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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30일(목)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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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총 확진자
: 18,359,341명(+9,595명)
* 전주동일(7,497명) 대비
+2,098명
- 국내 : 9,453명
[2022.06.30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내년 최저임금 시급 9,620원… 5% 인상
- 월201만580원
▶ 차세대 반도체단지 제3판교에 세운다
▶ 원희룡 "임대차 3법 폐지… 전월세 기간 3년"
▶ 서울 역세권 35층 이상… 최대 용적률 700%
▶ 尹, 나토 연설… "비핵화 의지, 北核 의지보다 강력"
- '원전 반도체 방산'… 세일즈 외교 기대
▶ 美 "러 원유가격 상한제, 韓도 동참해달라" 요청
▶ "소주성 설계자가 KDI 원장인 건 말이 안돼"
▶ 부수입 많은 직장인 2%, 건보료 평균 5만원 인상
▶ '스카이코비원'… 국산 1호 백신 탄생
- 13년전 신종플루 경험, 코로나 '백신 주권' 이끌었다
▶ 정몽준·신동빈·조현범 웃었다… 하락장에도 주가 방어
▶ 공공기관 보유자산도 전수 조사
▶ 한진 "20% 후려치기" vs 쿠팡 "사실무근"
▶ 與 "피격사건때 외교부 패싱…강경화도 靑에 항의"
▶ '월90' 리스 아우디 타고… 돌아오지 못한 유나가족
<M&A>
▶ 아크앤파트너스, 국내 스니커즈 편집숍 1위 카시나 2대 주주에 올라
<ECM>
▶ 키즈 오디오 콘텐츠 '코코지', LG테크놀로지벤처스에서 투자 유치
▶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 코스피 2400 또 깨졌다
▶ `공매도 금지` 딜레마에 빠진 금융당국
▶"이젠 차익실현 시간"… 통신株 호실적 끝?
▶ 증권가 이례적 `매도` 의견… 엎친데 덮친 카뱅 8% 급락
▶ 현대오일뱅크, 상장 예비심사 승인
▶ 원유·반도체… 단기간 돈 몰린 ETF `주의`
▶ 보로노이, 상장 나흘만에 상한가
★★6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1만90원 vs 9310원…최저임금 노사 격차 780원으로 줄어...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노동계 2차 수정안 1만 90원…올해比 10.1% 인상...경영계는 2차 수정안 9310원 제시…올해比 1.6% ↑
☞지역 수입업체, 원자재가격과 환율 고공행진에 ‘막막’...부산상의 최근 지역 수입업체 20여 곳 상대 사례조사...가격결정권 없어 환율인상에 수입단가 상승, 환차손 누적...전년 대비 원자재가격 40% 상승, 가격 올리기도 부담
☞국내기업 2~3분기 '65만명' 뽑는다…구인난에 임금인상↑...기업 미충원 인원 1분기 17만4000명...코로나19 회복에 채용 늘고 구인난 ↑
☞공공 클라우드 전환, 정부 서비스 혁신 '단비' 내렸다...1차연도 사업서 302개 정보시스템 전환...운영비 20%↓·SW 국산화율 47%↑ 성과...2026년까지 1만9개 단계적 전환 목표
☞추경호 “임금 인상 자제를”…고물가 책임 서민에게 떠미나...경총 만나 주문에 비판 여론 커져...유동성 늘리는 부자감세는 강행...“가처분소득 보전할 장치 마련을”
《금 융》
☞美 경기침체 우려…사흘만에 2400 아래로...전날보다 1.82% 내린 2377.99에 마감…亞등시 동반약세...원·달러 1299.0원선 오르며 외국인 매도 확대...LG엔솔 美 투자계획 재검토에 약세…LG화학 7%↓...獨 압수수색 현대차·기아도 하락…中 기대속 LG생건 반등
☞최고치 찍은 기대 인플레에 '3% 기준금리' 시대 전망…‘빅스텝’ 가능성 높아졌다...기대인플레율 역대 최고 상승...전문가 “미국보다 기준금리 높아야”...해외 공급 요인에 수요측 요인도 물가 올려
☞급여외 소득 2000만원 넘는 직장인 건보료 5만원 인상...고소득 피부양자 지역가입자 전환...건보료 내야
☞중금리대출 금리 상한 상향, 은행 6.67%·캐피탈 14.45%...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중금리대출 금리도 인상...은행 8.5%, 저축은행 17.5% 넘으면 안 돼
☞실적 너마저…기업 이익 전망 내려가고, 주가 바닥 더 내려간다...하향세 그리는 영업이익 전망치...2분기 실적 시즌 뚜껑 열면 본격적으로 조정...하반기 코스피 2200까지 내려 갈 수도
《기 업》
☞"자율주행 필수 인프라" KT, 美 스위프트와 cm 단위 초정밀 측위 상용화 나선다...전국 자체 기준국 구축...C-ITS 등 사회안전망 진출 기대...향후 지분투자도 검토
☞넥슨·컴투스·크래프톤 총출동…'각양각색' 메타버스 빅픽처...컴투스 "우리 삶의 90%가 디지털에서 이뤄진다"...넥슨 "메타버스는 몰입형 온라인 서비스"
☞“인플레에 손실 날라”…LG엔솔, 1조7천억 미국 공장 투자 ‘재검토’...올해 3월 발표 애리조나 투자 재검토...비용 상승에 투자비 2조까지 늘어나...“투자 규모 줄이거나 시점 연기 검토”
☞美 정부·재계에 대만까지 나서 의회에 반도체지원법 통과 압박...인텔 CEO "의회서 머뭇거리지 말길"…상무부 "의회가 행동 안하면 투자 날아가"...대만 각료 "TSMC 미국공장 건설 속도는 보조금에 달려"
☞롯데케미칼, 전기차 배터리용 핵심소재 생산 확대…1400억원 투자...2023년 대산공장 내 완공 예정인 EC·DMC 공장에 이어 EMC·DEC 공장 설립 예정
《부 동 산》
☞원희룡 “소형아파트에도 등록임대 세제 혜택 주겠다”...1기신도시 특별법 어떻게? “정부 마스터플랜 뒷받침해야”...규제지역 얼마나 해제? “아직 과열됐던 시장 안정 필요”...“250만호 공급대책 8.15 전에 LH, 코레일, 인천공항 개혁 선순위”
☞재건축 기대감에…분당구 3.3㎡당 5000만원 돌파...실거래가도 상승세…4월 분당 아파트 외지인 매입 32.8%
☞"세금·금융규제 정상화…임대차3법 폐지해야"...관훈클럽 토론회…2+2 아닌 3년 대안도 제시..."보유세, 주택 수 아닌 가액 기준이 바람직"..."착한 임대인 보유세 0 되도록 세액감면도"..."尹정부 부동산정책 성공해야 제 미래 있어"
☞팔리는 집보다 물려주는 집이 더 많은 이곳… 강남3구 증여 급증세...서울 아파트 증여 2월부터 389→525→812건으로 늘어...송파구 전체 거래 중 45%가 증여…매매보다 많아
☞분양가상한제 규제 덜한 지방 분양가, 수도권 2배 더 올라...수도권 평균 7.8% 올라…5대 광역시는 17.7% 상승
《사 회 유 통》
☞“감염 확산 막아라”…美, 원숭이두창 백신 160만개 푼다...美, 감염 예방 위해 진네오스 백신 5.6만개 즉시 배포..."수주내 24만회분 더 풀것…가을까지 160만회분 제공"...CDC "바이러스 노출됐거나 의심시 2주내 백신 맞아야"
☞"코로나 유행 증가세로 전환"…감염재생산지수 '1'로 올라...20일 만에 국내 신규 확진자 1만 명 넘어...해외 유입 사례도 5개월여 만에 200명대
☞자치경찰제 첫 돌…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풍전등화'...'민주적 통제' 취지로 도입됐지만 인사·재정권 한계 뚜렷...행안부, 자치경찰 이원화 검토 계획
☞"꿈나무들의 소원을 이뤄라"…누리호 마지막 '임무' 돌입...29일 큐브위성 4기 이틀 간격 사출 시작...30일 오전 조선대 제작 위성 성공 여부 발표
☞공공연구노조 "과학기술 출연연 25곳 노동조건 상향평준화해야"...'항우연 저임금 논란에 대한 공공연구노조 입장' 성명서 발표
《국 제》
☞G7에 나토까지…전방위 견제 속 중국의 전략은...유엔中대사 "나토, 우크라 핑계로 신냉전 도발"...왕이, 미얀마 방문…메콩강 유역 국가와 회의...남태평양 섬나라에 손짓…브릭스 몸집 키우기...관영 매체 "세계와 협력, 적과 친구 구분해야"
☞G7, 러 원유가격 상한제 합의…추가 제재 한계도 인정...사흘간 獨서 진행된 G7 정상회담 28일 폐막...대러 추가제재 뜻 모았지만 한계도 인정...中 견제하면서 "러에 우크라 철수 촉구해야"
☞스웨덴·핀란드 나토 가입 '성큼'…러시아에 타격...'반대' 고수하던 터키 '찬성'으로 입장 전격 선회...푸틴, 나토 세력 확장으로 역풍 맞아…고립 심화...핀란드·스웨덴 가입 이끌어내려는 바이든 노력 성과
☞ '3년만'에 시진핑 홍콩 방문 발표 "전면 통치권" 강조할 듯...시진핑 방문 앞두고 홍콩 '일국양제' 여론조사 결과 발표 미뤄져
☞전기 모자란 일본 “절전하면 1만9천원 포인트로 주겠다”...일본 정부, 8월부터 절전 가구에 포인트 지급...연일 폭염 전력 비상…겨울에도 위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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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0(목)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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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 🌧 23℃ / 26℃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수도권·강원 내륙 산지 250㎜ 이상
금🌧 토☁ 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7월1일부터 전국 261개 해수욕장 개장 … "생활방역 전환·이용객은 분산"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7797
- 올여름 해수욕장 가려면…‘신호등 서비스’ 먼저 체크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27735/?sc=Naver
- 면역은 줄고 활동은 늘고…코로나19 '여름 재유행' 현실화하나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9077700530?input=1195m
- 확진자 20일 만에 1만 명 넘어 ‘재유행?’…방역당국, 판단 신중 “정체국면” / 1주와 2주전과 비교해도 증가해 감소세가 끝났음을 시사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629516846?OutUrl=naver
- 식약처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허가…올해 하반기 공급 전망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48974.html
- 13년전 신종플루 경험, 코로나 '백신 주권' 이끌었다…세계 3번째 우뚝
https://www.news1.kr/articles/?4727230
- 라마서 추출한 코로나19 항체, 오미크론에 다른 코로나까지 억제
https://www.news1.kr/articles/?4727257
- 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 석달새 1만명대 재진입
https://www.news1.kr/articles/?4726882
- 원숭이두창 대비 서두르는 각국…美 연말까지 백신 160만회분 준비
https://www.news1.kr/articles/?4726607
❏ [영상] 경찰 출신 국힘 김용판 의원 “경찰이 무소불위라고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698
❏ 검경협의체 오늘 법무부서 첫 회의…'검수완박' 대응 묘안 나올까 / '檢 쏠림' 논란 숙제…경찰 "운영 방식 ·구성 사전 협의해야"
https://www.news1.kr/articles/?4727094
❏ 차기 경찰청장 늦으면 내주초 지명... '경찰대 배제론'에 김광호 급부상
https://www.fnnews.com/news/202206291807018840
- '누구든 가시밭길' 차기 경찰청장…"조직 추스를 리더십 필요" / 윤희근·김광호·우철문 거론…비경찰대 우대 기조 속 의외 인물 가능성도
http://news.tf.co.kr/read/life/1948461.htm
❏ "'경찰청장 장관급' 공약 백지화"…경찰 반발 격화 / 행안장관 "현실적으로 만만한 문제 아냐" / "장관급 격상한다더니 국장급 격하" 반발 / "경찰국장이 청장보다 더 세질 것" 주장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9_0001924192&cID=10201&pID=10200
- “권한 확대된 경찰, 정부가 지휘하면 국가권력 강화 아니냐” / ‘경찰국’ 신설에 경찰 내외부서 반발 계속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629520275?OutUrl=naver
- "경찰력 남용 내무부 잊었나"…경찰행정 전문가들도 경찰국 우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6291527001
- "행안부 경찰국 신설, 법취지 역행"…시민단체 우려
http://news.tf.co.kr/read/life/1948467.htm
❏ '경찰 통제' 민정수석실 되고 행안부 경찰국 안 된다…이유 들어보니
https://www.news1.kr/articles/?4727174
❏ 이상민 “경찰도 수긍” 소통내용 공개… 경찰 “자의적 해석” 반발 / 이 장관 소통내용 공개에 경찰 반발… 김창룡과 통화도 양측서 다른 설명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2850&code=11131100&cp=nv
❏ 행안부, 警 달래기… 자치경찰제 이원화 추진 / “중앙통제 강화” 비판 의식한듯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62901031203353001
- 자치경찰제 첫 돌…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풍전등화' / '민주적 통제' 취지로 도입됐지만 인사·재정권 한계 뚜렷 / 행안부, 자치경찰 이원화 검토 계획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8084151004?input=1195m
- 주민에 다가선다더니…무늬만 '자치경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6/570903/
❏ ‘행안부-경찰 갈등’ 국회로...민주 ‘권한쟁의’ 카드 꺼내나 / 시간 많이 걸리고 지면 부담 / 장관 탄핵소추도 이탈표 우려 / 일선 경찰은 1인 시위 등 반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629000445
- 민주당 "더는 허니문 없다" 선언…탄핵 카드 꺼내드나[궁즉답] / 170석 압도적 다수, 탄핵 발의 의결 수치상 가능 / 정권 초반 정치적 부담, 헌정사 실제 의결 3건에 불과 / "역대급 권력 사유화,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판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25526632366640&mediaCodeNo=257&OutLnkChk=Y
❏ 경찰국 신설 여론전 불붙었다… 여야 나란히 토론회 개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3118
- '친정'에 쓴소리한 與의원들 "비대해진 경찰, 민주적 견제 필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3121
❏ 與 '경찰 출신' 이만희 "경찰국, 수사 개입 있어선 안 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9_0001924401&cID=10301&pID=10300
- 이만희 "권은희, 행안부 장관 탄핵? 탄핵 사유 아냐" / "탄핵은 위법 행위 때 거론하는 것…法 구체화는 탄핵 사유 안 돼" / "행안부 장관 경찰 지휘권은 法 명시…수사 개입? 대통령도 못해"
https://www.news1.kr/articles/?4726270
❏ 경찰, 채용 인적성검사 개편 추진…연구용역 발주 / 타 부처·민간 분석…신규 검사도구 개발 / 현행 검사는 성격·윤리·인재상 3개 분야 / “수험생들의 경찰 직무 적합성 파악”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629000505
- 경찰공무원 채용 시험 인성ㆍ적성검사 바뀐다...2022년 하반기 경찰공무원 시험일정 / 공고 7월8일, 시험일 8월20일, 합격잡 발표 12월2일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460
❏ 광주 의무경찰, 창설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https://www.nocutnews.co.kr/news/5779297
❏ '소방·경찰·군' 사용 장비 질 높인다...구입 예산↑
https://www.ytn.co.kr/_ln/0102_202206291347503167
❏ 동물 대상 범죄 꼼짝 마!…경찰 ‘사체 부검’ 등 적극 수사한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6292118035
- “동물 사체 부검의뢰 적극 검토” 서울경찰청, 동물대상 범죄 적극 대응 지시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6291440001
❏ '나체 영상' 담보로 협박해 거액의 이자 뜯어낸 사채업자들 검거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323_35673.html
❏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법정 출석 안 해도 된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27766/?sc=Naver
- '2차 피해 우려' 미성년 성폭력피해자 법정 안 서도 될까 / '성폭력처벌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국회 곧 제출 / 헌재, 피해자 진술 녹화 증거 쓸 수 있도록 한 성폭력처벌법 조항 '위헌' 결정 후속 조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779098
❏ 서울시, 디지털 성범죄 게시물 66.1% 신고 후에도 그대로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629500295
- 'N번방' 이후에도 디지털 성범죄 게시물 66.1% '삭제 안됐다' / 서울시 시민감시단, 국내외 35개 플랫폼 점검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629000608
❏ 정부, 메타버스 성범죄 처벌한다... 청소년 유해 온라인 환경 대응 / 여가부, 제4차 청소년 보호 종합대책 발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2911170004384?did=NA
- 정부, 메타버스 성범죄 처벌 추진…아바타 인격권 연구 착수 / 청소년보호책 발표…PC방 청소년 고용금지 규제 완화 검토 / 초등생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률 3년새 19%→25%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9051100530?input=1195m
❏ 뒷좌석 시신, 10살 조유나양이었다… 부모 시신도 신원 확인, 타살 혐의 없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630500005&wlog_tag3=naver
- '영끌' 실패한 2030의 잇단 극단선택…전문가 "이건 '사회적 타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2913284783109
- ‘체험학습 학생에 담임 매주 전화’ 권고… 11개 교육청서 무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2832&code=11131300&cp=nv
❏ ‘기자 실명·전화번호 공개’ 추미애…법원 “200만원 배상하라”
https://www.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206291447011
❏ 와인 잘못 가져왔다고 때리고…컵에 소변 담아 “태워줘” 생떼 / 판결문으로 본 ‘비행기 진상’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630009034&wlog_tag3=naver
❏ 檢 '극단적 선택' 초임검사에 "직장 내 괴롭힘 없었다" 결론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FNH2RAA
❏ '특별법' 발의안 17개나 쏟아내고도…국회는 '개점휴업' / [더 교묘해진 금융사기] / 2년간 피해금액 최소 1.7조인데 / 발의안 모두 상임위서 계류 상태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FNIGVTW
❏ 서울 지하철 역명병기 판매 4개역 낙찰…논현역 9억 원으로 최고가 / 역별 낙찰자를 살펴보면, 을지로입구역은 하나은행, 선릉역은 애큐온저축은행, 명동역은 우리금융타운, 논현역은 강남브랜드안과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97481&ref=A
❏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9620원' 제시…민주노총·경영계 퇴장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62923444662559
- 내년도 최저임금 5% 오른 9,620원…월환산 201만원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630000500640?input=1825m
❏ 대통령실 "尹, 나토 참석 세가지 큰 성과…30개국 정상과 환담"
https://www.nocutnews.co.kr/news/5779399
- 尹대통령, 나토 마지막 날도 '경제'…정상 세일즈 외교 총력 / 체코·영국 정상회담, 경제인 간담회…김 여사,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 / 3박5일 일정 마무리 후 귀국길…7월1일 한국 도착
https://www.news1.kr/articles/?4727345
❏ 尹내외 스페인 동포 만찬 "모국 자부심 느끼도록 아낌 없는 지원"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9_0001925407&cID=10301&pID=10300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30일, 목)
https://www.news1.kr/articles/?4727237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6월30일 목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9_0001925466&cID=10201&pID=10200
< 해외 >
❏ 美 수도 워싱턴 의회 '김치의 날' 제정…김치 종주국은 한국 명시 / 의회 만장일치 통과…11월22일은 '김치의 날'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9_0001925131&cID=13001&pID=13000
❏ 일본까지 번진 낙태권 논란…여성계, 임신중절시 남편 동의 의무 폐지 요구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629010016643
❏ 日, 147년 만 폭염…섭씨 40도까지 또 치솟아
https://www.news1.kr/articles/?4726933
❏ "저 건물로 살게요"…벤틀리 타고 日부동산 쇼핑 나선 사람들 / 홍콩인들, 24년만의 엔低에 뭉칫돈 싸들고 일본行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294142i
❏ “봉쇄 못 참겠다”…중국 최연소 억만장자도 해외이주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227640&code=61131811&cp=nv
❏ '안전한 나라' 뉴질랜드서도 범죄 극성…국민 29%가 피해 경험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9079200009?input=1195m
❏ 내 목소리가 범행에?… 소름돋는 음성 딥페이크 고도화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2702&code=11151400&cp=nv
❏ 무려 ‘78도’의 내부온도…미, 트레일러 참사 희생자 51명으로 늘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227667&code=611315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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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홍차' 있으면 마시지 마세요…쇳가루 무더기 검출 / 기준치 4배 이상···식약처 "회수 조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G1BLK0O
❏ 소나기
머리털 빠지는 산성비가 쏟아지길래
하까다 우동집 앞에 서서 비를 피했지.
우동집 식탁들은
불어터진 시간을 먹는 얼굴들로 꽉차 있더군.
비가 그칠 듯
그치지 않아
우산 파는 집을 찾아 길을 떠났지.
머리가 뭐길래
손바닥으로
비대해진 머리를 가리고
흠뻑 쏘다니다 마침내 우산을 샀지.
우산을 쓰고 나오니까
하필 그때 비가 그치더군.
당신은 그게 다야 그게 다야라고 말하겠지만
슬픔엔 짠 슬픔도 있고
싱거운 슬픔도 있다네.
- 최승호, 『세속도시의 즐거움』 -
❒6월 30일 목요일 ❒
● 전국은 흐리고 장맛비가 계속되겠다. 이날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러시아가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전략폭격기에서 순항미사일로 1000여 명이 모인 우크라이나 쇼핑몰을 폭격해 수십 명이 숨졌다. 순항미사일은 오차범위가 수m에 불과할 정도로 정밀 타격이 가능해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았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 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주둔 미국 군사력을 증강하겠다고 밝혔다.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 CN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유럽 내 미군 군사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부진 소식이 맞물린 결과다.
● 이탈리아가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눈과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강인 포강이 마르기까지 했는데요. 이로 인해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 인근의 소도시 카스테나소에서는 고객의 머리를 두 번 감기는 미용실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지침까지 나왔습니다.
● 서해에서 북한군에게 살해당한 공무원 이대준씨의 친형 이래진씨가 과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향이 같은 호남이니 같은 편 아니냐고 하면서 월북을 인정하면 보상해주겠다고 회유했다고 주장해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 어제(29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당국은 지금 유행세를 '정체 국면'으로 판단하면서 재유행으로 갈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나토정상회의를 계기로 4년 9개월 만에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세 나라 정상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강화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정상회의 연설에도 나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 월드컵에 열광하던 20년 전 오늘 서해에서 북한군 기습에 맞서 싸워 승리한 이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해군은 29일 경기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이종호 해군총장 주관으로 '제2연평해전 20주년 승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은 '해전'에서 '승전'으로 변경되어 의미를 더했다.
● 국회 공백 상태가 한 달이 넘었는데, 여야는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를 단독으로 열고 의장단 선출 가능성을 예고하자, 국민의힘은 '날치기 개원 시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해 피격 사건을 두고는 장외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조사해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 후보자를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더이상 인사청문 대상자가 아닌 수사 대상자라며 자진 사퇴나 지명 철회를 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 2023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급 96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월급 환산액이 200만원을 넘었지만, 역대 정부의 집권 첫 해 기준으로는 외환위기가 있던 국민의 정부 이후 최저 기록이기도 합니다.
● 법원이 개인회생 신청자가 갚아야 할 돈을 산정할 때 주식이나 가상화폐 투자로 입은 손실은 반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개인회생 채무자가 1억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해, 큰 손실이 나서 현재 1백만 원이 남았다면, 회생절차에서 변제금을 정할 때 채무자의 재산을 1백만 원으로 보고, 갚아야 할 돈을 줄여주겠다는 겁니다.
● 검찰은 지난 4월 12일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투신한 채 발견된 A검사에 대해 자체 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초임 검사의 극단적 선택의 배경에 선배 검사의 괴롭힘 등이 작용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5일 힘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단적인 선택의 원인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유족들에게도 조사 결과와 관련한 설명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인이나 한국인 10명 중 8명은 중국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글로벌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상당수 나라에서 지난해보다 반중 여론이 더 커진 걸로 나타났는데요. 나토 정상회의에서도 서방국들의 이런 감정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 전기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전기차를 충전할 때 기본요금 등을 할인해주던 제도가 이번 달로 종료되어 전기차 아이오닉 기준으로 연료비는 킬로와트시당 292.9원에서 313.1원으로 오르게 되는데요. 정부는 할인 종료로 늘어난 소비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보완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오는 9월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이 이뤄지면서 보험료가 대폭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부과체계 개편으로 건강보험지역가입자의 65%에 해당하는 561만 세대, 992만 명의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만 6천 원 저렴해집니다. 반면, 월급 외 부수입이 많은 직장가입자 45만 명은 보험료 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 서울교통공사가 재정난 극복을 위해 '역명병기 판매 사업'을 시행하면서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명에 카드사 이름이 함께 표시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7호선 논현역명이 대형 안과에 역대 최고가인 9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 10년 가까이 끌어온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우리 정부 간의 법정 다툼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 완도에서 실종된 일가족의 차량이 어제 인양됐는데, 시신 3구가 발견됐고 그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인양 당시 가두리 양식장 주변 바닷속 10m 지점 갯벌에 묻혀 있던 차량은 운전석을 제외한 다른 문이 잠겨있었습니다. 하지만 차량 변속기는 주행이 아닌 주차 상태였습니다.
● 한라산이 등산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정된 탐방로 대신 출입이 통제된 샛길로 다니거나, 텐트를 치고 밥을 짓는 등 불법 야영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현재는 국립공원내에서 자연공원법을 여러 차례 위반해도 과태료 10만원을 한 번만 내면 되는데요. 환경부는 적발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올리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 영상 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인공지능을 사용해 합성하는 딥페이크 기술이 공개되면서 기술 악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음성 딥페이크와 안면 분석기술 등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보니 마이크로소프트처럼 기술을 아예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기업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지난해 국내에서 동물실험에 동원된 동물은 488만여 마리로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8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종별로는 생쥐 등 설치류가 343만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어류와 조류, 기타 포유류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큰 고통을 주는 고통 등급 E에 해당하는 실험에 218만여마리가 희생됐는데 2015년보다 3배나 늘어난 규모입니다.
● 삼성전자가 8년 만에 신규 반도체 연구개발센터를 짓습니다. 차세대 반도체 개발 계획에 맞는 인력과 설비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기흥 반도체 사업장 유휴 부지에 기초공사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신용카드 잃어버리면 해당 카드사로 분실신고를 하는데요. 모바일 앱에서도 여러 금융사의 신용카드 분실신고를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어카운트인포' 앱에 접속해 분실 신고할 카드를 선택해 접수하면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데요.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가족카드이면 됩니다.
● 전통시장 보호를 위해 현재 대형마트들은 한 달에 두 번 문을 닫고 또 그날은 온라인 배송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를 과도한 규제로 보고 온라인 배송은 허용하겠다는 방침인데,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460원, 5% 인상된 시간당 9천6백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사 간의 첨예한 의견 충돌로 절충점을 찾지 못하자 공익위원들이 단일안을 내고 결국 표결 처리했습니다. 최저임금 심의가 법정 시한을 지키기는 8년만입니다.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국내외 OTT 이용자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스페인 인기 드라마 '종이의 집'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통일 직전의 한반도에서 일어난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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