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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4(금)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6. 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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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현황 / 6. 4.(금) 0시 기준>

ㅇ 총 695명
(국내 674명, 해외 21명)

ㅇ 확진자 142,852명
* 치료 중 7,594명, 사망 1,969명(△1), 완치 133,289명

6월 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이 흐리다가 아침 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낮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문대통령은 민주당 초선 의원들을 만나 "좋은 가치를 구현하는정책뿐 아니라 내부적으로 단합 하고 외연을 확장할 때 지지가 만들어지며 그 지지자 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조국 전법무부장관에 대해 처벌 불원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조 전 장관의 반복되는 정치적 발언에 일일이 형사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대권주자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3.8%를 얻어 이재명 경기지사를 10% p 가까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 절반이 넘은 57.7% 가 적합한 당대표로 이준석 후보를 꼽았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 총장이 3일 검찰 고위 간부 인사안을 두고 2시간가량 협의를 했습니다. 다만 김 총장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 고 말해 인사 발표가 더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이 용인시장 시절 토지 매입 과정에서 특혜를 얻었다는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정 의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퇴직 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당시 공개 채용 원칙에 어긋난다며 특채를 반대 했던 전 부교육감을 소환조사 했습니다. 조 교육감 소환도 임박 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 5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자가 2일 하루 40만명 넘게 늘었습니다.이에 따라 전체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13.1%로, 직전일 12.4%보다 0.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3일 코로나19 예방 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38만1천5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중소형 아파트값이 평균10억 원까지 오른 가운데,홍남기 부총리가 가격거품이 심했던 2008 년 당시의 고점에 근접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7월1일부터는 서민·실수요자의 대출 규제 완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리랑카 앞 바다에서 화학 물질을 운반하던 선박에서 불이 나10여일 만에 진화됐는데, 이번엔 배가 가라앉아 화학물질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한 것에 대한 우리 측 문제 제기에도 IOC는 침묵을 이어 갔습니다. 3년 전 한국은 일본과 IOC의 압박에 한반도기에서 독도를 삭제했습니다

■동창생을 감금 하고 2천 번이 넘는 성매매를 강요한 것도 모자라 가혹행위 까지 해 숨지게 한 20 대 남녀가 구속 됐습니다. 경찰이 특이점이 없다고 결론낸 사건을, 검찰이 피해자 휴대전화를 분석해 끔찍한 범행을 확인했습니다.

■택시 안에서의 폭행과 욕설 장면 동영상이 공개되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해당 영상이 폭행 당시의 모습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1천만 원의 합의금 은 영상 삭제의 대가가 아니었다고 주장 했습니다.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A중사의 유족이 다른 상관에 의한 성 추행이 최소 두 차례 더 있었다며 고소장을 제출 했습니다. 공군은 A 중사를 회유 했다는 의혹을 받는 상사와 준위 2명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이 서울시 조직 에서 박원순 전 시장의 조직을 사실상 없애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그런데 서울시의회가 이를 반대하며 직접 구상하는 안을 제시하고 나섰습니다. 양측의 거센 갈등이 예상됩니다.

■경기도 평택 삼성물산 건설 현장 에서 5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습니다.숨진 노동자는 협력업체 소속으로 공사 현장에서 지게차 신호수로 근무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급식비가 내달부터1만 원으로기존보다 13.8% 긴급 인상됩니다. 부실급식과 조리병 혹사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위탁 시범사업을 육군 훈련소 등 교육 훈련기관 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어젯밤 충남 서산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하던 남성 2명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가해 운전자는 구호조치도 없이 도주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2차 사고까지 냈습니다.


2021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대구시 3천만명분 화이자백신 사기당할 뻔? → 민간단체 통해 화이자 백신 공동개발사인 바이오 테크의 구매 제안 받아. 정부 ‘정품 아니다’ 도입 않기로 결론. 화이자는 ‘실물로 보지 않아 애매하다’면서도 각국 중앙 정부와 세계기구에만 백신을 공급하고 제3의 단체에는 판매·유통을 승인한 적이 없다‘고 답변.(한국)


2. 대법원, 통유리 건물 반사광, 주민 피해 인정 → 네이버 사옥 반사광 소송 10년 전쟁. 주민 패소 판결한 서울고법에 다시 판결하라 돌려보내. 유사분쟁 사례 될 듯. 주민들, 2013년 1심 판결 당시 배상금인 가구당 1600만∼1700만 이상 배상 받을 듯.(동아)


3. ‘THE 2021 아시아 대학평가’ → 중국 독주. 100위안에 중국은 31개大(2013년 11개), 한국12개(2013년 14개), 일본은 11개(2013년 22개). 한, 일은 오히려 줄어. 중국, 상위권 소수 대학에 집중 투자 전략.(매경)


4. 코로나로 가계매출 90% 감소했다면 → 임대차 해지 가능. 법원, 계약서에 ‘불가항력적 사유로 인한 계약해지’ 조항 있다면 계약해지 사유 된다’ 판결. 3년 계약이지만 1년만에 해지 요구한 임차인 손들어 줘.(헤럴드경제)


5. 미국의 코로나 → 18세 이상 성인 52%가량이 백신 2차까지 접종 완료. 하루 확진자 2만명, 1월초 30만 명에 비하면 극반전.(헤럴드경제)

*미국의 누적 확진자가 인구의 10%인걸 감안하면 실제적으로 60% 이상이 면역 확보. 그러나 인구당 신규 확진자 규모는 아직도 우리보다 5배 이상 많아...


6. 불법 양귀비 재배 늘어 → 양귀비재배는 최고 징역5년, 5천만원 벌금이지만, 대검찰청 예규로 50포기 미만의 경우 형사 입건 없이 압수와 계도로 끝나는 점 악용 사례 늘어. (문화)


7. ‘예쁜 쓰레기’ 거부 → 시민단체들, 화장품 용기들은 모양에만 치중해 겉모양은 예쁘지만 90%가 재활용이 어려운 ‘예쁜 쓰레기’라며 거부 캠페인.(경향)


8. 검정고시 동문 200만명... 이재명, 정세균 물밑 경쟁 → 이재명 한발 먼저, ‘곧 공개 지지 선언 나올 것’. 정 전 총리는 중학교 학력을, 이 지사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력을 검정고시로 취득했다고.(중앙)


9. 냄새로 코로나 감염자 잡아내는 ‘전자코’ 발표 → 이스라엘 연구소 후각센서 개발 발표, 1분 20초만에 감염자 식별. 감염자 71~75% 찾아내. 인체 장기마다 독특한 냄새 분자를 뿜어내는 원리 이용, 코 안쪽 냄새 분석.(동아)


10. ‘개’와 ‘강아지’ → 최근 다 자란 개를 강아지로 말하는 최근 추세. 조만간 강아지가 개를 밀어내게 될지도 모를 일... 실제 고양이도 고양이 새끼를 뜻하는 말이 었고 돼지도 돼지의 새끼를 뜻하는 말이었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 NEWS 厚 사설.칼럼
(2021. 6. 04. 금)


○與, 전국민 지원금에 선별지원까지 '3중 패키지' 검토
- http://naver.me/xqfBkdF1

○이준석 분석한 한겨레 “보수 본색 여실히 드러나”
- http://naver.me/FxLrfuyW

○세금폭탄? 상위 10%가 이자·배당소득 90% 챙겼다
- http://naver.me/Fk5nCeLS

○‘꿈의 원전’ 불꽃경쟁… 美·러·中·日·韓 70여종 개발 중
- http://naver.me/xIh0OVFz

○앞서가던 한국형 소형원전 기술, 추월당했다
- http://naver.me/GJrPKpXz

○꾸물대는 교육결손 보완방안…“저학년 집중하고 핀셋 지원해야”
- http://naver.me/x2P6r4CD

○별일 다 하는 코로나19, 세계 도시 범죄율 37% 줄였다
- http://naver.me/GXEz9vT2

[메아리] 능력주의가 공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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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칼럼] ‘떴다방’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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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호텔이 아닌 호텔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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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발] 용기도 유연함도 아닌 뒤죽박죽 부동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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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퓨처라마] 날씨보다 더 예측 어려운 사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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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설] 대통령 앞에서 쓴소리 안한 초선들,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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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사설] 군 성폭력 은폐 카르텔 깨려면 사회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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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사설] CJ대한통운에 택배노조와 단체협상 응하라는 중노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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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사설] 도 넘은 군 기강 해이, 지휘관부터 정신 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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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차세대 원전 개발 경쟁서 이대로 낙오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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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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