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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송영길 당대표 취임 한 달 앞두고 ‘조국 회고록’ 논란…민심경청 프로젝트 대국민 보고에서 입장 촉각 ▲윤호중 원내대표, “올 여름 추경 등 재정 대책” 추경 편성 필요성 공식화…일각선 “선거용 돈 풀기” 비판 ▲민주당, 김오수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문재인 대통령, 임명안 재가. 野 반발 ▲문재인 대통령, 31일 “해양오염 방지 국제적 노력” 서울선언문 채택
◎ 그 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근 野 정진석·권성동 의원 잇달아 만나…“열과 성 다할 것” 국민의힘 입당·대권도전 선언 임박 분석 ▲방역당국 “상반기 접종목표, 1400만 명까지 가능” 밝혀. 1일부터 모더나·얀센 등 접종 속도 ▲4월 서비스 생산·소비 역대 최고치 기록. 경기 회복세 기대감 커져
1. 정치
● [중앙/서울/세계/경향/국민/조선/한국/한겨레/동아]송영길 당대표 취임 한 달 앞두고 ‘조국 회고록’ 논란…민심경청 프로젝트 대국민 보고에서 입장 촉각. 리더십 시험대 올라
☞ 與 조응천·박용진 의원 “명확한 입장 정리 필요” VS 정청래 의원 “조국이 흘린 피 잊어선 안 돼” 당 내부 이견
☞ [경향]이동학 최고위원 인터뷰 “청년들, 민주당 위선에 실망. 조국 논쟁 필요 없어. 공정한 판 만드는 게 과제”
● [머투/동아/서경]송영길 대표, 31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만나…송 대표 “기업가 정신 발휘해 달라” 주문…손 회장 △높은 상속세·기업인 과도한 처벌 개선 △노사 관계 선진화 시급 등 밝히기도
● [전 신문]윤호중 원내대표, 31일 최고위원회의서 “올 여름 추경 등 재정 대책 강구” 추경 편성 필요성 공식화…고용진 수석대변인 “세입 여유. 대통령 말씀과 궤 같이” 밝혀. 일각선 “선거용 돈 풀기” 비판
☞ [매경]재정적자 두 배. ‘부동산세’ 여윳돈 바로 풀겠단 與…“현금 뿌리면 또 부동산으로” 집값 과열 악순환 우려도
☞ [동아]與, 2차 추경 하려고 7개월 된 재정준칙 일부 손질 방안 검토
● [동아/머투]이낙연 전 대표, 31일 토론회서 “전 국민 70% 중산층 만들 것” 대선 경제 분야 핵심 공약 제시…“기술성장 통해 좋은 일자리 100만 개 만들 것” 강조
● [동아]민주당 부동산특위, 27일 공개한 세제개편안 논란…종부세, ‘상위 2% 부과’ 땐 매년 대상자 달라져. 발표 전까진 깜깜이
● [전 신문]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 31일 첫 TV토론회…나경원 “이준석, 특혜 받고 사다리 걷어 차” VS 이준석 “나경원 공약 공허” 공방 오가
☞ [한국]한국 정치 갈등, ‘영·호남 대결’서 ‘세대 대결’ 재편 조짐…이준석 돌풍, 청년 정치인들이 ‘개헌론’으로 이어받아
● [전 신문]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근 국민의힘 정진석·권성동 의원 잇달아 만나…“열과 성 다할 것” 취지 답변. 국민의힘 입당·대권 도전 선언 임박 해석
2. 청와대·정부
● [전 신문]민주당, 31일 김오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단독 채택…문재인 대통령, 임명안 재가. 야당 동의 없는 33번째 장관급 인사. 野 “독선” 반발. 민주당 논평에서 “野 비협조적”
☞ 김오수 첫 시험대, ‘월성 의혹’ 백운규·채희봉 처리…정치적 중립성 논란 해소할지 관심
● [전 신문]문 대통령, 31일 P4G 정상회의 마무리하며 “해양오염 방지 국제적 노력” 서울선언문 채택…각국 정상, △지구 온도 상승 1.5도로 억제 △개도국 녹색 전환 지원 등 합의
● [조선/서울/국민/매경/동아/서경]감사원 2015~2019년 감사 결과 정부 운영 기금 61개 中 27개 적자…문재인 정부 들어 국민건강기금·중소벤처기금 적자 규모 3배로 커져
3. 북한·외교안보
● [한겨레/경향/매경/세계/조선/동아/서울]북한,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에 대해 “대북 적대시 정책” 한미 정상회담 9일 만에 첫 반응. 일각선 “평론가 개인명의 논평. 수위조절 한 것” 분석도. 서욱 국방부 장관 “예의 없는 언행 유감”
4. 사회
● [서경/서울/중앙/한경/조선/국민/한국/동아/매경/세계]‘김학의 불법 출금’ 총괄 지휘한 오인서 수원고검장, 31일 사의 표명…“이광철 기소 미루는 대검 수뇌부에 항의” 해석 나와. 대검 측 “의견 조율 중. 뭉갠 것 아냐” 해명
● [전 신문]1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위한 인센티브 시행…직계가족 모임 인원서 제외. 1일 모더나·美 제공 얀센 등 백신 수급 속도. 방역당국 “1차 접종 상반기 목표, 1300만→1400명” 밝히기도
☞ AZ 백신 접종 30대, 국내 첫 희귀혈전증…접종 연령 다시 따져봐야 한단 지적도. 정부 “지나친 우려 필요 없어”
● [서울/한겨레/세계/한국/경향]‘로펌 대표의 성폭행’ 최초 고소 피해자, 31일 “최소 2명 후배 변호사에게 추가 성폭력” 주장. 2차 가해 중단·검경 수사 결과 공개 촉구
5. 경제
● [국민/동아/한겨레/서울/한경/서경/조선/중앙/세계]금융위, 31일 △무주택자 대출 LTV 최대 20%P로 확대 △집값기준 투기 지역 9억 이하 △최대 대출 한도 4억 제한 등 실수요자 지원 방안 발표
● [서경/국민/한경/매경/동아/경향/한겨레/서울/조선]1일부터 임대차계약에 주택 임대차신고제 실시…[한겨레]고시원 31%만 신고 대상. 주거 약자 배제 돼 사각지대 우려 나와
☞ 일각선 “임대인들, 소득 노출돼 세금 뛸 것 우려. 전셋값 상승 가팔라질 수도” 우려
● [한겨레/세계/서경/서울/동아/한경/경향/국민/매경/중앙]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3.8% 제시…빠른 회복세에 2개월 만에 올려
● [전 신문]“백신접종 확대. 소비심리 개선” 영향, 4월 서비스 생산·소비 역대 최고치 기록…경기 회복세 기대감 커져. 반도체 생산 줄며 산업생산은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 감소
6. 국제
● [전 신문]중국, 지난해 출생인구 265만 명 급감…“세 자녀까지 허용” 산아제한 사실상 폐지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민주당 추경]
▲ (동아)재정준칙 마음대로 고쳐 현금 퍼주기 나서려는 여당
▲ (조선)또 전 국민 재난지원금, 대선 때까지 3차·4차 계속될 것
[P4G 서울선언문]
▲ (한겨레)P4G 서울선언문, 우리 정부부터 실천 나서야
▲ (경향)P4G 정상회의 서울선언, 기후대응 행동으로 이어가야
[김오수 임명]
▲ (동아)文, 김오수 임명 강행… 시험대 오른 檢 정치중립
▲ (중앙)의혹 해소 없이 김오수 임명 강행, 민심 거스르는 것
▲ (한국)문재인 정부와 관계 설정 시험대 오른 김오수 총장
[코로나19]
▲ (서울)오늘부터 백신 접종 인센티브, 방역 느슨해져선 안 돼
▲ (동아)확진자 12일 입원-접촉자 14일 격리, 불합리한 기준 손볼 때
[北 첫 반응]
▲ (서울)발언 수위 조절한 北, 이제 대화 테이블로 나와라
▲ (경향)북은 도발 자제하고, 한·미는 대화 계기 만들길
▲ (한겨레)80년 만에 '북 주도 혁명통일론' 폐기한 북한
▲ (한국)미사일 지침 비난하면서도 수위 조절한 北 첫 반응
[기타]
▲ (한국)민주당, 끝장 토론 해서라도 조국 사태 정리해야
▲ (서울)문 대통령과 4대그룹 총수 회동, 민관 경제협력 계기 돼야
▲ (경향)로펌 대표의 충격적인 ‘위력 성폭력’, 방지대책 시급하다
▲ (조선)文 선심 4년에 거덜 난 수조원 기금들, 국민 공든 탑 다 무너질 판
▲ (조선)전교조 해직교사 1인당 8억 주자는 법안, 당장 철회해야
▲ (한겨레)이선호씨 목숨 앗아간 컨테이너 점검도 못한다니
▲ (중앙)IT기업 직원의 죽음, 갑질문화 고치는 계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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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일 화요일 간추린뉴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와 강원 등 에서 비가 오는 곳 이 있겠고, 아침 최저기온은12~18도,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 으로 예상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 총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김 총장의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김 총장은 현 정부 출범이후 야당의 동의없는 임명된 33번째 장관급 인사로 기록됐습니다
■한국이 최초로 개최한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 개회식 영상에 평양 위성 사진이 쓰여져 논란 입니다. 청와대는 "외주 업체 실수"라며,서울 위성사진으로 교체했습니다
■밤12시부터 군 관련종사자를 대상 으로 얀센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접종군이 도입 백신의 3 배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조국 전장관 저서가 일부 지지층 대량구매로 8쇄에 들어 갔습니다. 민주당 대선주자의 엄호가 이어 졌고,송영길 대표는 조만간 입장정리를 예고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전 부대변인이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 1위를 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이준석 후보를 향해"그 남자에게서 히틀러의 향기가 난다"고 비난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두루 접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대선 출마 요구에도 답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유승민계지원' 논란을 두고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이 "국회의원은 시민의 대표니까 공공기관 직원 에게 욕을 해도 된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 니다.지역구 국회의원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과 욕설도 이어졌습니다
■대검찰청이 검찰조직 개편 방안에 비판적인 일선 검찰청과 대검 내부의 목소리가 담긴 의견서를 법무부에 전달 했습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수사 했던 서초 경찰서 간부들이 사건이 불거진 이후 휴대 전화 데이터를 삭제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30세 미만 장병41만4천여 명에 대한코로나 백신 접종이 다음날 7 일부터 본격 실시 됩니다.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될 전망입니다
■흔적 없는 입양을 원하는 사람과 출산 사실을 숨기고 싶은 미혼모 사이에서 은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이런 불법 입양은 아동학대와 입양 사기 같은추가 범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 종사자 10명 가운데 7명이 환자로부터 폭언을 경험한 것 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병원에선 노조가 사원증 모양의 녹음기까지 나눠주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얀센 백신 101만2천 800명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6월 1일 0시부터 진행됩니다. 정은경 질병 관리청장은 "내일부터는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미국 정부로부터 공여받는 얀센백신 101만회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수의 병원들이 일반 링거를 써도 되는 치료에도 건강 보험 지원금을 받으려고'필터 수액세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편법 때문에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만에 건강보험 재정 87억 원이 새 나갔지만, 당국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의 얀센 백신 예약이 시작되고, 1차 접종자도 9인 이상 가족 모임이 가능합니다. 국내 하루 확진자는 430명으로 줄었지만, 서울 강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33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5%포인트 높인 3.8%로 제시했으며. 지난 3월 중간 경제전망 이후 약 3개월 만에 또다시 전망치를 올려잡은 것이다. OECD는31일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이 같은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근육통으로 종합 병원을 찾은 중학생에게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접종 됐습니다.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은 혈전증 우려에 만 30세 이상만 접종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저시력 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가상현실(VR) 기기 전용 앱이공개4년 만에 정식 허가를 얻어 상용화의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친구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환경 미화원이 습득 후 한동안 사물함 에 뒀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환경미화원에 대한 최면 수사를 마쳤습니다
■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고교생이 근무중 손가락인대가 끊어졌 습니다.호텔 측은 나 몰라라 하 다가 불법 파견을 문제 삼자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수거된 해양 쓰레기 83%가 플라스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스티로품인 부표는2023년부터 친환경 소재로 의무화 합니다.
다가올 여름철 우기를 미리미리 대비하시고,
덤으로 주어지는 '품위' 는 우산을 쓰시는 분의 품격에도,
의전용으로도 전혀 나무랄 데가 없사오니 구매에 적극적인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6월 코로나 백신 접종 요약(대상, 규모, 예약시작, 접종시작, 종류) → ▶60~64세, 400만명 5.13일. 6.4일. AZ ▶유치원, 어린이집, 초1~2교사 36만명, 5.13일. 6.7일, AZ ▶예비군, 민방위, 371만, 6.1일, 6.10일, AZ, 얀센 ▶30세미만 사회필수 인력, 19만, - 6월, 화이자 등 ▶30세 미만 군장병 41만, - 6월, 화이자 ▶30세 미만 의료기관 종사자, 집계중, - 6월 중순, 모더나.(아시아경제)▼
2. 30대 그룹 일자리 작년 한해 2만개 사라져 → 작년 30대그룹 종업원 131만 2804명, 2018년 수준 아래로 뒷걸음질. 고용, 성장 모두 부진의 늪. 문화일보-한국경제연구원 분석.(문화)
3.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국어 표현 3500개 중 → 국민의 60% 이상이 전부 이해하는 단어는 1080개(30.8%)에 불과... 지난해 3월 문체부 조사. 특히 70살 이상의 경우 ‘노키즈존’(no kids zone)을 이해하는 사람은 4.3%, ‘팝업창’을 이해하는 사람은 2.4%에 그쳤다고.(한겨레, ‘쉬운 우리말 쓰기’ 안내 기사 중)
4. 바퀴 → 바퀴의 탄생은 5000년전 쯤. 수레의 탄생은 3500년전. 고무에 공기를 불어넣는 방식의 바퀴는 英 수의사 던롭이 1888년 발명, 이를 자동차 바퀴로 확장 시킨건 프랑스 미쉐린 형제 1895년.(문화)
5. 中, 40여년 만에 산아제한 폐지 수순 → 출산율 이미 1.3... 인구 유지(2.1) 수준 못미쳐. 중앙정치국, 세자녀 허용 발표, 1978년 도입한 한 자녀 정책 사실상 폐지.(한국 외)
6. ‘운동하면 좋아진다?’ 중장년 어깨통증 주의 필요 → 어깨가 굳어진 ‘동결견’(오십견)과 달리 힘줄이 끊어진 ‘회전근개파열’은 진행되면 수술이 필요. ‘동결근’은 전체적으로 움직이기 힘든 반면 ‘회전근개파열’은 움직여지며 특정동작, 각도에서 더욱 통증.(헤럴드경제)
7. 한국 올 경제성장률 4%? → 코로나 원년 2020년과 비교한 추정치. 2019년과 비교하면 크게 뒷걸음. 일례로 숙박·음식업 분야 생산이 8% 늘었다지만 코로나 이전 비교하면 -18%...(헤럴드경제)
8. 책 출판 → 초판 부수는 책마다 다르다. 독자층이 얇은 인문, 예술 분야는 500∼1000부, 대중적이고 저자 파워가 센 책은 5000부까지도 찍는다.(문화)
9. ROTC 창설 60돌 → 최근 복무기간이 일반 입대 병사보다 길어 인기 하락. 병사 복무기간은 53년간 7번 변경, 36개월에서 18개월로 절반으로 줄어든 데 비해 ROTC는 53동안 28개월 그대로.(문화)
10. ‘전기 먹는 하마’ 냉온수기 → 1대당 대기전력 사용량만 하루 1.535kWh, 사용 않을 때도 전력 소모 커. 사무실의 경우 비사용 시간 8시간 전기차단하면 1년 9460원 전기료절감.(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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