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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8(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3. 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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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8(화) 뉴스브리핑

 

■ 코로나19 발생 현황(3.8(화) 0시 기준)

 

ㅇ 총 202,721명

 (국내 202,647명, 해외 74명)

 

ㅇ 누적확진자 4,869,691명

* 사망 9,286명(△186), 위중증 1,007명(△52)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3월8일)

 

1. 국제유가가 6일(현지시간) 미국의 러시아산 석유·가스 제재 가능성과 맞물려 13년 만에 최고가인 배럴당 130달러선까지 일제히 치솟음.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공급난 우려가 커지면서 원화값과 증시도 급락함. 국제유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7월 배럴당 147달러 이후 13년여만에 최고치임.

 

2. 20대 대통령선거를 이틀 앞둔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마지막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음. 이재명 후보는 제주에서 유세를 시작해 부산, 대구, 대전 등 경부축을 타고 위로 올라오며 마지막으로 청주에서 유세를 마침. 윤석열 후보는 경기도지사 출신 이 후보의 '텃밭'인 경기도 8개 도시를 돌며 지지를 호소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어 9일 진행되는 20대 대선 본투표에서 코로나19 확진·격리자들도 일반투표소에서 투표 후 직접 투표함에 용지를 넣는 방식으로 투표하도록 결정함.

 

3. 금융감독원이 7일 시중은행들에게 향후 발생할 부실에 대비해 '대손준비금'을 더 쌓으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나타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상환유예 조치가 6개월 더 연장되면서 부실이 이월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대외여건 변화도 금융 부실 리스크를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함.

 

4. 현대자동차가 국내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공개함. 이달 말 정부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회의를 앞두고 중고차 사업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밝힌 셈. 현대차는 7일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인증 중고차'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힘.

 

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에 따른 러시아산 원유 제재 가능성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대한항공, HMM 등 국내 항공·해운 기업에도 비상이 걸림. 이들 업종은 영업비용 중 상당 부분을 연료비가 차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실적에도 타격이 불가피함.

 

6. 7일(현지시간)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2일째 접어든 가운데 러시아군이 '피란민 대피'를 위해 수도 키이우, 하르키우·마리우폴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대한 포격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힘. 이와 동시에 러시아군은 주요 도시에 대한 시가전 준비에 나서는 한편 산업 시설 포격을 예고하는 등 군사적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음.

 

 

📮 3월 8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만 명대로 예상됩니다.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 위중증 환자도 천 명을 눈앞에 두면서 병상 가동률은 60%에 육박하고, 의료계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 방역당국이 전국의 코로나19 위험도를 5단계 중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으로 올렸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1천 명에 육박한 가운데 당국은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치명률이 독감의 6배 수준이라며 추가접종을 요청했습니다.

 

● 20대 대선 선거운동이 오늘 자정 마무리됩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제주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서울에서 막판 유세전을 펼칩니다.

 

● 코로나19 확진자도 내일 본투표에서 일반 유권자와 같은 투표함에 직접 투표용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일반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투표할 수 있는데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 투표소 혼란 우려는 여전합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가 국내 경제에도 고스란히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휘발유는 리터당 2천 원이 눈앞이고, 환율은 1년 9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는 등 금융시장도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비우호국가로 지정하면서 추가 피해도 우려됩니다.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통해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를 주장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후보 측은 "명백한 허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고용노동부가 근로자 사망 사고가 일어난 현대제철 당진공장 등 4곳에 대해 경찰과 함께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또 현대제철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당진공장 고로사업본부 안전보건 총괄 책임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각각 입건했습니다.

 

● 강릉 산불은 주민 방화로 난 걸로 보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고, 울진 산불은 담뱃불로 인해 일어났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산불 대부분은 사람의 잘못으로 발생하지만, 산불을 낸 사람들을 절반도 잡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검거해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습니다.

 

● 경북·강원 지역 산불이 닷새째로 접어들었지만, 진화는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야간 진화작업을 이어간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 80여 대 등을 투입해 오늘 오전 중에 큰 불길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수백 명은 삶의 터전을 잃은 채 생활 기반이 무너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산불 진화에 인력이 집중되면서 피해 집계와 임시 거처 제공은 늦어지고 있고, 복구작업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3차 평화회담을 벌여 인도주의적 대피 통로 구축에 어느 정도 진전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휴전협정을 위해 우크라이나의 '나토 비가입'에는 어느 정도 의견접근을 이뤘지만 영토문제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 10대 사용자가 많은 메타버스가 미성년자를 타깃으로 한 성범죄 온상이 되고 있는듯 합니다. 국내 최대 메타버스 서비스이자 사용자의 80퍼센트가 미성년자인 '제페토'에서는 아동 청소년에게 '기프티콘'을 주겠다며 신체 사진이나 영상을 요구하는 게시물이 다수 발견됐다고 합니다.

 

● 국제사회가 경제 제재와 불이익을 쏟아내면서 러시아가 고립무원의 처지로 내몰리고 있는데요. 미국의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외화가 바닥난 러시아가 오는 16일 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 정부가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을 위해 출국하겠다고 밝힌 해군특수전단 출신 유튜버 이근 전 대위의 여권을 무효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역은 지난달 13일 여행금지가 발령돼 여행이나 방문을 할 수 없고 예외로 여권 사용 허가를 신청하면 입국이 가능하지만, 국제의용군 참여는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지난해 일본 여성 수험생의 의대 합격률이 남성 합격률을 역전했다고 합니다. 의대의 남녀 합격률 데이터를 처음 집계한 지난 2013년 이래 여성 합격률이 남성보다 높게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시국에도 티켓이 연일 매진된 미술 전시는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소장품을 공개한 특별전인데요. 지난해 7월부터 8만 명이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오는 13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추가 요청으로 인해 13일까지 진행됩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시간당 100명씩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배우 이정재 씨가 해외에서 또 한 번 큰상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열린 미국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이 시상식에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TV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달 배우조합상 시상식에 이어 이정재 씨의 미국 내 두 번째 연기상입니다.

 

●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1,000만 달러 우리 돈 120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했습니다. 디카프리오의 외할머니가 우크라이나 항구도시 '오데사' 출신이라며 이번에 기부를 결심한 덴 가족의 영향도 컸을 거로 추측했으며, 사실 꾸준한 기부와 모금 활동으로 할리우드판 '기부 천사'라 불리는 배우입니다.

 

● 왼손 투수 김광현의 국내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KBO 사무국을 통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김광현의 신분 조회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확인된 것인데요. 김광현은 당초 메이저리그 잔류를 원했지만 MLB 노사분규가 길어지면서 친정팀 복귀로 마음을 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03.08(화)  주  요  뉴  스 📰

 

 

✔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둔기 피습과 관련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 혐오와 폭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 한편 산불 진화 상황을 보고받고 "조속한 주불 진화를 위해 추가 헬기 투입 등 가용지원을 총동원하라. 산불 진화와 이재민 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 특수진화대, 군경 지원인력, 지자체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오는 9일, 본투표일 경찰 7만명 동원해 동선 분산•경비체계 강화. 7일 오후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선거지원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선거지원 방안 논의. 확진자와 격리자가 일반인과 가급적 동선이 안 겹치게 하고 확진자 대기공간도 마련. 개표 과정에서 논란을 막기 위해 경찰청은 '갑호비상령' 발령해 경비체계 강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판정. 방역당국, "유전자 증폭, PCR 검사를 하지 않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리는 방안을 이번주 발표하겠다" 그동안 신속항원검사 후 최종 확진 판정을 위해 PCR 검사를 또 받아야 해서 검사 지연 문제가 꾸준히 제기. 다만, 구체적 시행 방안은 지자체와 의료계간 협의 진행 중.

 

✔어린이 코로나 비상. 0~9세 확진자 전연령 최다. 10만 명당 하루 확진자 711명으로 그동안 최다였던 20대(517명)보다 많아.. 최저인 70∼79세(227명)보다는 3.2배 수준.

 

✔산불 방화범. 검거율도 낮고 처벌도 솜방방이. 2011년~2020년 검거율 41.7%, 검거해도 대부분 집행유예나 벌금형. 2017년 3월 244㏊를 태워 10억원 복구비용 발생했던 강릉 옥계 산불의 경우 담배꽁초 버린 약초꾼 2명에게 집행유예 2년.

 

✔용기? 우크라이나로 가는 청년들.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이근 씨 등 출국. 현행법은 방문 및 체류 금지국 방문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따르면 이미 한국인 수십여 명이 지원 의사.

 

✔러시아, '한국 비우호국가' 지정. 러시아가 한국과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48개국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하고 이들 국가에 채무를 지고 있는 러시아 기업과, 지자체 등은 러시아 통화 루블화로 채무 이행을 해도 된다는 정부령 발표.

 

✔우크라이나 사태, 꼬이는 세계 경제. 

①코스피 2500까지 하락 전망, 나스닥은 올해들어 15% 하락.

②국제유가 폭탄, 한국전력 적자 올해 19조원까지도..

③불경기에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④신흥국들 외환위기로 이어질 가능성.

 

✔경제 제재효과?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의 연구에 따르면 1914년 1차 대전 이후 100년 동안 이뤄진 제재 중 효과가 최고 16점 중 9점 이상인 경우는 4% 남짓. 특히 2002년 이후의 제재 효과는 1에 지나지 않았다. 제재의 효과가 극심했지만 상대 국가가 제재에 굴복해 전쟁을 그만두거나 핵을 포기하거나 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었다.

 

✔역대 최고 대선 투표율(직선 이후). 1987년 13대 89.2%(노태우-3김), 1992년 14대 81.8%(김영삼-김대중), 1997년 15대 80.7%(김대중-이회창). 이후 80%를 넘긴 적은 없다. 최저는 2007년 17대는 63.0%(이명박-정동영).

 

✔코로나 치료비 정부 지원 기준은? 지난달 7일부터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까지만 지원. 이후 치료비는 본인 부담. 에크모(인공심폐기) 치료에는 억대 치료비. 환자가족 지원호소에 정부, 개인 기저질환이 악화된 것까지 국가가 계속 지원하는 것은 형평과 재정상 부담.

 

✔'메이저리그 샐러리 캡' 구단별 선수 연봉 총액 상한, 현재 2억 1천만 달러(약 2600억원). 매년 구단과 선수노조가 협상. 상한을 넘기면 해당 구단은 벌금을 내야하고 MLB 발전을 위해 사용.

 

☞KBO는 10개 구단(523명) 총액 653억원 규모로 구단별로는 65억원 수준.

 

✔헌법 속 과학기술. 우리 헌법에 '과학기술' 이 등장하는 건 1962년 개정 헌법. 스위스 헌법에서는 '연방은 과학연구를 장려한다' 고 되어 있다. 의외로 미국과 일본의 헌법엔 '과학기술' 에 관한 조항이 없다.

 

✔구역 광범위, 불 머리 제압 실패. 야간에도 금강송 사수에 전력.

 

✔확진자 투표외출 오후 5시 50분부터 허용. 계획보다 20분 늦춰..

 

✔국내 금융시장 '흔들' 주식·원화·채권, 트리플 약세.

 

✔마지막 유세대전. 이재명, 수도권 집중 vs 윤석열, 제주에서 경부라인 '북상'

 

✔삼성, '갤S22 GOS 기능' 표시광고법 위반 의혹. 공정위, 신고접수.

 

✔소주 출고가 인상에 일선 식당, 소주 판매가격도 줄줄이 오른다.

 

✔'식품명인' 반납한 김순자 대표, 지원금 주는 '명장' 은 반납 철회.

 

✔대장동 초과이익 환수 주장 실무자, 동료에 "많이 혼났다" 토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저장탱크 만재 시기, 내년 9월로 늦춰질 가능성.

 

✔안철수, "민주당도 여러 좋은조건 얘기했었다. 단일화 비판은 모순"

 

✔서울 강남구 아파트 올해 1월 매매 절반 이상이 신고가 경신.

 

✔경찰청장, "유세형식 집회, 선관위 등 판단 따라 불법사항 수사"

 

✔국경없는기자회, "러시아 언론규제당국, 진리부로 둔갑"

 

✔확진 산모병상 다음주까지 252개로.. 다니던 병원에서 분만.

 

✔러시아, '스마트폰 소재' 수출중단 시사. 서방권 제재에 대응.

 

✔정부, "러시아 중앙은행과 거래 중단 등 추가 제재 결정"

 

✔전국 학교 6305곳에 대선 투표소 설치. 다음날 원격수업 가능.

 

✔남해 해경, "최근 5년간 3∼7월 짙은 안개로 선박 1746척 사고"

 

✔택배노조-대리점연합 갈등 지속. 택배 서비스 정상화 차질.

 

✔고용노동부와 경찰,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최초·연쇄붕괴 원인 규명.

 

✔'소상공인에 현금 100만원' 예상 밖 신청 저조. 서울시, 기간 연장.

 

✔'토지보상금 과다 지급' 의혹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검찰 송치.

 

✔배우 이정재, 미국 독립영화상 남우주연상. "시즌2 조금만 기다려달라"

 

✔2만원에 개인정보 판 구청 공무원 첫 재판. "부끄럽고 반성 중이다"

 

✔매년 떠나가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 1800여명 남아..

 

✔대기업 여직원은 4명 중 1명 꼴. 평균 연봉은 남직원의 68% 수준.

 

✔경기 화성, 공사 현장에서 후진하던 지게차 넘어져 운전자 사망.

 

✔울진 경찰, '실화가능성' 차량 4대 정보 확인" 산림청에 통보.

 

✔국제유가 200달러·환율 1250원 갈수도.. 한국경제, '시계제로'

 

✔400억원대 사기 치고 18년 동안 해외 호화생활. 징역 13년 확정.

 

✔러시아, "피란민 통로 개방. 단, 러시아·벨라루스로 대피해야 한다"

 

✔미국 중부, 초속 92m 초강력 토네이도에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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