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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6(수)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10. 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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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7도, 최고 18도.

구름 조금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사람은

산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다.

- 한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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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기업들 1년내 갚을 돈 532兆… 비상체제

▶ 부동산 PF대출 112兆… 당국 고강도 점검

▶ 초우량채 줄줄이 유찰… 은행채도 씨말라

▶ '서민 돈줄' 대부업도 대출 문 잠근다

▶ 4대 금융지주 실적 축포… 분기 순익 5조 사상 최대

▶ 尹 "13년만에 예산축소, 건전재정 전환"

- "尹 "文정부 방만에 나랏빚 1,000조" 건전재정 강조

▶ 민주, 시정연설 보이콧…민생예산 10조 복구 예고

▶ “시황제 싫어!” 세계 자본시장에 ‘차이나 런’ 발생

▶ "여왕보다 부유한 총리"…英 수낵 1조원 재산 깜짝

▶ "둘 다 별로" "그래도 룰라"… 브라질 대선 안갯속

▶ "공시가 현실화 전면 수정"… 내달 4일 발표

▶ 빵카오?… SPC 계열 빵 시장 83% 점유

▶ "연간 생산 30만대"… 현대차 美 조지아공장 첫삽

▶ 코로나 7차유행 초입… "이르면 내달 시작"

▶ 코오롱티슈진 화려한 복귀… 29.91%↑

▶ 이건희 2주기… 회장 취임 앞둔 이재용 '조용한 추모

▶ 누구 vs 지니 vs 익시… 통신3사, AI 경쟁

▶ 김용 '목동·여의도 아파트' 갭투자 자금 檢조사

<M&A>

▶ 몸사리는 카카오·야놀자… 올 M&A시장서 사라졌다

▶ 미래에셋, 머스크 트위터 인수 참여… 3,000억원 투자

<ECM>

▶ 시황제에 발길 돌린 큰손 "bye차이나, buy코리아"

▶ 이 와중에 1652대 1… 뉴로메카 수요예측 성공

▶ `2차전지 장비` 윤성에프앤씨, 내달 2~3일 청약

▶ 눈덩이 손실에… 채권 공매도 폭증

▶ 올 112조 증발한 BBIG… 연말엔 볕들까

▶ 코스닥 우량기업만 모아 '세그먼트 지수' 만든다

▶ 예·적금에 밀린 MMF, 석달새 3조 넘게 유출

▶ 바닥 찍었나… 韓반도체ETF 이달 11% 상승

▶ `수강료 인상` 메가스터디교육 급등

★★10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천장 뚫은 전력구입비…한전 40조 적자 우려...20일 1kwh당 350원 첫 돌파...10월 평균 250원 안팎 예상...부동산 매각 등 자구책에도...한전 재무상태 갈수록 수렁...정부 "한전債 발행한도 확대"

☞ 전치 4주인데 1주 만에 퇴원 수상한데…목 살짝 삐끗해도 "전치 2주"...병원은 진단일수 길게 잡고...보험사는 빠른 마무리 원해...합의금 지출 증가로 이어져...명확한 규정·사후관리 필요

☞ 비정규직 1년새 9만명 늘어…정규직과 월급격차 역대최대...정규직 月348만원 받을 때...비정규직은 188만원에 그쳐

☞ 구리·양주·남원..곳곳에 '제2 레고랜드' 폭탄 숨어있다...대형사업 재검토..시장 혼란...신임 구리시장 "4兆 한강변 개발...우선협상대상자 취소할 수도"...양주·남원서도 사업 무산 위기

☞ 10년 걸리는 백신 개발, 1년 만에 가능케 한 '비결'은...'2022 세계 바이오 서밋'..26일까지 이틀간 개최...글로벌 바이오 기업 수장 총집결..'파트너십' 강조

《금 융》

☞ 사상최대 실적에도 눈총 받는 4대 은행...금융지주 3분기에만 5조 이익...신한, 순익 1조6천억 1위 질주...작년 동기대비 43% 급증...이자益 늘고 사옥 매각 효과...자금시장 경색 정책지원 앞서...금융권 고통분담 목소리 커져

☞ 반년내 만기 돌아오는 채권 234조…기업들 석달마다 돌려막기...레고랜드 후폭풍 여전...절차 복잡하고 만기도 긴...CP발행은 투자자들 외면...3개월 단기채 올들어 13조 쑥...투자적격 A3도 금리 7%대...내년까지 곳곳 지뢰밭...美기준금리 추가 인상 땐...차환 막혀 자금난 가능성

☞ 전자금융 사고 보상한도, 기업규모따라 차등 상향...금융당국, 내년 관련규정 개정...최저보상기준 16년째 2억원...카카오·네이버와 영세업 구분

☞ '순익이 줄고 있다' KB금융…비은행도 부진...3분기 순익 1조2713억원…신한에 밀려...비은행 계열사, 금융시장 불안에 '삐끗'

☞ 신한금융 3년 만에 1위 탈환…조용병 연임 가도...4대금융 3분기 합산 4조 8876억원...신한금융, 1조 5946억원으로 1위...하나금융, 분기 순익 1조원대로 뛰어

《기 업》

☞ 떠나서도 '이건희 신드롬'…기부문화 바꿨다...故 이건희 회장 2주기 추모식...전현직 경영진 300여명 찾아...고인 뜻따라 3가지 사회환원...72만명 다녀간 이건희 컬렉션...미술품 기증문화 확산 이끌어...감염병·소아암 극복 1조 기부

☞ 친환경차 고속 질주…기아 매출 사상최대...3분기 23조 작년比 30% 늘어...리콜비용 여파 영업익은 급감...120만대 선주문, 4분기 호조

☞ 최태원 국감장서 "전고체 배터리 개발"...카카오 먹통에 안전성 부각...이르면 2027년 상용화할 듯...SK온, 美솔리드파워에 투자...2025년께 샘플배터리 완성...LG엔솔·삼성SDI도 적극개발

☞ 250개 극한 테스트로 고품질 매트리스 생산...경기도 이천 시몬스 팩토리움 공장 가보니...1500억 들여 7만㎡ 용지 조성...R&D센터·생산시설 모두 갖춰...100㎏ 무게로 8만번 두드려...내구성 확인해야 제품화 가능..."고객 위해 품질·안전에 최선"

☞ 몸값 오르는 LNG선… 1척당 3600억 넘었다...친환경에너지 수요 확대·전쟁 영향...국내 조선사 수주 잔고 3년치 채워..."지금 주문하면 4년 기다려야 받아"

《부 동 산》

☞ 과천·화성·의왕…'행복주택' 인기 상한가...민간 분양시장 침체에도...공공임대 갈수록 경쟁 치열...수도권 6곳에 8천명 접수..."신혼·청년 값싼 임대 몰려"

☞ "불법 중개업 퇴출" vs "독점적 구조 우려"...공인중개사협 법정단체 승격 논란...개정안 통과땐 한공협 의무가입...개별 중개사 "보증보험료 걱정"...‘새대한…’과 통합안 두고도 내홍

☞ '거래 가뭄' 장기화 역대급…서울, 9월 사상 최저 경신...9월 25일 기준 594건 불과...7월 643건보다 더 줄 듯...이달 들어서도 172건 거래...광진·양천구는 고작 1건씩

☞ 올해 4만8000가구 풀린다더니…서울 분양 85% 사라졌다...서울 아파트 공급 가뭄...올 4만8천여 가구 예상했지만...10월까지 7542가구 공급 그쳐...시장 싸늘하고 공사비 급등...재건축 부담금·분양가 상한제...규제도 겹쳐 사업 지지부진...조합들 "일단 기다려 보자"

☞ '10억 클럽' 천하 8개월 만에 와르르…강북 아파트 평당 평균가 5천만원 붕괴...수도권 평균 집값, 9개월만에 8억원대↓..서울 평당 매매가 5000만원 붕괴 눈앞...전국 매수우위지수 22년 래 최저..."하락세 내년 초까지 이어져"

《사 회 유 통》

☞ 서울택시 기본요금 4800원 확정…"내년 2월부터 적용"...서울시, 내년 2월부터 적용...12월부터 심야할증 저녁 10시

☞ 5t 트럭, 신호대기 어린이집 버스 들이받아…1명 사망...트럭과 어린이집 통원버스 추돌...운전사 사망, 나머지 탑승객은 부상...경찰 " 졸음운전 추정"

☞ 층간소음 보복시 경찰출동 의무화.. 분쟁 조정 효과?...국민권익위 "경찰 출동 재량 두는게 오히려 혼선"...야간수면권 침해 소음은 과태료 부과 토록 권고

☞ 여가부 폐지로 불똥 튄 세계잼버리 대회.."대회 할 수나 있나"...잼버리 야영장 공정율 37%(8월 현재)로 매우 저조...“새만금 프레잼버리 2주 앞두고 취소는 진흙탕 탓”

☞ 만13세 처벌하면 소년범죄 감소?..작년 기준 징역형 100명도 안된다...전문가들 "기대 효과 낮아..실제 근거 부족".,.."극소수 인원 해당..수사기관 '겁주기' 목적"..."현재도 소년범 처벌 가능, 교화 힘써야"

《국 제》

☞ "바이든, 우크라 휴전 나서라"..美 민주당 의원들도 목소리...백악관 "계속 지원할 것" 선그어...러, 연일 '우크라 더티밤' 여론전...이란 "러에 드론 판적없다" 일축

☞ '시진핑 3기' 출범하자마자…美, 中스파이 전격 기소...中화웨이 수사방해 혐의 2명...美 "사법체계 근간 해치려해"...대만·반도체 갈등 격화될 듯...백악관 "미중정상회담 논의중"...내달 15일 印尼 G20회의 주목

☞ 이스라엘군-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충돌 격화…하룻밤 새 6명 사망...올해들어 사살된 팔레스타인 주민 100명 넘어…자치정부에도 부담

☞ 애플 자신감?…넷플릭스 잡으려면 멀었는데 요금 올렸다...스트리밍 月구독료 1~2弗 인상...시장에선 가입자 이탈 우려...경쟁사 스포티파이 주가 올라

☞ 미얀마 군부 "카친족 공습, 지역 평화 안정 위한 정당 대응"...'반정부' 카친독립기구 행사 중 공습 단행…민간인 최소 50명 사망...민주진영 임시정부 "민간인 표적…군정 잔혹행위·전쟁범죄 중단하라"

❒10월26일 수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입니다.

●대통령실은 어제(2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보이콧 한 더불어민주당에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한 특정인의 사당이 아니지 않느냐"며 "공당으로서 책무를 다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제57대 영국 총리로 공식 취임했습니다.수낵 총리는 첫 대국민 연설에서 트러스 전 총리의 잘못을 즉시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26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에서 비공개 국감을 한다. 이날 여야는 문재인 정부 당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대장동 의혹 사건으로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동시에 몰아붙일 수 있다고 인식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건 수사에 속도가 붙었음에도 중도층이 꿈쩍하지 않자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의 ‘청담동 심야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25일 일본 도쿄에서 한미·한일 연쇄 외교차관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대응을 위한 확장억제 방안 및 강제징용 해법을 조율했다.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방안과 관련해 일본 측이 기존의 부정적 입장에서 우리 측에 한 걸음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감사원이 최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은 2년 전 검찰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 대한 병역특혜 의혹(당시 무혐의 처분)을 수사했을 때 권익위가 “추 전 장관에게 이해충돌의 소지가 없다”는 취지의 유권 해석을 내리고 이를 언론에 발표하는 과정에서 전 위원장이 부적절한 개입을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한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5일 "제가 마지막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기록되고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장에는 다른 분이 가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여가부 폐지에 대한 의지와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현재 82만 원인 사병 봉급을 내년에 130만 원까지 인상하고 2025년 205만 원으로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병역의무 이행에 대해 합리적 보상을 매년 단계적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 내부 인사가 지난 2월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유족을 만난 녹취 파일이 공개된 가운데 이 대표측이 밝힌 입장이 녹취 속 내용과 엇갈려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26일 고(故) 박정희·노태우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차례로 참석한다.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이 26일 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초부자 감세'로 규정한 윤석열 정부 예산안 심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근 이재명 당 대표와 전 정부 수사에 맞대응하는 대여 예산 투쟁으로 풀이된다.

●이번 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보다 0.1%p 높은 4.3%입니다.앞으로 1년 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예상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 7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주춤하다가 다시 상승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남은 기간 중 재정 여력을 고려해 국고채 발행량을 당초 목표보다 과감히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추 부총리는 오늘 '제9회 KTB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시장 상황을 감안해 국고채 발행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외교차관이 도쿄에서 양자 회담을 했습니다.북한의 위협적 도발에 대한 우려에 공감하고,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외교부는 어제(25일)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90분간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시장이 침체로 접어들면서 토지 거래도 얼어붙고 있다.올해 3분기 땅값 상승 폭은 5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았고, 거래량은 전 분기보다 26% 줄었다.

●소비자들의 주관적 물가 전망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석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공공요금 인상,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은 고물가 상황이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상황에 대한 전체적인 체감경기도 한 달 전보다 나빠졌다.

●코로나19 거리 두기 해제 이후 택시 수요 급증에 따라 택시대란이 일상화되면서 정부가 국토교통부가 심야 택시 승차난 완화 대책을 발표했지만, 부제 해제·호출료 인상 등에 대해 개인·법인 택시, 서울과 지방 택시업계간에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톱 티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미국 전용공장 설립을 공식화했다. 급속한 전동화 흐름 속에서 시장 ‘퍼스트 무버’(선도자)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LG유플러스는 AI 서비스 통합 브랜드 '익시(ixi)'를 발표하고 그간 자체 개발한 AI 프로덕트(Product) 4종을 공개했다. 스포츠 경기 승부예측을 비롯한 AICC 고객센터 콜봇, AICC 우리가게 AI, U+tv 콘텐츠 추천 등이다

●건설업 일용직 근로자가 감소하면서 전체 임금근로자에서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보다 줄었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8월 근로형태별 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15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명 증가했다.

●서경덕 교수는 ‘독도의 날'을 맞아 아이폰 지도에서 'Dokdo'(독도) 표기를 요구하는 편지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등 22개국 아이폰 지도에 독도 표기가 없는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입니다.

●쌍용자동차 인수를 내세워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이 구속 기소됐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단은 전날 강 회장과 에디슨모터스 관계자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손 끼임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공장 관리책임자 A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A 씨 등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샤니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손 끼임 사고와 관련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한국예술종합학교에는 석·박사 과정이 없다. 설립시 '대학'이 아닌 고등교육법 상 '각종학교'로 시작했기 때문에 법적으로 석·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없다.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25일 밤 발생한 큰 불이 3시간 반만에 모두 꺼졌다.

대구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8시27분쯤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오후 11시58분쯤 진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알코올을 섭취했다면 귀가 후 양치질은 꼭 하는 게 좋다. 술은 침 생성을 억제해 입안 세정 및 산의 중화 기능을 저하하고 곁들여 먹는 안주는 충치 원인균을 활성화시켜 잇몸 출혈, 치아 착색 등을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 <10월 26일(수)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25,396,155명(+40,842명)

* 전주동일(29,503명) 대비 +11,339명

- 국내 : 40,761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242명(+17명)

* 전주(10.16.~22.) 평균 : 237명

​ㅇ 총 사망자 : 29,043명(+26명)

* 치명률: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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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6(수)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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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 🌤 7℃ / 19℃

쌀쌀한 출근길,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일교차 유의

목🌤 금☀ 토🌤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31일부터 코로나 통계 공식 발표 중단…질병청 홈페이지서 공개

https://www.news1.kr/articles/4843879

- 오후 9시 최소 3만9449명 확진…1주전보다 1만명 늘어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5_0002061266&cID=10201&pID=10200

- '최악' 전문가 예측치 뛰어넘은 확진자 수… 재유행 속도 빨라졌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2515192761014

- 고개 드는 코로나… 정부 “11월 중순 하루 확진 5만 3100명”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49973?sid=105

- 빨라진 확산세, 재유행 피할길 없다… 오늘 2가 백신 접종 계획 발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2516440051524

- 美학생들 코로나이후 수학점수 ‘뚝’…49개州 평균 5~8점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25/116143836/1

- "런던 같던 베이징, '제로 코로나' 후 평양 같아졌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0250283&t=NN

❏ 윤희근 경찰청장, 아동 폭력 근절 글로벌 캠페인 동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02518320497695

❏ 윤희근 경찰청장, 경찰대 동문 자녀에 장학금 전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2521142971859

❏ ‘대화경찰’의 끈질긴 설득에…진보 vs 보수집회 정면충돌 피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25/116146679/1

❏ "엄마, 폰 수리비 좀"…부산 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 제작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5116400051?input=1195m

❏ 권익위 "층간소음으로 인한 국민 불편 없앨 것"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97926632496528&mediaCodeNo=257&OutLnkChk=Y

- "층간소음 다툼·보복시 경찰출동 의무화해야" 권익위 권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2038

❏ 경찰제도발전위 자치경찰분과위원장에 김선택 고려대 교수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5139100530?input=1195m

❏ 촉법소년 상한 14세→13세 내리면…보호처분 최대 3000명 처벌

https://www.news1.kr/articles/4843398

- 만 13세로 낮춰도 징역형 88명 추정… “소년범 ‘겁주기’ 그칠 것”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26008023&wlog_tag3=naver

- 날로 흉폭해지는 청소년 범죄...촉법소년 연령 하향이 '답'?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251427495789

- 촉법소년 '만13세' 하향…"더 낮춰야" VS "지나친 엄벌주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2522495870876

❏ 당정, 오늘(26일) ‘마약 범죄’ 대책 협의…법무부·경찰청 등 참석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86785&ref=A

❏마약 투약 후 속옷 차림으로 이태원 호텔 활보…20대 2명 경찰 입건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10/946842/

❏ 경찰, 외국인 마약 유통책 검거…필로폰 1730명분 압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5_0002060750&cID=10201&pID=10200

❏ 하늘길 뚫리자 마약 밀반입 급증…1~7월만 868명 잡혔다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64149.html

❏ 경찰 뺨친 유튜버… 대마초 제보받고 추적·신고·검거 중계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0186&code=11131200&cp=nv

❏ 경찰청, 제3회 일반직공무원 경채시험 재공고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0342

❏ “먼저 쓰시라” ATM 양보한 예의바른 청년? 현금수거책이었다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25/116142575/2

❏ 대로변서 목 조르고 흉기로 수십번 찔렀다…그놈의 끔찍 스토킹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2022

❏ 르노코리아, 경찰청에 기동대・범죄수사과 차량으로 QM6 납품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81304

❏ 사고 내고 잠적 후 자수 30대, 음주운전 적용 못 해 / 경찰 "34시간 만에 나타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불가"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5101200054?input=1195m

❏ 국토부-교통안전공단, '보행자 최우선 교통문화' 토론회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5_0002059955&cID=10401&pID=10400

- "보행자 안심도로 조성해야"…관계기관 실천다짐·토론회 /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https://www.nocutnews.co.kr/news/5838068

❏ 스마트폰으로 '성매매 유인' 수천만원 빼앗은 10대들에 징역형 선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5_0002060641&cID=10809&pID=10800

❏ '세월호 유가족 사찰'…前기무사 간부들 실형·법정구속(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5078951004?input=1195m

❏ 교육부 "대통령 퇴진 집회, 봉사활동 인정 안돼…허위 사실 수사 의뢰"

https://www.mbn.co.kr/news/society/4869877

❏ 동절기 한파 노숙인 보호…거리 순찰로 조기 발견·지원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5_0002061253&cID=10201&pID=10200

❏ '위기 탈북민' 사각지대 또 드러나…복지부도 통일부도 '깜깜이'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65940/?sc=Naver

❏ “김용-정진상에 간 1억5000만원, 대장동 분양대행사에서 나왔다” / 檢, 유동규-남욱 등 진술 확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26/116154981/1

- 경찰, ‘결정적 증언’ 유동규 신변보호 결정 / 사실혼 관계 여성도 신변보호 받을 듯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025518547?OutUrl=naver

❏ 서울택시 기본요금 내년 2월부터 3800원 → 4800원 / 12월부터 심야할증 밤 10시 앞당겨 / 이번 주부터 심야택시 호출료 올라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0200&code=11131400&cp=nv

❏ 18분28초 역대 최단 연설…국힘 19번 박수, 민주 장외시위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221026.22004006864

- 尹 "법정 시한 내 예산안 통과"…대통령실, 野 설득 총력

https://www.news1.kr/articles/4843622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6일, 수)

https://www.news1.kr/articles/4843877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10월26일 수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5_0002061296&cID=10201&pID=10200

< 해외 >

❏ KOTRA, '한-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

https://www.yna.co.kr/view/PYH20221025144200013?input=1196m

❏ '김추자부터 BTS까지'…벨기에서 K팝 50년 조망하는 대규모 전시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5_0002060840&cID=10701&pID=10700

❏ 후진타오 ‘끌려나간’ 진짜 이유?…“보면 안되는 문서 보려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25/116143990/2

❏ 中 여성 허리 감고 물 마시기 챌린지에 비판 잇따라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25/116144853/2

❏ 게임은 해롭기만 할까?…美연구 "인지력 향상에 도움 될 수 있어"

https://www.news1.kr/articles/4843145

❏ 인도네시아 동부서 2백여명 태운 여객선 화재…14명 숨져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5092700104?input=1195m

❏ 칠레 고속도로에 '돈 폭탄'…경찰 추격에 돈 가방 투척(영상)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5_0002060970&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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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데우면 절대 안되는 음식

1. 치킨

단백질 덩어리인 치킨은 다시 데우면 여러가지 소화 장애 물질을 만들어 낸다고 해요. 데우지 말고 차라리 차갑게 먹는 샐러드 또는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가급적 익혔던 고기는 다시 데워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과 질산염이 풍부한 수퍼푸드로 유명해요. 하지만 다시 데우게 되면 발암 물질을 만들어낸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버섯

버섯은 요리한 당일날 모두 먹어야 해요. 복잡한 단백질 구조로 인하여, 오래된 버섯 뿐만 아니라 다시 데운 버섯도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4. 달걀

익은 달걀을 데우면 여러가지 독소가 만들어지고 소화기관에 치명적인 물질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다시 데우지 말고 그냥 먹는 것이 좋으며, 냉장 보관한 것은 다시 사용할 때 데우지말고 샐러드 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5. 밥

상온에 보관한 밥은 쉽게 균이 생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밥은 먹을 만큼만해서 그때 그때 먹는 것이 좋아요. 한번 만들어진 균은 맛으로 잘 알수 없을 뿐더러 다시 데워도 균이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6. 비트

시금치와 마찬가지로 익은 비트를 다시 데우는 것은 절대 삼가해야 해요.

7. 상추

녹색 야채는 가급적 익히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것이 좋아요. 요리를 위해 익혔다면 다시 데우는 일은 없어야 해요. 풍부한 질산염이 다시 데워질 경우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8. 감자

감자는 익은 상태에서 상온에 오래 보관하면 원래 있던 영양분이 없어진다고 해요. 오히려 독이 되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때 그때 요리해서 먹고 다시 데워먹지는 말아야 합니다.

-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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