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해외여행 증가에 홈쇼핑도 '함박웃음'…코로나19 수준 성과...편성 횟수 늘리고, 프라임 타임에 배치
☞ 재계, 내수 살리기 팔 걷어… “연차 내 국내여행을”...전경련·경총, 회원사에 공문...사내행사 국내 개최 등 장려
☞ “누가 학교에서 공부해요”…밑 빠진 독에 돈 붓는 공교육...역대 최고치 경신하는 교부금에도 사교육 의존도는 갈수록 높아져...작년 사교육비 10.8% 증가한 26조...학령인구 따른 교부금 조정 필요
☞ AI가 만든 카톡 이모티콘은 누구 것?…카카오, 입점 정책 고심..."창작자 권리 보장, 이용자 후생 늘리는 방향으로"…인공지능법학회 세미나
☞ '취약계층에 난방비 감면'…한난, 특별요금제 한시 시행...이달 10일부터 '특별요금 감면 제도' 접수...4만 가구에 4개월간 최대 59만2000원 지원...중증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지원액도 상향
《금 융》
☞ 1조2000억 작업대출 뿌리 뽑는다...대출모집인 불건전 영업행위 차단...저축은행-중앙회 실무협의회 운영...분기별 현장점검·반기별 위탁검사
☞ ‘퇴출 위기’ P2P금융, 고비는 넘겼다...금융위 등록 36개 P2P업체, 법정 자본금 요건 모두 충족...올 대출 연체율 여전히 높아..."안심 이르다" 불안감 상존
☞ KKR에 80조 베팅한 개인…대체투자 큰 손 되나...높은 기업가치 거래로 고액자산가 늘어...일진머티리얼즈·메디트 등 매각 후 투자 행보 관심
☞ ‘방과 후 전쟁활동’ 날아도 연저점 찍은 스튜디오드래곤… 왜?...3일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 15.83%...주가이익비율 여전히 53.2로 코스닥 대비 높아
☞ "빈자리 없어요"…흑자전환 LCC 주가 떴다...일본·동남아 여행객 늘며 제주항공·티웨이항공 등 탑승률 95% 훌쩍 넘어...주가 보름새 13~19% 상승, 2분기 중국노선 확대 예정...실적 고공행진 이어질듯
《기 업》
☞ 고급화전략 통했다…벤츠코리아, 韓진출 20년만에 사상최대 실적...2022년 감사보고서 발표…S클래스·전기차 선전에 매출 7조원 첫 돌파
☞ 티맵모빌리티, 매출 2천억 넘었다…수익성은 우티 탓에 '털썩'...작년 매출 2046억…전년보다 2.7배 증가..."2025년 IPO 전 흑자전환 계획"
☞ "집밥을 더 건강하게"…" 저당밥솥 인기 뜨겁다...쿠쿠, 이달 6인용 저당 밥솥 출시...홈지오, 누적 판매량 120만 대 기록
☞ "세무·교육·취업까지"…스타트업, GPT서비스 잇단 출시...혜움랩스, 세무 서비스 챗봇 베타버전 출시...자소서·이력서 컨설팅 플랫폼 '딥레쥬메' 등
☞ 산업단지 분양 정보 ‘메타버스’로 한눈에 본다...산단공 비대면 홍보관 오픈...입지서 가격·용도 등 정보 제공
《부 동 산》
☞ ‘아이 둘 이상’ 출산하면 준다는 특혜…“있으나 마나”...저출산 대책인 ‘2자녀 특공’ 공공분양 30곳 시뮬 결과 수도권 외곽 7곳만 당첨권...서울 가까운 곳 당첨 불가
☞ 외곽 임대주택 필패? 에코델타 15블록 개발 잠정 중단...부산도시공사, 1098가구 계획...“경기회복 땐 용도대로 지을 것”...일광·아미동 낮은 계약률 영향
☞ LH, 올해 희망상가 371호 공급…"시세 대비 최대 50% 저렴"...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 등에 공급
☞ "전매 제한 풀려도 실거주 의무 그대로"... 시장 혼란, 정부 난감...4일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통과...2~5년 실거주 의무 폐지는 깜깜
☞ 경기 아파트값 하락 1위 '광명'…공급 폭탄 속 분양성패 '촉각'...올해 1만3626가구 분양…경기 최다 공급
《사 회 유 통》
☞ 극한 가뭄에 文정부 정책 뒤집기… “4대강 보, 물그릇 활용”...환경부, 가뭄 중장기 대책 발표...尹 “방치된 4대강 보 최대 활용” 지시도...댐과 댐 연결 용수 공유 방안도
☞ ‘부산 도라지물 모녀 살인’ 50대 이웃집 여성 사형 구형...정신과 약물 갈아 ‘몸에 좋은 주스’ 마실 것 강권, 정신 잃자 흉기·둔기 등 휘둘러, 사체 태우기도...검찰 “범행 매우 잔혹, 최소한 도덕성도 저버려”...피고인, 끝까지 범행 부인…눈물 보이며 항변
☞ 대전·충남 동시다발 산불 진화 난항…이틀째 야간대응체제로 전환...진화율 홍성 60%, 대전·금산 79%, 당진 78%
☞ 도로 뛰어든 반려견 치어 죽이고 사후조치 안한 운전자 무죄..."검은색 반려견 사각지대서 튀어나와, 운전자 교통위반 안보여"...1심과 2심 모두 뺑소니 죄 묻기 어렵다 판결
☞ 혼잡열차 무정차통과? 우려 쏟아지자 부랴부랴 백지화...원희룡 "국민이 납득할 수 없어…근본적인 개선 대책 마련해야"
《국 제》
☞ 마크롱-EU 집행위원장, 방중 앞서 오찬하며 현안 등 논의...시진핑과 공동 회담 등 현안 및 메시지 논의 예정
☞ “기소가 오히려 호재”… 대선 도전 트럼프 지지층 더 뭉쳤다...4일 법원 출두 후 플로리다 연설...대중에 ‘정치 희생양’ 강조할 듯...설문조사 선전·당내 동정여론도...폭풍 전야 뉴욕, 경찰 경계태세
☞ 해저 8336m 서식...日 바다서 포착된 심해어, 정체는?...꼼치류 슈돌리파리스 벨예비, 기존 기록보다 158m 아래서 촬영…"따뜻한 수온과 관련있을 듯"
☞ 러 군사블로거 폭사 용의자 검거…러 "배후에 우크라" 주장...카페에 폭발불 반입 혐의…우즈벡 도피 위해 은신 중 검거...러 "우크라 정보기관이 계획하고 나발니 설립 단체가 조력" 주장
☞ '본부' 사라졌어도…해외서 탈레반 맞서는 아프간 외교관...영사 수수료 의존하며 사실상 '생활고'…反탈레반 외교조직 구성
#국회전통파우치 #국회파우치 #국회수공예파우치
❒4월 4일 화요일❒
● 화요일인 오늘(4일) 늦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동안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곳곳에서 산불이 나기도 했던 만큼 반가운 봄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국회, 정부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에 도전하는 부산시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입국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사실상 ‘국빈급’으로 맞이하며 총력전을 벌였다.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국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방침인 가운데,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쌀값 정상화법'으로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 대통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 제75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미국 방문 준비 등의 이유로 불참했고, 추념사만 보냈다. 이 추념사는 한덕수 총리가 대독했다.
● 건국 이후 최초로 기소된 전직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4일(현지시간) 오후 맨해튼 법정에 자진출석한다. 온갖 구설수와 사법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더 높아지는가 하면 하루 수십억원의 정치 후원금이 쏟아졌다.
●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과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현지시간 5일 미국에서 회동한다고 하원의장 측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매카시 의장과 차이 총통의 만남이 확인된 만큼 ‘하나의 중국’ 기조를 강조해온 중국 측 반발이 예상됩니다.
● 2분기 첫거래일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OPEC+)의 추가감산 소식에 에너지기업들의 주가는 치솟았지만,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에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 국제유가가 잠잠해지던 물가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주요 산유국들이 유가 방어를 위해 인위적 생산 조절에 나서면서, 원유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 이준석 전 대표가 “제주 4.3 기념식 참석은 기본인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며 불참한 김기현 대표와 새 지도부를 비판했습니다. 태영호 의원 등 4.3 관련 망언에 대해선 “국민께서 선거로 따끔하게 교정을 해주셔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국민의힘 지도부가 PK 중심으로 꾸려진 가운데 민주당에서도 차기 원내대표로 PK 출신이 선출될지 주목됩니다. 경남 양산시 출신 재선 김두관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혁을 바라보는 국민의 따가운 눈총에는 비례대표 제도에 대한 불신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의석 확대에 부정적인 의견이 82.2%에 달했으며 아예 ‘비례대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7.1%, 비례대표 의석수를 줄여야 한다는 국민도 24.0%에 달했습니다.
● 전광훈 목사에 대해 '관계를 완전히 끊어내야 한다'는 국민의힘 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총선을 제대로 치르려면 중도층을 끌어안아야 한다는 절박함에 친윤 주류도 이 문제를 놓고 내심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의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 건의는 탄핵 사유”라고 비판했습니다. 양곡관리법은 국회의장 중재안을 받아들인 수정안으로 한 총리가 수정 전의 분석 결과를 가지고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고 비난했습니다.
●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하영제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다시 국회로 넘어올 경우 이를 어떻게 대응할지 여부를 두고 민주당 내 셈법이 복잡해지는 모양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분간 정치인을 만나지 않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을 만난 정치인들이 언론이나 SNS 등을 통해 공개한 대화 내용이 논란을 야기한 데 따른 부담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 최근 10년간 각국의 증시 평균 수익률, 한국 1.9% 꼴찌 →▷미국(12.6%)이 압도적으로 높았고▷대만(10.3%)과 ▷인도(7.6%), ▷일본(5.9%), ▷중국(5.5%)...
● 지난 2일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확산하면서 2개 마을 주민들이 한밤중 긴급하게 대피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자영업자의 대출 규모는 1000조원을 넘어섰다.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10명 중 6명은 금융기관이나 대출상품 수가 3개 이상인 다중채무자였다. 다중채무자의 1인당 대출액은 4억원을 훌쩍 넘었다.
● 여검사가 회식 중에 후배 남자 검사를 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대검찰청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대검 감찰부는 회식 자리에서 고참 검사가 같은 청 신참급 검사를 껴안는 등 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 사람 공격한 개, 안락사 법제화 추진→ 농식품부, 맹견법 제정 검토.복종 능력 평가, 공격성 테스트 등 거쳐 안락사 명령 가능.
● 인형을 미끼로 9세 여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술에 취한 남성이 어린 여아를 데려가는 모습을 수상히 여긴 시민이 이 남성을 쫓아가 '가족이 맞느냐'고 캐묻고 경찰에 신고한 것입니다.
● 이제 원하지 않는 카카오톡 단체채팅방(단톡방) 초대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카카오가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카카오톡 단톡방 초대 수락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정식 도입했다.
● 100명이 하던 일 혼자서... '챗GPT', 인간 일자리 위협 시작→ 현대백화점 1차 판촉 카피, 사람은 통상 2주 걸렸는데 AI가 하니 3시간...CJ그룹도 도입.
● 유럽연합(EU)까지 한화의 대우조선해양(대우조선) 기업결합에 ‘무조건 승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중국 등 해외 7개국이 모두 한화와 대우조선이 합치더라도 자국에서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없다고 본 것이다.
● 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하는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부터는 램 용량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전문매체 샘뉴스24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4부터는 12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서울 시내 유명 평양냉면 업체들이 일제히 음식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냉면 한 그릇이 1만5000원을 훌쩍 넘기자 소비자들은 집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봉지냉면이나 비빔면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입니다.
● 식중독, 봄철에 더 조심→ 해마다 식중독은 4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6월에 최고를 기록한다고.여름에는 식중독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봄철에는 소홀하기 쉬운 것도 원인.채소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은 후 2시간내 섭취해야.(한국)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살인 사건의 공범이 추가로 붙잡혔다고 경찰이 3일 밝혔다. 이로써 범행 가담 혐의를 받는 피의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솔로 음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K팝 솔로 가수로는 사상 처음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에 등극했습니다.
#국회머그컵 #머그컵주문제작 #커스텀머그컵 #국회기념품
✍ 2023년 4월 0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가족이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면 친구는 내가 선택한 가족입니다”
□ 정치/외교
1. 윤 대통령, 양곡관리법첫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국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국회가 해당 법안을 다시 통과시키려면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가 찬성해야 하는데 국민의힘(115석)이 반대하는 한 재의결될 가능성이 낮아 민주당은 재의 대신 재입법을 추진한다고함
2. 윤석열 정부 1년 맞아 국민보고자료 낸다
다음달 10일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한지 1년이 되는 날인 만큼 정부와 대통령실이 용산공원 개방,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중으로, 정부가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에 맞춰 국민보고용으로 국정과제 추진 상황을 알리는 책자를 발간한다함
3. EU정상, 5월 윤대통령과 정상회담
EU 정상이 5월 중순 일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참석하기 위해 동북아시아를 찾으면서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북핵 및 경제 분야에 대한 정상회담을 갖으며, 한국 방문이 성사되지 않으면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히로시마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함
4. 국회 대정부질문 2일차, 양곡법 거부권·후쿠시마 공방
국회는 4일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이어가며 최대 현안은 양곡관리법과 일본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수입 재개 의혹, 전기·가스요금 인상 등이라고함
5. 여야 달력 정치에 달마다 지뢰밭
각종 기념일를 두고 지속적으로 대립하는 여야의 달력 정치 소재는 4·3 사태, 4·19 혁명, 6·10 민주항쟁, 6·15 남북공동선언 등 전통적 기념일을 넘어 최근에는 서해 수호의 날(매년 3월 넷째 금요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5월 23일) 등으로까지 확산하는 분위기라고함
6. 전광훈 목사를 단절하지 못하는 국민의힘
국민의힘 내부에서 극우 성향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의 관계 단절 문제를 두고 강경론과 온건론이 맞서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대표 모두 지난 대선과 전당대회 과정에서 전 목사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전 목사와 강하게 단절하긴 어렵다고함
7.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 재편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전국 당원협의회의 운영 등을 점검하는 당무감사위원회을 새롭게 재편한다고함
8. 민주당, 후쿠시마 방류 항의 일본행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로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민주당이 5일 주한 일본대사관을 항의 방문하고 6일에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항의하기 위해 방일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24, 원사이트 포털로 전환
행정안전부는 정부 민원 대표 사이트인 정부24를 다른 사이트 방문 없이 정부의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조회·신청하고 결과까지 조회할 수 있는 원사이트 포털로 3년 안에 전환시킨다함
3. 신형 정찰기 팰콘 2000LXS 사천 공항 입고
1990년대 도입한 공군의 백두정찰기를 대체할 신형 정찰기 팰콘 2000LXS가 사천공항 KAI 격납고에 입고됐으며 정보 수집 장비와 송수신 시스템 등 주요 항전장비 등이 탑재된다고함
4. 가상화폐 입법 두고 한은·금융위 관리·감독권 신경전
가상화폐 관련 입법 논의가 국회에서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가상화폐에서 제외한다는 문구를 두고, 암호자산 감독·감시에 중앙은행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국은행은 명시해야 한다는 반면, 암호자산업을 금융위 테두리 안에만 두려고 하는 금융위원회는 삭제를 주장하고 있다함
5. 정부, 다야니·위니아에 236억 중복 지급 위기
한국 정부가 위니아전자(옛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를 둘러싼 이란 다야니가문과의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패소해 다야니가문은 물론 위니아전자에 배상금을 중복 지급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560억원에 달하는 국고가 유출될 것이란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함
6. 혈세로 스크린골프장 지으려다 무산된 동부구치소
서울동부구치소가 세금 8천만원을 들여 직원용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만들려다 법무부 지시로 계획을 철회했다함
7. 산림청이 조성한 숲 데크 산책로 화학 물질 범벅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무장애나눔길에 사용한 목재를 전수 조사한 결과, 53곳 중 33곳이 오일스테인을 칠해 소각 또는 재활용하지 못하는 수입 목재를 사용했다함
8. 승진 최저연수 안 채워도 5급사무관 승진
공무원 공모 직위 대상이 5급 사무관까지 확대되고, 승진소요 최저연수를 채우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6급 공무원 1년차도 개방형 공모 직위 제도를 통해 5급 사무관이 될 수 있다고함
9. 공직 재산공개때 코인은 기준없어
공직자 재산 공개를 통해 가상자산을 보유한 공직자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지만 가상자산은 현행 제도에서 재산공개 의무 대상이 아니고, 기재 지침도 마련돼 있지 않다고함
□ 경기종합
1. 제조업 27%·서비스업 31%는 한계기업
2021년 8월 이후 지속된 금리 인상 랠리로 제조업 기업 4곳 중 1곳, 서비스업 기업 3곳 중 1곳가량은 이익으로 이자조차 내기 어려운 한계기업이라고함
2. 3년째 매출 0원…특례상장기업 논란
최근 3년간 상장한 특례상장기업 95곳 중 지난해 실적이 상장 때 제시한 목표치에 미달한 곳은 89곳(94%)이며 신약 개발사 박셀바이오와 네오이뮨텍은 3년 연속 매출이 0원이라고함
3. 우회 수출 관세 부과 받은 한국 기업 6곳
미국이 동일알루미늄, 롯데알미늄, 동원시스템즈, 일진알텍, 한국알미늄, 삼아알미늄 등 한국 알루미늄 업체 6곳이 반덤핑관세 등을 피할 목적으로 중국산 알루미늄을 가공한 제품을 수출했다고 판단해 우회 수출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 결정을 내리면서 현금 예치를 지시했다함
4. 중국, 마이크론 조사는 한일 기업에 대한 경고
중국 당국이 최근 미국 메모리반도체 생산업체 마이크론의 중국내 판매제품에 대한 사이버 안보 심사에 나선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국을 따르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 주겠다는 경고라고함
5. 국내 완성차 5사 해외 판매 9개월째 증가
반도체 등 주요 수출품목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달 글로벌 판매 실적은 73만241대로 작년 동기보다 19.8% 증가했으며 9개월 연속 증가세라고함
6. 현대차, 연구직 임금개편 협상 결렬
현대차 노사가 호봉제 폐지를 두고 대립하면서 연구직 임금 체계 개편 협상이 결렬됐으며, 현대차는 2015년부터 호봉제 폐지를 시도하고 있지만 노조는 반발하고 있다함
7. 현대차 로봇 세종에 순찰 업무 투입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하반기에 세종지역 도심 순찰업무에 투입되며, 360도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방수·방진 기능으로 외부 기온과 관계없이 작동한다고함
8. K-배터리, IRA 세부지침 대응 부심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세부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 배터리 제조·소재 기업들의 보조금 혜택은 유지됐지만 2025년까지 메이드 인 차이나 꼬리표를 떼야해서 배터리 핵심 광물의 상당 부분을 중국산에 의존하는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탈중국 숙제를 손에 들고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함
9. 여전히 좋지 않은 건설 경기
4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 대비 17.9 포인트 높은 90.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금리가 높은 가운데 부동산 경기가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지수가 예상한 만큼 회복될지는 미지수라고함
10. K조선 올해 발주 70여척 예상
국내 조선사들은 선가가 높은 LNG 운반선 제작에 강점을 갖고 있어 조선 3사는 이미 3년치 일감을 확보하면서 도크가 꽉 차 있는 상태로, 세계 최대 LNG 수출업체인 카타르에너지와 2차 물량에 대한 발주 협상이 진행중이며 미국 에너지 업체인 쉐브론도 최대 6척의 LNG선 발주를 고려 중이라함
11. 분출하는 여행 소비, 급감하는 음식 배달
마스크 의무 착용이 완화되고 날씨까지 풀리면서 억눌렸던 여행 소비가 분출하고 비대면의 일상화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이쿠폰 서비스 거래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외부 활동이 잦아지면서 코로나19 확산기에 호황을 누렸던 음식 배달서비스 거래액은 줄어들고 있다함
12. 해외직구 큰손 한국인 잡아라
국내 해외직접구매 시장이 6조원 규모로 성장하자 알리익스프레스, 큐텐 등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들이 빠른 배송 확대, 국내 고객센터 개소 등 저마다 한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함
13. 블록버스터급 신약 전무한 국내 제약업계
정부가 세계 13위권인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을 2027년까지 6위 규모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지만 현재 국내 기술로 직접 개발한 신약은 36개인데, 그나마도 블록버스터급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제품은 전무하며 임상 1상의 후보물질이 신약으로 허가받는 성공률은 7.9%에 불과하다고함
14. 한샘, 리바트 등 1조원대 담합
고발요청권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가 최소 1조3000억원대 담합을 벌인 한샘, 현대리바트, 에넥스 등 국내 가구업체 10여 곳의 담합 혐의에 대한 막바지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함
15. CJ, 4300억 밀키트 시장 군침
CJ제일제당이 소비 불황에 내식 수요가 늘자 4300억원 규모인 밀키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유통기한이 짧은 냉장제품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판매망을 온라인 자사몰 중심 전략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밀키트 시장은 프레시지, 마이셰프, hy 등이 시장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함
16. 녹두밀수 VS 관세행정 편의주의
국내기업이 녹두생산량이 적던 페루에서 무관세가 적용된 시점부터 갑자기 많은 양을 들여왔다는 이유로 관세청이 인접국에서 밀수한 녹두일 가능성으로 보고 관련 기업에 원산지 증빙 미비를 근거로 관세추징을 통보했으며, 해당 기업들은 관세행정 편의주의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라고함
17. 전자담배 뜨자 1000억 잭팟 터진 파트론
전자담배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올해 세계 궐련형 전자담배시장은 42조원 규모로, 파트론의 새 성장동력인 전자담배 기기 매출은 올해 전년의 두 배인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하고 있으며 파트론은 기존 스마트폰 부품, 자동차 전자장치에 이어 전자담배까지 먹거리로 확보하면서 올해 매출 1조2953억원, 영업이익 627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함
18. 나라셀라, 공모가 거품 우려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오는 5월 증시 상장을 추진하면서 주가 수준이 높은 해외 기업들을 대거 비교기업으로 포함시켜 공모가 거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공모가 희망밴드는 하단 2만2000원, 상단 2만6000원으로 설정됐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1. 3일 달러-원 환율은 14.60원 오른 1,316.50원 △국고채 3년물 금리는 7.2bp 오른 3.342%, 10년물은 4.9bp 상승한 3.389% △코스피는 0.18% 하락한 2,472.34에 코스닥은 0.88% 상승한 854.96에 거래를 마쳤다함
2. CB·BW 깜깜이 공시 사라진다
오는 7일부터 상장기업이 비상장주식 등 실물자산 취득의 대가로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할 경우 투자자에게 상세 내용을 알려야 하고, 다음달 1일부터는 상장사가 발행하는 전환우선주와 상환전환우선주에도 CB와 동일한 콜옵션·전환가액 조정(리픽싱) 규제가 적용된다고함
3. 중도금 대출 가산금리 개선 청원 등장
중도금 대출(집단 대출) 가산금리 산출 체계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등장했으며, 국민동의청원은 공개된 날부터 30일 이내 5만명 이상 동의를 받으면 국민동의청원으로 국회에 접수된다함
4. 차 보험료 인하 유도
지난해 자동차 보험사 매출액이 20조 7천여억 원으로 전년보다 2.4% 증가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소비 위축으로 손해율이 낮은 상태로 계속되면 추가적인 보험료 인하를 유도한다고함
5. 한국 증시 수익률 연평균 2%에도 못미쳐
최근 10년 동안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는 연평균 1.9% 상승한 반면 연평균 변동성은 21.3%로 중국(24.6%) 다음으로 높아, 한국 증시는 기대 수익률은 극히 낮은데 세계 최고 수준의 변동성을 감수해야 하는 시장이라고함
6. 빗썸 최대주주 비덴트 상장폐지 위기
빗썸의 최대주주사인 비덴트가 회사 보유의 자산부채 등에 대한 자료 부족과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에 대한 적정성 등으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함
7. 페이코인 상폐
결제 서비스 전문 기업 다날이 발행한 가상자산 페이코인이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하지 못해 국내 시장에서 상장 폐지된다고함
8. 지하철 혼잡 때 무정차 통과 백지화
국토부가 지하철 밀집도가 심각할 때 무정차 통과하는 방안을 발표했다가 시민들의 반발로 철회하고, 열차 편성을 늘리거나 운행횟수를 확대하는 등 근본적 개선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일상생활 감염으로 0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375명이라고함
2. 올해 산불 2021년 전체 건수 넘어서
충남 홍성, 경북 영주, 전남 함평·순천 등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정부 당국이 확산 방지를 위해 산불과 사투하고 있는 가운데,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올해 발생한 산불은 2021년 전체 산불 건수와 면적을 이미 넘어섰다고함
3. 경기 침체에 닫히는 지갑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면서 지난 2월에 전체적인 카드 소비가 늘었지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전체 카드의 평균 승인액은 4만3천857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줄었다함
4. 4월 대파·무·당근 작년의 1.5배 비싸
재배면적이 줄어 4월 대파와 무, 당근 도매가격이 1년 전보다 1.5배 정도 오를 것이라고함
5. 불법체류 첫 40만 넘어서
지난해 국내 불법체류자 수가 처음으로 40만명을 넘어서면서 외국인 범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으며 최근 외국인 범죄는 국가·지역별로 점조직화해 마약류 거래, 도박장 개설 등 불법 사업을 운영하는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함
6. 현 고2부터 정시 학폭 불이익
정부가 이달 중순쯤 학폭 근절 대책을 발표하는 가운데 고려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 정시 모집부터 학폭 처분을 반영하기로 했다함
7. 서울대치과병원장 후보 임플란트 회사와 유착 의혹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유력 후보인 이용무 교수가 오스템임플란트 회사에서 장기간 이사직을 수행해 유착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함
8. 대구마라톤 상금, 보스턴보다 높일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좀처럼 출전하지 않는 국내 마라톤 대회 여건을 감안해 내년부터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상금을 우승 상금은 15만 달러에 달하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보다 더 준다고함
9. 정윤정 욕설로 현대홈쇼핑서 영구 퇴출
생방송 중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 쇼호스트 정윤정씨가 현대홈쇼핑에서 영구 퇴출 됐지만 정씨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만큼 논란이 잠잠해지면 다른 홈쇼핑사에서 복귀할 수 있다고함
10. 여고생들, 여중생 담배로 지지고 금품 뺏어
길거리에서 어깨를 부딪쳤다고 여중생을 불러 내 손등과 옆구리 등 6곳에 담뱃불로 지지고 폭행하고 금품까지 빼앗은 여고생 4명이 영등포경찰에 붙잡혀 이 중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고함
□ 국제
1. 0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가급등에도 제조업 부진 소식에 혼조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0.98% 상승, S&P500지수 0.37%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0.27% 하락했다함
2. 03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산유국들의 감산 소식에 6.28% 오른 배럴당 80.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03일(현지시간) 6월물 뉴욕 금 가격은 원유 감산 소식에 따라 안전 피난처 자산인 금의 매력도가 다시금 높아져 14.20달러(0.7%) 오른 온스당 2,000.40달러에 마감했다함
4. 미국 하원의장·대만 총통과 오는 5일 회동
미국 권력서열 3위인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9박 10일 일정으로 미국을 경유해 중미의 수교국인 과테말라와 벨리즈 순방에 나선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5일 회동함에 따라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고함
5. 회계사·통역사·작가…AI로 가장 큰 영향 받을 것
미국 전체 근로자의 80%가 챗GPT와 같은 생성 인공지능(AI)의 영향으로 업무 환경이 바뀔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직업으로는 회계사, 수학자, 통역사, 작가 등이 꼽혔다고함
6. 이익률 높은 애플의 비결
애플이 스마트폰에서는 출하량 기준 점유율에서 삼성전자에 밀리고 샤오미, 오포 등 중국 업체에도 밀리지만, 스마트워치와 무선이어폰에서는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이익률이 높다고함
7. 마크롱 대통령과 EU 집행위원장 4월 5~7일 방중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 초청으로 5∼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같은 기간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중국을 찾아 미래 발전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논의한다고함
8. 중국, 주택가격 상승세
지난해 말부터 중국 당국이 쏟아낸 부동산 부양책 효과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부동산 시장 침체로 계속 내리막길을 걷던 중국 주요 도시의 신규 주택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올해 1분기 중국 상위 100대 주택 건설업체 판매액은 1조7600억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다함
9. 파리 8월이후 공유 전동킥보드 퇴출
프랑스 파리 당국이 지난해에만 킥보드 사고로 3명이 숨지고 459명이 다치자 공유 전동 킥보드를 올 8월 이후 퇴출하기로 했으며 킥보드 업게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함
10. 이스라엘, 사병 조직 논란 국가경호대 설립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사법부 무력화 입법을 강하게 압박해온 극우 성향 벤그비르 국가안보부 장관에게 입법 연기 선언을 하는 대가로 그의 사병 조직이 될 수 있는 국가경호대 신설을 승인함에 따라 논란이 일고 있다함
11. 포르투칼, 치솟는 집값·임대료에 못 살겠다
치솟는 집값과 임대료로 주택위기에 처한 포르투갈 시민들이 도시 곳곳에서 주거권을 요구하는 시위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포르투갈 평균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8.7% 상승, 임대료는 37% 급등했다함
12. 아르헨티나 장관, 시위현장서 무차별 폭행 당해
아르헨티나 안전부 장관이 라마탄사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버스기사들의 파업시위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 호위를 받으며 현장을 찾았다가 시위대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두개골이 골절됐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1. 점심시간 셔터 내린 우체국 전국 1865곳
우체국이 공무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도입된 점심시간 휴무제도를 확대 시행하면서 전국 우체국 3335곳 중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 중인 우체국은 1865곳에 달해 바쁜 시간을 쪼개 우체국을 찾았다 헛걸음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함
2. 와이셔츠 목 때를 지울때는 치약을 짜 문지르고 소금물에 담가 애벌빨래를 하고 세탁하면 된다고함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유가 6%폭등🌋 원인과 반응을 살펴보자
<요점>
사우디, 쿠웨이트 등 OPEC+ 주요 멤버국들이 원유감산을 발표하자 유가가 5%넘게 폭등해서 WTI는 현재 80불대
<OPEC+ 입장>
원유시장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
<OPEC+ 입장에 대한 해석>
최근 실밸뱅이나 크레딧스위스 등 금융이슈로 유가도 출렁이자 산유국들은 6개월새 140불에서 35불로 유가가 폭락했던 2008 금융위기가 재현될까봐 미리 가격방어를 하는 거라는 해석이 있음.
<유가는 얼마나 더 오를 것인가?>
지금처럼 OPEC+가 감산 결정을 내린 상태에서 중국의 경기도 회복되어 원유수요가 증가하면 유가는 연말까지 100불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임. 그러나, 연말 동안 어떤 이벤트가 발생할지 모르며 OPEC+ 입장도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둬야.
<유가 상승이 Fed 금리인상에 미칠 영향?>
유가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다시 높이고 금리인상도 다시 가파라질 것이라는 걱정이 있음. 그러나 현재 금리인상폭이 비교적 완만해진 상태이고 에너지비용을 제외한 근원인플레이션 데이터가 핵심이므로 큰 걱정은 아직 이르다는 평가가 있음.
<OPEC+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감소>
최근 사우디는 상하이협력기구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며 중동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줄여나가고 있음. 이에 미국은 NOPEC법안을 발의하며 중동산유국카르텔과 대립각을 세우는 중.
(졸린 상태에서 기사 보고 옮긴 거라 양해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조)
Oil prices on track for biggest gain in nearly a year after OPEC's surprise output cut
OPEC+ just made the Fed's job more complicated. Here's what it did
#청와대시계 #청와대커플시계
2023년 4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사람 공격한 개, 안락사 법제화 추진 → 농식품부, 맹견법 제정 검토. 복종 능력 평가, 공격성 테스트 등 거쳐 안락사 명령 가능. 전문가, ‘한번 문 적이 있는 개는 다시 공격성이 발현돼 사고 반복 가능성 크다’. 개물림 사고로 119로 이송된 건만 매년 2000건 넘어.(동아)
2. 최근 10년간 각국의 증시 평균 수익률, 한국 1.9% 꼴찌 → ▷미국(12.6%)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대만(10.3%)과 ▷인도(7.6%), ▷일본(5.9%), ▷중국(5.5%)... 투자자들에게 변동성은 높은 반면 수익률은 최저인 매력 없는 시장인 셈.(동아)▼
3. 배당 성향도 최저인 한국 주식 → 19.1%로 대만(54.9%)의 1/3 수준. 대만(54.9%) 영국(48.2%), 독일(41.1%), 미국(37.3%)... 중국(35.0%), 일본(27.7%)에 비해서도 낮아.(동아)
4. 당근에 ‘몬스테라’, ‘감귤 나무‘ 등 팔면 불법? → 최근 관엽식물 등을 취미로 기르는 사람이 늘면서 당근, 중고나라에 흔히 거래가 되고 있지만 온라인에서 종자를 사고파는 것은 불법으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된다고. 국립종자원, 민원 빈발에 4~5월 일제 점검 계획.(서울)
5. 100명이 하던 일 혼자서... '챗GPT', 인간 일자리 위협 시작 → 현대백화점 1차 판촉 카피, 사람은 통상 2주 걸렸는데 AI가 하니 3시간... CJ그룹도 도입. 유통업계 임원, ‘초안을 잡던 주니어 카피라이터의 할 일이 없어졌다’...(한경)
6. 국제유가, 잠잠해지던 물가에 다시 불? →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소속 일부 국가 추가 원유 감산. 기습 감산 소식에 서부텍사스유(WTI) 한때 8% 이상 올라. 사우디 감산 주도, 또 미국에 반기. 국제유가 전망치 급등.(중앙)
7. ‘완벽하지 못한 기술이 위험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 챗GPT를 만든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최신 버전 ‘챗GPT-4’ 발표하면서 美 방송 ABC 인터뷰에서 한 말이라고.(중앙)
8. ‘전기차 화재’ 내연기관차에 비해 많지 않지만 두려움이 더 큰 이유 → 지난해 총등록 차량 대비 차량 화재 건수는 내연기관차가 0.019%, 전기차는 0.011%로 전기차가 적다. 그러나 전기차의 배터리는 충격, 화재로부터 보호를 위해 강철 케이스로 둘러 싸여있는데 역설적으로화재 발생 시에는 진화수가 들어갈 공간이 없어 열폭주에 대응하기 어렵게 만든다.(경향)
9. 식중독, 봄철에 더 조심 → 해마다 식중독은 4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6월에 최고를 기록한다고. 여름에는 식중독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봄철에는 소홀하기 쉬운 것도 원인. 채소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은 후 2시간내 섭취해야.(한국)
10. 헷갈리지만 간단한 ‘사이 시옷’ → 전셋값·전셋돈(o) / 전세가·전세금(o)... 같은 말이라도 순우리 말이 연결되면 ‘사이 시옷’ 넣고, 한자로만 이루어진 말에는 사이시옷이 없다. ‘근삿값’(o)-‘근사치’(o)도 마찬가지.(박재역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한동훈 본회의 마치고 백브리핑
=제가 아까 오늘 충분히 말씀드렸고 안에서도 말 많이 했으니까..
-빠진 내용 하나 있어서. 총선 관련해서 짧게 고민하지 않겠다 했잖아. 그거 관련해서 당에서도 차출론 조금씩 나오는데 고민을 다시 할 여지가
=제가 할일이 되게 많지 않냐. 당연히 저는 하루하루 법무부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리낟
-직무 관련해서는 검수완박 관련해서 열흘동안 야당에서 비판적 입장 내놓잖아
=똑같은 얘기만 하고 계시죠
-왜 이런 똑같으 ㄴ이야기 반복되는지도 혹시 고민해보신적 있나
=그분들게 물어보시면 될 문제고 저는 국민이 범죄에 노출돼서 피해보는걸 막기위해 해야할일한거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할거고 그러지않으면 직무유기라고 오히려 생각해. 다시말슴드리지만 도대체 ▲깡패, 마약, 무고 위증 수사하지말아야하고 검찰이 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하시는 국민들 있으실 것이며 그리고 그걸 막아야, 하지말아야할 공익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보고 그런거하는게 법무부 장관 임무라고 생각해
**2048 종료
2023년 4월 4일(화)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30,857,275명(+13,375명)
* 전주동일(12,129명) 대비 +1,246명
- 국내: 13,359명
▁▁▁▁▁▁▁▁▁▁▁▁▁▁
4. 4(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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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 🌧 12℃ / 22℃
차차 흐려져 밤부터 단비...가뭄·고온도 주춤
수(12/17℃) 목(10/13℃)🌧 금(7/13℃)☀
❏ 경찰청-초록우산어린이재단, 범죄피해 아동에 2년간 5억6800여만원 지원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403512212?OutUrl=naver
❏ 코이카-경찰청, 엘살바도르에 여성 대상 범죄 대응 수사역량 전수
http://news.heraldcorp.com/military/view.php?ud=20230403000606
❏ <이슈&인물> 구원 등판한 우종수 신임 국가수사본부장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38911
❏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자율방법대와 손잡고 치안강화 / 안심마을보안관 63명 15곳서 활약 시작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403010000715
- 서울시, 안심마을 보안관 활동 재개…범죄예방 95.3% / 노약자 귀가동행·청소년 지도·주취자 보호 등 활동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403000221
❏ 송파경찰서, 쓰러진 시민 구한 아동안전지킴이에 감사장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03_0002251537&cID=10201&pID=10200
❏ 대통령실 용산 이전 발표 1년… 상인들 “시위 소음과 매일 전쟁” / 집회 35% 늘어… 올 두달새 954건 / “손님 뚝, 매출 반토막… 가게 내놔” / 내달 용산공원 개장땐 집회 더 늘듯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404/118665730/1
❏ '제2 이태원참사' 막는 '스마트 인파 안전관리차'…벚꽃축제, 고아웃캠프서 활약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40316045452743
❏ 검찰, '이태원 참사' 김광호 서울청장 지난 주말 소환 조사
https://www.ytn.co.kr/_ln/0103_202304032324209250
❏ 경찰도 거듭 "아쉽다"…강남 납치사건 추적 늦어진 이유는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03_0002252075&cID=10201&pID=10200
- 차 전국 수배에 4시간, 서울청장 보고는 피해자 숨진 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95054&code=11131100&cp=nv
- 미흡했던 경찰 대응…전문가 "중앙·지방 공조체계 재점검, 평소 훈련해야"
https://www.news1.kr/articles/5002987
- 강남 납치살인 공범 1명 추가 입건‥범행 제안 이모씨 "코인회사 투자 8천만원 손실"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0316_36126.html
- ‘강남 납치살해’ 3명 구속…“성공하면 4,000만 원”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42154&ref=A
- 경찰 “강남 납치살인 ‘3인조’ 윗선 있다… 계좌서 코인 못 빼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404/118665719/1
- 이수정 “강남 CCTV 앞 납치? 절박했다는 의미…청부살인 의심”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403/118658278/2
❏ 용산 이어 역삼…반복되는 '서울 한복판' 납치,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시민들, 빈번한 도심 납치 사건에 불안 호소 / 전문가들 "사각지대 줄이고 스스로 위험성 줄이는 노력 필요"
https://www.news1.kr/articles/5003170
❏ "꼬리물기 차단" 대전 교차로 옐로우 존 최초 도입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218
❏ ‘2차피해 막자’ 도입된 ‘女성폭력 거짓말탐지기 검사관 …40%가 男경찰 / 거짓말 탐지기 전문 검사관, 전국 26명 지정 / 26명 중 男 경찰관도 10명…실효성 의문 제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03000652
❏ 경기남부청 '尹 처가'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이달 내 마무리…학력평가 성적 유출도 이달 내 결론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85542
❏ 한국직업능력진흥원, 학교안전지도사 자격증 온라인 무료 장학지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3109391869041
❏ 경찰, '윤석열 대통령 겨냥 테러 예고 글' 작성자 20대 여성 검거
https://www.nocutnews.co.kr/news/5920443#rs
❏ 경찰차 5대에 포위된 음주운전자의 무모한 대치극
https://www.ytn.co.kr/_ln/0103_202304040414060865
❏ 컵라면 먹던 초등생 '흉기 피습' 당했다…경찰, 용의자 추적 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8006635572840&mediaCodeNo=257&OutLnkChk=Y
- 평택 초등생 흉기 피습…“라면 먹는데 목 긋고 달아나”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122687&code=61121211&cp=nv
❏ “왜 어깨 부딪쳐” 무서운 여고생들, 담뱃불로 지졌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122833&code=61121211&cp=nv
❏ 숙소·연습실서 상습 추행… ‘K팝 산실’ 아이돌의 악몽이 됐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4009007&wlog_tag3=naver
❏ 18만 회원 대구지역 성매매 알선사이트 운영진 검거···운영 수익만 9억8천만원
- '끈질긴 수사의 결실'18만명 회원 성매매 사이트 운영진…전원 검거
http://news.tf.co.kr/read/national/2009090.htm
❏ "경찰 불러 달라" 마약에 취해 신고 부탁한 40대 긴급체포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403580195
❏ “택시비 이체할게요”→1원 입금…먹튀男 무임승차 수법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122842&code=61121211&cp=nv
❏ 2만원 주며 "번호 달라"는 노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성추행
https://www.fnnews.com/news/202304032014336714
❏ “쟤들 또 왔어?”…경기도 검경 압수수색이어 이번엔 ‘마패’까지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86376.html
❏ ''이태원 참사' 이상민 탄핵심판, 오늘 첫 준비기일…주요 쟁점은
https://www.news1.kr/articles/5002998
❏ 이태원참사특별법 국민청원 '100%' 달성, 공은 이제 국회로 /
청원 11일 만에 '독립조사기구 설치' 입법 청원 5만 명 동의... "유족 참여 등 피해자 권리 보장"
❏ '매진' 떴는데 빈자리 텅텅, 안전요원 없이 운행도... SR "직원 실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40315540002014?did=NA
❏ ‘지옥철’ 무정차통과?...시민들 반발에 ‘전면 백지화’ / 열차 편성 증대와 운행 횟수 확대 등 근본적 개선 대책 마련 주문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403523909?OutUrl=naver
❏ 국민연금만 문제 아니다…사학연금, 이대로면 2043년에 기금 ‘고갈’ / 공무원연금·군인연금은 이미 적자 상태
❏ 세이브더칠드런, '자녀 살해 후 자살' 대응 국제심포지엄 / "자식 혼자 두고 갈 수 없다는 왜곡된 인식"…국가·사회적 대책 논의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3110500371?input=1195m
❏ 홍성 산불, 초속 15m 강풍에 다시 확산… 건물 67개동-축구장 1500개 면적 불타 / 진화율 73% → 58%로 떨어져 / 전남 함평 등 전국 21곳서 산불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404/118665652/1
❏ 용산·여의도 잇는 컨트롤타워… 현안 꿰뚫는 ‘멀티플레이어’ 포진[윤석열 정부 2023 공직열전]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4008002&wlog_tag3=naver
❏ 윤대통령, 엑스포 실사단 환영 만찬…"부산 이즈 레디"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404000200641?input=1825m
❏ 尹, 오늘 양곡법 '첫 거부권' 행사할 듯…정국 '블랙홀' 불가피
https://www.news1.kr/articles/5003408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주요일정]국회(4월4일 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03_0002252454&cID=10301&pID=10300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4일, 화)
https://www.news1.kr/articles/5003438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4월4일 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03_0002252447&cID=10201&pID=10200
< 해외 >
❏ "中 정찰풍선 미국 영공서 민감한 군 정보 수집…실시간 정보 전송"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04_0002252489&cID=10101&pID=10100
❏ 日 “中선박, 센카쿠 영해 80시간 최장 침입”… 中과 갈등 고조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403/118665586/1
❏ 트럼프 오늘 법원 출석 후 연설…“기소 타당” “정치적 수사” 팽팽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4015003&wlog_tag3=naver
❏ 사라졌던 2세 남아, 악어 입속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19069/?sc=Naver
❏ 아르헨 지방장관, 버스기사 시위현장 갔다가 무차별 폭행 당해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40047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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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처세 명심보감 (老後處世 明心寶鑑)
01.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02. 여자와 말싸움은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03. 일어설 수 있을 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하면 어느날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올 것이다.
04. 남의 경조사에 갈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 입고 가라.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05. 더 나이 먹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도전하여 시작해 보라.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은 때라고 생각해라.
06.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해라.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07. 누구든지 도움을 청하거든 무조건 도와라.
👉나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자.
08.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는
👉"이만하길 다행이다." 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면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고
젊은 사람에게 무시를 당했으면
"그러려니"하고 살자.
09.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10. 나이 들었어도 인기를 바란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11. 어떤 경우에라도 즐겁게 살자.
12. 보고싶은 사람은 미루지 말고
연락을 해서 약속을 잡아 만나라.
👉내일이 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하자.
- 노후처세 명심보감 中
김주현 금융위원장 "한국 금융시장 상대적으로 안정... 부동산 위기도 관리가능"
'부실 뇌관' 부동산PF 브리지론 구조조정 가이드라인 이달 나온다
https://v.daum.net/v/20230403164945701
"집값 뚝뚝 떨어져도 못 산다"…서울 중위소득 구매가능 아파트 100채 중 3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5RV1FFE
"오피스텔 사는 게 죄?"…차별 받던 '아파텔' 규제 확 풀린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4/02/2023040200215.html
위례신사선, 15년만에 착공 가시화…서울시 실시협약 행정예고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4/03/2023040301162.html
“이 동네 집값 더 오르겠네”…대기업들 입주하려 줄섰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01527
리스크 커진 교보자산신탁, 차입한도 '1060억' 신규설정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303271418143360108441
여의도를 금융허브로…서울시, '디지털금융지원센터' 설계안 공모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5RJ6DT9#cb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지 간선도로변까지 확대 추진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3/03/31/BAYIFCYNJ5FVHAK2MZFLR3SBG4/
부·울·경 지역, 본격적인 물류센터 준공에 물류 네트워크 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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