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5가구 중 1가구 월 200만원도 못 번다...작년 4분기 소득 분배 여건이 개선됐지만 5가구 가운데 1가구는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4분기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가구는 월평균 60만9천90원의 적자 살림을 했다.
☞ 정부, 소주값 6000원 시대 제동…주류업계 실태조사 착수...소주값 인상 요인·동향 점검…사실상 인상 제동...국세청, 주류업계와 비공개 간담회…"업계 압박 상당할 것"
☞ "초저가 아니면 초고가만 산다"…국내 소비 양극화 심화..."해외 소비 급증 경향도…물가 안정책 통해 민간소비 회복해야"
☞ 휘발유·경유값 또 뛴다고?…中 제재·러 공급차질 변수로...배럴당 80달러대서 등락하지만 러시아 공급 차질 변수로 불확실...中 원유 수요도 예측 어려워
☞ 3월부터 1600cc 미만 車 살때 채권 안 사도 된다...아반떼급 차량 대상…매년 76만명 약 400억 경감 효과...2천만원 미만 계약 채권매입 면제, 사업자 40만명 혜택...채권 표면금리 2.5%로 인상…年 3800억 국민부담 줄 듯
《금 융》
☞ 김주현 금융위원장 "은행이 가산금리 낮추면 금리인하 여지 생겨"...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우려 있어"
☞ 토스뱅크, 3000억 추가 투자 유치…기업가치 2조 희망...바젤III 및 중신용 대출 확대 위한 자본 확충, 기업가치 2조···카카오뱅크 시총 적용
☞ 시중은행 영역 허문다…보험·증권사도 은행업 진입 허용 검토...금융당국, 증권·보험 '법인지급결제'·빅테크 '대출비교플랫폼' 확대...은행간 경쟁 촉진에 수신·대출 비교 플랫폼 강화 추진
☞ 실적도 안좋고 배당도 줄인다는데…인텔 투자의견 상향 왜?...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1% 올랐는데 ‘CPU 최강자’ 인텔 오히려 4% 떨어져...“주가 추가로 하락하기엔 너무 낮다”...모건스탠리 ‘비중축소’서 ‘중립’ 올려
☞ 결국 터졌다…가스공사 무배당 결정에 소액주주들 집단행동...시총 3조원 한국가스공사, 미수금 9조원 달해...공사 창립 이래 첫 소액주주 소송..."미수금 회계 처리 방식 바꿔야"
《기 업》
☞ "급여 선지급까지" 편의점, 'MZ 알바생' 복지 확대 왜?...편의점 CU, '페이워치' 서비스 도입…평생학습 지원도..."20대 초반 젊은 아르바이트생들도 미래 잠재 가맹점주"
☞ 삼성전기, 자율주행용 반도체기판 개발…전장 시장 공략 속도...미세회로·대형회·고다층화 등 차세대 기판 기술 적용…하이엔드 시장 본격 공략
☞ 타이어 갈아 끼우는 10만 전기차… 타이어업계 '격전' 예고...2021년 아이오닉5 출시 후 내수 전기차 급증...지난해 11만대 팔려···내수 연간 첫 10만 시대...무게·마찰 큰 전기차용 타이어 교체 2~3년 짧아...내년 하반기 최소 600억, 수천억원 규모 형성
☞ 개학 맞아 전국 초등학교 주변 정부 합동단속 추진...위해 요인 점검·단속…'어린이 놀이시설' 신설...교통·식품·제품안전, 유해환경, 불법광고물 등
☞ 코트라 "MWC서 韓 혁신기술 알린다"…통합한국관 구성...중기·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상담·IR 피칭 등 마련
《부 동 산》
☞ LH, 올해 민간과 함께 1만2000가구 주택사업 추진...사업비 현실화 등 민간과 상생·협업 강화...민간참여사업 4월 이후부터 본격 공모 추진
☞ 전국 집값 하락세 지속…낙폭은 감소해...서울 집값, 0.67% 하락세 지속…지난달보다 낙폭은 좁혀져...'KB 선도아파트 50 지수' 6개월째 100선 밑…90선도 깨져
☞ 정부, 악성 임대인 중개한 공인중개사 현장조사...특사경도 합류...국토부·서울시·인천시·경기도 합동점검반 구성...불법 사항 발견시 행정처분키로
☞ 미분양 쌓이는데…3기 신도시 '공급조절' 고개...국회입법조사처 "270만호 공급계획 적절성 논의해야"...미분양 늘어나는 등 공급 과잉 주택침체 장기화 우려...전문가 "주택 공급 항상성 필요…신도시 우선 순위要"
☞ “진짜가 온다” 올림픽 선수촌, 재건축 스타트 끊었다...규제완화에 ‘D등급’으로 안전진단 통과, 초거대단지 등장 기대...재건축 추진단 “연내 정비구역 지정 신청, 원설계자 특화 디자인 적용할 것”
《사 회 유 통》
☞ 인사검증 '투명성' 높인다더니…정순신 사태에 입 닫은 법무부...신임 국수본부장, 임명 하루 만에 지원 철회...임명 전 인사 검증 시스템 문제 지적 증폭...법무부 "특정인 검증 여부는 확인 어렵다"...투명성·책임성 강조한 출범 당시와 엇박자, 정치권 중심으로 '한동훈 책임론'도 제기돼
☞ 동탄1~서울역 등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 40대 더 달린다...혼잡한 광역버스 22개 노선 선정…연말까지 40대 추가 투입...현대차 개발...휠체어 탑승 가능한 저상버스 형태
☞ 임용 합격하고도 '울상'…서울 초등교사 합격자 '전원 대기'...올해 합격자 114명·지난해 합격자 5명 등 총 119명
☞ "수습 3개월 끝나니 해고됐어요"…채용갑질에 우는 직장인들...직장갑질119 "정부, 사용자 채용 갑질 막아야…법 개정도 필요"..."현행 채용절차법은 3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
☞ 서울교통공사 "전장연 불법전단 피해 막심…손해배상 검토"..."미관 저해하고 사고 위험…청소노동자 고통"
《국 제》
☞ ‘이란제 드론’ 바닥났나…전쟁 1주년 대공습 없는 러시아...영 국방부, 서방 제재 여파 무기 ‘재고 소진’ 분석
☞ 고교생 아동수당·보육시설 무료화… 日 저출산 탈출 안간힘...늙어가는 일본, 출산장려정책 쏟아져...학비 등 경제적 부담 가장 큰 원인...기시다 정부 6월까지 종합대책 마련, 소득세 경감 등 전폭적 재정지원 논의...관련예산 GDP의 4%까지 확대설까지...일각선 ‘증세로 이어질라’ 신중론도
☞ 워런 버핏, 작년 30조원 손실에도…"美 경제 괜찮다" 낙관론...투자평가손 제외한 영업익은 40조6천억원 '사상 최대'
☞ 군사 분야도 AI 열풍…현실판 '터미네이터' 출현 막을 수 있을까...헤이그에서 사상 첫 '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 회담'(REAIM) 열려...한국-네덜란드 정부 공동주최…"알고리즘 없다면 전장 나가기도 전에 패배"
☞ 美·日, 남중국해 연합전선 구축 中 옥죈다...필리핀·인도네시아와 잇단 군사협정… 쿼드와 공동 군사훈련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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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7(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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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 ☀ -1℃ / 11℃
아침 쌀쌀·낮 포근 '큰 일교차'…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화(0℃)☀ 수(4℃)🌤 목(-2℃)☀
❏ 이번엔 경찰 출신 국가수사본부장 임명하나 / 김병우 본부장 직무대행 체제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27006005&wlog_tag3=naver
- 원점 돌아간 국수본부장 인선… 檢출신 재추천 어려울 듯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9219&code=11131100&cp=nv
- 대통령실, '정순신 낙마' "엄중히 보고 있다"…인사 검증 개선 검토
https://www.nocutnews.co.kr/news/5901363
❏ 정순신 사퇴에 국수본부장 후임자 물색… 우종수·최주원 거론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2/20230226479387.html
❏ '정순신 사태' 경찰 내부 술렁…경찰직협 "윤희근, 추천 근거 설명해야"
https://www.news1.kr/articles/4965021
❏ 학폭 피해자 두 번 울리는 ‘법 기술자들’···“결국 피해자가 떠나”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2261708001
❏ 경찰, 새학기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추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2702134100564
-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신학기…경찰, 어린이 보호구역 집중 단속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26_0002206563&cID=10201&pID=10200
❏ 정부, 개학 앞두고 초등학교 6000여곳 주변 위해 환경 단속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24_0002205603&cID=10301&pID=10300
❏ 제주경찰, 다문화가정 대상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 운영
http://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24047
❏ [베테랑 경찰관]① 전국 단위 ‘코인사기’ 일망타진한 31세 경제수사팀장
❏ [인터뷰]"인천에 경찰학과 신설되기를"…지역 최초 강단 서는 장승수 경정
https://www.news1.kr/articles/4964892
❏ 후배 경찰관 자녀들의 ‘키다리 아저씨’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1062
❏ 건설노조, 28일 집회… 경찰 '엄정 대응' 방침에 강대강 대치 우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22518201129259
❏ 간호법이 뭐길래? 의사·간호조무사 등 5만명, 휴일 총궐기집회 / 보건복지의료연대, 26일 서울 여의도 집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8966635514784&mediaCodeNo=257&OutLnkChk=Y
❏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27일부터 특별점검 나서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753
- 악성 임대인과 2번 이상 거래한 공인중개사 오늘부터 직접 조사한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27009011&wlog_tag3=naver
❏ 법무부, 올해 첫 불법체류 합동단속 실시..."연 4회 정례화"
https://www.ajunews.com/view/20230226134003546
- 법무부, 4월까지 불법체류 외국인 합동단속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670970
❏ 행정안전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기본계획' 발표
https://www.ajunews.com/view/20230226110933479
❏ “톡 잘못해 40억 날렸다”…카톡하다 의심들땐 ‘이것’ 기억하세요 / 스토킹·성범죄·피싱 결합 신종 범죄도
https://www.mk.co.kr/news/economy/10659427
❏ '270억' 판돈 불법 홀덤펍 조직원·상습도박범 무더기 검찰 송치
https://www.nocutnews.co.kr/news/5901326
❏ "칫솔 넣고 찍어 보내라"…몸캠 돌변한 '채팅 알바'
https://www.nocutnews.co.kr/news/5901359
❏ 청소년 성매매·알선해도…집행유예 가장 많았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2417010252707
❏ 재난사회학자의 경고 "이걸 방치하면, 참사 또 터진다" / 박상은 플랫폼C 활동가 "이태원 참사 발생 후 10시간의 '블랙홀', 재난 조사로 밝혀야"
❏ 안심폰·효도로봇·스마트타운… 시민에 더 가까워진 인공지능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80271
❏ ‘전국학력평가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가나 / 940여명 참여 의사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26514979?OutUrl=naver
❏ [르포] 해 지면 '빨간등' 켜진다…'서울 코앞' 아직 이런 곳이 대한민국에
https://www.news1.kr/articles/4965023
- ‘1인 10만원 보상’ 학력평가 유출 집단소송 움직임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27009009&wlog_tag3=naver
❏ 만취한 고교생, 다투다 흉기로 친구 살해…현행범 체포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227/118082834/2
❏ 대전 군부대서 20대 병장 사망... 군 경찰 조사 착수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0047
❏ 카톡 단톡방 ‘조용히 나가기 법’까지 발의된 나라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0226/118080699/1
❏ 국정원 "처벌할 법적 근거 부족"… 中 비밀경찰 활동 차단에 미온적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2408340003858?did=NA
❏ 피해자 얼굴에 '개' 합성한 유튜버…대법 "모욕 아냐"
https://www.news1.kr/articles/4964796
❏ 김영란법 식사비 5만 원으로 오르나…대통령실 "내수진작 논의 중"
http://news.tf.co.kr/read/ptoday/2001321.htm
❏ 대통령실, 이재명 체포안에 "어차피 계속 될텐데..무시할 것"
https://www.fnnews.com/news/202302270124012966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국회일정] (27일, 월)
https://www.news1.kr/articles/4965032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7일, 월)
https://www.news1.kr/articles/4965051
< 해외 >
❏ 한국 왔더니 中 공안이 감시... 비밀경찰에 시달리는 위구르인들 / 中 공안, 국내 체류 위구르인들 감시 실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2323250003687?did=NA
❏ “FBI 입맛 꼼짝마, 한식 납셨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54803
❏ 日 맛집 '마약 타코야키'에 진짜 마약이…경찰 체포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22620415122493
❏ ‘노 히잡’ 여성들 테헤란 거리 활보중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9162&code=11141300&cp=nv
❏ 이탈리아 해안 난민선박 난파…최소 59명 사망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14010&ref=A
❏ 20대 유명 모델 잔혹살해 전 시댁…홍콩경찰, 긴급 기소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26_0002206522&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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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 좋은글 중에서 -
2월 27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 동의안 표결이 오늘27일 오후 진행됩니다. 민주당이 압도적 부결을 공언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양심에 따른 소신 투표를 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제기된 김기현 당 대표 후보의 울산 땅 투기 의혹에 대한 공방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내 경쟁 후보들의 거듭된 문제 제기에 더해 민주당이 특검까지 거론하자 김 후보는 수사기관에 정식 수사 의뢰를 하겠다며 강수를 뒀습니다.
●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아들의 학교 폭력 문제로 임명이 취소된 정순신 변호사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검증 미흡을 시인하고, 개선안을 곧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폭을 이유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하루 만에 낙마하자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에서 인사검증 기능이 법무부로 이관된 점을 문제 삼으며, 이번 주 중 인사검증관리단을 법무부에서 대통령실이나 인사혁신처로 이관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 건설 현장 폭력을 건폭이라고 지칭한 윤 대통령에 이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건설 현장은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무법지대라며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노동계는 일부 개인적 일탈을 노동조합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매도한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이 여전히 러시아에 무기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며 중국이 그런 결정을 할 경우 심각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김정은 북한 총비서의 딸 김주애가 이번에는 신도시 착공식에 주인공처럼 등장했습니다. 최근 주요 행사에서 밀려났던 김여정 부부장은 이번에는 아예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김주애가 군사 행사는 물론 체육, 경제 행사로까지 활동 공간을 넓히면서 후계 구도를 둘러싼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배우 유아인 씨가 2년 전인 2021년 한 해에만 73차례, 그러니까 닷새마다 한 번꼴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을 경찰이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지난해에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고 보고 관련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최근 소상공인을 상대로 한 포털 사이트 광고 대행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불량 광고대행사들은 공식 광고대행사라고 속이거나 실제론 효과가 없는 광고 대행을 해주겠다고 접근해 수백만원의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 의사단체와 보건의료단체 회원 5만 명이 휴일 국회 앞에 모였습니다. 8개월째 멈춰있던 간호법 제정안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본회의로 올리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 의사들은 간호 업무가 지역사회로 확대되면, 간호사가 단독으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소비자원 등 정부 기관을 사칭한 유사투자자문서비스, 이른바 주식리딩방 피해보상 안내 문자 또는 전화를 받았다는 상담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최근 국제선 하늘길이 열리면서, 면세업계도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 공항 면세점도 새단장을 하고, 입찰 준비도 마쳤는데, 코로나 기간 세계 1위 매출을 기록한 중국 국영면세그룹 CDFG이 국내외 입점 업체를 찾는 등 입찰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가 오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립니다. 올해 주제는 내일의 위한 오늘의 속도입니다. 최근 화제인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처럼 우리 삶에 빠르게 파고드는 첨단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와 애플이 이끌고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중국 샤오미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샤오미가 최근 몇 년 사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가 스마트폰 시장으로 공략 타깃을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삼성과 애플이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처럼 한 건물 안에 여러 공장이나 사무실이 들어갈 수 있어서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립니다. 규제가 덜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서울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이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며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입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나고 대면 수업 재개를 앞둔 대학가에 주거난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월세가 부쩍 오른 데다 난방비 등 공과금도 인상되면서 전반적인 주거 부담이 커진 건데요. 이렇다보니 기숙사 입주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고 합니다.
● 주류업계에서 소주 가격을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정부가 소줏값 인상 요인과 동향 등 업계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사실상 소주 가격 인상에 제동을 거는 모습인데, 업계는 인상 요인이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 자녀의 부모 부양책임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15년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부모는 자식이 모셔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5명 중 1명 만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린 자녀는 어머니가 돌봐야한다는 의견도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 0.5인분 떡볶이, 조금씩 덜어서 사는 샴푸와 같이 작은 소비가 최근 유행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필요한 만큼만 사는 작은 소비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일단 값이 싸서입니다. 또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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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문 前대통령 사장님 된다…내달부터 평산마을 책방지기 근무 (댓글:32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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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文, ‘책방지기’로 근무한다…평산마을 책방 3월 문 열어 (댓글:15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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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대통령실, 정순신 아들 학폭에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종합) (댓글:1482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80163?ntype=RANKING
7위. [단독] 노조통장이 사금고? 모친 부조금 계좌로 쓴 택배노조 위원장 (댓글:1476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8454?ntype=RANKING
8위. “李 체포안 반대해야” 정의당원 반발에…이정미가 날린 전체 문자는 (댓글:1415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8462?ntype=RANKING
9위. 연예인 성적 대상화? 이준석, 아이유 팬에 사과한 장예찬 소설 (댓글:1321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62183?ntype=RANKING
10위. 이낙연·정세균·김부겸이 움직인다...野일각 “이재명 사법리스크 커져” (댓글:1192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8511?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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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상승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대우한강베네시티 66평 17.0억
(직전거래 13년03월 기준 +8.15억)
2위. [부산] 대우월드마크센텀 95평 42.0억
(직전거래 21년08월 기준 +6.0억)
3위. [서울] 광진하우스토리한강 53평 21.8억
(직전거래 22년02월 기준 +5.5145억)
4위. [서울] 목동신시가지14단지 39평 17.5억
(직전거래 22년12월 기준 +5.2억)
5위. [서울] 현대6,7차 51평 49.9억
(직전거래 22년12월 기준 +4.9억)
6위. [서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34평 13.0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4.4억)
7위. [서울] 광진트라팰리스 45평 21.0억
(직전거래 20년06월 기준 +4.11억)
8위. [서울] 아크로힐스논현 44평 28.1억
(직전거래 22년10월 기준 +4.1억)
9위. [서울] 텐즈힐1차 32평 13.3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4.0억)
10위. [경기도] 덕풍삼부르네상스 38평 10.5억
(직전거래 22년12월 기준 +3.6억)
- 상승거래 전국 총 3300건
■ 아파트 하락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현대1,2차 42평 35.5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12.15억)
2위. [서울] 디에이치포레센트 45평 28.4억
(직전거래 21년10월 기준 -8.35억)
3위. [서울] 동현 42평 20.9억
(직전거래 22년04월 기준 -8.1억)
4위. [경기도] 한울마을1단지운정신도시아이파크 43평 8.35억
(직전거래 22년01월 기준 -6.9억)
5위. [서울] 장미1차 28평 14.97억
(직전거래 22년03월 기준 -6.53억)
6위. [서울] 한보미도맨션1,2차 41평 28.5억
(직전거래 21년10월 기준 -6.5억)
7위. [서울] 서초롯데캐슬클래식 43평 26.0억
(직전거래 22년04월 기준 -6.1억)
8위. [서울] 동아 33평 22.2억
(직전거래 22년07월 기준 -5.9억)
9위. [대구] 을지맨션 30평 7.0억
(직전거래 21년07월 기준 -5.8억)
10위. [서울] 신촌숲아이파크 34평 16.0억
(직전거래 21년12월 기준 -5.7억)
- 하락거래 전국 총 3955건
■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424(-0.63%)
코스닥 : 779(-0.56%)
달러 : 1,318(1.78%)
나스닥 : 11,395(-1.69%)
다우지수 : 32,817(-1.02%)
S&P500 : 3,970(-1.05%)
WTI(석유) : 76(1.23%)
GOLD(금) : 1,817(-0.53%)
비트코인 : 31,159,000(0.65%)
이더리움 : 2,171,000(1.83%)
리플 : 50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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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퀵뉴스 - 뉴스와 이슈를 한곳에서 편하게
■ 오늘의 명언
"자신을 내보여라. 그러면 재능이 드러날 것이다. " - 발타사르 그라시안
❒2월 27일 월요일❒
● 낮에는 포근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데요. 당분간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아침 영하3도로 출발해, 낮에는 11도까지 오를듯....건조하고, 미세먼지도 안좋습니다.
●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이 여전히 러시아에 무기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며 중국이 그런 결정을 할 경우 심각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김정은 북한 총비서의 딸 김주애가 이번에는 신도시 착공식에 주인공처럼 등장했습니다. 최근 주요 행사에서 밀려났던 김여정 부부장은 이번에는 아예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김주애가 군사 행사는 물론 체육, 경제 행사로까지 활동 공간을 넓히면서 후계 구도를 둘러싼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워라벨’을 위해서 정규직보다 알바?→ 미국에서 정규직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데도 시간제 근무를 하는 근로자는 2210만 명으로, 정규직 일자리를 못 구해서 알바를 하는 사람(410만)의 6배로 역대 최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 동의안 표결이 오늘(27일) 오후 진행됩니다. 민주당이 압도적 부결을 공언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양심에 따른 소신 투표를 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제기된 김기현 당 대표 후보의 '울산 땅 투기' 의혹에 대한 공방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내 경쟁 후보들의 거듭된 문제 제기에 더해 민주당이 '특검'까지 거론하자 김 후보는 수사기관에 정식 수사 의뢰를 하겠다며 강수를 뒀습니다.
●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아들의 학교 폭력 문제로 임명이 취소된 정순신 변호사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검증 미흡을 시인하고, 개선안을 곧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폭을 이유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하루 만에 낙마하자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에서 인사검증 기능이 법무부로 이관된 점을 문제 삼으며, 이번 주 중 인사검증관리단을 법무부에서 대통령실이나 인사혁신처로 이관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 건설 현장 폭력을 '건폭'이라고 지칭한 윤 대통령에 이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건설 현장은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무법지대'라며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노동계는 일부 개인적 일탈을 노동조합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매도한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배우 유아인 씨가 2년 전인 2021년 한 해에만 73차례, 그러니까 닷새마다 한 번꼴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을 경찰이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지난해에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고 보고 관련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최근 소상공인을 상대로 한 포털 사이트 광고 대행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불량 광고대행사들은 '공식 광고대행사'라고 속이거나 실제론 효과가 없는 광고 대행을 해주겠다고 접근해 수백만원의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 의사단체와 보건의료단체 회원 5만 명이 휴일 국회 앞에 모였습니다. 8개월째 멈춰있던 '간호법 제정안'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본회의로 올리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 의사들은 간호 업무가 '지역사회'로 확대되면, 간호사가 단독으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 OECD가 한국을 코로나19 대응에 가장 성공적인 국가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검사, 추적, 격리 치료 등 '3T 전략'으로 알려졌다"며 "강력한 봉쇄 정책의 모범 사례로 인식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소비자원 등 정부 기관을 사칭한 유사투자자문서비스, 이른바 '주식리딩방' 피해보상 안내 문자 또는 전화를 받았다는 상담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더 내고 덜 받는 국민연금, 그 돈 스스로 굴리면 더 이익?→ 자금 운용의 신(神)아니라면 불가능.요율이 현재 9%에서 15%로 올라도 받는 돈이 낸 돈보다 1.73배 많아.
회사 부담분 7.5%를 제외할 경우 그 비율은 3.47배로 늘어난다고...(중앙선데이)
● 밥값 한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정부, 김영란법 식사비 접대 한도, 내수진작 차원에서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 검토.3만원은 2016년 시행 때 정해진 금액으로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의 시행령 개정으로 변경할 수 있다.(매경)
● 이태원 참사 생존자가 의식불명 상태로 4개월 가까이 입원 치료받고 있지만,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월 50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유일한 참사 생존자입니다.
● 최근 국제선 하늘길이 열리면서, 면세업계도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 공항 면세점도 새단장을 하고, 입찰 준비도 마쳤는데, 코로나 기간 세계 1위 매출을 기록한 중국 국영면세그룹 CDFG이 국내외 입점 업체를 찾는 등 입찰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가 오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립니다. 올해 주제는 내일의 위한 오늘의 '속도'입니다. 최근 화제인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처럼 우리 삶에 빠르게 파고드는 첨단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와 애플이 이끌고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중국 샤오미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샤오미가 최근 몇 년 사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가 스마트폰 시장으로 공략 타깃을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삼성과 애플이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은퇴자의 인기 알바,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명칭 바꾸고 15㎏ 등짐펌프를 메고 2㎞를 30분 안에 통과하는 체력검정 도입.
● 남북한을 가르는 비무장지대가 70년간 사람의 접근이 금지되면서 야생동물 천국으로 자리 잡았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구글이 공개한 DMZ 스트리트뷰에 따르면 한국의 멸종 위기종 267개 중 38%가 DMZ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처럼 한 건물 안에 여러 공장이나 사무실이 들어갈 수 있어서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립니다. 규제가 덜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서울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이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며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입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나고 대면 수업 재개를 앞둔 대학가에 주거난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월세가 부쩍 오른 데다 난방비 등 공과금도 인상되면서 전반적인 주거 부담이 커진 건데요. 이렇다보니 기숙사 입주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고 합니다.
● ‘소주 한병 6000원’ 시대... 제조사, 식당 탓?→ ‘출고가 인상이 문제가 아니라 비싸게 파는 음식점이 더 문제’..,최근 술값 인상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전방위 조사에 나선 가운데 한 주류업체 관계자의 반응.(서울)
● 자녀의 부모 부양책임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15년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부모는 자식이 모셔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5명 중 1명 만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린 자녀는 어머니가 돌봐야한다는 의견도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 0.5인분 떡볶이, 조금씩 덜어서 사는 샴푸와 같이 '작은 소비'가 최근 유행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필요한 만큼만 사는 '작은 소비'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일단 값이 싸서입니다. 또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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