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韓, 싱가포르·뉴질랜드와 디지털통상 고속도로 구축 ‘초읽기’...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DEPA 가입 마무리단계...회원국 간 디지털 통상규범 호환성 확보 가능...클라우드 기업 서버 현지화 의무도 면제될 듯
☞ “中은 불확실, 日은 느려”…고든램지, 韓 진출 속도 내는 이유...“한국서 성공하면 다른 나라도 성공”...1년 새 3개 브랜드 출점, 4번째도 곧
☞ "이차전지 이끄는 '배터리' 파워"…삼성SDI, 하루새 시총 3.6조 늘어...코스피 시총 5위 탈환…기관·외국인 쌍끌이...증권가 "중장기 캐파(생산능력) 확대 기대"
☞ 동서식품, '논란의 맥심' 하루만에 80% 이상 회수 "전직원 합심 대응"...'실리콘 혼입'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일부 제품 자발적 리콜 실시...식약처 "건강 위해는 매우 미미"…문제 발생 시 병원비 등 지원 방침
☞ ‘힌남노’ 악몽 씻었다…韓 철강 조강생산 드디어 반등...10%대 마이너스 생산량 7개월 만에 ‘완전 회복’...1월 포스코 포항제철소 정상 조업체제 돌입 영향...업황 회복 조짐…글로벌 생산량 전년비 증가 전망
《금 융》
☞ 삼성자산운용 “1분기, ‘토끼(RABBIT) ETF’ 껑충 뛰었다”...‘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분야 ETF...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 30% 이상 달해
☞ 한화, 첫 K-그린본드 수요예측 '대흥행'...1000억 원 모집에 매수 주문 7배...2·3년물 모두 ‘언더 발행’ 성공...태양광 공장 장비 생산 자금 목적...美조지아 ‘솔라 허브’ 내년 말 가동
☞ “요즘 이만한 2차전지주 없어요”…초고수가 연일 사들이는 주식은...포스코홀딩스 순매수 1위에...삼성SDI·에코프로 대량 매도
☞ “배터리 오르는데 왜 우리는”...인터넷·미디어·메타버스 ETF 시무룩...2차전지 ETF 20% 오를 동안...인터넷·엔터주 담은 ETF 마이너스...“재무건전성 높은 SW·헬스케어 주목”
☞ 테슬라 아마존 제쳤다...서학개미 한달간 가장 많이 산 의외의 종목...美장기채 3배 레버리지...TMF ETF 1850억 순매수
《기 업》
☞ 中 재공략 비밀병기…현대차 ‘고성능’, 기아 ‘전동화’...年100만대 넘게 팔다 밀린 中서...현대차는 고성능 장착 N모델...기아, EV5 등 전기차 선보여...프리미엄 전략으로 ‘승부수’...기아, 2030년까지 전세계서...3대 중 1대는 전기차 팔 것
☞ 헤드, 라켓&스키 스포츠 브랜드로 재탄생...브랜드 DNA인 테니스에 주력...겨울엔 스키웨어도 선보일 예정...새 라켓 스포츠 ‘파델’ 확산도 노력
☞ IRA로 ‘발등에 불’ 테슬라…韓 배터리 기업 쇼핑나서...전기차 보조금 요건 맞추려...SKIET와 LG화학·SKC 등...배터리 소재기업 연쇄 접촉...장기 계약 체결 논의할 듯
☞ 대마 판매하고 흡연한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법원 판결은...1심서 판매·흡연 혐의로 징역 2년 선고...“대마 매수 적극 권하는 등 엄벌 필요성”...“자백 및 다른 판매책 검거에 기여하기도”
☞ 기업 73.8% “유연근로시간제 불필요한 근로시간 감축 효과”...전경련, 매출액 1000대 기업 조사...기업 과반 “일·생활 균형 필요성 공감”
《부 동 산》
☞ 사기 판치는데 누가 빌라 사나…2월 전국 주택거래 80% 아파트...아파트 전셋값 하락에 전세사기 여파...서울빌라매매수급지수 81.7, 전국 평균 밑돌아
☞ 금융비 및 초기자금 걱정 없는 주상복합아파트 ‘엘리프 미아역’ 분양...지하 5층~지상 24층, 2개단지 총 3개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미아역세권개발·강북권 재개발 프리미엄 직접적으로 누려
☞ 휘경자이에 2만3000명 몰렸다…이문뉴타운도 속도낼까...1순위 평균 51.7대 1…329가구에 1.7만명 지원...이문뉴타운 내 아이파크·래미안도 흥행 예상
☞ 서울 분양시장 바닥 다지기 들어섰나…매매심리 '꿈틀', “더샵 파크솔레이유” 분양... 주요 분양단지 완판소식 곳곳에 이어져...서울 강동구 더샵 파크솔레이유 무순위 청약에 눈길 모여들어
☞ 사람이 곧 주택수요…인구 증가 뚜렷한 평택 제일건설㈜, 신규 분양에 눈길...지난 10여 년 간 인구 14만 명 증가...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탄탄한 수요 갖춰...제일건설㈜, 4월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분양 알려 관심 집중
《사 회 유 통》
☞ ‘벚꽃 엔딩’ 맞이 된 벚꽃축제…기후는 그렇게 우리의 봄을 바꿨다...열흘 빨리 개화한 벚꽃…5일 봄비로 사실상 ‘벚꽃 엔딩’...‘벚꽃축제’ 계획 자치구 등 당황…예정된 일정은 그대로...51년 새 가장 더웠던 지난 3월…일조시간도 평년 치보다 34.6시간 더 길어
☞ 간판은 투자, 실체는 도박…사설 주식거래 손댔다간 전과자 전락...강원 경찰, 3천300억대 '선물 거래 도박판' 벌인 110명 검거 20명 구속...BJ 등 앞세워 '100만원으로 1억 번다' 꼬드겨…범죄 수익 262억 환수
☞ “코인 계좌 알려 달라”… 마취제 든 주사기로 피해자 협박했다...‘강남 납치·살해’ 추가 연루 수사...주범 관련 성형외과 압수수색...경찰, 추가 공범 1명 영장 신청...오늘 피의자 3명 신상공개 결정
☞ '노조' 완장차고 건설현장 갈취·협박…진짜 조폭이었다...경인지역본부 간판을 달고 노조 결성....117차례에 걸쳐 1억2000만원 갈취
☞ “기억력에 좋아요”… 강남 학원가서 ‘마약 음료수’ 나눠준 일당...강남구청역·대치역 인근서 활동...유명 제약사 상호도 도용해
《국 제》
☞ 핀란드 나토 가입 계기로 단단해지는 서방 단일대오…나토 정상회의 젤렌스키 초청...미 국무부 5억달러 규모 무기 지원 승인...푸틴은 루카셴코 만나 핵무기 이전 논의 가능성
☞ 여성 '유엔 근무'마저 금지한 탈레반에…유엔, 마지막 설득 나선다...비정부기구 내 '여성 직원 금지령'…유엔으로 확대 적용..."여성 주민에겐 여성 직원 필요"…구호사업에도 악영향
☞ "중국인 온다" 日 면세점 50% 확대...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방역 조치 완화...대형 백화점도 외국인 응대 직원 재배치...올해 외국인 2000만명 일본 찾을 듯
☞ 성관계 스캔들에 빠진 트럼프 “미국이 지옥으로 가고 있다”...‘성추문 입막음’ 정면돌파...법원출석해 지지층 결집...“2024년 나라구할 것”...재판지연해 대선 드라이브
☞ 테슬라와 손 잡는다는 한국기업...10년 장기 공급 계약...SK넥실리스, 동박 공급계약 앞둬...최소 1조원 이상 계약에 나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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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목)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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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 ☁ 10℃ / 12℃
출근길 전국 흐리고 약한 비…강풍 불고 기온 차차 낮아져
금(6/16℃)☀ 토(3/15℃)☀ 일(5/17℃)☀
❏ 갤러리로 공연장으로… 도민들의 열린공간 변신한 제주경찰청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5500074&wlog_tag3=naver
❏ 경북경찰청, ‘제4기동대’ 창설...‘인파 안전관리 역량도 갖춰’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405010001047
❏ 파출소 넘쳐나는 주취자…부산 임시보호시설 문 연다 / 주취자 신고 日 평균 210건…부산 경찰·소방·의료원 협약, 11일 ‘주취해소센터’ 개소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30406.22006001632
❏ 노원구서 25분만에 절도 현행범 검거…비결은 'CCTV 화상 순찰'
https://www.news1.kr/articles/5005674
- 노원구 CCTV 관제 시스템, 3년동안 2만여건 범죄 막아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40501071027053001
❏ 암투병 휴직 중인 경찰관 보이스피싱 수거책 붙잡아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7915
❏ 국가원수급 경호에 열정적 환대… 실사단 "눈물 나도록 감동"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40518361358135
❏ 6m 우물에 빠진 70대 구출…대구 소방·경찰 공동대응 빛났다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8381
❏ [영상]경찰차 앞으로 불쑥…호흡곤란 운전자, 위기 모면한 사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510293645826
❏ 극단적 선택 20대 女 구하려 바다에 망설임 없이 뛰어든 경찰관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40511364074023
❏ 안정환부터 정형돈까지, 파출소 순경 됐다 '긴장 가득' (시골경찰)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708618
❏ '납치 살해' 경찰청장 대행에 오전 11시 14분 '늑장 보고' / '강남 납치·살인' 사건 발생 11시간 30분 지나서야 경찰청장 직무대행에 첫 보고
https://www.nocutnews.co.kr/news/5922654#rs
❏ 강남 납치·살해 사건도 '증명사진'…반쪽짜리 신상공개 언제까지?
https://www.news1.kr/articles/5006170
❏ 판이 점점 커진다… ‘강남 납치·살해’ 배후 의심 1명 체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95504&code=11131200&cp=nv
❏ 강남 납치·살해 배후 유씨 체포… 배우자는 피해자와 9억대 소송 / 피의자 5명… ‘3인조’ 신상 공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6008007&wlog_tag3=naver
❏ “요즘 금융사기 절반은 코인 사기”…수법도 '점조직·지능화'
https://www.etoday.co.kr/news/view/2237739
❏ 도심 제한속도 시속 50㎞→60㎞로…'5030' 사실상 폐기 / 스쿨존에도 '탄력적 속도제한' 도입…정부 완화 방침에 전면개편 추진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318607
❏ '정자교 붕괴' 38명 규모 수사팀 편성...성남시 "211개 교량 점검할 것"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2820
- "우리나라에서 다리 폭삭 내려앉아? 너무 황망"…정자교 붕괴 유족 분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40502109919607008&ref=naver
❏ 정자교 3~4초만에 '와르르'…보행자 순식간에 사라져
https://www.nocutnews.co.kr/news/5922627
❏ 참여연대, 집시법 시행령 개정안 반대 시민 3044명 의견서 경찰청에 제출
http://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0029
❏ "야산에 마네킹" 신고받고 출동했는데…현장 경찰 '충격'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6PEF1MN
❏ 유명 BJ 동원 3300억원 규모 불법도박장 운영 일당 붙잡혀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7087
❏ 대한항공 본사서 직원이 ‘도끼 난동’…경찰 입건 전 조사 착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05000775
❏ 문신 과시 “보호비 내놔”...노조 완장 찬 조폭들 ‘건설사 협박해 억대 돈 뜯어’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405521131?OutUrl=naver
❏ 휴식시간에 '찰칵', "안전 장비 안 했네"…공사장 돈 뜯은 노조위원장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517452339488
❏ 한동훈 ‘인사검증 라인도 검찰 일색’ 지적에 “제가 구성한 것 아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86681.html
❏ 총선 등판론 부인한 한동훈…'尹출마 방지법' 반대 의견서 제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2833
❏ 음료 먹이고 "자녀 신고한다"…대치동 학원가 마약 테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43380&plink=ORI&cooper=NAVER
❏ 전국 동시다발 산불 모두 진화 완료 / 1986년 이후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대형산불 발생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737
❏ 3일간 동시다발 산불 53건…통계작성 이래 '최단기간 최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105
❏ 학폭 가해 기록 보존 기간 늘리고 ‘정시’에도 반영한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86577.html
❏ 尹대통령, 산불 피해 10개 시·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https://www.nocutnews.co.kr/news/5922675
❏ 軍, 대통령 전용 '공군 2호기' 구매 대신 임차… 5년간 2800억원
https://www.news1.kr/articles/5005940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주요일정]국회(4월6일 목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05_0002255753&cID=10301&pID=10300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6일, 목)
https://www.news1.kr/articles/5006244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4월6일 목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05_0002255741&cID=10201&pID=10200
< 해외 >
❏ 폴란드 “한·미에 주문한 전투기 오면 우크라에 미그기 모두 지원 가능”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40601039910019002
❏ 미중 ‘新아편전쟁’… 멕시코, 中에 “펜타닐 원료 수출 통제해 달라”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6010005&wlog_tag3=naver
❏ “용서 없다” vs “정치 기소”… 법원 밖 수천명 고성 집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6002006&wlog_tag3=naver
❏ 이슬람 사원에 섬광탄 쏘며 경찰 진입...이·팔, 라마단 기간 무력 충돌
https://www.ytn.co.kr/_ln/0104_202304051841552324
❏ 12세 소녀 인신매매 실패하자 돌로 쳐 살해한 인도 모녀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31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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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에게
봄비, 꽃비, 초록비
노래로 내리는 비
우산도 쓰지 않고
너를 보러 나왔는데
그렇게 살짝 나를 비켜가면
어떻게 하니?
그렇게 가만 가만 속삭이면
어떻게 알아듣니?
늘 그리운 어릴적 친구처럼
얘, 나는 너를 좋아한단다
조금씩 욕심이 쌓여
딱딱하고 삐딱해진
내 마음을 오늘은
더욱 보드랍게 적셔주렴
마음 설레며
감동할 줄 모르고
화난 듯 웃지 않는
심각한 사람들도
살짝 간질여 웃겨주렴
조금씩 내리지만
깊은말 하는 너를
나는 조금씩 달래고 싶단다
얘, 나도 너처럼
많은 이를 적시는
고요한 노래가 되고 싶단다
- 이해인 -
❒4월 6일 목요일❒
● 비는 그쳐가고 있지만, 남부지방은 가뭄이 다소 해소 되었다는데 중부지방은 조금만 더 내렸으면......대부분 지역에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이처럼 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해졌는데, 낮에도 10도 전후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국정과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모든 외교 중심은 경제”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원전·반도체·공급망 분야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수출 성과를 이뤄내는 데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에 나선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 의회 연단에 서는 것은 지난 2013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 유엔 인권이사회는 오늘(4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5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복귀해 초안 협의에 참여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기소돼 4일(현지시간) 오후 2시30분쯤 뉴욕 맨해튼 형사법정에 자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발언은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제기한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미국 권력 서열 3위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5일(현지 시각) 캘리포니아에서 회동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대만 총통과 미 하원의장이 미국 땅에서 공식으로 만난 것은 처음이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5일 중국을 방문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크롱 대통령은 개혁개방의 상징인 광둥성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참여하는 3자 회담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 호주의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92)이 앤 레슬리 스미스(66)를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부인으로 맞이하겠다며 올해 여름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힌지 불과 보름 만에 약혼이 취소됐다고 4일(현지시간) 미국 CNN이 전했다.
● 국민의힘의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수진 의원이 “밥이 다른 식품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며 ‘양곡관리법’의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는 ‘갈수록 태산’이라고 말했습니다.
● 민주당의 야당 본색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반대를 위한 비판이 아닌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현안을 풀어가자 지지부진하던 당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이며 오랜만에 강한 야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단 평가입니다.
● 국회가 무기명 투표에 대해 수기식과 전자식을 병행하던 현행 표결 제도를 '원칙적 전자투표'로 변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가부 여부가 불분명하게 적힌 표로 인해 개표가 지연됐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이 계기가 됐습니다.
● 거대 야당의 법안 직회부와 이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협치가 실종돼버린 우리 정치권의 새로운 공식이 될 전망입니다. 쟁점 법안을 둘러싸고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사이의 핑퐁 싸움 속에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무력할 뿐입니다.
● 윤석열 정부 들어 파죽지세로 칼을 휘둘러온 검찰의 기세가 한풀 꺾이는 분위기입니다. 무리한 검찰 수사는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법원의 인식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충북 제천 산불 당시 술자리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을 마신 건 아니다”는 해명에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 지사가 술잔을 들고 건배하는 사진이 나오면서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 윤희근 경찰청장이 미국 FBI 본부에서 레이 국장과 만나 사이버범죄 확산에 따른 양 기관의 공동 대응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수사기관의 협력을 강화할 최적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가 압구정과 목동 등 4곳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결정하자 규제 완화를 기대해온 부동산시장에 실망감이 역력한 모습이다.
● 채무조정 중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신용점수가 오르면 최대 40만 원의 격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용컨설팅 제공과 함께 신용점수 상승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격려금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등 우리나라 3대 주력 기술 분야에서 이른바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미래 핵심기술 100개를 선정하고 중점 확보에 나선다.
● 정부가 주류 판매 관련 제도를 개선해 소주와 맥주 가격의 할인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안주시키면 주류 할인’ 등으로 자영업자 간 가격 경쟁을 부추겨 주류 소매가를 낮춰보겠다는 건데 정작 현장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 한국형 원전의 독자 수출 가능 여부를 두고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소송에 휘말린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수출을 미국 정부에 신고했으나 반려됐습니다. 한국 원전 기술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웨스팅하우스와 합의하지 않는 한 체코 원전 수출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 한국 경제 1등이 바뀐다→ 1분기 현대차그룹 매출, 영업익 삼성그룹 처음 추월.
1분기 현대차그룹 영업익 6조 1638억원, 삼성그룹 2조 9700억원 뛰어넘어.
● '특유재산'→ 민법, 특히 이혼소송에서 각자가 결혼 전부터 갖고 있던 재산이나 부모로부터 증여, 상속받은 재산을 말한다.
● 진보 성향인 천창수 후보가 5일 치러진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2월 노옥희 당시 교육감이 갑작스럽게 별세하며 치러지게 됐는데, 천 후보는 노 전 교육감의 남편이다.
● 서울 강남구 납치·살인 사건 주범 이경우(35·구속)씨의 배후로 지목돼 체포된 유모씨와 부인 황모씨가 피해자 A씨(48)와 함께 퓨리에버 코인 초기 투자자를 모집했다가 유사수신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온 것으로 5일 파악됐다.
● 5일 검거된 강남구 마약 음료 테러 피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모르는 사람이 시켜서 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했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인터넷 글을 보고 지원했다”며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수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벚꽃이 예년보다 빠른 속도로 모습을 드러내고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일반적인 개화 시기에 맞춰 벚꽃축제를 준비했던 서울 자치구들은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맞이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 봄 식탁에 올려지는 향긋한 봄나물은 겨우내 움츠렸던 기운을 돋게 해준다. 봄나물에는 각종 미량 영양소가 다량 들어있기 때문이다. 항산화물질은 물론 비타민·미네랄·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 현재 다수의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등에서는 추가 요금을 내면 놀이기구 탑승 시간을 줄이는 ‘패스권'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놀이기구의 좌석 일부를 먼저 개방해 이들이 일반 대기 고객보다 빠르게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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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기사 모음 & 주요 일정
(230405 08:00 현재)
===단독 기사 모음===
*윤석열 정부*
[단독] 軍, 대통령 전용 '공군 2호기' 구매 대신 임차… 5년간 2800억원_뉴스1
[단독] “돈내면 세관 서류도 조작”…관세청 비웃는 브로커들_아시아경제
[단독] 산업단지공단 차기 이사장에 이상훈 전 국표원 원장 유력_뉴시스
[단독] 산불 진화 주력 헬기 ‘카모프’ 노후화 심각… 부품 수급 어려워 비상_서울신문
[단독] 해외서 8000억 벌어 한전 적자 메꾸는데…'알짜' 자산 매각?_머니투데이
*정치*
[단독] 91일 걸린 노웅래 기소...‘얇아진’ 공소장 왜?_매일경제
[단독] 혈세 지원받는 여야…'고소·고발 난타전'에 연 4억 썼다_중앙
[단독] 간첩 58명 묻힌 북한군묘지, 文정부서 평화공원 조성 시도_조선
*사회(사건·사고)*
[단독] ‘강남 살인’ 윗선 의혹 부부중 남편 체포_동아
[단독] ‘강남 살인’ 주범, 범행직후 윗선 의혹 부부 2차례 만났다_동아
[단독]'납치 살해' 경찰청장 대행에 오전 11시 14분 '늑장 보고'_CBS노컷
[단독] 가상화폐 결제 불가능…"시작부터 허구"_SBS
[단독] 체포된 자산가 “피해자에 1억 투자했다 손실”_KBS
*사회(일반)*
[단독] “하와이 기독동포 독립정신 숨쉬는 교회 지켜라”_국민
*경제*
[단독] 저축은행, 부실대출 1년 새 40% '쑥'···"테일리스크 우려"_이데일리
[단독] 삼성물산, 스마트홈 플랫폼 '브랜드' 바꾼다…메타버스 견본주택도 검토_뉴스1
[단독] "제네시스, 가성비 이미지 지워라" 정의선 특명…'한국' 입힌다_머니투데이
[단독] "여기 '새로' 주세요" 술집서 2030에 인기…이달 누적 1억병 돌파_머니투데이
[단독] 큐텐, 이번주 위메프 인수 계약...큐익스프레스와 지분교환_머니투데이
[단독] 중동서 '러브콜'…씨에스윈드, '네옴시티' 사우디 진출 추진_머니투데이
[단독] ‘원재료 가격 상승에 배달 감소까지’ 가맹점 포기한 가맹본부 3배 급증_데일리안
[단독] 국내 첫 장애인기업 결국 문 닫아_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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