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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9(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3. 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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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9(화) 뉴스브리핑

 

■코로나19 확진자현황(3월 29일(화) 0시 기준)

 

- 신규확진: 347,554명

   (국내 347,513, 해외 41)

 

- 총 확진자: 12,350,428명

  

- 위중증: 1,215명

- 총 사망자 : 15,423명

  * 치명률: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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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문재인 대통령-윤석열 당선인, 28일 만찬 회동. 양측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 협조” 밝혀. 추경·인사 문제는 실무라인서 협의키로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새로운물결에 “양당 통합 논의 제안” 밝혀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들, 잇따라 이재명 전 후보와 인연 강조 나서 

 

◎ 그 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 비문명적” 연일 비난 논란. 김예지 의원, 시위 현장 찾아 사과

 

1. 정치

● [전 신문]문재인 대통령-윤석열 당선인, 28일 청와대 만찬 회동서 역대 가장 긴 회동 가져…文 “집무실 이전 예산 면밀히 살펴 협조”, 尹 “잘된 정책은 계승” 밝혀

☞ 추경·인사 문제는 이철희-장제원 등 실무라인서 계속 협의키로

 

● [한국/국민/경향/서경/동아/세계/머투]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새로운물결에 “양당 통합 논의 제안” 밝혀…김동연 대표, 민주당과 합당 선언 가능성 주목

☞ 일각선 “與 6·1지방선거 경선 구도 변수” 분석도

 

● [매경/경향/동아/중앙]박홍근 원내대표, “尹 50조 추경, 지출 구조조정만으로는 불가능” 인수위에 재원 마련 방안 촉구

 

● [매경/국민/경향/조선/동아/머투]박홍근 원내대표, 28일 박병석 국회의장 찾아 “3월 국회 빈손 안 돼” 개혁·민생 입법 처리 요청. 중대선거구제 정치 개혁 필요성 강조도

 

● [한국/국민/조선/경향/머투/세계/동아/매경]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들, 잇따라 이재명 전 후보와 인연 강조 나서…조정식 의원, “이재명 철학 계승” 출마선언

☞ [동아]이재명 마케팅 / [국민]친이 프리미엄 쟁탈전 / [서울]주류 우뚝 선 친명, 8월 전대서 친문과 주도권 싸움 / [세계]모두 “내가 李心” 주장

 

● [서경/국민/서울/한경/동아/한겨레/세계]윤석열 당선인 측, “경제 원팀 최적임자를 총리 후보자로” 언급…한덕수 전 총리, 윤증현 전 장관 등 거론. 인수위, 내달 초 총리 후보자 공개 전망

 

● [전 신문]인수위, “임대차 3법, 시장에 상당한 혼란” 폐지·축소 등 방안 검토 밝혀…다주택자-재건축 규제 완화 등 현 정부 부동산 정책 대대적 수정 전망

 

● [세계/서경/한겨레/동아/국민/한경/서울/매경/경향/한국/조선/서울]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연일 장애인 이동권 시위 비난 발언 논란…김예지 의원, “대신 사과” 무릎 꿇어

☞ 인수위, 29일 전장연 이동권 보장 시위 방문키로. 당내서도 이준석 대표 비판 분위기

 

 

 

 📰03.29(화)  주  요  뉴  스 📰

 

 

✔문 대통령-윤 당선인, 171분 저녁 만찬. 정치적으로 민감한 'MB사면' 대신 시급한 민생•안보 논의에 집중. 사면 이슈보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안보, 임기 말 인사권 및 청와대 집무실 이전 문제 등 당장 급한 현안에 중점을 둔 것이라는 해석. 장제원 윤 당선인 비서실장, "국가 안보와 관련한 문제를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서 누수가 없도록 서로 최선을 다해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 인수위, 오늘 업무보고 종료. 전장연 방문. 총리•조직개편 본격화. 인수위, 법무부 등 11곳 업무보고. 임이자•김도식, 전장연과 간담회. 30일부터 국정과제 선정 본격화. 이번주 국무총리 후보군 보고•검증 착수.

 

✔자정 기준, 또다시 확진자 30만명대 중반 넘을 듯. 28일 밤 9시 기준 33만여명으로 전날보다 15만명 증가. 해외에선 델타와 오미크론 합성형 변종 '델타크론' 보고.

 

✔인구 2500만명 중국 상하이, 하루 확진자 2000명에 도시 봉쇄. 중국의 경제 수도. 중국은 물론 세계 경제 단기적인 충격 불가피 전망.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시험대.

 

✔국민 50명 중 1명은 공무원. 우리나라 공무원 2021년 말 기준 115만 6952명. 문재인 정부 들어 12.4% 증가. 박근혜(4.19%), 이명박(1.24%), 노무현(8.23%) 때 보다 현저히 높은 증가율.

 

☞공공기관 임직원 44만명 포함하면 33명중 1명이 공공분야 직원.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OECD 1위라고 하지만.. 이는 부동산 자산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결과. 부동산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한 통계가 나오면 연금개혁을 할 때 나이 든 세대, 젊은 세대 어느 쪽이 덜 받고 더 받아야하는지 합의가 나올 것. "우리나라 같은 데이터 선진국에서 이 같은 통계가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통계청장>

 

✔'횡재세'(Windfall Tax). 바람에 떨어져 굴러 들어온 과일처럼 거저 얻은 행운에 붙이는 세금. 최근 유가 급등으로 원유 미리 사놓은 정유사들 이익에 세금 걷어야 한다는 주장 나와.. 실제 이탈리아 시행, 영국 등 시행한 적 있어.. 미국은 법안 발의된 상태.

 

✔'단일화 없었다면 졌을 것' 안철수 찍으려던 10명 중 6명 윤석열에 투표. 3명은 이재명 선택, 1명은 기권. 대선 6일전 안철수 지지율(7.1%~9%) 감안하면 이재명은 2.23~2.82%P, 윤석열은 4.08~5.17%P를 가져왔다는 분석. <모 대학교수의 분석>

 

✔올해들어 대형 횡령 범죄 연어어 발생. 오스템임플란트 2215억원, 계양전기 245억원, 클리오 22억원대, LG유플러스에서 수십억원, 강동구청 115억원 등. 최근 부동산에서 비롯된 한탕주의 만연 속에 주식•코인 투자 열풍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

 

✔쿠팡, '와우 멤버십' 회비 72% 인상. 현재 월 2990원에서 4990원으로 연 6만원 꼴. 당초 인상 안하기로 했던 기존회원도 6월부터 인상. 이번 인상으로 쿠팡은 연 2160억원 수익 증가 예상.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22조 2000억원, 순손실 1조 8000억원.

 

✔2억원 vs 2만원, 김정숙 여사의 브로치 진실 공방. 2억원 카르티에 브로치 주장에 지지자들, 영국산 12.5파운드 짜리 제품 입증 사진 올려.. 다른 네티즌들, 언론에 보도된 사진 통해 공개된 김정숙 여사의 의상만 178벌, 목걸이 등 액세서리는 207개 주장.

 

✔현대산업개발 등록말소 가능성은? 국토부-서울시 법해석 '온도차'

 

✔우세종된 BA2, 유행 정점 다시 오나? "유행 키울 가능성도 있다"

 

✔한미 軍당국, 북한 핵실험시 대응방안 협의. "모든 가능성 열어뒀다"

 

✔한전,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 인상여부 주목.

 

✔정의용, "추가 대북제재 현실적으로 어렵다"

 

✔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산하 공기업 8곳 압수수색.

 

✔인수위 업무보고. "청와대 개방, 年 최소 2천억원 경제효과"

 

✔국정원, 대공수사권 이관절차 업무보고. "조직개편 검토 없다"

 

✔'무단출국' 해병, "군대 내에서 부조리 겪어 우크라이나 도와야겠다고 생각"

 

✔올해 국제 밀 가격 43% 상승. "요즘 동네 빵집들 '멘붕' 상태"

 

✔수도권 중형 아파트값 평균 10억원 돌파. 서울은 16억원 넘어서..

 

✔삼성전자·삼성웰스토리 동시 압수수색. 이재용 승계 겨누나?

 

✔인수무산된 쌍용차의 운명은? M&A 재추진하지만 청산 가능성도..

 

✔안철수, "정부 코로나19 대처 무책임. 일회용컵 규제 유예해야 한다"

 

✔인수위, "산불 특수진화대 규모 늘리고 처우 개선해야 한다"

 

✔관세청, 해외직구 자동 수입신고 추진. 외국인 투기자금 차단.

 

✔호반건설, KCGI보유 한진칼 지분 대부분 인수. 경영권 분쟁 가능성.

 

✔테슬라, 2년 만에 또 주식분할 추진. 머스크는 코로나19 확진.

 

✔지난달 중소기업 취업자 90만 4천명↑ 12개월 연속 증가.

 

✔'경찰관 황산테러' 40대女, 심부름센터 협박해 입건.

 

✔네이버 뉴스 제목 '????' 뜨는 오류. PC·모바일 양쪽에서 발생.

 

✔고령화에 팬데믹까지.. 엎친 데 덮친 강원도, '농촌 인력난' 심각.

 

✔"앞으로도 안 맞힌다" 소아 백신 접종 거부하는 부모들.

 

✔비리 고발 직원 찾아가 머리채 잡은 어린이집 원장, 벌금 100만원.

 

✔러시아, "협상 진전 없다. 푸틴-젤렌스키 회담, 지금은 안된다"

 

✔중국-러시아 공조 속에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 방치 우려.

 

✔G7, "러시아에 가스대금 루블화 결제 거부"

 

✔트럼프, 대륙간탄도미사일 쏜 김정은 위원장에 "영리하고 터프하다"

 

✔오스카 시상식에서 돌발 폭행사태. 배우 윌 스미스, 시상자 뺨 강타.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문재인 대통령-윤석열 당선인 회동]

▲(경향) 집무실 이전-인사 등 정권이양 협력 원칙 확인한 문-윤 회동

▲(동아) 문-윤 회동...협치 시동은 걸었지만 아직 갈 길 멀다

▲(서울) 靑 회동으로 완화된 불협화음, 협치로 이어져야

▲(한겨레) 흉금 터놓고 대화한 문-윤 ‘국민 통합’ 위한 노력 다하길

▲(한국) “집무실 이전 협조” 문-윤 회동, 협치 디딤돌 돼야

▲(조선) 文-尹 회동, 국민 불안 덜었다

 

[초대 총리 관련]

▲(서울) 새 정부 ‘일하는 총리’로 민생-경제 위기 극복해야

▲(한국) 새 정부 초대 총리, 국민통합에 맞는 인물 발탁을

 

[기타]

▲(중앙) 50조 추경, 어느 정부서 하든 재정 여건상 무리다

▲(한겨레) ‘정치의 소명’ 일깨워준 김예지 의원의 ‘무릎 사과’

▲(한겨레) ‘부정’이 더 많은 국정 수행 전망, 윤 당선자 깊이 새겨야

▲(조선) 대통령 부인 옷값에 든 세금이 어떻게 국가 기밀이 될 수 있나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2022년 3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또다시 30만명대 중반 → 껑충 뛰어 오른 신규 확진, 28일 밤 9시 기준 33만 3951명,.. 전날보다 15만명 늘어. 해외에선 델타와 오미크론 합성형 변종 ‘델타크론’ 보고도.(서울 외)

 

2. 인구 2500만 중국 상하이, 하루 확진자 2000명에 도시 봉쇄 → 중국 경제 수도,.. 중국은 물론 세계 경제 단기적인 충격 불가피 전망.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시험대.(매경 외)

 

3.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 국민연금이 1을 내면 2를 받는 구조라면, 공무원연금은 1을 내고 3.4를 받는 구조다.(헤럴드경제)

 

4. 국민 50명 중 1명은 공무원? → 우리나라 공무원 2021년 말 기준 115만 6952명.(국가, 지방, 입법, 사법, 헌법재판소 등 독립기관 포함). 文정부 들어 12.4% 늘어 박근혜(4.19%), 이명박(1.24%), 노무현(8.23%) 때 보다 현저히 높은 증가율.(아시아경제)

 

*공공기관 임직원 44만 포함하면 33명중 1명이 공공분야 직원

 

5.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OECD 1위라고 하지만... → 이는 부동산 자산을 제대로 포함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부동산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한 통계가 나오면 연금개혁을 할 때 나이 든 세대, 젊은 세대 어느 쪽이 덜 받고 더 받아야하는지 합의가 나올 것이다. 우리나라 같은 데이터 선진국에서 이 같은 통계가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헤럴드경제, 통계청장 인터뷰)

 

6. ‘횡재세’(windfall tax) → 바람에 떨어져 굴러 들어온 과일처럼 거저 얻은 행운에 붙이는 세금. 최근 유가 급등으로 원유 미리 사놓은 정유사들 이익에 세금 걷어야 한다는 주장 나와. 실제 이탈리아 시행, 영국 등 시행한 적 있어. 미국은 법안 발의된 상태.(문화)

 

7. ‘단일화 없었다면 졌을 것’ → 安 찍으려던 10명 중 6명 尹에 투표. 유재성 계명대 교수 분석. 3명은 李 선택, 1명은 기권. 대선 6일전 安지지율(7.1%~9%) 감안하면 李는 2.23~2.82%P尹은 4.08~5.17%P를 가져왔다는 분석.(매경)

 

8. 올들어 직원 대형 횡령 범죄 연속 터져 → 오스템임플란트 2215억원, 계양전기 245억원, 클리오에서 22억원대, LG유플러스에서 수십억원, 강동구청 115억원... 최근 부동산에서 비롯된 한탕주의 만연 속 주식·코인 투자 열풍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경향)

 

9. 쿠팡 '와우 멤버십' 회비 72% 인상 → 현재 월 2990원에서 4990원으로 연 6만원 꼴... 당초 인상 안키로 했던 기존회원도 6월부터 인상. 이번 인상으로 쿠팡은 연 2160억원 수익 증가 예상.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22조 2000억, 순손실 1조 8000억원...(한경)

 

10. 2억원 vs 2만원 김정숙 여사 브로치 진실 공방... → 2억 카르티 브로치 주장에 지지자들, 영국산 12.5파운드 짜리 제품 입증 사진 올려. 다른 네티즌들, 언론에 보도된 사진들을 통해 공개된 의상만 178벌, 목걸이 등 액세서리는 207개 주장...(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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