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7도, 최고 16도.
종일 비소식 있습니다.
모레부터는 한파입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하더라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한걸음 앞서는 길이다.
짱짱한 우산 하나 추천드립니다!
이참에, 좋은 우산 하나 마련해두심이 어떨지요?
[2022.11.28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월드컵] 승리 가능성 한국 41% vs 가나 31%
▶ 코스타리카에 잡힌 일본… 독일은 스페인과 무승부
▶ 영하 10도… 비 그친뒤 '북극한파'
▶ 화물파업→생산차질→공장셧다운… 초비상
▶ 3분기 성장률 0.3%… 한국, OECD 평균 이하
▶ 시멘트 감산 초읽기… 화물파업 연쇄쇼크
▶ 절박한 韓기업들, 유럽판 인플레법 추진에 "우려"
▶ 종부세 1주택자 절반 年 5,000만도 못 번다
▶ "시진핑 퇴진"… 中 제로코로나 반발 확산
▶ 베이징대 이어 칭화대도… 中 봉쇄 반대 시위 '들불'
▶ 네이버株 야속… CJ·신세계 투자금 수천억 증발
▶ 오토론 10% 육박… 중고차 인기 급냉
▶ 고려아연 지분경쟁 격화… 한국타이어도 참전
▶ '상폐' 후폭풍… 위메이드 vs DAXA 전면전
▶ 쿠쿠 날고 쿠첸 기고… 밥솥 양강 해외 성적표
▶ 양양 헬기 추락 5명 사망… 남성 3명·여성 2명
▶ 尹, 28일 우주로드맵 발표… 우주경제 강국 실현
▶ 김정은, 또 둘째딸 대동… '미래세대' 선전 본격화?
<ECM>
▶ 에런 펙 먼로캐피털 파트너
"연기금, 시장 잠재력 큰 기업대출시장 관심 가져야"
▶ 불황에도 공격투자 네이버 돈가뭄 스타트업에 '단비'
▶ 효자 계열사 덕에 현대모비스·삼성물산 웃었다
▶ 우후죽순 ESG펀드…수익률 '시들'
▶ 삼성전자 내년 영업익 41조? 27조?… 누구 말이 맞나
▶ 출시20년 韓ETF 자산 80조원 돌파
<11월 28일(월)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26,959,843명(+22,327명)
* 전주동일(23,091명) 대비 -764명
- 국내 : 22,2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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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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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 🌧 9℃ / 17℃
전국 아침 기온 영하권 '뚝'…중부 내륙 한파특보 …큰 일교차 주의
화🌧 수☀ 목☀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코로나 위중증 500명 육박… 정부, 병상 확보 준비 / 겨울철 하루 확진자 20만명 대비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5238&code=11132000&cp=nv
- 확산세 더딘데 중증·사망 계속 증가…"어느 때보다 접종 중요"
https://www.news1.kr/articles/4877345
- 中 “시진핑-공산당 퇴진” 구호까지… 코로나봉쇄 반발 확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28/116717153/1
- 코로나19에 신경 쓰다 홍역 유행 초비상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12414254649283
❏ 윤희근 경찰청장 "불법행위 엄정 대응" / 의왕ICD방문… 운송방해 등 점검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67879
- 경찰청장 “화물연대 물류 운송 방해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 / 부산 ‘쇠구슬 테러’에 수사 인력 30여명 투입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27507141?OutUrl=naver
- 경찰, 수출입 물자 실은 트레일러 42대 에스코트
https://newsis.com/view/?id=NISI20221127_0019517412
❏ 화물연대 파업에 '주유 대란' 우려…산업차관 "1~2주치 재고 확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0955
❏ 화물연대 총파업 나흘째 참여율 18%…시멘트·정유·철강·건설업 피해 사정권
https://www.news1.kr/articles/4877354
❏ 시멘트 7개사, 오늘부터 출하 재개…“정공법으로 봉쇄선 뚫는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1271422526050084
❏ 화물연대·국토부 28일 첫 교섭…강대강 대치 속 대화 물꼬 기대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112715000707450
❏ “일몰제 3년 연장” vs “품목 더 늘려라”… 묘수 못 찾는 안전운임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28003015&wlog_tag3=naver
❏ 특수본, 이번 주 주요 피의자 신병처리… 해밀톤호텔 대표 첫 소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28009014&wlog_tag3=naver
❏ [참사 한달] ①원인·책임 규명 갈길 먼 특별수사본부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6005400004?input=1195m
- [참사 한달] ②딸 생일에 치른 발인…"국가는 무엇을 했나"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6010700004?input=1195m
- [참사 한달] ③"소방관 퇴직해도 그 얼굴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6021800004?input=1195m
- [참사 한달] ④"그저 놀러 간 것뿐인데 무슨 잘못인가요"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6040900004?input=1195m
- [참사 한달] ⑤우리 주변의 '또 다른 이태원'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6038200530?input=1195m
❏ 계속되는 'N번방'...기본권 침해 논란에도 온라인 수색 힘 받을까 / 독일, 2009년 '온라인 수색' 도입 / 테러 방지·아동 성착취물 수사에 활용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2715130003596?did=NA
❏ 거리 활보하는 성범죄자들…'강간 미검거' 1년새 2배 폭증 '불안'
https://www.fnnews.com/news/202211271332562642
❏ “해외선 부착 의무화”…99년 폐지 ‘초보운전 표지’ 부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0872
❏ 경찰, 올해 '산업스파이' 317명 검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12776881
- 드론·군사 기밀까지… 산업기술 유출 사범 317명 검거 / 대기업 16건·중기 85건 피해 입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5261&code=11131100&cp=nv
❏ 성폭행 피해자에 “내일 오세요” 저녁에 문 닫은 해바라기센터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014
❏ 퀵 기사·검침원도 “위기가구 찾아라” / 또 다른 ‘신촌 모녀’ 비극 막기… 사활 건 지자체들 / 야쿠르트 배달원 명예공무원 위촉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28001007&wlog_tag3=naver
❏ 권도형도 들고간 여권…국외 범죄 도피자 반납률 고작 3% / 김상희 민주당 의원, 여권무효화 절차 간소화 법안 발의키로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9129.html
❏ 탑승신고 2명인데 사망자 5명 ‘이름없는 3명’에 수습 혼선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6729
❏ 더탐사, 한동훈 집 찾아 초인종 누르며 생중계… 韓 “주거침입” 고발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28/116716592/1
- 더탐사, 한동훈 집 도어락 눌렀다 “압수수색 심정 느껴봐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128000005
❏ 유동규·남욱 vs 김만배·정영학… 대장동 진실은 하나, 진술은 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28004004&wlog_tag3=naver
- 배임 정점·428억 지분 캐는 檢… ‘이재명 의지’ 입증 못 하면 역풍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28004001&wlog_tag3=naver
❏ 서울시, 연말까지 '승차거부 택시' 특별단속 나선다…불법영업 근절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12521331704305
❏ 예산안·이상민 해임 요구…'강대강' 대통령실vs거야, 정국 꽁꽁
https://www.news1.kr/articles/4877432
❏ 尹대통령,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내년 우주항공청 개청 목표 등 제시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7_0002101836&cID=10301&pID=10300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8일, 월)
https://www.news1.kr/articles/4877416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11월28일 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7_0002101899&cID=10201&pID=10200
< 해외 >
❏ 백범 증손녀, 태국 최대 그룹 회장 아들과 결혼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28/116717068/1
❏ 美 고용시장 ‘대졸 요건’ 점점 사라져… 구글-델타-IBM 등 주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27/116715624/1
❏ 카메룬 장례식장서 산사태 발생, 최소 14명 숨져
https://www.news1.kr/articles/4877468
❏ 인증샷이 뭐라고…'셀카' 찍던 인도 여성들 폭포서 추락해 4명 사망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77630/?sc=Naver
❏ 폐식용유 연료만으로 하늘을 나는 군용기 등장…“탄소 절감 최대 80%”
https://www.khan.co.kr/science/science-general/article/20221127213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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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神)의 채소! 오이의 깜짝 놀랄 건강 효능
오이는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은 식품이다. 필수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해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혜택을 준다. '액티브비트닷컴'이 오이의 놀라운 건강 효능 12가지를 소개했다.
01. 칼로리는 적고, 영양소는 많다
300그램짜리 오이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14프로가 들어있다. 비타민 K는 62프로, 마그네슘은 10프로, 칼륨은 13프로가 포함돼 있다. 반면에 지방은 없고 탄수화물이 11그램, 45칼로리에 불과하다.
02.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항산화제는 암 발병과 연관성이 있는 유해산소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이에는 쿠쿠르비타신, 글루코사이드, 리그난, 아피제닌 등 생체 활성 화합물이 들어있다. 파이어스틴으로 불리는 '플라노볼'이 함유돼 있어 DNA와 세포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 강력한 암 퇴치 작용을 한다. 몇몇 항산화제는 직접 암 세포를 제거한다.
03. 해독을 돕는다
오이는 소화 기관과 간에게는 '친구'같은 존재다. 오이는 혈액이나 장으로부터 쌓인 독소나 폐기 물질을 제거해 소화 기관이 잘 작동하도록 돕는다. 오이는 천연 이뇨제로서 배설물을 통해 더 많은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간은 해독 기능을 혼자서 하는데 '친구'인 오이는 간에 해를 주지 않고 도움을 준다.
04. 수분을 공급한다
체내 수분을 잘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 특히 기온차가 높은 요즘,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에 수분이 부족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오이는 95프로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오이를 먹으면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여기에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제도 가득 차 있다. 오이 140그램을 먹으면 음식을 통한 하루 수분 섭취량의 약 20프로를 섭취할 수 있다.
05.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오이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섬유질은 오이의 껍질에 들어있기 때문에 통째로 먹는 게 좋다.
06.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수분이 많이 든 오이는 배변을 잘 되게 하고 변비를 막는다. 오이에는 펙틴으로 불리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도 촉진한다.
07. 혈당 수치를 낮춘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이를 식단에 추가할 필요가 있다. 동물 실험에서 오이가 혈당 수치를 감소시켜 당뇨병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08. 뼈를 튼튼하게 한다
오이에는 비타민 K가 풍부하다. 한 컵 분량의 오이에는 비타민K 하루 권장 섭취량의 22프로가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K를 적게 섭취하면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 비타민K는 신체가 칼슘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칼슘은 뼈와 치아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09. 두통을 퇴치한다
오이를 먹으면 탈수 증상이 사라지면서 두통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95프로가 수분인 오이는 두통을 퇴치할 수 있는 최고의 간식거리로 꼽힌다. 오이 외에 두통에 좋은 식품으로는 감자,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 등이 있다.
10. 심장에 좋다
오이에 들어있는 항염증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퇴치하는 데 효과가 있다. 오이에 들어있는 리그난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오이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포함돼 있어 심장 건강에 좋다.
11. 피부를 개선하다
오이 즙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성난 피부를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오이를 잘라서 강렬한 햇빛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피부 부위에 붙이면 냉각 작용을 해 부기나 홍반을 감소시킨다.
12. 신경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오이에는 피세틴이라는 항염증 성분이 있다. 피세틴은 뇌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피세틴은 노화 관련 신경 질환이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 기능을 유지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 ‘액티브비트닷컴’ -
❒11월 28일 월요일 ❒
●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중부와 호남 등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 중반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보여 대부분에서 한파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미래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내년을 목표로 한국판 NASA(미 항공주우국)인 우주항공청 출범 준비에 나섭니다. 정부는 특별법을 만들어 과학기술정통부 산하에 전문가 중심으로 우주항공청을 설립하고, 내년 안에 문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 중국 정부의 이른바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고, 중국에선 이례적으로 시진핑 주석의 퇴진 구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 발사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핵무력 강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동행한 김 위원장 딸을 '존귀하신 자제분'으로 부르고, 공로자들은 "백두혈통만 따를 것"이라며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반중 경제 네트워크로 평가받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다음 달 참여국간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공급망 안보 등에 대응할 전략 마련에 나섬.
●대만 지방선거에서 차이잉원 총통이 이끌던 집권 민진당이 패배.미국의 대중 견제 외교의 선봉에 서서 반중(反中) 노선을 확고하게 지켜나가던 차이 총통의 입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
● 최근 애플 최대의 협력업체인 폭스콘 중국 정저우 공장에서 대규모 임금 인상 시위를 벌였던 노동자 3만명이 대거 이탈하면서 아이폰 출하량이 당초 예상보다 30퍼센트 더 감소할 수 있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유럽에서도 미국과 같은 ‘인플레이션 방지법(IRA)’ 이 만들어질 전망.유럽연합(EU)이 주요 광물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가칭 ‘핵심원자재법(CRMA)’ 입법을 추진하면서 최근 해당 법안에 대한 각국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확인됨.
● 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겨울 이불이나 가정 용품 등 필수품 매장은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긴 했지만, 여성복과 남성복 매장은 75% 할인에도 썰렁했습니다. 40여 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우려로 예년만 못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 중국의 한 연구원이 이집트 문명을 중국이 창조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베이징 인근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문화관광국의 한 연구원은 “이집트 문명을 만든 것이 중국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민주당이 오늘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파면하지 않으면 해임건의안을 추진할 것으로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진상 규명 이후 책임 소재를 밝힐 것이라며 이를 일축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국정조사 시작부터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헌법재판소의 ‘위헌’ 또는 ‘헌법불합치’ 판결이 내려진 법안 중 아직까지 국회에서 고쳐지지 않은 법안이 4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헌법을 수호해야 할 국회가 ‘직무 유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MBC 기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이유로 “헌법수호 일환”이라고 주장한 것에 64.6%가 공감하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자는 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에 국한됐습니다.
● 오늘부터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병상 330개가 재가동됩니다. 확산세는 주춤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고령층 사망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정부는 하루 확진자 20만 명이 발생해도 대응할 수 있도록 병상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 김건희 여사가 동남아 순방 당시 캄보디아에서 만났던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는 14세 소년이 이달 말 한국에서 심장 수술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로타는 조만간 환자 이송용 비행기인 에어앰뷸런스 편으로 한국을 찾아 서울아산병원에서 추가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 내일(29일)이면 한 달을 맞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은 주요 피의자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로 주요 피의자들의 구속영장 신청 등 1차 신병 처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실무진 수사 마무리가 윗선 수사의 분수령이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 10.29 참사 20여 일 만에 공개 목소리를 낸 유가족들은 참사 당일에도 이후에도 정부는 없었다며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진상 규명에 참여할 권리는커녕 무력하게 있을 수밖에 없었단 건데, 정부보다 시민단체가 먼저 지원에 나섰습니다.
●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제주 4·3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4·3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행정 예고에는 ‘4·3'이 소개된 부분의 '학습요소' 항목과 '성취기준 해설' 부분이 삭제됐다"고 지적입니다.
● 공군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의 부실 수사에 연루됐다는 비판을 받아온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원스타’인 준장에서 대령으로 강등되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문민정부가 들어선 후 군에서 장군이 징계로 강등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 어제 오전 강원도 양양에서는 산불 예방 헬기가 산불 예방 활동을 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를 타고 있던 기장 등 5명이 숨졌습니다. 70대의 기장과 50대의 정비사, 20대의 주유 담당 정비사의 신원은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2명의 여성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화물연대 파업이 오늘로 닷새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주부터 파업에 따른 피해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정부와 화물연대가 파업 이후 처음으로 만나 교섭에 나설 예정입니다.
●美, 한국산 포탄 10만발 우크라에 제공?→ ‘미국이 구입예정인 한국산 포탄 10만 발이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것’ 미 CNN 보도.우리 국방부의 이달 초 ‘미국을 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전제하에 진행되고 있다’ 입장 밝힌 뒤 재차 보도 나온 것.(동아)
●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며 국내 '스타급'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한계 상황에 봉착했다고 합니다. 스타 유튜버 470여 명이 소속된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적자 누적으로 감원과 사업부 매각, 축소를 포함하는 구조조정에 돌입했고, 배달 대행 업계 매출 1위의 '메쉬코리아'는 투자 유치에 실패하며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 올해 감나무에는 어느 해보다 감이 풍성하게 달렸지만 농민은 씁쓸하기만 합니다. 올해 1등급 기준 감 20kg 경매가는 3~4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0%가량 떨어졌습니다. 감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6.2%가량 늘었기 때문입니다. 생산량 증가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일손 부족으로 곶감 만드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경남 고성군의 자란만 바다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가리비 최대 생산지입니다.양식면적만 200ha로 해마다 8천 톤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태풍피해도 없었고 성장도 양호해서 가리비가 대풍을 이뤘습니다. 덕분에 가격은 지난해보다 천 원 내린 1kg에 5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연말이면 환하게 불을 밝히는 서울 도심의 주요 백화점에 올해는 에너지 절약, 그리고 안전에도 공을 많이 들인다고 합니다. 고효율 LED 전구를 사용했고, 전구를 거는 틀도 재활용했기 때문입니다. 심야 조명 운영시간도 줄이고 안전을 위해 출입 인파 증가시 대기제도도 도입했습니다.
●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이 사업 개시 이후 처음으로 올해 3분기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쿠팡의 지배력이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수익모델의 한계가 뚜렷해 여전히 경쟁 구도가 치열할 것이란 시각도 있습니다.
● 예대금리차, 즉 은행들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가 8년만에 최대로 벌어졌다고 합니다. 2020년 4분기에 예대금리차가 2.05%p, 작년 8월부터 금리 인상을 하면서 2022년 3분기 2.46%p 까지 벌어졌습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비교해 설명하면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4.12%의 이자를 받아서 예금한 고객들에게는 1.66%만 내준 겁니다.
● 그동안 영화에서 친근한 배역을 도맡아 온 배우 유해진 씨가 25년 연기 인생에 처음으로 '영화 올빼미'에서 왕이 됐습니다. 유해진이 맡은 배역은 조선의 16대 왕 인조, 청나라 황제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치욕을 겪었고, 말년엔 석연치 않은 이유로 아들을 잃는 인물입니다. 소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역사 스릴러 영화로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 1차전에서 독일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일본은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에 패했습니다. 피파 랭킹 22위 모로코는 2위 벨기에를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개막 전부터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던 스페인과 독일의 경기는 1대1로 비기면서 독일은 16강의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 태극 전사들이 오늘 밤 카타르월드컵 16강 길목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부상을 입은 황희찬은 1차전에 이어 오늘도 결장하고, 1차전에서 다친 '수비의 핵' 김민재의 출전 여부는 오늘 결정됩니다.
●비알코올 맥주, 무알콜 맥주→ 비알코올 맥주는 1% 미만의 알코올을 포함,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을 전혀 포함하지 않은 맥주다.두 제품 모두 주류가 아닌 음료로 분류된다.‘하이트제로0.00’은 알코올 0%, ‘카스제로0.0’은 알코올 0.05% 미만이다.(세계)
★★11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공정위·소비자원, 전열기 안전주의보 발령, 전기장판 사용 주의해야...겨울철 전열기 화재, 화상사고 우려...전기장판 피해 가장 커 주의 요구
☞ 'ESG 명가' SK이노, 미래 탄소가치까지 반영해 투자 경제성 검토...자체 ‘탄소 가격’ 제도 도입 및 시행...“글로벌 넷제로 리더십 강화”
☞ 夜食시간 딱 맞춘 월드컵… 불티난 배달 치킨·안주 간편식..."경기 10시인데 치킨 8시 완판"...bhc, 우루과이전 매출 200%↑...이커머스도 월드컵 특수 누려...곱창·핫바·나초·꼬치류 판매 껑충...11번가 양식 밀키트 매출 11배↑
☞ "생산 차질에 공장 셧다운까지"…파업 장기화에 산업계 '초비상'...무협 "화물연대 파업 피해신고 53건"…시멘트업계 피해추산 464억원 달해...석유화학 공장 가동중단 위기감…국토부-화물연대 교섭 난항 예상
☞ 홍성 가정집 관상조류에서 AI 항원 검출…이천에선 고병원성 AI 확진...중수본 "관상조류 폐사 증가해 축주가 신고…고병원성 여부 검사 중"
《금 융》
☞ “아이폰 매출 정체되는데”...애플, 성장주로 볼 수 있을까...가파른 금리 인상에도 호실적 ...빅테크 중 주가 방어력 돋보여...주가수익비율 여전히 높은 구간...경기 침체·성장률 둔화는 ‘고민’
☞ “현금비중 줄여라”...AI가 주식투자 리스크 낮아지고 있다고 본 이유...붐&쇼크 미국판 20 국내판 15...금리 속도 조절에 시장 안도...국내시장 위험도 석달새 최저
☞ 효자 계열사 덕에 현대모비스·삼성물산 웃었다...현대車·건설 쌍끌이 실적에...지분법상 순이익 16% 껑충...삼바 덕에 물산도 웃음꽃...SK·LG 계열사 부진에 울상
☞ 매물로 나온 맘스터치, 얌브랜즈·골드만PIA ‘눈독’...케이엘앤파트너스, 인수 후보군 개별 접촉...NYSE 상장사 참전 ‘주목’...희망 매각가 1조...거래 침체에 조정 불가피할 듯
☞ "단기 금융충격 온다… 가계빚보다 기업부실이 더 큰 위협...금융·경제 전문가, 하반기 응답..."1년 이내 발생" 두배 이상 늘어...자금조달 여건 악화된 기업 부각
《기 업》
☞ 유럽 홀린 GV70, 테슬라 제치고 최고차로...편의성·성능·연결성 3개 항목...獨 아우토빌트지 호평 받아...G90은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 SK이노 '내부 탄소가격제' 시행 … 넷제로 강화...공장 건설 등 신규 투자시...탄소 배출량 주요 변수로...ESG 관점서 우선순위 결정
☞ 낮엔 카페·밤엔 펍 …'도어투성수' MZ 핫플로 떴다...GS25 플래그십스토어 인기...버터맥주·원소주·와인 등...2030 취향 저격 큐레이팅...성수동 체험매장 1번지로...인기 힘입어 매출 고공행진...주말 매출 예상치의 최대 4배
☞ 헬스 친구 3인방이 만든 'AI 트레이너' 인기몰이...스타트업 '스포투' 선보인...특허받은 짐센서·PT쌤 앱...실내피트니스 플랫폼 노려
☞ 타이어업계도 ESG 바람 … 폐기물 재활용 '붐'...한국타이어, 친환경제품비중...2030년까지 80%로 높이기로...넥센타이어, 산학연 손잡고...재생카본블랙 등 소재 개발
《부 동 산》
☞ 서울 아파트 낙찰률 뚝... 집값 하락에 매물 쌓이는 경매 시장...지난주 서울 낙찰률 7.9% 일주일 새 반토막...은마·시범 아파트 등 재건축 단지들도 유찰 ..."금리 인상으로 대출 못 갚는 사람 늘어나"
☞ 전세 700건 쏟아진 마포 신축아파트…“구축보다 전셋값 싸네”...강서구 우장산숲아이파크...마포더클래시 등 속속 입주...계약갱신청구권 활용하면...싼 전세에 4년간 거주 기회
☞ 미분양·자금조달 부담에도… 너도나도 "강남 재건축 잡자"...건설사들 수주전략 양극화 심화..."미래 투자" 강남권 수주 집중...수익 낮은 리모델링도 입찰 경쟁...수도권·지방 정비사업엔 관심 뚝
☞ "다음은 우리 차례" 규제완화 기대감… 과천·광명 속속 매물 회수...매물 감소폭 10% 이상 커져...투자수요 높아 집값 반등 기대...전문가 "고금리 부담에 일시적"
☞ 강원도내 아파트 매매가격 내림폭 완화 … 수요 더 줄어 활성화엔 역부족...아파트 매매가격 한 주 전 대비 0.11% 하락...5주만에 낙폭 둔화 나타나 … 전국 대비 양호...반면 관망세 속 매매수급지수 2년반만에 최저
《사 회 유 통》
☞ 어긋난 축구사랑 … 승리 맞히다 도박 늪으로..."재미삼아 시작했다가 중독"..월드컵 열기에 불법도박 기승...수익보장 내세워 축구팬 유혹...대부분 해외IP로 사이트 운영...단속은커녕 규모 파악도 안돼
☞ 4대 정유사 차주 80%가 화물연대 이대로면 주유소 기름도 동난다...전국에서 물류 대란...시멘트 출하량 9%로 급감...레미콘 생산도 연쇄적 중단...컨테이너 반출입 17%로 뚝
☞ '수수료 2%' 서울시 배달앱, 매출 10배 쑥...민관협력 '제로배달 유니온'...출범 2년새 가맹점 두배 늘어
☞ “퇴직 공무원 범죄 저질러도 공무원연금 환수·축소는 부당”...퇴직 공무원 유죄에 연금공단 환수 나섰지만...“공무원 퇴직 전 범행 가담 인정 어려워”
☞ “퇴직 공무원 범죄 저질러도 공무원연금 환수·축소는 부당”...퇴직 공무원 유죄에 연금공단 환수 나섰지만...“공무원 퇴직 전 범행 가담 인정 어려워”
《국 제》
☞ 물가 급한 美, 베네수엘라 석유 제재 완화...셰브론에 채굴 제한적 허용...양국 관계에도 변화 가능성...유가 11개월 만에 가장 낮아
☞ 3년간 쌓인 분노 폭발 … 상하이 거리 새벽까지 대규모 시위...제로코로나 반대 전국 확산..."시진핑 물러나라" 구호 외치자...中공안 최루탄 쏘며 해산작전...무차별 방역에 도시 곳곳 시위...통제 강한 사회서 이례적...확진자 4만명 육박 연일 최대
☞ 마크롱, 내달 1일 美국빈방문...IRA 우려전할 듯...“美인플레 감축법이 유럽기업 차별”...바이든 행정부 출범후 첫 국빈방문...미·프랑스 ‘오커스 갈등’ 해소노력
☞ “어머 이건 사야해” 12조원 쇼핑...역대 최고 매출 올린 블프 비결...온라인 쇼핑 90억달러 사상 최대...추수감사절 매장 쇼핑객 19.7% 늘어...“재고 처리 위해 상시 할인해 인기”
☞ ‘대통령만 50년’…현존 최장기 집권자...오비앙 적도기니 대통령 6선 성공...43년 이상 집권 현존 최장기 집권 국가수반...7년 임기 다시 보장…인생 절반 이상 대통령 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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