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7도, 최고 -3도.
寒波입니다.
따뜻하게 출근하십시오.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한다면
남들에 의해 다스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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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체감 영하 20도… '한파경보'
▶ 강대강 치닫는 화물파업…2차 대화도 난항 전망
- 주유소 휘발유 재고 8일분만 남았다
▶ 尹 "불법과 타협없다" 첫 업무개시명령
▶ 건설현장 셧다운… 일용직 200만명 위태
▶ 이 와중에…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 한국인 42세에 소득 정점, 61세부터 '적자인생'
▶ 자취 감추는 '5% 정기예금'… 수신금리 멈칫, 왜?
▶ 기업대출 금리 5% 돌파… 11년만
▶ K반도체 흔들리는 위상… 美·대만 약진, 日·中 추격
▶ "아이폰 출하량 20% 줄 것"… 애플 주가 연일 급락
▶ 현대차, IRA 정면 대응… 美 배터리 합작
▶ '첫 멀티골' 조규성, 유럽 명문구단서도 눈도장
▶ 메디트 깜짝 인수 나선 MBK… 2조원대 베팅
▶ "민노총서 나가겠다"… 포스코노조 66.9% 찬성
▶ 두나무도 비실… 누적영업익 71.7% ↓
▶ 국민연금, 한국타이어 견제… 단순투자→일반투자
▶ 野, 이상민 해임건의안 보류… 국조·예산에 '신중'
▶ 檢 '서해 피격' 서훈 영장 청구… 모레 '구속 갈림길'
<M&A>
▶ 산은캐피탈 컨소시엄, 세아엔지니어링 인수
<ECM>
▶ 몸값 낮춘 자람테크놀로지, 코스닥 재도전
▶ 증권사 보유 두산밥캣 지분 500만주 블록딜
▶ 맥쿼리인프라펀드 2호, 약 18조원 자금 끌어모았다
▶ 삼성전자·애플·테슬라…한 종목 투자 ETF 나왔다
▶ 美 원자재 투자 세금 폭탄 ETN 포함 놓고 혼란 가중
▶ 삼성전자 목표가 낮춘 삼성증권 "생산조절 적극 나서야 주가 반등"
▶ 국민연금 '실적 우려' 화학株 비중 축소
▶ 한숨 돌린 뮤직카우 금융위 제재 비껴가
<DCM>
▶ 하이투자증권 회사채에 5,500억 몰려
★★11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애플페이 상륙 초읽기에…삼성페이 디지털키‧신분증‧탑승권 삼켰다...애플페이 이달 30일 국내 도입 예정...삼성, 이달 삼성페이 새 광고 공개...디지털키·신분증·탑승권 등 결제外 기능 강조
☞ "최저 가격 '구독' 하세요"…진화하는 가격 비교 서비스...가격 비교 넘어 가격 구독 진화...13억 상품 기반 구매 패턴 분석...에누리·다나와 편의성 높여...오픈마켓·종합몰 등과 상호 협력...사명 ‘커넥트웨이브’로 변경
☞ 직구 대신 해외여행 택했다…카드 해외 사용실적 살펴보니...내국인 출국자 111.5% 급증...온라인 해외 직구는 5.5% 감소
☞ 정부, 우주항공산업 개척 위해 룩셈부르크와 맞손...산업부 실장, 룩셈부르크 경제부 장관과 회동...첨단제조업과 에너지 등에서 협력 강화하기로
☞ 올해 10월까지 국세 355.6조 걷혀… 전년 보다 15.7% ↑...기재부, 10월 국세수입 현황...법인세는 전년비 48.4% 증가
《금 융》
☞ ‘차이나리스크’에 연준 인사들 금리 경고까지…뉴욕증시 하락 마감...28일 미국 4대 주요지수 동반 하락...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63%↓...中 강압적 방역 규제·시위 혼란...언론 통제 따른 불확실성 부각...중국 의존도 높은 종목 매도세...‘시총 1위’ 애플 주가 2.63%↓...연준 인사 ‘당분간 계속 금리인상’
☞ 중국 제로코로나 진짜 끝내나...상하이종합·항셍지수 급반등...점점 거세지는 中 백지시위...제로코로나 완화 기대감 커져...“정책 변화까지 변동성 커질듯”...폭스콘 中 정저우 공장 시위로...아이폰 프로 600만대 생산 차질
☞ 내 노후자금인데…국민연금 3분기까지 68조 날렸다...9월말 수익률 -7.06%…기금 규모 900조대 또 깨져...국내 주식 수익률 -25.5%로 최악…41조 원 손실...대체투자 연말 공정가치 평가로 수익률 추가 하락할듯
☞ “또 5만전자라니”…장중 6만원 붕괴에 ‘600만 삼전개미’ 울상...삼성전자 올 영업이익 8% 하락할 듯...개인들 이달 7734억 순매도 이어가
☞ 한끝이 아쉬웠던 가나전…“월드컵 특수 끝” 치맥 관련주 ‘손절’...포르투갈 이겨도 ‘경우의 수’ 따져야...교촌에프앤비·제주맥주 줄줄이 하락
《기 업》
☞ 배달·설치·조립 고민, 전국 헬퍼 15만명이 다 해준다고!...실시간 생활도움앱 애니맨, B2B 서비스 제공...기업들 고민인 배송 설치 조립에 특화...이케아, 쿠팡 등 기업들과 협력
☞ “규제 개선 적극 협력”...중기 옴부즈만·국민통합위 MOU...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애로 해소...국민통합 관련 협력과 정보교환 추진
☞ 산은캐피탈-에이비즈파트너스, 세아그룹 계열사 인수... 세아엔지니어링 지분 100%...산업용 압축기, 블로워 생산업체...지분 100% 확보…미국·동남아 확장 예정...중견중소 M&A 지원 펀드 활용해 투자
☞ 셰프가 직접 생선요리를...현대百의 파격...수산물 손질·조리 한번에...‘프레쉬 테이블’ 서비스 도입...구이·조림에서 매운탕까지...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요리...신선식품 수요 확대 기대
☞ 리셀 운동화 1500만원에 파는데 ... 시세조작에는 수수방관하는 공정위...공정위 “전자상거래법 대상 아냐”...올해 들어 1조원 돌파한 리셀시장...리셀거래 플랫폼 스스로 적발만 가능...거래액 늘리려 포인트 혜택 의혹도
《부 동 산》
☞ “시골 땅 때문에 종부세 폭탄”...구순 노인의 기막힌 사연보니...한 집에 30년 넘게 거주한 1주택자...조상대대로 물려 받은 시골 토지에...자신도 모르는 무허가 주택 4채 들어서...5주택자 몰려 다주택자 중과세율 적용
☞한국 찾은 사우디 주택부 장관…주택·스마트시티 협력 강화...29일 한국·사우디 공동 주택협력 포럼 개최...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이후 첫 행사...네옴시티 등 사우디 스마트시티 비전 공유
☞ 집값 '날개없는 추락' 세종…30평 4.6억에 줍줍 나왔다...'엘리프세종 6-3' 84㎡ 4억 6000만 원대 공급...여전히 인근 '세종마스터힐스' 매매보다 저렴
☞ 스파크플러스, 분당 3호점 오픈…“분당·판교 공유오피스 수요 흡수”...올 초 분당 1·2호점 선봬…입주문의 5300건에 달해...경기지역 첫 진출 빅3 “직주근접형 오피스 목표”
☞ "강남도 예외 없다"…입주 단지마다 '역전세난' 공포...깊어지는 전세 외면 속 입주 단지들 역전세난 심화...13억이던 강남 전용 59㎡ 전셋값, 6억원대로 급락...'입주장' 마포·강서도 전셋값 '뚝'…기존 세입자도 '이탈'
《사 회 유 통》
☞ “산업현장 안전표지판 눈에 쏙 들어오게” ...서울시,표준디자인 도입...채도와 명도 높은 안전색 도입...단순명료 픽토그램 9종도 새로 도입...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부터 적용
☞ “하늘로 연기 내뿜으면 괜찮다?”...한강공원 전역 금연구역 된다...간접흡연 피해 민원 지속되자...서울시, 흡연구역 지정 나서...연말까지 흡연부스 37개 설치...조례 개정해 전구역 금연 추진...설문 응답 90% “금연 동의”
☞ “저게 여자냐”...女 부사관 성적 모욕한 훈련병 법정 구속...법원, 상관 모욕·폭행 혐의 징역 10월 선고...재판부 “죄질 매우 불량, 반성도 의문”
☞ “누가 비조합원 화물차에 쇠구슬을”...화물연대 파업현장 압수수색...부산신항 화물연대 천막 등 강제수사...범행현장서 목격 차량 운행일지 확보
☞ “가나쌍둥이 한국 떠나라!”...축구 졌다고 SNS서 화풀이...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네티즌, 가나 유튜버·심판 인종차별 모독...한국 국가대표 SNS 찾아가 조롱까지
《국 제》
☞ “활주로에 금칠하나?”...빈살만, 1300조 투자 세계최대 공항 만든다...수도 리야드에 ‘킹 살만 공항’ 추진...“한해 1억8500만명 수용이 목표”...‘석유 의존 경제’ 탈피 노력의 일환
☞ 바이든, SK실트론 미시간 공장 방문...한미 반도체 협력 상징...29일 미국 내 韓사업장 첫 방문...투자유치, 일자리 성과 연설...SK, 2020년 듀폰공장 인수해...SiC웨이퍼 3억달러 증설투자...전기차용 반도체소재로 공급
☞ 中코로나 봉쇄정책에 유탄맞은 애플...아이폰 생산 600만대 감소...폭스콘 정저우 공장 소요로 생산 타격...아이폰 14 프로 대기시간만 37일 걸려...일론 머스크 “애플이 광고 중단했다”...전쟁 불사 이미지 트위터에 올려
☞ 체스 바둑 이어...이젠 언어능력까지 기계가 사람을 이겼다...텐센트 알리바바 AI모델 3년만에 인간 제쳐...알리바바 클라우드 “AI, 새로운 수준에 도달”...자연어처리기술, AI스피커·번역 등에 사용
☞ “제대로 된 의사소통 가능해져…韓日 톱니바퀴 굴러가기 시작했다”...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 2022 한일언론포럼...지금 아니면 한일 관계 정상화 요원...윤석열 정부 적극적 태도…日도 호응해야...양국 언론인 모여 미래지향 해결책 모색...언론이 국민 감정 부추기면 안돼
<11월 30일(수)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27,098,734명(+67,415명)
* 전주동일(70,324명) 대비 -2,909명
- 국내 : 67,330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472명(-19명)
* 전주(11.20.~26.) 평균 : 460명
ㅇ 총 사망자 : 30,506명(+52명)
* 치명률: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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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수)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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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대부분 비...낮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 강추위 시작
목🌤 금🌤 토🌤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코로나19 이후 사고 입원·응급 환자 크게 줄었다…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12910101124533
- '국가예방접종' 백신 공급은 노른자 사업…"접종 확대" 외치는 제약사들
https://www.news1.kr/articles/4879800
- 외교부, 美·英 등 24개국 '여행경보 1단계'로 하향…"코로나 동향 반영"
https://www.news1.kr/articles/4879657
❏ 경찰제도발전위원회 4차 회의
https://www.yna.co.kr/view/PYH20221129237800013?input=1196m
- 경찰발전위, 경찰대 개혁 본격화…국가경찰위·경찰대 등 토론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130000002
❏ 윤희근 경찰청장, 파업 이어지는 시멘트공장 방문
https://www.yna.co.kr/view/PYH20221129228100064?input=1196m
- 근무자들 격려하는 윤희근 경찰청장
https://www.news1.kr/photos/details/?5712914
❏ 경찰, 화물연대 파업 불법 행위 집중수사팀 구성
https://www.nocutnews.co.kr/news/5857186
❏ 尹 대통령, 역대 정부 최초로 '업무개시 명령' 발동…"화물연대 파업은 불법"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0487
- 정부 "업무개시명령 목적, 운송 거부자 처벌 아닌 경제 피해 최소화 있어"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12913153262418
❏ 우편·카톡·문자 ‘3중 명령서’… 이튿날까지 복귀 안 하면 형사처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30003005&wlog_tag3=naver
❏ 화물연대, 업무명령 거부… 지하철도 오늘 파업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30/116760821/1
- 서울 지하철 1·2·3·4·5·6·7·8호선, 30일 아침 파업 돌입…2016년 이후 6년 만에 총파업 시위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967
❏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에 '삭발식'…"끝까지 싸울 것"
https://www.nocutnews.co.kr/news/5856984
- "안전운임 사수·업무개시명령은 계엄령"…의왕ICD서 화물연대 '삭발식'
https://www.news1.kr/articles/4879560
❏ 업무개시명령에 "더 강력투쟁" 예고…노정관계 시계제로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9_0002104165&cID=10201&pID=10200
❏ 경찰, 화물연대 불법행위 9건 수사…조합원 15명 입건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9164200004?input=1195m
- 화물연대 조합원 3명 '차에 라이터 던지고 경찰관 폭행'...현행범 체포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222513
- 화물차량에 투척 현장에서 발견된 쇠구슬
https://www.news1.kr/photos/view/?5712885
❏ 경찰 수뇌 겨누는 특수본…김광호 서울청장부터 부른다
http://news.tf.co.kr/read/life/1982721.htm
❏ 서울청 “이태원 대형 사고 위험” 참사 1시간 전 무전으로 알렸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30010026&wlog_tag3=naver
❏ "누가 예상했겠냐"는 경찰…이태원 참사, 무방비는 계획됐다 [안전 국가, 길을 찾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1830
❏ <법으로 본 '이태원 참사' 책임자들>① 이상민 장관, 대통령 지시 묵살하고 '중대본 설치' 도 지연
https://newstapa.org/article/Yhgku
❏ '참사 대응 조작 의혹' 소방청 문서 입수..."결재 시점 안 맞아"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300514311118
❏ 재난안전 연구개발에 내년 2547억 투입…설명회 개최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9_0002103866&cID=10301&pID=10300
- 행안부, “현장 도움되는 연구 바란다”… 재난안전 연구개발비 2547억원 편성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372
❏ 기업인 집앞까지 몰려가 “GTX 반대” 시위…이웃들 소음 고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1698
- 기업인은 ‘동네북’ … 출근막고 소란 ‘생떼시위’ 에도 경찰 뒷짐 / 文 사저 · 尹 집무실 앞 시위 막히자 기업총수 겨냥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12901070207294001
❏ 진실화해위, 김순호 경찰국장 '녹화사업 피해' 조사 개시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292018478552
❏ “나도 모르게 보이스피싱 가담” 60대이상 피의자 올들어 1384명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30/116760155/1
❏ 서울시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7개월…삭제 2194건·검거 7명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12908040558175
- 서울시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7개월간 피해자 270명 지원 / 온라인 피해 75.5% 불쾌한 성적 메시지나 성관계 요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09046632530640&mediaCodeNo=257&OutLnkChk=Y
❏ '이상민 끌어내리기' 돌입한 야당 "해임안 거부하면 탄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1597
- 민주, 오늘 '이상민 해임건의안' 발의…'탄핵소추' 가능성도 무게
https://www.news1.kr/articles/4880036
❏ 공무원 인건비 진통…尹 내년 연봉 2억4456만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16246632530640&mediaCodeNo=257&OutLnkChk=Y
❏ 정부, '민방위 경보' 개선…울릉도 공습경보 때 혼선 줄인다
https://www.news1.kr/articles/4879943
❏ 독일마트서 산 물건 한국서 사면…플라스틱 쓰레기 3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74246632530968&mediaCodeNo=257&OutLnkChk=Y
❏ "불법과 절대 타협 안해"…연이은 강공모드, 尹 노동정책 시험대
https://www.nocutnews.co.kr/news/5857204
❏ '소통'이냐 '사당화'냐… 尹대통령 당무개입 논란 가열
https://www.fnnews.com/news/202211291818437358
❏ 韓·美 등 5개국, 내년 3월29~30일 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개최
https://www.news1.kr/articles/4880074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30일, 수)
https://www.news1.kr/articles/4880046
< 해외 >
❏ 中시민들 ‘만리방화벽’ 뚫고 공유… 당국, 카톡 등 해외 SNS 차단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30008027&wlog_tag3=naver
❏ 美 "中, 2035년 핵탄두 1천500개…유사시 北WMD 확보 나설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21130006900071?input=1195m
❏ 뉴욕 거리 범죄 감소할까…뉴욕시 "정신이상 노숙자 강제 입원"
https://www.yna.co.kr/view/AKR20221130005800072?input=1195m
❏ 캐나다 성폭행 살해범, 39년만에 유전자 감식으로 검거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29513497?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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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때문에 아파하지 마라
모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내 마음 도려낼 것도
애쓸 필요도 없다.
몇 사람은 흘려보내고
또 몇 사람은 주워 담으며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곳곳에 숨어 있는 인간 괴물은
씩씩하게 무시해 주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 돌려주며 사는 것만도
충분히 빠쁜 인생이다.
결국에는 모두 지나간다.
어떤 기쁨은
내 생각보다 빨리 떠났고
어떤 슬픔은
더 오래 머물렀지만
기쁨도 슬픔도
결국에는 모두 지나갔다.
그리고 이젠 알겠다.
그렇게 모든 것들은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손님들일 뿐이니
매일 저녁이면 내 인생은
다시 태어난 것처럼 환한 등을
내 걸 수 있으리라는 걸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 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면 다시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더라.
변해버린 사람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주더라.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 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 아침 좋은글 -
엄청 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1월 30일 수요일 ❒
● 서울과 대전, 세종과 광주, 대구와 부산, 울산 등 전국적으로 한파경보가 발령됐습니다. 11월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건 현행 한파 특보제로 개정된 지난 2010년 이후 처음입니다. 노약자와 어린이는 보온에 유의하고, 축산 농가 등에서도 급격한 저온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한파와 함께 호남과 충남, 제주 등에서는 1에서 최고 7cm 가량의 눈도 내립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의결한 뒤 "명분 없는 요구를 계속한다면 모든 방안을 강구해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하철과 철도 부문의 연대 파업 예고에 대해서도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 공산당이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봉쇄 정책 항의 시위에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수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중국은 이제 그만 '제로 코로나'에서 벗어나 이른바 '표적 방역'으로 방역 정책을 재조정해야한다고 IMF,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밝혔습니다. '제로 코로나' 정책은 중국 국민들에게 가혹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세계경제에 미치는 여파가 너무 크다고 했습니다.
● 러시아의 공습으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는 원조 확대를 결정했습니다. 주요 7개국, G7은 에너지 시설 파괴는 전쟁범죄라며 러시아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이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 건설의 마지막 단계 임무 수행을 위해 유인 우주선 선저우 15호를 쏘아 올렸습니다. 3명의 우주인이 탑승했는데요. 이들은 우주정거장 핵심 모듈에 도킹한 뒤 6개월 간 우주에 체류하면서, 40개 이상의 실험과 테스트를 수행하고 내년 5월 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 올해 들어 외환보유액과 경상수지, 재정수지 등 대외신인도 구성 요소가 일제히 흔들리는 가운데 글로벌 신용평가사가 한국의 채무비율이 악화하는 속도가 빨라지면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함.
● 국회 과방위 법안소위는 KBS, MBC, EBS 등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과 사장 추천 절차를 바꾸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을 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이사회 인원을 현재보다 대폭 늘어난 21명으로 함으로써 정치권, 특히 여권의 영향력을 축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 민주당이 오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과 탄핵소추안 추진에 대한 입장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국정조사 불참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 민주당이 하루가 멀다 하고 내년도 예산안 단독 처리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본회의를 통과한 예산안은 대통령의 거부권도 인정되지 않아 현 정부는 내년에도 민주당 예산을 가지고 국정을 운영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 국민 2/3가 코로나→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2700만명에 자연감염 등 숨은 확진자 비율(19.5%) 감안하면 국민 2/3인 3700만명 확진자 추정.
● 설훈 의원이 대장동 특혜 분양, 성남FC 사건 등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내리는 이재명 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설 의원은 “혼자 싸워서 돌아오겠다고 선언하고 당 대표를 내놓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정부가 시멘트 운송 차량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운수종사자에 대한 명령서 송달에 나섰습니다. 화물연대는 강하게 반발하며 응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노·정 갈등이 격화하는 양상입니다.
●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조작 의혹이 있는 소방청 문서를 확보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 경찰이 사전에 대형 사고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던 사실도 112 무전 내용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 전 실장에서 막히면 수사가 사실상 끝나기 때문에 검찰이 여러 번 구속영장을 청구해서라도 구속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극초음속 미사일은 탄도미사일의 빠른 속도와 순항미사일의 저고도 활공비행이라는 장점을 모두 갖춰 요격이 특히 어려운 무기로 꼽히는데요. 우리 군이 북한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하는 미사일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반도체 산업이 ‘사면초가’ 위기에 내몰림.반도체 산업을 재건하려는 미국, 다시 반도체 맹주를 되찾기 위해 각성한 일본, 국가와 기업이 혼연일체로 움직이는 대만, ‘반도체 독립’에 나선 중국 등이 일제히 공세에 나선 것.
● 한국산 가상화폐 테라, 루나 가격 폭락사태를 수사중인 검찰이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 등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테라, 루나의 폭락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고도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채 계속 발행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 금융당국이 라임펀드 사태, 우리은행 자금횡령, 카카오페이 전산장애처럼 ‘중대’ 금융사고에 대해 대표이사는 물론 금융지주 회장까지 직접 책임지도록 관련법 개정을 추진.
●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오늘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 대체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이지만, 파업이 장기화하면 시민 불편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 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째로 접어들면서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국 항만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시 대비 37% 수준으로 줄었고, 일부 주유소는 휘발유와 경유 공급에 차질을 겪고 있습니다.
● 법정관리·대규모 구조조정... 문 닫는 스타트업들→ 수조원대에 달하던 ‘몸값’도 뚝 떨어져 ‘헐값’으로 전락했고, 감원은 물론 사업부 축소를 단행하는 곳도 적지 않다.
● 캠핑하면서 난방이나 조리할 때 가스 용품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구매 대행으로 수입한 제품 상당수가 안전 인증을 받지 않아 중독이나 화재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부분 중국이나 일본에서 만든 제품들로 제품 정보나 설명서는 아예 없거나 외국어로 돼 있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알기도 어려웠습니다.
● 민물고기의 제왕 ‘쏘가리’ 양식 상용화?→ 충북내수면연구소, 2012년부터 6년 동안의 연구 끝에 배합사료 순치(먹이 길들이기)율 8%에서 95%까지 끌어올리며 양식 성공.
● 전통시장이나 가맹상점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내일부터 한 달간 할인 판매합니다. 종이상품권이든 카드나 모바일상품권이든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요. 구매 한도도 1인당 100만원까지 늘렸습니다. 상품권 판매 규모가 5천억 원이라 예산이 소진되면 할인 행사는 일찍 끝날 수 있습니다.
● 통계청이 2020 국민이전계정을 통해 개인의 생애를 적자와 흑자로 따져봤습니다. 27살 때, 소득액이 소비액보다 31만8천원 많아 흑자로 처음 전환한 뒤, 43살에는 1천726만원으로 흑자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소득이 더 빠르게 감소하며 61살이 되면 소비액이 소득액보다 87만2천원 많아 다시 적자로 전환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 카타르월드컵에 치킨업계가 대목을 만났죠. 한꺼번에 주문이 몰리다 보니 치킨 시켜먹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요. 언제 주문해야 배달에 성공할지 눈치를 본다고 해서 '치킨 눈치 게임'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배달에 두세시간 걸리는 건 예사고 주문 폭주로 배달앱이 먹통이 될 정도였습니다.
● 네덜란드는 카타르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카타르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국이 조별리그에 전패한 수모를 겪었습니다. 세네갈은 에콰도르를 꺾고 A조 2위로 20년 만에 16강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 한국 16강 경우의 수 →
①한국이 포르투갈에 1점차 승리시 → 우루과이가 가나 1점차 이기면 ‘진출’, 2점차로 이기면 다득점으로 진출 가능성 높음
②한국이 포르투갈 2점차 승리시 → 우루과이가 이기거나 비기면 진출.(국민 외)▼
● 카타르월드컵 2차전에서 석패한 축구대표팀이 회복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심판 판정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해 포르투갈전에 나서지 못하게 된 벤투 감독은 선수단에 사과했고, 3차전에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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