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2(목) 뉴스브리핑
5월 12일(목)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6·1지방선거 중앙선대위 공식 출범. 이재명 상임고문,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복귀 ▲윤석열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서 “물가가 제일 문제. 구두 밑창 닳도록 일해야” 강조 ▲당정, 소상공인에 ‘600만 원+α’ 지급키로. “재원 조달 우려” 평가도
◎ 그 외
▲민주당,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안 부결 전망. 12일 의총서 인준 여부 결정 가능성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여가부 폐지 입장 재확인. 구체적 로드맵 없어 비판
1. 정치
● [머투/서경/동아/국민/서울/세계/한겨레/조선/경향]민주당, 11일 6·1지방선거 중앙선대위 공식 출범…이재명 상임고문,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복귀. 이 위원장 “유능한 일꾼 필요한 시기” 강조
● [중앙/머투/동아/국민/한국/서울/매경/조선/경향]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계양을 방탄 출마’ 지적에 “빈 물총 안 두렵다” 적극 반박…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불체포 특권 포기해야” 압박
● [경향/한겨레]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박홍근 원내대표, 11일 하리수·군인권센터 초청해 ‘차별금지법’ 제정 관련 면담 진행…윤 위원장 “평등법 제정 더 열심히 할 것”, 박 원내대표 “평등법 제정 통해 포용 사회 만들어야” 강조
● [전 신문]여야 원내지도부, 11일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 회동 합의 결렬…민주당, 12일 의총서 인준 여부 논의 예정, 총리 후보자 인준안 부결 전망도.
☞ 윤석열 대통령, 12일 외교-행안부 장관 임명 강행 전망
☞ [서울]민주, ‘한덕수 인준’ 여론 눈치 보기 / [국민]尹정부와 관계 시험대 오른 민주
● [국민/한국/경향/조선/서울/세계/동아/한겨레/중앙]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여가부 폐지 공약 동의” 밝혀…조직개편 구체적 로드맵 없어 비판 잇따라
☞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폄하 등 과거 발언 논란 확산…박지현 비대위원장 “김 비서관 등, 반지성주의 대표 주자” 지적
● [전 신문]윤석열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회의서 “물가가 제일 문제. 구두 밑창 닳도록 일해야” 강조…추경호 경제부총리, 기재부에 비상경제대응 TF 설치·즉시 가동 계획 밝히기도
● [전 신문]당정, 11일 협의서 “소상공인에게 600만 원+α 지급” 공식화…국채 발행 없이 초과세수 활용 계획 밝혀. 일각선 재원 조달 우려도. 민주당 “천문학적 초과세수, 심각 문제” 지적
☞ [한경]국채발행 없이 ‘33조+α’ 가능할까 / [동아]33조 풀면 물가 부채질 우려 / [한겨레]지방선거 표심 흔들릴라 공약 이행 방향 튼 당정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여야 협치 필요성]
▲(한겨레) 5년 만에 뒤바뀐 여야, 내각 구성 등 협치 나서야
▲(한국) 여야 ‘인준’ 대치...정국 파국 피해야
▲(조선) ‘반쪽 내각’도 못 채우게 가로막는 민주당, 민생은 안중에 없나
[윤석열 인사]
▲(경향) 통합이 그렇게 당연한 가치라면 정호영 낙마로 보여줘야
▲(경향) 여가부 폐지를 둘러싼 권성동과 김현숙의 궤변 릴레이
▲(동아) 尹 개인변호인까지 공직 중용...‘연고인사’ 아직 더 남았나
▲(한겨레) 혐오-비하 발언 비판에 음모론 꺼내든 다문화비서관
[추경 관련]
▲(한국) 33조+α 추경안, 재원 대책 확실히 세워라
▲(한겨레) ‘자영업 2차 추경’ 미루다 선거 코앞에 확정한 여당
▲(서울) 민주당은 소상공인 보상 ‘35조+α’ 추경, 협력하라
▲(동아) 소상공인에 600만 원+α 일괄 지급, 또 뒤집은 선거용 퍼주기
▲(경향) 자영업자 등 370만 명에 ‘600만 원+α’ 지원 신속히 집행해야
▲(중앙) 불가피한 소상공인 추경, 국회 신속하게 처리해야
▲(조선) 빚 안 늘리고 33조 원 소상공인 지원, 맞는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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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라디오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최강 인터뷰1]
집권여당의 정책 구상은?
- 성일종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최강 인터뷰2]
윤석열 정부 출범, 협치와 소통 기대한다
-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입센조]
윤석열 대통령과 6명의 검찰 비서관
-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슈 인터뷰 1]
"오세훈, 애들 밥 한끼 주기 싫어 도망간 시장"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이슈 인터뷰 2]
"소상공인 전부 6백만 원 이상! 尹, 약속 지킨다"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윤석열 정부 첫 당정협의 여야 릴레이 인터뷰]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동의,
그런데 6월 지방선거 이전?”
- 성일종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김성환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2)]
"경기도는 참 억울했다"
-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월간 유인태]
“여야, 무슨 못하기 경쟁하나? 지금”
-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집중인터뷰] - 전화 연결
-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 22.05.12(목) 간추린뉴스 ]
● 어제 밤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7,205명으로 전국 시도에서 집계됐습니다. 수요일 같은 시간대 집계에서 4만 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14주 만입니다. 또, 전날(10일) 같은 시간 대보다는 5,246명, 일주일 전보다는 4,053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취임으로 이제는 여당이 된 국민의힘과 새 정부가 어제 첫 당정 협의를 열고 코로나19 영업 제한으로 손실을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370만 명에게 최소 6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달 50조 원 이상을 활용한 온전한 손실보상이란 대선 공약이 후퇴했다는 논란이 빚어진 뒤 적극 지원으로 선회한 겁니다.
● 국회에선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을 놓고 여야가 수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가장 먼저 결재해 국회로 넘긴 것 자체가 선전포고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미 부적격이라는 의사를 밝혔는데도 인준을 강요하고 있다는 겁니다. 반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새정부 발목잡기를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 6.1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공식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간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작됩니다. 같은 날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도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
● 미국 국방장관이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경우 나토 차원의 대응이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북대서양조약 5조는 나토의 설립 근거가 되는 조항인데요. 회원국 가운데 한 나라가 공격을 받으면 나토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다른 회원국이 공동 방어한다는 개념입니다.
● 상하이와 베이징에서의 지나친 봉쇄와 격리로 경제 충격은 물론 시민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대학교수들이 과도한 방역정책은 법 위반이라며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제로 코로나' 정책이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끼쳐 올해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1년 전 대비 8.3%를 기록했습니다. 8개월만에 하락으로 3월 상승률 8.5%보다 소폭 내려가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40년만의 최고 수준인데다가 월스트리트 저널 등의 전문기관 전망치를 뛰어넘은 결과가 나오면서 미국 물가가 정점을 찍었을 거라는 기대감은 약해졌습니다.
● 삼각형 모양의 UFO 3대가 미 해군 함정 위를 맴도는 영상, 지난해 미 국방부가 이를 공식 확인하고 국내에서도 화제였죠. 말 많았던 UFO에 대해 미국 의회가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미 공군은 UFO는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고, 외계에서 왔다는 증거도 없다는 결론을 내려, 이번 청문회에선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지 관심입니다.
● 애플의 상징이자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모태가 된 휴대용 음악 재생기기인 '아이팟'이 출시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지난 2001년 애플의 공동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가 선보인 아이팟은 CD가 주류이던 음악산업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꿀 정도로 혁신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기능을 대신하면서, 시장에서 점점 밀려나 결국 단종하게 됐습니다.
● 유럽연합이 다음 주부터 공항과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폐지합니다.EU의 항공기 내 마스크 착용 규정은 약 2년 만에 해제되는 셈인데요. 현지 시간 11일 유럽항공안전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과 자연 면역 수준, 팬데믹 상황을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새 권고 사항은 오는 1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넷플릭스가 10월부터 계정 공유를 금지합니다. 이는 넷플릭스가 고객과 매출 기반을 유지, 확대하기 위해서라는데요. 넷플릭스는 앞서 칠레와 페루 등에서 추가 요금을 내면 동거하지 않는 계정 공유자를 2명까지 추가할 수 있게 했고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될 계정 공유 단속도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차원에서 진행될 전망입니다.
● 1980년 5월 보안사령부가 작성한 '광주 소요 사태 진행 상황' 문건을 통해 계엄사령부가 광주지역에 4차례에 걸쳐 발포 명령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문건에는 발포 명령시간과 명령권자가 누구인지도 명확하게 나오는데요. 첫 발포 명령은 5월 20일 오후 9시 50분으로, 문건에는 '3여단장은 각 대대에 엠16 실탄 배부 및 장착 지시 하달'이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 초등학교 점심시간에 텅 빈 교실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절도범은 8년 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구속됐는데요. 교사와 학생들이 모두 급식실로 간 점심 시간대 빈 교실을 노렸습니다. 배움터 지킴이가 있었지만, 박 씨는 인적이 드문 후문이나 주차장을 통해 쉽게 드나들었던 겁니다.
●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개방된 지 하루 만에 경내에 있는 불전함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배치돼 있던 경찰은 난동을 피우던 50대 여성을 곧바로 체포했는데,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기독교인이고, 관람객들이 불상을 향해 절하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불전함을 집어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법원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주변 집회를 금지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집무실 주변을 행진할 때 교통과 경호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으니 1시간 반 이내에, 최대한 빠르게 통과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이번 판결로 모레(14일) 열릴 성소수자 집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여러 집회와 행사들이 집무실 주변에서 개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전국 평균 경윳값이 14년 만에 휘발윳값을 역전했습니다. ℓ당 2,000원을 돌파한 건 지난 2008년 이후 14년만입니다. 주요 원인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적인 경유 생산국인 러시아의 수출이 상당수 막혔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유 차량이 많은 유럽에서 급하게 다른 나라로 공급처를 찾으면서 국제 글로벌 경유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 면역 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이용하는 치료법으로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적지만, 그 대상자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아 치료 혜택을 받는 환자가 제한돼왔습니다. 그런데 국내 바이오 기업이 면역 항암제 처방 대상 환자를 더 많이 찾아낼 수 있는 인공지능 분석기술을 개발했습니다.
● 넉달 연속 줄었던 은행권 가계대출이 지난달 1조 2,000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이자가 더 비싼 저축은행과 카드회사의 대출도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빠른 긴축 움직임에 국내 금리까지 크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청년층과 자영업자 대출에 대한 부실 위험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올 들어 국내외 증시가 요동치자 투자 대기 자금이 현금 성격의 머니마켓펀드, MMF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MMF는 국채나 우량 회사채에 투자해 수익률은 1% 수준으로 낮은 편이지만, 언제든 돈을 넣고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금리 상승과 물가 압력 등 악재들이 많아 당분간 갈 곳 잃은 뭉칫돈이 계속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시가 다음 달까지 '4차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유급휴직이 어려운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와 소상공인이고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한 달에 7일 이상 무급휴직을 했다면 월 50만 원, 최대 석 달간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유통업계에선 와인 할인 행사가 한창입니다. 한 대형마트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상반기 최대 규모 와인 장터를 여는데요. 1,600여 종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합니다. 또 다른 마트에선 대표 와인 50여 종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인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직접 맛보고 고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중 하나인 '2022 아트부산'이 오늘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21개국 133개 갤러리가 참여해 미술품 3,000여 점을 판매하며 한국에 처음 진출하는 해외 갤러리가 많은 점도 특징입니다. 영국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가로 8.7 미터 대작을 비롯해 추정가 50억 원대의 피카소 회화,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 등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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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12(목) 뉴스크리핑 ]
한 컷 사진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강성지지자들로부터 못매를 맞고 있다. 윤 비대위원장은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윤 대통령 취임 기념 축하연에서 김건희 여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담소를 나누 왼손으로 입을 가린 채 활짝 웃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민주당 당원 게시판에는 윤 위원장 태도를 비난하는 지지자들의 게시글이 쏟아졌다. 한 당원은 "비대위는 지방선거 공천 말아먹고 김건희 앞에서 웃음이 나오냐"고 따져물었고, 또다른 당원도 "당원들은 하루하루가 지옥같다고 느끼고 비통해하고 있는데 거기서 밥이 넘어가고 웃음이 나던가"라고 힐난했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물가가 제일 문제"라며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제시함. 윤 대통령은 "일을 구둣발 바닥이 닳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래야 일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함.
▶尹이 12일 與野이견으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박진 외교부 장관-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예정. 與野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 투표 등을 두고 맞서고 있지만 韓美 정상회담, 국무회의 등 시급한 현안을 처리 위해 두 장관을 먼저 임명 하겠다는 의도임.
▶국민의힘이 11일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7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라인업’을 최종 확정하고,”李, 인천출마는 방탄용”이라며 ‘반(反)이재명’ 선거전에 본격 돌입. 국민의힘은 ‘미니 총선’으로 불리는 이번 보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국회 하반기 주도권 확보의 지렛대로 삼겠다는 계획이지만, 반 이재명 대립각이 오히려 야권 지지층 결집 역효과가 나올수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됨.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윤석열정부 출범 이튿날인 11일에 3월 대선 패배 후 선거대책위원회를 해단한 지 62일만에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사령탑에 공식 취임. 인천 계양을 보선에 출마한 李는 대장동 의혹과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에 대한 수사 가능성을 ‘물 없는 물총’에 비유하며 “전혀 두렵지 않다”며 “정치는 국민과 국가에 충성하는 것”이라며 갓 출범한 윤석열 정부를 공개적으로 견제함.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12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689쪽 분량의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선(先) 비핵화’ 기조를 분명히 밝힘. 權은 문재인 행정부의 ‘4·27 판문점 선언’ 등 기존 남북 합의를 전면 부정하기보다는 “역대 정부에서 맺은 남북 간 합의 정신은 존중되어야 한다. 좋은 요소는 채택하고, 남북 관계 상황 변화에 따라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은 국민과 소통하면서 발전적 방향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與黨인 국민의힘을 향해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징계 절차를 미루지 말고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밝힘.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여가부 폐지 여론이 높은 이유를 묻는 질의에 "민주당 출신 지자체장의 권력형 성범죄에 적극 대응해야 할 주무 부처로서 제 역할을 못해 국민 분노가 있었다"고 답변해 민주당 의원들의 반발을 삼.
▶김성회 대통령 종교다문화비서관이 3년 전 SNS에 위안부 피해자들을 비하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金은 2021년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역사 왜곡 파문이 불거졌을 때 SNS에 "조선시대 절반의 여성이 성 노리개였다" 라며, "일본군 만행에 대한 분노의 절반 만큼이라도 조선 시대 노예제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분노하자"라고 적은 것으로 확인.
▶국민의힘과 정부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업 제한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함. 정부는 ‘33조 원+α’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이달 안에 국회에서 처리할 방침
[정부]
▶윤석열정부 첫 경제 사령탑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 금리 환율의 3중고에 돈 풀자니 ‘물가 자극’ 줄이자니 ‘경기침체’라는 딜레마에 빠짐.첫 시험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33조원+α’ 를 편성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인 가운데 추경이 자칫 물가상승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경제]
▶ 경제계 한·일 교류 재개.1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한일의원연맹 대표단을 초청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 일본의 ‘일한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들은 10일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 한일정책협의단 단장을 맡은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김석기 의원, 상임간사인 김한정 의원 등 한일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과 경제계 대표로 최태원 회장, 이형희 SK SV위원장 등이 참석.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한·일 관계 개선과 양국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한·일 상의회장단 회의를 재개. 일본상의 설립 100주년에 맞춰 다음달 일본 방문도 검토 중.
▶SK그룹은 SK쉴더스에 이어 원스토어도 기업상장(IPO) 계획을 철회함. 올해 투자 심리가 급격하게 위축 되면서 신규 상장을 철회한 기업은 현대엔지니어링, 보로노이, 대명에너지, SK쉴더스, 태림페이퍼, 원스토어 등 11곳이며, 카카오모빌리티, 씨제이(CJ)올리브영, 현대오일뱅크, 컬리, 쏘카, 11번가, 에스케이온 등도 연기하거나 공모가를 낮출 전망.
▶삼성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고진원)는 삼성웰스토리에서 사내 급식 계약을 담당하던 재무-회계 직원들을 연달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함.검찰은 참고인 진술과 압수물 분석을 통해 사건의 실체 파악이 어느 정도 이뤄지면, ‘윗선’인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당시 사업지원TF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는 계획임.
▶쌍용차 재매각이 KG그룹-파빌리온PE 컨소시엄과 쌍방울 컨소시엄의 2파전으로 압축됨. 애초 각자 쌍용차 인수를 나섰던 KG그룹과 파빌리온PE이 극비 만남을 갖고 컨소시엄에 합의 하면서 스토킹호스인수전 최대 다크호스로 급부상함.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국제금융센터(IFC)를 품에 안음. 딜로이트안진, BNY Mellon, CLSA, AIG, IBM Korea, SONY 등 국내외 금융 및 다국적 기업들이 입주한 IFC는 여의도에 위치한 대형 복합상업건물로 오피스 3개동, 콘래드 호텔, IFC 몰로 구성됐고, 연면적만 약 50만6314㎡(15만3160평)에 이름.
▶현대오일뱅크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차세대 화이트 바이오(광합성 생성된 식물자원을 원료로 에너지원과 화학소재 생산)사업을 본격 추진. 1단계로 오는 2023년까지 대산공장 1만㎡ 부지에 연산 13만t 규모 차세대 바이오디젤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2024년까지 대산공장 내 일부 설비를 연산 50만t 규모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생산설비로 전환할 예정.
[사회]
▶검찰이 공수처에서 이첩된 국민의힘 김웅 의원,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부에 배당함. 2020년 4월 21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였던 김 의원은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과 함께 여권에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범여권 인사 고발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음.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정기 적격심사에서 ‘심층적격심사’ 대상으로 분류돼 대검찰청이 감사를 진행 중임. 林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정치적 입장을 적극 개진하고, 한명숙 전 국무총리 수사팀의 모해 위증 의혹 사건에 대한 감찰 상황을 유출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등 지속적 논란을 일으킴.
▶동료 경찰들을 성희롱 신고한 뒤 소속 경찰서로부터 보복성 감찰과 고발 및 수사를 당했던 여성 경찰관이 10개월여 만에 검찰로부터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음. 2019년 순경으로 임용된 ㄱ씨는 2년여간 동료 남성 경찰 14명이 허위 소문과 성희롱을 했다며 2020년 9월 태백경찰서 청문감사실에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즉각 조처 대신에 비리 관련 내부 신고를 근거로 감찰을 진행했고, 지난해 7월에 유실물(현금 4천원, 구형 스마트폰 1대)이 사라졌다며 절도 혐의로 고발당하는 ‘조직적 보복’을 당함.
▶점심시간에 비어있는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현금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힘. A 씨는 초등학교 18곳에서 25차례, 경남과 경북, 전남과 광주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 교실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뒤 현금만 훔쳐 달아났다가 CCTV분석과 동선 추적 끝에 경찰에 덜미가 잡힘.
▶충남 지역 한 성폭력상담소 소장이 강사비를 부당하게 받아 챙긴 혐의로 감사를 받고 있음. 공무직 신분이라서 본인은 강연료를 받지 못하자, 다른 사람이 출장을 다녀온 것처럼 서류를 꾸며 돈을 입금받은 정황이 드러남.
▶경기 성남시 대장동 원주민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15명을 특가법상 배임·도시개발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발함. 대장동 원주민들이 사업 시행과 관련해 형사소송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임.
▶서울 구로구 아파트 앞 길거리에서 11일 오전 마약에 취한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에 무차별한 폭행으로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함. 피해자는 사람 왕래가 적지 않은 장소에서 출혈이 심한 상태로 쓰러져 있었지만, 50명도 넘는 행인들의 외면 속에 17분가량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됨.
▶보험 상품에 다수 가입한 다음 8년간 입·퇴원을 반복하며 1억8500만원 보험금을 타낸 가입자가 보험사에 9,670여만 원을 돌려줄 상황에 놓임. B씨는 2007년 9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A사를 포함한 8개 보험사의 상품에 가입한 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퇴행성 무릎 관절염 등을 이유로 25회에 걸쳐 507일 동안 입원 치료를 받고 총 3억3,300여만 원의 보험금을 타냄.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백광석(49)과 김시남(47)이 2심에서도 징역 30년과 27년을 각각 선고받음. 백씨와 김씨는 지난해 7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범행 대상 주택에 대한 사전 답사를 마치고, 같은 달 18일 오후 3시16분쯤 침입해 혼자 있던 중학생 A군을 살해함.
▶대전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훔쳐 달아난 10대 3명이 60km 떨어진 공주에서 붙잡힘.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19일 새벽 대전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안 잠긴 차량을 훔쳐 60㎞ 정도 무면허 운전을 하고 달아나 충남 공주의 한 휴게소에서 도난 차량을 찾았고, 현장에 출동한 파출소 소속 경찰이 인근에서 배회하던 이들을 보고 추격한 끝에 체포함.
[연예/스포츠]
▶한국 영화 3편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칸 영화제' 출격 준비를 완료함. 올해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한국 영화 <브로커>가 동시에 경쟁 부문에 올랐고, <오징어게임>의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됨.
[국제]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가 ‘갱단 전쟁터’가 되면서 148명이 숨지고 산 채로 불태워지는 등 무법천지로 변함. 경제 위기로 국민 10명 중 6명이 극빈층으로 전락한 아이티는 치안 부재 속에서 갱단 간 충돌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번 갈등은 단순한 '이권 다툼' 수준을 넘어 무법ㆍ무정부 상태라는 점을 고스란히 보여줌.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에게 베를린시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청함.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28일, 일본을 방문한 숄츠 총리와의 회담에서 "독일에 위안부 동상이 여전히 설치돼있는 것은 유감이고 이는 일본 정부의 입장과는 완전히 다르다”며, 독일 당국의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기타]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3도, 춘천 27도, 강릉 19도, 대전 27도, 대구 24도, 전주 26도, 광주 28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로 예상.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동해안,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예상 강수량은 경북남부동해안, 경남권동해안, 제주도 모두 0.1㎜ 미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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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1. 급기야 경유 vs 휘발유 가격 역전 → 11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은 1946원, 경유는 1947원. 연초대비 국제가격이 경유(75.6%)가 휘발유(50.1%) 보다 더 오른데다 휘발유의 유류세 비율이 경유보다 높아 실제 할인율에서 차이가 나는 것도 원인.(동아 외)▼
2. ‘갯벌’ → 한국의 갯벌은 2021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으나 이미 국내 갯벌의 50%는 간척으로 사라진 상황이다. 지금 우리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갯벌은 약 200년 전 만들어진 것이며 서해안의 갯벌의 깊이는 7~8m로 8500년 전부터 만들어 졌다.(헤럴드경제)
3. 취업자 22년 만에 최대 폭 증가... 절반은 60대 → 60세 이상 고령층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노인 일자리 확대 영향이 더해지면서 60대가 취업자 증가세 주도 분석. 통계청 4월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86만 5,000명 늘어. 이 중 42만 4,000명이 60대.(한국)
4. 사법부 지형 크게 바뀔 듯 → 윤 대통령 임기 중 대법관 총 14명 가운데 13명 교체기 도래. 헌법재판소 재판관도 임기 중 전원 교체기 도래.(문화)
5. 주택담보대출 금리 7% 돌파 눈앞 → 11일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고정형(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28∼6.58%로 올해 몇 차례 추가 상승 확실시... ‘빚투’ 대출자들 부담 더 커질 듯.(문화)
6. ‘검수완박’은 대통령 권한만 더 키울 것 → 계급정년제 등으로 검찰보다는 경찰이 ‘살아 있는 권력’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 지금도 檢 직접수사는 전체 사건의 1%에 불과. 정웅석 한국형사소송법학회 회장 인터뷰.(문화)
7. ‘야합’(野合) → 야합(野合)은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들판에서 관계를 갖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사기史記 」에 공자의 아버지는 70세가 다되어 야합으로 공자를 낳았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야합의 해석을 두고 혼기를 넘긴 남녀의 결혼이라는 주장도 있고 신령 스러운 장소에서 주술적 의미의 행위라는 해석도 있다.(문화 외)
8. 은행들이 보는 부자 →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개인은 2020년 말 기준 39만 3000명으로 전년 대비 10.9% 늘어(KB금융자료). 은행별 초고액 자산가 대상 서비스 상품 기준 ▷하나은행 자산 300억 이상 ▷신한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KB 금융자산 30억 이상 ▷우리은행 금융자산 30억 이상.(아시아경제)
9. 돈벌이에 혈안 FIFA? → FIFA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으로 9억 파운드(1조4165억원)의 수익을 냈다. 하지만 월드컵이 없는 해에는 매년 3억 파운드(4700억원) 안팎의 적자를 보고 있다. 거의 월드컵에 의존해 돈을 벌던 FIFA가 ‘코로나’라는 특급 변수를 만난 뒤 수입원 다각화 필요성을 더욱 절감했을 것이라는 분석.(중앙)
10. ‘판이’하게 다르다? → ‘판이’는 ‘판가름할 판(判)’, ‘다를 이(異)’로 이미 다르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즉 ‘판이하게 다르다’는 ‘다르게 다르다’와 같은 중복된 표현이 된다. 그냥 ‘성격이 판이하다’처럼 써야 한다. ‘상이하다’도 마찬가지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 12일 주요일정
[공정거래위원회]
▲10:30 부위원장 차관회의(세종청사)
※9개 토종닭 신선육 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및 한국토종닭협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제재(13일 조간)
[산업통상자원부]
※'22년 4월 ICT 수출입 동향(13일 조간)
※제424차 무역위원회 개최(13일 조간)
[정치]
▲ 대통령
국무회의(15:00 용산 청사 영상회의실)
▲ 국무총리
이임식(10:00 정부서울청사)
▲ 국회
외통위 국무위원후보자(통일부 장관 권영세) 인사청문회(10:00 국회 본관 401호)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서울 양천구 출근 인사(07:30 신정역, 서울 양천구 오목로 지하 179)
이준석 대표, JTBC <썰전라이브> 출연(15:10 JTBC,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48-6)
권성동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
권성동 원내대표,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10:00 국회 본관 401호)
권성동 원내대표, 김예지 의원 주최 '지능형 홈네트워크 접근성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10:00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권성동 원내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접견(11:00 국회 본관 239호)
권성동 원내대표, 김미애 의원 주최「20대 정부의 보호아동 가정보호정책 방향과 과제」 정책토론회(14:00 국회도서관 대강당)
권성동 원내대표, 백종헌 의원 주최 「초고령사회, 우리는 어떻게 치매를 예방할 것인가」 토론회(15:0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전화 인터뷰(08:00)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15:00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319-4, 3층)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서울지역 필승결의 공명선거 다짐 기자회견(19:00 청계광장)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동국제강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故이동우) 사망사고 분향소 방문(11:00 서울 중구 을지로5길 19 동국제강 본사 앞 분향소)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15:00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319-4, 3층)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서울지역 필승결의 공명선거 다짐 기자회견(19:00 청계광장)
박홍근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박홍근 원내대표,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10:00 국회 본청 외통위 회의실 401호)
박홍근 원내대표, MBN '프레스룸' 출연(15:10)
▲ 정의당
여영국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경남도지사 후보 등록(09:15 경상남도선관위)
여영국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주최 '경남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15:10 창신대학교 대강당)
여영국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경남도지사 후보와 중소기업인의 대화(16:00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
배진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영암 시종장 인사(08:00 영암 시종 오일장)
배진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중앙선대위 회의(11:00 전남 영암읍 중앙로 47, 2층 / 이보라미 영암군수 후보 사무실)
배진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백동규 목포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15:00 목포 통일대로 105 국제빌딩 402호)
이은주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 예방(09:30 국회 본관 311호 부의장실)
이은주 원내대표,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예방(국회 의원회관 515호 이은주 의원실)
[한반도]
▲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10:00. 국회 외통위 회의실)
[경제]
▲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김재신 공정위 부위원장, 차관회의 (11:00 정부서울청사)
[IT의료과학]
▲ 방통위 상임위원, 차관회의(11:00 정부서울청사)
▲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위원회' 제2회 연구결과 발표회(16:00 유튜브 생중계)
▲ 펄어비스, 1분기 실적발표 및 콘퍼런스 콜(08:00 온라인)
▲ 넥슨, 1분기 실적발표(15:30 온라인)
▲ 크래프톤, 1분기 실적발표 및 콘퍼런스 콜(16:00 온라인)
▲ 넷마블, 1분기 실적발표 및 콘퍼런스 콜(16:00 온라인)
▲ KT, 1분기 실적 발표 및 콘퍼런스 콜(16:00 온라인)
▲ 웹젠 노사 국회 간담회(14:00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사회]
▲ '선거법 위반' 이상직 의원 대법원 선고(10:00 1호 법정)
▲ '회계부정·부당합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심 속행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417호)
▲ 참여연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진단과 평가 긴급 좌담회 개최 (10:00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홀)
▲ '총수일가 관계사 부당지원' 한화솔루션 1심 선고(11:30 서울중앙지법 425호)
▲ '고발사주 의혹 폭로' 조성은 공익신고자 지위 취소 소송 1심 선고(14:00 서울행정법원 B202호)
▲ 비정규직 교사들, 임금 차별 손배소 1심 선고(14:00 서울중앙지법 581호)
▲ '빙상 대부' 전명규 전 한체대 교수 파면 취소 소송 1심 선고(14:05 서울행정법원 B205호)
▲ 서울시청, 서울시장 선거 후보 등록(10:00 예정 서울시선관위)
■ 5월 1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쇼핑 당일·새벽배송 '초읽기'
네이버는 대한통운과 협업을 통해 네이버쇼핑 판매자를 대상으로 당일도착·새벽배송 등을 제공한다. 양사는 앞으로도 내일도착이 가능한 카테고리를 펫, 소형가전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일부터는 육아, 생필품 등 일부 카테고리 중심으로 당일배송 테스트도 시작했다.
2. 넷플릭스, 광고 넣고 계정 공유도 단속한다
넷플릭스가 광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회원 계정의 비밀 번호 공유도 단속하기로 했다. 광고가 없는 서비스는 그동안 넷플릭스의 중요한 정책이었다. 자사의 유료 회원이 감소하고 경쟁업체가 광고 기반 요금제를 내놓자 방침을 바꿨다. 넷플릭스는 광고 도입 시기를 올해 4분기로 설정하고 있다.
3. 유튜브, 채널 멤버십 선물 기능 시범 운영
유튜브는 채널 멤버십 선물하기 기능을 시범 도입한다고 알렸다. 채널 멤버십 선물은 이용자가 채널 멤버십을 구매하면 유튜브가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고 있는 이용자를 선별해 선물하는 방식이다. 유튜브는 우선 소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해당 기능을 선보인 뒤, 다음 달부터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4. 네이버, '다윈중개' 상대 본안 소송 제기
네이버가 부동산 매물 정보를 무단으로 스크래핑했다는 이유로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다윈중개에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 네이버는 인력과 비용을 투입해 구축한 매물정보의 외부 사용을 막음으로써 정당한 권리를 지킨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손해액에 대해 소송 과정에서 별도로 주장, 증명할 예정이다.
5. 이루다마케팅, 토스 광고 제휴 파트너사로 선정
이루다마케팅이 토스 광고 제휴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토스가 공식적으로 파트너사를 선정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행운퀴즈, 머니알림 등 광고 상품 집행을 희망하는 광고주는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6. 디지털 늘고 대면 행사도 재개... 광고업계 실적 '기지개'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면서 오프라인 행사가 가능해진 점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일기획과 이노션은 각각 삼성, 현대차 계열 광고회사로 계열사 광고 물량이 많을수록 매출이 오르는 구조인데,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오프라인 행사 참여와 신제품 출시가 이어졌다.
7. 카페24서 클릭 몇 번이면 수억 명에게 상품 노출
카페24가 쇼핑몰 사업자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책을 공개했다. 쇼핑몰 관리자 페이지에서 클릭 몇 번이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구글 검색 등을 활용하는 글로벌 고객에게 상품을 노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글 채널 마케팅 도구와 카페24 플랫폼이 연동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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