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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5. 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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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화) 뉴스브리핑

18일 0시 기준 확진자. 528명 국내 506명
서울 169 부산 13 대구 23 인천 16 광주 11 대전 12 울산 6 세종 4
경기 134 강원 25 충북 13 충남 15 전북 7 전남 12 경북 21 경남 15 제주 10

★★05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머스크에 뒤통수 맞고, 유튜버에 낚이고…코인투자자 피눈물...머스크, 오락가락 발언에...가상화폐 시장 통째로 출렁..."5개월만에 1억 벌게 해줄게"...코인 투자 권유 유튜버 급증...투자금 끌어모은 후 `먹튀`

☞ 한수원 혁신적 원전기술 美원자력협회 인정...아시아 회원사로 처음 최고혁신실행상 선정...한수원, 원전 안전성 강화·운영비 절감 성과

☞ 美 송유관도 멈췄다…ICT기업, AI 해커 막을 '보안벽' 세운다...거세진 AI 사이버 공격…기업 대응은...기업 보안시스템 갖추기 전...팬데믹으로 원격근무 시작...피싱 이메일·랜섬웨어 급증...오프라인 대응 어려운 상황...해커에게 몸값 빼앗기기도...AI로 AI 해커 막아야하는...`알고리즘 전투`도 이미 시작

☞ 탈탄소 코드 맞춘 산림청…무리한 벌목 '뭇매'...기존숲 밀고 나무심기 등...근거없는 벌채 계획 논란...산림청장 직접 해명나서..."탄소중립 무관한 산림경영"...정부 정책목표 따라가려다...숲이 지닌 공익가치 외면

☞ "달러 계속 오른다"…弗붙은 외화예금...4월말 잔액 948억달러로...3월대비 21.3억달러 증가...사상 최대치 기록 갈아치워...원화값 6.2원 내려 1134원...전문가 "당분간 약세 지속"

《금 융》

☞ 인플레 공포도 ETF가 피난처…"금융·원자재 투자상품 유망"...5개 증권사 대표PB들이 추천하는 ETF...테슬라·애플 주가 주춤해도...기술주 ETF에 여전한 관심...고배당 상품도 함께 구성을...부동산으로 자금이동 추세...리츠·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반기 백신효과 선진국 주목

☞ "왜 맘대로 운용하냐" 원유개미들 소송 '완패'...1년 전 마이너스 유가 월물변경 사건...삼성운용 "1심 원고청구 기각" 공시...'사상최대 집단소송' 불구 싱겁게 끝나...1,900명 참여 他소송도 영향 받을 듯...업계 "애초 승산 낮아…당사자 상처뿐"

☞ 한투·교보·KTB 사상 최대 순익…증권사 역대급 실적 잔치...사상최고 코스피에 거래 폭발...한투증권 순이익 3506억원...KTB證 1분기 흑자전환 성공...대신증권도 순익 106% 껑충...공모주 인기에 NH證 41% 증가...증권주 올해 주가 강세 흐름

☞ 코스닥 상장사 1,500곳 돌파···"경제규모 비해 과다" 지적도...통신·금융서 바이오·2차전지로...성장·대형주 중심 '구조적 전환'..."관리 안되면 질적수준 떨어질 것“

☞ 해외여행 기대감 '쑥'···여행·항공·호텔株 날았다...이르면 올 연말 해외여행 재개 예상...하나투어·대한항공 등 52주 신고가...주요 종목 목표주가 상향도 잇달아

《기 업》

☞ 구광모의 야심…천재급 '초거대 AI' 개발...LG, AI 패러다임 선도 계획...3년간 1억달러이상 투자해...상위 1% 전문가 수준 AI개발...1초에 9경5700조번 연산 가능...AI 컴퓨팅 인프라 구축해 지원...올해 6천억개 파라미터 공개...제조기업 중 첫 `초거대 AI`

☞ 집콕에 혼수 수요까지...쑥쑥 크는 침대시장...지누스, 1분기 매출 48.8% 급증...국내 1위 에이스도 영업익 2배↑...코웨이는 연평균 30%대 고성장...까사미아 등 초고가 라인업 확대

☞ 페트병 분해해 화학적 재활용…SK케미칼, 中업체 230억 투자...케미컬 리사이클 시장 진출...재활용 원료 생산 2만t 확보

☞ 둘둘 말거나 접거나···삼성·LGD 美서 'OLED' 경쟁...양사 SID서 초격차 기술 뽐내...삼성D, 두번 접히는 S폴더블...LGD, 83인치 OLED TV 등 공개

☞ LG CNS "상장 청신호"…1분기 사상최대 실적...영업익 전년 대비 123% 늘어...매출 7545억원으로 역대 최대...금융사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계열사 클라우드사업 `쌍끌이`...업계 "상장 조건 이미 갖춰"

《부 동 산》

☞ 강북 뉴타운 부활…멈췄던 재개발 '시동'...오세훈시장 취임 한달 간담회..."최근 6년 신규 재개발 전무...곧 규제완화 대책 내놓을 것"...도시재생실 폐지·주택실 신설...하반기 시민단체 지원금 점검

☞ "부동산 稅 내느니 자식에게 물려주자" 증여받은 사람 절반이 40대 미만...물려준 사람도 50·60 위주 재편...다주택자 매도 대신 증여 더 늘듯

☞ 행복청 간부 부인들, 세종시 국가산단 인접지 투기 의혹...전 직원 배우자와 가족 대상 세종시 부동산 전수조사 착수

☞ 아파트·땅값 모두 올랐다···제주, 3년 하락장 벗어나나...아파트값 3년 마이너스 탈출...올들어 4월까지 2.14% 상승...청약 늘고 미분양 물량 감소...땅값도 22개월 하락행진 마감

☞ "단순 실수로 1년간 청약 막혀"…가장 많은 청약 취소 사유 '기재오류'...규제지역 1년 비규제지역 6개월 청약 제한...양경숙 의원 부적격 취소 방지 골자...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사 회 유 통》

☞ 손님 살해·유기 인천 노래방 주인…34살 허민우...경찰 신상정보 공개 결정..."피의자 인권침해 보다...알권리 등 공공이익 커"

☞ 대형마트 매출 전략? 데이터에 물어봐...고객 설문 기반으로 약점 보완하고...인근 상권·인구 분석해 공간 최적화...이마트 리뉴얼 점포 매출 두자릿수↑...홈플러스·롯데마트도 새단장 가속

☞ 백신 접종하면 5인 모임 허용? 정부 "접종률 25% 달해야 가능"...1차 접종률 7.3%에 불과해...마스크해방 등 당분간 요원..."AZ백신 괌 입국차별 없다"...박인숙 前의원 주장 반박

☞ 방역 피로감에 ‘술자리 대피소’된 한강공원···안전대책 도마 올라...술집 영업제한으로 제3장소 부각...수난 사고 구조출동 2년새 76%↑...서울시 특별점검반 운영·집중점검

☞ 사망 의대생 친구 "가족중 유력인사 없어"...3주만에 변호사 통해 입장문..."만취로 사고 당일 기억못해...신발에 토사물 묻어 버려...변호사 선임은 심리보호“

☞ 전자발찌 무용지물 논란…착용하고도 303명 성범죄...법무부, 모니터링 실효성 강화...훼손땐 보호관찰관이 직접수사

《국  제》

☞ 자선과 난봉 사이…베일벗는 빌게이츠 이중생활...2020년 MS 이사직 사임...섹스스캔들 여파 주장 나와...출장길에도 직원에 추파..."데이트 신청 무척 서툴러"...측근 성희롱 혐의도 방임

☞ 가자 공습 수위 높인 이스라엘···안보리 공동성명도 실패...전투기도 대거 동원 8일째 맹폭...실각 위기 네타냐후 강경책 고수...바이든 "계속 관여" 밝혔지만...이·팔 무력충돌 돌파구 안보여

☞ '노마스크' 즐길 줄 알았는데 야외서도 안 벗는 뉴요커들...美 CDC, 갑작스러운 권고에...평소처럼 마스크 착용 `혼선`..."백악관과 소통 부족" 지적

☞ 중화권에 돌아온 코로나···中·대만 지역감염 ‘비상’...중국은 안후이부터 북부 랴오닝까지 퍼져...대만도 역대 하루 최대치인 206명 확진

☞ '연비 등급제'로 조선업 새판짜려는 일본...韓·中에 점유율 밀리는 日...2023년부터 선박 5등급 나눠...환경기준 미달땐 운항 제한...韓, 노후선박 퇴출 빨라지면...친환경 기술력 앞서 새 기회

우리는 누구나 인정에 목말라 있다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은 다른 동물과 달리 우리 인간만이 지닌 두드러진 특성 중 하나다.
사람들은 스스로 거둔 성과를 주변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중요한 인물로 대접해 주기를 바란다. 만약 인류에게 이러한 욕망이 없었다면 문명은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아직도 미개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 데일 카네기

[2021년 5월 18일 화요일 간추린뉴스]

■ 코로나19 일상감염이 계속되고 변이 바이러스도 증가 추세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싱가포르와 태국 등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돼온 아시아 국가들도 최근 확산세로 돌아서 비상입니다.



■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정부 공식 기념식이 열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참석 인원은 5·18 유공자와 유족, 정부 인사 등 99명으로 제한됩니다.



■ 민주당의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에, 지도부 내에서 부자 세금 깎아주기라는 반발이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양도세와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내 이견 조율이 지도부 당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주목해야 할 차기 대선 주자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목했습니다. 한 언론 인터뷰에서 김 전 부총리가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한 듯하다며 시기와 방법은 아직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 고 손정민 씨의 친구 A씨가 첫 공식 입장을 통해 의혹들을 해명하며, 억측과 명예훼손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손 씨 아버지는 자기변명에 불과할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두 살 입양 딸을 의식불명에 빠뜨린 양아버지는 아이가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심하게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부모는 의식을 잃은 아이를 데리고 외출까지 했는데, 자는 줄 알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신도시 개발 정보를 빼돌려 땅을 산 혐의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민주당 양향자, 양이원영 의원은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 SNS를 통해 친분을 쌓아 연인이 된 것처럼 상대방이 착각하게 만든 뒤 돈을 요구해 뜯어낸 외국인 조직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요즘 말로 '로맨스 스캠'이라고 하는데, 외국에 사는 의사나 변호사인 척하며 가로챈 돈이 16억 원이 넘습니다.



■ 성폭력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에도 변화가 감지됩니다.  성폭력 피해자가 피해자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해서 가해자를 무죄로 볼 수는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성추행 상황에서 피해자가 웃음을 보였다 하더라도, 추가 증거조사를 통해 성추행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바이든 미 대통령이 다음달 말까지 백신 8천만 회 접종분을 해외에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지원하겠다고 한 아스트라제네카 6천만 회 접종분에 모더나와 화이자, 얀센 등 미국에서 승인된 백신 2천 만 회 접종분이 추가됐습니다. 우리나라도 포함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연일 가상화폐 시장을 흔들고 있는 머스크가 이번엔 테슬라 소유의 비트코인 전량 처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 화폐들은 또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 이달 초 갑작스러운 이혼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지난해 이사회를 떠난 이유가 사내 불륜 때문이라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폭로 기사가 잇따르자 빌 게이츠도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며 불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습을 8일째 이어가면서 지금까지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가자지구는 전기는 물론 식량과 물 공급마저 끊겨 '생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 일부 한의원들이 입원실에 고급 가구와 개인 샤워실까지 마련해 놓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교통사고 환자 가운데 크게 다치지 않은 사람들이 주요 대상인데 입원비를 일주일까지는 자동차보험에서 다 보장해준다는 점을 노린 것입니다.



■ 항공업계의 불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화물기를 대폭 늘린 대한항공만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습니다. 대한항공을 제외한 국내 항공사들은 모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교육부는 현재 73% 수준의 등교수업 비율은 유지하되 앞으로 단계적으로 더 등교를 확대해나가고, 2학기에는 전체 학생의 전면 등교를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국보급 문화재와 세계적인 미술품이 망라된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의 작품들을 언제, 어디서 만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7월 정도면 다 같이 모아서 전시는 못 하겠지만 각각 국립 현대미술관과 중앙박물관에서 특별 전시관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 달라진 보이스 피싱의 새 유형은 크게 3가지라고 합니다. 첫째, 피싱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연변 말투의 어눌한 남성 대신 부드러운 목소리의 여성이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낮은 톤의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의 서울 표준어를 사용하는 남성이 전화를 거는 등 상대방의 불안 해소 기법이 진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는 전형적 수법인 수사관 등을 사칭하는 두 명 이상의 역할 분담 각본이 이전보다 훨씬 잘 짜여졌다는 점입니다.



■ 대학병원에 전공의 인력이 부족해서 긴급 투입돼 '보조 의사' 역할을 하는 간호사를 '피에이'라고 부르는데요. 서울대병원이 '피에이'를 합법적인 진료보조인력으로 규정하고 제도화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의료계에서는 찬반 논란이 많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대학병원에서 '피에이'를 운영하고 있지만 엄격히 따지면 간호사가 하는 업무 범위를 넘기 때문에 '피에이'의 불법 의료 행위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죠.



■ 현재 코로나 접종 완료자에 대한 혜택은 해외에 다녀오거나 확진자와 접촉해도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요양병원 대면 면회를 허용하는 것입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 예외나 '영업시간 제한' 제외 방안도 추가로 검토 중입니다.



■ 휴대전화를 살 때 단말기 지원금을 안 받았거나, 받았더라도 2년 약정기간이 지난 분들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도, 통신사가 이런 내용을 잘 알려주지 않아 여전히 25% 요금할인을 못받는 고객이 아직도 천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요청해서 할인 받으세요.



■ 국내 커피소비량은 전세계 6위권으로 시장 규모만 연간 7조원이 넘습니다. 관련 산업도 해마다 성장해 최근 10년 동안 국내 커피 머신 수입 규모는 5배 이상 증가 했고, 캡슐커피 등 볶은 커피 수입액도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카페 방문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어 먹는 홈카페족도 늘고 있습니다.



■ 코로나 장기화에 수익이 줄어든 PC방 업주들이 고사양 컴퓨터를 이용해 가상화폐를 채굴을 하고 있다고 해서, 어느 정도 인지 무작위로 조사를 해봤더니, 대학가 PC방 절반이 생계유지 수단으로 가상화폐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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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불합격 이유 알려줘라’ → 與, '구직자 알권리' 법안 발의. 수험생이 요구하면 기업은 불합격 이유 알려줘야. 공정성 높이고 취준생 요구 반영됐다지만 채용에 부담 느낀 기업들 공채 줄일 우려도.(매경)


2. 한해 교통 범칙금·과태료 8600억원 → 무인단속장비 매년 12% 늘고 일반인의 공익신고는 3년새 두 배 이상 급증. 걷어들인 돈 20%만 응급의료기금에 투입, 나머지는 사용처 알 수 없어. ‘50% 안전기금 의무화' 법안 국회소위 계류 중.(아시아경제)


3. 2030세대 수입 사치품 구매 비중 → 50% 전후로 추산. 지난해 기준 롯데백화점의 전체 수입사치품 매출액 중 2030의 비중은 46%, 신세계백화점은 50.7%. ‘사치스러운 것이 아니라, 제한적인 돈 안에서 명품 한두 개 가지는 것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것’ 분석.(헤럴드경제)


4. AZ 접종자, 미국 방문시 자가격리 면제 등 혜택 못 볼 수도 → 韓美, 상호 백신 접종자 출입국 자가격리 면제 등 협의. 그러나 AZ백신은 美 FDA서 승인 못 받아 대상서 제외 될 수도.(문화)


5. 5월 10일부터 시작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폭격 → 팔레스타인 사망자 197명, 이스라엘 사망자 10명. 이스라엘의 시위 강경 진압에 하마스가 먼저 로켓포 보복, 이스라엘, 더 강도 높은 보복...(문화 외)


6. 미국이 코로나 백신 1등이 된 바탕 → 위험 부담 안고 과감한 투자. 미 정부는 작년 7월 임상 단계 화이자에 2조 2000여억원 지원. 당시는 인류 최초 방식 백신(mRNA)에 대한 의구심이 다 해소되지 않았던 시기.(한경)


7. ‘자선으로 덮은 불륜’, ‘자선과 난봉 사이…베일벗는 빌게이츠 이중생활’ → 빌 게이츠 부부 이혼이 빌게이츠의 불륜 때문 소문 흘러나오 것에 대한 신문들의 기사 제목.(매경 외)


8. 세금폭탄 종부세? → 지난해 기준 1인당 세액은 273만원. 1인당 종부세 중간값은 58만원에 불과, 종부세 납부자의 상위 1%가 전체 세액의 43.2%, 10%로 확대하면 72.9%를 납부.(경향)


9. 중국도 공무원 인기 → 불과 5여년전만 해도 따분하고 보수 적은 직업... 인기 없었지만 최근 코로나로 경제 불확실성 높아지고 급여 오르면서 인기 급등. 2021년 정부 부처직 경쟁률 60대 1에 이를 정도.(세계)


10. ‘기부요정’ 아이유, 스물아홉 생일에 또 5억 기부 → 소아환자, 미혼모 단체 등에. 평소 생일 등 기념일에 기부 계속 해와. 지난 3월에는 정규 5집 발매 기념으로 1억 기부.(중앙)▼


이상입니다.



     📰 5.18(화)  주  요  뉴  스 📰


✔문 대통령, 17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

•부동산 대책 보완 논의와 관련,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숙고하여 결정하되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기본적인 원칙은 조속히 결정하라.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산업재해•아동학대 관련, 실행혁 높일 수 있는 방안 모색하라.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국무총리 중심으로 정부가 합심해 가시적 성과를 내달라.

✔민주당, "재산세 감면, 다음달 입법 목표. 6월분 소급적용 가능" 민주당 관계자, "재산세 감면이라는 방향에 대해선 당-정-청 간 이견이 없고 다만, 재산세 감면 상한을 확대할지, 아니면 전년 대비 재산세 부담 상한선(30%)을 낮출지 각론에서 아직 합의 이뤄지지 않은 상황"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법사위원장 문제 마무리 후 진행" 김오수 청문회 앞두고 사전 견제구. "김 검찰총장 후보자는 정치 편향성 가진 인물로 부적절 판단" 민주당 내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논의에 대해선 "책임을 엉뚱한 곳에 전가시키고자 하는 호도책" 비판. vs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회는 민생•경제 현안에 집중해야지 자리다툼 할 때가 아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기에서 구할 책임이 있다" 강조.

✔'불합격 이유 알려줘라' 민주당, '구직자 알권리' 법안 발의. 수험생이 요구하면 기업은 불합격 이유 알려줘야.. 공정성 높이고 취준생 요구 반영됐다지만 채용에 부담 느낀 기업들 공채 줄일 우려.

☞채용절차 공정화 법률개정안
•채용여부 지체없이 구직자에게 통보(기존조항)

•불합격 사유 요청시 14일 내 구직자에게 통보.
•매년 고지의무 이행 여부 조사.
•고지의무 위반 기업 명단 발표.
(신설조항) <자료: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한해 교통 범칙금•과태료 8600억원. 무인단속장비 매년 12% 늘고 일반인의 공익신고는 3년새 두배 이상 급증. 걷어들인 돈 20%만 응급의료기금에 투입, 나머지는 사용처 알 수 없어.. '50% 안전기금 의무화' 법안 국회소위 계류 중.

✔2030세대 수입 사치품 구매 비중. 50% 전후로 추산. 지난해 기준 롯데백화점의 전체 수입사치품 매출액 중 2030의 비중은 46%, 신세계백화점은 50.7%. '사치스러운 것이 아니라, 제한적인 돈 안에서 명품 한두 개 가지는 것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것' 분석.

✔세금폭탄 종부세? 지난해 기준 1인당 세액은 273만원. 1인당 종부세 중간값은 58만원에 불과. 종부세 납부자의 상위 1%가 전체 세액의 43.2%, 10%로 확대하면 72.9%를 납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미국 방문시 자가격리 면제 등 혜택 못 볼 수도.. 한미, 상호 백신 접종자 출입국 자가격리 면제 등 협의.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미국 FDA에서 승인 못받아 대상에서 제외 될 수도..

✔5월 10일부터 시작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폭격. 팔레스타인 사망자 197명, 이스라엘 사망자 10명. 이스라엘의 시위 강경 진압에 하마스가 먼저 로켓포 보복. 이스라엘, 더 강도 높은 보복.

✔미국이 코로나 백신 1등이 된 바탕은? 위험 부담 안고 과감한 투자. 미국 정부는 작년 7월 임상 단계 화이자에 2조 2000여억원 지원. 당시는 인류 최초 방식 백신(mRNA)에 대한 의구심이 다 해소되지 않았던 시기.

✔중국도 공무원 인기. 불과 5년 전만 해도 따분하고 보수적은 직업이라는 인식. 인기 없었지만 최근 코로나로 경제 불확실성 높아지고 급여 오르면서 인기.2021년 정부 부처직 경쟁률 60대 1에 이를 정도.

✔'기부요정' 아이유, 스물아홉 생일에 소아환자, 미혼모 단체 등에 또 5억원 기부. 평소 생일 등 기념일에 기부 계속 해와.. 지난 3월에는 정규 5집 발매 기념으로 1억원 기부.

✔'자선으로 덮은 불륜' '자선과 난봉 사이' '베일벗는 빌게이츠의 이중생활' 빌 게이츠 부부 이혼이 빌게이츠의 불륜 때문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오는 것에 대한 신문들의 기사 제목.

✔미국 바이든 대통령, "미국 승인백신 2천만회분 6월까지 해외로" 지원국은 안밝혀..

✔80세 이상 절반 백신 1차 접종 완료. '취약층 보호' 목표에 한발 다가가..

✔울산, 13명 신규 확진. 확진자 가족 6명, 한꺼번에 감염.

✔당국, "노마스크 시기상조. 향후 접종률•확산세 보고 판단해야 한다"

✔'우리들의 오월'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오늘 거행.

•김부겸 국무총리, 광주에서 첫 국무회의 주재. 5•18 기념식 참석.

✔코인 상승세 주춤. 한달간 코인 10개 중 9개 가격 하락.

•비트코인 가격, 석달 만에 최저. 한때 4만 2천달러대까지 하락.

✔이스라엘, 8일째 가자지구 맹폭. 네타냐후, "공격 계속한다"

•"이-팔 충돌에 미온적 태도" 좌우 양쪽에서 공격 받는 바이든 대통령.

•이-팔 사태 긴장 속에 레바논에서 이스라엘로 로켓포 발사.

✔코로나 거리두기에도 카페 1만개• 통신판매업 10만개 증가.

✔강창일 대사, 이르면 다음주 일왕에 신임장 제출할 듯. 부임 넉달 만.

✔"일상으로 돌아가자" 마스크 완화한 뉴욕, 마라톤•영화제 재개.

✔고속질주에 제동걸린 현대차, 반도체 수급난에 노조 반발까지..

✔야권, 호남 심장부 총출동. "5•18 정신 계승"

✔코로나 탈출구 없는 LCC, 매출은 반토막•적자는 2배.

✔LG화학 배터리, 상장 앞두고 고성장. 석유화학과 어깨 나란히..

✔'인천 석남~부평구청' 7호선 석남 연장선 22일 개통.

✔GC녹십자 혈장치료제, 허가 불발에도 의료현장 수요 이어져..

✔용두사미로 끝나나? 특수본, '투기 수사' 부실 논란.

✔김부겸 국무총리, "장기거주자•은퇴자 종부세율 탄력적용 방법도 검토"

✔'이성윤 공소장' 유출 논란. "불법 행위" vs "지침 위반"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인범 신상정보 공개. 34세 허민우.

✔워너-디스커버리, 49조원대 합병. "넷플릭스•디즈니 추격"

✔WHO 사무총장, "제약사들, 코백스에 백신 공급 앞당겨달라"

✔백신 지재권 면제 찬성국, "반대국, WTO 협상 참여해달라"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백신, 2~8℃에서 31일간 보관해도 된다"

✔EU, 3명중 1명은 백신 접종. "7월까지 70%, 1차접종"

✔머스크, 비트코인 지지자와 가시 돋친 설전. "도지코인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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