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5(화) 뉴스브리핑
최저 1도, 최고 15도.
오늘은 '청명(淸明)'이자
'식목일'입니다.
나의 인생은
내게 일어난 사건의 총합이 아니라
내가 내린 선택의 총합이다.
- 칼 구스타프 융
https://smartstore.naver.com/uneedit/products/4224583416
[2022.04.05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용산, 국가 상징으로… 지금이 기회
▶ 한덕수 "소주성 정책이 문제"… 대수술 예고
▶ 尹 책임총리 모델은 DJP연합…"인사권 보장"
▶ JP모건 "인플레·전쟁… 금리인상폭 클 것"
▶ DSR 신중모드… "확정된 것 없다"
▶ 3%대 고정 주담대… 적격대출 '오픈런'
▶ 7일 → 5일… "재택치료 단축 검토"
▶ 親개미시장 만든다… "불법 공매도 엄벌"
▶ 서울 집값 상위 10곳 평균 6.9억씩 '껑충'
▶ 국채 3년물 금리 급등… 한은, 2조 매입 '급한불 끄기'
▶ 취임도 전에 脫'탈원전'… 고리2호 연장
▶ 반도체·전자·철강·화학 덕에… 코스피 상장사 역대 최대 실적
▶ '廢배터리 동맹' 내달 뜬다… 4대그룹 의기투합
▶ 해외투기자본 먹잇감 '3%룰' 개편 될까
▶ 프로모션 끝나자… 배달주문 700만→560만
▶ 김여정 "南 군사적 대결 선택하면, 핵전투 수행"
▶ "걸음걸이도 훈련 '가짜 푸틴' 있다" 대역 기용설
<건강 뉴스>
▶ 전파력 10%강한 오미크론XE 확산
- https://vo.la/hGTsqe
▶ '거친 곡류' 정말 건강에 좋을까?
- https://vo.la/oAqvkv
▶ 한솔제지, 성우엔비테크 250억원에 인수
▶ 한진칼 이어 이노와이어리스… KCGI, 대규모 지분 매각 속도
▶ SK, 쉴더스는 공격적 원스토어는 보수적으로 가치 산정
▶ 실적시즌 개막… 호텔·레저·운수·IT株 주목
▶ 생애주기펀드 쑥쑥… 순자산 12조 돌파
▶ SK쉴더스·원스토어 `IPO 가뭄` 반전 이끄나
▶ `팔자`로 돌아선 투신, 2차전지·인터넷은 샀다
▶ 교공, 美물류센터 투자 위해 현지 교직원연금과 손잡았다
❒4월 5일 화요일❒
●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이자 식목일인 5일 화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보됐습니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5일 이틀 만에 또다시 담화를 내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전 발사원점 정밀타격' 발언을 재차 비난하면서도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부차 지역에서 민간인 대학살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 주요 인사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두고 맹비난을 퍼부으면서, 전범 재판에 세우기 위한 정보 수집에 본격 착수했다.
●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주요 기술주 주가가 반등하면서 전체 투자 심리를 이끌었다. 다만 각종 불확실성이 산재해 있는 만큼 당분간 변동성 장세는 불가피해 보인다.
● 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지분 9.2% 매입소식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 헝가리 집권여당 피데스가 3일(현지시간) 열린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빅토르 오르반(58) 총리가 4선 연임에 성공했다.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국가선거위원회 집계 결과 개표율 86% 상황에서 피데스는 53.7% 득표율을 기록하며 야당연합(34.4%)을 19.3%포인트(P)로 앞섰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다음 주 이내 새 정부의 전체적인 내각 발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4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일일 브리핑에서 “절대적인 시간이 인선에 필요하기 때문에 윤석열 당선인은 이번 주 인선과 내각 구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1차 예비비를 5일 국무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추가 검토를 거쳐 빠르면 이번 주 내 임시 국무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4일 신임 원내대표 주요 후보로 거론되던 3선의 김태흠 의원에게 6·1 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를 권유했다. 원내대표 선거를 나흘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후보군 교통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오는 6월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를 향한 당내 공개 반발이 4일 분출하고 있다.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지 22일 만에 정치 전면에 복귀하는 것을 넘어, 5월 지방선거의 격전지인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것이 송 전 대표 자신이 외치던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에 부합하냐는 게 비판론의 요체다.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각에서 제기된 '론스타 사건 관련 의혹`에 대해 "사적으로는 전혀 관여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추가 배치를 공약한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난 2017년 한중 간 사드 협의 결과가 4일 다시 불거졌다.중국이 이른바 사드 '3불(不)'에 더해 이미 주한미군에 배치된 사드 운용에 제한을 두는 이른바 '1한(限)'을 요구했다는 언론보도 때문인데 정부는 보도 내용을 사실상 부인하는 기류다.
● 외교부는 긴급 피난 과정에서 여권을 소지하지 못한 고려인 동포 등 우크라이나 국적자에게 여행증명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우크라이나인은 체류기간 연장 등 우려 없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올해 2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지수가 1년 전에 비해 31.7% 오르면서 3개월째 30% 이상씩 상승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세계 곡물 가격 급등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어서 밥상 물가 오름세를 당분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새 정부가 1년간 한시적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 계획을 밝히면서 보유세 부담이 컸던 다주택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현 정부의 규제를 피해 투자자들이 몰려갔던 경기·인천 외곽이나 지방을 중심으로 다주택자 매물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대북 정책을 미국 측에 설명하고 조율하기 위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워싱턴 DC에 도착해 미국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단장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미 행정부와 의회 관계자들과 한미 동맹을 정상화하고 양국 관계를 튼튼한 기반 위에 올려놓기 위한 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국은행이 2개월 만에 2조원 규모 국고채 단순 매입을 실시하기로 한 것은 최근 시장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자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서다. 4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3bp(1bp=0.01%포인트) 오른 2.837%로 정규 장을 마감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8월 발사예정인 달 탐사선의 공식명칭 후보 10건을 선정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달 탐사선은 우주탐사 기반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달 궤도 전이 및 1년간 달 상공 100km의 원궤도를 돌며 달 표면 관측과 분석 등 과학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KB국민은행이 5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에 대한 금리를 최대 0.45~0.55%포인트 낮췄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 전반에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이 확산할 전망이다.
●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자동차, 화학, 철강 등 산업분야에 전반에 걸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는 분석이다.
●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연금 고객 1만136명(3천650억원)이 자사로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1분기 미래에셋증권으로 연금을 이전한 고객은 보험사 4천285명(1천184억원), 은행 4천274명(1천658억원), 증권사 1천577명(808억원) 등이다.
● 카카오가 일본 자회사 카카오픽코마를 앞세워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를 인수했다.4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픽코마는 최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의 지분을 인수했다.
●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40분 만에 진화됐다.지난 4일 오후 10시58분쯤 발생한 불은 남한산성 북쪽으로 확산했으나, 신고 접수 3시간15분 만에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됐다. 불은 같은날 오후 11시23분쯤 완전히 꺼졌다.
● 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해 12월 잠적한 이은해씨와 공범 조현수씨가 현재 출국금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 2년 가까이 '채널A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조만간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연루 의혹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낸다. 이미 수차례 무혐의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진 수사팀은 4일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최종 수사 상황 및 사건 처리 계획을 보고했다.
● 2년 연속 같은 자리에서 미끄러졌다. 그래미 시상식에 후보로 올랐던 BT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에 실패했다.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 64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BTS는 2년 연속 후보로 오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트로피를 결국 쥐지 못했다. 트로피는 '키스미 모어'를 부른 도자 캣과 시저(SZA)에게 돌아갔다.
● 서울에서 벚꽃이 4일 '공식' 개화했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벚꽃 개화는 관측 이래 가장 빨랐던 지난해 3월 24일보다 11일 늦고 평년(4월 8일)보다 4일 빠르다.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지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윤중로) 일대도 이날 벚꽃이 피었다. 작년(3월 25일)보다 10일 늦다.
●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만인 유학생을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50대 남성이 판결에 불복해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사진)가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그라모폰(그래미 트로피)을 품에 안았다.제니퍼 고는 3일(현지시간) 그래미 어워즈 사전 시상식인 ‘프리미어 세리머니’(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먼털 솔로’(Best Classical Instrumental Solo)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04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전국민 고용보험' 늦춘다...고용보험기금 감사 착수...자영업자 소득파악 일정 1년 늦춰 2026년 시행 검토 전국민 고용보험 차질 불가피...작년 사상최대 5조7천억 적자 文 임기내 보험료 두번 인상...지난 5년간 16조 적자..고용부 지출 줄이기 고심 실업인정 기준 강화방안 검토
☞상장기업들 코로나에도 지난해 매출·이익 '사상 최대'...코스피 순이익 156조5천억원, 161%↑…코스닥 13조3천억원, 171%↑코스피, 삼성전자 제외한 실적도 '역대 최대' 부채비율, 코스피 1.49%p↓·코스닥 2.90%p↓…재무건전성도 개선
☞"韓 기업 이중과세 해소돼야"…한국·베트남 국세청장 회동...국세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날 서울에서 카오아잉뚜언 베트남 국세청장과 회의를 하고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의 이중과세 부담 해소와 분쟁 예방이 중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이중과세 발생 시 과세 당국 간 협의를 진행하는 국제거래 세무조사(MAP)와 이전가격 사전 협의(APA) 제도 등을 통한 상호 합의를 강화하고 연내 관련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금융권 2분기 적격대출 재개…'3%대 고정금리' 장점 부각...3.95%에 10∼40년 금리 고정…일부 판매기관 조기 한도 소진될 듯
《금 융》
☞코로나 넘은 해운항공株 ‘질주’… 고유가 타격 에너지株 ‘휘청’...작년 상장사 실적 ‘희비’ HMM 당기순익 4205%나 급증...삼성전자 매출 18% 증가 279조... 한전 등 에너지 기업은 4조 손실 ...제약은 당기순익 10% 이상 하락
☞美 ‘친환경 기업’ 투자 한달새 18% 수익...해외주식형 ETF 중 최상위권 성적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KINDEX미국친환경그린테마INDXX'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한 달 새 18%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대웅제약 다음은 너다" 칼 빼든 메디톡스에 휴젤, 21% 추락...대웅제약과 '보톡스전쟁'을 치른 메디톡스가 이번엔 휴젤을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보툴리늄 톡신 균주를 둘러싼 또 한번의 균주도용 소송이 예상되며 휴젤이 신저가로 추락했다.
☞美주택·반도체 호황…신에츠화학 '쌍끌이 수혜'...배수관부터 반도체 웨이퍼까지 사업다각화 효과 톡톡히 누려...피크아웃 우려 딛고 주가 반등 올해 사상 최대실적 경신 전망
《기 업》
☞삼성휴대폰 발열 원인…반도체 설계냐 생산이냐...논란 야기한 퀄컴 AP칩 이번엔 TSMC가 만들어...내달 출시로 이유 드러날듯 TSMC 제품도 발열땐 퀄컴 설계 책임으로 귀결
☞초거대 데이터센터 지으려…전세계 큰손들 韓 몰려온다 ...서버 10만대 이상 운영하는 거대한 데이터 물류센터 4차산업혁명·코로나로 수요폭발 국내는 대부분 중대형 이하 그쳐...에퀴닉스, 싱가포르투자청과 6300억 들여 데이터센터 설립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도 용인에 축구장 14개 규모로 준공
☞렌터카 100만대 시대…롯데·SK·현대 각축전...작년 점유율 롯데 21% 선두 SK 18.5%, 현대 12.7% 순 롯데렌탈, 자회사 형태로 독립대리점 세워 공격영업 중고차 시장서도 경쟁예고
☞전량수입 '배터리칩'…SK온, 국산화 성공...SK온이 2차전지 배터리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에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국내 중소 반도체 기업과 손잡고 배터리관리칩(BMIC) 기술 자립에 나선 것이다. 4일 SK온은 국내 배터리·전장용 반도체 전문 개발업체인 오토실리콘과 함께 배터리관리칩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부 동 산》
☞"조합원 마음 잡아라"… 건설사들 ‘갤러리 마케팅’ 사활...건설사들이 주거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갤러리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브랜드 갤러리에서 콘셉트하우스 등을 선보이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공급 1채가 아쉬운데…반포주공 재건축 331가구 감소한 이유는...다주택 조합원 우려 반영 25평형 줄이고 30평대 늘려...1·2·4주구 1+1 취득 땐 양도세·종부세 중과 부담 주택 처분도 마음대로 못해...내달 철거해 2026년 준공
☞업무지구·뉴타운·도심공원 통개발…용산을 아시아 경제허브로...낙후도심 상징인 정비창 16개 고층빌딩 마천루로 미군기지 자리엔 용산공원 뉴타운 규제풀어 주택공급...서울 한복판 장점 못살리고 각종 규제로 10년 이상 방치...정부·서울시·정치권 조율할 정책 컨트롤타워 만들어 국가 랜드마크로 개발해야
☞현대·제일·금강 잇단 분양…인천 검단신도시 3700가구...주말부터 순차적 청약 접수...분상제 적용, 84㎡ 5억원대
《사 회 유 통》
☞수업도 정상화 시동…"이젠 기초학력 회복"...등교학생 비율 86%로 쑥 격리 학생수, 전체 5%에서 20일새 2.2%로 크게 떨어져...학교, 기초학력과정 본격화 방과후교실·현장학습 재개
☞"음식값 쉽게 못 올려"…'천정부지' 식용유값에 자영업자 한숨...식용유 가격은 지난해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공급망 차질을 빚은 데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주요 농산물 생산국의 가뭄으로 대두 생산이 감소하면서다.
☞화천대유 前대표 "대장동 사업, 성남시민에 이익 돌려준 것"...화천대유 전 대표가 대장동 사업은 성남 시민에게 개발 이익을 돌려준 것이라며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국 제》
☞연봉 6812억…한국계 조셉 배, 미국서 몸값 가장 높은 CEO...지난해 KKR 공동 경영 맡아 아마존 CEO 연봉 2배 훌쩍 2009년 오비맥주 인수 주도 5년새 매각차익 40억달러...美CEO 연봉 중간값 173억원
☞'부차 대학살' 참혹…성당앞 시신 280구 결박된채 처형...러 떠난 키이우 인근도시 곳곳서 무차별 살해 흔적..."보이는대로 발포" 증언도 UN "독립조사 필수"..."용납못할 전쟁범죄" 유럽·美, 대러 추가제재 예고
☞'우한 악몽' 되살아나는 중국…상하이 테슬라공장 최장 중단...중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이틀 연속 1만3000명을 넘어서면서 2020년 초 우한 사태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특히 사실상 도시 봉쇄에 돌입한 상하이에서는 감염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중국 당국이 군 인력까지 투입하는 등 비상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發 에너지대란, 아시아로 불똥...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의 불똥이 아시아로 튀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40%가량 뛴 데다 중동 산유국들이 아시아 지역에 공급하는 원유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이다.
✍ 2022년 4월 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물려받은 가난은 자기 잘못이 아니지만 물려줘야 할 가난은 자기 잘못입니다”
[ 정치/외교 ]
1. 대통령직인수위는 국정과제의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쳐 최종안을 다음달 2일까지 당선인에 보고한다고함
2. 윤석열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행정고시 25회 출신인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고함
3. 민주당은 6·1 지방선거 후보자를 오는 30일까지 확정할 예정으로, 음주운전, 성비위 사건, 가정폭력, 아동학대, 갑질 등의 혐의자에 대해서는 부적격자로 선정한다고함
4.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하는 대신 충남지사에 출마하고, 권성동 의원이 원내대표에 출마한다고함
5. 대구시장에 출마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의 단일화는 가능하다고함
6. 미국의 새로운 아시아 경제 통상 전략인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4~5월 중 공식 출범하며, IPEF는 관세 철폐가 목적인 FTA와 달리 무역·공급망·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 등의 분야에서 각각 규범을 만드는 복수의 협정 패키지로 초기 참여국으로는 호주·뉴질랜드·한국·일본·싱가포르 등이 거론되고 있다함
7. 러시아가 자국에 대한 제재에 참여한 일부 유럽연합(EU) 국가들과 노르웨이, 스위스, 아이슬란드 등 비우호적 국가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 간소화 제도를 중단했지만 한국은 일단 빠졌다고함
8.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15분간 한국 국회 화상 연설에 나서 인도적 지원 등을 요청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재택치료 중심의 관리 체계 전환 후 코로나19 유행 직후 도입된 생활치료센터의 가동률이 20%대에 불과해 문을 닫으며, 현행 7일로 규정된 격리 기간을 5일로 축소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함
3. 수명이 만료된 원자력 발전은 계속 가동 없이 폐쇄한다는 문재인 정부가 내년에 수명이 끝나는 고리 2호기 가동 연장을 시작으로 다른 원전도 연장을 위한 추가 조치를 시작한다고함
4. 감사원이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2018년부터 매년 기금 운용 적자를 기록하며 적립금이 고갈 위기에 처한 고용보험기금 재정 운용에 대해 새 정부 출범 이후 감사에 착수한다고함
5. 경찰이 이재명 전 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기도청 압수물 분석 후 김혜경씨 등 관련 인물을 소환 조사 한다고함
6. 경찰은 범칙금 미납자의 소재 수사를 폐지하고 미납자에 대한 소재 수사를 출석요구서 등기우편 송달 기록으로 대체한다고함
7. 지난 2020년 환매가 중단된 디스커버리 펀드를 전수 검사한 금감원은 기업은행이 해당 펀드의 약 83%를 불완전판매한 것으로 결론내리고 기업은행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건의했지만 금융위는 1년 넘게 제재를 하지 않고 있으며, 해당 펀드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중국대사의 동생 장하원 씨가 운용을 맡아 일명 장하원 펀드로 불린다고함
8. 불공정 논란이 된 작년 세무사 2차 시험 중 세법학 1부 과목 문제 4번의 물음 3에 대한 재채점 결과 해당 과목 커트라인인 45.5점을 넘긴 수험생이 있을 경우, 국세청은 합격 커트라인을 조정하지 않고 이들을 추가 합격시킨다고함
9. 윤석열 새 정부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통계청장 역임 등 전문성과 행정력, 노동개혁 경험이 있는 유경준 의원이 검증 작업에 있고 한국노총 부위원장 출신인 임이자 의원은 노동 운동 외에는 전문성과 정책 수립 경험이 없어 환경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함
10. 윤석열 새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에 이창양 KAIST 경영공학부 교수가 유력하다고함
11. 윤석열 새 정부 금융위원장으로는 최상목 전 기재부 1차관이, 공정거래위원장에는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수석을 지낸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가 유력하다고함
[ 경기종합 ]
1. 코로나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리스크가 장기화로 이미 재정적자가 불어난 상황에서 지난달 무역수지가 한 달 만에 적자로 전환된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출 부진으로 경상수지마저 적자로 돌아서는 쌍둥이 적자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함
2. 올해는 최저임금인상률과 함께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달리는 차등적용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맞부딪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최저임금 심의는 윤석열 새 정부의 노동정책 시험대라고함
3. 우리나라 중소 제조기업의 수익성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 가격 변동에 취약한 실정으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세로 금속, 비철금속 수요가 높은 금속가공, 기계 및 장비, 수송(자동차 부품 등) 산업에 속한 중중소기업의 영업이익이 10~1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함
4. 중국에 액정표시장치(LCD) 시장 1위를 넘겨준 후 주력 산업으로서의 관심이 크게 줄어든 여파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가상현실(VR) 기기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학생 지원율이 급락해 인력난이 사면초가 상황에 몰려, LCD 패권을 한국에 넘겨준 뒤 빠르게 추락한 일본 디스플레이 산업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함
5.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체는 SK바이로팜으로 매출이 2020년보다 1510% 증가한 4186억원을 올렸으며 하나투어의 매출은 403억원으로 2020년보다 63% 감소해 매출이 가장 많이 감소한 업체라고함
6. 인도 정부가 전자제품 제조의 신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로 대만 폭스콘에 이어 지난해 말부터 100억달러(약 11조8000억원) 규모 인센티브로 삼성전자를 접촉해왔는데, 인도내에 주요 거래처가 없고 아직 인도의 인프라가 검증되지 않아 투자 결정이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고함
7. 차량용 부품 수급난으로 인한 출고 대란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으면서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HEV)와 쏘렌토 HEV는 출고 일정이 18개월 이상으로 밀렸다고함
8. 쌍용차 인수전에 쌍방울그룹에 이어 소방차 생산업체 이엔플러스까지 가세하면서 일각에서 이들이 주가 부양을 목적으로 쌍용차 인수전 참여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나오고 있다함
9. 렌터카 100만대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장 점유율 21.6%인 롯데렌탈이 업계 1위이고 sk렌터카와 현대 캐피탈이 그 뒤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에서 장기 렌터카 대체 상품인 오토리스 시장까지 등장해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함
10. 네이버가 선점한 북미 콘텐츠 시장에 카카오가 주력하는 이유는 지식재산(IP)에 기반한 2차 산업이 돈이 되기 때문으로, 웹툰이나 웹소설 등 인기가 검증된 IP를 영화, 드라마와 같은 새로운 장르로 제작하면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카카오와 네이버는 웹툰·웹소설에서 영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함
11. 검찰이 대한컬링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미공개 정보 이용) 및 횡령 등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함
12. 국내 가구업계 3위 이케아코리아가 최근 주방가구·서랍장·침대 등 1000여개 품목 가격을 최대 25% 인상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4일 달러·원 환율은 주가 상승세 및 네고 물량에 연동하며 1.10원 내린 1,214.40원에 거래됐으며, 5일 환율은 1,212~1,220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4일 채권시장은 미국채 금리가 상승한 데다 국고채 30년 입찰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5.3bp 오른 연 2.837%로, 10년물은 5.8bp 상승한 3.065%로 고시됐으며, 5일 시장은 한은의 국고채 단순매입 입찰 등을 주시하며 거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함
3. 4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0.66% 오른 2,757.90에 코스닥은 0.72% 오른 947.32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기계가 2.09% 오르고 건설업이 1.44% 하락했다고함
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불확실성에도 미국 연준이 상당한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점이 이미 달러에 반영돼 미국 달러 강세 흐름이 곧 주춤해질것으로 전망된다함
5. 새 정부의 대출정책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유지하되 총량규제는 폐지한다고함
6. 평균 연봉 1억 700만원의 한국은행에서 연봉 불만과 인사 적체 이유로 정년을 채우지 않고 떠나는 사람들은 매년 30명정도로, 퇴사자들은 시중은행, 증권사 등 민간 금융회사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함
7. 미국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578억1천만달러로 한 달 사이 4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고함
8. 올해 들어 5대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월평균 2조원가량 줄었지만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개사의 대출은 월평균 9천억원 가까이 증가해 3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 합계는 36조1천439억원이라고함
9. 시중 은행들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따라 청와대 안에 있는 농협은행이 함께 이전할지 주목하는 것은, 다른 은행들로서는 새로운 대통령실 은행 지점을 차지할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함
10. 법무부가 무차입 공매도를 주가조작에 준하는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징역형 등으로 처벌한다고함
11. 코로나19 사태로 강화됐던 7일간의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이달 첫째 주 인천공항 이용객이 6만명을 넘어서는 등 인천국제공항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함
12. 늦어도 5월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가 1년간 배제되는 가운데 이 기간 주택을 매도한 다주택자가 보유 현금을 들고 부동산 시장에 재진입해 집값을 끌어 올릴 불씨가 될 수 있다고함
13. 임대차3법 시행 2년이 다가오면서 올해 8월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되는 매물들의 전세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최근 금리까지 오르면서 전세의 월세화 심화가 우련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6,135명인 가운데, 코로나19에 확진된 임신부가 이송할 병원을 찾는동안 119구급차에서 아기를 낳았다고함
2. 오는 11일부터는 장기체류 외국인도 음성확인서를 제출 의무가 면제됨에 따라 장기체류 외국인은 출발일로부터 10일 전, 40일 이내에 감염이 확인된 경우 국내에서 발급한 격리 통지서와 외국인등록증을 제출하면 음성확인서를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함
3.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감염 우려로 헌혈 상황이 나빠져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으며 코로나19 완치자는 치료 종료 후 4주 동안 헌혈이 불가능하다고함
4. 갤럭시S22가 출시 한달여만에 공시지원금에 불법 지원금까지 풀린탓에 0원 폰 이 됐으며, 불법 지원금 없이도 구매가격이 출고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함
5. 소방공무원·소방안전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소화기 등을 강매하는 사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함
6.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등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를 준비중으로 매월 구독료는 아이폰13의 경우 매월 35달러(약 4만2000원)로 책정되며, 구독서비스는 기존의 할부 방식과는 달리 일정 기간 기기를 임대하는 방식이라고함
7. 택배견(犬) 경태의 보호자인 CJ대한통운 택배기사 김모(34)씨가 강아지 병원비 부족으로 수천 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한 뒤 잠적한 가운데 실제 병원비는 277만원에 불과해 후원금 횡령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함
[ 국 제 ]
1.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단기 금리 역전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에도 주요 기술주 주가가 반등하면서 다우존스 0.30% 상승, S&P500지수 0.81% 상승, 나스닥 1.90% 상승 마감했다고함
2. 4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가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4.01달러(4%) 오른 배럴당 103.28달러를 기록했다고함
3. 4일(현지시간) 6월물 뉴욕 금 가격은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10.30달러(0.5%) 상승한 온스당 1,934.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국이 이번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추가 제재를 발표한다고함
5. 미국에서 의료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치료비·백신 접종비 지원이 중단됐다고함
6. 2040년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을 밝힌 중국 완성차업체 비야디가 휘발유나 디젤 등 전통 연료로 움직이는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중단했으며, 비야디는 중국 완성차업계에서 9위, 전기차업계에서는 1위(2021년 중국시장점유율 17.1%) 업체라고함
7. 캐나다 바이오기업 새노타이즈가 지난해 개발한 코로나19 스프레이형 치료제 NONS는 이스라엘, 인도, 바레인,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사용 중으로 24시간 내에 바이러스 양이 94%, 48시간 내에 9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함
8.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세계 경제에 인플레이션 공포가 짙게 깔렸지만, 스위스는 호수와 강, 산이 많은 지형 덕에 천연가스와 석유 발전 비중이 0.91%에 불과하고 화폐인 스위스프랑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비교적 낮은 인플레이션을 보이고 있다함
9. 우크라이나 사태가 유발한 곡물 공급 부족으로 위기를 맞은 이집트가 자체 곡물 생산성 제고를 위해 유전자 변형 작물 재배 허용을 고려하고 있다함
10. 아프가니스탄을 재집권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국제사회로부터 공식 정부로 인정받기 위해 아편의 원료인 양귀비 재배와 유통을 금지했지만, 아프간의 아편 관련 수익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6~11%에 달하기 때문에 거센 반발에 부딫힐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11. 남부 아프리카 짐바브웨가 기준금리를 세계 최고 수준인 80%로 인상했으며, 이는 자국 통화가치 하락을 중단시키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중된 식품과 연료 가격 압력 속에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외투에서 냄새가 날 땐 신문지로 감싸고 헤어드라이어로 열을 가하면 냄새가 신문지에 흡수돼 쉽게 없어진다고함
2.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많은 상황에서 요금을 낮추는 결정은 이사들의 배임 논란을 낳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기요금은 이달 kWh당 6.9원 오른 데 이어 10월 예정된 4.9원 인상은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지만 분기마다 석유·LNG·석탄 가격에 따라 결정하는 연료비 연동제(최대 kWh당 3원)는 새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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