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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7(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3. 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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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7(월) 뉴스브리핑

 

■ 코로나19 발생 현황(3.7(월) 0시 기준)

 

ㅇ 총 210,716명

 (국내 266,628명, 해외 88명)

 

ㅇ 누적확진자 4,666,977명

* 사망 9,096명(△139), 위중증 955명(△70)

 

 

 📰03.07(월)  주  요  뉴  스 📰

 

✔문 대통령, 6일 대선 사전투표 과정에서 부실 선거관리 논란이 생긴 것과 관련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그 경위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권이 온전히 보장되고 공정성 논란이 생기지 않게 만전을 기해 달라. 9일 본투표에서는 이런 논란이 발생하지 않게 빈틈없이 대책을 마련하라"

 

✔여야, "2787만명을 잡아라" 투표 독려에 사활. 사전투표율 36.93%, 아직 2700만여 명 '미투표' 지지층 결집에 전력. 이재명, "주변에 얘기해 세 표만 더해 달라" vs 윤석열, "투표하면 반드시 이긴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9일 대망의 본투표에서 25년 만에 투표율 80%를 넘길지 관심.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는 전국 유권자 4419만 7692명 중 1632만 3602명이 참여해 36.93%의 투표율 기록.

 

✔확진자 급증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방재정 감당 안된다' 지금 추세면 1달에 1조원, 일부 지역 곳간 바닥. 1인 기준 하루 3만 4910원, 국비 50%-지자체 50%인 지급 기준 변경 목소리.

 

✔6일 오후 4시 현재 산불 피해 면적은? 1만 3351ha(울진 1만 2695ha, 삼척 656ha), 여의도(290ha) 넓이의 46배 규모. 2000년 동해안 산불(2만 3794ha) 이후 역대 두 번째.

 

✔러시아 군. '푸틴은 군 복무 기간을 24개월에서 12개월로 줄였는데, 병사들은 12개월이 지나야 제대로 역할 할 수 있다' <허버트 R 맥매스터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분석한 푸틴의 전략적 실수 중>

 

✔알바 뛰는 4050 급증. 코로나 2년새 알바천국 구직 지원 40대는 28%, 50대는 64% 증가. 반면 20대는 감소세. 코로나로 소득이 줄거나 사업을 접은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생활 유지를 위해 단기 아르바이트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법원, '식약처, 전자담배 유해성 실험 자료 공개하라' 지난 2019년 식약처가 전자담배에서 중증 폐질환 유발 의심 물질인 '비타민E 아세테이트' 가 검출됐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 자료는 안밝혀.. 업계는 자신들이 실험한 내용과 다르다며 공개를 요구. 법원이 업계요구 들어 준 것.

 

✔확진자 투표, 관리 대혼선. 법령 미비, 선관위 준비부족 겹쳐.. 방역상 기표소 분리로 투표지를 확진자가 직접 투표함에 직접 넣을 수 없어 비닐 봉투나 종이 박스 등에 별도 보관했다가 선관위 직원이 대신 넣는 과정에서 문제 제기. 선거법 '1투표소 1투표함' 규정으로 확진자용 투표함 별도 설치는 위법.

 

✔박근혜 前 대통령, 사전투표.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인근 투표소. 남색 외투를 입었다고 알려지자 여권 일각에선 민주당 상징색 아니냐는 해석 나와.. 그러나 박 대통령 측은 예전 검찰, 영장심사 출석 때 입은 코트로 사면되면서 돌려받아 이를 입은 것이라며 확대 해석 경계.

 

✔'은퇴투어' 은퇴를 앞둔 선수가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상대팀으로부터 은퇴 축하 행사를 받는 것. 지금까지 이승엽이 유일. 프로야구 이대호의 은퇴투어를 둘러싸고 일부 팬들, '코리안 시리즈 한번 못 나간 선수' 등 이유로 반발. 이대호는 2006년 타율-홈런-타점-타격 3관왕, 2010년 7관왕은 전무후무, 9경기 연속 홈런도 세계 신기록, 2015년엔 재팬시리즈 최우수선수, 유일하게 한미일 프로야구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 올림픽, 세계선수권 기여 등 자격 충분. 반대는 상대팀 선수에 대한 배타성이라는 평가.

 

✔'프레지던트'(President). 국가 수반이라는 의미로 처음 쓴 것은 미국, 1066년 영국 왕이 후사 없이 죽자 프랑스 공작 윌리엄이 친척으로서 왕위 계승권을 주장하며 쳐들어와 약 200여년간 영국 재배층의 언어가 프랑스어가 된 적이 있는데 이때 들어온 프랑스 말 중 하나.

 

✔문 대통령, '산불 피해' 울진·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의도 53배 산림 잿더미. 22년 만에 최대 피해.

 

✔확진자투표 부실관리, 선관위 거센 후폭풍. D-3 대선, 격랑 속으로..

 

✔우크라이나발 물가 충격 이달부터 몰려와.. 스태그플레이션 경고등.

 

✔산불경보에 강풍까지.. 3월 첫 휴일 나들이 행렬 '주춤'

 

✔서울도 나홀로 초소형 아파트는 '외면' 1순위 청약 미달.

 

✔대기업 절반,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 없거나 계획 미정.

 

✔판매자 정보 제대로 알리지 않은 네이버·카카오 등에 시정 명령.

 

✔4호선 연장 진접선 19일 개통. 남양주 진접에서 서울역까지 52분.

 

✔부산 아홉산 산불 재발화에 노심초사. "방화선 구축에 총력"

 

✔북한, "어제 또 정찰위성 개발 중요시험" 미사일 언급은 없어..

 

✔청년희망적금 290만명 가입. 정부 예상의 7.6배, 은행도 '당혹'

 

✔홍남기 경제부총리, '코로나19' 확진. 일주일간 자택에서 비대면 업무.

 

✔후쿠시마 11년. 일본 국민, 오염수 방출 '반대' 35% vs '찬성' 32%.

 

✔지능형로봇 기술개발 2천억원 투자. 서비스로봇 1600대 보급.

 

✔유류세 인하율 확대 가능성. 최대 30% 적용 땐 리터당 305원↓

 

✔'술이 술을 부르네' 작년 한국인 월평균 8.5일 음주.

 

✔물적분할 때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주주보호 정책 명시해야 한다.

 

✔신차 이어 중고 전기차도 인기. 등록하면 팔리고, 가격 오르고..

 

✔'코로나19' 전보다 초중생 디지털 문해력↑ 대도시일수록 높아..

 

✔등록금도 나눠 내는데.. 대학 기숙사 64%, '현금 일시납' 요구.

 

✔법원, "식약처, 액상형 전자담배 성분분석 데이터 공개해야 한다"

 

✔어린이 감기약 동날라.. 정부, 제약업계에 생산 확대 요청.

 

✔한류 유행에 코로나까지.. 전자상거래 수출↑ '역직구' 사상 최대.

 

✔대법, "외국인 배우자 결혼 직후 가출, 혼인무효 사유 아니다"

 

✔증시침체에 IPO 시장 한파. "상반기까지 주춤할 듯"

 

✔러시아산 수산물 공급도 줄어들 듯. 명태 소매가격 일주일새 12%↑

 

✔삼성전자, 주주총회 앞두고 전자투표 시스템 개설. 오늘부터 투표.

 

✔멕시코 축구경기 도중 관중 유혈 난투극. 최소 22명 부상.

 

✔청년들이 가장 기피하는 직장은? '근무시간 안 지키는 곳'

 

✔'국내 유일 PC통신' 유니텔, 6월말 26년 역사 마침표.

 

✔3살 딸 끼니 안주고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구속.

 

✔확진자 폭증에 속수무책. 애초 잘못된 매뉴얼, 있으나 마나.

 

✔'이 와중에?' 울진 산불 현장에서 자원봉사 행세하며 빈집털이.

 

✔세계 곳곳에서 러시아 규탄 반전 시위.

 
 

 

 

★★03월 0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대출 숨통 트이려나"…마통 한도 늘고 주담대 금리도 내려...대출 문턱 낮추는 은행들...KB, 금리 최대 0.2%P 내려...다른 은행들도 마통 한도 올려...가계대출 감소로 관리 여유

 

☞ 정부 '쌈짓돈' 재정증권 금리도 급등…나라살림 더 팍팍...작년 0.5% 안팎서 올 1.3%로 상승...이자비용만 年 1000억 이를수도

 

☞ 청년희망적금 290만명 가입…예산 부담만 수천억 늘어...전원 가입 방침에 예상치 8배...은행들 "6% 고금리 어쩌나"...정부, 7월 추가가입 재개 검토

 

☞ 해외광구에 SOS 친 정부...헐값 매각 강요하던 입장 뒤집어...유가급등에 해외물량 반입 검토...안정적 에너지 공급 가능하지만...신규투자 끊겨 생산량 매년 순감...개발역량 약화 속 정책전환 시급

 

☞ 전쟁 여파로 고물가·저성장 ‘슬로플레이션’ 우려...수출 경기 하강에 경상수지 악화 가능성...수요 견인 인플레이션 전환에 물가도 불안...오는 2분기 경기 재침체 빠질 수도

 

《금 융》

 

☞ "메모리, 겨울이 가고 있다"...움츠렸던 삼성전자 '8만전자' 뚫고 오를까...고정가 하락 멈추고 현물가 올라...1분기 영업익 전년比 42% 늘 듯..."낸드 2분기·D램 3분기 가격상승"...움츠렸던 7만전자 기지개 켜나..."올해 영업익 TSMC 1.6배인데...삼전 시가총액은 3분의2 불과"

 

☞ "물적분할 때 주주 보호책 밝혀라"…자회사 상장 보류 등 우회 압박...자산 1兆이상 상장사에 의무 적용...소유구조 바뀔때 주주정책 자율공시...대선 후 신주인수권 대책 등 가시화...NHN·SK이노·KT 등 일부 기업은...주식배당 등 선제적 '주주 달래기'

 

☞ "금리인상기, 가치주·대형기술주 나눠 담아라"...박만수 교직원공제회 새 CIO...우크라 사태에 인플레 가속...주요국가 긴축 강화 나설듯...2년 연속 두 자릿수 수익률...대체투자서 높은 성과거둬

 

☞ 러시아 제재 반사익…몸값 오르는 정유주...러 생산 석유제품 공급 감소...에쓰오일·SK이노 등 정유사...정제마진 늘어 실적 개선될듯

 

☞ 소액주주 울리는 쪼개기 상장 어려워진다...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개선안...물적분할 등 지배구조 개편땐...주주권리 보호방안 공시하고...소액주주 설득 과정 거쳐야

 

《기 업》

 

☞ 사업목적에 수소·블록체인…코로나 3년차 주총 화두는 '신사업'...3월 주주총회 관전포인트...에쓰오일 수소 사업 추가로...탄소중립·에너지 전환 대응...LG전자는 블록체인·의료기기...세아베스틸·LS일렉 물적분할...신성장동력 육성 위한 포석...금호석화 조카의 난 재연하고...한진칼도 KCGI에 맞서 표대결

 

☞ 삼성, 러시아行 선적 중단…현대차는 현지 생산 축소...우크라 사태發 물류난 현실화...한국기업 판매 등 피해 '눈덩이'...최악 땐 공장 폐쇄·철수 가능성...푸틴 공습 재개…'임시휴전' 무산

 

☞ 산업현장 파고든 5G…광산도 디지털로 전환...MWC 최대 화두 5G 특화망...제조부터 물류·화학·광산까지...5G특화망 현장 성공사례 경쟁...유럽·중국·일본 주도권 다툼...한국은 내년돼야 시장 활성화

 

☞ 삼성 해킹한 '랩서스'… 탈취한 데이터로 협박...소스코드 해킹해 토렌트에 게시...삼성 고객정보 직접유출 없는 듯...지난달 엔비디아 해킹한 동일범...삼성 측에 협상 제안 이메일 남겨...삼성 "확인 뒤 피해 최소화 노력"

 

☞ '가성비 갑' 물걸레 로봇청소기 인기몰이...사용 후 자동충전 안되지만...30만~50만원대에 청소효과 확실...합리적 소비 중시 젊은층 각광...소음 적은 에브리봇 쓰리스핀...지난해 매출 500억으로 껑충...세라젬 세라봇 살균수 차별화...유진 G10 진공흡입 기능 탑재

 

《부 동 산》

 

☞ '무늬만 농부' 지방원정 땅투기 힘들어진다...농지법 시행령 입법예고...5월부터 자격심사 대폭강화...농업법인에 손익계산서 의무...주말농장도 영농계획서 제출...농지법 위반 작년 2000명 넘어...뒷북 대책 실효성 논란도

 

☞ 은마, 내홍에 재건축 ‘발목’…정비계획 수정안 또 반려...전 집행부 해임 소송 결과 등...서울시, 보완 요구 사항 통보...최소 6개월 이상 추진 어려워

 

☞ "호가 2~3억씩 올렸다"…대치동 압구정 '층고 제한 폐지'에 반색...서울 아파트 35층 층고제한 폐지...한강 연접부 15층 제한은 유지...규제 폐지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 우려도 제기..."용적률 상향이 아니기 때문에 우려는 기우에 불과"

 

☞ 전국재건축조합연대, 윤석열에 “재초환 유예해달라” 요구...전국재건축조합연대 4일 국민의힘 정책본부 찾아...이달 첫 적용 앞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유예 요구...국힘 “국회 과반수가 민주당…현실적으로 어렵지만...대통령령으로 시행령 개정 통해 최대한 완화하겠다”

 

☞ 서울에 50층이상 마천루 아파트 들어설까…기대감 부푼 한강변 재건축...시 35층 층수 제한 폐지에 압구정·용산·여의도 등 초고층 기대...공사비 부담 큰데 용적률-재초환-상한제 규제 여전해 시장은 일단 관망...대선 후보 '용적률 500%' 공약에 촉각…업계 "시행시 파급효과 클 듯"

 

《사 회 유 통》

 

☞ 정점 치닫는 확산세…하루 사망자 200명 돌파...최근 일주일간 1013명 사망...전주보다 2배 가까이 늘어...광주·전남 중증병상 포화

 

☞ "3년前 화마 고통 그대로인데…" 강릉시민 뜬눈으로 밤 지새워...초토화된 산불 피해지역...순식간에 집 앞까지 불길...휴대전화·약만 겨우 챙겨...이재민 "불이 원수 같다"...울진선 마을 전체가 쑥대밭...폭격 맞은 듯 지붕·뼈대만..."오늘밤 당장 잘 곳도 없어"

 

☞ 김해 의생명특구 '날개'…바이오 140개사 둥지...2008년부터 인프라 투자 힘써...전국서 유일한 강소 특구 선정...470억 들여 산업 집적화 추진...市, 5대 신성장 육성사업 집중...가덕도신공항 등 강점 앞세워...부울경 메가시티 중심축 꿈꿔

 

☞ "황금알 낳는 NFT"…로펌도 앞다퉈 자문 경쟁...새먹거리 규제·과세 등 문제 산적...시장진출 기업 관련 문의 빗발치자...로펌 전담팀 꾸려 '법적 이슈' 대응

 

☞ 수도권 공공의료원 떠나는 간호사들…"업무 과중, 열악한 처우 못참아"...'코로나 입원' 수도권지역 몰려...지친 간호사들 작년 퇴직률 15%..."고질적 인력 부족과 처우 문제"

 

《국  제》

 

☞ "휴전 안 믿어…키이우엔 여전히 하루종일 폭탄 떨어져"...우크라·폴란드 국경지대 르포...우크라 前 경찰 난민 인터뷰..."러 기만전술에 속아선 안돼"...아들은 우크라에 남아 항전...열흘만에 난민 유입세 진정...우크라行 자원병은 긴줄

 

☞ 또 '신의 한수'…버핏, 美 셰일오일 기업 주식 사들여...올들어 옥시덴탈 9120만주 매입...최근 유가 상승으로 투자 '잭팟'

 

☞ 3연임 확정 앞둔 시진핑…'성장률 마지노선' 5.5% 제시...톈안먼 사태후 첫 5%대 목표...시장 예측치에는 웃도는 수준...달성 쉽지않을거란 전망 많아..."상반기 5% 성장도 어려울 것"...당국 공격적 부양책 내놓을듯...부동산 규제완화 방침 재확인...지난해 초과세수도 활용 전망

 

☞ 우크라사태 장기화에…금값 2000달러 육박...美국채 투자 몰려 금리 급락...10년물 장중 1.7%선 붕괴...극단적 안전자산 쏠림 심화

 

☞ 머스크 '소신 발언'…"테슬라엔 안좋지만 석유·가스 생산 늘려야"..."지속가능한 에너지 해법으론...러시아 수출 물량 보충 못해"...스타링크서 러 언론 차단은..."표현 자유 침해한다" 거부

 

 

 

 

 

D-2

3월 7일(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재명 후보, ‘승부처’ 서울 집중유세… 인물론 역설  ▲윤석열 후보, 안철수 동반 첫 유세… 충청·수도권서 與 심판 역설 ▲심상정 후보, 2호선 라인 유세… “양당정치 끝낼 한표” 호소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 與野 한목소리로 선관위 비판 ▲사전투표율 36.9%로 역대 최고 기록… 與 “지지층 결집” VS 野 “정권교체 열망”

 

1. 정치

● [전 신문]이재명 후보, ‘승부처’ 서울 집중유세… 인물론 역설 

☞ [경향]인물론 대 정권교체론… 수도권·여성 ‘부동층’ 잡기 막판 총력

☞ [한겨레]이재명, 서울 6개지역 집중유세 “새 정부 명운 걸고 부동산 해결”

 

● [전 신문]윤석열 후보, 안철수 동반 첫 유세… 충청·수도권서 與 심판 역설

☞ [동아]尹 “安과 더 좋은 나라 만들것”

☞ [중앙]윤, 이 뉴딜정책 언급하며 “기본이 반미, 거짓말 한다”

 

● [경향/서울/세계/한겨레/한국/서경/한경]심상정 후보, 2호선 라인 유세… “양당정치 끝낼 한표” 호소

☞ [서울]3자 구도, 沈에게 위기? 기회?

 

● [전 신문]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 與野 한목소리로 선관위 비판

☞ [국민]곤혹스러운 민주당, 보수 결집 우려하며 선관위 때리기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매경/서경/한경]사전투표율 36.9%로 역대 최고 기록… 與 “지지층 결집” VS 野 “정권교체 열망”

☞ [동아]역대 최대 1,632만명 사전투표… “단일화 역풍” VS “정권교체 열망” 

☞ [서울]민주 “李 3%P 차이로 이긴다”… 국민의힘 “尹 8%P 이상 앞설 것”

 

《언론사 주요 사설》

 

[대선 관련]

▲(동아) 사전투표 1,632만… ‘비호감 대선’ 물밑에서 분출하는 민심

▲(서울) 사상 최고 사전투표, ‘이대로 안 돼’ 열망 반영한 것

 

[사전투표 혼란 관련]

▲(국민) 사전투표 혼란, 철저한 대책 마련하고 책임 물어야 한다

▲(동아) 예고된 확진자 폭증에도 혼선 자초한, 얼빠진 선관위

▲(조선) 21세기 한국 맞나, 與 편향 선관위가 부른 투표 관리 大亂

▲(조선) 대법원, 선관위서 모두 정치 편향 결정한 노정희

▲(한겨레) 선관위 사전투표 부실 관리, 본투표에선 절대 없어야

▲(한국) 기막힌 확진자 사전투표 대혼란… 선관위 뭐했나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

 

 

 

 

 ✍ 2022년 3월 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대통령에게 국민은 여러 명이지만 국민에게 대통령은 한 명뿐입니다”

 

[ 정치/외교 ]

1. 36.9%로 역대 최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공정한 선거를 관리해야 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기표용지를 대신 투표함에 넣으면서 부정선거 논란에 불을 붙였다함

 

2. 원내정당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유사정당인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를 앞설지 관심이 모아진다함

 

3.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며 쏘아 올린 우주물체 8기중 지구궤도를 떠돌고 있는 것은 2기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위성으로서 제대로된 기능 작동은 하지 않는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는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7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하지만 유가 상승폭이 확대되면 유류세 인하율을 법정 최고 수준인 30%까지 확대한다고함

 

3. 정부가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협의해 이달 비축유 442만 배럴을 시장에 방출하지만 여전히 해외 수입 없이 90일 이상 국내에서 쓸 수 있는 예비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함

 

4.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울진과 삼척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다고함

 

[ 경기종합 ]

1. 우크라이나발 물가 충격으로 이달 후반부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를 넘어서고,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과 고물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슬로플레이션'에 진입할 수 있다고함

 

2. 올해 상반기 대기업의 절반가량이 신규 채용을 하지 않는다고함

 

3.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를 해킹한 해외 해커단체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생체인증과 보안기술 관련 정보를 탈취했으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 토렌트로 해당 내용을 모두 공개한다고함

 

4. 삼성전자가 올해 증강현실(AR) 글래스 제품을 출시하지만, 삼성전자 외에도 메타,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관련 제품을 내놨고 애플, 구글, 샤오미, 아마존 등 IT 공룡들도 스마트글래스 제품 개발에 뛰어든 상황이라고함

 

5. GM과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의 합작사인 SAIC-GM의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된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검찰로부터 3번째 출국 정지를 당했으며, 카젬 사장은 근로자 불법 파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함

 

6. 2020년 이후 러시아에서 8조 원 규모의 선박을 수주한 국내 조선사들은 선수금을 받은 후 각 건조 단계에 따라 대금을 지급받아온 만큼 당장은 문제가 없다고함

 

7. 현재 국내 시멘트 업계가 확보한 유연탄 분량은 40일가량 정도로 대부분을 러시아산에 의존하고 있어 호주와 인도네시아산 물량으로는 대체하기 힘들다고함

 

8. 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보급이 늘며 전국의 주유소가 해마다 200여 개씩 감소하는 주유소 업계가 현행 1.5%인 주유소 카드 수수료율을 1%로 낮추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나섰지만 카드업계는 주유소는 사실상 0%대 수수료율이 적용된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지난해 평균 발행금리가 0.5% 내외였던 정부의 재정증권이 올 들어 네 차례에 걸쳐 5조 원 규모가 발행됐지만, 발행금리가 급등하면서 1.30% 선까지 올라섰다고함

 

2.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마련된 청년희망적금에 정부 예상의 7배인 290만 명 넘는 가입자가 몰려 시중 은행으로서는 팔수록 손해가 나는 상품이어서 걱정이 커지고 있다함

 

3. 올해 들어 미국 등 주요국의 증시가 약세를 이어가면서 설정액이 10억 원 이상인 해외주식형 펀드들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4일 기준 –9.39%으로 집계됐으며, 전쟁 당사국인 러시아 주식형 펀드의 올해 평균 수익률은 –58.27%로 반토막 났다고함

 

4. 5월부터 농지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영농이나 주말농장 등 농지 활용 목적이 담긴 계획서를 작성해야 하고, 농지 취득자의 직업 등을 확인할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함

 

5. 3월 둘째주에는 경기 파주와 인천 연수구 등 전국 20개 단지에서 8790가구가 공급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0,716 명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병원들이 정신질환자의 응급입원을 거부하는 사례가 늘어 일선 경찰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함

 

2. 오미크론 유행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예산이 소진돼 지급 중단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함

 

3.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평균가격은 1,812.90원으로 국내 기름값의 선행지수인 국제유가가 가파른 오름세인 만큼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된다고함

 

4. 앞으로 전기요금을 3개월 간 내지 않으면 660W로 전력이 제한 공급되고 6개월분을 체납하면 220W로 용량이 낮아지며, 12개월분을 내지 않으면 전기 공급이 중단된다고함

 

5. 강원도 삼척, 동해, 강릉, 영월에서 발생한 산불은 7일 나흘째 계속되며 막대한 피해를 내고 있으며, 울진 산불은 누군가 창 밖으로 던진 담뱃불 등이 화재 원인으로 추정된다고함

 

6.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감소로 양파 가격이 1kg에 400원 폭락했으며, 농가들은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대선이 끝나는 10일 당선자 캠프 앞 시위와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앞 야적 시위, 천막 농성을 한다는 계획이라함

 

7. 짝퉁 명품 시장에서 부동의 1위였던 루이비통이 지난해 에르메스에 1위 자리를 내줬다고함

 

[ 국 제 ]

1. 이번 주(7~11일) 뉴욕 증시는 최대 불확실성 요인인 전쟁에 물가 우려까지 더해져 변동성이 높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함

 

2. 오는 10월 25일부터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에 참여할 때 미국산 제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미국에서 생산된 부품의 비율이 전체 부품의 60%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고함

 

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갤런당 4달러 선을 돌파했으며 지난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라고함

 

4.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의 원유 수출 금지 방안과 우크라이나의 망명정부를 폴란드에 수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함

 

5.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31년 만에 최저수준인 5.5%로 설정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제재 여파 등으로 목표치를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고함

 

6. 세계적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정크(투자부적격) 급인 B3에서 디폴트 직전인 Ca 등급으로 4단계 강등시켰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녹차나 커피를 자주 담아 누렇게 변색된 컵은 식초를 희석한 물이나 레몬즙을 적신 행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고함

 

2. 여행금지를 뜻하는 여행경보 4단계(흑색경보)가 발령된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며 의용군을 꾸려 출국한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 대위는 현행 여권법 제26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함

 

 <개작·출처왜곡·상업적 이용 금지.✍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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