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3도, 최고 -2도.
눈 온 뒤에 바람이 많고
빙판길 조심하십시오.
오늘은 한해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입니다.
내일부터 설연휴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Inflation은 언제나
화폐적 현상이고
Recession은 언제나
실물적 현상이다.
[2023.1.20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설 연휴 '최강 한파'… 폭설에 영하 17도
▶ "30일 실내마스크 해제"… 오늘 발표
▶ 코로나 3년… 3,000만명 확진
▶ 실탄 43조 대기… 자금시장 `훈풍`
▶ "킹달러 저문다" 달러값 7개월만에 최저
▶ "연준 금리 5% 넘는다"… 나스닥 1%↓
▶ 7%대 신용대출 금리 역전… '고정 〈 변동'
▶ 공시가 8.5억 집, 7억에 매매… 작년 역전거래 794건
▶ 건설사 이익률 5% 위태… 원가율 10% 올라
▶ '토큰증권' 허용… 증권사, 코인시장 뛰어든다
▶ 반도체·철강·배터리… "설 연휴에도 출근합니다"
▶ '끼리끼리 결혼' 덜한 한국… 양극화 완화 한몫
▶ 우사인 볼트, 달리기로 모은 158억 통째 사기 피해
▶ "일주일에 맥주 두잔"… 캐나다 '사실상 금주'
▶ 尹 "원전, 에너지 안보 핵심… 더 건설하겠다"
▶ 쌍방울 김성태 구속… 法 "혐의 소명"
▶ 李 "28일 출석" 통보에… 부글부글 檢 "두번 와라"
▶ 옵티머스 재수사…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
<ECM>
▶ IMM, 슈퍼리치 돈모아 투자 나선다
▶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 2,000억 투자 유치 추진
▶ 中서 철강주문 밀려드니… 뜨거운 포스코·현대제철
▶ 곡물가 하락하면 뜬다더니… 대상·CJ제일제당 `먹구름` 왜
▶ "사모CB 악용 엄단"… 칼 빼든 금감원
▶ 최원근 WCP 대표 "고품질 분리막 최고 자부… 헝가리공장 내년 가동"
▶ 현대건설 작년 35조 수주 '역대 최대'
▶ ELS 조기상환 60% 이상 `뚝`
❒1월 20일 금요일❒
● 절기상 '대한'인 오늘은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수도권의 한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연휴 기간 눈·비 소식도 이어지는데 특히 화요일에는 강력한 한파와 함께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서 원전을 확대하고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전 기술이 필요한 나라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협력에서 중국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 서방 국가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원했던 탱크의 대규모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러시아는 다시 핵 위협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 미국 정부가 국가부채 한도로 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하자 재무부가 당분간 정부 재량으로 국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해결책은 의회에서 여야 합의로 국가부채 한도를 늘리는 건데 지금 여야 대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인물이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CEO가 세계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그리고 무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UAE의 적은 이란' 발언을 연일 감싸고 있습니다. 이란이 북한과 함께 '깡패국가' '악의 축'으로 지목된 곳이라는 부연 설명과 함께 야당의 비판을 두고서는 "반국가적 자해행위"라며 역공을 시도했습니다.
● 나경원 전 의원은 남편 김재호 부장판사의 대법관 약정설과 관련해 “오로지 출세욕망으로 부창부수한다"고 겨냥한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강력 반발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허위 주장에 따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습니다.
● 정부가 오늘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방안을 발표합니다. 설 연휴 뒤인 오는 30일부터 시설 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전환할 것으로 보이는데 학교나 음식점, 극장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대중교통이나 병원, 요양시설 등에선 착용 의무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구속 등 검찰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혼자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히자 비명계에서도 긍정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내 결집을 이끌어낸 이 대표는 군부대와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윤석열 정부의 안보 무능과 민생 불안을 부각했습니다.
● 해외 도피 8개월 만에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이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고 판단했는데 검찰은 기소하기 전까지 구속영장 청구 때 빠진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혐의 입증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고 말한 뒤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가 우리 대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하자 우리 정부도 주한 이란 대사를 초치해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란 적’ 발언 논란에 대해 “외교부가 준 자료를 공부를 안 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슬람 국가들은 무서운 나라들이다“며 ”빨리 사과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 검찰이 이른바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전직 장관 3명과 청와대 참모 등 모두 5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고발 4년 만에, 문재인 정부 시절 전 정권에서 임명된 기관장들이 '부당 사퇴' 압력을 받았다고 수사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 38년간 돌본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친어머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국가나 사회 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오롯이 피고인 탓으로만 돌리기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건설 현장에서 벌어진 노조의 각종 '불법' 혐의를 내사해온 경찰이, 어제 대대적인 강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한꺼번에 14곳을 압수수색했는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양대 노총을 비롯해 사실상 모든 건설 노조가 포함됐습니다.
● 노동 개혁을 내세운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노동계는 '정부가 전쟁을 선포했다'며 총파업으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계는 5월 노동절 총궐기와 7월 총파업으로 이어지는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실소유'하며 주가를 조작하고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종현 씨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검찰 소환 조사를 사흘 연속 미룬 걸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오늘도 강 씨가 불출석하면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등 강제 수단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던 전국장애인차별 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부터 다시 시위에 나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단독 면담이 무산됐기 때문인데, 서울시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불법 행위를 막겠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 회원 수 100만 명이 넘는 인터넷 쇼핑몰 업체'보고플레이'의 업체 대표가 어제 설명회에서 한 번도 영업이익을 낸 적이 없다고 실토했습니다. 600곳이 넘는 입점 업체가 돈을 받지 못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보상도 현재는 뾰족한 방법이 없는 실정입니다.
●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곧 시행 1년이 됩니다. 지난 1년 간 644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는데요. 전년도 보다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법이 효과를 거뒀다 보긴 어렵습니다. 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건설현장의 사고가 줄지 않는 것은 원청에서 여러 단계로 이어지는 하도급 구조를 원인으로 꼽습니다.
● 소방청은 오늘부터 연말까지 24시간 가동되는 119 응급의료헬기를 경기북부지역에서 시범 운영합니다. 낮에만 운영되던 기존 '닥터헬기'와 달리 24시간 비행이 가능하고, 250에서 400km까지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온누리상품권은 요즘 같은 명절에는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5에서 10% 할인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본래 취지와 달리 이렇게 귀금속 가게를 돌며 금을 싸게 구매하는 재테크 수단으로 변질 됐습니다.
● 요즘 멀미약을 요즘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멀미약 품귀 현상이 벌어진 건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입니다. 멀미약의 원료는 주로 중국이나 인도 등 해외에서 들여오는데, 코로나 유행 이후 수입이 원활하지 않았고, 수요가 많은 감기약 등에 생산이 집중되면서 우선 순위에서 밀린 겁니다.
● GS25가 단독 판매 중인 ‘버터 없는 버터맥주’가 결국 제조정지 처분에 이어 이름까지 바꾸게 됐습니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문제가 제기된 지 한 달여만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행정처분에 나선 것입니다
● 설 연휴를 앞두고 나물, 생선, 고기 모두 가격이 올랐죠. 우크라이나 전쟁에, 지난해 밀, 콩 등 작황도 좋지 못해 식용유와 밀가루, 녹두 등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 컸습니다. 전을 부칠 때 필요한 밀가루나 식용유 같은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야채와 수산물 등 가격도 오르면서설 차례상 비용 부담은 더 커졌습니다.
●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설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하루 전날과 낮 시간대 졸음운전 사고가 특히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월 2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이노룰스, ABL생명 ‘AI 기반 보험사기 예측시스템’ 구축...DX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과...애자일소다 인공지능(AI) 플랫폼 결합...보험금 청구시 보험사기 자동 감지...이상징후 예측해 선제적 리스크 대응
☞ ‘끼리끼리 결혼’ 유달리 적은 한국...소득불평등 10% 낮췄다...고소득 男과 저소득 여성 결합 많아...주요국 보다 ‘소득동질혼’ 비중 적어...가구 불평등 10% 낮추는 효과
☞ 연 5% 정기예금 없어졌다…일주일 여만에 케이뱅크 4.4%로...대출금리 인하가 예금금리 인하로 이어져...기준금리 올랐지만 수신금리는 안 올라...5대 은행 정기예금 4% 무너지고 3% 대세로
☞ 우리금융 회장 후보 8명 압축...임종룡 이원덕 포함...임추위 롱리스트 현직 5명, 외부 3명...박화재, 김정기, 박경훈, 신현석, 이동연, 김병호도 포함...임종룡 뛰어들지 관심, 관치논란 부담...숏리스트는 내부출신과 경쟁구도 될듯
☞ 설날 부모님 용돈 ‘30만원’이 대세…“세뱃돈 아빠한테 맡기지 마세요”...한화생명 임직원 2096명 설문...적정 세뱃돈은 초등학생 3만원...중학생 5만원, 고등·대학생 10만원...자녀 세뱃돈 사용한 적 있나 질문에...절반이상이 “있다”…아빠가 더 많아
《금 융》
☞ "곧 금리 정점" 전망 힘받자 … 연일 날아오르는 美 리츠주...주담대금리 한주새 0.15%P 뚝...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 커져...프롤로지스 올들어 9% 상승...보스턴프로퍼티스 6% 올라
☞ 中서 철강주문 밀려드니…뜨거운 포스코·현대제철...작년 4분기 실적 악화 철강주...올해 들어 주가 연일 상승세...세계 각국 부양책 기대감...포스코 영업익 2배이상 늘 듯..."향후 주가 中부동산에 달려...추격매수는 신중" 목소리도
☞ 다시 붐비는 공항터미널…국내는 LCC, 美는 대형항공주 뜬다는데...일본 등 단거리 여행 늘며 LCC 주목...설 연휴 여행도 짧은 거리가 대세...美선 비용 관리 유일한 대형사 기대...4분기 실적 튼튼…팬데믹 이전 회복
☞ 일본여행 폭증에 … 저가항공 고공비행...한달새 티웨이 주가 55% 급등...제주항공·진에어 20%대 상승...여행성수기 본격 개막도 호재...장거리 위주 대한항공 '제자리'...日·동남아 비중 22% 머물러
☞ 자금조달 숨통 SK그룹주 … 'V자 반등'은 아직...하이닉스·온·지오센트릭 등...연말연초에 6조원 이상 조달...SK그룹 유동성 우려는 벗어...실적개선 여부에 주가 달려..."지주사 SK 자사주 소각 관심"
《기 업》
☞ "카메라가 다 캐논이네요"… 이재용의 '뼈 있는 농담'...'한국의 밤'에 재계 총출동...부산엑스포 홍보 힘 보태...정의선 "다양한 사업 논의"...한화 김동관 적극적 행보...佛 에너지회사 토탈 CEO...尹대통령에 직접 소개해
☞ 블루수소, 현실적인 탈탄소 해법 … 韓 민관 함께 뛰어야 시장선점...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나시르 아람코 CEO 대담...신재생100%는 서구중심사고...깨끗한 화석연료가 대안 될 것...블루수소, 탄소배출 확 줄여...천연가스서 이산화탄소 제거...韓정부 상용화지원 속도내야...한국기업 투자엔 '매우 만족'...더 많은 사업기회 살피는 중
☞ K배터리 3社, 美공정자동화에 3조5천억 쏜다...늘어나는 전기차 수요 맞춰...수율 높이려면 자동화 시급...LG엔솔, 오창공장 모태 삼아...1조7천억 들여 자동화 투자...SK온, 스마트 팩토리 구축...삼성SDI는 2400억 장비 발주
☞ 말레이에 뜬 왕꽈배기 … 파리바게뜨 1호점 오픈...현지 K컬처 열풍 기세 몰아...동남아·중동 할랄시장 공략...피자빵·찹쌀도넛 등 인기...두번째 해외공장 연내 완공...빵·소스류 등 100여종 공급
☞ ‘반도체‧스마트폰’ 삼성전자, 실적 부진에도 점유율 1위 지켰다...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11% 감소...삼성전자 점유율 22%로 1위,..인텔에 반도체 앞섰지만, 파운드리 TSMC에 밀려
《부 동 산》
☞ "노조 보복 할라"… 건설사 10곳 중 4곳 불법행위 신고 못해...건설협회 201社 설문조사...정부가 대대적 단속 불구..."실효성 있는 법규 없어서...신고 하지 않겠다" 38%...건설단체총연합회 성명..."정부가 강력한 척결 의지...지금이 바로잡을 골든타임"
☞ "전셋값 심상찮다"…떨고 있는 강남4구 집주인들...12월 동남권 전세가율 56%대...서울 주요 권역서 낙폭 최대...대치동 쌍용1차 22.9% 불과...올 2만가구 '입주 폭탄'도 예고
☞ 현대건설, 20조 클럽 입성… 동남아·중동 사업이 ‘효자’...작년 매출 사상 첫 21조 돌파..경기 위축·금리 인상에도 안정궤도...잇단 대형 해외수주로 외형성장세...올해 목표 매출액 25조5000억원...중동 중심 메가 프로젝트 수주 계획
☞ 서울 아파트지구 4곳 폐지… 재건축 활성화 길 열렸다...원효·화곡·亞선수촌·청담도곡...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 가결...반포·서초 등 10곳 구역계 축소
☞ 집 주인들은 2월이 두렵다…3만5000여 가구 집들이 러시..전년 대비 물량 48% 증가...수도권에 70% 공급...전셋값 하락 불가피
《사 회 유 통》
☞ "中 보따리상 언제 오나"…12월 韓 면세점 매출 전월比 7.3% ↓...외국인 매출 1조1805억원…전월 比 9.2% ↓..."중국 코로나19 확산…보따리상 방문 여전히 적어"
☞ 실내 마스크 해제 직전 설 연휴란 변수…전문가 "큰 영향 없을 것"...엄중식 교수 "명절 후에도 감소세 이어질 듯"...설 연휴보다 XBB.1.5 변이·개학이 더 큰 변수
☞ '연쇄 뺑소니' 택시기사 구속 기각…"도주·증거인멸 염려 없어"..."피의자 실질적 방어권 보장 필요"...택시 밑에 끼여 1.2㎞ 가량 끌려가...1차 사고 낸 음주운전자는 구속돼
☞ 중대법 시행에도 사망자 더 늘어 …'처벌 중심' 규제 손본다...중대재해법 시행 1년...작년 50인 이상 사업장 사망...1년전 대비 8명 늘어 256명...현장에선 "오직 처벌만 초점...구체적인 안전지침 매우 부족"
☞ ‘작년 0%대 성장률로 사상 최대 실적’…잘나가던 강원 수출 왜 주춤 했나...주요 수출국 1~3위 중 강세 보인 美 제외, 中·日 시장 악화...무역협 강원본부, ”신규시장 개척 시급…다양한 품목 발굴해야“
《국 제》
☞ MS·아마존, 어닝시즌 앞두고 감원…실적악화 전망 현실화...MS 24일, 아마존 내달초 실적 공개…애플은 내달 2일...아마존, 자선 프로그램 '아마존 스마일'도 내달 종료
☞ “3년만에 완전체 ‘아트바젤 홍콩’ 반드시 성공 자신”...안젤 시앙-리 디렉터 취임 후 첫 방한...코로나 격리해제 정상화 이후 첫 페어...세계 최대 미술시장 중 한 곳이 홍콩...中구매파워에 갤러리 잇단 입점·확장...177곳 아트페어 참가 신청...열기 여전
☞ 러, 전투로봇 '마르케르' 시험…"한번 충전하면 3천km 이동"...무게 3t에 시속 80km까지 내며 배터리 충전시 3000km 이동 가능하다 주장...연구원 "우크라 전장 등 환경에는 투입되기 어려울 것"
☞ 美싱크탱크 "한미, 한국에 전술핵 재배치 준비해야"...CSIS 한반도위원회 보고서..."핵 공동기획 협의체 신설해...북 핵공격에 대비해야" 권고...英·佛과 다자 핵공유도 제안...비핵화기조에 변화올지 주목
☞ 우사인 볼트 '158억 날벼락'…은퇴자금 사기당해 '잔고 1570만원'...민간투자회사에 예탁한 돈 사라져...자메이카 금융 당국 "이례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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