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7(금) 주 요 뉴 스 📰
🔍윤 대통령, 26일 두달 만에 국민의힘 지도부와 1시간 40분 오찬. 아랍에미레이트로부터 300억 달러 투자 유치한 순방 성과와 후속조치 방안에 대한 이야기 나눠.. 저녁에는 초선 의원들과 만찬. 나경원 前 의원 관련 언급은 없어.. 이번 회동은 국민의힘 내부 갈등을 추스리고 당의 화합을 주문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
🔍대통령실, 난방비 폭등에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할인폭 2배로 확대" 기초생활수급자, 노인질환자 등 117만 가구에 대한 에너지 지원금을 기존 152000원 → 304000원으로 한시적 2배 확대. 가스공사가 자체 지원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160만 가구에 대해서도 요금 할인폭 2배 확대. 당정, 조만간 회의 열고 지원방안 확정할 계획.
🔍민주당 이재명 대표, 검찰 출석 D-1. 이재명, '홀로 출석' 의지에 친명 vs 비명 결집 양상. 친명계, "당연히 갈 것. 다만, 대표가 혼자 가겠다고 강조한 상황에서 누가 가는지 안가는지 혼선 생기면 안되니까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겠다" vs 일부 비명계, "당헌 제80조에 따르면 기소되면 당직자들은 원칙적으로 당직에서 물러나도록 되어있다. 이 대표도 그 원칙을 지켰으면 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국제 가스가격 굉장히 높아 적정시점에 요금조정 검토. 공기업 적자 누적, 국민 부담 살피며 추후 결정. 추경은 전혀 검토 안하고 있다. 횡재세 도입은 동의하지 않는다. 부동산 시장, 규제완화 이후 시장 반응 살펴야 한다"
🔍연체 아닌 연체, '카드 리볼빙' 역대 최대. 이달 결제해야 할 카드값의 일부를 다음 달로 넘겨 결제하는 서비스인 리볼빙 잔액 사상 최대, 7조 2621억원.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바로 떨어지진 않지만 장기화될 시 신용점수에 부정적 영향.
🔍"지금의 30~40대는 부모 세대보다 더 빨리 노쇠해지는 첫 세대 될 것" 경고. 3040을 둘러싼 환경이 노화 가속의 주범. '긴 출퇴근 시간, 불안정한 직업' 등 일반적 스트레스에 플랫폼 경제, SNS 등에 노출되어 뇌가 휴식을 취할 시간이 없고 여기에다 가공식품 등에도 상시 노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관련회의에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발표>
🔍'껌의 몰락' 국내 껌 시장, 2015년 3210억원에서 지난해 2540억원으로 20.8% 쪼그라들어.. 껌 대신 젤리가 그 자리 차지. 편의점 계산대 앞을 항상 지켜오던 껌은 젤리에게 자리를 내줬고 껌과 젤리 매출 비중 격차 더 벌어져..
🔍WHO, 코로나 '엔데믹' 선언할까? 세계보건기구, ‘
'코로나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종료 여부 내일 결정. 만약, 종료 선언이 되면 우리 방역당국의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검토에도 영향을 미칠 듯.
🔍강간죄 기준, '폭행, 협박' 에서 '비동의' 로 바뀔까? 현행법에선 강간죄로 처벌하려면 가해자의 폭행이나 협박이 있어야.. 공포에 질린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반항하지 않으면 강간죄로 처벌하지 못하는 문제. 영국•독일•스웨덴 등은 '비동의 강간죄' 신설. 법무부, '비동의 강간죄' 도입 검토. 반대측은 무고와 과잉처벌의 피해자가 늘어날 우려가 있다는 입장.
🔍알수 없는 아파트 가격 흐름. '90년대엔 압구정 집값 맞먹었던' 아파트 지금은 1/3 수준. 재건축 추진 중인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 1990년 1월 기준 전용면적 51㎡에 7000만원대, 이때의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차 전용 50㎡는 7500만원. 지금은 각각 8억 7000만원, 24억원 선으로 3배 정도 차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국내 유입 모의실험 2월 발표 예정. 그동안 오염수의 국내 유입•영향을 두고 우리 학계의 의견 엇갈려.. 우리 정부의 오염수 대응 늦었다는 지적. 일본은 '올해 봄 또는 여름 오염수 방류' 를 발표한 바 있어..
🔍"동성애는 죄(Sin)는 맞지만 범죄(Crime)는 아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24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입장 밝혀.. 현재 세계 67개국이 동성 간 성적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고 있고 이 중 11개 국가는 동성애자에게 사형까지 선고. 교황의 이같은 소신에 그의 행보에 반대를 표하던 보수파의 '교황 흔들기' 가 계속될 수 있다는 관측.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용병부대 와그너그룹에 밀렸다" 인정. 동부 솔레다르지역 퇴각 발표. 그동안 우크라니아 측은 부인해 왔지만 와그너 그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사업가가 운영하는 용병부대로 백악관은 이번 전투 희생자의 90%가 용병들이라고 분석.
🔍윤 대통령, "한국 기업 해외진출 지장주는 규제, 글로벌 스탠다드로"
🔍정부, 차세대 AI 개발에 5년간 2600억원 투입. "AI를 일상으로"
🔍박진 외교장관, "강제징용 일본기업 역사적 의식 갖고 자발적 호응이 바람직"
🔍월 출생아수 2만명 아래로.. 작년 1∼11월 인구 10만명 넘게 감소.
🔍고수익차가 끌고 환율이 밀고.. 현대차, 악재 속 최대실적.
🔍냉동만두·시리얼·빵 가격도 오른다. 먹거리 물가 어디까지 오르나?
🔍2년 반 만에 역성장한 한국경제. 올해 1%대 성장도 '위태'
🔍고분양가엔 서울 브랜드 아파트도 외면. 장위자이 선착순 계약.
🔍유엔사 "무인기 보낸 북한·맞대응한 남한, 둘다 정전협정 위반"
🔍메모리 반도체의 '역설'? "2026년까지 가장 높은 성장률 전망"
🔍"난방비 감당 안된다" 도시가스 뜯어내고 연탄 난방.
🔍보험 가입시 '만 나이' 가 아닌 '보험 나이' 적용 유의.
🔍태국, 대만에서 유해성분 검출된 '신라면블랙 두부김치' 조사.
🔍러시아, 서방탱크 지원결정 이튿날 공습.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쏴"
🔍영국서 촬영중인 '오징어게임' 리얼리티쇼, 유명세 '톡톡'
🔍패리스 힐튼, 대리모 통해 첫 아이 출산.
🔍2300년된 이집트 소년 미라 CT 찍어보니 부적 49개 드러나..
🔍태교여행에서도 못 끊은 대마. '재벌가 마약망' 20명 적발.
🔍피겨 국대 출신 이규현, 미성년제자 강간미수 혐의로 징역 4년 구형.
🔍주지스님 성추문 논란 해인사, 이번엔 '돈 걸린 윷놀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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