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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수) 유니드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3. 1. 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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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시련처럼 보이는 일이

뜻밖의 좋은 일일 때가 많다.

- 오스카 와일드

#유니드뉴스브리핑

[2023.1.18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30일 0시'… 실내마스크 벗는다

▶ 성장 비틀, 인구 감소… 中이 꺾인다

- 中 첫 인구 감소… 출산율 1,000명당 6.7명 사상최저

▶ 中 성장률 3% 쇼크… 韓 수출 먹구름

▶ 연준 매파의 경고… "美금리 올 5% 이상 유지해야"

▶ 세계 CEO 40% "이대로면 10년내 간판 내려"

▶ 둔촌주공 계약률 70%… 1,400채 미계약

▶ '헬'리오시티 24억→15억… 서울 역대 최대 낙폭

▶ 녹색 화살표 켜져야 우회전… 어기면 6만원

▶ "고향 대신 일본"… 설 해외여행 70배 폭증

▶ 스카이72 아수라장… 소화기·물대포까지

▶ 카카오 노조, 김범수 직격… "리더십 부재"

▶ "한반도 전쟁시 생존확률 '0'"

▶ 인구절벽 한국… '이민자 모시기' 선택 아닌 생존법

▶ 반년 수익률 60% '테슬라 인버스'… 서학개미 솔깃

▶ 연임? 소송?… 손태승 거취 표명 임박

▶ 국산 KF-21, 첫 초음속 비행 성공

▶ 대장동 소환·김성태 체포…이재명 옥죄는 檢

▶ 羅 "해임, 尹 뜻 아닐 것" 용산 "대통령 결정 명확"

<M&A>

▶ 우리금융, 2천억대에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ECM>

▶ 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 産銀과 1,600억 블라인드펀드 조성 나서

▶ 롯데케미칼, 유상증자 공모가 확정… 1조 2,155억 모은다

▶ 호텔신라·OCI·삼성전기… 외국인 연초부터 `폭풍 매수`

▶ 치열한 경영권 분쟁에 주가는 롤러코스터

▶실적 우려 부각에…카카오 그룹株 `우수수`

▶유통물량 23% 풀린다…LG엔솔 `긴장`

▶공모주 청약 경쟁률 `극과 극`

▶태영건설, 지주사서 4000억 지원 받아

<DCM>

▶A급 회사채 시장은 싸늘…효성화학에 기관참여 '0'

★★01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반한(反韓) 정서 키우는 중국, ‘여행’ 넘어 수출까지 불안 고조...중국인 입국객 방역 조처 강화에...중, 韓·日 비자 발급 중단으로 보복...여행·항공사·면세·화장품 직접 타격...장기화 때 수출 중소기업 피해 불가피

☞ “진짜 돈이 얼마나 없으면…카드사 필드는 작살나는 중” 카드 현금서비스 10년만 ‘최대’...12월 이용금액 10년 내 최대...“대출 받을대로 받은 영끌족 몰려”

☞ 저축銀-플랫폼 '대출중개 수수료' 갈등 격화...저축銀 "리스크 없는데 과도"...토스 등 플랫폼 요구 수수료...업무 같은데 시중銀 4배 부당...플랫폼 "오프라인 비해 저렴...저축銀도 1400억 절감효과"

☞ '분기 兆단위' 벌던 해운업계, 경기침체 직격탄 운임 급락…치킨게임 재현?...해운사들, 고운임 힘입어 선박 대량 발주했는데 물동량 감소..."선사들 경쟁력 과거보다 올라…치킨게임 쉽지 않아" 견해도

☞ 게임·드라마 수출 효자로…尹, 콘텐츠산업 직접 챙긴다...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서...서비스산업 전략 다루기로...혁신전략 5개년 계획도 마련...정부 차원서 수출·R&D 지원

《금 융》

☞ 예금금리 이젠 年3%대로 하나銀 나홀로 4%대 유지...KB·농협이어 신한·우리 인하...KB는 대출두고 예금만 내려...케이뱅크 신용대출 금리 낮춰

☞ 우울한 실적시즌 … 월가 "믿을건 반도체株"...4분기 전망 어두운 美빅테크...매출 전년비 2.4% 성장 '암울'...작년 24% 하락 그친 TSMC...차량 반도체 생산 온세미 주목

☞ "코로나 끝나도 문제없다"… 제약·바이오株 M&A로 '날갯짓'...'백신 특수' 아스트라제네카...작년 한해만 시총 16% 상승...18억弗 투자로 고혈압약 연구...일라이릴리는 12억弗 투입...면역질환 신약개발 추진

☞ 호텔신라·OCI·삼성전기 … 외국인 연초부터 '폭풍 매수'...中리오프닝·美IRA 수혜주 중심...코스피200 종목 10곳 중 7곳...올들어 외국인 지분율 높아져...삼성전자·하이닉스·카카오 등...기관도 코스피 4800억 순매수...증시 PER 12.8배 '고평가 주의’

☞ 빅파마, 향후 M&A 속도 낸다...바이오 업계 폭풍전야...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행사...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빅파마, 차세대 항암 ADC 주목

《기 업》

☞ 반도체·배터리 일류소재 공급 …SKC의 '초격차'...모태사업 필름 부문 매각하고...반도체 기판, 배터리 동박 등...성장 산업 중심으로 사업 재편...美 조지아주에 기판 공장 착공...음극재 등 미래 먹거리 준비도

☞ '억' 소리나는 럭셔리카 한국서 불티나게 팔렸다...마이바흐 판매량 세계 2위...롤스로이스도 매년 신기록

☞ 현대모비스 "핵심부품 수주 10% 확대“...코로나후 첫 타운홀 미팅...조성환 "수익성경영 강화하고...선제적으로 리스크 대응할 것"

☞ 네이버웹툰 "美1위 자신감으로 디즈니에 도전"...김준구대표 美현지간담회...소설·만화·영화 IP 융복합...넷플릭스와 '시간점유율' 경쟁...상장계획도 예정대로 추진...美웹툰 월간사용자 1250만명...업계 1위, 3대 만화상도 수상

☞ 이미지센서 '20%벽' 무너진 삼성 속도 두배 빠른 2억 화소로 반격...신제품 '아이소셀 HP2' 발표...내달 출시 갤럭시 S23 탑재...시장 점유율 1위 소니 추격

《부 동 산》

☞ "미분양 될바엔"… 건설사들 민간임대 몰려..."수익 낮지만 리스크 적어"...공공지원 임대사업 주목...올첫 모집에 17社 신청 쇄도...예년보다 참여업체 두배 쑥

☞ “월세 대신 보증금 없는 주세”…전세사기 극성에 젊은 세입자들 사이 인기...일주일 단위 임대 매물 증가...이자 부담 없고 전세사기 위험 적어 인기

☞ '50주년' 대덕특구 혁신산단 새 옷 입는다...대전시, 재창조 종합계획 확정...세계적 클러스터 재도약 목표...10년간 1조954억원 투입 예정...인접 산단 특구에 편입시키고...창업활성화·기술사업화 지원...경제효과 6조원 훌쩍 넘길 듯

☞ 지난해 전세금 보증사고 5443건…1년 새 2배 급증...보증사고 금액, 사상 처음으로 1조원 넘어...깡통전세 늘며 보증사고 위험 갈수록 커져

☞ 은마아파트 GTX 반대 집회에 공금 임의 사용…국토부 수사 의뢰...국토부·서울시, 은마 재건축추진위 등 합동점검..."집회비 사용 세대별 서면동의 증빙서류 없어"...도시정비법 개정해 예산안 사후 추인 악용 방지

《사 회 유 통》

☞ 실내마스크 해제 시점 20일 중대본서 결정…"이달말 벗을 듯"...오늘 감염병자문위 전문가 의견수렴 후 중대본 안건 상정...정기석 위원장 "4개 지표 중 3개 충족"

☞ 물대포·소화기에 욕설까지 … 스카이72 강제집행 '아수라장'...토지 사용기간 끝난 골프장...인천공항에 반환 대법 판결에도...용역 동원해 정당한 집행 막아...보수단체도 뒤엉켜 몸싸움 벌여...전체 72홀 중 18홀은 진입 못해

☞ '개천서 용 난다'는 옛말?..부모 경제력이 학력격차 키운다...'부모의 배경이 학력격차에 미치는 영향과 해소방안' 국회 토론회 진행

☞ 5·18단체 43년만의 현충원 참배…3년간의 조사위 활동이 뒷받침...3년간 2100명 조사위에 증언…국방부 파견 군인 27명 안간힘...공법단체화된 5월단체도 '용서와 화해' 행보로 계엄군에 손 내밀어

☞ 택배노조, 설 연휴 뒤 부분파업 예고…"CJ대한통운 대화나서라"...택배료 인상분 택배기사 처우개선 투입 요구..."CJ대한통운 협상 거부 땐 투쟁 강도 높일 것"

《국 제》

☞ 게임세 안걷히자…日, 구글·애플 압박...모바일 게임 해외 기업들...일본 법인 없어 소비세 안내...플랫폼 업체 통해 징수 추진

☞ 지난해 中 인구, 61년 만에 첫 감소…전년比 85만명 줄어...대기근 1961년 이후 처음…956만명 출생...코로나에 사망자 증가…노동 인구는 감소...中성장 제동…인도 올해 최다인구국 될듯

☞ "美서 민물고기 한마리 섭취=한달치 오염수 마시는 것"-美연구...美서 잡은 민물고기 500여마리서 PFAS 중간값 9500ng 검출...4분의 3 'PFOS'…1마리, PFOS 48ppt 담긴 물 한 달 먹는 셈

☞ 3년 만에 정상개최 다보스 포럼, 우크라이나 전쟁이 중심 주제...우크라이나, 대규모 대표단 꾸려 파견…젤렌스키 화상 연설도 예정...중국, 제로코로나 끝내고 복귀…미국은 기후변화 의제 우선시

☞ “두번은 안 당한다”...유럽, 다음겨울 가스 공동구매 나서...러시아 공급 제한에 대응한 조치...다음 겨울용, 여름 전 첫 구매 추진

2023년 1월 18일(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29,898,142명(+36,908명)

* 전주동일(54,343명) 대비

-17,435명

- 국내 : 36,8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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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수)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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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 ☀ -4℃ / 2℃

수도권·강원영서 중심 눈발 흩날려…“빙판길·도로살얼음 주의”

목🌦 금☀ 토☀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실내마스크 완화 시기 20일 발표…설 연휴 지나 벗을 듯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7_0002162554&cID=10201&pID=10200

- 실내마스크 해제 시점, 20일 중대본서 결정…30일부터 가능성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7139752530?input=1195m

- '코로나 3년' 일본, '2류 감염병'서 '5류'로 하향 본격 준비중

https://www.news1.kr/articles/4927503

- "임신 중 코로나 감염시 사망 위험 7배"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7122200009?input=1195m

❏ 국가수사본부장 공모에 3명 지원…전직 경찰 2명·법조인 1명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7124400004?input=1195m

-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 경찰 국가수사본부장 지원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1/18/SUBOROVOS5EM7OU6NEPYLGNAJ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김신조 사건' 순직 경찰관들 스토리월 조성

https://www.news1.kr/articles/4927236

- ‘올해의 경찰영웅’ 고 최규식 경무관 등 스토리월 제막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99526635478704&mediaCodeNo=257&OutLnkChk=Y

❏ 설 연휴, 2648만명 '민족 대이동'… 91.7%는 승용차 이용한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1713035415010

❏ 설 이동 22% 늘어…21일 오전·23일 오후 ‘가장 혼잡’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31212

- 설 연휴 교통량 더 늘어난다…서울-부산 8시간 40분 예상

https://www.mk.co.kr/news/society/10609370

❏ 22일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시행…"3개월 계도 후 단속 결정"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IDWC2M6

- 우회전 신호등 22일 정식 도입 "뒤에서 크락션 울리지 마세요"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11712495876613

- 22일부터 빨간불 우회전하면 범칙금 6만원 /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3357&code=11131100&cp=nv

❏ '수사 경찰' 역량 키운다…인력·예산 대폭 확충 /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 경찰 내부망 서한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03046635478704&mediaCodeNo=257&OutLnkChk=Y

❏ "대공수사 75년 했는데"…'수사권 이관 철회' 與주장에 경찰 당황

https://www.news1.kr/articles/4927730

❏ 경찰대 승진 요직 '독점'…편중 개선 '과제'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117015700641?input=1825m

❏ 이태원 국조특위, 野 단독 보고서 채택… 이상민 등 8명 고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3434&code=11121100&cp=nv

❏ 마약사범 잡는 유튜버 인기몰이에… ‘위장수사 허용론’ 솔솔 / 전문가, 경찰 도입 필요성 강조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117518792?OutUrl=naver

❏ 알뜰폰 위치 추적 빨라진다… 수사 사각지대 해소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3/01/17/WFUB5RPX3VDABGDA4ZYNP5JJE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공공장소 충전했다가 돈 빠져나가”…신종 ‘폰 해킹’ 주의보 / “낯선 충전기에 스마트폰 꽂을 때 주의”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117/117477847/2

❏ 만취남녀 의식 잃었는데…경찰에 떠맡기는 응급센터, 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1711332341994

❏ 환각 상태로 순찰차 들이받아 춘천 ‘본드 흡입’ 40대 검거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5104

❏ 치매노인-발달장애인 대상자 33만명인데… 실종 방지 ‘배회감지기’ 보급은 5600대뿐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117/117484931/1

❏ "언니 말이 법이었어요"... '가스라이팅' 피해자는 왜 성매매로 내몰렸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1714120003515?did=NA

❏ 軍에 돈 특전사 문건에 직업군인 '가스라이팅' 논란

https://www.nocutnews.co.kr/news/5881478

❏ 격투장 된 골프장… ‘버티기 영업’ 스카이72 강제집행 충돌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3347&code=11131200&cp=nv

❏ 해인사, 주지 스님 선출하다 '육탄전'…1명 병원 긴급 후송

https://www.mbn.co.kr/news/society/4896651

❏ 검찰, 김성태 첫 조사 13시간 만에 종료…횡령·배임 집중조사

https://www.news1.kr/articles/4927849

- '쌍방울' 김성태 변호인단에 법무법인 '광장'…KH 배상윤도 선임

https://www.news1.kr/articles/4927767

❏ '한동훈 검수원복 카드' 합수단 성과 어땠나…檢안팎서 쏠리는 시선

https://www.news1.kr/articles/4927659

❏ “민원인인데 못 들어가요?”…51일째 농성 중인 강북구청엔 무슨 일이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76127.html

❏ ‘강성’ 김동명 한노총 위원장 재선… “노동탄압에 더 큰 저항으로 투쟁”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117/117484962/1

❏ “윤석열 퇴진” 외친 중고생촛불연대…등록말소·보조금 회수 이어 경찰 수사도 / 서울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117514858?OutUrl=naver

❏ 김영훈 변협 신임 회장 "로톡 변호사 징계 방침 유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1712050003656?did=NA

❏ 檢 “우병우 전 수석, ‘대장동 원년멤버’ 변호사였다” 진술 확보

https://www.mk.co.kr/news/society/10609472

❏ 속초 폭설때 헛바퀴질하던 ‘엄마차’…“도와준 은인 커플 찾아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117000581

❏ 정부가 못한 온라인불법도박 근절, 학생들이 나섰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11714531827291?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 아빠도 '3개월 육아휴직' 의무화...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발의 / 배우자 출산휴가도 10일→30일 확대 추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62318?sid=102

❏ 벤투 후임?…선 그은 박항서 "한국에서 감독 안 할 것"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1714192131745

❏ 김건희 여사, 두바이 공주 만나 "문화 교류로 미래 열어가자…편할 때 한국 와달라"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93865/?sc=Naver

❏ 尹대통령, 3박4일 스위스 순방 시작…다보스포럼 참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35479032&mediaCodeNo=257&OutLnkChk=Y

❏ 스위스 한인회장 환영사에 박수치는 윤석열 대통령

https://www.yna.co.kr/view/PYH20230118008000013?input=1196m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국회일정] (18일, 수)

https://www.news1.kr/articles/4927791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18일, 수)

https://www.news1.kr/articles/4927815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1월18일 수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7_0002162629&cID=10201&pID=10200

< 해외 >

❏ 미국인 신뢰도 1위는 간호사...최하위는 정치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1512330003035?did=NA

❏ 작년 중국 인구 61년만에 첫 감소…85만명 감소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7_0002162000&cID=10101&pID=10100

❏ 美 서부 9연속 폭우로 20명 사망…바이든 수해지역 찾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7120200009?input=1195m

- 도로 한가운데 꼼짝 못하고…샌디에이고 범람 피해

https://www.news1.kr/photos/view/?5793126

❏ ‘종말 무기’ 포세이돈…러시아 첫 생산 했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7_0002161687&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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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여성 최초' 김영미 대장 무지원 단독 남극점 완주 성공 / 썰매 무게만 113kg…남극대륙 1,185km 홀로 51일간 쉬지 않고 걸어

http://s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26

❏ 통행료 면제·주차장 무료 개방…설 연휴 ‘꿀팁’ 10가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76035.html

❏ "설날 차례상, 홍동백서 근본 없다"… 성균관 간소화 권유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660

❏ 걱정하지마 잘 될거야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자.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자.

꿈을 꾸어도 달라질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자.

웃음이 안 나온다고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없이 웃기로 하자.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 하지 말고

아프다고 세상과 작별 할 생각 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위기가 닥쳤다고 짜증 내지 말고, 그러려니 하자.

좋지 않은 일은 심플하게 생각하고

좋은 일은 길고 복잡하게 자꾸 끄집어내자.

힘을 내자.

우리 모두 후회 없이 부딪치자.

두렵지만 이겨내자.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된다.

- 한번쯤 위로받고싶은 나 -

❒1월 18일 수요일❒

●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일부 수도권에는 눈발이 조금 흩날리고 있는데요.오늘(17일) 밤부터는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중부를 중심으로 조금 내려 쌓이겠습니다.예상 적설량을 보시면 인천과 경기 남부 서해안에 1에서 최고 3cm, 서울 등 그 외 중부지방에도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8일) '다보스포럼'에서 세계적 기업의 경영자들을 만나는 등 '경제 외교' 일정을 이어갑니다.

● 지난해 중국 경제가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아 3%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코로나19가 처음 확산했던 2020년 2.2%보다는 높지만, 문화대혁명 마지막 해인 1976년 이후 2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인구마저 61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어 성장률 둔화를 겪고 있는 중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의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금리가 3영업일 연속 한때 일본은행의 변동허용폭(0.5% 정도)을 넘음.일본은행의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 수정에 대한 기대·전망으로 투자자와 투기 세력이 국채 매도에 나서며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이란을 ‘아랍에미리트의 적’이라고 표현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이란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란 외교부는 윤 대통령의 발언이 “비외교적”이라며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 한국 정부의 응답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에서 비윤석열계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도입한 결선투표제가 외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기현·나경원·안철수 '3강 구도'가 결선투표 '밀어주기'로 당락을 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일본 기업 자산의 현금화는 문재인 전 대통령조차 안 된다고 했었다며 사실상 유일한 외교적 해법이라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일본에 전적으로 책임을 면제해주는 치욕적인 안이라면서 피해자들이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나경원 전 의원이 자신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후대사 해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 생각한다"며 "전달 과정의 왜곡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정확한 진상 파악에 따른 결정"이라고 공개 반박에 나섰습니다.

● ‘대통령 결선투표제 개헌하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신년기자회견에서 제안.권력구조 전반에 대한 개혁을 다 이룰 수 없다면 우선 대통령 결선투표제 원포인트 개헌부터 합의하자고 제안.(문화)

● 방역당국이 실내마스크 의무를 언제부터 풀지 자문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구체적인 시기는 결론 내지 않았지만 설 연휴 이후인 30일 0시부터 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됐습니다. 국내 코로나 상황은 3주 연속 실내 마스크 완화 조건을 충족했는데, 방역당국은 사실상 엔데믹, 풍토병에 진입한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 해외 도피 8개월 만에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은 압송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의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물론 김 전 회장까지 강하게 부인하는 상황에서 검찰로서는 확실한 물증 확보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55일간의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더불어민주당 등 야3당은 정부의 책임을 담은 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했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 7명을 위증 혐의로 고발하는 안건도 단독 의결했습니다.

● 서울의 성산대교 보수공사의 심각한 실태, 서울시 감사결과를 토대로 연속으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확인해보니 보수공사 업체는 균열을 알고도 은폐하려 했고, 서울시는 규정에서 벗어나 쪼개기 발주와 엉성한 계약관리로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경기도 성남에 있는 NC 백화점이 천장에 금이 간 걸 알고도 계속 영업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비판이 커지자, 백화점 측은 정밀 안전 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영업을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한우의 도매가가 크게 떨어지면서 농가의 시름이 깊어졌습니다. 하지만 실제 소비자가 구입하는 한우 가격은 여전히 비싼 게 현실입니다. 복잡한 유통 과정에다 산지에서 한웃값이 떨어져도 소매점과 식당들이 인건비와 운영비 인상 등을 이유로 가격을 낮추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 고도화된 대화형 챗봇, 챗GPT가 사회 여러 분야에 영향을 주는 듯합니다. 최근 뉴욕타임스에는 '챗GPT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탈취하는가'라는 하버드대 교수들의 공동 기고가 실리기도 했는데요. 이 교수들은 챗GPT를 사용해 각종 뉴스 기사나 블로그, SNS게시물에 매일 수백만 개의 댓글을 달고 여론을 호도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사드기지 외곽에 어제 오후 민간 드론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포착돼 군이 대응작전을 벌였습니다. 군은 전파교란 장비로 추락을 유도했지만 비행체를 수거하지 못하고 수색작전을 중단했으며, 대공 용의점은 낮은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한국인 최초로 '무보급 단독 원정 남극점 도달'에 성공했습니다. 김영미 대장은 지난해 11월 27일 남극 대륙 서쪽 허큘리스 인렛에서 출발한 뒤 100킬로그램의 썰매를 끌고 51일 동안 1천186.5킬로미터를 홀로 이동하며 장비와 식량을 지원받지 않았습니다.

● 전통시장에 인터넷 생방송,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하려는 시도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청년층이 주로 참여하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가 도입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전자상거래 관련 창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어제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음속을 단위로 나타낸 게 마하인데, 어제 '보라매'가 음속을 돌파해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항공기의 음속 돌파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 한국소비자원이 가장 비싼 프라이팬과 가장 저렴한 프라이팬의 코팅 내구성 평가를 했더니 모두 코팅 내구성은 '우수' 등급이었습니다. 반면, 인지도가 가장 높은 이 프라이팬은 내구성이 '보통'으로 코팅 우수성과 가격, 브랜드 인지도가 꼭 비례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의 단지 지하 통과에 반발해 ‘민폐 시위’를 벌인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 등에 대해 정부가 수사의뢰를 비롯한 강경 대응에 나섬.

● 최근에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학부모 중 21.1%가 사교육비 부담은 크지만, 효과가 높다고 인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작년 자료를 보면 부담은 크지만 효과는 중간 정도라고 응답한 비율이 16.4%였고 가장 많았는데 사교육에 대한 믿음이 더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3~6% 정도 오를 거라고 하는데 하지만 이 수치만 믿고 시장이나 마트를 찾았다가는 더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설 성수품으로 분류되지 않는 품목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풍성한 명절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할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합니다.

● 코로나 기간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면서 여권이 만료됐는지 몰랐던 분들 많다고 하는데요. 재발급을 받으려고 구청에 가면 줄이 상당히 길어 깜짝 놀라곤 한다고 합니다. 약 3년 동안 해외로 나가지 못한 '보상 심리'로 인해 올 설 명절에는 고향 대신 공항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을 전망입니다.

● 추석에 이어 거리 두기 없는 설 명절을 맞게 되면서, 2천 6백 만명이 넘게 고향을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10명 중 9명은 승용차를 이용할 예정인데, 설을 하루 앞둔 21일 오전에 귀성 차량이 몰리며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금소 기준 서울-대전 5시간, 서울-부산 8시간 40분, 서울-광주 7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