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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1(목)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9. 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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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1(목) 뉴스브리핑

▣ 코로나 확진자 현황

▣ 간추린 뉴스 및 주요신문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찰 관련 기사 및 사회뉴스

주요 일정

▣ Bloomberg

<9.1.(목) 환자 통계>

ㅇ 총 확진자

: 23,327,897명(+81,573명)

* 전주동일(113,371명) 대비

- 31,798명

- 국내 : 81,273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555명(-14명)

* 전주(8.21.~27.) 평균 : 551명

ㅇ 총 사망자 : 26,876명(+112명)

* 치명률: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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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시계, #청와대커플시계, #커플시계, #대통령시계

9월 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만 명가량, 이주일 전과 비교하면 9만여 명 줄어든 셈입니다. 수요일 기준으로 중간 집계치가 1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건 5주 만입니다.

● 실효성 논란을 빚었던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사라집니다. 9월 3일 0시부터 비행기와 선박을 이용해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게 적용됩니다. 입국 뒤 하루 안에 받아야 하는 PCR 검사는 유지됩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는 10만 명대로 재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된 만큼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습니다.

●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의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해 지난달 26일 출하 승인된 스카이코비원 백신입니다. 보관이 용이하고, 유전자재조합방식으로 제조돼 부작용 우려가 적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8세 이상 성인의 12차 접종에 활용되며, 사전 예약을 통한 접종일은 다음달 13일부터, 당일 접종은 5일부터 가능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의 초청 인사들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윤 대통령 처가 회사의 양평 특혜 의혹을 담당한 수사관이, 초청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사건은 시행사였던 윤 대통령 처가 회사가 양평군청으로부터 인허가상 각종 특혜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입니다.

● 국민의힘 서병수 전국위의장이 비대위 반대 소신을 지키겠다며 의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면서 새 비대위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은 당의 혼란에 무한책임을 느낀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해 다른 윤핵관이라 불리는 의원들도 동참할지 파장이 주목됩니다.

●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100일간의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시작합니다. 여야는 1주택 종부세 완화 법안 협상을 심야까지 이어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오늘 본회의 처리 가능성은 불투명해졌습니다. 여야 모두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민생 협치를 공언한 상태지만, 이견을 보이는 의제들이 많아 격돌이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 미국 보건당국 FDA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개량된 백신을 긴급 승인했습니다. 이번에 승인된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두 개 회사가 기존 백신을 변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한 제품들입니다. 새로운 백신은 1차 접종부터 맞을 수는 없고 추가 접종으로만 접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유엔이 최근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긴 파키스탄의 홍수 피해를 거대한 위기라고 부르며 긴급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망자 1천 1백여 명에 이재민 3천 3백만 명, 복구에 필요한 비용 13조 원, 감당할 수 없는 재난에 직면한 파키스탄을 돕기 위해 국제사회의 지원이 본격화됐습니다.

● 미국 마약단속국은 이른바 마약 종류인 무지개 펜타닐이 유통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젊은이나 아동을 마약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밝고 화려한 색상에, 알약, 가루, 분필 등 다양한 형태로 펜타닐이 만들어지고 있다는데요. 펜타닐은 헤로인의 50배, 모르핀의 1백 배 강한 진통 효과를 발휘하지만 그만큼 중독성도 강해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사람이 10만 7천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 앞으로 5년 동안 중국을 이끌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가 10월에 열립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이 확실시되면서 장기 집권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앞으로 미·중 간 경쟁은 물론 타이완에 대한 압박이 더 강화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어제 오후 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재판 중인 주요 피고인들이 수감된 서울 구치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2013년 대장동 사업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과 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 론스타가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6조원대 국제투자분쟁 사건에서 정부가 론스타에 2천 8백억 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론스타 요구의 4.6%만 인정됐지만, 그렇다해도 국민 세금으로 수천억원을 외국 투기자본에 물어주게 됐습니다. 정부는 혈세의 낭비가 없도록 결정 취소 신청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 최근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반지하 주택을 둘러본 결과, 지상층에 갈 보증금이 없어서 대부분의 이재민들이 침수된 반지하를 벗어나지 못한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이주지원 발표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보증금과 월세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른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유족의 상속세 규모는 총 6조원대로 부인 윤정현씨와 두 딸은 주식담보대출과 배당금을 통해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고 최대 10년에 걸쳐 나눠낼 수 있는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속 자산 규모는 약 10조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 오늘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안이 시행됩니다. 사업자와 은퇴자 등이 해당하는 지역가입자에게, 재산이나 자동차에 부과됐던 보험료가 줄어든단 겁니다. 구체적으론 지역가입자 65%인 561만 세대가 월평균 3만 6천 원의 보험료를 덜 내게 됩니다. 월급 외 수입이 2천만 원을 넘는 2% 고소득 직장가입자의 보험료는 월 5만원 더 늘어납니다.

● 이번달 전국적으로 5만4천 가구, 9월 기준으로 지난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분양될 예정인데요.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라 청약 미달이 속출할 거라는 걱정이 나옵니다. 7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전국 3만1천여채로 한 달 새 10% 넘게 증가했는데요. 수도권만 보면 미분양 주택이 올해 들어 3배나 불었습니다.

● 휴대폰 하나로 번호 2개를 쓸 수 있는 eSIM 이심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발급받은 QR코드를 인식해 설치하면 끝나기 때문에 휴대폰 매장을 갈 필요가 없습니다. 휴대폰 상단에 통신망 표시 2개가 뜨고,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 계정도 2개 만들 수 있습니다. 가상번호만 하나 더 제공되던 투넘버서비스와는 다른 점입니다. 요금은 KT의 경우 월 8800원으로 3천원대의 투넘버서비스보다 비쌉니다.

●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밤하늘에 수를 놓을 예정입니다. 다음달 8일 토요일, 예전처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와 함께 국내 3대 불꽃축제로 꼽히는 포항불빛축제는 이달 23일부터 이틀간, 부산불꽃축제는 11월 5일 진행됩니다.

● 대형마트 반값 치킨 열풍을 타고 이번엔 반값 탕수육이 등장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탕수육 650g을 7천800원에 판매하는데요. 올해 3월 기준 전국 탕수육 가격 평균이 1만5천690원인 점을 감안하면 반값 수준입니다. 가파른 물가 상승세 속에 대형마트의 가격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올 추석,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 없이 맞는 첫 명절이죠.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어디서건 음식도 자유롭게 먹을 수도 있으며, 인원수 제한 없이 명절 가족 모임을 해도 됩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맞는 첫 명절이 반갑지만 그만큼 조심해야겠습니다.

미디어/엔터/레저 Daily News (22.9.1)

 

● 삼성-현대, SM엔터와 팀코리아 구성, 670조원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 나서(동아일보)

- 삼성물산·현대건설·SM엔터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수주 추진

- 공연장 등 문화산업 융합한 새로운 도시 모델로 시너지 내세워

https://bit.ly/3RanXTS

 

● 있지 '체크메이트' 출고량 100만장…첫 밀리언셀러(매일경제)

- JYP엔터 ITZY, 미니 5집 '체크메이트'로 밀리언셀러 아티스트 등극

- 지난달 15일 앨범 발매 이후 써클차트 누적 출고량 100만장 넘어서

https://bit.ly/3ACdQQm

 

● 넷플릭스 '우영우' 열풍 여전해…비영어권 5주 연속 1위(아시아경제)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5주 연속 1위

- '환혼', '신사와 아가씨', '모범가족' 각각 3위, 8위, 9위에 이름 올려

https://bit.ly/3Rnz1MZ

 

● 일본·대만·마카오 10월까지 한국 무비자 입국(여행신문)

- 일본·대만·마카오 무비자 입국 실효성 확인돼 10월까지 연장 결정

- 외래객 수요 증대 위한 다양한 관광홍보 마케팅 적극 추진 예정

https://bit.ly/3wKjleF

 

● 해외여행 족쇄 풀렸다…9월3일부터 입국시 '코로나 검사' 폐지(중앙일보)

- 정부, 9월 3일부터 국내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 코로나 검사 폐지

- 여행·관광업계 중심으로 해외 검사 비용 부담, 낮은 효용성 지적

https://bit.ly/3CK4vc8

 

● 日, 다음달 7일부터 가이드 없는 단체관광 허용(아시아경제)

- 日 다음 달 7일부터 여행사 가이드 없는 '패키지 여행' 가능해져

- 일일 해외 입국자수 제한 기준도 기존 2만명에서 5만명으로 증가

https://bit.ly/3cz5Esg

[2022.9.1.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딜 취소에 눈물의 손절까지..금리 태풍에 휘청이는 M&A 시장...가파른 금리 인상에 M&A 이상 현상...M&A 계약 체결 이후 무산 사례 속출...매각 임박 매물은 '눈물의 손절' 감행...금리인상 장기화..반등기회 마련 촉각

☞ 플라스틱과 환경은 '선택' 아닌 '공존' ...기술 넘어 사회적협력 통해...플라스틱 순환 생태계 구축...SK케미칼 재활용 원료 비중...2030년까지 100% 전환할것

☞ "한 단에 8천원" 시금(金)치 된 채소 가격..망설여지는 장보기...대전 지역 시금치 가격 전년 대비 253% 급증..다른 채솟값도 줄줄이 올라...폭염·폭우로 생산량은 줄고, 이른 추석으로 수요는 늘어

☞ "쇼핑했더니 자동차 보험료가 할인됐다"...영국 테스코, 쇼핑 정보 보험료 할인 활용...미국 렉시스렉시스, 보험사 사망률 측정 고도화...보험硏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공감대 형성해야"

☞ 국민 지갑 꽉 닫혔다..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하락...통계청, 7월 산업활동동향 발표...소매판매, 27년만 5개월 연속 감소...물가 상승에 소비 심리 위축 영향

《금 융》

☞ 출렁이는 뉴욕증시…러시아 증산 가능성에 국제유가는 5% 급락...30일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긴축 불확실성 해소되었지만...침체 불안감 속 매도 우위...사우디가 감산 의지 강조하자...러시아는 2배 증산 계획 밝혀...국제 원유 시장 불확실성 증가

☞ 8월의 '공매도 폭탄'…이런 기업들이 맞았다...가치 비해 지나치게 올랐거나...실적·업황 안좋은 기업에 몰려...작년 350% 급등한 메리츠금융...8월 공매도 비중 26%에 달해...넷마블·LG디플 부진한 실적...한샘·HMM은 업황둔화 영향

☞ 韓美서 불어오는 '정책 훈풍'…원전·태양광 ETF도 날았다...원전비중 확 높인 전력계획...최근 상승세에 날개 달아줘...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는...美 인플레 감축법에 탄력

☞ 올해 주가 50% 뛰었다…현대重 직원들도 '방긋'...우리사주 1인당 수익 2300만원...9월 17일 보호예수 해제 앞둬

☞ 유독 보험사에만…발 묶인 공공의료데이터...건보공단 데이터 제공 늘어도...보험사 요청건에만 심의 지연...보완해 재신청 했지만 또 미뤄...업계 "정보 오남용·유출 없...의료서비스 향상위해 꼭 필요"

《기 업》

☞ 경찰버스·청소차…현대차, 수소차 영토 확대...수소산업 전시회서 공개...수소차 점유율 56%로 1위...특장차 내년부터 본격 판매...상용차시장 먼저 공략나서...장재훈 "넥쏘 후속 연기아냐"...다임러·BMW도 수소차 도전

☞ 삼성, 협력사 자금난 해소 앞장…대금 2조1천억 추석 전에 지급...작년보다 1조3000억 늘려...임직원 온라인 장터도 운영

☞ 화면 구부렸다 폈다…LG전자 '올레드TV 플렉스'...내달 독일 IFA서 첫 공개...게임할 때 몰입감 극대화...화면 높낮이 조절도 지원

☞ '번호 2개' e심 내달 도입…번호이동·알뜰폰행 예고?...음성-데이터 분리, 저렴한 요금 골라 사용...개통·번호이동 쉬워, 통신사 마케팅비 부담

☞ 정부, 모태펀드 결국 삭감…벤처 한파 거세지나...내년 예산 3135억…40% 급감...이영 장관 "투자 황폐화 없을 것"...업계 "경기 침체기 자금난 우려"

《부 동 산》

☞ 용산 2건, 마포 7건 실화냐?..역대급 '거래 종말' 시대...부동산 시장 역대급 혹한기...7월 서울 거래량 639건 최저...8월엔 295건으로 더 줄 듯...중구 3건, 서초 7건, 송파 10건...올해 1~7월 생애 첫 매수자...26.7만명 .. 작년보다 38% '뚝'

☞ '분양 물량 빨리 털자'…9월 공급 7년來 최대...전국 63곳 5만여가구 예정...미분양 쌓이자 업계 고심

☞ 집값 계속 떨어지는데…무주택자 내집 마련 적기는 언제?...하락장 재테크 전략은...재건축 단지·꼬마빌딩 추천..."유망 상품 없다"도 14% 달해

☞ 금리 인상에 집값 꺾인다…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 역대 최저...올해 1∼7월 전국 26만7천명 그쳐…2010년 조사 이래 가장 적어...대출부담·집값하락 우려 영향…2030세대 첫 부동산 매수자도 최저

☞ "해외 인프라 年 500억弗 수주" …민관 '원팀 코리아' 띄운 정부...중동 등 국가별 맞춤 전략 수립...KIND 법정 자본금 한도 2조로↑..원전 발주국엔 고위급 외교단 파견...4000억 규모 PIS 펀드도 추가 조성

《사 회 유 통》

☞ 서울 하루 1000t 규모 새 소각장 상암동에 짓는다...서울시, 2026년까지 건립...마포 기존시설 2035년 철거...100억 규모 주민복지 기금...1000억 주민 편익시설 조성...오세훈 "용량 늘린 새 소각장...현대화·지하화로 인식 바뀔것"...마포구 "또 우리냐" 철회 요구

☞ 특급호텔, 샤워실서 일회용 샴푸 없애라니…벌어진 일은...호텔 제공 욕실용품 어메니티...규제앞두고 다회용품 비치하자...아예 통째로 훔쳐가 골머리...일부 고객 빈통에 담아가기도

☞ 강남역 도배한 '현수막 전쟁'.. 교묘히 법망 피해 여전히 난립..."사과해라" "돈 달라는 소리죠"...협력업체 게시에 보수단체 맞불...삼성사옥 인근 10여개 걸려있어...구청 정비안 마련에도 개선안돼

☞ 가습기살균제 참사 11주기..피해인정자 88% 배·보상 아직 못받아...피해 인정자 88.3%, 기업 배·보상 못 받아...피해 인정자 75%는 옥시·애경 제품 사용..."정부·국회, 피해구제법 개정해 지원해야"

☞ 연봉 6000만원 직장인, 부수입 2400만원 있다면..건보료 月 2만3300원 더 내야...1일부터 바뀌는 건보료...피부양자 등록된 은퇴자도...年소득 2000만원 넘으면...지역가입자로 강제 전환

《국 제》

☞ '러 대안' 찾던 유럽, 중동산 원유 수입 대폭 늘려...중동 디젤유 수입 3년來 최대...우크라戰 전보다 147% 증가...겨울 에너지 공급처로 주목

☞ "인니 전기車 투자 선도한 韓, 보상 받을 것"...아르샤드 라스짓 인니 상의 회장...배터리 핵심재료인 니켈...세계 매장량 절반이 인니에...동남아 최대 인구와 시장까지...현대차·LG 등 초기에 진출..."한국은 믿을수 있는 파트너"

☞ 대만, 中 드론에 첫 실탄 사격...진먼섬 상공에 드론 보이자 실탄 경고 사격...28일에는 신호탄 쏴서 돌려 보내...드론에 대한 공격이 양안 충돌 불러올 수도

☞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인 기대수명 3년 가까이 줄었다...국립보건통계센터 "미국인 기대수명 2년 연속 하락"...2019년 78년10개월→ 2020년 77년→ 2021년 76년1개월...2차 세계대전 때에 비견..미국내서도 인종별 차이 커

☞ '틱톡' 댄스 영상 찍던 美 10대, 일행이 쏜 총에 맞고 숨져...미성년자 3명, 틱톡용 댄스 영상 찍다 한 명 머리 총상...과실치사 및 청소년 권총 소지 혐의로 청소년 2명 기소

★ 2022년 9월 1일 목요일 방산뉴스 브리핑

1) [국방일보] 국방과학 핵심기술 한눈에… 다양한 밀리터리 체험도 (2022.08.3117:22)

방위사업청이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제6회 국방과학기술대제전'에는 기획전시 외에도 다양한 학술 및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31일 진행된 핵심기술 발전 콘퍼런스는 미래전장을 주도할 무기체계 관련 18개 국방 핵심기술 과제에 대한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이들 기술이 실제 무기체계 개발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또 1일 예정된 미래 도전 국방기술 성과발표회에서는 '군집 무인수상정 운용기술 인공지능 기반 심층 신경망 무력화 및 방어기술 개발 등 총 6개의 창의적·도전적 국방기술 개발 성과가 소개된다.

더불어 대제전 기간에는 올해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 14개 팀이 국방과학기술을 활용

해 개발한 '주파수 탐지기술을 활용한 생태계교란종 포획장치' 등 참신한 제품들의 전시도함께 이뤄진다.

창업경진대회는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제품 사업화를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4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다.방사청은 올해 본선 진출팀에 국방과학연구소(ADD)·민간 전문가와 연계한 시제품 제작지원, 창업에 필요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멘토링등을 제공했으며 경진대회 최종 수상자에 대한기술지원도 지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무기체계 가상현실(VR) 체험과 로봇코딩교실, KF-21 조립블록 만들기, 잠수함 원리 및 사격 체험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있는 '밀리터리 체험전'을 예년보다 크게 확대운영하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찍

을 수 있는 첨단무기체계 포토존도 조성했다. 또 행사장에서는 '국방과학기술 종합홍보관과 30여 개사가 참여하는 업체 홍보기획전도 돌아볼 수 있다.

- 김철환 기자 -

2) [한국경제] "한화 장갑차 5조 수출 기대"...K방산 글로벌 진출 가속화 (2022.08.31. 오후 6:22)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Redback) 장갑차가 호주 수출에 성큼 다가섰다. 한화디펜스는 8월 폴란드에 3조2000억원 규모의 K9 자주포 1차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5조원대로 예상되는 장갑차 수출도 눈앞에 두게 됐다. 8월 폴란드와

약 20조원 규모의 전차자주포 · 경공격기 수출

기본계약을 맺은 'K방산'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속도를 더해가는 모양새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3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레드백 장갑차를 호주에 수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엄청장은 "현재 호주에 레드백 장갑차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9월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는 게 호주 측 예상"이라며 “레드백을 호주에 수출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장갑차는 전투 중 보병 등의 빠른 수송을 주 임무로 하는 차량이다. 한화디펜스가 만든 최신보병 전투 장갑차 레드백은 적의 대전차 미사일공격을 미리 감지해 무력화할 수 있는 능동방어 시스템'을 갖췄다. 처음부터 호주 지형이나장병 체격을 염두에 두고 맞춤형으로 설계했다

는 장점도 있다. 레드백의 대당 가격은 1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이번 장갑차 도입 프로젝트 규모를 감안하면 총계약 규모는 5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엄청장은 다른 방산 계약 논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노르웨이에 K2 전차를 수출하는 안은 10월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 장비가 우수하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폴란드 정부와 FA50 경공격기 48대에 대한 이행계약을 다음달에 맺는 것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엄청장은 "지난 26일 (폴란드 정부와) K2 전차 180대의 이행계약을 완료했으며 총괄 계약에는 1000대가 포함됐다"며 "K-9 자주포는 112문에 대해 이행계약을 체결했

고, 672문을 현지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

라고 보고했다.

한국 방산업계의 글로벌 진출이 속도를 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국내 방산수출 규모는 약 9조원이었지만 올 들어 최근 맺은 폴란드와의 전차자주포 경공격기 기본계약 규모만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 상반기엔폴란드 외에 아랍에미리트(UAE)와 천궁-2 요격미사일, 이집트와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맺었다.

다만 일각에선 엄 청장의 이 같은 정보 공개에 대해 국제 관례상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가 간 무기 수출은 계약이 완료될 때까지 공개하지 않는 게 보통이다. 수입국 차원에선 무기를 도입하려는 배경인 적성국가에서 반발할 수 있고, 수출국도 경쟁상대가 있기 때문이다. 호주는 최근 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서 확장 정책을 펼치자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방력을 강화하는 추세다. 레드백 장갑차 또한 여전히 독일 방위사업체인 라인메탈의 장갑차와 경쟁 중이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어느 국가나 적성국가가 있고 대립이 심하기 때문에 수출할 때는 입을 다물고 있고 '방산협력'이라 표현한다"고 지적했다.

- 박한신 기자 -

3) [헤럴드경제] ㈜한화, GIST와 레이저 무기기술 공동개발(2022.08.31. 오전 11:22)

㈜한화(방산부문 대표 김승모)는 지난 30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스트)과 레이저 무기 공

동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광학, 고출력레이저 기술, 응용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MOU를 계기로 ㈜한화와 지스트는 고출력레이저 무기의 제품화, 정부 과제 수행 시 협동 연구를 진행하며 개발 난이도가 높은 기술을확보하는 데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는 지난 2012년부터 지스트와 레이저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국방용 고출력 광섬유레이저 기술 개발, 광섬유 레이저 분야 부품·장비 국산화 연구 등을 진행했다.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는 “미래형 무기의 조기 전력화를 위해 지스트와 함께 레이저기술에 대한 R&D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밝혔다.

- 서경원 기자 -

4) [세계일보] KAI 방사청 소송전으로 국산 헬기 시뮬레이터사업 중단 (2022.08.31. 오후8:07)

국회 국방위원회가 31일 방위사업청 2021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수리온(KUH-1) 헬기비행훈련 시뮬레이터 사업 중단에 대해 시정을요구했다. 관련 사업은 방사청이 수리온 개발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해 6개월간입찰 제한 제재를 부과해 이어진 양측 간 소송전 결과에 따른 것이다.

육군 수리온 편대가 이륙을 위해 지상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 육군 제공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방사청 결산안 심사에서 수리온 헬기 비행훈

련 시뮬레이터 사업이 중단된 데 대해 시정요구했다. 앞서 국방위 예산결산위는 "(제재 취소소송이 제기돼 사업이 중단된 KUH-1 비행훈련 시뮬레이터 사업에 대해 앞으로 법원 결정에 따라 징계위원회 개최 등 후속 조치방안을 마련하라"고 징계를 요구했다.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에서는 징계요구가 시정요구로 수위가 낮춰졌다.

방사청 등에 따르면 올해 1월26일 방위사업계약심의위는 KAI가 KUH-1 비행훈련 시뮬레이터 체계 개발사업 제안서에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재했다며 6개월간 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부정당업체 제재를 부과했다.

이에 KAI는 '기재 내용 오류는 허위 기재가 아닌 실수로, 6개월간 입찰 참여 제한은 과도하다'며 지난 2월4일 법원에 제재처분 집행정지

를 신청하고 취소 행정소송도 제기했다. 법원은 그로부터 나흘 후 KAI의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고 지난 25일 1차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연내 1심 판결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송전 여파로 관련 사업은 중단된 상태다.

KAI를 비롯해 방산업체들은 방사청의 입찰 참여 제재가 과중하다고 호소하며 방산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계약법령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한 방산업체 관계자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계약관리 규정은 방위사업 특성이 반영되지 않아 방산업계가 과중한 제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 박수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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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헤럴드경제] '21세기 거북선 경항공모함

좌초하나 (2022.08.31. 오전 11:28)

국방부는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국방예산으로 57조 1268억원을 편성했다. 방위력개선비 17조 179억원과 전력운영비 40조 1089억원을 합한 금액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한 규모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방예산은 윤석열 대통령이 역점을 두는 북한 핵위협 대응을 위한 킬체인(Kill Chain)과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그리고 대량응징보복능력(KMPR) 등에 5조2549억원을 배정하면서 한국형 3축체계 강화에 무게를 뒀다.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시절부터 북한의 수도권을 위협하는 장사정포 위협에 대응한 장사정포요격체계(LAMD)조기 전력화를 비롯해 한국형 3축 체계 복원을 강조해왔다.

반면 전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경항모 관련예산은 단 1원도 잡히지 않았다. 일단 정부는경항모사업을 아주 접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현재 경항모에 함재기로 싣게 될 수직이착륙형 전투기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는 점등을 고려해 당장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이다. 경항모 함재기 소요 검증은 올해중 완료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서 윤석열 정부로 바뀌는순간부터 경항모사업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팽배했다. 올해 예산으로 편성된 경항모기본설계예산 72억원마저 집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달 정부가 F-35A 20여대를 추가 도입하는 차세대전투기(F-X) 2차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의결하면서 경항모 함재기로 유력

하게 거론돼온 F-35B 도입은 물 건너 갔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군 안팎에선 어차피 국방예산이 한정돼 있는 상황에서 현재 권력이 과거 권력이 시작한 대규모 사업에 관심이 덜한 것 아니냐는 풍문이 나돈다. 실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작년 국회에서 반전을 거듭한 끝에 경항모 건조 착수 예산 72억원이 어렵사리 잡히자 "우리 국방력이 대북억지력만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다"면서 "강대국 사이에 끼어있는 우리나라 자주를 위해 필요하고 이런 지정학적 위치에 걸맞은 국방력을 갖춰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등 경항모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물론 경항모가 복잡하게 얽힌 외교안보사안을 단번에 해결할 만능열쇠는 아니다. 건조·운용·유지 등 비용 대비 효과와 함재기, 대체 전력 등

꼼꼼히 따져야 할 대목도 많다. 해군은 충무공이순신 장군이 당포해전 뒤 올린 "신이 일찍이적의 침입이 있을 것을 염려해 별도로 거북선을만들었습니다"는 장계를 인용해 경항모가 21세기 거북선'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곤했다. 이를 그대로 수용하지 않더라도 북한의날로 고도화되는 핵·미사일 위협을 넘어 주변국의 예사롭지 않은 해양 군사력 증강 움직임을볼 때 경항모사업은 여전히 진지한 검토가 필요하다. 특히 중국은 2049년까지 10여척의 항공모함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며 일본은 이즈모급 호위함 2척을 경항모로 개조 중이다.- 신대원 기자

6) [뉴스핌] 휴니드, '국방과학기술대제전'서

국방·항공분야 3D프린팅 기술력 선보여(2022-08-31 11:39)

국내 대표 방산기업인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이하 휴니드)가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방과학기술대제전'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주최하는 '제6회 국방과학기술대제전'은 최첨단 국방과학기술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휴니드는 국방과 항공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는 3D프린팅 제조기술을 선보인다.

휴니드는 지난 2019년부터 3D프린팅 기술혁신센터를 설립하여 방산과 항공분야에 최신 기술을 적용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국내기업 최초로 3D

프린팅 특수공정 인증을 획득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에 적용되는 부품 3종을 개발 및납품한 바 있으며, 유럽 대형 미사일 개발사 MBDA와 함께 '3D프린팅 기술 개발' 5개년 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미사일 시스

템 관련 부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지난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인 'MW급 수소전소 가스터빈 고온핵심부품(1100도급) 소재 및 적층기술개발'연구과제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생산 예정인 수소터빈 초내열핵심부품을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공급할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리서치퓨처(Market Research Futurea)에 따르면 방산및 항공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3D프린팅 사

업분야는 최근 연평균 25.7%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2026년에는 약 56억 달러에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휴니드는 3D프린팅 제조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나가 방산과 항공분야의 부품 국산화는 물론 민수사업까지 사업을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김왕경 휴니드 사업총괄은 "휴니드는 3D프린팅 부품 제조시설 역량 확대를 위해 항공사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티타늄 소재의 기존 제조시설과 더불어 니켈계열 소재의 제조시설까지 확대하는 등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그간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방위산업 부품들에 3D프린팅기술을 적용시켜 국산화함으로써, 핵심부품에

대한 안정적 공급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배요한 기자 -

7) [한국일보] 중국몽에 맞선 '뉴 아메리칸드림'... 미국은 첨단 제조업 국가로 복귀 중(2022.09.01. 오전 4:31)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연달아 국내 제조업 육성책을 내놓으며, 외국 기업에까지

'Made in USA'를 요구합니다. 미국의 제조업국가 복귀' 선언은 글로벌 제조업 공급망을 어떻게 바꿀까요? 한국 기업들은 어떤 전략으로대응해야 할지를 알아봅니다.

"반도체·과학법은 미국 공장에서 미국 노동자들과 함께 미국의 미래를 만든다는 뜻입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첨단산업에 3,3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반도체·과학법'의 의의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이 법이 일자리 수만 개를 창출하고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가져와 미국 제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말처럼 미 행정부와 의회가 한 마음으로 추진 중인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은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 미국의 (of America) 미국에 의한(by America) 스미국을 위한(for America)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일본·중국·대만·독일 등에 내줬던 첨단 제조업 주도권을 다시 '회수'하겠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첨단 제조업 부흥이라는 바이든 대통령의 꿈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5년 중국제조 2025 (국산화율

제고를 중심으로 한 산업고도화) 전략을 통해제시한 중국몽(中國夢)과도 비견된다.

① "미국이 제조업 선봉에 선다"

미국이 첨단 제조업 국가로 복귀한다는 그림은바이든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차근차근 그려졌다. 바이든 행정부는 임기 초부터 '미국 내 공급망 구축'을 주요 의제로 내세웠다. 취임 직후 내린 행정명령이 시작이었다. 100일간 4대 핵심산업(반도체·배터리·희귀광물·의약품) 및 6대산업(방위·보건·에너지·정보통신·운송·농업의현황과 육성 계획을 검토하라는 것이었고, 작년 6월 그 조사의 결과물인 '공급망 100일 보고서'를 발표했다.

② "미국산은 더 비싸도 사춘다"

바이든 행정부가 그리는 제조업 부활의 밑그림은 공급망 보고서 발표 5개월 뒤 하원을 통과한 더 나은 재건법 (Build Back Better Act)을통해 구체화한다. 해외제품보다 자국 생산품에더 큰 혜택을 주겠다는 내용이 들어있다.BBB 법은 의회의 수정을 거쳐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이란 이름으로 최근 대통령 서명을 거쳤다. 이 법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일정 비율이상 미국 등에서 생산된 배터리와 핵심 광물을사용한 차량에 보조금이 지급되고, 북미에서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세액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산 우대를 위해 89 년 전만들어진 법까지 바꿨다. 1933년 제정돼 연방정부 구매력 (연 6,000억 달러)으로 조달 물품을 사들이는 미국산구매법

(Buy American Act)을 보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안보, 보건, 경제 회복에 필요한 제품의 경우 연방정부가 더 높은 가격을 주고도 미국산을 사들이는 특혜조항이 신설된다. 업계에선 반도체, 의약품, 첨단 배터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③ "첨단산업 부흥에 달러를 쏟아붓겠다 미국의 제조업 육성책은 자국산 특혜를 넘어'혁신적인 미국산'을 생산하는 데도 집중된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9일 최종 서명한 반도체·과학법이 그 결과다.

우선 에너지, 바이오 및 기초과학 연구개발(R&D), 인력양성, 인프라 확충에 2,000억 달러를 투입한다. 반도체 등 10대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국립과학재단(NSF) 예산 810 억 달러

도 확보한다. 자국 첨단 반도체 제조 역량을 높이기 위해 527억 달러의 예산을 조성한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 벌써 가시적 성과 내는 제조업 육성책이렇게 미국 정부가 미국산에 집중 혜택을 주겠다는 한결같은 신호를 보내자, 글로벌 기업들은 잇달아 미국 내 투자를 늘리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집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바이든 행정부 출범부터올해 5월까지 미국 내 생산기지 건설 등 투자계획을 밝힌 글로벌 기업은 총 26개였고, 투자규모 합계는 2,734억 달러에 달했다. 이들 기업의 투자로 만들어질 새 일자리는 12만 개로집계됐다.

투자 기업 면면을 보면 미국이 제창한 칩4 동맹

(미국 주도 반도체공급망 협의체) 소속인 미국·한국·대만·일본의 기업, 미국의 전통 우방인 호주·독일·포르투갈의 업체, 그리고 과거 적국이었던 베트남 업체(빈패스트)까지 포함돼 있다. 경희권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반도체·과학법은 중국과의 기술패권 경쟁을 고려한 미국이 향후 10~15년간 전략을 담은 제조업 육성책의 결정판"이라며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는 바이든의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윤현종 기자 -

오늘의 주요일정 (국방부)

- 장관

10:00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14:00 국회 본회의 개회식(국회)

- 차관 통상업무

[오늘의 주요 일정] '470억 횡령 혐의' 가상화폐거래소 운영자 2심 선고

■ 분야별

[정치]

▲ 국무총리

국회 정당지도부 방문(09:00 국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10:00 국회)

정기국회 개회식(14:00 국회)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본회의 산회 직후)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권성동 원내대표, 제400회 국회 정기회 개회식(14:00 국회 본회의장)

권성동 원내대표,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국회 본관 앞 야외계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박홍근 원내대표, 의원총회(13:30 국회 본청 246호)

이재명 당대표·박홍근 원내대표, 정기회 개회식(14:00 국회 본청 본회의장)

이재명 당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접견 (09: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재명 당대표, 이은주 정의당 비대위원장 예방 (10:00 국회 본청 223호)

이재명 당대표, 조정훈 시대전환 당대표 예방 (10:40 국회 의원회관 544호)

이재명 당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예방 (11:10 국회 의원회관 541호)

이재명 당대표, '더 나은 민주당' 만들기 타운홀 미팅 (19:30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30)

박홍근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 (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박홍근 원내대표, 쌀값 정상화를 위한 과제 모색 간담회 (10:0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박홍근 원내대표, 허대만의 유지를 받아서 : 지역주의 극복과 국민통합의 선거법 (10:20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 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제21차 비상대책위원회 (09:30 국회 본관 223호)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9.2 노정합의 1주년 기념 국회 토론회 (09:3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 정의당 내방 (10:00 국회 본관 223호)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국회 개회식 (14:00 국회 본회의장)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균형발전 촉구 시민사회단체 대표단 면담 (16:00 국회 본관 223호)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 출연 (19:35 서울 미디어재단 TBS(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한반도]

▲ 외교부, 국회 예결위(10:00)

▲ 외교부, 제15회 서울 ODA 국제회의(09:00)

▲ 통일부, 예결위 전체회의(10:00 국회)

▲ 국방부, 예결위 전체회의(10:00)

[경제]

▲ 기재부·공정위·금융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국회)

▲ 기재부, 국회 본회의(14:00 국회)

[산업]

▲ 산업부, 영국 무역특사 면담(09:30 포시즌스호텔)

▲ 산업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0:00 국회)

▲ 산업부, 에너지수급 비상대책반 회의(10:00 한전남서울본부)

▲ 산업부, 정기국회 개회식(14:00 국회)

▲ 산업부, 산중위 전체회의(15:00 국회)

▲ 산업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6:00 국회)

▲ 국토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0:00 국회)

▲ 국토부,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10:30 홍천)

▲ 국토부, 국회 본회의 개회식(14:00 국회)

▲ 국토부, 도시재창조한마당 행사(14:00 홍천)

▲ 농식품부, 예결위 전체회의(10:00 국회)

▲ 농식품부, 정기국회 개회식(14:00 국회)

▲ 농식품부, 추석 성수품 수급 현장점검(15:50 충남 아산)

▲ 해수부, 국회 예결위(10:00 국회)

▲ 중소벤처기업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0:00 국회)

▲ 중소벤처기업부, 정기국회 개회식(14:00 국회)

▲ 중소벤처기업부, 산중위 전체회의(15:00 국회)

▲ 중소벤처기업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5:00 국회)

[IT의료과학]

▲ 과기정통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0:00 국회)

▲ 과기정통부, 국회 개회식(14:00 국회)

▲ 과기정통부,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15:10 코엑스)

▲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유럽 디지털파트너십 관련 국외출장(∼7일)

▲ 한상혁 방통위원장,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0:00 국회)

▲ 안형환 방통위 부위원장, 시청각장애인 맞춤형TV 증정식(14:00 목포시청)

▲ 김효재 방통위 상임위원, 차관회의(08:00 서울청사)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2 LoL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 1차전 리브 샌드박스 vs 담원 기아(17:00 서울 종로구 LoL 파크)

[사회]

▲ '회계부정·부당합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심 속행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417호)

▲ 대학생들, '코로나 등록금 반환' 공동소송 1심 선고(10:10 서울중앙지법 559호)

▲ '470억 횡령 혐의' 가상화폐거래소 운영자 2심 선고(14:10 서울고법 303호)

▲ 진보당, '제2의 N번방, 이제는 끝내자!' 성착취물 제작·유통·소지 강력처벌 촉구 진보당 기자회견(10:30 세종문화회관 앞)

▲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추석 휴무 보장 촉구 기자회견(11:00 서대문 광산빌딩 전교조 대회의실)

▲ 동국대, 2022년 취업박람회 개막식(11:00 동국대 중앙도서관 입구)

[정책사회]

▲ 교육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0:00 국회)

▲ 교육부, 정기국회 개회식(14:00 국회)

▲ 서울교육청, 학생 등교 맞이(08:00 서울 우신초)

▲ 서울교육청, 2022년 서울시교육감-서울시공립학교 호봉제회계직 노동조합 단체교섭(17:00 904호)

▲ 노동부,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10:00 국회)

▲ 노동부, 국회 본회의 개회식(14:00 국회)

▲ 환경부, 예결위 전체회의(10:00 국회)

▲ 복지부, 상임위 전체회의 (09:30 국회)

▲ 복지부, 예결위 전체회의 (10:00 국회)

▲ 복지부, 제400회 국회 개회식 및 본회의 (14:00 국회)

▲ 김진석 식약처 차장, 차관회의 (08:00 서울청사)

▲ 백경란 질병청장, 상임위 전체회의(결산 의결) (09:30 국회)

▲ 백경란 질병청장, 예결위 전체회의(종합정책질의) (10:00 국회)

▲ 김진석 식약처 차장, 상임위 결산의결 (10:00 국회)

▲ 식약처, 복지위 전체회의 (10:00 국회)

▲ 행안부, 예결위 전체회의(10:00 국회)

▲ 행안부, 국회 정기회 개회식(14:00 국회)

▲ 한창섭 행안부 차관, 국외출장(라오스, 캄보디아)

▲ 여가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0:00 국회)

▲ 여가부, 정기국회 개회식(14:00 국회)

▲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10:00 국회)

[문화]

▲ 문체부, 국회 결산 예결위 전체회의(종일 국회)

[부산]

▲ 제19회 부산카페쇼(10:00 벡스코)

▲ 국제조각페스타(10:00 벡스코)

▲ 금융노조 총파업 부산경남 결의대회(19:00 부산국제금융센터 광장)

▲ 제308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0:00 시의회)

[울산]

▲ 현대중공업, 추석 위문품 전달식(11:30 동구청)

[경남]

▲ 노무현 기념관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관 개관(10:00 김해 봉하마을)

▲ 경남교육청-LG 컨소시엄 스마트 단말기 하자보수 협약체결(14:00 도교육청)

▲ 경남도교육청-카카오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구축 협약식(14:30 도교육청)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석 위문금 전달식(10:00 도청)

[대구경북]

▲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16:40 경주 코모도호텔)

▲ 경북도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 브리핑(10:00 경북도청)

[광주전남]

▲ COP33-2030부산세계박람회 상호 유치지원 업무협약 체결 (13:00 여수세계박람회장)

▲ 2030부산엑스포 유치 및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업무협약(11:00 순천만국제습지센터)

▲ 국립갯벌습지정원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14:00 전남도청)

[전북]

▲ 농촌진흥청 개청 60주년 기념식(10:00 농촌진흥청 대강당)

▲ 제61회 전라예술제 개막(18:00 남원시 사랑의광장 등)

[대전충남]

▲ 한국화학연구원 창립 제46주년 기념식(10:00 행정동 강당)

[강원]

▲ 춘천시의회 임시회 개회(10:00 춘천시의회 본회의장)

▲ 제7회 강원과학기술대축전 개막식(14:00 원주 치악체육관)

▲ 홍천군 도시재생 한마당(14:00 홍천 토리숲)

▲ 춘천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14:40 시청 앞 광장)

[제주]

▲ 자치경찰 정책 포럼(10:00 제주 오리엔탈호텔)

▲ 2022 대한민국건축사대회(14: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국제](현지시간)

▲ IAEA 자포리자 원전 사찰

▲ 모크위치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 짐바브웨 국빈 방문(∼3일, 하라레)

▲ 아키바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 참석(현지시간 8월 31일∼9월 1일, 하와이)

▲ 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15:00 중국 외교부)

▲ 중국 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 개막 첫날(10:00 베이징)

■ 총리 및 장차관

▲ 한덕수 국무총리

09:00 국회 정당지도부 방문(국회)

10:0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국회)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기재부]

▲ 추경호 장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국회)

14:00 국회 본회의(국회)

[과기정통부]

▲ 이종호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14:00 국회 개회식(국회)

▲ 오태석 1차관

08:3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 박윤규 2차관

유럽 디지털파트너십 관련 국외출장(∼7일)

▲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15:10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코엑스)

[교육부]

▲ 장상윤 차관

08: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외교부]

▲ 박진 장관

10:00 국회 예결위

▲ 이도훈 2차관

08:00 차관회의

09:00 제15회 서울 ODA 국제회의

[통일부]

▲ 권영세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 김기웅 차관

08:00 차관회의 참석(정부서울청사)

[국방부]

▲ 이종섭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

[행안부]

▲ 이상민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14:00 국회 정기회 개회식(국회)

▲ 한창섭 차관

국외출장(라오스, 캄보디아)

▲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문체부]

▲ 박보균 장관

국회 결산 예결위 전체회의(종일 국회)

[농식품부]

▲ 정황근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 김인중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15:50 추석 성수품 수급 현장점검(충남 아산)

[산업부]

▲ 이창양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15: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 장영진 1차관

08: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6: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 박일준 2차관

10:00 에너지수급 비상대책반 회의(한전남서울본부)

15: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15: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09:30 영국 무역특사 면담(포시즌스호텔)

[복지부]

▲ 조규홍 1차관

14:00 제400회 국회 개회식 및 본회의 (국회)

09:30 상임위 전체회의 (국회)

▲ 이기일 2차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 (국회)

[환경부]

▲ 유제철 차관

08: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노동부]

▲ 이정식 장관

10:00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14:00 국회 본회의 개회식(국회)

▲ 권기섭 차관

08: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여가부]

▲ 김현숙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국토부]

▲ 원희룡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14:00 국회 본회의 개회식(국회)

▲ 이원재 1차관

10:30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홍천)

14:00 도시재창조한마당 행사(홍천)

[해수부]

▲ 조승환 장관

10:00 국회 예결위(국회)

▲ 송상근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중소벤처기업부]

▲ 이영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15: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 조주현 차관

15: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방송통신위원회]

▲ 한상혁 위원장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 안형환 부위원장

14:00 시청각장애인 맞춤형TV 증정식(목포시청)

▲ 김효재 상임위원

08: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 식약처 오유경 처장

10:00 복지위 전체회의(국회)

▲ 공정위 조성욱 위원장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국회)

▲ 금융위 김주현 위원장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국회)

■ 시도지사

▲ 오세훈 서울시장

11:00 2022 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3층 대회의실)

14:20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개관식 참석 및 등산챌린지(도심 등산관광센터)

▲ 박형준 부산시장

11:00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업무협약(순천만국제습지센터)

14:00 2030부산세계박람회 및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기원 업무협약(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

14:20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기원 포럼(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

15:30 2030부산세계박람회 전남지원단 위촉식(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

▲ 홍준표 대구시장

10:00 대구향교 추계 석전대제(대구향교)

14:00 2022 영남미래포럼(경주 코모도호텔)

16:30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경주 코모도호텔)

▲ 유정복 인천시장

14:00 루원복합청사 착공식(루원시티 內 공공복합용지)

▲ 김두겸 울산시장

09:10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내방(시장실)

09:45 부동산 아카데미(대강당)

10:30 경남은행 체전후원 기부금 전달식(시장실)

13:30 영남미래포럼(경주 코모도 호텔)

16:00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경주 코모도 호텔)

▲ 강기정 광주시장

09:50 추기 석전대제(광주향교)

14:00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시민홀)

16:30 간부회의(중회의실)

▲ 이장우 대전시장

14:30 KAIST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개원식(KAIST)

16:00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대강당)

▲ 최민호 세종시장

08:30 추석맞이 우리마을 가꾸기의 날(나성동 중심상가)

10:00 양성평등주간행사(여민실)

15:30 시정4기 읍면동 현장방문(소정면)(소정면사무소2층 대회의실)

17:00 시정4기 읍면동 현장방문(전의면)(전의면 행정복지센터2층 대회의실)

▲ 김동연 경기지사

10:00 의료바이오 산업육성 업무협약(상황실(5층))

17:20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용인시청 광장)

▲ 김진태 강원지사

09:30 강릉시 초도방문(강릉시청)

▲ 김태흠 충남지사

09:30 시군방문(당진시)

15:00 시군방문(공주시)

▲ 김영환 충북지사

09:00 9월 직원조회(대회의실)

11:00 의료비후불제 전문가 자문위원회(여는마당)

16:50 현안사업 실행계획(여는마당)

▲ 김영록 전남지사

15:30 신속항원검사키트 전달식(VIP실)

▲ 김관영 전북지사

14:00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공연장)

16:00 2022년 추석 명절 군,경,소방 위문격려(35사단, 119교동안전센터)

▲ 박완수 경남지사

10:00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추석위문금 전달식(도청)

14:00 2022 영남미래포럼 및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경주)

▲ 이철우 경북지사

09:30 2022년 추석 명절 지원사업 배분전달식(접견실)

10:00 경북 반도체 산업 초격차(超隔差) 전략 브리핑(브리핑룸)

14:00 영남미래포럼 및 영남권미래발전 협의회 개최(경주 코모도호텔)

▲ 오영훈 제주지사

09:00 9월 소통과 공감의 날(탐라홀)

10:00 자치경찰 정책포럼(제주오리엔탈호텔)

14:00 2022 대한민국 건축사대회(제주국제컨벤션센터)

16:00 경제통상국 외 업무보고(백록홀)

17:00 미래전략국 외 업무보고(백록홀)

■ 주요 스포츠

■프로야구= 한화-키움(고척) LG-kt(수원) 롯데-두산(잠실) NC-SSG(인천) 삼성-KIA(광주·이상 18시30분)

■골프=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안산 아일랜드CC)

허정구배 제68회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남서울컨트리클럽)

■야구= 봉황대기 전국고교대회(11시30분·목동구장)

■사격= 한화회장배 전국대회(9시·창원국제사격장)

■육상= 농민사랑@2022 전북익산 KTFL 전국실업경기 챔피언십(9시30분·익산종합운동장)

■테니스= 대구국제남자대회(유니버시아드코트)

영월국제여자 1차대회(영월스포츠파크)

양구국제주니어대회(양구테니스파크)

■핸드볼= 전국중고선수권대회(13시·김천체육관)

■볼링= 제4회 케겔컵 프로대회(12시·안산 더킹볼볼링경기장)

■소프트테니스= 한국실업추계연맹전(9시·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

전국중고추계연맹전(9시·순창다목적돔 소프트테니스경기장)

<9.1.(목) 환자 통계>

ㅇ 총 확진자

: 23,327,897명(+81,573명)

* 전주동일(113,371명) 대비

- 31,798명

- 국내 : 81,273명

▁▁▁▁▁▁▁▁▁▁▁▁▁

9. 1(목)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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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 ☀ 20℃ /30℃

제주도 오후 최대 100㎜ 비… 서울 낮 최고 30도 더위 / 역대급 태풍 ‘힌남노’ 3일부터 영향권

금☀ 토☁ 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원숭이두창 실시간 현황

https://mongdemic.com/index.html

- 3일부터 입국前 코로나 검사 폐지… 추석 때 고속도 통행료 면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61895&code=11132000&cp=nv

-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유행 재확산하나…'일상방역' 시험대

https://www.yna.co.kr/view/AKR20220831128100530?input=1195m

- 거리두기 풀려도… 보육-요양원 “3년째 쓸쓸한 추석” 한숨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901/115246484/1

-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오늘부터 접종 사전예약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46404&ref=A

- "2년간 다섯 차례 접종" 예고…개량백신 얼마나 맞을까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31_0001997864&cID=10201&pID=10200

-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중년층엔 고령층만큼의 효과없어"

https://www.news1.kr/articles/4789053

- 소아·청소년, 코로나 감염 면역력 1년간 유지…"재감염서 상대적 안전"

https://www.news1.kr/articles/4789649

- 일본도 코로나 쇄국 푼다…3차 이상 접종자에 음성 증명서 면제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56914.html

- "미국 마스크 벗자 고령자 등 코로나 취약층 위험 급증"

https://www.yna.co.kr/view/AKR20220831128900009?input=1195m

- 美 텍사스서 원숭이두창 감염자 사망…“사인 확인되면 첫 사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831/115231038/2

❏ "경찰국 끝까지 막았어야" 현장 물음에 경찰청장 대답은 / 윤희근, 경찰 내부망에 현장 경찰관과 질의응답 공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62086632432896&mediaCodeNo=257&OutLnkChk=Y

- 윤희근 "지휘부 다 사퇴한다고 우리 요구 수용됐을까…그게 현실" / 경찰청 자체제작 영상서 밝혀…"행안부가 흔들면 목소리 낼 것" / 불필요한 업무 전가하면 "정리할 것"…기본급 인상 "자신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4788928

- 윤희근 “타이어 메우고 탈춤 추고…‘경찰 만능주의’ 버려야” / “24시간 출동 이유로 타기관 업무까지 / 비효율 바로잡고 유관기관과 협업해야” / 경찰서별 공감토론회 거쳐 지휘부 워크숍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831500061&wlog_tag3=naver

- 윤희근 "악성사기·마약범죄 단속 총력…특진·승급 확대" / 집중단속 내부 동력 확보 차원…"국민체감 효과 높일 것"

https://www.news1.kr/articles/4788519

❏ 경찰제도발전위 내달 6일 첫회의…'법조계' 위원 2명 늘어 / 법원행정처, 대한변협 각 1명씩 추천

http://news.tf.co.kr/read/life/1962313.htm

❏ 내년 경찰 증원은 단 ‘10명’… 내년도 예산 사실상 마이너스 수준 / 경찰국 신설 과정에서 인력 증원·예산 확충 언급됐지만 / 내년도 예산안엔 반영 안돼 / “건전재정 기조 속 증원 현실적 어려운 상황”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426959&code=61121111&cp=nv

❏ [게시판] 경찰청,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831149400004?input=1195m

- 경찰청 "양성평등 실현 촉진"…'성평등문화대전' 등 다양한 기념행사 / 성평등 경찰 선언 홍보영상도 처음 제작

https://www.news1.kr/articles/4789471

❏ 집회 대응, 부대→팀 단위로 개편… 대통령실 인근에 경찰버스 대신 밴 / 방어적인 ‘차벽’ 대처 벗어나 불법시위자 신속 검거하기로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9/01/CBAGFHEE5JFDXKM7PICQS2BFK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경찰청,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 개최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173

- 한국, 9월 국제 사이버범죄 협약 가입서 제출··· “범죄에 국경 없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45670

❏ 경찰, 10월까지 강절도·폭력 등 민생침해범죄 집중단속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831010019537

- 강도·절도·폭력 급증‥경찰 "9,10월 민생침해 범죄 집중 단속"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03397_35673.html

❏ 경찰청-해양경찰청, 국외도피사범 2명 국내 송환

https://newsis.com/view/?id=NISI20220831_0019191551

- 러시아에 숨었던 '킹크랩' 사기범… 하늘길 끊겨 바닷길로 송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3111020001168?did=NA

❏ 9월1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2시간 허용…전통시장 활성화 지역상권 내수 진작

http://www.kwnews.co.kr/page/view/2022083111391125959

❏ 한 달에 40명꼴 경찰관 징계...올해 해임·파면 34명

https://www.ytn.co.kr/_ln/0101_202208311512230546

- 경찰관, 각종 비위행위로 月 40명꼴 징계…“올해만 벌써 270명”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8437

❏ “택배 왔습니다” 추석 앞두고 문자 사기 주의…URL·전화번호 누르지 마세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831/115235628/2

- “추석 선물이 배송됐습니다” 명절 문자사기 주의보 / 스미싱 대부분 택배사칭 유형 / 재난지원금 신청 등 정부기관 사칭 문자 발송하는 새로운 유형도 발생해 / 의심되는 경우 국번 없이 118 신고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831010019802

❏ 도심 빌라에서 마약류 11kg 압수…“대마 재배까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45884&ref=A

- 서울 도심서 대마초 재배·14만명분 마약 11㎏ 보관·유통...22명 검거 / 충북경찰청 6명 구속...달아난 총책 인터폴 적색수배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831000745

❏ 제2 n번방’ 주범, 도피 중에도 여자인 척 속여 성착취 / “신상 유포 글 봤다” 메시지 보내 / 대화방 조작 영상·사진 전송 유도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61867&code=11131200&cp=nv

- "'제2의 n번방' 등장, 피해자만 6명"…추적단 불꽃 "피해자 대부분 10대"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83114501350259

- 텔레그램 성착취 생태계 ‘엘’ 이어 등장한 ‘엠’의 정체 / ‘추적단불꽃’ 활동가 사칭한 그가 바로 엠…‘우리도 협박 받았다’ 엘·엠 뒤에 또 누가 있나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35686

- “FBI가 와도 난 못 잡아”…텔레그램은 여전히 수사에 ‘벽’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46212&ref=A

❏ 아직도 조폭이…‘30년 앙숙’ 부산 도심서 난투극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11905

- 부산 도심서 보복성 패싸움한 조폭들 74명 무더기 검거

https://www.fnnews.com/news/202208311404579531

❏ 과자봉지 뜯었더니 마약이 '와르르'…환각 파티용도 발견 / 부산본부세관, 마약류 밀반입한 외국인 노동자 3명 구속 송치

https://www.yna.co.kr/view/AKR20220831036151051?input=1195m

❏ ‘대포폰’ 범죄 극성에…휴대폰 개통 1명당 월 3대로 제한 / 과기부 “시스템 구축 중…추석 이후 시행” / 통장 규제 강화하자 보이스피싱 감소 / 대포폰도 회선 제한으로 범죄 감소 기대 / 기준 충족 법인·개인은 추가 개통 검토

❏ "수사범위 구체화"vs"상위법과 충돌"…계속되는 검수원복 시행령 '여진' / 법무부, 시행령 의견 접수 마감…野 반대에도 '강행' 전망

https://www.news1.kr/articles/4788130

❏ 공수처, 수사관 5명 추가 임용… 6명은 아직 공석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81369

❏ ‘이런 비위 검사’ 봐준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 ‘여종업원 연쇄 자살’ 연루된 성매매 업소에 7개월간 15회 출입하고 85만원 향응 수수

https://www.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208312115005

❏ 청년 공무원에게 인사정책을 묻는 ‘공직인사 청년자문단’ 출범 / 인사처, 20개 직종 청년공무원 34명으로 구성 / 40% 넘어선 20‧30대의 다양한 의견 수렴 예정

http://www.public2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30

❏ 상암동 쓰레기 소각장 지정 발표…마포구 강력 반발

https://biz.sbs.co.kr/article/20000078575?division=NAVER

- 서울 쓰레기소각장 상암동에 짓기로…"모든 걸 지하화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31_0001997164&cID=10201&pID=10200

❏ 10년간 7배 늘어난 동물학대...서울시 '동물보호수사관' 투입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3115150002730?did=NA

❏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 여소야대 정국서 100일간 대장정 / 인사청문회, 대정부질문, 국감 등 각종 현안 둘러싼 충돌 불가피 / 여야 '민생' 최우선 과제 속 종부세·예산안 둔 치열한 공방전 예고

https://www.news1.kr/articles/4789706

❏ 새 비대위 띄우고, 윤핵관은 2선 후퇴…與 '추석 민심' 승부수?

https://www.news1.kr/articles/4789730

❏ 부산 간 尹대통령…경제대통령 입지 다져 정국 반전 노린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8311636155796

- 尹 "팀코리아로 똘똘 뭉치면 제 2의 해외건설 붐 실현될 것"

https://www.fnnews.com/news/202208312350480887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9월1일 목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31_0001998092&cID=10201&pID=10200

< 해외 >

❏ "일본에서 한국으로 통일교 자금 매년 1000억원 가까이 유입" 닛케이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31_0001997431&cID=10101&pID=10100

❏ 日, '아베 참사' 후 내년 경호예산 대폭 증액…약 213억원 '역대 최대'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31_0001997278&cID=10101&pID=10100

❏ 진화하는 日 냉동식품…일본 가정 식탁 장악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31_0001997019&cID=10101&pID=10100

❏ 中기록적 가뭄으로 3785만명 피해…홍수로 171명 사망·실종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31_0001996948&cID=10101&pID=10100

❏ '외계인설 거인설'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미스터리 풀리나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8/771116/

❏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나자 수천년 교회 건물에 고인돌까지 발견

https://www.news1.kr/articles/4789154

❏ 신랑은 사망, 신부 포함 하객 13명 거품물고 쓰러졌다...무슨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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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남노, ‘초강력’ 태풍으로 성장…건물 붕괴시킬 만큼 세져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831/115241284/2

❏ 사랑하기 좋은 9월에는

9월입니다

산과 들이 넉넉한 9월입니다

내 마음도 따라

넉넉한 9월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할 9월

알고 보면 9월도

나에게서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게

9월도 아름답게

보내겠습니다

풀잎 냄새가 연하고

나뭇잎 냄새가

부드러운 걸 보니

9월도 여유 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월은 넉넉한

10월에는 못 미치고

열정 넘치는 8월만은

못할 수 있지만

9월도 나에게

소중한 달입니다

소중한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 문병란 詩 -

[Bloomberg news, 9/1]

1. 유로존 물가비상...ECB 점보스텝 인상론 솔솔

: 8월 유로존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전년동월비 9.1%로 시장 예상치 9.0%를 넘어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 역시 4.3%로 신기록을 세움. Joachim Nagel 분데스방크 총재는 수요일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해 다음주 유럽중앙은행(ECB) 회의에서 “강력한” 대응을 촉구. 이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ECB가 기록적 인플레이션에 맞서 보다 공격적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음. 머니마켓은 10월까지 125bp 긴축을 가격에 반영해 향후 두 번의 정책회의에서 각각 50bp와 75bp 인상을 내다보는 모습. 또한 ECB 단기수신금리가 내년에 2.25%까지 올라 2008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리프라이싱은 투자자들이 ECB가 금리 인상 초기에 점보스텝으로 움직일 가능성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줌. ECB도 연준의 공격적 긴축 기조를 따라 75bp 인상을 강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ECB 위원들 사이에서도 솔솔 나오고 있음. 골드만삭스와 BofA, JP모간은 다음주 ECB 회의에서 75bp 인상을 전망. ECB는 이미 7월에 25bp 인상할 방침이라는 가이던스를 버리고 50bp 인상을 선택한 바 있음

2. 연착륙 포기한 파월

: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이제 연착륙을 포기하고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기 위해 경제에 훨씬 고통스러운 상황을 각오하는 모습.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역설적인 ‘성장 침체(growth recession)’으로, 경기 위축까지는 아니지만 실질 경제성장률이 낮고 실업률 상승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를 말함. 1972년에 해당 용어를 처음 소개한 뉴욕대 Solomon Fabricant 교수는 “우리에 갇힌 호랑이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호랑이와 다르지만 종이 호랑이도 아니다”라고 설명한 바 있음. KPMG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Diane Swonk는 파월이 8월 26일 잭슨홀 연설에서 “연착륙이란 개념을 땅에 묻었다”며, 이제 연준의 목표는 잠재성장률 밑으로 경제를 둔화시켜 인플레이션을 억누르는 것이라고 진단. “이는 고통스런 과정이긴 하지만 갑작스런 경기 침체보다는 덜 고통스럽다”고 지적. 8월 미국 ADP 취업자 수는 13만2000명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지만, 비농업부문 고용은 약 30만명 증가에 이를 것으로 예상. 실업률은 50년래 저점인 3.5%에 머물 전망. 경기 침체를 피하면서 실업률을 높일 정도로 경제를 둔화시키는 것은 사실 어느 정도 운이 따라야 함. 성장이 거의 멈춘 경제는 유가가 다시 급등하는 등 예상치 못한 외부 충격에 경로를 이탈하기 쉽기 때문. BofA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 Michael Gapen은 최근 고용 등 일련의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좋아 올해 하반기에 경기침체가 시작될 것이라는 자신의 전망이 다소 불확실해졌다고 밝힘

3. 내년 인하 없다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진정을 위해 내년 초까지 기준금리를 4% 위로 올린 뒤 당분간 그 수준에서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은 일축했다. 그는 현지시간 수요일 한 연설에서 “연방기금금리를 내년 초까지 4%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올려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게 현재 내 생각”이라며, “연준이 내년에 연방기금금리 목표를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힘. “특정 FOMC 회의에서의 인상폭과 최종금리는 인플레이션 전망에 달려있다”며, 9월 얼마나 올릴지에 대해서는 다른 연준인사들과 마찬가지로 말을 아낌. 침체 위험이 높아지긴 했지만 경기 수축은 자신의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라며, 미국 노동시장이 워낙 강하다고 지적. 다만 실업률이 내년 말이면 4%를 상회하고 경제활동이 상당히 둔화될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임. 만일의 경우 경제가 침체에 빠지더라도 물가를 안정시켜야 한다며, 인플레이션이 올해 5%-6%로 내려간 뒤 연준이 계속해서 금리를 올려야만 향후 2년에 걸쳐 연준의 목표를 향해 진전을 보일 수 있다고 진단. “기나긴 싸움이 될 것. 한 번으로 끝나는

상황이 아니다. 물가를 잡아야 하고 금리를 계속 올려야 한다.”

4. 모간스탠리 ‘시장 너무 낙관적’

: 모간스탠리의 수석 미국 주식 스트래티지스트인 마이크 윌슨은 미국 주가지수가 아직 올해 바닥을 치지 않았다며 투자자들에게 추가 고통에 대비할 것을 주문. 그는 현지시간 수요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S&P 500 지수가 일반적으로 가장 늦게 하락한다며, 평균 주식의 경우 6월이 저점이었던 것 같지만 주가지수는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봄. 연착륙이나 성장 침체시 S&P 500 지수가 3400포인트까지 밀릴 것으로 전망. 이는 화요일 종가 대비 15% 하락을 의미. 시장 바닥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다음 한 두 분기 동안 방향은 하락 쪽”이라고 진단. 그는 영업이익률 추세가 예상보다 악화되고 있는 반면 “주식시장은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주장. 실적이 하향 조정되면서 P/E 배수가 내려가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시장이 바닥을 찾을 수 있다며, 그 시기를 9월에서 12월 사이로 예상

5. BofA ‘주식시장, 연준 리스크 과소평가해’

: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잭슨홀 경고에 트레이더들이 기대를 재조정하면서 주식시장은 더이상 늦여름의 고요를 기대할 수 없게 됨. BofA의 파생상품 스트래티지스트들은 주식과 다른 자산군간에 벌어진 가격 변동 기대를 지적. 8월 중순까지만 해도 두 달에 걸친 S&P 500 지수의 반등 덕분에 Cboe 변동성 지수(VIX)는 채권 및 통화시장의 변동성 지수처럼 휴면기에 들어감. 그러나 파월의 금리 인상 강경 발언에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이제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BofA는 경고. BofA는 “주식은 특히 변화된 거시경제 환경과 정책 기조에 대해 안이한 모습을 보여왔다”며, “연준이 금융 여건을 통해 인플레이션과 싸우겠다는 뜻은 위험 자산 랠리가 보다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요구하고 허용한다는 뜻”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다음주 노동절 연휴 이후 주식 변동성이 다른 자산군의 스트레스 수준을 따라잡을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지적. S&P 500 지수 연말 목표치를 3600포인트로 제시해 화요일 종가 대비 거의 10% 하락을 내다본 만큼 VIX 공포지수가 추가로 급등할 수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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