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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7(목) 유니드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3. 4.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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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7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한미 정상이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협의체인 '핵 협의그룹' 설립도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한일관계 개선에 대해 담대한 외교적 결단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한미일 동맹 강화가 엄청난 영향을 가져올 거라는 기대감도 밝혔습니다.

●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나 반도체법이 우리 기업들에게 유리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래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과 미국이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가 관심이었는데, 하지만 공동선언문이나 기자회견에서 뾰족한 해답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주가가 오늘(27일)도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미국 은행권 불안사태가 빙산의 일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국적 자동차업체인 스텔란티스가 미국에서 3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 시진핑 주석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시 주석은 대화와 협상이 실행 가능한 유일한 출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이 정전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평화 중재자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영 책임자가 구속됐습니다. 경남 함안에 있는 철강 제조 업체인 한국제강에서 지난해 3월, 이곳에서 60대 협력업체 노동자가 1.2톤짜리 철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법원은 사고가 잇따르는 데도 안전 확보가 소홀했던 책임을 물었습니다.

● 육군 병사들이 부대 내에서 택배로 대마초를 받아 피운 사실이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경기 연천의 한 부대에서 병사 6명이 대마초를 흡연하거나 소지한 혐의로 군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최근 대한민국 사회에 마약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죠. 이번에 또 마약 사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는데 미성년자들이 15명이나 포함돼 있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인터넷과 학교 친구 등을 통해 필로폰도 쉽게 구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주식시장에서 특정 종목의 무더기 폭락사태가 이어지면서 주가 조작에 대한 소문도 무성한데요. 자신도 모르는 계좌가 만들어지고, 10억 원에 가까운 투자금이 사라진 것도 모자라서 거액의 빚까지 생겼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 오피스텔이 전세 사기의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지난해 오피스텔의 전세 보증 사고 건수는 970건으로 2년 새 5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올해 사고는 더 폭발적으로 늘어나, 1분기 사고 건수만 720여 건, 사고 금액도 1,500억 원을 넘겼습니다.

●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만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뜯어내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운전자가 교통 법규를 위반한 경우 보험금을 더 많이 받아낼 수 있는 점을 노린 겁니다. 지난해엔 피해 금액이 4,700억 원에 달해 전년 대비 10% 넘게 늘었습니다.

●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의 주범 이은해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 법원도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계속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도 이은해는 숨진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달라는 소송을 옥중에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서울시가 출퇴근 시간 승객들이 과도하게 몰리고 있는 김포골드라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화역과 김포공항역 사이 버스전용차로 설치를 앞당겨 추진합니다. 서울과 김포 경계 구간에서 서울 방면 도로를 확장하는 등의 대책도 내놓았습니다.

● 지금 고등학생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5학년도 대입전형의 틀이 나왔습니다. 전체 모집인원 34만여 명 가운데 80% 가량인 27만여 명을 수시로 선발하는데 수시 비율이 집계 이래 가장 높습니다. 서울대와 고려대 등 21개 대학은 학교폭력 조치 사항을 정시 전형에 자율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 국립공원에 가면 어김없이 내야 하는 돈이 있죠. 바로 '사찰 문화재 관람료'인데요. 사찰에 안 가는 등산객에게까지 왜 받는거냐, 참 오래된 논란이죠. 조계종이 정부의 지원을 받고 다음 달 4일부터는 관람료를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다만 조계종이 아닌 다른 종파의 사찰 등은 감면 대상이 아닙니다.

● 다달이 10만 원씩 3년간 꼬박 저축하면 정부가 매달 10만 원 이상을 얹어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가 다음 달 1일부터 신청을 받는데요. 40대와 50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 이번 지원책도 '청년'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 눈병을 동반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가 이미 국내에도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뒤 확산 중인 XBB.1.16 변이. 기본적인 코로나19 증상 외에도 일부 감염자들에게서 결막염이나 안구충혈, 눈 가려움증 등이 발견되고 있다는 겁니다.

● 턱없이 부족한 의료 인력으로 '소아과 대란'은 갈수록 심각해지는데 정부는 여전히 근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소아과 예약을 위해서는 새벽 5시부터 대기표를 받아야 하고요. 대기표를 받는다고 해도 대기자가 워낙 많아 약을 처방받으려면 3시간은 족히 걸린다고 합니다.

●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12월 이후로 한 달도 빠짐없이 출생아 수가 줄고 있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 연초 출생아 수가 월 1만 명 대를 기록한 건 처음입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데도 출산과 양육 지원을 위한 예산 비중은 OECD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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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껑충 뛴 금리에 빚 갚느라 '헉헉'...20대, 年소비 90만원 줄였다...저금리 때 전월세 보증금 대출, 고금리 기조 전환되자 청년층 옥좨...대출상환 부담, 청년층 소비 감소 직결...20대 감소폭 60대 '8.4배'..."청년층 합리적 수준 부채 보유할 수 있하도록 정책적 노력 필요"

☞경기침체탓 '아쉬운 성적표'…반도체·디스플레이·소재까지 1Q 역성장...26일 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LG이노텍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종합...올해 하반기가 분기점, 실적개선 노리는 전자·소재 기업들

☞“中은 바르고, 日은 먹고, 美는 입는다”...대한상의, 관광객 선호상품 조사...中 화장품·향수, 日 식료품 구입...美는 의류·피혁류 가장 많이 찾아...중국, 평균 1546달러 쓰는 ‘큰손’

☞"서울 뺨치게 뜨겁다"…판교에 고급호텔 잇달아 들어선 이유...힐튼·조선…판교에 부는 '고급호텔 바람' 4성급 이상 잇달아 문 열어...IT 업계서 일하는 '영앤리치' 지역에서 호캉스 즐기기 원해...기업 밀집 MICE 수요 풍부 인접 도시에 젊은 일손 많아

☞신생아 또 역대 최저 … 40개월째 인구급감...통계청 2월 인구동향...2월 출생아 2만명선 깨져...올 출산율 0.78명 밑돌수도...코로나 거리두기 완화에 혼인건수는 16% 반등

《금 융》

☞'산 송장' 美퍼스트리퍼블릭 주가 50%↓…은행위기 재점화...퍼스트리퍼블릭, 예금 급감에 주가 반토막...수익성 악화 불가피…'산 송장 상태'...은행 공포 되살아나면서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은행 위기설 여파…환율, 1336.3원 연고점 경신...4.1원 오른 1336.3원에 마감…장중 1340.5원 찍기도...퍼스트리퍼블릭 어닝 쇼크, 위험회피 심리↑...외국인, 코스피서 983억원 순매도...달러인덱스 101선 중후반 등락

☞임창정도 30억 날렸다…금융당국 'SG發발 하한가' 주가조작 조사 돌입...서울남부지검-금융위, 위반혐의 사실 조사 나서...주가조작 혐의 10인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中국제결제서 위안화 비중, 달러 처음 추월…‘탈달러 속도’...13년새 中국제결제서 위안화 비중 0%→48%...달러 83%→47%로…"위험 분산용 대체 통화"...전세계 기준 위안화 비중 2.3% 불과

☞"은행권 가계·기업 대출 심사 '완화 기조', 2분기도 계속"...한국은행, 2분기 대출행태서베이 전망 조사...은행권 가계대출 심사, 5개 분기 연속 완화세 예상...기업도 대기업·중소기업 모두 완화될 듯...반면, 비은행 경우 모든 업권에서 강화 전망

《기 업》

☞LG엔솔 “美 IRA 이후 고객사 러브콜 쏟아져…경쟁사 대비 수혜 누려”...1분기 영업이익에 세액공제 1003억원 반영...GM·스텔란티스·혼다 등과 북미 공장 구축...자사 배터리 모두 현지 IRA 보조금 대상

☞기아 "4월부터 美 전기차 리스 비중 25% 이상 확대"..."수익성 영향 제한적…IRA 세부조항 발표 후 기아 EV 전기차 경쟁력 오히려 확대"

☞삼성·SK '최악의 1분기'…반도체 업턴 '감산→수요 회복'에 달렸다...SK하이닉스 1Q 역대급 '3.4조' 영업손실...삼성전자 반도체도 4조원 안팎 적자 관측...메모리 3사 감산 시행에…'바닥론' 분석..."수급 개선 이뤄져야 연내 분기 흑자전환"

☞현대차그룹, 도요타 넘고 영업익 '세계 2위'...기아, 1분기 영업익 2.9조원...수익성 높은 SUV 판매 늘어...영업이익률도 12.1% 최고치...현대차 합산 영업익 6.5조원...獨 폭스바겐에 이어 2위 기록...향후 2년 성장세 이어갈 전망

☞현대건설, 美 홀텍과 우크라이나에 SMR 건설 시동...21일 3자 협력계약 체결 이어...尹 방미기간 홀텍, 무보와 MOU...“한미 원자력 기술동맹 성과”

《부 동 산》

☞"사기 우려 보험 든 전세만 찾아"… 30만 임대사업자 '날벼락'...내달부터 보험 가입요건 강화...안심 전세매물 하늘의 별따기...신축빌라 분양은 포기하고 모든 세대 월세로 돌리기도...보증금 한번에 내줄 돈 없어 임대사업자 "대출 풀어달라"

☞압구정 로데오 일대 초고층 재건축 설계비만 수백억원...서울시, 재건축 주민설명회...1~6구역 약 4000가구 증가...'설계 용역' 경쟁 이미 시작

☞공사 멈춘 인천 미추홀구 주상복합…'건축왕'이 건축주...100여 명 입주 예정자, 40억원 계약금 선납...지난해 7월 자금난 이유로 공사 멈춰

☞“세입자, 집주인 이러다 다 죽어” 40만 임대사업자 국토부 찾은 이유...임대인연합회, 국토부 항의 방문 및 민원 제기...다음달부터 HUG 보증보험 가입 요건 강화...역대 최대 공시가 하락 겹쳐 문턱 더 높아져...임대사업자 “강제 역전세로 전세사고 터질 것”

☞압구정현대 ‘50층 마천루’ 발표에도… “주민들 덤덤, 급매는 가격 올려 거래”...발표 전후 신고가 기록, 급매 소화되는 등 견조한 흐름

《사 회 유 통》

☞김포골드라인 숨통 트이나…내달 버스전용차로 설치...서울시, '개화~김포공항' 구간 혼잡 완화 대책...버스전용차로 설치기간 1개월 내로 단축키로

☞전세사기, 누굴 얼마나 도와주나…형평성·역차별 문제 고개...전세 피해만 세금으로?…사기-미반환 구분도 난제...LH매입임대 활용에 예산 분배·입주 기준도 문제

☞대학 1학년도 전과 가능해진다…학칙에 맡기기로...교육부, 대학규제 개혁협의회서 제도 개선 추진키로...2학년 이상만 전과 가능…“전과시기 제한규제 풀 것”...충원난 겪는 지방전문대, 성인학습자 선발제한 폐지...산업체 위탁교육 재직기간 ‘9개월 이상’도 없애기로

☞이은해, 항소심도 무기징역…재판부 "'가스라이팅 살인'은 아니다"...재판부, '가스라이팅에 의한 살인'은 인정하지 않아...눈물 흘린 남편 윤씨 유족…“법원 판단 존중”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시 전 세계 바다 뒤덮을 것"...대구경북 시민단체 기자회견 열고 한국·일본 정부 동시 비판... 해양투기 계획 철회 촉구

《국 제》

☞美 디젤가격 1년만에 반토막…경기 둔화 시작됐나...뉴욕시장서 디젤 도매가 작년 5월의 절반으로 '뚝'...난방 수요 줄고 금리 인상으로 기업 활동 냉각

☞'대만 문제 꺼낼라'…中, 한미 정상회담 예의주시...정상회담 핵심 의제 '북핵 문제' 보다 더 관심가는 '대만 문제'...尹대통령 취임 이후 대만 문제에 갈수록 더 깊숙이 빠져들어...中 반발 "불에 타 죽어"…관영매체 동원 대미 외교 노선 비판...지금까지 말폭탄에 그쳤지만 경제 제재 등 보복 나설까 우려...가뜩이나 경제 어려운데…'제2 한한령 나오나' 불안한 경제계

☞러시아, 외국 기업 자산 '임시 관리' ..."압류 아니다"...러시아, 유럽 에너지 기업 2곳 자산 '임시 관리' 개시...서방의 러시아 자산 압류에 맞불...압류 아니라고 강조

☞美부채협상 대치…바이든 “공화당 추진안 통과시 거부권 행사”...공화당, 이르면 26일 삭감 예산안 하원 상정...바이든 "무모한 시도"…반대 입장 거듭 강조

☞일본의 달 착륙 야심은 계속된다..."우주 스타트업 아이스페이스, 2, 3차도 도전"...달 착륙 성공은 구소련, 미국, 중국뿐...통신 끊어져... 연료 소진으로 추락한 듯..."착륙 직전 데이터 얻었다... 큰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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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목) 주 요 뉴 스 📰

🔍윤 대통령-바이든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갖고 공동성명 발표.

①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

②인도-태평양 전역에서의 협력 확대.

③철통같은 양자 협력 강화 등.

☞양국 정상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반도체법에 관한 한국 기업들의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양국이 기울여 온 최근의 노력을 평가하고, 상호 호혜적인 미국 내 기업 투자를 독려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긴밀한 협의를 계속 이어나갈 것을 약속.

🔍'우주항공청' 지난해 11월 우주항공청 설립추진단이 꾸려지고 설립 근거가 되는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제출되었으나 국회 상임위에서 3주째 논의 진전이 없는 상황.

🔍5월 4일, 사찰 문화재 관람료 폐지. 조계종, 개정 문화재보호법이 시행되는 5월 4일부터 산하 70곳 무료 개방. 정부, 폐지에 따른 사찰 문화재 보호 지원 예산 419억원 편성.

🔍엠폭스, 4월 들어 3주 동안 29명 확진. 지난해 6월 첫 환자 이후 10개월 동안 확진자 5명에 비하면 폭발적 증가세. 지역도 서울•경기•경남-북•대구•전남•충북 등 전국으로 확대. 기존 환자들 간의 연결 고리도 없어 이미 지역사회 숨은 감염자 생각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

🔍한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삼성전자 63%, 애플 34%. 지난해 1분기 1%대에 머물던 중국산 스마트폰은 3분기엔 3%로 급성장. 특히, 가성비 앞세운 29만원대 샤오미의 '레드미 노트' 호조..

🔍31개월 만에 서울 전세값 5억원 밑으로.. 4월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 4억 9833만원. 새 임대차법 시행 후 6억원대로 치솟았다 2년 7개월 만에 4억원대로 회귀. 고금리•깡통 전세 등 여파.

🔍교육 불만 자퇴시, '등록금 100% 환불제' 교육 불만족으로 자퇴하는 학생에게 해당 학기 등록금 전액 환불. 충북 세명대 국내 첫 도입. 기존 자퇴율 감안하면 한해 10억원 정도 예상. '학생가뭄' 지방대의 고육책 중 하나.

🔍매달 10만원씩 3년간 꼬박 저축하면 정부가 매달 10만원 이상을 보태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5월 1일부터 신청 접수. 4~50대 중장년층들, "청년 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에 불만. 우리는 아무것도 없냐?"

🔍'눈병인 줄 알았는데' 눈병을 동반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가 이미 국내에도 유입된 것으로 확인. 지난 1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뒤 확산 중인 XBB.1.16 변이. 기본적인 '코로나19' 증상 외에도 일부 감염자들에게서 결막염•안구충혈•눈 가려움증 등 발견. 주의 필요.

🔍한국, 글로벌 유명 사치품(명품) 소비, 세계 1위. 지난해 한국인 1인당 명품 소비액은 325달러로 미국(280달러), 중국(55달러)을 앞지르며 세계 1위 기록. <글로벌 컨설팅업체 모건스탠리 발표>

☞'돈 자랑 문화' 한국, "부를 과시하는 것은 잘못이다" 에 한국인은 22%만 동의. 중국(38%), 일본(45%)과 큰 차이 <맥캔지 조사> 이같은 '과시' 풍조가 명품 과소비에도 일조한다는 분석.

🔍'중국은 바르고, 일본은 먹고, 미국은 입는다' 대한상의, 한국 방문 관광객 구매 상품 조사해보니 중국은 화장품•향수(75.8%), 일본은 식료품(41.9%), 미국은 의류•피혁(43.4%) 가장 많이 구매. 가장 큰손은 중국으로 1인 평균 지출이 1546달러, 미국•일본은 각 844, 796달러.

🔍중국 시진핑 주석,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 시 주석, "대화와 협상이 실행 가능한 유일한 출구" 라고 강조. "중국이 정전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 평화 중재자 역할 자임.

🔍미국, 북한에 담배 수출한 영국 담배회사 'BAT' 에 8500억원 벌금 부과. BAT, 2007~17년 제3자 명의로 북한에 담배 수출. BAT, 유감 표명. 벌금 내기로 합의.

🔍'금수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는 말. 영어로 부자집에서 태어났다는 표현은 '은수저 물고 태어났다' (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 라고 표현.

🔍보증금 先변제·감평사 처벌 강화. '전세사기 대책법' 국회 본회의로..

🔍'꼼수탈당 논란' 민형배 의원, 1년 만에 복당. 민주당, "불가피한 탈당이었다"

🔍2월 출생아 2만명선 깨져 역대 최소. 인구 40개월째 감소.

🔍서울대·고려대 등 21개교, 현 고2 대입 정시에 '학교폭력' 이력 반영.

🔍'SG사태' 급락주 시가총액 7조 4000억원 증발. 주가 최대 65% 급락.

🔍기아 1분기 영업익 2조 8740억원. 영업이익률 12%대.

🔍'가상자산 입법 첫걸음 뗐다' 투자자 보호 중심 1단계 법안 마련.

🔍방역당국 "엠폭스 환자 혐오 표현, 의심증상자 숨게 해 확산 우려"

🔍중대재해처벌법 '첫 실형' 한국제강 대표이사, 법정 구속.

🔍반도체 부진에 수출물량·금액 모두↓ 교역조건 24개월째 악화.

🔍은행·2금융권, "2분기 기업·가계 신용위험 커질 것"

🔍안보실 2차장, 영국측에 "사이버 안보동맹 격상 협력문서 만들자"

🔍공정위, 한화·대우조선 기업결합 심의. 조건부 승인 관측.

🔍5·18 관련자 보상, 8년 만에 재개. 7월 1일부터 지원금 신청.

🔍차기 복권사업자 탈락한 행복복권, 법원에 가처분 냈으나 '기각'

🔍앞치마에 계산까지.. '평산책방' 개업. 문재인 前 대통령, 책방지기로 활동 시작.

🔍동해 연속지진 원인은 아직 '미상' 큰 지진 가능성은 상존.

🔍올해 특급호텔 애플망고 빙수는 '7만∼12만원대'

🔍윤곽 뚜렷해지는 미국 대선. '트럼프 vs 바이든' 재대결 이뤄지나? 관심 집중.

🔍미국, 나토식 핵협의그룹 신설. 확장억제 '워싱턴선언' 발표하기로..

🔍옐런 미국 재무장관, "정부 부채한도 상향 안해 디폴트땐 경제적 재앙"

🔍일본, "한국 화이트리스트 복원 환영. 일본, 책임있는 판단할 것"

🔍애플, AI 건강코칭·감정추적 기술 개발중. 내년에 유료 서비스 개시 예정.

🔍검찰, '박영수 50억 클럽 의혹' 우리은행 추가 압수수색.

🔍'횡령 일부 유죄' 윤미향 의원 2심, 9월 선고. "신속히 마무리하겠다"

🔍'계곡살인' 이은해, 2심도 무기징역 구형. 법원, "양심의 가책 없다"

🔍청소년 성 착취 일삼은 육군 장교. 검찰, "16년형 가볍다" 항소.

🔍'1심 징역 2년' 조국 항소심, 다음달 25일 시작.

🔍경찰관 걷어차는 촉법소년들. 현장에선 "무대응이 최선"

🔍병사 생활관에서 대마초 적발. 택배 배송에 뚫려.. 군 당국, 수사 착수.

🔍대구 한 의료기관, C형 간염 집단발병. 현재까지 19명.

🔍동대문구 '음주 뺑소니' 피해자, 사흘 만에 사망.

🔍울산 도심에 속옷 차림 옥외 광고판. 선정성 논란으로 철거.

🔍미성년 자매 상대로 수십차례 성범죄 저지른 목사, 구속기소.

🔍'건물 11개 전소' 김포 열풍기 제조공장 화재, 현장감식.

🔍PF 대출 수수료 40억원 '꿀꺽' 새마을금고 중앙회 직원이 주도.

🔍구리 전세사기 주범 1명 구속. 공범 2명은 기각.

🔍'퇴장시간 남았는데..' 충북 단양 고수동굴에서 노부부 30분 고립.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5월 4일, 사찰 문화재 관람료 폐지 → 조계종, 개정 문화재보호법이 시행되는 5월 4일부터 산하 70곳 무료 개방. 정부, 폐지에 따른 사찰 문화재 보호 지원 예산 419억원 편성.(문화)

2. ‘우주항공청’ → 지난해 11월 우주항공청 설립추진단이 꾸려지고 설립 근거가 되는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제출되었으나 상임위서 3주째 논의 진전 없어.(문화)

3. 한국, 글로벌 유명 사치품(명품) 소비, 세계 1위 → 글로벌 컨설팅업체 모건스탠리, 지난해 한국인 1인당 명품 소비액은 325달러로 미국(280달러), 중국(55달러)을 앞지르며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발표.(매경)

3-1 ‘돈 자랑 문화’ 한국? → ‘부를 과시하는 것은 잘못이다’에 한국인은 22%만 동의. 중국(38%), 일본(45%)과 큰 차이(맥캔지 조사). 이 같은 ‘과시’ 풍조가 명품 과소비에도 일조.(매경)▼

4. 엠폭스, 4월 들어 3주 동안 29명 확진 → 지난해 6월 첫 환자 이후 10개월 동안 확진자 5명에 비하면 폭발적 증가세. 지역도 서울, 경기, 경남·북, 대구, 전남, 충북 등 전국으로 넓어져. 기존 환자들 간의 연결 고리도 없어 이미 지역사회 숨은 감염자 생각보다 많을 듯.(문화)

5. 한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삼성전자 63%, 애플이 34%... → 지난해 1분기 1%대에 머물던 중국산 스마트폰은 3분기엔 3%로 급성장. 특히 가성비 앞세운 29만원대 샤오미의 ‘레드미 노트’ 호조.(헤럴드경제)

6. ‘금수저’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는 말이다. 영어로 부자집에서 태어났다는 표현은 ‘은수저 물고 태어났다’(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는 표현을 쓴다.(헤럴드경제 외)

7. 31개월 만에 서울 전세값 5억 밑으로 → 4월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 4억 9833만원... 새 임대차법 시행 후 6억원대로 치솟았다 2년 7개월 만에 4억원대로 회귀. 고금리, 깡통 전세등 여파.(아시아경제)

8. 교육 불만 자퇴시 ‘등록금 100% 환불제’ → 교육 불만족으로 자퇴하는 학생에게 해당 학기 등록금 전액 환불... 충북 세명대 국내 첫 도입. 기존 자퇴율 감안하면 한해 10억 정도 예상. '학생가뭄' 지방대 고육책...(매경)

9. 中은 바르고, 日은 먹고, 美는 입는다 → 대한상의, 한국 방문 관광객 구매 상품 조사해보니 중국은 화장품·향수(75.8%), 日은 식료품(41.9%), 美는 의류·피혁(43.4%) 가장 많이 찾아. 가장 큰손은 중국으로 1인 평균 지출이 1546달러, 미국, 일본은 각 844, 796달러였다.(매경)

10. 미국, 북한에 담배 수출한 英 담배회사 ‘BAT’에 8500억원 벌금 부과 → BAT, 2007~17년 제3자 명의로 북한에 담배 수출... BAT도 유감 표명, 벌금 내기로 합의 했다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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