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8(월) 뉴스브리핑
<3. 28.(월) 0시 기준>
ㅇ 총 187,213명
* 국내 187,188명, 해외 25명
ㅇ 확진자 12,003,054명
* 사망 15,186명(△287), 위중증 1,273명(△57)
최저 0도, 최고 14도.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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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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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오미크론, 끝 아니다…더 강한 변이 온다" 경고
- 새 변이 확률 매달 30%
▶ 文·尹 오늘 만찬… 용산·사면·추경 물꼬 기대
- 50조 추경·대북 안보…늦어진 만남에 의제 수북
- 文-尹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것
▶ 마통 3억, 전세 80%… 주담대만 남았다
▶ 재건축 벌써 들썩… 인수위 "시장 불안 없게"
▶ 4년 계약?… 인수위 임대차법 손 본다
▶ 종합소득세 환급금, 200만명에 자동 지급
▶ 연봉 1억 찍은 게임업계 "올해는 잔치 없다"
▶ 尹정부 첫 총리는 '통합'… 5배수 압축
▶ 이준석 "安, 총리 자질 갖춰…4월 초 합당 완료"
▶ 영화 100편 창고에… 극장산업 붕괴 위기
▶ 에디슨 잔금 2,743억 못 냈다… 쌍용차 빨간불
▶ 50→60km… 서울 20개도로 제한속도 상향
▶ 김정은 "방위력은 곧 공격 능력… 군사력 압도"
▶ 바이든, 우크라戰 장기화 구상?… "푸틴 교체" 논란
<건강뉴스>
▶ 코로나·독감 동시 감염되면 사망확률 2.4배↑
▶ “수정체 혼탁해지는 백내장, 자외선 차단이 예방 핵심”
<M&A>
▶ MBK 김병주 "中 투자위험 과대평가… 전쟁·역병에도 낙관"
<ECM>
▶ 폭풍 매도 외국인, LG이노텍 카카오는 샀다
▶ 주총 앞두고 관리종목 '묻지마 투자' 주의보
▶ 증권사 직원 연봉 2억원 시대
▶ 대차잔액 두달새 6조 늘어… 공매도 우려 커져
▶ "물가상승을 기회로"… 원자재·금·리츠 펀드 줄이어
▶ "코스피200지수 편입 3개월전 예상종목 사두면 초과 수익"
▶ 규제완화 기대감 큰 인터넷株…"상승여력 카카오보다 네이버"
❒3월 28일 월요일 ❒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큰 일교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강원산지와 일부 도서 지역에는 바람이 45~65km/h(12~18m/s),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오늘 청와대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만납니다. 대선 19일 만의 회동입니다. 미리 정한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약속했던 오찬 대신 시간 제약이 덜한 만찬을 택한 만큼 여러 주제가 대화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에 이어 4년 전 폭파했던 풍계리 핵실험장을 복구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북한은 이르면 다음 달에 7차 핵 실험을 감행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주민 투표를 조만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한반도처럼 우크라이나를 둘로 쪼개려 한다"고 비난하고, 대신 중립국화 논의는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억만장자들을 겨냥한 부유세 도입을 추진합니다. 천문학적 자산을 보유해도 세금은 '쥐꼬리'만큼 내는 지금의 조세 체계를 손보겠다는 건데요. 지난해 부자들의 자본이득세율을 두배 인상하려 했을 당시 의회 반발이 거셌는데 이번엔 어떨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윤석열 당선인이 파견하는 한미정책협의 대표단은 박진 국민의힘 의원을 단장으로 한미관계 전문가, 5명 안팎으로 꾸려집니다. 다음달 미국으로 건너가 행정부와 의회, 싱크탱크 주요 인사들과 만나 실질적인 정책 공조를 논의하게 될 거라고 당선인 측은 설명했습니다.
● 윤석열 당선인은 이르면 이번 주 초에 총리 인선을 위한 절차에 들어갈 걸로 보입니다. 인사 검증과 국회 절차에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후보군으로는 한덕수 전 총리와 박용만 전 두산 회장,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와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직장인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코로나19 환자가 크게 늘면서 직장에서의 '코로나 갑질' 제보가 두 배가량 많아졌다고 밝혔는데요. 유급휴가를 줄 경우 사측에 제공되는 정부 지원금 상한액이 줄면서 유급휴가 제도를 없애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어제(27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8만 3천8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31만여 명과 비교하면 12만 6천여 명이나 급감한 것입니다. 자정까지 추가 확진자를 더하면 오늘 0시 기준 신규 환자 수는 20만 명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 어제(27일)부터 자가검사키트를 한 번에 5개씩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던 제한 조치가 풀렸지만 아직 인터넷 판매는 금지되는데,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해외 직구나, 쓰고 남는 키트의 중고 거래 역시 안 됩니다. 식약처는 4월 말까지 금지 조치를 유지할 계획인데 "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휘발유와 경유 등 기름값이 오르는 가운데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7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는데 법적으로 유류세 인하는 최대 30%까지 가능합니다.
● 서울시가 작년 10월 시민들에게 조사한 결과, 시민 90%는 일부 구간에선 속도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답함에 따라 서울시는 간선도로 20구간의 제한속도를 시속 50킬로미터에서 60킬로미터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마포대교와 한남대교, 원효대교 등 한강 다리 17곳, 일반도로 3곳입니다.
● 연 200회 넘던 한반도 지진, 70회로 평년 수준 회복→ 경주·포항 지진 후폭풍 끝나고 지각 안정화 되찾은 듯.지난해 한반도(북한 포함)의 지진(2.0 이상) 발생은 70회로 지난 20년 평균 70.6회와 비슷.경주포항 지진 있던 2016년엔 252회, 2017년 223회, 2018년 115회, 2019년 88회 였다고.(세계)
▼경주포항지진 여파 끝나고 지각 안정 되찾은 한반도
● 국세청이 플랫폼 배달 종사자, 학원 강사 등 인적용역사업자 약 360만명 중 종합소득세 환급 대상자에게 직접 세금을 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인적용역 사업자 중 소득 자체가 낮아 종소세 환급세액이 적거나 신고의 어려움을 이유로 환급받지 않은 인적용역 사업자들을 위해 올해부터는 환급 대상자에게 환급액을 직접 알려주고 되돌려주는 방안을 28일 인수위에 업무보고.
종소세 환급 대상자로 고지받은 납세자는 ARS전화· 홈택스 등을 통해 자신의 계좌번호만 입력하면 실제 세액보다 많이 낸 원천징수세액 차감분 만큼을 돌려받게 됨.
이 같은 서비스는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부터 적용.
● 국민연금을 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이 사망하면 남아있는 유족들에게 연금이 지급되는데요. 수급권자의 소재가 1년 이상 명확히 확인되지 않으면 연금 지급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소재가 불분명한 수급권자에 대해 유족연금 지급을 정지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연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 시중 은행들이 5천만 원으로 묶여 있던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속속 풀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4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5천만 원에서 최대 3억 원으로, 신용대출 상품은 1억 원에서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한도를 높일 예정이어서 4대 은행 모두 대출 한도가 작년 상반기 수준으로 돌아갑니다.
● 제주에서 제한 속도를 무시하고 초과속 운전을 한 차량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특히 렌터카 이용객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초과속 차량은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닌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제한속도를 80km 초과하면 3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고, 100km 이상 초과한 과속이 세 번 이상 적발되면 1년 이하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제주에서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차를 직접 충전하는 스테이션이 처음 도입됐습니다. 제주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직접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식이 도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행 전기사업법은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는 한국전력이 공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 충전스테이션은 규제 특례 승인을 받아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서도 생산한 전기를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가 나면 보험 처리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할 텐데요. 이럴 때 '타차 특약'에 가입돼 있다면 보상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종합 보험에는 '타차 특약'이라고도 부르는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차량손해 특약'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임시로 몰다가 생긴 사고를 보상해주는 특별 약관입니다.
● 예전에는 해외 직구로 산 물건을 반품할 때 관세 환급을 받는 게 번거로운 편이었는데요. 관세법 개정에 따라 환급 간소화 운영 지침이 시행되면서, 앞으로는 개인이 해외 직구한 물건을 반품할 때 200만 원 이하이면 별도의 수출 신고가 없더라도 관세를 간편하게 환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은 옛말이 됐습니다. 쌀소비량이 20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벼농사 풍년으로 전국적으로 쌀 생산량이 10% 늘었는데, 쌀 소비량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쌀 재배 면적을 줄이고 농민 스스로 대체 작물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최근 양파 가격이 폭락하면서 농가에서는 눈물을 머금고 산지폐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자들은 떨어진 양파가격을 체감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유는 가격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유통 비용 때문입니다. 양파 가격 폭락으로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중도매인 배만 불리고 생산 농가와 소비자들에게는 불리한 복잡한 유통구조 개선이 시급합니다.
● ‘흑산도 홍어’→ 흑산도 홍어(참홍어, Raja pulchra)가 흑산도에서만 사는 건 아니다.대청도부터 흑산 해역까지 서해 전역을 오르내리며 산다.2012년 8월에는 울릉도·독도 해역의 ‘참가오리’가 서해 참홍어와 유전적으로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서 확인했다. (중앙선데이)
● ‘백내장 수술’ 실손보험금 받기 어려워진다→ 백내장수술에 지급한 실손보험금(손보) 2016년 779억원에서 2020년 6480억원으로 8.3배 증가.생명보험사 합치면 1조원 넘을 듯.4월부터 세극등현미경검사 의무화.심사기준 강화에 따른 혼란과 민원, 분쟁 우려.(세계)
★★03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돈 좀 갖다 쓰세요" 은행 대출門 활짝 열려...봄 이사철에도 대출 수요 잠잠 가계대출 석 달째 이례적 감소...마통 한도 줄줄이 억대로 복원 작년 시행한 규제 대부분 풀려...DSR 규제 완화가 최대 관심
☞가계대출 문 활짝…4대 은행 '마통 5천만원' 한도 다 풀린다...우리은행 다음달 4일부터, 신한은행도 이르면 다음주 한도 올릴 듯...1억∼1억5천만원 묶인 직장인 신용대출도 속속 상향…KB 비대면 대환대출도 허용
☞엔화 가치 추락에 韓 산업계 "수출 가격 경쟁력 하락하나" 긴장...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국내 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일본과 수출 경쟁을 하는 한국 기업 입장에서 엔화 가치 하락은 한국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름 넣기 겁나" 휘발유 추월한 경유...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주유소가 늘고 있다.
《금 융》
☞기업 원자재대란… 반도체 뺀 영업익 10% 급감 [기업 덮친 원자재 대란]...1분기 상장사 201곳 실적 추정 영업이익 49兆대로 3% 늘었지만 삼성·SK하이닉스 빼면 마이너스 에너지·원자재가격 급등 '직격탄'
☞반도체 1분기 '최대실적' 예고, 車 선방… 화학은 유가 직격탄...'반도체의 독주.' 올해 1·4분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추정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는 국내 주요 기업들은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위드 코로나' 간다… 기지개 켜는 섬유·의복株...목표주가 상향 조정 잇따라 섬유의복 업종이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수혜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수익 개선에 주목하며 섬유의복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는 동시에 대부분 종목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엇갈린 투심… 외인은 TR ETF, 개인은 대형주 담았다...4조3866억 팔아치운 외국인 절세 목적 TR상품 대량 매수 LG이노텍 등 쓸어담아 '짭짤' 저점 매수 나섰던 개인 투자자 상위 10종목 평균 1.98% '손실'
《기 업》
☞에디슨모터스 끝내 대금 못내…쌍용차 인수 불발 위기...내달 1일 관계인집회 앞두고...예정된 잔금 25일까지 미납 회생법원에 집회 연기 요청...이르면 28일 연기 여부 결정 법원 거절땐 청산·재매각行 업계 "사실상 매각 원점으로"
☞급여 71% 급증한 회사는?…연봉 1위 상장사는 어디?...1~6위까지 카카오 SKT 등 IT회사 차지...게임은 엔씨 건설사는 삼성물산이 유일...기아 차 LG화학 등 첫 1억원 클럽 입성
☞'월 이용료 60만원' 서빙로봇 대중화 시대 열린다...카페·식당·호텔 수요 많아 올 3천대서 3년내 10만대 서빙로봇, 산업용보다 커져...네이버, 연내 택배로봇 100대 양팔로봇·매핑로봇도 배치 KT, 로봇 조직 2배로 키워 삼성까지 미래신사업 낙점
☞넷마블·오지스, 전략적제휴…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협업...넷마블과 블록체인 기술 전문 회사인 오지스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오지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크로스체인을 비롯한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을 넷마블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 동 산》
☞"매수심리 회복 아직" 3월 집값 상승률 절반으로 ‘뚝’...KB부동산 월간 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지난 14일 조사 기준)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주택 포함)의 평균 매매가격은 0.10% 상승했다...이는 2020년 5월(0.14%) 이후 최저 상승률이면서, 지난달 상승률(0.21%) 대비 절반으로 축소된 것이다.
☞살 사람 없어 거래 절벽… 서울 다시 관망세...일주일 만에 0.01% 하락해 '보합'...용산 등 재건축 기대 지역은 상승...수요자들, 실제 규제 완화 기다려...매수 시기 미뤄… 침체 이어질 듯
☞다주택자 양도세 일시 감면·청약제도 개편 '우선순위'...윤석열정부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다. 대대적인 규제 완화를 예고했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는 가장 먼저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효과? 강남 재건축아파트 15억 뛰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재건축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걸면서 강남 재건축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개포우성1차아파트는 직전 최고가보다 15억원이 뛴 51억원에 팔렸다.
《사 회 유 통》
☞“3년 만의 대면 강의 설레요”… 활기 되찾은 캠퍼스...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점차 누그러지면서 지난 2년간 썰렁했던 부산지역 대학가와 캠퍼스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캠퍼스를 누비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마다 이벤트를 마련하는가 하면 학생들이 주축이 된 대면행사도 하나둘 되살아나고 있다.
☞인천공항 출국장 '장사진'…해외여행 드디어 터졌다...입국자 격리 해제후 첫 주말...코로나 사태후 2년여만에 정상패키지로 격리없이 오가 미주등 항공권 예약 240% 급증...위중증 1216명 역대 두번째
☞치솟는 경유값에…화물차기사 "운행하면 손해"...전국 평균가격 L당1919원 연초보다 30% 이상 급등...건설장비·택배차량 기사 "생활비로 가져갈 돈 줄어" 어민도 "조업 안하는편이…"
《국 제》
☞바이든 '푸틴정권 교체' 압박…러 "미국이 결정할 일 아냐"..."권좌에 있을수 없다" 폭탄발언 백악관 "정권교체 아냐" 해명...美, 러시아에 추가제재 예고 中 겨냥 세컨더리 보이콧 검토...젤렌스키 "나토 지원 늘려달라"
☞日, 정년 해법 된 재고용…65세 넘는 '당당한 현역' 확 늘렸다...고령자 고용 앞장서는 일본...기업들, 정년 연장하는 대신 본사와 자회사 등서 일하게끔 촉탁직으로 뽑아 비용 절감 66세 이상 일하는 기업 33%...재고용후 임금 20~40% 감소 저성과·근로의욕 저하 등 과제 성과주의 도입·확대 기업도
☞EU, 美 빅테크 겨냥 초강력 규제...유럽에서 구글, 애플, 메타(옛 페이스북) 등 미국 빅테크의 힘을 꺾는 강력한 법안이 등장했다.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애플, 구글 등은 이 법안이 통과되자 즉각 반대성명을 내놓는 등 해당 법안에 반대하고 있다.
☞이란 "英·獨·佛 3개국과 핵협상 합의"...이란 외무장관이 프랑스·영국·독일 3개국이 이란 핵합의 복원을 위한 핵협상 초안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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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8(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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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듯 말듯한 봄…'서울 아침 2도' 출근길 반짝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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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구멍 숭숭 뚫린 ‘집회 299명 제한’…꼼수에 무너지는 방역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3272132015
- ‘벚꽃 거리두기 해제’…3년만에 기지개 켜는 벚꽃 명소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6458.html
- "확진되면 연차 소진, 입사 취소"…코로나 갑질에 우는 직장인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LC02ANM
- 60대 이상 확진자 증가… “한 달간 1만명 이상 사망”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7916&code=11132000&cp=nv
- 재택치료 200만명 시대, 노인도 '셀프치료'…응급상황 괜찮을까 / 동네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확진 때 '일반관리군' 배정 / 확진자 늘자, 관리에 비상…정부 반박하나 현장선 우려
https://www.news1.kr/articles/?4628843
- 오미크론 확산세 꺾였나…이번주 거리두기 완화 결정 주목 / 전문가 "사망자·중환자 최악 상황 대비해야…거리두기 수명 다해"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7058800530?input=1195m
- 감소세 공식화, '위드 코로나' 기대↑…변수는 '스텔스 오미크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54806632267584&mediaCodeNo=257&OutLnkChk=Y
- 코로나 중환자·사망자 정점은 멀었다…의료체계 '풍전등화'
https://www.nocutnews.co.kr/news/5729720
- 대면진료·항체조사 세부안 나올까…질병청, 오늘 인수위 업무보고
https://www.news1.kr/articles/?4628770
- 두통·기침·피로… 격리 풀려도 2개 이상 후유증 시달려 / 원인 모를 증상에 고통 ‘롱 코비드’ Q&A
- "눈 충혈되고 모래알이 들어있는 느낌"…코로나 증상, 눈에도 나타난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32720040751131
- 코로나 아직 안 끝났다…과학자들 "다른 변이 나올것"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KY3M1I5
- 코로나 종식은 언제쯤?…"새 변이는 오미크론보다 강할 수도" 전문가 경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32721032088538
- 새 변이 올 수 있다는데 거리두기는 폐기 수순…괜찮을까? / 전문가들 경고 잇따르지만 방역정책은 거꾸로 완화 흐름 / 국민에 더 이상 요구 어려워…중환자 발생 억제에 집중
https://www.news1.kr/articles/?4628588
❏ 경찰청장 장관급 격상·순경 승진할당제 공약, 실현 가능성은 / '13만 수장 위상 재정립 필요성' 종종 거론…국민 공감 형성됐는지가 관건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4134300004?input=1195m
❏ '수사권 재조정·처우 개선'…경찰, 尹인수위에 기대 반·우려 반 / 인수위 '검경 책임수사 체제 협의 강력 요구'…경찰 "협의할 것" / 일반공무원보다 낮은 처우 불만 '팽배'…공안직 전환 기대 높아
https://www.news1.kr/articles/?4627937
❏ '테러·범죄 방지'…4월 한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시 형사·행정책임 면제…절차 거쳐 허가도 가능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97120/?sc=Naver
❏ 한강다리 속도 제한 시속 60㎞로 완화 / 한남대교·도림천고가 등 20곳 / 보행자 접근 어려운 구간 선정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28010012&wlog_tag3=naver
- 한강다리 17곳 등 제한속도 시속 60km로 상향 / 인수위, 경찰에 “탄력 운용” 주문… 서울 이어 부산 등도 완화 검토 / “교통흐름 방해” “사고예방 효과”… 시민들도 완화 놓고 찬반 엇갈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28/112556904/1
❏ 빅데이터 분석해 범죄 예측‧대응…스마트치안 ‘주목’ / 치안‧공공데이터 통합 분석 / 실제 범죄 83% 예측 ‘성공’ / 국내 기술 미국 80% 수준 / R&D부족‧데이터 확보 한계 / 경찰‧연구기관‧지역 협력 필수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969
❏ 주민안전 우려 속 법령미비로 "42년간 재건축못한 용마지구대, 이제 재건축 가능해" / 서영교 위원장 “경찰지구대는 주민들 안전 책임지는 곳, 환하고 번듯해야 주민이 안심” / 행정안전부 대통령령 4월 중 개정 “공유지에 있는 옛날 경찰관서 증개축 가능하도록”
https://idsn.co.kr/news/view/1065580657901401
❏ AI 활용해 불법차량 단속… 도로 위 안전시스템 구축한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고속도로 사고 발생 줄이려… 인공지능 영상인지기술 도입 / 요금소-휴게소에 카메라 설치… 불법개조차량 실시간 단속 / 이동 카메라로 돌발 상황 탐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26/112542060/1
❏ 종로구·동성아이텍, 전국 첫 '탄력 주차제' 도입 / 도심·주택가 주차난 해소 기대 / 위성 SBAS 활용…운영비 절감 / 동성아이텍, 티맵과 사업 협약 / 종로구, 사업 확대 '조례 개정'
https://www.etnews.com/20220325000178
❏ [초대석]“경찰의 현장 대응력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사회질서 지키겠다” / 김광호 울산경찰청장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27/112556489/1
❏ 있으나 마나한 발달장애인 수사 조력…“재발방지 권고” 인권위에 진정 / 경찰, 지적장애 밝혀도 권리 안내 부실 / 피의자 조사 방어권 행사 어려운 현실 / 인권위에 권리 침해 방지 위한 진정 제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27500090&wlog_tag3=naver
❏ "단속 나왔다" 경찰 사칭하고 성폭행·공갈 / 사칭 80% 이상이 범죄 목적 / 법정형 상향 개정안 발의
https://www.fnnews.com/news/202203271822537328
❏ 경찰, '광주 붕괴사고' 피의자 20명 입건… 28일 중간발표
http://www.segye.com/newsView/20220327506936?OutUrl=naver
❏ 칼로 차 14대 긁은 만취 미군…경찰 테이저건 맞고 잡혔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8649
❏ SH공사 칼 빼들었다…"공공주택에서 외제차 편법 보유한 입주자 강력 단속할 것"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3/28/2022032800184.html
❏ 법조계 “尹의 무고죄 처벌 강화, 성폭력 피해자 위축 우려… 신중하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28009009&wlog_tag3=naver
❏ 공약대로 간다… 檢 ‘조국·추미애 색깔 지우기’ 돌입 / 尹 공약 ‘검찰권 회복’에 보조 맞춰 / 공보준칙 개정도 인수위에 건의 / 7월 검찰 인사 맞물려 속도 낼 듯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7888&code=11131900&cp=nv
❏ "공수처 개혁" 외치는 尹…"3년 임기 채우겠다" 버티는 김진욱 [尹검찰공약 갈등]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8766
❏ 국민 눈높이 최우선… ‘혹독한 인사검증’ / 주진우 주축 검증팀 사무실 마련 / 검·경·국세청 등 파견 10여명 구성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28004011&wlog_tag3=naver
❏ 인수위 업무보고 계속…국정원·질병관리청·문체부 등 현안점검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7056800001?input=1195m
❏ 尹당선인 측, 첫 총리 후보 검증 착수…누구인지는 '깜깜이'
https://www.nocutnews.co.kr/news/5729728
-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 인선 착수…한덕수 박용만 안철수 등 거명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328000300640?did=1825m
❏ 尹 당선인, 취임 6주 앞두고 靑 회동…정권 이양 '순풍' 탈까
https://www.news1.kr/articles/?4628902
❏ 文대통령 오늘 수보회의 주재…정권 인수인계 등 메시지 주목
https://www.news1.kr/articles/?4628872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8일, 월)
https://www.news1.kr/articles/?4628903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3월28일 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27_0001809254&cID=10201&pID=10200
< 해외 >
❏ 사우디 방산전시회서 K16 기관총 등 독자기술 선보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26/112542197/1
❏ 돈바스, 러 편입 주민투표 추진… 우크라 “한국처럼 분단 시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28/112557047/1
❏ “푸틴은 도살자” 경고 수위 높인 바이든… 핵 선제사용 금지도 폐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28016023&wlog_tag3=naver
❏ 벌써 러 장성 7명 사살…'별들의 무덤' 만든 우크라 특수부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8769
❏ '세계 1위 인구 대국' 타이틀…중국이 인도에 내줬다고?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276746/
❏ 비상사태 선포한 엘살바도르…'갱단 범죄'에 하루 62명 사망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28_0001809290&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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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 아침 쌀쌀...맑고 10℃ 큰 일교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718744
❏ 돈보다 중요한 것
돈이 다 무슨 소용인가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잠자리에 들며 그 사이에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것이다.
- 세계적인 포크가수, 밥딜런 -
@ 3. 28(월) 0시 기준
- 신규 187,213명(국내 187,188명, 해외 25명)
- 누적 확진 12,003,054명
* 사망 15,186명(+287)
* 위중증 1,273명(+57)
@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연 200회 넘던 한반도 지진, 70회로 평년 수준 회복 → 경주·포항 지진 후폭풍 끝나고 지각 안정화 되찾은 듯. 지난해 한반도(북한 포함)의 지진(2.0 이상) 발생은 70회로 지난 20년 평균 70.6회와 비슷. 경주포항 지진 있던 2016년엔 252회, 2017년 223회, 2018년 115회, 2019년 88회 였다고.(세계)
▲경주포항지진 여파 끝나고 지각 안정 되찾은 한반도
2. 60세 이상이 위험하다, 확진자 비중 20% 다시 넘어서 → ‘델타’ 가 한창 유행하던 지난해 11월 38.7% 최고 기록 이후 계속 감소, 올 1월 25일엔 7.1%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다시 증가. 전체 사망자 의 97%가 60세 이상.(중앙)
3. ‘지금 상황은 K-방역의 포기, 실패’ → ‘산불이 났는데 소방차도 안 부르고 온 산이 다 탈 때까지 기다리는 상황’(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K-방역은 신기루였다’(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중앙선데이)
4. 김부겸 총리, ‘韓 코로나 사망 최저’ → ‘세계 주요국들과 비교할 때 10만명당 사망자 1/10 수준... 미국 289.6명, 이탈리아 261.1명, 영국 239.8명. 한국은 24.7명...(중앙선데이)
5. 2억 미국인들이 독감주사를 맞기 시작하면 접종 다음날 2300명이 뇌졸증을 일으키고 7000명이 심장마비를 일으킬 것이다 → 왜냐하면 백신을 맞든, 맞지 않든 해마다 통계적으로 발생하는 수치가 그렇기 때문이다. 1976년 미국의 예방의학자 한스 노이만이 변이형 돼지독감 전 국민 예방접종 시행을 앞두고 부작용 논란에 대해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글 중.(중앙선데이)
6. ‘흑산도 홍어’ → 흑산도 홍어(참홍어, Raja pulchra)가 흑산도 에서만 사는 건 아니다. 대청도부터 흑산 해역까지 서해 전역을 오르내리며 산다. 2012년 8월에는 울릉도·독도 해역의 ‘참가오리’ 가 서해 참홍어와 유전적으로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서 확인했다.(중앙선데이)
7. ‘백내장 수술’ 실손보험금 받기 어려워진다 → 백내장수술에 지급한 실손보험금(손보) 2016년 779억원에서 2020년 6480억원으로 8.3배 증가. 생명보험사 합치면 1조원 넘을 듯. 4월부터 세극등현미경검사 의무화. 심사기준 강화에 따른 혼란과 민원, 분쟁 우려.(세계)
8. 유류세 인하, 현 20%에서 30%로 확대 →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적용. 유류세 10%P 추가 인하하면 휘발유는 L당 82원, 경유는 58원, LPG와 부탄은 21원 가격 인하 효과.(한경)
9. 전동킥보드, 최고속도 25km 너무 높다 → 20㎞ 이하로 낮춰야. 2년새 사고 2.5배 늘어(삼성화재 기준). 독일, 프랑스(파리) 20km, 미국(워싱턴DC) 16㎞, 호주 빅토리아주 10㎞.(한경)
10. 이례적으로 많은 러 장군 전사... 7번째 전사자 → ‘야코프 레잔체프’ 중장. 26일 우크라이나 발표에 러 반응 없어. 서방 언론들은 그가 헤르손 전투 도중 사기가 꺾인 부하들에 의해 살해됐다는 보도.(중앙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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