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어묵·명태로 둔갑시켜…멸종위기종 고래 고기 밀수한 일당...10∼20㎏씩 366차례에 걸쳐...일본서 국제특급우편으로 밀수...대금 소액송금으로 쪼개 보내...부산세관, 밀수입 6명 검거...식당에 유통된 224kg 압수
☞ “소줏값 6000원 안 돼” 정부 압박에 주류 업체들 출고가 인상 보류...하이트진로 “소주 가격 인상 요인 많으나 당분간 안 올린다”...추경호 “소주, 국민들이 정말 가까이 즐기는 품목... 물가 안정 협조 부탁”
☞ 공공요금 누르니 ‘먹거리’ 튀어 오르네… 공정위, MB때처럼 ‘물가 당국’ 등판하나...서민품목 중심 물가 상승에 정부 고심...공정위, 주류업계 경쟁구조 살필 계획...화학업체·통신사·은행까지 들여다 봐...‘물가 잡기’ 동원돼…시장 왜곡 우려도
☞ '얇은 지갑, 배고픈 점심'…편의점 도시락 저가 경쟁 가열...이마트24, 3900원짜리 반찬 6개 도시락 출시...최근 GS25·CU도 3000원대 도시락 선보여...지난해 외식물가 상승으로 저가 상품 재유행
☞ 이재용, 사업장 또 갔다…'전고체 배터리'에 힘주는 삼성SDI...삼성 ‘배터리 초격차’ 신호탄...이달에만 세 차례 사업 현장 방문...미래 먹거리 투자 강조
《금 융》
☞ 의료계 반대 부담됐나…‘실손청구 간소화법’ 정무위 논의서 또 빠졌다...의협 반대 지속…“이해당사자 합의 우선” 주장...내달 8자협의체 가동에 입법 추진 ‘일단 멈춤’...의료법 관련 시위 등 국회 부담도 영향 미친듯
☞ 공정위, 통신 3사·은행권 담합 정조준…현장조사 전격 착수...6개 은행 예금·대출 금리, 수수료 등 담합 여부 조사...SKT·LGU+·KT도 전방위 조사…정부, 압박 수위 높여
☞ 이복현 "인터넷銀 중금리 대출의무 완화 검토"…고신용자 유치경쟁 시동...이복현 "적극 검토할 여지 있어"...시중銀 대출금리 경쟁 유도 목적...‘포용금융’ 취지 반한다는 반론도
☞ 28일 이사회 여는 JB금융, 얼라인 맞설 대응 카드 나올까...JB금융, 28일 이사회서 주주환원·사외이사 선임건 논의 예정...2대 주주 얼라인 "만족할만한 답변 없을 시 3월 주총서 표 대결"...JB금융 "지속적 주주환원 해와..무리한 요구에 성장동력 약화 우려"
☞ 인뱅·핀테크 의견 청취한 이복현..."혁신 촉진자 돼달라" 당부...27일 카뱅 판교사옥 방문해 업계 목소리 들어..."소비자 편익 증진, 금융혁신 전제돼야" 강조
《기 업》
☞ 루트로닉, 지난해 매출 2642억... 영업이익은 558억...전년보다 매출 52.1%, 영업이익 87.3%, 순이익 64.7% 성장...해외 매출 비중 88.2%... 해외 매출 전년 대비 61.9% 증가...고가 및 고마진 제품 중심 판매에 환율 효과로 긍정적 결과
☞ “엄마 이거 사주세요”...저출산에도 7800만개 팔렸다는 제품은...저출산에도 ‘뽀로로 음료’ 인기...유아인구 감소에도 수요 집중...작년 국내서만 7800만개 팔려...중국·인니 등 30여개국 수출도...캐릭터 효과에 제품력 뒷받침...키즈카페 성업도 인기에 한몫
☞ 엠그램-자이냅스-넥스트스토리, 위치기반 AI 오디오가이드 개발 MOU 체결...관광객들에게 지역 유명인사 목소리로 여행 오디오 가이드 제공...올해 7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 서 공개 예정
☞ 현대엘리베이터 “AI 활용으로 정지·고장 43% 줄여”...산학연관 공동 연구…사전 대응 가능해져...현대엘리베이터 “6월부터 서비스 도입”
☞ 기업 69% “탄소중립은 기회”…1년 만에 배로 늘어난 긍정 평가...대한상공회의소, 기업 탄소중립 인식 조사...작년엔 35% 그쳤지만…올해엔 69%로 쑥...투자자금, 탄소 감축수단 어려움은 여전해
《부 동 산》
☞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200만원 감면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지방소득세 최저소득 과표 '1400만원' 개정안 통과...집주인 미납 지방세 '동의없이 열람' 개정안도 통과
☞ 김포 vs 인천 5호선 합의 안되면 대광위 '직권 중재안'으로...내달 5호선연장 관계기관 협의체 발족...지자체 합의 안되면 직권 중재안 마련
☞ “차고 넘치던 전세가 줄었어요”…송파 대단지의 이상 기류...송파구 전셋값 하락폭 17주만에 최저...전셋값 내려가며 ‘전세 갈아타기’ 수요 많아지고 매물량 줄어...트리지움 3달 전 비교해 전세매물 35.9% 줄어...“전셋값 하락 진정” VS “강남 1만가구 입주 앞둬…추가 하락할 것”
☞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9억9333만원…21개월만에 10억 밑으로...서울 외곽부터 집값 하락세 지속...중위 전셋값도 5억원선 붕괴 임박
☞ 거여역·위례 사이 노후 주거지 '송파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로 고급 주거단지 탈바꿈...LH,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15년 표류했던 재개발 속도...최고 35층·1564가구 들어서...2년 내 착공 후 2028년 입주
《사 회 유 통》
☞ 부동산에 골병든 청년들… '빚투·영끌'로 연소득 3배 이상 빚 떠안아....지난해 청년가구 평균 부채 8455만원… 10년 전의 2.5배...DTI 300% 이상 22%… 4, 5명 중 1명 빚 연소득 3배 이상..."빚투·영끌로 자산 준 청년들, 사회적 약자 될 가능성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픽한 ‘순천시 율촌1산단’…우주발사체 생산시설 최적지 급부상...최적의 입지 조건 등 차별화된 인프라 장점...나로우주센터와 사천 잇는 ‘삼각편대’ 주목...창원·고흥과 3파전···“현장 평가 대비 총력”
☞ 정순신 사태에 ‘휘청’…국수본부장 재공모 vs 내부인사, 갈피 못잡아...경찰청 “후임 인선 서둘 것”…한달 이상 공백 불가피...‘내부 선발’ vs ‘외부 재공모’ 결정 못해...경찰 내부선 “우리도 전문가 있는데 왜 외부 임용하나”...“‘부실검증책임론’ 윤희근 “거취 고민, 늘 한다”
☞ 교육차관 “학폭 처분, 정시 반영 방안 고민할 것”...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논란 일파만파...차관 “현장 실효적 적용 고민해볼 것”...“학생부 무력화 사실 아냐…처분 유지”
☞ 물량팀 최소화·노무비 전용계좌 도입…“강제력 없어 실효성 의문”...조선업 이중구조 개선 위한 상생협약 체결...“조선소 원·하청 노조 빠진 반쪽짜리 협약”...“프로젝트 협력사는 또 다른 물량팀일 뿐”
《국제》
☞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공포지수 치솟고 채권랠리 실종..."디스인플레 아직" …추가 긴축·경기침체 우려 확대...고개 숙인 '5월 동결론'…연내 인하 어렵다는 전망도...공포지수 연중 최고치…글로벌 채권 랠리도 소강상태
☞ 우에다 BOJ 총재 후보 “금융완화 지속…장점이 부작용보다 커"...우에다 가즈오 차기 BOJ 총재 내정차 참의원 소신청취..."금융완화, 기업수익·고용개선 공헌…성과 계승할 것"..."금융완화로 안정적·지속가능 2% 물가목표 실현가능"
☞ 리오프닝에 中외식업체 활짝, '흑자전환' 하이디라오 급등...하이디라오, 지난해 순이익 13억위안 예상...매출 16% 감소에도 영업 효율화 효과..."새 비용 구조·유연한 인력 배치 긍정적"
☞ "화이자, 40조원 규모 시젠 인수 타진…암치료제 확대"...WSJ "화이자, 암전문 신약개발사 시젠과 초기 협상"...암 치료제 라인업 확대·특허종료로 줄어들 매출 메워
☞ “中, 불균형한 회복 지속…서비스업·제조업 희비 엇갈려”...블룸버그, 2월 경제 활동성 자체 산출...외식·오프라인 쇼핑 등 활동 늘었지만...부동산·자동차 판매 줄고 수출도 부진

❒2월 28일 화요일❒
● 영하권에 아침 날씨지만낮에는 10도이상 크게 기온이 오릅니다.대기가 건조하고 미세먼지도 안좋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연세대 졸업식 축사에서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의지를 밝히며 “기득권 카르텔을 깨자”고 강조했다. 3대 개혁의 정당성을 청년들에게 호소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 미국과 중국이 소위 '정찰 풍선' 사태 이후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측이 중국의 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주장을 다시 들고 나오자 중국 정부가 강하게 반발했다.
●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물리적 피해가 45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튀르키예 동남부 등에서 강한 여진이 지속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8번째 감원에 나섰다. 이번에는 50명 이상이 해고됐다.
● 러시아는 한국 정부가 최근 수출금지 품목을 확대한 제재 조처와 관련해 "매우 실망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양국 관계뿐만 아니라 한반도 안정을 위한 협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양곡관리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 요구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전했다.
●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됨. 찬성 139명, 반대 138명, 무효 11명, 기권 9명임. 다만 반대표가 민주당 의석(169석)에 크게 못 미치면서 민주당 내 약 40명의 찬성 또는 무효·기권 의사 표시를 한 것으로 추정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대표의 구속을 자신하며 "판사 앞에 나오게만 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한 장관은 "대장동 사업은 영업사원이 100만 원짜리 휴대폰을 주인 몰래 아는 사람에게 10만 원에 판 것"이라고 했습니다.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과거 자신이 쓴 소설에서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실제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하고 ‘성관계로 불치병을 완치한다‘는 등의 내용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자녀 학폭 문제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은 신속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특히 정 변호사의 ‘학폭 소송전’에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임명 취소가 전격적으로 이뤄진 배경”이라고 전했습니다.
● 홍준표 대구시장의 리더십이 취임 이후 계속되는 논란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소통 부재' '불통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 여론과 함께 시민단체와 정당, 노조 등 연이은 고발까지 이어지며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 양곡관리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 요구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전했다. 이에 여러 기업들이 생산비 부담에도 가격을 동결하거나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주총회를 열어 박동영(사진) 전 대우증권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결했다.
● 국토교통부가 28일부터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원스톱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규제·행정 관련 경험이 부족한 중소·새싹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 경기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 공모에 고양, 남양주, 화성, 용인, 이천, 평택, 안성 등 7개 지역 지정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통신 갑질’을 민생 문제로 지적하며 통신시장 과점 해소를 주문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통신3사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등 주요 통신협회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에 나섰다.
● 지난해 가계가 전체 지출에서 세금이나 이자로 사용한 돈이 27%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비소비 지출은 95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함. 세부적으로는 월평균 이자비용이 9만9000원으로 전년보다 15.3% 급증함.
● 정부가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이고 업계 관계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어물 시장이나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는 마른김을 수거·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특유의 단맛을 더하기 위해 ‘사카린나트륨’ 등의 감미료를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사 SK시그넷이 미국 고속도로 충전소 구축사업을 하는 스타트업과 첫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 SK시그넷은 현지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전기차에 이어 전기차 충전기까지 미국 내에서 만들도록 한 ‘바이 아메리카’ 법안에 대응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이 27일 정부의 조건부 협의(동의) 결정으로 사실상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강원도는 애초 2024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지만 인허가 및 심의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 올해 안에 착공하는 등 사업을 서두르겠다는 방침이다.
●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이후 침묵을 지켰던 카카오가 처음으로 입장문을 내고 SM과 사업 협력을 위해 필요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선언함. 카카오엔터는 김성수 각자대표 명의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카카오·카카오엔터·SM엔터 3사가 맺은 사업협력 계약이 SM 기존 주주의 이익을 훼손한다는 하이브의 주장을 정면 반박함. 카카오엔터는 “하이브가 계약서의 일부 문구를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왜곡해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헤 유감을 표한다”고 밝힘.
● 검찰이 2살 아들을 사흘 동안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의 죄명을 아동학대살해죄로 유지해 재판에 넘겼다.
● 뇌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2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챗GPT는 '21세기 바벨탑의 도서관'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세상 온갖 분야의 정보를 데이터로 구축해놓은 모습이 마치 구약에 나오는 하늘에 닿아 신과 동등해지려 한 인간의 욕망을 연상케 한다는 의미다.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병역 예정 청년 구의원, 입대하면 의원직은 유지? → 서울 강서구 김민석의원(국민의힘) 사회복무요원 입대... 초유의 일, 관련 규정 없어 논란. 의정공백, 의원급여와 복무요원 급여 둘다 받을지 등 쟁점 많아. 서울시 구의원 중 40여 명이 현역 입영 대상자... 규정 마련 시급.(문화)
2. 한국 산업 왕좌 교체 → 반도체 지고 자동차 뜬다. 수출 흑자 1위 품목에 10년 만에 ‘자동차’ 등극.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네 달 연속 무역수지 1위, 이달 수출도 작년보다 50% 이상 급증.(아시아경제)
3. 호텔, 일회용 칫솔·치약 제공 금지 →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객실이 50개 이상인 숙박업체에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 내년부터 시행.(한국)
4. 샤오미, 180만원짜리 폰? →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전시회에서 샤오미13과 샤오미13 프로 정식 출시. 그동안 중저가 이미지로 굳어져 있던 샤오미가 애플과 삼성이 주도하는 고가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분석.(헤럴드경제)
5. 美, 코로나 '中 연구소 유출' 결론? → 미국의 국립연구소를 담당하는 에너지부, 비밀보고서에서 코로나가 중국 연구소에서 우발적으로 유출됐을 가능성 크다는 결론... 미 유력 언론들 보도. 앞서 FBI도 같은 결론 내린 바 있다고. 반면 국가정보위원회(NIC) 등 4개 정보기관은 자연발생설을 지지하고 있고, CIA 등 2개 기관은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라고.(문화)
6. 벤투 후임 독일 ‘클린스만’ 확정 → 1990년대 독일 ‘전차군단’의 골잡이. 감독으로는 2004 월드컵 독일 3위, 2014년 미국 16강 지휘. 그러나 2019년 분데스리가 팀 감독 10주 만에 사임한 이후 경력 공백... 다른 유명 감독들도 접촉했으나 벤투의 연봉 (18억원 추정)과 차이가 너무 컸다는 후문.(경향)
7. MRI, 초음파, 다시 건보적용 폐지? → 문재인 케어 건보 적용 이후 고가 과잉진료 늘어 보험 재정 과다 지출 부작용... 정부, 27일 관련 첫 회의. 6월까지 방안 마련 계획.(서울)
8. 이태원 참사 얼마됐다고... 젊은층 몰리는 강남클럽 등 밀집·과밀 여전 → 지하에 발디딜 틈없이 들어차고 통로는 좁고... 라운지바 등 36곳중 28곳은 유흥주점 허가없이 일반음식점으로 꼼수 영업, 안전요원 등 기준없어 위험.(매경)
9. 김정은, 자녀 관계는 모두 다 불확실 → 2010, 2013, 2017년생 세 자녀가 있는 것으로 추정. 그러나 장남의 존재가 확실한지, 장남이 왜소하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설 등은 확인된 게 아님. 아들 없고 딸만 둘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세계)
10. ‘제57회 납세자의 날’ = ‘제56주년 납세자의 날’ → ‘회’(回)는 시작하는 해를 1회로 해서 계산. 반면 ‘주년(週年)’은 1년을 주기로 돌아오는 것을 세는 ‘만’ 개념. 따라서 ‘회’와 ‘주년’ 1년 차이가 있다.(한경,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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