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2(월) 뉴스브리핑
최저 7도, 최고 19도.
맑습니다.
어제(5.1)는 '근로자의 날'이었습니다.
어떻게 말할까 괴로울 땐
'진실'을 말하라.
[2022.05.02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실외 노마스크… "실내는 가을 지나야"
▶ 첫 '10년 신용대출' 등장… DSR 우회
▶ 하루 0.25%P 출렁 '대출금리 복불복'
▶ 文心? 尹心?… 17개 시도지사 대진표 완성
- [D-30] 송영길-오세훈, 김동연-김은혜 '승부처'
▶ 高물가, 高금리, 高금리… 기업들 경영·투자 재검토
▶ 삼성전자 연봉 9% 인상… 하이닉스 레고랜드 통째로
▶ 4월도 '수입 〉 수출'… 무역적자 경고등
▶ 올들어 벌써 1조… 상장사 부동산 쇼핑
▶ 인수위 '65세 정년' 카드… "이러다 노동인구 펑크"
▶ 차붐 기록 넘다… 18·19호골 손흥민 '전설' 됐다
▶ 공정위, 檢에 담합정보 사전 제공
▶ 공모가 무너지나… 카카오페이 7,600만주 락업 해제
▶ 삼성전자 풀베팅한 개미, 4월 투자 수익률 -12.5%
▶ 민주, 3일 본회의서 검수완박 완료 강행
▶ 3실·8수석→2실·5수석…尹코드는 '축소·집중'
- 안보실장 김성한·경제수석 최상목
▶ MB·JY 사면?… "이번주 결정"
<건강 뉴스>
▶ “난 계속 착용할래”
▶ 특정 음식 생각난다면… '가짜 배고픔'
<M&A>
▶ SK 자회사 산업가스설비 인수전 본격화
<ECM>
▶ IRP가입자 60% "ETF 장기투자 더 늘릴 것"
▶ 10곳 중 6곳 기대이상 실적… 2분기는 안갯속
▶ '무인화·건물관리' 에스원, 1분기 영업익 577억
▶ SK하이닉스 사상최대 실적에도… 목표가 낮추는 증권가
▶ 주식 신용이자 10% 육박… '빚투' 비상
▶ 카카오페이 물량주의보… 7,600만주 의무보유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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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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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 ☀ 9℃ / 19℃
전국 맑고 일교차 커…강원·경북 오후 한때 소나기
화☀ 수☀ 목☀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공원·경로당 재개방에 어르신 "오랜만에 반갑다 친구야"
https://www.nocutnews.co.kr/news/5749409
- 566일 만의 자유…'실외 마스크' 어디까지 벗어도 되나
https://www.nocutnews.co.kr/news/5749427
- [Q&A] "어디까지가 실내인가요?" "등산할 때 마스크 벗어도 되나요?"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08963/?sc=Naver
- 야외 결혼식장·주점선 ‘노 마스크’… 콘서트·야구장선 써야 / 어디서 쓰고 어디서 벗나 Q&A / 지하철·버스 탈 땐 의무적으로 쓰고 / 학교 운동장 체육수업 땐 벗어도 돼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3436&code=11132000&cp=nv
- 실외 마스크 해제 말고 더 있다, 5월부터 달라지는 방역체계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41089.html
- 실외 마스크 벗는 한국 곧 엔데믹?… 심상치 않은 해외 재확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0115330004089?did=NA
- 거리두기 2년에 마음의 거리도…"청소년 정서 결손 심각"
https://www.yna.co.kr/view/AKR20220501040200004?input=1195m
- 백신 이상반응, 병원선 “원인 몰라” 당국은 “원인 아냐”…피해는 ‘개인몫’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5012135015
- "모든 음식점 내 식사 금지…배달만 허용" 집단 봉쇄 대비나선 베이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0110472713480
- 美, 내달 노바백스 긴급사용승인 논의…화이자·모더나 소아접종 심사
https://www.news1.kr/articles/?4666880
- 남아공서 퍼지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백신 안 통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88735?sid=102
❏ 수사권 조정으로 권한 확대한 경찰...경찰청 인권위 ‘심의의결기구’로 격상 추진 / ‘청장 자문기구’...“권고해도 이행력 없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01500074&wlog_tag3=naver
❏ '서울경찰' 표기 순찰차 5월부터 서울시내 달린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2919482192983
- 서울경찰 표기 경찰차량 이달부터 서울시내 달린다 / ‘경찰(POLICE)’ 에서 서울경찰(SEOUL POLICE)로 변경 / 자치경찰 인식·체감도 제고 위해…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 / 교통 순찰차 148대 시범 운행 후 805대 전체로 확대키로
http://www.public25.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58
❏ 동원F&B, 서울경찰청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12858
- 동원F&B, 우유팩에 교통안전 삽화 담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501010000405
❏ 서울시, 교통사망사고 다발 지역 합동 현장점검 실시
https://www.fnnews.com/news/202205011726582832
- 서울시, 교통사망사고 다발 지역 합동 현장점검…맞춤형 교통안전시설 확대 / 서울경찰청·공단·자치구 합동 현장점검…강서구부터 순차적 교통시설 개선 / 교통안전진단·사고 사례 등 정확한 분석으로 효과적 예방대책 마련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3018133731876
❏ 경찰견훈련시범·모의사격…경찰박물관,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
https://www.news1.kr/articles/?4665668
- 경찰박물관, 어린이날 기념행사…“경찰차 탑승 체험하세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1126632324984&mediaCodeNo=257&OutLnkChk=Y
❏ “오토바이 사고 5월 가장 많아” 경찰 집중단속 나선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5SUHMVMY
-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 5월이 가장 많아…2~8일 전국 집중 단속 / 최근 3년 이륜차 사망자 5월 56명…10월 54.3명, 9월 51명 / 이륜차 사고 다발지역 중점단속…불쾌감 주는 위반도 단속
https://www.news1.kr/articles/?4665650
❏ 경기남부경찰청, 일상회복 대비 음주운전·졸음운전 단속 추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501000154
- ‘무법 화물차’ 4개월 17만건 적발...경찰, 난폭운전 단속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01_0001854702&cID=10803&pID=14000
❏ 인천경찰 2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성매매 사범 집중 단속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97772
- 인천경찰청, 온·오프 성매매 집중단속…"건물주도 방조혐의로 입건"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0117421266214
❏ 더 쉽고 더 편하게…회전교차로 설계 기준 바뀐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01/113171321/1
- “더 쉽고 더 안전하게”… 회전교차로 설계기준 바뀐다 / 국토부 “회전부 차로변경 억제위해
차로축소-나선형 등 3개유형 도입” / 주택가용 ‘초소형’ 기준도 마련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01/113176738/1
❏ "조금이나마 동료 처우 개선"…퇴임까지 숨겨온 기부천사 경찰관들
https://www.news1.kr/articles/?4665639
❏ “비정규직들 절규 들으라”… 민노총, 16개 지역서 동시다발 집회 / 민노총, 전국 16곳 동시다발 진행 / 세종대로 일대 인파로 교통 마비 / 전날엔 ‘전광훈 시위’ 3500명 몰려 / 일부 참여자 노마스크 활보 눈살
http://www.segye.com/newsView/20220501510141?OutUrl=naver
❏ 거리두기 풀리자 소매치기·성범죄 기승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50153421
- 출근길 지하철 여성 승객만 골라 지갑 '슬쩍'...잠복경찰에 '덜미'
https://www.ytn.co.kr/_ln/0103_202205012217578595
❏ 성추행 하려던 60대男, 쫓아가 10대 소녀 구해낸 여성2명 정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8007
- 10대 성추행 시도한 60대男… 안심귀가대원 신고로 잡혀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32877&code=61121111&cp=nv
❏ [경찰人]“의대생처럼 밤낮 공부…경찰도 의료 수사 전문가” / “검찰이 못한 권대희 사건 해결, 경찰 자부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32324984&mediaCodeNo=257&OutLnkChk=Y
❏ 전국에 단 3명뿐인 '회계사 출신' 경찰…"희귀템이죠" [베테랑]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915333253422
❏ ‘경위 지름길?’ 경찰대 편입 대학생은 100대 1, 현직경찰관은 글쎄 / 올해 첫 편입 경찰대, 대학생 높은 경쟁률 예상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01500102&wlog_tag3=naver
❏ ‘민식이법’ 형평성 따진다… 첫 사후 입법영향평가 / 법제처, 9월까지 실제 효과 등 조사 / 공공재정 부정수급 환수법도 대상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02001037&wlog_tag3=naver
❏ 접근금지명령 어기고 또 스토킹하면 최대 징역 2년 [법조 인사이트] / 스토킹처벌법 시행 6개월 / 경찰 '대응 매뉴얼' 업데이트 / 반의사불벌죄 폐지 목소리 확산
https://www.fnnews.com/news/202205011749570809
- 신체 피해 없다고, 8개월 사귀었다고 감형… 갈길 먼 스토킹 처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2816220002044?did=NA
❏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선 출마 선언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30_0001854436&cID=10812&pID=10800
❏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이 답이다[기고/조순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01/113177298/1
❏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변호사 74% "경찰 단계에서 수사지연 경험"
https://www.news1.kr/articles/?4666825
❏ 검찰·경찰로 쪼개질 대장동 수사, 진실 규명 더 어려워질 듯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7939
- 4개월 후 박탈되는 檢수사권…월성원전·산업부 블랙리스트 끝낼 수 있을까
https://www.news1.kr/articles/?4666811
❏ 대검 “‘검수완박’ 법안 정부 이송 전 의견 제시 기회 달라”…법제처에 요청
http://www.segye.com/newsView/20220501509498?OutUrl=naver
❏ ‘헌재의 시간’ 넘어간 검수완박… 檢, 한동훈 임명 뒤 심판 청구할 듯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02005016&wlog_tag3=naver
- 법무부에 검수완박 헌재TF 추진…검사 전원 참여할 수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8018
❏ 민주 ‘검수완박’ 강행에 고심 깊은 尹… 어떤 대응 카드 꺼낼까
http://www.segye.com/newsView/20220501510234?OutUrl=naver
- 법률대응? 경찰에 검사 파견?… 고심 깊은 尹, 후속 조치 어떻게 / ‘입법 독주’ 비공개 보고 받아 / 법안 통과 후 입장 표명 검토
http://www.segye.com/newsView/20220501509028?OutUrl=naver
❏ 시민사회수석 키워 巨野 대응… 반도체 경쟁에 경제안보비서관 신설 / 尹측 “작지만 강한 대통령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02003025&wlog_tag3=naver
- 尹측 “대통령실, 만기친람 대신 정책 조율 충실”… ‘1실 3수석’ 없애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02/113177687/1
❏ 인사청문 ‘슈퍼위크’… 민주 “韓-鄭-金 낙마”vs 국힘 “흠집내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02/113177620/1
- 총리-부총리-비서실장-경제수석까지 ‘모피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02/113177624/1
❏ 文, 이르면 오늘 사면 결단… MB-이재용 포함 고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02/113177739/1
❏ "불행을 행운으로"…文대통령이 靑 경비대원에 건넨 말
https://www.sedaily.com/NewsView/265SW270MM
❏ 서울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에 오페라하우스 추진 / 왕십리 일대 비즈니스 타운 건립 등 행정·교육·문화·관광 4대공간 개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3340&code=11131400&cp=nv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일, 월)
https://www.news1.kr/articles/?4666955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5월2일 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01_0001854990&cID=10201&pID=10200
< 해외 >
❏ 잊으면 잃어요… 우물물로 버틴 재일 한국인 차별의 역사 / 일본 우토로평화기념관 개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02023013&wlog_tag3=naver
❏ “자기 나라는 자기가 지켜야”… 각국 병력 늘리고 군사훈련 강화 / 우크라 사태로 각국 국방력 증강 추진
http://www.segye.com/newsView/20220501510310?OutUrl=naver
❏ “민간인 학살한 러軍 지명수배”…우크라, ‘비열한 10인’ 신상 공개
https://www.sedaily.com/NewsView/265SV3IDRT
❏ 인플레이션에 폭발한 유럽 노동절 시위… 곳곳에서 충돌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5020544001
❏ “주택 날아가…건물 1천채 파괴” 美 강력 토네이도 [포착]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31734&code=611315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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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출근길 쌀쌀, 한낮 맑고 선선...오후에 동쪽 소나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33875?sid=103
❏ 삶의 주인공은 자신
세상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시각은
자신의 감정이 좌우합니다
기분이 좋은날은
모든 것이 아름답고
기분이 나쁜날은
모든 것이 귀찮고 싫어집니다
즐거운 날은
콧 노래가 절로 나오고
우울한 날은
짜증이 쏟아져 나옵니다
내가 웃는날은 세상도 따라웃고
내가 우는날은 세상도 따라울게 됩니다
밝은 사람에겐
세상이 밝게 비춰지고
어두운 사람에겐
세상이 어둡게 보여집니다
자신의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고
자신의 마음과 생각의 방향대로 삶은 펼쳐집니다
@ 2022년 5월 2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오늘(5.2일)부터 야외 노마스크 → 놀이공원, 해수욕장 등 노마스크... 그러나 함성, 노래 등으로 침방울이 튈 가능성이 큰 50인 이상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장(야구장, 축구장)은 마스크 착용 유지.(한국 외)
2. 한국인의 주식은 ‘고기’? → 2020년 한국인 1인당 연간 육류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소비량은 53.7㎏으로 쌀 소비량 57.7㎏에 근접, 올해 역전 예상. 지난해 우리나라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세계 1위. 광우병 파동(2008년)은 기억 저편의 일...(중앙선데이)
3. 가난한 개발도상국 향한 중국 자본의 달콤한 유혹? → 국가부도 스리랑카도 총부채 중 중국부채가 20%... 中 일대일로 사업 프로젝트로 165개국에 8340억 달러 대출... 아시아, 아프리카 42개 개발도상국 GDP의 10%가 중국부채.(중앙)
4. 유류세 인하 폭 현행 20%에서 30%로 확대 → 5월 1일부터. 유류세 인하분이 소비자가격에 그대로 반영되면 휘발유는 L당 83원, 경유는 58원, LPG는 21원 가격 내려.(서울 외)
5. 길가다가 찍힌 사진 → 초상권 위반. 초상권에 관한 직접적인 법 조항은 없지만, 헌법 제17조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에 관한 조항’ 등을 근거로 한다. 공공의 목적이라도 언론중재위나 법원은 초상권자의 손을 들어 주고 있다. 반면 영미권에선 공개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얼굴이 나온 경우라면 초상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중앙선데이)
6. 젊은층 카페, 디저트 가게 창업 열기 반영? → 지난해 창업 목적으로 제과·제빵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친 20, 30대는 1만 1688명으로 전년보다 약 60% 증가.(동아)
7. 에너지가격 급등에 두달 연속 무역 적자 → 산업부 ‘4월 수출입 통계’ 발표, 수출은 577억달러로 18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수입이 더 크게 늘어 604억 달러. 무역적자 27억 달러, 두달 연속 적자. 대 러시아, 우크라이나 수출은 각 70.5%, 84.9% 급감(세계)
8.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초호화 잔치’? → 역대 대통령 취임식 비용, 할 때마다 전임보다 20%씩 늘어. 김대중 15억, 노무현 20억, 이명박 25억, 박근혜 31억, 문재인 4.7억, 윤석열 40억... 문대통령 취임식은 탄핵여파로 약식.(국민)
9. 위암 → 전체 암 중 발생 순위 3번째(연간 11만여건)지만 사망률이 낮아지고 있고 특히 40대 이상 격년제 내시경 국민건강 검진 시행으로 60% 이상이 조기발견 되면서 조기위암의 경우 완치율이 거의 100%에 달한다. ▷맵고 짠 음식 ▷절인 음식 ▷유전, 가족력 ▷흡연 ▷헬리코박터균 감염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중앙선데이)
10. ‘조막손’과 ‘고사리손’ → 흔히 아이들의 작고 귀여운 손을 ‘조막손’ 으로 표현하지만 조막손은 손가락이 없거나 오그라져서 펴지 못하는 손으로 장애가 있는 손의 의미다. 아이들의 작은 손을 귀엽게 이르는 말은 ‘고사리손’이다.(경향, 우리말산책)
이상입니다
@ 5월 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속에 휴일 검사 건수가 줄면서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약 석 달 만에 2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지만, 50인 이상 모이는 집회나 공연, 그리고 대중교통 에서는 종전처럼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합니다.
●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한꺼번에 열립니다. 국가안보실장에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이 내정되는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보좌할 대통령실 인선도 발표됐습니다.
● 정무수석엔 3선의 이진복 전 의원, 시민사회수석엔 강승규 전 의원, 홍보엔 최영범 전 SBS 보도본부장, 경제엔 최상목 전 기재부 1차관, 사회수석엔 안상훈 서울대 교수가 지명됐습니다. 기존과 비교하면 정책실장과 민정, 일자리와 인사 수석이 폐지됐습니다.
●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 마무리를 앞둔 민주당이 내일 국회 본회의 표결 일정에 맞춰 청와대에 국무회의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편법, 꼼수라고 비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고, 검찰도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6·1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한 달도 안 돼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인 만큼 초반 국정 동력을 좌우할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돼 여야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전망됩니다.
●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송영길 후보와 현 시장인 오세훈 후보가 맞붙습니다. 경기지사는 이재명 전 지사와 대선 때 후보 단일화를 한 김동연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을 지낸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승부를 펼칩니다. 인천시장은 '신구 대결'입니다. 현 시장인 박남춘 민주당 후보와 전 시장 유정복 후보가 맞붙는데, 4년 전엔 박 후보가 22퍼센트 포인트 격차로 유 후보를 이겼습니다.
● 지난 금요일 중국에서 8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이 붕괴했는데요, 붕괴 건물은 2층 식당, 3층은 영화 상영 카페, 4-6층 민박집, 7-8층은 가정집으로 사용됐습니다. 지금까지 7명이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매몰 되거나 실종된 사람이 5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중대재해법 '1호 수사 대상'인 삼표산업이 지난 1월 채석장 붕괴·매몰 사망 사고 전 토사 붕괴 조짐을 인지하고 있었고, 대표는 사고 직후부터 증거인멸과 허위진술을 진두지휘했고, 직원들에게 사고 원인에 대해 '날씨가 따뜻해서 토사가 무너진 것'이라고 진술하게 하고, 안전교육 서류까지 조작하려고 했다는 겁니다.
● 삼성전자가 최고경영진과 주요 임원을 대상으로 자사주 매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도 주가가 6만 원대에 머물면서 위기감이 커지자 내놓은 해법인데요.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임직원의 자사주 매입만으로는 반전을 만들어내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중단 등의 영향으로 화장품과 식용유 등의 원료인 수입 팜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 여파로 화장품 값이 크게 올랐고, 식용유와 라면 등 가격도 오를 예정이어서 물가 인상이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요 시중은행 대출 금리가 뛰면서 가계 대출 규모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계 대출이 얼어붙자 은행권에서는 기존보다 만기를 늘린 '10년 만기' 신용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일주일간 경찰이 법규 위반 이륜차를 집중 단속합니다. 최근 3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니 1년 중 5월 사망자가 월평균 56명으로 가장 많았다는데요. 관광지와 휴양지 등 이륜차 교통사고가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단속 대상은 신호 위반이나 중앙선과 보도 침범, 굉음 유발 행위 등입니다.
● 일본 엔화 가치가 20년 만에 달러당 130엔 선을 넘어서면서 엔화 예금 잔액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엔화 예금 잔액은 지난달 28일 기준 6천44억 엔, 우리 돈 약 5조 9천억 원으로, 올 들어 22%, 1조 원 정도 증가했는데요. 엔화 가치 하락에 유학생 가족 등 수요자들이 미리 환전해둔 영향도 있지만, 투자 목적으로 산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 sk텔레콤은, 오는 8월까지 괌이나 사이판에서는 국내 요금제와 상관없이 로밍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도록 했고, LG유플러스는 오늘부터 한 달간 미국과 유럽 등 83개 국가에서 하루 100원으로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또, KT는 일부 5G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 185개 국가에서 무료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감자 가격이 금자라 불릴 정도로 치솟고 있습니다. 한 달 새 57% 가까이 올랐고, 지난 3월 기준 수입 감자 가격도 1년 새 20% 올랐는데요. 가을에 수확한 국산 감자 물량이 동난 데다가 이상 기후로 작황이 안 좋아 미국산 감자의 생산량도 감소했고, 물류 대란으로 인한 운송비 상승도 가격 인상에 불을 지폈습니다.
● 해외여행 길이 서서히 열리고 있는 가운데 몽골이 올여름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방역 조치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몽골 방문객들은 자가 격리를 하거나 PCR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고, 비자만 있으면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 유류세 인하율이 20%에서 30%로 확대되어 SK에너지 등 국내 정유 4사는 어제부터 전국 760여개 직영주유소에서 유류세 추가 인하분을 즉각 반영했으며, 일반 자영주유소들은 유류세 추가 인하 전 공급받은 재고를 모두 소진한 뒤 가격을 내릴 것으로 예상돼 유류세 추가 인하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 우리 전통 한옥, K-건축의 세계 진출이 활발합니다. 한옥 수출은 우리나라 전통 가옥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성사됐습니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알제리에도 전통 한옥 정자와 정원이 수출됐습니다. 우리나라의 한 대학이 베트남에 이어 미국과 알제리에 한옥을 짓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에는 수십 채에 달하는 한옥 마을을 조성될 예정입니다.
● 영국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선수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면서 공식 경기 최우수 선수를 수상했습니다. 또 차범근의 단일 시즌 리그 최다골이었던 17골을 넘어 리그 19호골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또한 리그 득점 선두 살라의 22골을 3골 차로 따라가며 득점왕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 중년 이후 수면 시간은 7시간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중국 푸단대 공동 연구진이 38세부터 73세 약 50만 명을 조사한 결과, 하루 7시간보다 많거나 적게 잠을 자면 뇌 인지기능이 나빠지고 우울증과 불안 등으로 정신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나이든 사람에게 잠을 잘 자는 건 운동을 하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합니다.
★★2022년 5월 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주담대 하루 늦게 받았다고…年이자 123만원 더 내라니...국고채 3년물 변동성도 최대 세계 금융위기 당시보다 높아 美빅스텝·韓적자국채 우려탓...금융채 변동 1일~7일 이후 시중銀, 주담대에 즉각 반영 "금리 널뛰기 당분간 계속될듯"
☞두달연속 무역적자…4월에만 27억弗...주력산업 최대 수출 실적에도 에너지 수입액 두배 급증한 탓 "대외의존도 높아 경제 부담"...1분기 소득 증가율 0.1% 그쳐 무역손실에 구매력도 떨어져
☞6년간 묶였던 상속세 인적공제…추경호 "확대 추진"...尹정부 기재부 장관 후보자 공제 범위 넓혀 稅부담 경감...한국판 뉴딜 정책엔 부정적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 공범으로 구속...서울중앙지법 허정인 판사는 우리은행에서 거액을 빼돌린 직원의 동생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금 융》
☞가상자산 잔치도 끝나나... 긴축의 시대 '급락' 경고...비트코인 4만불 밑돌아… 나스닥과 동조화 글로벌 유동성 축소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 시장에도 버블 붕괴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금이 바닥" …'3배 ETF'에 베팅한 서학개미 ...반도체 지수 3배 추종 'SOXL' 8000억 사들여 4월 순매수 1위 나스닥 추종 'TQQQ' 2위 올라 지난 4월 글로벌 반도체주 주가가 세차게 흔들리면서 저가매수 시점으로 판단한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반도체 관련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담았다.
☞냉동돈까스 1위 '상신종합식품' PEF 매각 성공...휘트린씨앤디 등 390억에 인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휘트린씨앤디와 멜론파트너스, 신한캐피탈이 국내 냉동돈까스 1위 '상신종합식품'을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약 390억원 수준이다.
☞전동화 가속페달 현대차…9년만의 8조 클럽 정조준...고가 차종 판매·가격인상 효과 1분기 영업익 1.9조···전년比 16%↑ EV 라인업 확대···투자매력 커져 외인·기관 최근 3000억 집중매수
《기 업》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 양극재 종합기지로...내달 4단계 공장 연산 9만t 단일공장 기준 양산 세계1위...리튬부터 전구체·양극재까지 원료 투입서 생산 단 48시간 美얼티엄셀즈 납품 초읽기
☞LS니꼬동, 친환경 희귀금속 '로듐' 직접 만든다...전기동·귀금속 등을 생산하는 LS니꼬동제련이 이달부터 희귀 금속인 로듐(Rh) 생산을 시작한다. 2011년 레늄을 출시한 후 11년 만에 내놓는 신제품이다.
☞현대차 '아이오닉5' 인니서 대박 조짐…현지 年전기차 판매 2배 계약...아세안 첫 차량 생산기지를 인도네시아에 세운 현대자동차가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내세워 현지 전기차 시장 장악에 나선다.
☞머리만 감으면 젊어지는 '완판 샴푸'…대기업 진출에 판이 커진다...지난달 29일 롯데홈쇼핑에 판매된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판매 수치다. 동시 주문 수는 780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홈쇼핑에서 첫 방송을 한 이후 20회 연속 '완판'이라는 진기록까지 세웠다. 회사 측에 따르면, 누적 판매만 100만병, 누적 매출도 300억원을 넘어섰다.
《부 동 산》
☞GTX 수혜지 수억 빠진 곳도…'불장' 가고 양극화 온다 ...작년 5% 올랐던 수도권 아파트 올해는 4월말까지 0.19% 내려 의왕·청라·동탄 등 하락세 뚜렷 서울도 강남3구 빼곤 내림세로 전문가 "금리상승 등에 가격조정" 대출 완화땐 다시 오를 가능성도
☞축구장 32개 면적…오산 역세권 지식산업센터...현대프리미어캠퍼스 세마역 전철 1호선 역서 지근 거리 GTX-A·분당선 연장 계획..10층까지 대형 승강기 설치 5t 트럭도 호실앞 바로 진입...분양가 70~80% 대출 가능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시흥·인천 등 전국 3600가구...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6일 전국 11곳에서 총 3579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분양은 지난달 8일 이후 한 달째 신규 단지가 나오지 않고 있다.
☞과천주공 8·9단지 재건축, '현대 디에이치'로 짓는다...현대건설이 약 1조원 규모 초대형 재건축인 경기도 과천주공8·9단지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3조1925억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3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사 회 유 통》
☞국힘, 靑앞 검수완박 거부권 촉구…"文, 구중궁궐서 눈 귀 막아"...권성동 "면담 요구 받아들일 때까지 릴레이 피켓 시위"
☞"어버이날엔 온가족 외식할래요"…설레는 일상회복...2일부터 실외 노마스크...주말맞아 백화점쇼핑객 북적 3년만에 석탄일 연등회 열려 노들섬에선 서울재즈페스타 일선학교 수학여행준비 한창..."버스·택시·지하철 이용할땐 마스크 착용 꼭 잊지마세요"
☞대검 "검수완박법 정부 이송 후 재논의"…법제처에 요청...정부입법정책협의회 소집 요청…DNA법·공수처법 등 대검에 의견 물은 적도...중앙지검 선거전담수사부 "검수완박, 부패 정치인·고위공직자에 면죄부"
《국 제》
☞美 "우선순위는 인도·태평양"…세력확장 中 압박 의지 재천명 韓·日 방문 앞둔 바이든의 인도·태평양 전략..."인도·태평양 번영이 세계 미래" 우크라 전쟁중에도 중심축 강조...美 주도의 4국 안보협의체 쿼드 尹 당선인 워킹그룹 참여 희망 中견제 오커스 동맹 역할도 강화...美의 아태 핵심파트너는 韓·日 안보·공급망 협력 요구할듯...
☞"푸틴, 승전기념일에 전면전 선언할 수도"...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당초 예상과 달리 두 달 넘게 이어지는 등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특수군사작전'이라는 기존 용어를 버리고 전면전을 선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美, 러시아 인재 뺏기 시도...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미국으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러시아 과학자들을 위해 비자 요건 일부 완화를 추진한다. 우수한 러시아 인재들을 흡수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겠다는 속셈이다.
☞"상하이 봉쇄로 애플 탈중국 가속"…외자기업 이탈 계기되나...미국, 신냉전 속 중국 고립 추구…제로코로나가 중국 전략이익 해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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