=61121111&cp=nv


❏ ‘버닝썬 유착 의혹→무죄 확정’…전직 경찰관, 형사보상금 받는다 / ‘강남서 前 경찰’ 화장품회사 임원 / 법원, 형사보상금 5760만원 결정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12500064&wlog_tag3=naver


❏ "감찰 목적 CCTV영상에 피해봤다"...소송 낸 경찰관들 패소
https://www.fnnews.com/news/202105121528542367


❏ ‘이춘재 사건 누명’ 윤성여 씨 검거 경찰 5명, 특진 취소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13/106894567/1


❏ “인천 노래방 실종 손님… 알고보니 업주가 토막살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40285&code=61121211&cp=nv

- ‘노래주점 살인’ 막을 수 있었다… 경찰, 112 신고 받고도 출동 안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13/106894560/1


❏ 사건 관계인과 금전거래 의혹…현직 경찰관 구속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2055851054?input=1195m


❏ 경기남부 관내 불법무기 단속 책임자 경찰 간부, 불법무기 소지 혐의 입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2542


❏ 손정민 父, 경찰에 수사 촉구 탄원서 제출…"의혹 해결해 달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51218251735009

- “혹시나 도둑인 줄…” 그날 새벽 쓰러져 있는 정민씨와 친구 촬영한 목격자 / 새로운 목격자 휴대전화 사진 등장 / 손정민씨 부친 손현씨 “친구가 정민이 옆에서 뭔가 보고 짐을 챙겨…”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512516502?OutUrl=naver

- 고 손정민씨 행적 재구성… ‘새벽 3시 반~4시 반’에 뭐했나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51217078076479

- 부검 결과가 마지막 퍼즐…'손정민 사건' 수사 속도내는 경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1216015481180


❏ 위치정보법 위반한 채팅앱 90개, 방통위 경찰 수사 의뢰
http://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958


❏ 스쿨존 '과태료 13만원' 첫날, 단속걸리자 "죽고 싶으시냐"
https://news.joins.com/article/24056224


❏ 확산되는 페미니즘, 여군 내 페미니즘 의심 단체까지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20

- '페미니즘 주입교육 의혹' 청원에 교육부 "경찰 조사 요청"
https://news.joins.com/article/24055964


❏ 한국탐정협회-한국특수교육재단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 사설탐정 산.학 업무협력체결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0778816565


❏ 서민 위협하는 일부 중고차 시장…전면 개방 요구 1년째 침묵하는 정부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082


❏ '세 모녀 살해범' 김태현, 내달1일 첫 재판 앞두고 반성문 제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CEBGFVI


❏ 이성윤도 기소한 검찰…'靑기획사정' 의혹 수사 속도내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12_0001438519&cID=10201&pID=10200


❏ 검찰 칼끝, 이번에는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겨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1469&code=11131900&cp=nv


❏ '한달' 묶인 법안에 정치권 '손질'도…국토부장관 '인청' 볼모된 주택정책
https://www.news1.kr/articles/?4304685


❏ 與 '장관 3인' 반대에 신중해진 靑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1223311892253


❏ 청 “한미정상회담 의제로 백신 파트너십 논의”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994927.html


❏ 문 대통령 양산 사저 공사 곧 재개.. 市·경호처, 반대 주민 설득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5121852334309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hn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hn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13일, 목)
https://www.news1.kr/articles/?4304970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5월13일 목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12_0001439280&cID=10201&pID=10200



< 해외 >

❏ “난 귀족” SNS서 뽐낸 인도인에…中네티즌 “개나 혈통 따져”
https://news.joins.com/article/24056221


❏ 기후위기 때문에... 진흙에 개미 먹는 마다가스카르 사람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1215200004171?did=NA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 점입가경…“최소 62명 사망”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40261&code=61131411&cp=nv


❏ 홍콩보안법 담당 홍콩경찰 2인자 불법마사지업소서 적발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216250007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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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일찍 온 여름 더위, 서울 29℃...동쪽은 선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587385


❏ 당신이 좋았습니다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 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짓 없는 그 따사한 가슴이며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뭐 하나 줄 게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유일한 쉼이고
내 유일한 소망입니다.

- 배은미 -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고 싶습니다




[구속영장실질심사 결과]

<금호그룹재건계획 사건>

1.피의자 : 박삼구
2.죄명 :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3.심문기일 : 2021. 5.12.(수) 10:30 서관 321호 법정
4.담당법관 : 이세창 영장전담부장판사
5. 발부여부 : 발부(피의자가 피의사실과 같은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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